>1596351100>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05 :: 1001

◆5J9oyXR7Y.

2021-10-30 02:58:51 - 2021-11-06 15:11:13

0 ◆5J9oyXR7Y. (4l8PZlgBiU)

2021-10-30 (파란날) 02:58:51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716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03:28:43

(황급히 하이드하고 다시 레스 쓰는 레캡)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전개에 따라서 달라지는 사항이 아닙니다.

717 나츠키-아유미 (dL6miOCppQ)

2021-11-05 (불탄다..!) 03:29:18

"어, 아. 응. 저장했어.“

...핸드폰 있었구나. 아니, 있는 게 당연하겠지만 어쩐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핸드폰 쓰는 모습을 별로 못봐서? 그렇게 생각하기엔 평소에 많이 마주친 적은 없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나도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 눈 앞에 보이는 번호를 입력했다. 새 연락처 저장. 타치바나. 저장완료. 일련의 과정을 마치고 다시 핸드폰을 넣고서 방 쪽을 둘러봤다. 오, 엘리베이터랑 가깝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바로 앞이고.

"왔다갔다하기 편하겠네, 엘리베이터랑 가깝고. 그럼 나도 준비하고나서 연락할게.“

그렇게 말하고 느긋하게 방 앞으로 걸어갔다. 오른쪽으로 꺾어서 조금 걸어들어가면... 504호 바로 옆에 505호. 카드키를 가져다대자 잠겨있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떤 방일까. 기대된다. 그래도 그 전에.

"좀 있다가 봐, 타치바나.“

타치바나를 향해 그렇게 말하고 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갔다. 넓은 방. 이걸 혼자서 써도 되는 건가 싶은 방이다. 원래는 2인실인가? 가방을 적당한 곳에 던져두고 서서 방을 둘러본다. 이야, 정말...

"...사오리 씨... 지갑 괜찮으신걸까...“

어쩐지 현실적인 감상(?)을 중얼거리며, 짐을 풀고 나갈 준비를 시작했다. 뭐... 괜찮겠지..? 사오리 씨는 어른이니까...

/제가 몸에 점점 힘이 사라지고 있어서(...) 마무리 해야할것같읍니다 캡틴... 새벽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718 나츠키주 (dL6miOCppQ)

2021-11-05 (불탄다..!) 03:30:30

>>716 (못봤다)(아쉬움)(?)
그...그렇군요... 알겟슴니다...
아무튼 저에게 중요한 것은 가능하다는 것이니 저는 만족합니다 대만족 헤헤

719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03:30:43

시간도 시간이니 >>717 레스를 막레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츠키주 늦은 시간까지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720 나츠키주 (dL6miOCppQ)

2021-11-05 (불탄다..!) 03:32:24

3시 반... 이제 슬슬 자야할 시간이군요
레캡 늦은 시간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저는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레캡도 푹 쉬셔요 좋은 밤 되세요 :)

721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03:34:58

>>720 안녕히 주무세요 나츠키주.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ㅋ)

벌써 세시 반이라니 진짜 시간이 금방금방 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시간이기도 해서 저도 이만 자러 가보고자 합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722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08:13:52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723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08:27:02

금요일 아침 다들 잘 보내고 계시실까요? 구름이 많이 낀 날씨인데 그래도 밖이 생각만큼 많이 춥지는 않은 날씨인것 같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이고 곧 있음 주말이기도 하니 다들 오늘 하루도 기운 내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674 레스로 시작레스를 올렸는데 오늘부터 토요일 밤 8시까지 온천여행 일상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레캡의 폭주기관차진행(...)으로 인해 매운맛진행을 경험하게 된 레스캐들과 레스주분들을 위해 열은 힐링이벤트이니 느긋하게 일상을 돌려주셔도 좋습니다. (@@)
오늘은 시간이 되는대로 저 레캡 역시 NMPC 일상을 구해볼 예정이니 레캡과의 일상을 원하시는 분께선 언제든지 절 찔러주셔도 됩니다.

724 나츠키주 (xlRK7dKXWI)

2021-11-05 (불탄다..!) 10:48:45

아...침....?
불타는 금요일이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725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11:45:54

한창 갈리고 있자니 레스캐들이 휴일에 뭘 하면서 보낼지가 궁금해지는 11시 44분입니다.....(@@)

>>724 나츠키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모두 현생 화이팅입니다. (ㅠㅠ)

726 나츠키주 (tY7p.NpZtY)

2021-11-05 (불탄다..!) 12:12:19

그리고 점심시간이네요 :> 다들 맛점하세요!

>>725
나츠키의 휴일은... 적당히 9시쯤 일어나서 집안일하고... 따로 약속이 없으면 방에서 시간을 보낼 것 같네요. 음악듣거나 책 읽거나 하면서요 :>

727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13:33:03

새스레를 찾고 계시는 분들을 보고 있자니 슬슬 홍보스레에 홍보를 다시 올려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13시 32분입니다. (@@)

>>726 장담컨대 휴일날 아침 나츠키가 일어나서 거실에 나와본다면 전날 밤 사오리가 거하게 마신 흔적이 남아있는 걸 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뭔가 이렇게 보자니 나츠키는 인도어파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레캡입니다. 휴일을 조용히 보내는 타입인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728 나츠키주 (tY7p.NpZtY)

2021-11-05 (불탄다..!) 13:48:23

지금입니다...! 홍보할 타이밍은 지금...!(?

>>727
거실로 나와 어물전 동태눈깔마냥 식은 눈으로 사오리 씨의 흔적을 말살(?)하는 나츠키쟝... 이건 좋은 소재네요...
맞습니다 나츠키는 인도어파입니다 :3 누가 끌고 나가면 나가기는 하는데 자기가 알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타입은 아니네요ㅋㅋ

일단 사오링은 휴일에 부어라마셔라 할 것 같고(...) 이오링은 휴일에도 일할거같은 이미지인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
아유미는... 아유미도 인도어파일까요.. 여기저기 돌아다닐 것 같진 않은데

729 RedCap ◆5J9oyXR7Y. (gS.dACPwlU)

2021-11-05 (불탄다..!) 15:02:16

NMPC들의 휴일날 행보를 살짝 써보자면 이렇습니다...

사오리 - 의외로 휴일날 혼자서 부어라마셔라 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부서 내 회식 빈도 역시 업무량 때문에 생각보다 적은 편입니다. 종종 안면있는 지인과 술마시러 나가서 밤에 집을 비우는 경우가 있는데 생각보다 얌전히 마시는 편입니다(...)

이오리 - 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휴일에 집에 들어가는 날이 손에 꼽습니다(...)
휴일에도 일해야 할 때가 많아서 귀가 자체를 못 하는 경우입니다. 아예 이오리는 숙직실에 짐을 풀어두고 있습니다.

타카야마 - 휴일은 직원들 쉬게 보내고 혼자 사무실에서 죽어라 일에 치이고 있습니다(...)
다만 기술부 부장과 달리 아무튼 퇴근은 하고 있는 편입니다. 시간이 언제가 되던간에 아무튼 퇴근은 합니다.

슈가놈 - 이분은 일단 본부에 돌아와야 설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유미 - [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밝히기가 어렵습니다. ]

730 RedCap ◆5J9oyXR7Y. (gS.dACPwlU)

2021-11-05 (불탄다..!) 15:05:29

>>728 일단 확답드릴 수 있는건 아유미도 인도어파가 맞습니다. (ㅋㅋ)
집에서 휴일을 보내게 된다면 조용히 공학 서적을 읽는다거나 하며 시간을 보낼겁니다.
휴일 아침부터 청소하느라 갈리게 될 나츠키에게 레캡은 미리 joy를 표하고자 합니다(...)

731 나츠키주 (xlRK7dKXWI)

2021-11-05 (불탄다..!) 15:12:58

(???)

덤으로 나츠키쟝은 아침에 제정신 부팅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타입입니다. 가끔 아침밥 간이 이상하면 제시간에 부팅 못한걸로...(?

732 나츠키주 (tY7p.NpZtY)

2021-11-05 (불탄다..!) 15:15:20

>>730 ...집이 아니면... 아웃도어파가 될수도 있는건가요(???
스포일러라니 다 밝혀질때까지는 얌전히 참으면서 망상해보는걸로 하겠습니다..(???

733 미츠루주◆UO0HO7RAyE (8AswLYZxDY)

2021-11-05 (불탄다..!) 15:15:28

갱신합니다... 갱신갱신...

나츠키... 사오리씨를 분리수거한다니(????)

734 나츠키주 (tY7p.NpZtY)

2021-11-05 (불탄다..!) 15:16:34

미츠루주 어서와요 :>
ㅋㅋㅋ아 아냐 저건 잠 덜깨서 멍한 상태로 하는 것이니까 세이프라구요!(아니다)

735 RedCap ◆5J9oyXR7Y. (gS.dACPwlU)

2021-11-05 (불탄다..!) 15:19:17

>>731 연성 마지막 컷을 보고 레캡은 최대한 웃음을 참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갈리는 와중에 분리수거 컷을 보고 있자니 웃음참기 하기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2 아무튼 아웃도어파가 되지는 않을 아유미입니다. (@@)

>>733 미츠루주 어서오세요.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시신가요?
>>674 시작레스를 올려두었는데 토요일까지 일상 이벤트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저희 교토 갑니다. (ㅋㅋ)

736 미츠루주◆UO0HO7RAyE (8AswLYZxDY)

2021-11-05 (불탄다..!) 15:23:32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논 농담입니다...
평소 휴일에 얘는 뭐할지 좀 생각을... 해둬야... 근데 인도어파겟지...(ㅋㅋㅋㅋ

737 미츠루주◆UO0HO7RAyE (8AswLYZxDY)

2021-11-05 (불탄다..!) 15:25:06

>>735 레캡도 안녕하세요 헉 가나요~~~?!?!?
일상... 잠깐 병우ㅓㄴ갔다가 구해보께요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용용

738 나츠키주 (tY7p.NpZtY)

2021-11-05 (불탄다..!) 15:26:54

하긴 아웃도어파 아유미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네요ㅋㅋㅋㅋ

아무튼 휴일은 아침부터 청소로 시작하는 나츠키쟝...
초반에는 당황해서 안 치우고 냅둬봤다가 미루면 점점 스케일이 커진다는걸 깨닫고
귀찮아도 매일 아침을 청소로 시작하게 되었다는 소소한 비하인드가 있으면 재밌겠네요...(?

아니면 병이랑 캔만이라도 구분해서 놔주시면 안되냐고 사오링한테 말했지만
술이 술술 들어간 상태의 사오링에겐 불가능한 일이었다는걸 깨닫는데 약 2주를 소요한다던가(...)

저는 정말로 유즈키 사오리 대령님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애정하고 있습니다 대령님...

739 나츠키주 (tY7p.NpZtY)

2021-11-05 (불탄다..!) 15:27:18

인도어파가 넘쳐나는 네르프...!
미츠루주 병원 잘 다녀오세용 :>

740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19:31:02

우스개소리로 쓰는 거지만 이정도면 파일럿들 MBTI 검사해보면 타카기 제외하고 다 I로 시작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슬슬 일도 거의 막바지가 되가 쉬엄쉬엄하며 갱신하고자 합니다. 다들 즐거운 불금 저녁 보내고 계시신가요?

741 나루미주 (EgNmnjHfWA)

2021-11-05 (불탄다..!) 19:35:23

>>73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타는쉬레기입니다(진지)
>>740 누워있는거...최고얏

742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19:38:47

[리빙포인트] 사람은 분리수거가 불가능합니다.

>>741 나루미주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
역시 불타는 금요일은 느긋하게 늘어져서 누워있는게 최고이지 싶은 레캡입니다...

743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19:40:41

참, 이번 >>674 일상이벤트는 당연하지만 오퍼레이터도 참여 가능한 이벤트입니다.
타카야마 차장님께서 부하 직원들의 정신적 피해를 고려하여 휴가를 주셨습니다. (ㅋㅋ)

744 나루미주 (EgNmnjHfWA)

2021-11-05 (불탄다..!) 19:54:29

그때 사오리를 조기퇴근시켜준 두 존재가 있었으니 그것은 작전을 입안한 나루미와 깽판을 부린 전략자위대였다...조기퇴근의 대가 지금 받으러 간다(?)
그리고 웹박수 보내드렸습니다~

745 나츠키주 (dL6miOCppQ)

2021-11-05 (불탄다..!) 20:03:14

집에 들어와서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3

ㅋㅋㅋㅋㅋ인간을 분리수거할순 없지만 태우면 타니까(?) 타는 쉬레기인걸로... 이 레스는 나루미주의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746 나루미주 (EgNmnjHfWA)

2021-11-05 (불탄다..!) 20:10:44

좋은 저녁입니다~~~~

747 나츠키주 (dL6miOCppQ)

2021-11-05 (불탄다..!) 20:12:16

나루미주 안녕하세요 :> 저녁은 잘 챙기셨나요?

748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20:14:48

웹박수 확인하고 돌아온 레캡입니다.
해당 내용에 문제는 없지만 이 새로 들어온 설정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조금 있어서 그런데 나루미주 혹시 10시 이후에 임시스레 가게 되어도 괜찮으신가요? (@@)

>>744 [리빙포인트] 전략자위대는 예로부터 깽판치는데는 도가 텄습니다(...)

>>745 나츠키주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749 나루미주 (EgNmnjHfWA)

2021-11-05 (불탄다..!) 20:16:29

>>748 넹 괜찮아여~!

750 나츠키주 (dL6miOCppQ)

2021-11-05 (불탄다..!) 20:17:36

역시 전략자위대야... :3

751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20:20:15

>>749 좋습니다. 그럼 10시 이후에 질문거리를 들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별 질문 아니니까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괜찮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질문은 noup콘솔과 스포기능을 사용하여 올라갈 예정입니다.

752 RedCap ◆5J9oyXR7Y. (/XLaqjOXI2)

2021-11-05 (불탄다..!) 20:31:52

스레를 불태우기 위해 레캡은 레스주 캐릭터들의 왓츠인마이백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ㅋㅋ)
일상 이벤트때 챙겨온 여행가방도 좋고 평소에 들고다니는 가방도 좋습니다. 캐릭터들이 평소에 어떤 물건을 챙기고 다니는지가 궁금한 레캡입니다.

>>750 더 눈물나는 소리를 써보자면 좋던 싫던 전략자위대가 진행중에서 언급되는 일이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753 나츠키주 (dL6miOCppQ)

2021-11-05 (불탄다..!) 20:42:15

나츠키의 가방에는... 여행가방에는 여벌옷이랑 세면도구랑 지갑(귀여움)...정도가 있겠네요 :3
여행치고 가볍게 들고 온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가방에 작은 토끼인형 달아놨습니다ㅋㅋ

평소 가방에도 필기구랑 지갑정도만 들어있을거같네요.. 물론 평소 가방에도 쟈근 인형 달아놓습니다.. 이쪽은 고양이 인형이랑 방범용 부저(...)를 달아놨습니다

라고 방금 정햇슴니다 하하 :3

754 타카기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0:48:20

>>752

평소 가방 안에는 아는 애들한테 줄 간식하고 학용품과 교과서가 있고

여행에는 서바이벌 나이프나 여차할 때 생존용 도구들이 있는 정도에요!

755 나츠키주 (dL6miOCppQ)

2021-11-05 (불탄다..!) 20:50:43

타카기... vs자연이라도 찍는거신가요...ㅎㄷㄷ
ㅋㅋㅋ타카기주 어서오세요 :>

756 타카기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0:56:51

네넵 나츠키주우!

757 RedCap ◆5J9oyXR7Y. (6nBUZ6nbG2)

2021-11-05 (불탄다..!) 20:56:58

>>753 뭔가 여행용이든 평소 들고 다니는 가방이든 인형이 달려있는것이 굉장히 나츠키다워서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드는 레캡입니다 (ㅋㅋ)
그것과는 별개로 나츠키는 가방을 굉장히 심플하게 챙기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츠키는 평소에 간단간단하게 챙기는 걸 선호하는 편인가요?

>>754 타카기주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이제 한창 저녁시간인데 저녁 든든히 챙기셨나요?
뭔가 여행용 가방에 든 물건을 보고 있자니 타카기는 생존왕을 찍어도 무리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레캡입니다 (ㅋㅋ)
굉장히 타카기답게 가방을 챙기고 있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어도 타카기와 같이 간다면 길을 헤맬 일은 줄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758 타카기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0:57:47

나츠키주 기껏 일상 이벤트인데 저희 한 번 돌릴까요?

상황은 서로 목욕을 끝낸 뒤 우연히 탁구장 근처에서 만나게 된걸로!

759 타카기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0:58:11

저녁은 짬뽕 먹었습니다!

760 나루미주 (EgNmnjHfWA)

2021-11-05 (불탄다..!) 21:00:17

나루미는 생환배낭...같은 거 들고 다닙니다. 물과 간식거리 등등의 간단한 생존용품이 담긴 작은 배낭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사무용이나 여행용 물품이 별도로 필요해지만 손가방이나 캐리어를 추가하거나 그냥 생환배낭에 같이 쑤셔넣습니다. 이번 교토여행에는 생환배낭에 같이 쑤셔넣고 왔습니다.

Q. 나루미는 왤캐 유난인가요
A. 첫번째는 멋모르고 당했지만 두번은 안된다(아드득빠드득)


>>753 토끼 고앵이... 미피랑 키티...

761 나츠키주 (dL6miOCppQ)

2021-11-05 (불탄다..!) 21:01:20

>>757
그런 편이네요 :> 겉은 인형달고 귀엽게 해놨는데 정작 속은 별 거 없이 심플하게 다니는 편...
뭐가 됐든 혹시 필요할지도 모르니 챙기자!보다는 필요하면 그때 사면 된다(?)일지도 모르고... 여튼 그렇습니다

762 타카기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1:02:29

나루미 주 어서오세요!

763 타카기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1:03:15

나루미도 여러 준비를 하네용

764 나츠키주 (dL6miOCppQ)

2021-11-05 (불탄다..!) 21:03:36

>>760 나루미... 생환배낭의 존재이유가 넘모 슬프군요...
토끼와 고앵이... 미피와 키티를 눈치채다니 이래서 눈치가 빠른 참치는...(??

>>758 엇 저는 좋은데 제가 저녁이 아직이라 후딱 먹고 오겟슴니다ㅋㅋㅋ 좀만 기다려주세요...

765 나루미주 (EgNmnjHfWA)

2021-11-05 (불탄다..!) 21:10:59

어서오세요 타카기주~~~ 타카기도 생존용품을 들고 다니는군요 그런 걸 챙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을까요?

766 타카기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1:13:29

타카기는 처음에는 그리 서바이벌에 대해 생각을 하지는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관련 영상을 보고

요리를 취미로 가지게 되면서 만약 행방불명 되면 먹을 거는 제대로 챙겨둬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미리 준비를 한거에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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