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44065> [GL/이능/마법소녀] 마지막 별의 꿈 ♢ 제2몽 :: 1001

/3QvQ) ◆hJ8t9tn.nQ

2021-10-22 08:40:06 - 2021-11-03 00:32:42

0 /3QvQ) ◆hJ8t9tn.nQ (0r7ElryBjE)

2021-10-22 (불탄다..!) 08:40:06


 「젊다는 건 좋구나! 그렇게 잔뜩 먹어도 지치지 않는다니!」
   ─ 카페 "마지막 별의 꿈"의 마스터


    ◈◇◈◇◈◇◈◇◈


임시스레 ♢ >1596333080>
시트스레 ♢ >159633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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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1:59:40

안녕하세요! 좀 늦었지만 참여하러 왔어요 우선 이벤트 레스를 읽어봤는데...그러니까 저 친구를 깨부수면 되는 거죠(?)

엑시트가 물건을 끌어당겨서 강해지니까, 강화를 막아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건이 엑시트에게 달라붙기 전에 차단하든지? 물론 그걸 어떻게 막아야 하는걸지는 좀 생각해봐야겠지만요

870 비안카주 (XKjP41HWXY)

2021-10-30 (파란날) 22:01:07

>>866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871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01:14

지금은 인력배분 타이밍인가...? 슈란이의 권능은 얼음이니까 강화를 막는 쪽을 돕는 게 좋겠죠??

872 /3QvQ) ◆hJ8t9tn.nQ (SUXNSWJdv2)

2021-10-30 (파란날) 22:01:25

「다들 𝓌𝑒𝓁𝒸𝑜𝓂𝑒」

873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01:57

안그래도 주디 레스에서는 방패같은걸로 막는게 어떨까했고 비안카가 그래서 정지장 소총을 생성해서 그걸해보려고한다까지 논의중이야

874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03:22

얼음능력의 해동이 용이하면 끌려들어오는 물건을 그자리에 얼려서 고정해버린다던가 그런 행동이 좋을거같은데

875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04:05

으으음 아니면 이런 것도...그러니까 이 고물상 친구 아니 래빗 홀은 물건을 끌어당겨서 만들어진 엑시트니까 고물상을 해체하는 방법으로 해도?? 물론 그 와중에 커지는 건 막아야 하니 막는 친구들이 있으면...다른 친구들은 엑시트에 달라붙은 물건들을 떼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인형에서 시작되었으니 코어는 인형 같은뎅 일단 겉에 달라붙은 것들을 떼내고 인형에 데미지를 줘보는 시도는 어떨까요??

876 비안카주 (YEaL1N8XHc)

2021-10-30 (파란날) 22:05:54

>>872
멋들어진 필기체로군요! 뜻은 대략 환영한다는 의미이지요?
>>871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디주가 말하신 그대로 입니다...

877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06:13

10시레스에서 달라붙은걸 때네는 발상역전을 하나 제안해보려고하는데 일단은 방어포지션을 정해놓는게 좋을거같아.

878 크리스주 (RhOgh70jvU)

2021-10-30 (파란날) 22:09:25

>>869 안녕하세요 슈란주!
크리스는 힐링 아니면 폭파라 별동대 아니면 잔해 폭파가 전부일 것 같으니 똑똑한 여러분께서 전략을 세워주세요(?)

879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10:58

>>877 그렇다면 우선 슈란이는 끌려가는 물건들을 바닥에 동결시켜서 막아보는 쪽으로...! 하지만 동결 특성상 일시정지 정도일 거 같긴 해요ㅠㅠ 슈란이 일차적으로 물건을 동결시키면 비안카가 정지장 소총을 쏴서 막는 건?!

880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12:36

>>878 제 생각엔 폭파는 좋은 능력이 될 것 같은데요~분명 탄을 안쪽으로 쏘든지 해서 내장 폭발을 일으키면 물리적으로 달라붙은 물건들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일시적이라도 중요할 것 같아요

881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12:38

생각중인 전략
1.별동대에 크리스투입, 방어포지션 비안카 투입, 슈란 미정
2. 주디 이번레스에 핵심찌르기
3. 핵심을 찌르기위해 비안카 포지션 변경후 1차 핵심찌르기 시도
4. 크리스에게 결정타 지시.

882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13:18

슈란이 동결로 방어쪽에 투입되는걸로 괜찮다면 그렇게해줘 :D

883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13:52

>>881 주디주 혹시 말씀하시는 핵심이 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884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14:05

>>879 이렇게 협력하는쪽이 좋을듯

885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16:20

>>882 저희 슈란이가 뭐가 됐든 도움이 된다면 기쁠따름입니다...^ㅠ 주디가 공격 쪽으로 간다고 해서 슈란이는 방어로 맞추려구요! 제 생각에 동결은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예를 들면 이미 달라붙은 물건들을 얼려서, 외부 자극이 가해지면 미끄러져 떨어지게 만들 수도 있을 듯하구요 지금은 방어 포지션으로 책정하겠습니당 ^^7

886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17:11

이게 지금 인형을 중심으로 잊혀진 물건들이 자석처럼 끌려가는거같으니까
반대로 간단하게 생각하면 반대되는 성질의 물건을 사용한다면 흡수가 아니라 방출하지않을까? 그런공략

887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17:24

비안카주 레스 쓰고 계신가요? >>879 확인하시면 의견 주세요!!

888 크리스주 (RhOgh70jvU)

2021-10-30 (파란날) 22:18:01

>>886 반대의 성질이라면 잃어버리지 않은 물건이어야 하는데..어떤게 좋을까요?

889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18:01

그러니까 잊혀지지않고 소중하게 쓰는 물건을 엑시트에게 쏘고 흡수된것이 방출된다면 그때를 노려서 크리스가 막타.

890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18:09

>>886 아하 감사합니다! 반대되는 성질의 물건...뭘까요...주디주의 레스 궁금해진다...!!

891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18:53

>>888
이게 큰문제 누가 그런 아끼는 물건을 탄환처럼 쓸수있어야한다. 누가 하고싶은사람?

892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19:03

>>889 오오..! 한번 시도해볼만한 방법인 것 같아요!!

893 잊어버리는 것, 잃어버리는 것 ◆hJ8t9tn.nQ (SUXNSWJdv2)

2021-10-30 (파란날) 22:19:44

마법소녀들이 십자포화를 퍼붓는 가운데, 레몬 거너가 발사한 마력탄이 엑시트에게 적중해 굉음과 함께 섬광이 발생했다. 강한 출력에 뜯겨나온 주변 건물의 외벽이나 아스팔트 조각들이 휘날리고 매캐한 분진이 래빗 홀을 뒤덮었다.

이윽고 걷힌 연막 속에서, 엑시트는 왼팔을 들어 마력탄의 폭발을 막은 채로 모습을 드러냈다. 마력탄의 공격은 유효했다. 팔에 잔뜩 달라붙은 잃어버린 인형이나 교통카드, 가방, 먹다 남은 밀크티 등이 불타서 우수수 떨어졌다. 그리고 구멍이 뚫린 두꺼운 왼팔 너머로, 다마고치의 붉은 불빛이 깜빡이며 반짝였다.

 ── 키리리리리릭!

다행히도 지성이 뛰어난 엑시트는 아닌 모양인지, 몸의 일부분이 뜯겨나가고서도 몸을 숨기거나 하는 일 없이 여전히 살기를 뿜으며 대로의 한가운데에 몸을 내놓고 있었다. 그리고 피해를 입은 신체를 수복하기 위해, 짙은 먹구름이 깔린 공중을 향해 울부짖었다.

 노스탤지어 스트라이크!

도시 곳곳이 불길하게 떨려 오더니, '잃어버린 물건'들이 남김없이 소용돌이를 치며 엑시트에게 몰려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과 달랐다. 폭풍의 중심처럼 빨아들이는 것에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었다. 물건을 잃어버린 주인들.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스스로의 마음을 배신하고, 잊어버린 존재를 포기해 버린 사람들.

래빗 홀은 그들을 증오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들을 다시 만나고 싶었던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자기 소지품을 되찾고 싶다는 소망이, 이 사람들을 래빗 홀의 중심으로 이끌고 온 것일까?

도시 곳곳에서 가로등이나 가로수를 붙잡고 매달리는 시민들이 생겨났고, 개중에는 마법소녀도 포함되어 있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894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20:44

>>8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세상에 맞네...대박이다 캐특성상 절대 안할것같아서 다른 친구들에게 맡겨야겠습니다 ㅋㅋㅋ큐ㅠㅠㅠㅠ 류서란...ㅡㅡ 류서란만 아니었어도..!!

895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22:35

진짜 쿠소 쓰레기같은...서란이나 할법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요...그냥 사람들 줄세워서 안에 자기 물건 있나 찾아보고 물건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성불시키는


상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7 방어하는 레스 써오겠습니다

896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24:59

일단 앞선 레스쓰러간거 보고나서 내가 쓰도록할게. 상황정리하듯 해야할듯하니

897 비안카주 (HBEcUwD6nA)

2021-10-30 (파란날) 22:27:42

>>887
아직 작성중이지 않습니다... >>879이로군요, 제가 묘사한 그대로 적용된다면 정지장 소총은 '영역'을 생성하는 것이므로 표적을 정확히 맞출 필요가 없으며 영역 내부에 들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생성된 영역내에 포함되는 순간 무엇이든 '정지' 되므로 슈란은 엑시트의 본체를 억압하거나는 공격하는 방식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떠십니까?

898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29:13

이미 슈란주는 방어레스 쓰러갔어

899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29:53

슈란이 미리 묶어두는걸 보고 비안카가 확정적으로 묶을수있게하면될거같음.

900 비안카주 (jaA4x5cc.c)

2021-10-30 (파란날) 22:31:06

>>898
죄송하다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군요 제가 못난 탓입니다

901 비안카주 (IvJdIcLREE)

2021-10-30 (파란날) 22:32:09

>>899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좋군요

902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33:36

>>897 음 그러시군요...! 그렇다면 비안카와 따로 움직이도록 할게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슈란이가 본체를 얼린다거나, 바닥에서 얼음기둥을 솟구쳐 내서 그 충격으로 물체를 떨구는 방법도 있을 듯~우선은 서란이 책무에 맞는 레스를 하나 써보도록 하구...이후의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또 써오겠습니다...본체를 공격한다든지...

903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33:47

따라서 슈란의 레스가 온다면 비안카는 거기에 협력하는 레스를, 이후 주디의 레스를 올리고 주디의 지시에 따라 크리스가 결정타를 준비하는걸로.

904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34:49

우와 너무 엇갈리는데 이거...

905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35:11

>>899 제가 말씀드린 것도 이거였긴 합니다 ㅋㅋㅋㅋ 다만 비안카의 단독전투로 ok-라면 그것도 괜찮겠다 생각했어요! 일단 그럼 사람들을 지키고...슈란이가 어떤 식으로 물체를 정지시키는지 그런 묘사의 레스를 써와보도록 할게요...혹시 보고 쓰실 분이 있으시다면 조금만 기다러주세요~

906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39:22

11시 이벤트로그는 조금 느슨하게 해줘야 진행이 스무스하게될듯..

907 /3QvQ) ◆hJ8t9tn.nQ (SUXNSWJdv2)

2021-10-30 (파란날) 22:41:01

「>>906 오키-. 마지막 레스이기도 하고 다 올릴 때까지 기다릴게. 래빗 홀에게 결정타를 날려 줘!」

908 프로즌 쿼츠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44:11

얼음수정의 책무는 약한 자들을 돕는 것이다. 이명은 그토록 차가운데 이다지도 따뜻한 책무라니, 슈란은 그게 마음에 도무지 들지 않았으나 책무를 이행하지 않고서는 소원을 이룰 방법을 찾을 수가 없었다. 오늘도 도시의 모든 것을 끌어당기고 있는 괴물이 나타났다는 말에 프로즌 쿼츠가 간 곳에는, 이미 모두가 알 만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게 웬 난리야."

비명을 남기며 끌려가려던 옆의 사람의 앞에 얼음 기둥이 불쑥 솟았다. 시원한 소리와 함께 솟아난 기둥들은 곧장 시민을 둘러쌌고, 시민은 끌려가지는 않았지만 얼음 감옥에 갇힌 셈이 되기는 했다. 그래도 시민은 엑시트에게 가 닿는 것보단 이게 나았는지 얼음 너머의 마법소녀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조심하세요...!"
"네베, 그 사람은 네 말 못 들어."

애석하게도 마법소녀가 아니라 마스코트가 대신 인사했다. 마법소녀는 너무 바빠서, 손만 살짝 들어 보이고 바닥에 다우저를 내리쳤다. 끌려가던 물건들 사이로 얼음 벽이 솟아났다. 사람 한 명이 끌려가다 얼음에 부딪쳤는지 아얏 하는 소리도 났다.

"슈우, 이거라면 끌려가는 건 막을 수 있겠다!"
"얼음은 언젠가 깨져. 보기보다 인력이 강해. 저건 잃어버린 것들의 집합체라고..."

나도 머지않아 끌려갈지도 모르겠네. 프로즌 쿼츠는 바닥을 치고 뛰어 오르며 또 어딘가 벽이 필요한 곳을 살펴보았다. 마법소녀는 최대한 엄폐물 사이로 움직이며 곳곳에 벽을 세우거나 날아가는 물체들을 내리쳐 바닥에 동결시켰다. 얼음이 깨지기 전에, 프로즌 쿼츠가 끌려가기 전에 이 정지를 강화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909 프로즌 쿼츠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45:10

>>908 앗 맞다 >>0을 깜빡했다.,.,

910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46:36

다음은 비안카의 턴

911 가을주 (cOw5TTSSm2)

2021-10-30 (파란날) 22:48:01

아아아아 일 때문에 진행 놓쳤어어어억!!!!

912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50:20

그렇다면 가을이 탄환을 제공하는걸로 제안해도될까?

913 주디주 (XZc2Qa2Dsw)

2021-10-30 (파란날) 22:50:55

근래에 어떻게든 잃어버리지 않고 아껴야하는 물건을 탄환으로 써야함 그걸 제공할 마법소녀가 필요.

914 슈란주 (GaaHFhU4O6)

2021-10-30 (파란날) 22:52:37

>>911 가을주 어서 와요!! >>913 오오 좋은 제안...!!

915 크리스주 (RhOgh70jvU)

2021-10-30 (파란날) 22:52:54

>>911 안녕하세요 가을주! 아쉽게 됬네요..

916 비안카주 (Rs7RY0GEsM)

2021-10-30 (파란날) 22:55:29

>>910 알겠습니다
>>911 아직 기회는 있을 것입니다!

917 세온주 (.OQoRgVvfE)

2021-10-30 (파란날) 22:56:23

자버렸....다...

918 크리스주 (RhOgh70jvU)

2021-10-30 (파란날) 22:57:39

>>917 아이고 세온주도..

919 세온주 (.OQoRgVvfE)

2021-10-30 (파란날) 22:59:00

진행기다리면서 누워있어야지!!했는데
눈떠보니 지금인거에요....

이렇게 된 이상 마법소녀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쪽으로,,!!(눈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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