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4009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 :: 1001

◆c9lNRrMzaQ

2021-10-18 23:25:42 - 2021-10-22 15:42:57

0 ◆c9lNRrMzaQ (5Pg0y3/u6w)

2021-10-18 (모두 수고..) 23:25:4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그런 바보가 있었다.
타인에게는 스스로를 챙기기만 하라고 했으면서도 본인 스스로를 챙기지 못한 어떤 바보가 말이다.

767 김태식 (9vcfQHW5cQ)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1:55

"그리고 5000gp짜리 장비 같은건 없습니까?"

#1회용이어도 좋으니 5000gp짜리 방어구(옷) 같은걸 찾아봅니다.

768 유리아주 (d2sj3XA6jo)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2:49

>>759
네. 나중에 시간 나면 같이 돌려요. 먼저 권유해주셔서 감사해요.

769 ◆c9lNRrMzaQ (dMnOG/ivXk)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3:43

>>753
" 의념 잔향이나 파장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혹시 게이트학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

매우 해맑은 표정으로 사서가 지한을 바라봅니다.
저 표정은.. 마치 따라가면 석사과정은 마쳐야 보내줄 것 같은 표정입니다..

>>755
준혁은 가게를 나와 헌팅 네트워크를 엽니다.

[ ㅎㅇ ]
[ 3체 ㄱ? ]

저번에 당신을 털어버렸던 고인물에게 대전 신청이 왔군요!

>>758
바깥으로 나갑니다.

...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쯤 되니 캡틴도 불안해집니다.

770 유리아주 (d2sj3XA6jo)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3:54

저는 오늘 참여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다른 분들 원하는 거 얻기를 바랄게요.

771 명진주 (2AzMD9GJvM)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4:29

>>757 전혀 죄송할 일 아닙니다!!

772 유웨이 (rpsSeFFs96)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4:35

신난다! 짧은 순간 동안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웨이의 몸이 허공을 갈랐다. 만화 속 타잔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땅바닥에 무사 착지한 웨이의 얼굴에는 웃음이 어려 있었다.

#착지합니다!

773 라임주 (3/90Wp7yng)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4:52

석사과정은 마쳐야 보내줄 것 같은 사서님이랑 3체 고인물 ㅋㅋㅋㅋㅋ

774 명진주 (2AzMD9GJvM)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5:40

>>770 유리아주 푹 주무시길...다음 진행 떄는 즐겁게 해요!

775 주강산 (ZpGW4geHns)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6:18

뭔가 특이한 게 있을까 싶어 의념을 조금 썼더니, 눈에 띄는 게 있었다.

'이런 곳이 있었나? 심심하던 차에 잘 됐네.'

강산은 점집 입구를 기웃거리다 다가가본다.

#점집 입구를 살펴보고 진입하려 시도합니다.

776 라임주 (3/90Wp7yng)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6:20

유리아주 수고하셨어요~

777 신지한 (L8IqerXTus)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7:11

뭔가 따라가면 석사는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인데 지한은 그런 특성이 없어욧..! 살려주세욧!

"배우고 있는 과목이라서요.. 추천해주시는 책을 보는 기초수준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저는 아주 기초반이에욧..! 응애에오! 를 열심히 어필해봅니다.

#

778 지한주 (L8IqerXTus)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7:51

푹 쉬세요 유리아주.

779 태호주 (mYzbH/S2wk)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8:24

유리아주 고생했어!
내일 봐!

780 강산주 (ZpGW4geHns)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8:55

>>766 태호의 드립에 소소하게 웃었네요.

사서님 무서웤ㅋㅋㅋ
잠깐만 준혁이한테 말거는 고인물 무엇?!

유리아주 고생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781 ◆c9lNRrMzaQ (dMnOG/ivXk)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9:13

>>760
명진이 할 수 있는, 헌터라는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고민해봅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는 명진이 '유명해질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명진은 유명하지도 않고, 명진의 유명세는 대부분 '특별반'이라는 이름에 의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값을 올리는 것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겁니다. 특별반을 졸업하고 길드를 만들어 대형 게이트를 클리어하거나, 여러 빌런을 잡는 데 기여하거나, 아니라면 특수한 기술을 발견하여 그것을 모두에게 공개해 공헌하거나.. 그런 방법들이 있을겁니다.

먼저 중요한 것은 '유명세를 얻는 것'입니다. 명진 자신은 지금 아무 명성도, 적당한 실력만 있는 '조금 뛰어난' 헌터에 불과합니다. 실력을 키우건 무슨 짓을 벌이건 지금 명진에게 중요한 것은 유명해지는 것입니다.
그 뒤에 명진의 행동에 따라 간단히 헌터의 이미지는 변화하기 시작할겁니다. 가디언의 행동을 떠올려보면 간단할겁니다. 시민들에겐 친절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수많은 위협과 맞서기 때문에 가디언은 선의의 편이고 유명세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에 걸맞는, 인상을 얻게 된 것이고요.

당장 명진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보단 지금은 스스로를 가꾸고, 타인에게 자신이 보였을 때 더 좋은 사람으로 보일 수 있도록 정진하는 것이 가장 필요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 캡틴 역시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765
샤워를 합니다.

개운한 기분과 함께 라임은 샤워를 마칩니다.

>>766
한태호. 방년 18세. 미리내고등학교 특별반 소속이었던 그는 오렌지병으로 사망했다...가 부활합니다!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782 태식주 (9vcfQHW5cQ)

2021-10-21 (거의 끝나감) 23:39:56

결국 태호가 그만

783 강산주 (ZpGW4geHns)

2021-10-21 (거의 끝나감) 23:41:31

어쩐지 폰이 렉이 걸리더라니 게임 일일퀘 하려고 켜놨다가 새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안돼!!! 20분 남았어!!

784 토오루 (f/Ghc5Strw)

2021-10-21 (거의 끝나감) 23:42:24

아직도 겨울이다. 어릴 때는 추워서 겨울이 싫었지. 큐슈로 이사가고 싶다는 생각도... 더 떠올리다간 기분이 나빠질 것 같아 고개를 휙휙 저어 옛날 일을 떨쳐냈다.
차라리 다른 나라 생각이나 하는 게 낫겠지. 아프리카는 1월에도 따뜻하려나? 토오루는 준혁이 들으면 기겁할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하며 계속 발을 옮겼다.

#망념을; 100정도; 꽂아버리면서; 걸어다니면; 어떨까;

785 강산주 (ZpGW4geHns)

2021-10-21 (거의 끝나감) 23:43:51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786 라임 (3/90Wp7yng)

2021-10-21 (거의 끝나감) 23:46:04

>>781
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지요?
파파넬라 게이트에도 다녀오고 열심히 수련도 하고.

특별히 위험한 일도 없었고, 같은 반 친구와 함께했던 첫 의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습관처럼 창가에 앉아 초에 불을 붙이고, 후- 불어서 끄고.
아저씨. 보고 있어요? 나 열심히 하고 있어.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뿌듯한 마음으로 취침합니다.

#잔다!

787 태명진 (2AzMD9GJvM)

2021-10-21 (거의 끝나감) 23:46:51

"...."

'아니 역시 억지로 일을 찾는 건 그만두자.'

지금의 자신은 또래에 비해서 조금 낫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아직 그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지천에 널려있는 가디언은 이러한 자신보다 선하면서 동시에 강할터.

굳이 억지로 일을 나설 필요는 없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시간은 있었다.

이러한 자신이라도 아직 갈고 닦을 수가 있으니 그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면 될 터.

명진은 그러한 자신을 갈고 닦기 위해 우선...

옌 리오 교관을 찾아가본다.

#

788 명진주 (2AzMD9GJvM)

2021-10-21 (거의 끝나감) 23:47:11

다녀오세요 강산주!

789 명진주 (2AzMD9GJvM)

2021-10-21 (거의 끝나감) 23:47:40

그리고 캡의 좋은 조언 아주 좋다

790 한태호 (mYzbH/S2wk)

2021-10-21 (거의 끝나감) 23:47:43

부활의 R!

가 아니라.. 잘 잤다!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이게 뭐지?

#캡틴's gift 사용합니다!

791 ◆c9lNRrMzaQ (dMnOG/ivXk)

2021-10-21 (거의 끝나감) 23:49:41

>>767
" 예..? "

그런 물건은 없습니다!

>>772
바닥에 착지했을 때!

망념을 50 들여 로프 커넥트(F)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775
강산은 점집의 문을 열고 천천히 들어가봅니다.

곧 꺼질것만 같은, 다 타버린 초들이 옅은 빛을 내고있는 공간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안은 봄바람의 추위를 막아줄 만한 온기는 지니고 있었지만 강산이 조금만 걸음을 내딛으면 삐그덕, 끼익거리는 소리가 을씨년히 들렸고 그런 풍경을 지나 천천히 안을 바라보면 작은 수정 구슬과 로브를 뒤집어 쓴 여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인의 얼굴은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유독 붉은 빛을 띄는 입술은 매력적인 느낌을 줍니다. 신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 그녀는 천천히 수정 구슬을 만지다가 입술에 연한 미소를 띄우며 천천히 혀를 움직입니다.

" 좋은 손님이 찾아오셨네요. "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강산의 앞에 의자 하나가 놓여집니다. 앉으라는 듯 의자 위에는 푹신한 방석 하나가 보입니다.

" 제 소개부터 할까요? 제 이름은 유니스. 방랑 예언가랍니다. "

수정구슬에서 알 수 없는 빛들이 움직이며 그 신비를 더하고, 스스로를 유니스라 소개한 여인의 목소리는 매우 조용한 느낌을 주어 강산을 안심시켰습니다.

" 그럼.. 궁금한 게 있으신가요? 복채를 지불하실 수 있다면, 얼마든지 당신의 질문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

792 태호주 (mYzbH/S2wk)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0:32

>>780
이런 드립에 웃어주다니 고맙다!
>>782
일부 오렌지 수종에서 나오는 변형 비타민C 과다 섭취에 의해 발생하는 오렌지병... 치사율이 높으니 다들 조심하자;

793 김태식 (9vcfQHW5cQ)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1:42



#헌테 네트웓급너 플레이버 광석에 대해서 찾아본다.

794 라임주 (3/90Wp7yng)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2:15

오랜지병ㄷㄷㄷㄷㄷ 진짜 있는거였어!!

795 명진주 (2AzMD9GJvM)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2:45

>>792 1972년 11월 21일...

796 유웨이 (rpsSeFFs96)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3:07

바로 지금이다!

#망념 50으로 로프 커넥트를 획득합니다!

797 태호주 (mYzbH/S2wk)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4:35

>>794
그 김두한도 이 병으로 사망했다고!
>>795
바로 이 날에 말이지...

798 진언 (MFZabpNTGU)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6:24

사서쌤의 설명을 듣던 진언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특수한 형태아는게 아까 말한 소환술 같은 거겠죠. 궁금증 하나를 해결한 것도 잠시, 또 다른 호기심이 생겼나요?

" 정령술은 어떤 건가요? "

그냥 정령을 볼 수 있고, 그들과 친해질 수만 있다면 계약이 가능..! 한게 아닌가 보네요. 정령술이란건 또 처음 들으니..
호기심으로 반짝거리는 눈이 사서쌤을 향합니다

" ........ "

행방을 알 수 없다니
설마 죽었나...? 하는 불안감이 살짝 스쳤다 사라졌지만.. 그거랑 별개로, 네, 또 궁금한 것이 생겼죠?

" 그러면 대부분의 경우는 하급 정령이랑만 계약을 하는 건가요? "

#다시 질문합니당!

799 ◆c9lNRrMzaQ (dMnOG/ivXk)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8:01

>>777
아 응애예요? 이 고인물들은 뉴비의 유입을 환영합니다!

" 아. "

사서는 뭔가 알겠다는 듯 고갤 끄덕입니다.

" 특별반이신가요? 의외네요. 얼마 전에도 특별반 학생이 찾아와서 정령에 대하 물어보았거든요. "

그는 잠시 후.. 무언가 책을 하나 꺼내옵니다!

[ 의념 파장과 동조 - 解 ]

" 제가 저술한 바 있는 책인데 누군가를 가르칠 목적으로 가지고 있던 책이랍니다. 다만 게이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적기도 했고.. 그나마 필요하신 것 같으니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상당히 귀한 해석본을 건네주며 사서는 웃음을 띕니다.
흥미가 생기면 다시 돌아오란 말도 같이 꺼냈습니다.

>>784
토오루는 엄청난 기세를 풍기며 걷기 시작합니다!

고고고고고고...

그런 토오루를 누군가 붙잡습니다.

" 이봐.. 무슨 일이 있어서 그렇게 의념을 흉흉하게 풍기고 있어..? "

꽤 노후한 말투로 토오루를 바라보는 남자의 가슴에는, 자랑스런 무궁화가 세 개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어깨에는 세계를 상징하는 UGN의 마크가 달려있습니다.
UGN 직속.. 대령급 가디언..

" 그렇게 젊은이가 망념을 막 풍기면 안 돼. 실력도 있어 보이는 청년이 어? 길가에서 그렇게 의념을 방출하면 의념 각성자들이 당황하겠어 안 당황하겠어? "

잘못 걸린 것 같습니다..

>>786
굿잠허니잠!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800 강산주 (ZpGW4geHns)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8:10

다행히 거의 다 깨놓은 상태였네요.
아마 깨던 도중에 잠들었었던 건지...

801 라임 (3/90Wp7yng)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9:17

>>799
굿잠허니잠 잘잤다 잘잤다 개운하게 잘 잤어요!

라임은 부스스 일어나 세면대로 가서 물만 먹지...않고 세수를 해요!

세수를 하고 나서는 간단히 끼니도 때우고.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헌팅 네트워크를 둘러봐요.

#의뢰를 찾아봅니다~!!

802 태호주 (mYzbH/S2wk)

2021-10-21 (거의 끝나감) 23:59:21

귀여워!

803 명진주 (dJ5sYPwReY)

2021-10-22 (불탄다..!) 00:00:23

뱁새였던강

804 진언주 (c6LSeqnZ8.)

2021-10-22 (불탄다..!) 00:00:33

꼰-대

805 ◆c9lNRrMzaQ (SilxfXK7ck)

2021-10-22 (불탄다..!) 00:01:19

>>800
대령급_가디언의_눈에_보이는_토오루의_모습

806 강산주 (ikGp6Ybtf6)

2021-10-22 (불탄다..!) 00:01:33

>>795 >>797 아하...드립이군요.

아무래도 저도 오늘 진행은 여기까지만...
구경은 조금 더 하다 갈까 싶지만요!

807 라임주 (tVgBPcFcbc)

2021-10-22 (불탄다..!) 00:01:46

꼰대령ㅋㅋㅋㅋㅋ

808 토오루주 (L1x.3Mgr2Q)

2021-10-22 (불탄다..!) 00:03:51

186cm짜리 뱁새가 되었다...!

809 명진주 (dJ5sYPwReY)

2021-10-22 (불탄다..!) 00:0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0 라임주 (tVgBPcFcbc)

2021-10-22 (불탄다..!) 00:04:56

>>808 대형 조류형 몬스터...!!

811 진언주 (c6LSeqnZ8.)

2021-10-22 (불탄다..!) 00:05:14

크고 푹신하고 아름다운 짱큰뱁새

812 강산주 (ikGp6Ybtf6)

2021-10-22 (불탄다..!) 00:05:18

오 지한이 책 받았다.

토오루 큰일났네요...!😅

813 라임주 (tVgBPcFcbc)

2021-10-22 (불탄다..!) 00:05:22

뱁새따라 황새간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거였군?????

814 태호주 (Y29.sT81Qc)

2021-10-22 (불탄다..!) 00:05:30

토오루가 뱁새처럼 귀엽긴 하지!

815 신지한 (mmjn/PBs5A)

2021-10-22 (불탄다..!) 00:05:33

바들바들... 고인물들이 뉴비유입을 환영한다니..

"정령이요?"
정령과 관한 것도 조금 흥미는 있을 것 같지만 특성의 존재조차 모르는 지한은 금방 잊어버리겠지 핫챠. 사서쌤이 저술한 책이라던가 그런 설명을 듣고 보니 책에서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직접 저술하신 책이요?"
"귀중한 책이네요.."
일단 해석...라는 한자가 달려있는 것부터 귀한 책임을 암시합니다. 무려 주석본이라던가. 그런 거란 얘기잖아요. 신기하다는 눈으로 받아들고는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합니다.

#

816 지한주 (mmjn/PBs5A)

2021-10-22 (불탄다..!) 00:06:25

어쩐지 저보다는 연희가 받아야 할 것 같은 책 느낌이지만요.
토오루...

817 강산주 (ikGp6Ybtf6)

2021-10-22 (불탄다..!) 00:06:31

>>805 >>808 어엌!! (이해가 한 발 늦음)ㅋㅋㅋㅋ큐ㅠㅠㅜ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