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44065> [GL/이능/마법소녀] 마지막 별의 꿈 ♢ 제2몽 :: 1001

/3QvQ) ◆hJ8t9tn.nQ

2021-10-22 08:40:06 - 2021-11-03 00:32:42

0 /3QvQ) ◆hJ8t9tn.nQ (0r7ElryBjE)

2021-10-22 (불탄다..!) 08:40:06


 「젊다는 건 좋구나! 그렇게 잔뜩 먹어도 지치지 않는다니!」
   ─ 카페 "마지막 별의 꿈"의 마스터


    ◈◇◈◇◈◇◈◇◈


임시스레 ♢ >1596333080>
시트스레 ♢ >1596333102>
사이트 ♢ https://url.kr/236i9f
웹박수 ♢ https://url.kr/iopgu1

206 주디주 (OPY2lcUotw)

2021-10-23 (파란날) 21:45:34

자체작곡이아니라 작업용으로 들었던 음악

207 주디주 (OPY2lcUotw)

2021-10-23 (파란날) 21:45:55

그냥 모티브가 된곡이 있다는거야

208 비안카주 (5PPRU8m3Y.)

2021-10-23 (파란날) 21:58:03

>>206-207
그렇습니까? 그렇다하더라도 흥미롭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209 비안카 - 주디 (AP.AGjfhZw)

2021-10-23 (파란날) 22:26:01

"그렇지요~ 사람이란 선악보다는 스스로의 가치를 보다 위하기 마련이니까요. 선과 악도 사람이 만들어낸 사항이지 않던가요? 후후후, 그렇게 저에게 설명과 함께 조금 이나마 신뢰의 가치를 두어 주시니 기쁘네요. "


그녀의 말에 이번에도 수긍하고는 마치 거기에 덧붙이듯이 비안카는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그녀의 말은 맞습니다. 대부분이라는 표현처럼 세상에는 항상 예외라는 것이 있는 법이죠. 그녀가 스스로 긍정함과 동시에 부정했지만 그럼에도 신뢰에 바탕이 되는 것으로서 비안카와 그녀가 서로 얽혀 있었기에 이러한 주제로 대화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신뢰를 주어라. 누구에게나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비안카에게는 돌아왔군요


"그러신가요, 알겠어요."


그녀의 언행으로 보아하니 다른 말을 필요 없을 듯하니 비안카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저 승락함을 뜻하며 말했습니다.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물론, 그녀가 언급한대로 비안카에게는 그러한 태도와 함게 용무 뿐이라면 어느 정도 서운하고 다소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봐요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그녀의 말처럼 정말로 신경 쓸 가치조차 없다면 이렇게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겠습니까? 저러한 언급과 태도로 비로서 누군가가 그녀는 단지 당신을 그저 정보 제공체로서 용도로 사용할 뿐으로 도구처럼 다루고 있을뿐이다 라고 말해주더라도 말입니다. 적어도 나쁘지만 않지 않습니까? 어찌 되었든지 기본적으로 타인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자세인 그녀가 타인과의 신뢰가 기본 전제로서 작용하는 협력을 굳이 언급하는 것만 봐도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이것이 보다 큰 '신뢰'로 이어지는 가닥이 되기를 바래야겠죠


어어서 비안카는 그녀의 손짓에 따라서 보다 깊은 곳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 모습은 외부와 다를 것은 없습니다. 이곳은 전당, 성당, 교회 무엇이라고 부르던지, 이곳은 무엇도 아니고 전부이기도 합니다.


"수녀 님께서 직접 맺고 다리며 주시는 차라면 각별할 것 같네요~ 아니더라도 여전히 좋답니다."


그녀가 묻자 비안카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차도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거기에 그녀가 해주는 것이라면 더욱 그렇죠


"그런가요~ 그러시다면 수녀 님께서 보시기를 저희는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무엇을... 하고 해야만 하는지 알아 보야할까요?"


그렇게하여 협력을 중심으로 한 주제로서 그녀의 말에 비안카는 그렇게 물어보았습니다. 육하원칙(六何原則) 입니다. 무언가를 큰 틀로 제어보기에는 나름 적당한 언어적 도구입니다. 적절한 동기와 의사가 주어진다면 비안카는 그녀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협력할 의사가 있습니다. 물론, 그녀가 그것을 원할지는 나중으로하고도 말이고요

210 미요루주 (j1XRLgPWcs)

2021-10-23 (파란날) 22:46:38

ㅇ)-(

211 주디주 (OPY2lcUotw)

2021-10-23 (파란날) 23:03:49

오늘은 요기까지만 할게.

212 비안카주 (AP.AGjfhZw)

2021-10-23 (파란날) 23:10:20

>>211 네, 그러도록 해주세요

213 미요루 (j1XRLgPWcs)

2021-10-23 (파란날) 23:15:21

"생각해보니까 말야."

악기점의 정면 디스플레이에 가장 잘 보이도록 진열되어 있는 멋진 기타를 바라보며, 미요루는 말했다.

"퍼지로 일하는 데에 대해 봉급 정도는 좀 줘도 되지 않아?"

214 비안카주 (AP.AGjfhZw)

2021-10-23 (파란날) 23:17:30

>>213
그러면 좋을것 같군요. 정말로 지급해 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15 주디 (OPY2lcUotw)

2021-10-23 (파란날) 23:28:44

"가끔 보면 말이지."

누더기 인형이 부엌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던 수녀를 보며 말했다.

"네?"
"칼다루는 솜씨가 요리를 위한게 아닌 거 같단 말이야."
"아, 습관이라서요."

216 비안카주 (AP.AGjfhZw)

2021-10-23 (파란날) 23:31:47

>>215 어쩐지 무시무시한 느낌이 듭니다

217 사야 - 미요루 (jW4ImRaovg)

2021-10-24 (내일 월요일) 00:03:53

" 책의 커버로 책의 내용을 평가하지 말라는 말은 있지만 그래도 행실은 중요해. 품위유지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니야 미요루. "

훈계하듯이 또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늘어놓은 사야는 이번에는 눈치껏 그만두기로 했다. 바람도 좋았고 풍경도 좋았으니 오늘은 좋은 기억으로만 남겨두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항상 옆에 있고 친구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몇 없는 사야에게 미요루는 거의 유일하게 붙어다니고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사야는 함께 붙어다니는 미요루와 자신의 모습이 양극단처럼 상반되어 있다는 것도 잘 알고있다. 그것도 전부 개성이겠지만 그럼에도 사야는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옳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 같이 있는건 나도 좋아. 하지만 할 일을 먼저 다 해야한다는 것에는 양보할 수 없어. "

조심스레 가다듬는 손길에 사야는 눈을 살포시 감고 머리를 맡겼다.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다. 좋은 친구고 거의 유일하게 편하게 대할 수 있으며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 소꿉친구의 손길에 사야는 애교라도 부리듯 잠깐 머리를 부비다가 돌아가자는 말에 응. 하고 짧게 답하곤 고개를 끄덕였다.

" 다음에 또 이렇게 나오자. 할 일이 끝나면 미요루 말대로 여행도 가고. "

그녀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알고있다. 사야는 그걸 알고있기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기억을 남겨주고 싶어했는지도 모른다. 좋은 기억을 남긴다 한들 나쁜 기억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있었던 일이 없던 일로 치부되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좋은 기억을 쌓을 수 있는 일을 하는 동안에는 잊을 수 있을테니까. 사야는 헬멧을 쓰고 바이저를 내렸다. 얌전히 뒷자리에 타서 두 손을 미요루의 허리에 두르고 머리를 기대었다.

" 불편하면 얘기해. 돌아가자 미요루. "

218 사야주 (jW4ImRaovg)

2021-10-24 (내일 월요일) 00:04:57

답레와 함께 갱신이야~ 바빠서 못오는 동안 새로운 마법소녀도 많이 생겼구나!! 다들 안녕!! 미요루주는 답레 너무 늦어서 미안한 마음 뿐이다... 힝잉잉..

219 미요루주 (1w3QHFnK/c)

2021-10-24 (내일 월요일) 00:12:50

어서와 사야주 o/

220 사야주 (/huvZcyHbg)

2021-10-24 (내일 월요일) 00:13:48

와이파이가 왔다갔다하네.. 응 미요류두

221 사야주 (jW4ImRaovg)

2021-10-24 (내일 월요일) 00:14:11

캬아아아아아아악 중도작성!!!! 미요루주도 안녕!! 이라고 쓰고싶었어!!!!!

222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0:15:02

>>218
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일상이 진행중이나 대답이 늦어만 지기에 미안한 마음이 앞서고 있습니다...

223 사야주 (G.DXZU8F3c)

2021-10-24 (내일 월요일) 00:16:06

비안카주도 안녕 오랜만!!! 아냐아냐 자주 못 오는건 내 쪽이니까 신경쓰지말아~~

224 미요루주 (1w3QHFnK/c)

2021-10-24 (내일 월요일) 00:22:56

>>221 흔히 있는 일이지
답레는 천천히 쓸게
아직 2차접종 후유증이 좀 남아있어서..

>>222 너 나 우리 모두의 고민..

225 사야주 (oZIIPKqyd.)

2021-10-24 (내일 월요일) 00:25:43

>>224 2차 맞았구나! 후유증 조심해! 심한 사람은 또 엄청 심하게 앓는다더라.. 나는 그냥 좀 피곤하고 말긴 했는데 아닌 사람은 또 아니라니까 몸조심하자! 앗 답레 주면 고맙지! 막레처럼 달아보려 했는데 뒤로 더 이어지는 느낌이구나..! 그러면 이렇게 된거 미요루랑 조금 더 놀아볼까나~~

226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0:26:40

>>223 그렇습니까

>>224 그렇습니다..

227 주디주 (s2cmmQvWxw)

2021-10-24 (내일 월요일) 00:35:26

좀더 서술트릭같이 쓰고싶은데 재능이 없다

228 사야주 (nSd2lamwXs)

2021-10-24 (내일 월요일) 00:36:48

주디주 안녕~~ 서술트릭 어렵지! 추리소설 같은걸 보면 좀 도움이 되려나? 짧게 올라오는 그런 것들이라도 보면 도움이 될지도 몰라!

229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0:37:35

>>227
그러십니까? 그래도 계속하다 보면 좋아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30 미요루 - 사야 (1w3QHFnK/c)

2021-10-24 (내일 월요일) 00:57:12

사야의 훈계에 미요루는 언제나 그렇듯이 무심히 빙긋 웃었다. 보아하니 이번에도 미요루를 설득하는 데에는 실패한 모양이었다. 그녀는 '삶에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는 낭비하지 않는다'는 괴상한 효율주의로 자신의 게으름을 치장해놓고 있었기에, 빠릿빠릿한 태도로 항상 긴장하고 있는 것을 에너지 낭비라고 간주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아마 본인에게 이렇게 말하면 손사래를 치면서 극구 부정하겠지만- 왜인지 자신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 사야를 생각하면 조금 서운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탓이다. 할 일을 먼저 다 해야 한다는 말에 미요루는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딱히 반대할 이유가 없는 의견이었으니까.

" 물론이야. "

아직 학력고사도 있고 마법소녀 일도 있고 다양한 바쁜 일이 있었지만, 여가시간이라는 게 아예 없을 수는 없으니까. 지금도 방과후에 이따금 이런 카페에 얼굴을 비춘다거나, 기분전환 삼아 쇼핑이나 레스토랑을 간다거나 하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은가? 미요루는 자신의 손안에 기대어오는 사야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 대신 여유가 생기면 나랑 많이 놀아줘야 해. "

하고 석류색의 눈동자로 사야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미요루는 헬멧을 뒤집어쓰고 오토바이에 올라탔다. "불편한 건 상관없으니 꽉 잡아-" 사야가 허리를 단단히 잡은 것을 확인하자, 미요루는 스쿠터의 머리를 돌려 언덕길을 가볍게 내려가기 시작했다.




스쿠터는 청량한 하늘 아래를 가볍게 가로질러 다시 낭만적인 이름의 카페로 되돌아왔다. 미요루는 정차구역에 스쿠터를 멈추고 스탠드를 차서 세운 뒤, 헬멧을 벗고 머리를 가볍게 탈탈 턴 다음에 사야의 헬멧을 벗겨주고는 사야가 스쿠터에서 내리기 좋도록 손을 잡아주었다. 그리곤 별생각없이 물어보았다.

"그런데, 여기서 뭘 하고 있던 거야?"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오는 이외의 또 다른 용무가 있는가? 하는 반문이 들 법도 한 질문이었지만, 미요루는 이 곳이 마법소녀의 아지트처럼 쓰이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사야가 마법소녀라는 사실도.

# 사야주 말대로 뒤로 더 이어지는 느낌이 되었긴 한데, 원래는 찐막레를 쓰려고 했지만 사야랑 조금 더 있는 건 나도 좋아. 사야주가 잇고 싶으면 이어줘

231 미요루주 (1w3QHFnK/c)

2021-10-24 (내일 월요일) 00:59:30

>>225 ...마치 고통의 코스요리였어
이만한 고통을 받을 가치가 있었는가

>>226 지금도 답레가 왕창 늦어져버리고 말야.. 10분~20분 내로 답레 써주고 싶은 게 욕심인데, 예전에는 잘 됐는데 이젠 잘 안되네

>>227 (깊은 동병상련)

232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1:03:15

>>231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한번 답변하는데 1시간이라니... 저 자신 조차 믿을 수가 없을 결과입니다만, 현실이 이러니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233 주디주 (s2cmmQvWxw)

2021-10-24 (내일 월요일) 01:05:16

비안카주는 좀더 서술에 있어서 간략하게 표현하는게 좋을지도 나같은 경우는 만연체처럼 쓰는걸 좋아하기는 해서 난잡해지고는 하지

234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1:09:16

>>233
그렇습니까? 그러도록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짦거나 간략하게 하면 어쩐지 성의가 없는 것만 같기에, 가능한 내용이 풍성하고 길게 작성하려 하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235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1:12:30

궁상한 글솜씨가 여력히 드러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36 미요루주 (1w3QHFnK/c)

2021-10-24 (내일 월요일) 01:24:10

역시 조금 춥네
이불도롱이 ON

237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1:29:21

>>236
그러십니까. 따스한 침구속으로 들어가면 기분이 좋아지고는 합니다

238 미요루주 (KFUmlZpiBI)

2021-10-24 (내일 월요일) 01:47:11

백신 맞고 체온조절능력이 박살난 느낌이라 온기가 더 절실해
아아 이것이 변온동물의 고충인가

239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1:50:26

>>238
흠, 체온 조절 능력이 파손된 것이 아니라 면역체계가 강렬하게 활동하는 중이라서 그렇다고 저는 봅니다. 본래 체온은 면역체계의 활동과 대사 작용에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으므로

240 세온주 (kZE0mYoEOI)

2021-10-24 (내일 월요일) 01:52:57

>>238 *(햘쟉)

241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1:55:15

그런데 보온기구가 구비되어 있으며 작동하고 있습니까? 보일러는 어떻습니까?

242 미요루주 (KFUmlZpiBI)

2021-10-24 (내일 월요일) 01:59:13

>>239 당연히 불가역적으로 손상된 건 아니겠지만 일단 지금은 이불 밖이 위험해

>>240 오악(눅눅해짐)

>>241 전기장판 팍팍 틀고 이불도 두 채나 덮었어
괜찮은 느낌이라 생각

243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2:01:50

>>242
그렇습니까. 수단은 잘 갖춰진 것 같아 다행이로군요. 빠른 시일내에 정상화 될 수 있기를 바래드리겠습니다!

244 세온주 (kZE0mYoEOI)

2021-10-24 (내일 월요일) 02:12:14

새벽맨~등장!

245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2:15:59

>>244
어서오세요! 이미 계셨던 것처럼 보이지만 아무럼 어떻습니까

246 미요루주 (KFUmlZpiBI)

2021-10-24 (내일 월요일) 02:20:13

>>243 적어도 주말 내로는 나아야 할 텐데 말야

>>244 어서와 o/

사야주는 자러 간걸까나

247 세온주 (kZE0mYoEOI)

2021-10-24 (내일 월요일) 02:25:33

하하!
인사를 뒤늦게 한 것 뿐이라규!

선관을 구하기에는 애매한 시간이군 (턱괴기

248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2:39:45

>>247
그렇습니까. 그리고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세온주가 원하신다면 선관을 맺는 것은 지금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249 세온주 (kZE0mYoEOI)

2021-10-24 (내일 월요일) 02:47:46

좋~아! 만약 중간에 내가 사라진다면 자러 간 줄 알아줘 ㅇ.<
혹시 생각해놓은 관계가 따로 있니?

250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2:50:13

>>249 알았습니다. 없습니다만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51 세온주 (kZE0mYoEOI)

2021-10-24 (내일 월요일) 02:57:05

좋아! 난 그럼 시트 한번 읽고 와야겠다!
지금 눈이 좀 따가워서 시간 좀 걸릴거 같으니 양해부탁행!

252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2:58:41

>>251 그러도록 해주세요. 문제 없습니다!

253 세온주 (kZE0mYoEOI)

2021-10-24 (내일 월요일) 03:08:25

으음- 어떻게 만나는게 좋을까
역시 마법소녀답게 엑시트 퇴치때 첫 만남이라던가?

254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3:10:43

>>253
그러는 것도 무난하니 좋을 듯 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마주하였다는 것이 더 흥미로울까요? 어떤 것을 선호하십니까?

255 세온주 (kZE0mYoEOI)

2021-10-24 (내일 월요일) 03:18:06

도망치는 엑시트를 추노해서 잡는걸 도와줬다거나! 하는건 어때?
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싱크빅한게 안떠오르네 ㅠ

256 비안카주 (xwAi/jkUG.)

2021-10-24 (내일 월요일) 03:24:07

>>255
괜찮을 듯 합니다! 비안카는 그 권능을 통한 다양성으로 하여금 전장에서 수많는 수단과 방법을 즉각적으로 갖추고 대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스니까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