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1100>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05 :: 1001

◆5J9oyXR7Y.

2021-10-30 02:58:51 - 2021-11-06 15:11:13

0 ◆5J9oyXR7Y. (4l8PZlgBiU)

2021-10-30 (파란날) 02:58:51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186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0:59:14

불닭먹고 우유먹는 진행인가요,,,?!

187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0:59:58

!
진라면 매운맛이 아니라 까르보불닭이었군요!(??

188 후카미즈 나루미 (Sx9Fv5yODg)

2021-11-01 (모두 수고..) 01:06:56

당장... .........마 ...급히......
현 위치.........요...들리면...게 ...림. ...시 그 위치에서 벗어나...날....
반복한다........ 도망치십시.... 이 이상은.....트...송... ......니...

나는 이렇게 들었다. 끝이다. 오늘 일은 끝났다. 이제 회사로 돌아가서, 적당히 인터넷이나 돌면서 차장 눈치를 보다가, 퇴근해서 집으로 가면 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평범하게 출근 후 퇴근하는 나날이었던 거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애초에 스트레스를 받을 상황에서 멀어지는 거니까. 나는 결코 이 광장으로 돌아오지 않으리라!

나는 누워있는 선배 곁으로 다가갔다. 팔을 잡아끌어서 억지로 일으킨다. 시체를 끌고가는 사이코처럼 보이려나.

"선배. 건물 옥상을 넘어서 퇴출합시다. 자위대가 길을 막았어요."

붙잡히거나 봉에 맞고 병원신세 지거나. 사실 병원신세 지면 붙잡힌다고 봐야지. 고를 수 없는 최악과 최악의 선택지. 가야 하는 길은 서술형이다.

"이제 연기 그만하고, 빨리!"

나는 속닥거린다. 빨리 돌아가고 싶어. 여기 있기 싫어!

@선배와 함께 건물 옥상과 옥상을 넘어서 빠져나가려고 합니다.

189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1:14:58

당소 타카야마 긴급알림
현재 위치에 전략자위대가 들이닥치게 될것임을 알림. 즉시 그 자리에서 벗어날것
반복합니다. 도망치십시오. 이것은 테스트 방송이 아닙니다.

190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1:15:18

판정 레스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

191 나루미주 (Sx9Fv5yODg)

2021-11-01 (모두 수고..) 01:16:17

비슷하게 맞춘 나루미주는 웃고있다...

192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1:16:26

으아아 나루미 도망쳐어어어 ;ㅁ;

193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1:17:36

도망쳐... 도망쳐......

194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1:26:04

>>172
"막판 가서 겨우 살은 경기였어. 아까 타마키 이후 어떻게 되는지 못 봤어? "

후지와라는 한숨을 내쉬며 그렇게 말하곤, 버거의 포장을 뜯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확실히, 타마키가 공을 잡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아이들이 아웃되긴 하였습니다. C반이 아니라 A반 아이들이 훨씬 더 많이 아웃되었었지요.

"정말로 좀 하던걸. 너. 에바에 타는 것만이 아니라. "

후지와라는 그렇게 말하며 나츠키를 슬쩍 보더니 버거를 한 입 베어물려 하였습니다.
...이건 또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걸까 싶습니다. 정말로 그 [ 세 번째 ] 란 단어는, 나츠키를 의미하는 말이 맞았었던 것일까요?

>>181
미츠루는 주변에 선생님이 계시는지 살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담임선생님은 어디 가신 것인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만, 그대신 부담임 선생님께서 운동장을 돌아다니고 계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츠루가 재빨리 계단을 내려가 따라잡으려 시도하였다면, 곧바로 부담임 선생님께 미츠루가 궁금해하는 것을 물어보려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응원전? 있지. 아마 오후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반대항전으로 할걸? "

선생님께선 잠시 뜸을 들이고는, 미츠루에게 친절하게 답변해주려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을 돌릴 만한 게 다행스럽게도 어떻게 있는 듯 하였습니다. 이것만은 정말로 다행인 일이었습니다.

구령대를 중심으로 중앙에 스피커가 넓게 거리를 둔 채 서 있었는데, 점심시간이기 때문인지 스피커에선 목소리가 아닌 음악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잘 귀를 기울여보려 한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가 주로 나오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미츠루가 원한다면 저 스피커의 소리를 미츠루가 원하는 것으로 바꾸려 시도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95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1:32:45

으음...... 어떡하지 어떡하지 (고민.)

196 나루미주 (Sx9Fv5yODg)

2021-11-01 (모두 수고..) 01:36:19

그런데 말입니다. 광장에서 테러(주작이지만)가 벌어지는 와중에 자위대는 왜 집시법 이야기만 하는 걸까요?

197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1:39:11

>>196 !!!!!!!!!!! :0

198 카시와자키 나츠키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1:39:51

"그건... 뭐, 뭐어. 그래도 열심히 했잖아. 마지막까지.“

확실히 그 때는... 아슬아슬하다고 할까, 까딱하면 지겠는데-싶었지.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긴 했으니까,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이겼으니 만사 오케이라는 걸로 치자. 살짝 쓴웃음을 지었다가, 그 뒤에 이어진 말에 잠깐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어, 에바...를 어떻게 알고 있는 거지...?

"......에, 어, 저기...“

어? 어째서 알고 있는 거지? 어째서 후지와라가 내가 에바에 타는 걸 알고 있는 거야? 후지와라도 파일럿? 하지만 한번도 본 적이 없어. 그래, 그때 과자파티에도 없었고, 회식자리에서도 못 봤던 것 같고... 에, 어떻게 된... 무슨.. 뭐지 이 상황?! 머리가 처리를 못하고있는데? 나도 모르게 커진 눈을 깜빡이며 후지와라를 보다가, 유즈키 씨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 후지와라를 본다. 에에엑, 대체 무슨 상황...?

"아, 알고 있던거야? 아니, 어떻게...?“

사실 에바의 존재라던가 사도라던가 원래 공개되어 있던 사항인가? 파일럿의 인적사항이라던가도 다 까발려져 있다던가 그런거야?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거? 뭐야 대체?

@ 당황해서 물어봅니다. 네가 그걸 억떡계...

199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1:40:31

>>188
"건..........물......옥상.......? 올라갈.....수.......있.........? "

카스가오카는 여전히 고통에 몸부림치며 웅크려 엎어져 있는 채로 나루미를 올려다보려 하였습니다.
혼란에 빠진 시위대들에 의해 이리저리 치이고 있던 그녀는, 일어나는 행위 자체를 힘겨워하고 있었습니다.

"저길.....봐.....저기도............. ....우리.........못나가. "

간신히 나루미의 도움을 받아 일어난 그녀는, 광장의 왼쪽과 오른쪽을 향해 번갈아 손을 올리려 하였습니다.
왼쪽에도 기동대 차량, 오른쪽에도 기동대 차량. 어느 곳을 보아도 기동대 차량이 있었고, 진압용 방패를 든 이들이 있었습니다. 일반 기동대와 달리 베레모를 쓰고 있는 이들이, 하나같이 서서 광장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횡단보도만을 막고 있었고, 차량 간 틈까지 막고 있지는 않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제 저 틈까지 막힐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도망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아직, 나루미들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저 차량만 어떻게 뜷어본다면, 어떻게 옥상을 통해 나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마지막 경고 방송입니다. ]

기동대 차량 위에서부터, 다시금 예와 같은 확성기 소리가 울려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 광장에 계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현재 여러분은 집시법을 위반한 불법 집회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즉시 해산해 주십시오. ]

200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1:43:29

다음 파일럿 진행 레스 처리를 끝으로 오늘 진행은 여기서 마치고자 합니다.
늦게까지 진행에 참여해주신 레스주 여러분들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

다음 진행이 아마 에필로그를 제외하면 이번 에피소드3의 마지막 진행이 될 예정이지 싶습니다.
미리 공지드립니다. 내일 에피소드 진행의 부제는 사자의 행진입니다!

201 나루미주 (Sx9Fv5yODg)

2021-11-01 (모두 수고..) 01:44:57

수고하셨습니다!!!!!! 사자는 라이언이 아닌 데드맨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202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1:45:58

수고하셨습니다 :>

사자의 행진이라니... 그야말로 워킹데드맨...(?

203 나루미주 (Sx9Fv5yODg)

2021-11-01 (모두 수고..) 01:49:13

+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건 우리가 죽은 자들의 의지를 잇겠다는 노래였고 제목부터가 블랙퍼레이드, 검은 행진이고...

이거 오늘 사건이 불씨가 되어서 전 일본이 두유히어더피플싱? 하면서 들불처럼 일어나는 전개인가(이마짚)

204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1:51:46

...그래도 전파가 안터지니까 소셜미디어같은 수단으로 저 상황이 전국으로 퍼지는 거에 지장은 있겠네요... 의외로 3신도쿄시만 시끄럽다가 서서히 가라앉을지도 모릅니다(...)

205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1:53:12

Q. 언론보도는 생각안함?
A. 네르프가 언론보도하게 냅둘거 같지 않아서(...) 퍼진다면 SNS같은 개개인의 전파쪽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206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1:53:48

ㅇㅁㅇ
오마갓... 오마갓...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207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1:57:28

미츠루는 과연 스피커로 어떤 음악을 틀어줄 것인가(두근두근

208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2:00:39

음악이라고 해도...
전국핸드클랩 https://youtu.be/Y0xMbCp8t4s 같은 것밖에 떠오르지 않아.........!!!!!
어쩌지 막 뛰어올라가서 아임 어그로 할 수도 없구
일단 고민해 보겠습니다 어흐흑

진짜 집회 무슨일...

209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02:10

>>198
"놀랄 거 까지야 있나, 아는 애들은 다 알고 있거든? "

후지와라는 별 것 아니라는 듯 말하며 다시 버거를 베어물려 하였습니다.
놀라고 있는 나츠키와는 상당히 대조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저기 농구 경기 하러간 하시마나 미야자와도 알고 있고.... 너희를 모르는 애들 자체가 드물거야. 단지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

놀랄 것 자체가 아니라는듯 그녀는 말을 이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네르프 본부에서 일하고 계시기도 해서, 이것저것 주워들을 일이 많았기도 해. 꽤 오랫동안 일하고 계셨어. 내가 이사오기 한참 전부터 계속 근속하셨을걸? 한 십년 전부터 일하셨던가....."

10년 전부터라면 제3신도쿄시가 만들어지기 시작할 무렵부터가 아니던가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후지와라의 어머님께선, 제3신도쿄시의 시작부터 함께하신 분이시지 싶습니다.
후지와라는 버거를 넘겨내곤 나츠키를 바라보며,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려 하였습니다.

"뭐,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던지. 나도 모르는 게 많아서 자세히는 몰라. "

어쩌면 지금 이 순간이, 나츠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10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2:02:34

전국ㅋㅋㅋ핸듴ㅋㅋ클랩ㅋㅋㅋㅋ
저 그거 짱좋아하는데 어케 아시고...(?

밖에서 막 난리법석나는거 가릴라면 좀 씨끄럽고 정신없는 음악이 좋을거같읍니다...(??
아직은 안 나지만 몬가 이제 곧 그럴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요

211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2:05:12

앗 헉 뭐 물어봐야하지... 다음 진행때까지 고민해봐야겠네요...

212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07:42

Q 님 진짜로 이게 진라면매운맛 진행이 맞나요???? 틈새라면 진행이 아니라요??????
A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 진짜 마라맛 진행 되려면 정말로 한참 남았습니다(...)

아무튼간에 다음 진행과 향후 전개(>>203>>204)에 대해선 노코멘트 하고자 하는 레캡입니다.
다음 진행 역시 오늘 진행과 똑같이 사전에 트리거 관련 공지가 미리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208 (이악물고 웃음 나오려는거 참고 있는 레캡)
아무튼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만한 걸 틀면 될 겁니다. 너무 고민할 것까지야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진행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3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2:0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나츠키주의 취향을... 알아냈다...!!!!(????) 요일바 음악 좋아용
흐음 그러면 응원전 좀 빨리 시작할 수 없는지 물어보고 그 동안 시끄러운 음악이라두 틀어야.......... 아이고 전략자위대야!!

214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2:09:03

앗 감사합니다 ㅠ 우웃 레캡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용...

215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10:37

눈물나긴 한데 이 나사빠진 진행이 되고있는 와중에도 여러분들 비공개 시트 관련 떡밥은 차근차근 풀리고 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세밀하게 풀고 있어서 알아보기는 좀 어려울 겁니다....

216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2:11:13

진행의 스코빌척도...이상.....(?
지금 진행이 틈새라면이고... 캡틴이 마라진행이라고 하시는건 백각기린(...)정도의 매움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17 나루미주 (Sx9Fv5yODg)

2021-11-01 (모두 수고..) 02:12:36

캡사이신 멈춰...

218 RedCap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14:52

아무튼 당장 오늘도 비공개 시트 관련 떡밥을 알게모르게 풀은 레캡입니다. (@@)

>>216>>217 페이즈1은 정말로 진라면매운맛 진행이 맞으니 지금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19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2:15:44

뭔가... 뭔가....
아니 본인 시트 떡밥조차... 알아볼 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이것이 신의 진행인가

레캡사이신...

220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2:16:44

너무 은밀하게 풀려서 떡밥을 못 먹겠어요...(슬픔(?

아무튼 오늘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레캡... 지금을 즐겨라...Carpe diem...(???

221 RedCap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17:07

이번 스레 초반에서 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타치바나 아유미는 정말로 학생들은 대체로 성이 아닌 이름으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222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2:17:49

...미츠루를 이름으로 안 불렀어..!!!

223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2:20:50

그나저나 나츠키... 뭘... 뭘 물어봐야할지 막막하네요...
그냥 후지와라 니가 아는 걸 다 불어라 할까...(????
나루미한테 했던 것처럼 엄마에 대해서 물어봐...도 딱히 알 것 같진 않은데 으으음... 음...

224 RedCap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23:55

>>219>>220 자고로 떡밥은 평소엔 은근슬쩍 풀다가 중요한 때 대놓고 드러내야 제맛인 법입니다. (ㅋㅋ)

>>223 어디서 일하고 있느냐에 따라 어머니에 관한 질문은 기대할만한 답변이 돌아오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르프란 단체 자체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225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2:24:52

네르프에 대해서...(메모
힌트 캄사합니다 캡틴..

226 RedCap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28:25

네르프의 역사 자체만 따져봐도 솔직히 떡밥거리로 풀 게 무궁무진한지라(...)
아마 이번 에필로그까지 다 끝나면 기밀정보 문서에 새로운 정보가 갱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짐작컨대 하나만 갱신되지는 않을 겁니다.

227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2:32:23

그랬구나... 그랬어...(?)

요일바 음악 듣다가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
네르프의 역사... 그러고 보니 10년쯤 일하셨다 했으면...
음 그렇구나(?)

228 RedCap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36:53

Q 에피소드명과 진행별 부제를 짓는 데 특별한 규칙이라던가 있으신가요?
A 큰 에피소드명은 영어, 진행별 부제는 일본어 한자를 이용하여 작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부제가 이렇게 지어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당장 에필로그 부제만 봐도 라틴어 단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227 요일바 노래 특) 첫 소절 틀자마자 어이가 없어서 혼이 나감
10년이면 확실히 알만한 건 웬만한 것들은 다 알수밖에 없을 기간이긴 합니다. (ㅋㅋ)

229 나츠키주 (7X5jW9870A)

2021-11-01 (모두 수고..) 02:39:17

내일 꼭 네르프에 대해 물어보는걸로 하며...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
다들 좋은 새벽되시구 푹 쉬세요~

230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2:41:12

제목들이 다 찰떡이라 옴마니반메훔 하고 놀라는 것...

>>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레가 나감(?????)
글게요 전 기술부장이라거나 그런 분들도 아실 거 같구

231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2:41:20

잘자요 나츠키주~

232 RedCap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46:46

>>230 (이악물고 웃음 참고있는 레캡)
미야미즈 박사 관련이라면 이번에 물어보게 될 경우 관련 정보가 풀릴 수 있을겁니다.

>>229 나츠키주 안녕히 주무세요. 편안한 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 진행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

233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2:51:38

헉... 저는 열심히 팝콘을 씹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어떤 것을 질문하고 어떤 정보가 나올지

아이고
벌써 세시네요 그리고 월요일이네요
주말 넘 짧다

234 RedCap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53:28


세 시를 넘기기 전에 오늘 진행에서 들었던 노동요나 살며시 풀어보고자 하는 레캡입니다.
내일 일정도 있고 하여 오늘은 저도 오래 스레를 지키고 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235 RedCap ◆5J9oyXR7Y. (CptwTNmiDk)

2021-11-01 (모두 수고..) 02:55:55

>>233 [리빙포인트] 이틀은 정말로 휴일로 따지자면 짧은 시간입니다. (ㅠㅠ)
과연 어떤 질문이 다음 진행에 나오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질문이건간에 아무튼 기대할 만한 정보가 나오긴 할테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겁니다.

236 미츠루주◆UO0HO7RAyE (fqmG71jBvE)

2021-11-01 (모두 수고..) 03:02:40

Mo or Do
허걱 그렇다면 저도 자러가겠습니다
안녕히 줌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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