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49094>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213- :: 1001

넛케주

2021-10-28 01:47:14 - 2021-11-10 01:59:16

0 넛케주 (3k6PXoZNcs)

2021-10-28 (거의 끝나감) 01:47:14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614 팤에주 (XsAjDhAwMY)

2021-11-06 (파란날) 14:48:51

에하~

>>613 총 용량...
일단 최소 GB단위고 잘하면 TB까지..?(?)

615 사서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15:00:20

>>614 우연히 에디가 자기 사진찍은거 모아놓은 파일 발견한 달새가 보고싶다
몰래 찍은것도 발견하고 ???? 한 표정으로 에디 쳐다보는게 보고싶다

점심 뭐먹을지 고민이에요..

616 에주 (qScvCgrxTQ)

2021-11-06 (파란날) 15:01:04

뜨끈하고 든든한 치킨

617 사서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15:03:17

치킨....
왠지 보리탄산음료도 마셔야할거같자나...

618 에주 (qScvCgrxTQ)

2021-11-06 (파란날) 15:05:21

맥콜 혐오를 멈춰주세요

619 개구리주 (xpvRvExZyQ)

2021-11-06 (파란날) 15:06:06

그럼 이제 펩시를 가져와보도록 하겟습니다 ㅋㅋ!

620 (HO0kacQcq2)

2021-11-06 (파란날) 15:07:39

(팤에주의 총에 맞아 숨쉰 채 발견)

621 개구리주 (xpvRvExZyQ)

2021-11-06 (파란날) 15:08:35

오늘 배달은 뭘 할지 아무튼 추천 받겠단 거에요

622 (HO0kacQcq2)

2021-11-06 (파란날) 15:25:42

민트초코 호빵..?
(아무말)

참하모하여요~

623 팤에주 (XsAjDhAwMY)

2021-11-06 (파란날) 15:52:25

>>615 눈치보면서 달새 앞에서 컴퓨터 끄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에디...

>>620 흑흑 쮸가 이렇게 가시다니(묻어드림)(?)

모하모하모하

624 팤에주 (XsAjDhAwMY)

2021-11-06 (파란날) 15:52:57

>>599-602 생각하다 갑자기 이 만화가 떠오른

625 (HO0kacQcq2)

2021-11-06 (파란날) 15:55:30

>>623 (숨쉰채인데! 숨쉰채인데ㅔ!)(농담)

626 팤에주 (XsAjDhAwMY)

2021-11-06 (파란날) 15:57:57

>>625 계획대로...(???)

627 사서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15:58:03

>>623 궁금은 한데 다 자기사진같으니 아무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달새쟝..

쮸주... 잘가요... 보고싶을거에요... (?)

628 에주 (qScvCgrxTQ)

2021-11-06 (파란날) 16:01:48

새우깡블랙 이게 무슨맛이야

629 팤에주 (XsAjDhAwMY)

2021-11-06 (파란날) 16:02:59

>>627 납득하는 건가요 달새쟝...!

>>628 (먹어보고 싶음)

쮸주를 추모하는 시간을...

630 사서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16:17:17

>>628 음..
후추같은걸 뿌렸나..(?

>>629 고럼요 자기 사진인데 모 어때- 같은 느낌이에용
하지만 멍때린다거나 발 헛디뎟다거나 그런게 찍혀있으면 지우라고 하겠죠 (?

631 팤에주 (XsAjDhAwMY)

2021-11-06 (파란날) 16:23:04

>>630 (다 찍혀있을텐데)
멍때리거나 발 헛디뎠거나 기분 좋아서 냥냥냥 하는 거나...(?)

632 (HO0kacQcq2)

2021-11-06 (파란날) 16:25:59

(끼에에엑!)(생매장 당하는 중)
(아윌비백...)

633 팤에주 (XsAjDhAwMY)

2021-11-06 (파란날) 16:28:25

>>632 (사악한 웃음)(이제 꺼내드림)

634 (HO0kacQcq2)

2021-11-06 (파란날) 16:42:16

>>633 (꺼내지자마자 박치기)(하핫. 방심했구나(?))

635 에주 (kzIuXuqEfc)

2021-11-06 (파란날) 16:53:03

밈미

636 팤에주 (83q.LBHb7M)

2021-11-06 (파란날) 16:59:14

>>634 느게에에에엑(박치기 맞고 사망)

>>635 츄르인줄 알았던 밈미...

637 (HO0kacQcq2)

2021-11-06 (파란날) 17:06:34

>>636 (이젠 내가 묻을 차례다)(농담)

>>635 츄르인 줄 알았구나.. 에하여요

638 팤에주 (83q.LBHb7M)

2021-11-06 (파란날) 17:07:14

>>637 (6피트 밑에 뭍혀버린 팤주)(?)

639 사서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17:08:31

>>631 달새: 으에에에에에에...
달새: 지워!!!! (볼쭈욱 늘리기)

쮸주가,.....팤주를....죽였어...!!!!

>>635 홍삼밈미

640 팤에주 (83q.LBHb7M)

2021-11-06 (파란날) 17:13:14

>>639 에디: 시러요오오오오오(발음 뭉개진채로 도리도리)

(범인은 쮸주..)

641 (HO0kacQcq2)

2021-11-06 (파란날) 17:14:00

(하지만 먼저 묻어버린 것인걸!)

모하모하여요~

642 팤에주 (83q.LBHb7M)

2021-11-06 (파란날) 17:17:16

업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643 사서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17:30:13

(에디 늘어난 볼 욤뇸뇸 해버리는 달새)

달새가 심판새 작업하면서 나온 깃털 모아다가 바느질로 인형 만드는중인 5시 29분

644 클주 ◆Ni7Ms0eetc (PsNpHBs5BE)

2021-11-06 (파란날) 17:55:07

룩앳디스에브리원

645 (KKaMUnIynM)

2021-11-06 (파란날) 17:55:09

주벤쌤이 상태고정의 포션을 만드는 5시 55분..

646 클주 ◆Ni7Ms0eetc (PsNpHBs5BE)

2021-11-06 (파란날) 17:56:11

>>644 ( @ maam_comm__ 님 커미션 )

룩앳디스에브리원 옴마이갓... 으 으악 윽 ㅇㄱ

647 사서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17:59:18

사서주
심장 터져서
죽었어

648 에드주(사망) (wMbVbmKrL2)

2021-11-06 (파란날) 18:01:10

너무... 이뻐.... (쓰러짐)

649 사서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18:03:26

달새가 완성된 인형을 가지고 에디한테 자랑하러 가는 6시 1분
월꿀이가 인형을 가지고 뛰어가는 달새를 보고 'ㅋ 지도 여자라고 그런것도 다 만드네' 하고 비웃는 6시 2분
달새가 월꿀이를 바닥에 거꾸로 파묻어놓는 6시 3분

650 에주 (qScvCgrxTQ)

2021-11-06 (파란날) 18:06:03

공주님!!!!!!!!!!!!!!!!!!!!!!!!!!!!

651 팤에주 (nrGri18xzw)

2021-11-06 (파란날) 18:12:23

>>644 흑점이랑 흑백이인가요 짱이쁘다!!!!!!
@공주


>>649 월꿀이 머리에 물 주면서 달새 쓰다듬어주고 칭찬해주는 6시 12분

652 클주 ◆Ni7Ms0eetc (PsNpHBs5BE)

2021-11-06 (파란날) 18:18:32

다들 저녁 드셧나요

653 공주 (0djecPr.3k)

2021-11-06 (파란날) 18:18:51

>>644 멋대로 저장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흑점이 얼굴이 저렇게 잘생겼는데 이건 공주 잘못이 아니라 흑점이 잘못이 아닐지? 마침 핸드폰 배경화면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흑점이한테 저격당하는 기분 매우 좋네요 공주 수명을 3년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클주 정말 고마워요 움쪽

654 에주 (qScvCgrxTQ)

2021-11-06 (파란날) 18:19:51

저녁은 산소에요
☆흑점이한테 저격☆

655 공주 (0djecPr.3k)

2021-11-06 (파란날) 18:20:27

하 근데 진심 저격하느라 눈 가늘게 뜨는 것도 그렇고 총 드느라 도드라진 손등도 그렇고 왜이리 발리는 포인트밖에 없는것?? 공주님안기 당한 흑백이가 정말 부럽네요 이런 말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흑백아 키갈해버려

656 (7yJdpuK4Gc)

2021-11-06 (파란날) 18:21:47

(너무 멋져서 죽음)

657 CE뱀주 (nfhPo8/5oM)

2021-11-06 (파란날) 18:25:06


개짱이다
세상에

658 클주 ◆Ni7Ms0eetc (PsNpHBs5BE)

2021-11-06 (파란날) 18:26:47

입술 튀어나온 흑백이 귀여움
크롭허락받앗으빈다 하ㅏ아ㅏ아ㅏ 이 이상 머라하면 과다주접이겟지 하지만 아따시 지금 물구나무서고잇다고

>>655 흑백이한테ㅜ키갈받는 삶..... 흑점이 부러워서죽엇어요

659 공주 (0djecPr.3k)

2021-11-06 (파란날) 18:35:43

흐아악

660 에드먼드 로웰, 어떤 전설 (wMbVbmKrL2)

2021-11-06 (파란날) 18:36:09

아주 오래 전에는 세상에 몬스터도, 마법도 없었다. 어느날 나타난 용으로 세상이 혼란에 빠지기 전까지는. 제국 수도에서는 용이 날뛰었고 각지 곳곳에서는 몬스터가 나타났다. 사람들은 용에게 대항하여 맞서 싸웠으나 상대조차 되지 않았다. 그것은 전쟁이 아닌 학살이었다. 그 참담한 모습에 신은 인간들을 안타까워 했다. 신은 인간들에게 용에 대항할 힘을 주었다. 자연에 흐르는, 자연을 유지하는, 질서를 유지하는 신의 힘을 느끼고 다룰수 있도록. 인간은 그 힘으로 마법을 쓰고 검에 실어 싸웠다. 인간은 비로소 몬스터와 맞설수 있게 되었으나 수도의 용에게는 여전히 역부족이었다. 사람들이 희망을 잃고 절망해갈 때 혜성처럼 용사가 나타났다. 용사는 길고 긴 싸움 끝에 용을 쓰러뜨리고 세상을 구했다. 긴 혼란동안 모든 황족도 귀족도 사라진 제국은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지 못했다. 사람들은 용사를 황제로 추대하여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로 했다. 용사는 황제에 올라 나라를 다스렸다. 제국은 안정을 찾았으나 용이 남기고 간 몬스터는 여전히 사람들의 위협이 되었고 용사는 그 모든것을 해결하는것을 자신의 영원한 숙명으로 여겼다.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고 더이상 검을 들어 전장에 설수 없게 되었을 때, 용사는 영생을 찾았다. 하지만 세상의 섭리를 어긴 탓일까. 그의 끝은 좋지 않았다. 그는 광증을 앓았고 얼마 후 사라졌다. 그의 아들이 다음대 황제에 올랐다.


이것이 에드먼드, 그의 제국에 전해 내려오는 오랜 전설이다.

661 공주 (0djecPr.3k)

2021-11-06 (파란날) 18:37:37

떡밥이로군
두근

662 에주 (qScvCgrxTQ)

2021-11-06 (파란날) 18:39:26

독백이다
낼름

663 클주 ◆Ni7Ms0eetc (PsNpHBs5BE)

2021-11-06 (파란날) 18:43:12

에드먼드 떡밥 호롭

664 CE뱀주(죽어감) (nfhPo8/5oM)

2021-11-06 (파란날) 18:43:12


독백이다
두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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