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SilxfXK7ck )
2021-10-22 (불탄다..!) 11:13:3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살아보자. 이 더러운 세상 속에 괴물이 좀 나온다고 해봐야. 밑바닥 하류 인생이 달라질 게 있겠냐만은. 싸워보자. 우리도 살아남는 법을 알아야 하니까.
53
지한주
(mmjn/PBs5A )
Mask
2021-10-22 (불탄다..!) 22:46:13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이라... 저는 내일 찾아보려고요.
54
명진주
(dJ5sYPwReY )
Mask
2021-10-22 (불탄다..!) 22:48:03
생각보다 코인 준다고 해도 일상 막상 하기에는 어려운 느낌이에요 사람 구하는 것도 있지만 정확히는 어떻게 일상 보낼지 고민이 된다고 해야할까...소재가 너무 반복적일 수도 있어서
55
지한주
(mmjn/PBs5A )
Mask
2021-10-22 (불탄다..!) 22:50:56
소재는..열심히 생각하거나. 저번 진행에서도 아이디어를 가져오기도 하지만요. 반복적일 순 있지요.
56
라임 - 준혁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2:55:18
>>51 귀족처럼 말끔하게 생긴 거랑은 반대로 완전 허당이라니까. 웃으면 안 돼. 표정 구기면 지는 거야. "..." 쿵 소리가 나게 떨어졌는데도 태연히 일어나 진지하게 무언갈 기록하는 모습이 더 웃겨서, 재차 토끼라고 부르는 그에게 화를 낼 타이밍도 놓쳐버렸다. "조사? 날 조사해서 뭐 하게. 의념 속성은 벽공이야." 너 스토커야? 하는 소리가 턱 끝까지 올라왔지만, 도끼병 걸렸다는 소릴 듣고 싶지는 않아서 꾹 참았다. 벽공. 그렇게 어려운 한자는 아닌데, 발음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파란 하늘이란 뜻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것까지 설명해 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냥 대충 하늘 같은 거라고 알아먹어라고 하면 좀 없어보이잖아. "... 너 진짜 경고야. 한 번만 더 토끼라고 해 봐." 그보다 너무 자연스럽게 자꾸 토끼토끼 하는데. 입을 꾹 다물고 살벌하게 눈을 맞추면서 성큼성큼 다가가려 했다.
57
빈센트주
(bQsY56gGdU )
Mask
2021-10-22 (불탄다..!) 22:56:51
빈센트 오랜만에 갱신합니다
58
명진주
(dJ5sYPwReY )
Mask
2021-10-22 (불탄다..!) 22:58:07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55 그래서 자캐 질문 이용하거나 단어 아무거다 세 가지 골라서 조합한 다음 일상 해보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59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2:58:21
그럼 일상을 유도할 좋은 방법이 있는지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자
60
지한주
(mmjn/PBs5A )
Mask
2021-10-22 (불탄다..!) 22:59:56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61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00:09
그리고 빈센트 오랜만이야(햝짝
62
명진주
(dJ5sYPwReY )
Mask
2021-10-22 (불탄다..!) 23:01:17
일단 일상에 대해서 보상이 있으니까 그거 자체는 유도가 가능하고... http://jungdolp.synology.me/word/index.html 이걸 이용해서 흥미로운 단어 세 가지 고른다음에 일상 해보는게 어떨까요?
63
빈센트주
(bQsY56gGdU )
Mask
2021-10-22 (불탄다..!) 23:01:28
오랜만에 온것 같기도 하고 잠깐인것 같기도 하고. 어장들 아카이브 다시 땄습니다.
64
라임주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3:01:55
빈센트주 오랜만입니다~
65
준혁 - 라임
(j8kgdXF3kc )
Mask
2021-10-22 (불탄다..!) 23:02:20
"벽공?" 무슨 의미지? 아 그거구나 여기까지가 대략 4초, 태연하게 받아친다 "하늘? 어울리듯 안어울리네" 토끼가 하늘과 딱히 연관이 있는 것 같아 보이진 않았으니까. 그보다, 토끼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하는 것 같군, 유감이야 기백에서 쫄아서 밀릴거였으면 북해길드의 광태자라고 불리지 않았다. 나는 태연하게 손을 들며 말했다 "미안" 물론 광태자와는 별개로, 나는 아프리카에 가고 싶지 않다. 트러블을 일으켜서 적대세력을 만들고 싶지 않다. 기껏 신뢰해준 총교관이 실망스러운 눈초리로 '요즘 힘드니?'하고 말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 이는 결코 내가 저 초식동물에게 쫄아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전부 전부 큰그림을 보고 만든 결과물이다. "미안하다 토끼라고 부르지 않을테니 진정해" #협상
66
빈센트주
(bQsY56gGdU )
Mask
2021-10-22 (불탄다..!) 23:02:42
모두들 안녕하세요
67
라임주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3:03:27
일상은 유도하기보다는 돌리는 사람이 재밌자고 하는게 크지 않나 싶어요. 저야 요즘 부쩍 바빠져서 뜸하긴 했는데. 학교 생활이니만킁 일상 소재가 한정적이긴 하겠지마는 또 생각하자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게 소재이기도 하고!
68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04:38
사실 일상은 어디까지나 일상이니만큼 몇가지 제한을 해제할 생각은 하고 있어. 서로 게이트를 열어서 일상을 돌린다던지. 이벤트를 열고 적당량의 보상을 대신 제공해준다던지.. 하는?
69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05:15
>>67 (학교생활이지만.. 너희.. 사실상 활동범위가 최소 신 한국이야.. 소곤소곤)
70
준혁주
(j8kgdXF3kc )
Mask
2021-10-22 (불탄다..!) 23:05:26
개인적으로 이벤트를 열고 그에 따른 보상을 제공한다는 반대 보상을 위해 이벤트가 열리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71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06:21
>>70 그런 경우에는 내가 보상을 제한할 수도 있고 이벤트는 개최 직전에 내 허가가 있어야 할거야. 이건 이전 기수에서도 그랬고 말야
72
준혁주
(j8kgdXF3kc )
Mask
2021-10-22 (불탄다..!) 23:06:53
아하 (납득
73
명진주
(dJ5sYPwReY )
Mask
2021-10-22 (불탄다..!) 23:07:09
>>69 다시보니 진짜 터무니 없긴 하네요 ㅋㅋㅋ
74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07:47
왜 저희 활동범위가 신한국인가요 - 님들 미리내고 소속이라 그렇지 님들 헌터넷에 님들 수업 따로 올라오니까 다른 지역 여행가보고 할 수 있음. 유럽이라던지.. 미국이라던지..
75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08:51
님들의 학교 출석은.. 강제가 아니다! 심지어 시험 목적이라면 학교에서 텔레포트 허가나 공간이동계 의념 각성자도 도움을 허가하기 때문
76
지한주
(mmjn/PBs5A )
Mask
2021-10-22 (불탄다..!) 23:10:02
아. 그럼 평양 가서 평양냉면 먹고 그런 것도 가능하군요(?)(농담이다) 바다 보러 인천가는 거라던가(농담)
77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11:13
당연하지(농담 아님)
78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11:57
너희.. 20레벨 의념 각성자에 개인 스테이터스도 높아.. 무리한다 치면 3일 안에 뛰어서 부산 - 서울 왕복도 가능해
79
명진주
(dJ5sYPwReY )
Mask
2021-10-22 (불탄다..!) 23:12:19
뭔가 학교에서 활동하다 보니까 여기 밖에 생각아 안나긴 했어요 ㅋㅋㅋ
80
태식주
(0TH02.eiWg )
Mask
2021-10-22 (불탄다..!) 23:12:51
그래서 게이트 가서 학교 안나와도 문제 없는건가
81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13:37
그치. 사실상 특별반이라는 길드에 소속된 인원들이라 생각하면 편하지.
82
라임 - 준혁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3:14:29
>>65 어울릴 듯 안 어울린다... 글쎄, 꼭 맞는 말이다. 아직 스스로도 의념 속성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조금도 모르겠으니까. 하지만 그 하나만은 잊을 수가 없다. 세상을 가리는 거대한 날개. 그건 분명 초록색이었는데. "미안하면 됐어." 타격감이 좋다고 해야하나? 내가 그렇게 놀리기 좋은가. 사람을 대놓고 토끼라고 부르면 기분 나쁘잖아. 그래도 유치하게 이런 일로 반 친구와 척을 지고 싶지는 않으니까 그냥 넘어가는 거다. "흠. 니가 그렇게 지휘를 잘 한다면서?" 좋게 생각하면, 이것도 더 나은 지휘를 위한 정보 수집의 일환인가 싶다. "자신있어?" 같이 의뢰를 나가게 된다면 정말 지휘를 맡겨도 되겠냐는. 그런 말이었다.
83
라임주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3:16:39
이제 학교 안나갈래!!(농담) 일이랑 병행하는 사이버대 학생이 왜 떠오르죠 ㅋㅋㅋㅋㅋ 활동 범위를 생각하면 일상 소재는 무궁무지니ㅏ네?? 게이트가 아니더라도 강원도에 감자캐러 갈수도 있고!!
84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18:22
그래도 됨. 사실 진행중에 한두놈은 가디언 아카데미 침략해보지 않을까 생각도 했고(이론적으로 특별반은 가디언 아카데미에 견학 목적으로 방문 가능)
85
라임주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3:19:48
학교 안나가도 된다니까 왜 좋으면서 억울하지?? 난 옛날에 학교 열심히 다녀야만 했는데.. 학원은 맨날 땡땡이쳤지만 ㅋㅋㅋ
86
지한주
(mmjn/PBs5A )
Mask
2021-10-22 (불탄다..!) 23:20:32
왜 저는 학창 시절에 개근상에 집착했던 걸까요. 분명 좀 빙글한 상태였음에 분명하다.
87
빈센트주
(bQsY56gGdU )
Mask
2021-10-22 (불탄다..!) 23:21:21
>>84 이거 보니 궁금해지네요. 캡틴. 가디언과 헌터의 레벨 단위는 동일한 것인가요? 예를 들어 레벨 50 헌터랑 레벨 50 가디언이 있다 치면, 훈련과정의 차이로 인한 전투감각의 격차는 있다 해도, 일단 레벨상으로는 동등한 것으로 인정받나요?
88
라임주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3:21:32
삑삑 정상입니다!!
89
지한주
(mmjn/PBs5A )
Mask
2021-10-22 (불탄다..!) 23:23:20
음. 확실히 지금 제 도파민 부족현상을 보면 학창시절이 그나마 정상이긴 했겠네요.
90
준혁 - 라임
(j8kgdXF3kc )
Mask
2021-10-22 (불탄다..!) 23:26:53
"?" 지휘를 잘 한다는 소문은 어디서 들은걸까 지한이 인가? 하긴! 내가 좀 지휘를 잘 해! 그런 소문이 돌만하지! "뭐어, 자신? 어이가 없네, 자신이 있다 없다는 둔재들이나 하는 말이라고. 나 정도의 급이면 이미 자신감은 상관없을 지경이지" 오만하고 재수없다고 해도 어쩔수 없네, 사실인걸 "그보다 네가 특별반에선 의뢰를 가장 많이 클리어 했다며? 무슨 의뢰였었어?"
91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37:22
>>87 가디언과 헌터의 레벨 격차는 보통의 헌터는 3~5레벨정도 낮은 것으로 취급해. 조금 상태창의 형태가 다르기도 하고. 또 상태창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 가디언의 경우에는 스테이터스를 랭크 포인트(F~SSS로 측정되는 랭크)로 표현되는 반면 헌터는 포인트 스테이터스(1~n으로 측정되는 포인트)로 표현되는 등 다양한 차이가 있어. 물론 레벨적으론 동등하다고 하지만 이런 세세한 부분에서 오는 차이가 있고 그런 차이가 가디언과 헌터의 격차를 보이기도 해. 물론 너흰 그런 거 없고.. 헌터도 60레벨 넘으면 그런 격차는 없으니 걱정할 거 없다.
92
라임 - 준혁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3:37:49
>>90 "웃겨. 자신감은 영웅 저리 가라네." 너무 가까이 다가서면 고개를 한참 젖혀서 올려봐야 하니까, 몇 걸음 떨어져서 팔짱을 끼고 가만히 그를 바라보았다. 상당히 오만하지만 너무 당당하니까 그다지 밉상으로 느껴지진 않는다. "의뢰라고 해봐야 두 개밖에 완료하지 않았는걸? 가산동에서 고블린 몇 마리 잡은 거랑 약재 수집하는 거." 대수롭잖게 말하긴 했지만, 파파넬라 게이트 때는 정령안을 가진 파필리오 덕분에 수월하게 일을 마칠 수 있었지. "기회가 되면 네 실력도 좀 보고 싶네. 언제 한번 합은 맞춰봐야지." 물론 지휘 실력. 그의 전투 능력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93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39:11
물론 헌터와 가디언의 격차를 가르는 가장 큰 요소는 의념기의 유무이지만..
94
파필리오주
(jJ3XvTVvV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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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불탄다..!) 23:40:00
(팔랑팔랑)
95
라임주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3:40:03
아 궁 빼고 뜨자고 ㅋㅋㅋㅋㅋ
96
명진주
(dJ5sYPwReY )
Mask
2021-10-22 (불탄다..!) 23:40:15
필살기는 중요하다
97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41:28
◆ 일섬一閃 ■ 의념의 힘을 증폭하여 닿지 않는 것마저 뛰어넘어, 공간의 일부를 베어낸다. 큰 피해를 입힌다. 총교관님 레벨 5따리시절 쓰시던 의념기
98
지한주
(mmjn/PBs5A )
Mask
2021-10-22 (불탄다..!) 23:41:46
필살기는 중요하군요. 어서오세요.. 드디어 침대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99
라임주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3:42:08
제일 쎈거(일단 피해량 높은 필살기)
100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43:29
전투 당 한번이지만 자기보다 10레벨 높은 녀석에게 죽창한방 꽂을 수 있다는 게 바로 의념기의 장점이지. 상점에 1회용 의념기 사용권 팔까
101
라임주
(ahGksIpdI6 )
Mask
2021-10-22 (불탄다..!) 23:44:39
이제 캡틴 의념기 20개 만들어야됨
102
준혁 - 라임
(j8kgdXF3kc )
Mask
2021-10-22 (불탄다..!) 23:44:47
"흐응, 선두주자인가?" 납득했다. 대수롭잖게 말하지만 그래도 대단한건 대단한거지 그렇게 기회가 되면 실력을 보고 싶다는 라임의 말에 대충 손을 저었다 "하? 내가 네 실력을 보는거야. 지휘관은 병사라는 말을 조종하는 사람이니까 네 쓸모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과정이지" 벽공이란 의념속성과 활, 이종족이라는 키워드를 저장해둔다. 웨이 때도 그랬고, 이런 키워드들은 쓸만한 전략을 생각하는데 도움이 되니까.. "그럼 나중에 보자, 라임" #급하게 막레 쨘! 이렇게 빌드업을 차곡차곡...
103
◆c9lNRrMzaQ
(wIvT7QXQGE )
Mask
2021-10-22 (불탄다..!) 23:46:31
영서 2짜면서 준비기간 3개월간 짠 의념기가 1100개 좀 안되는데 20개쯤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