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1100>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05 :: 1001

◆5J9oyXR7Y.

2021-10-30 02:58:51 - 2021-11-06 15:11:13

0 ◆5J9oyXR7Y. (4l8PZlgBiU)

2021-10-30 (파란날) 02:58:51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308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1:20:18

>>305
"카시와자키 유리나? 아, 그 총사령관의......? "

후지와라는 조금 당혹스럽다는 듯 나츠키를 바라보다,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려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말도 그렇고, 전혀 아는게 없다는 듯한 태도입니다.

"그 분 이야기에 대해선 들은 게 없어. 어머니가 들어가셨을 무렵엔 이미 돌아가셨다더라. "

아쉽게도, 나츠키가 정말로 알아보고 싶은 이야기는 듣기가 어려울 모양입니다....

309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1:24:42

물론 정말 듣기가 어렵지는 않을 것이고 다음 턴에서 좀 얘기를 흘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303 (아무튼 노코멘트 하려고 하는 레캡)
미츠루주 안녕히 주무세요. 편안한 밤 되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310 후카미즈 나루미 (hApSiCUVvg)

2021-11-02 (FIRE!) 01:29:39

카스가오카 중위는 뛰어서 도망칠 상태가 아니다. 이대로면 도망쳐도 멀리 가지 못할 것이다. 일단 어디로든 숨어들어가서 호흡을 추슬러야 한다. 붙잡은 손을 더 세게 당겼다.

차량 틈은 고개도 돌릴 수 없을만큼 비좁아 등 뒤를 보지 못했다. 천지분간 못하는 우민들은 아직도 상황파악을 못했다. 준비해왔던 에너지는 원래 가야 할 곳을 잃고 눈 앞의 자위대에게 쏠린다. 아아, 이러려고. 설마 자위대하고도 밀약이 있었던 건 아닐지.

"조금만 더.."

문이 열린 빌딩이 보인다. 저기로 들어가면 된다. 자위대의 인내는 유한하다. 우리의 체력도. 우민들의 착각과 오만만이 무한했다. 나는 이미 마음 깊은 곳에서 체념했을지도 모른다. 저들은 이미 죽었으며 지금은 그로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일 뿐이라고.

@계속 나아갑니다.

311 카시와자키 나츠키 (4sdg4PJv2Y)

2021-11-02 (FIRE!) 01:31:03

"...그렇구나... ...어쩔 수 없지. 우리 엄마, 엄청나게 비밀스러운 사람이었나봐. 나도 아는 게 별로 없고... 아는 사람도 별로 없네... 그래도 고마워, 후지와라 양. 이것저것 많이 알게 됐어, 덕분에.“

...그렇구나. 어쩔 수 없지. 지금까지 들은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됐으니까. 궁금증도 꽤 풀렸고. 엄마 이야기를 못 들은 건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거야. 아쉬운 마음을 접어두고 후지와라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엄마에 대한 정보는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좋겠네. 더 오래 일했을 사람... ...후카미즈 씨 말대로 그냥 망할 아버지한테 물어볼까? 가능할까 그게.

아무튼 물어보고 답하는 사이에 야금야금 먹어치운 버거는 어느샌가 전부 먹어버렸다. 남은 콜라를 마시며 잠시 주위를 둘러보다가, 돌연히 켜진 소란스러운 음악에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

"...아무리 운동회라도 소리 너무 크지 않나. 시끄러워...“

뭔가 터지는 효과음도 섞인 것 같고, 운동회라 좀 비트가 빠르다거나 신나는 음악을 트는 건 이해가 가지만, 개인적으로는 음량을 좀 낮췄으면 하는데.. 어쩔 수 없나. 넓은 운동장에 다 들리게 틀려면 꽤 커야할테니까. 큰 소리에 귀가 익숙해질 때까지 참아야지 뭐.

@ 고마워요 후지와라왜건!

312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1:31:37

.dice 1 3. = 3

313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1:31:47

🤦‍♀️

314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01:32:15

뭐...죠... 뭐야... 뭐냐고...(오열직전

315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1:32:33

.dice 1 100. = 41
.dice 1 2. = 2 Yes / No

316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1:33:30

마음의 준비를......하실 때가 왔습니다..............

317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01:34:00

318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1:45:44

>>310
나루미들이 완전히 틈을 빠져나온다면, 인도에 나와있는 방패를 든 무리를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차량 밖으로 상당 수 대원들이 나오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엔 등에 기다란 총을 메고 있는 대원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저 총이 현장에 왜 나와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쓸 일 이라고는 여기선 없을 텐데요?
혹시나 할 경우를 대비해서, 시위대가 아니란 걸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대원들의 눈에 띄지 않게 움직이도록 주의하세요.

나루미들이 나온 인도에는 바로 눈앞에 20층 규모의 빌딩 하나, 그리고 옆에 양쪽으로 비슷한 규모의 빌딩이 하나씩 서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 한 쪽 문이 열려있는 것으로 보아 들어가기에 무리는 없을 겁니다.
고층 건물인만큼 세 건물 모두 제일 꼭대기를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을 겁니다.
비상 계단을 통해서라면 나루미 혼자서도 곧장 올라갈 수 있을 테지만 카스가오카가 관건입니다. 카스가오카는 나루미와 같이 빠른 속도로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319 후카미즈 나루미 (hApSiCUVvg)

2021-11-02 (FIRE!) 01:59:53

당소 후카미즈 라디오 체크 라디오 체크, 퇴출지점 어디인지 확인바람 이상.

자위대가 오고부터 통신이 되지 않았다. 재머라도 쓰는건진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니 다시 신호를 보냈다. 우리는 틈에서 빠져나왔다. 들키지 않도록 자세를 바짝 숙였다.

'저거 저격총인가. 어?'

저격총, 저격수, 빌딩? 이런. 나도 병신이었네. 상식적으로 고층 빌딩에는 저격수를 배치하는게 당연하잖아. 빌딩으로 들어갔다간 대기하던 저격 호위반에게... 망할.

"자위관들 지나가면 움직여요. 빌딩은 안돼.."

@다시 통신을 시도하며 들키지 않게 숨으려 합니다.

320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2:04:40

절망적인 소식을 알려드리자면 저격총만 있진 않을겁니다......

321 후카미즈 나루미 (hApSiCUVvg)

2021-11-02 (FIRE!) 02:05:54

무슨 짓을 하려는거야 자위대..

322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02:06:14

아..ㅇ ㅏ...

323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02:06:51

대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요...

324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2:11:11

>>311
과연 아버지에게 물어본다 해서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을까요?
사도의 습격이 있기 전까지를 생각해보면 과연 그럴까 싶습니다만, 물어보아도 나쁠 건 없을 겁니다.
제아무리 그래도 부모인데 부모가 아이들이 묻는 걸 답해주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네가... 너희들이 탄 것들의 개발은, 미야미즈 부장 이전엔 그 분이 총책임을 맡고 있었다고 해. "

후지와라는 잠시 허공을 바라보다 나츠키를 향해 말하려 하였습니다.

"어찌됐건 내가 아는 건 그것뿐이야. 도움이 못 되서 나야말로 미안하다. "

비록 정말 듣고 싶은 것을 듣지는 못하였지만, 그리고 도움이 아주 안 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다 먹은 걸 확인한 후지와라는, 슬슬 일어나려고 하며 나츠키를 보고 이렇게 말하려 하였습니다.

"다음 경기때 보자. 같이 먹게 되어 즐거웠어. 나츠키. "

점심시간이 된지가 언제라고 운동장에선 어느새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이따금씩 계속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만, 음악소리가 더 커 자세히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어찌됐건 사도를 상대하던 날보다는 평화로운 하루인 것 같습니다....
저 밖의 일이 뭐가 일어나고 있던간에 그건 나츠키와 관계된 일은 아닐 겁니다.

우리는 지금, 한창 즐거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운동회도, 지금과 같이 계속된다면 그보다 더 바랄 건 없을 겁니다.

325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2:11:48

다음 나루미 레스(>>319) 처리를 끝으로 오늘 진행은 여기서 마치고자 합니다.
진행에 늦게까지 참여해주신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326 후카미즈 나루미 (hApSiCUVvg)

2021-11-02 (FIRE!) 02:15:52

아아아아...수고하셨습니다...처리되는거 보고 이만 들어가야겠습니다...

327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02:18:27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나루미 레스 확인하고 저도 자야겠네요... 확인 안하면 못 자...(?

328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2:52:10

>>319
대원들은 하나같이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횡단보도 쪽으로 향하는 걸로 보아하니, 광장 쪽에서 시민들과 한참 대치하는 소리가 들리는 걸로 보아 그것때문인 것 같습니다.
차량 뒤편으로 거친 말소리와 고성이 오가는 걸 들을 수 있었는데, 무슨 말이 오가는 것인지는 보나마나 뻔하였을 것입니다.

나루미와 카스가오카는 대원들을 피해 몸을 숨기려 하였습니다.
최대한 몸을 숙여 움직이다가, 완전히 대원들이 나간 것을 확인하고는 바로 움직이려 하였습니다.
비록 빌딩 내부가 아닌 빌딩 건물 뒤편으로, 빌딩 건물 사이로 이동하게 되긴 하였습니다만, 이 정도로도 충분히 괜찮았습니다.
이대로 광장에서 멀어지기만 하면 괜찮을겁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쾅!

한창 숨으려 움직이고 있는 나루미의 뒤에서부터, 뭔가 화약 터지는 소리가 계속해서 울려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탕 하고만 들려온 소리는 이내 따닥 따닥 따다닥 하고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어, 뭔가 폭죽이라도 터트리고 있는 걸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폭죽을 터트리고 있다면 이 날카롭게 째지는 소리들이 같이 들려오고 있지 않을겁니다....
총에 어느정도 익숙해 있던 나루미의 귀에는, 이것이 폭죽 터지는 소리가 아니라 기관총 소리임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비명, 비명, 비명!
너무나도 익숙한 소리입니다. 익숙하다 못해 울렁거리는 소리입니다.

소리를 들은 나루미가 만약에 뒤를 돌아보았다면, 방금과는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방금전까지 그래도 어렴풋이 반대쪽을 볼 수 있었던 기동대 차량 창문은, 붉게 변해 밖이 어떤지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쪽에는........이런..........예고가......없었어........"

겨우겨우 걷던 것도 더는 어려운듯 주저앉으며, 복부를 부여잡고 카스가오카가 간신히 말을 꺼내려 하였습니다.

"이런.........이런 미친 일이...... 있을 거라 듣지도 않았다고......."

아마도 특무기관 첩보부는, 전략자위대가 투입될 걸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연 정말로 모두가 모르고 있었을지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저 바다 너머의 미지의 존재, 사도에 맞서 인류는 힘을 키워나갔습니다.
그러나 인류를 멸망시키러 온 존재를 막는 데 급급하여, 우리들은 중요한 가치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인류가 낳은 최강의 인조병기 에반게리온Evangelion.
죄악을 쌓아가는 우리들이 만든 무기로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습니다.

사도를 막기 위해 모인 우리는,
지금 누구를 상대하고 상대하였습니까?

우리는 지금, 어디를 향해 서 있습니까?

329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2:54:20

Phase 1 세 번째 에피소드
Episode Three : Preparation
진행은 이것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내일 진행은 본진행이 아닌 에필로그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늦게까지 진행에 함께해주신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330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02:54:49

아...와....아...ㅇㅏ....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아... 아으아...(오열

331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2:57:19

[ 끝을 아는 길 ] 개인퀘스트 보상은 (해산 과정에서 사상자 발생시) 쪽으로 나오게 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332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02:58:59

...아무리 생각해도 오퍼레이터도 멘탈케어가 필요한거같읍니다... 나루미 언니...ㅠㅠㅠㅠ

333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3:01:20

눈물나니 이쯤에서 퀘스트 루트에 대해 풀어보자면
Peace - 경시청 차원에서의 차량 통제
Normal - 기동대 진압 및 살수차 투입
Bad - 전략자위대 투입
이 세 가지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루미는 이번 에피소드3 진행에서 Bad루트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334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3:03:08

실탄 사용 여부에 따라 Normal 루트와 Bad 루트로 갈리게 되는데 실탄 사용시 무조건 Bad 루트쪽으로 가는 게 확정되어 있었습니다. 🤦‍♀️

>>332 진심으로 나루미의 멘탈에 joy를 표하는 레캡입니다(...)

335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03:03:42

어흑마이깟...

336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3:05:20

그나마 Bad 루트도 경우에 따라 사상자 발생이 거의 없는 길로 갈 수 있었는데 다이스가 진짜 예상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337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03:09:17

....다갓... 당신은 대체...(흐릿
다갓께서 피의 축제를 원하셨던건가...

338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03:11:48

아무튼... 아무튼 전부 봤으니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슴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안녕히 주무세요~

339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03:15:15

>>337 다갓은 항상 저희들이 원하시는 결과를 주시지 않으십니다. (ㅠㅠ)
아무튼간에 나츠키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셨으면 합니다.
악몽이 아닌 좋은 꿈 꾸실 수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간이 시간이니 저도 이만 들어가 보고자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참여해주셔서 정말로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침에 새아침 레스로 찾아뵙겠습니다!

340 나츠키주 (bjhJ8Fqxx6)

2021-11-02 (FIRE!) 09:42:58

갱신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339
악몽...은 아닌데 어째선지 꿈에서 나루미가 '흑임자를 조심해!'라고 해서 엥 왜요? 왜째서 흑임자?하면서 중간에 한번 깼습니다(??)
왜 흑임자였을까요... 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341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11:41:46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342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11:47:42

슬슬 아침이 아니라 점심이 되어가는 시간인데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실까요?
다들 점심 든든히 챙겨드시고 모쪼록 오늘 하루도 다들 힘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

오늘 에필로그 진행은 밤 10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343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11:48:33

>>340 스레캐가 나오는 꿈을 꾸셨다니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레캡입니다.
근데 흑임자라니 진짜 무슨 일이었을까요...흑임자를 먹으면 뭔가 일이 생기는 걸까요? (@@)

344 나츠키주 (M/sUBSoDPM)

2021-11-02 (FIRE!) 12:17:50

점심시간이네요 :> 다들 맛점하세요!

흑임자 진짜 뭘까요... 밥먹고 후식으로 흑임자라떼라도 마셔봐야겠습니다(?)

345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18:47:19

아무튼 하얗게 불태워지고 있는 저녁입니다.

346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19:44:05

갱신합니다 :> 좋은 저녁입니다~
흑임자라떼 처음 먹어봤는데 깨송편맛(...)이네요 맛있다...? 하지만 액체 송편이라 뇌가 혼란에 빠진...(????

347 미츠루주◆UO0HO7RAyE (7JN.7wc7MQ)

2021-11-02 (FIRE!) 19:49:51

액체 송편 ㅋㅋㅋㅋㅋㅋㅋㅋ
흑임자라떼 맛있죵. 좋은 저녁이에요~

348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19:52:04

미츠루주 어서오세요 :> 좋은 저녁입니다!
미츠루주도 레캡도 식사 잘 챙기셨나요?

349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19:54:10

근미래시대에 접어든 에바세계에서는 액체○○ 음식같은게 의외로 보편화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346>>347 나츠키주 미츠루주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한창 저녁시간이고 한데 다들 맛저하셨나요?

350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19:55:28

엑 그런 미래는 싫어...(????

저는.. 챙긴 것처럼 여러분께 물어봤지만 사실 아직입니다
이제 막 뭘 먹을까 고민을 시작한 거십니다...

351 미츠루주◆UO0HO7RAyE (7JN.7wc7MQ)

2021-11-02 (FIRE!) 19:56:23

액체 낫토...(??)

저는 식사 맛있게 잘 했답니다!
에필로그도 기대되구... 자러갈수도 잇겠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352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19:57:21

>>348 제 저녁이라면 저는 잠시 일 쉬엄쉬엄하며 챙기고 왔습니다. 연어는 멘탈 힐링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해주는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353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19:57:40

액체 낫토 멈춰...!
그러게요 이번 에필로그는 어떻게 될랑가 기대되네요...

354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20:00:09

>>352
맞습니다 연어는 멘탈 힐링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몸에도 아주 좋습니다. 연어 최고. :3

355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20:00:31

>>351 액체 낫토라니 정말 무슨 맛일지 짐작도 안가는군요(...)
>>350 아무튼 지금부터 챙기면 괜찮을것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저녁은 역시 든든한 국물요리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 레캡입니다.

에필로그 진행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파일럿 캐릭터들 진행은 운동회가 끝난 뒤 시점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결승전은 이미 치른 뒤 시점이 될겁니다. (@@)

356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20:01:04

전파가 그때에는 복구되어 았을까요?
.dice 1 2. = 1 Y/N

357 나츠키주 (4sdg4PJv2Y)

2021-11-02 (FIRE!) 20:02:33

오... 그럼 최종우승은 어느 반이 한거죠...?(승부에 집착하는 편(?
앗 국물요리... 참고하겠습니다
오늘도 날이 쌀쌀해서 국물있는게 좋죠..

358 RedCap ◆5J9oyXR7Y. (7tjjtJK9HI)

2021-11-02 (FIRE!) 20:04:31

결승전에서 어떻게 되었냐면....
농구
.dice 1 2. = 2 E - A
피구
.dice 1 2. = 2 D - 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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