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4009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 :: 1001

◆c9lNRrMzaQ

2021-10-18 23:25:42 - 2021-10-22 15:42:57

0 ◆c9lNRrMzaQ (5Pg0y3/u6w)

2021-10-18 (모두 수고..) 2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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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바보가 있었다.
타인에게는 스스로를 챙기기만 하라고 했으면서도 본인 스스로를 챙기지 못한 어떤 바보가 말이다.

512 라임주 (3/90Wp7yng)

2021-10-21 (거의 끝나감) 00:46:08

아직 키가 클 거라고 믿는 지한이가 귀엽다! 쪼꼬미쪼꼬미

513 지한주 (L8IqerXTus)

2021-10-21 (거의 끝나감) 00:48:51

라임이는 그래도 어린 편에 속해서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망이 있을까요?

지한이는.. 믿고 싶은 거죠. 일종의 인지부조화?

514 지한주 (L8IqerXTus)

2021-10-21 (거의 끝나감) 00:56:36

아니 나 대체 어디서 라임이가 나이가 적은 편이라는 오해를 한 거지. 위키를 보다가 누구랑 섞였나?
(가끔 헛것을 봄)

515 지한주 (L8IqerXTus)

2021-10-21 (거의 끝나감) 00:57:03

졸리고 추워서 그런 건가..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16 라임주 (3/90Wp7yng)

2021-10-21 (거의 끝나감) 00:57:31

라임도 역시 성장은 멈췄다고 생각하지만, 토끼 특성이 성장하거나 진화하면서 귀가 쫑긋 서거나 하면.. (키 150+귀 30 해서 180) 나는 180이다! 귀까지가 키다! 하고 엉뚱한 소리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어른이 되어서도 키가 더 클 거라는 믿음은 많은 사람이 하니까요! 저도 그렇고....

517 라임주 (3/90Wp7yng)

2021-10-21 (거의 끝나감) 00:57:53

지한주 따듯하게 주무세요~

518 ◆c9lNRrMzaQ (dMnOG/ivXk)

2021-10-21 (거의 끝나감) 01:02:47

아직 키가 클 거라고 믿는 당신에게
당신의 외모가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면(근육이 생기거나 하는 변화가 아닌 키 등의 성장)당신의 성장은 끝난겁니다.
그 육체가 당신의 전성기라는 의미.

519 연희주 (II/t5mWPOw)

2021-10-21 (거의 끝나감) 04:06:02

빈센트주를 제외한 모든 개인 진행을 13어장까지 적은 부관리자.
이제 최근 진행까지 업데이트하고나면 근무태만을 청산하고
다시금 관리자로 승진할 수 있는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럴 땐 당당하게 열심히 할테니 승급시켜주세요!라고 말해야될지
조심스럽게 안될까요...?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어!!

520 준혁주 (NKlBjxLLwI)

2021-10-21 (거의 끝나감) 08:51:27

다들 좋은 아침

521 웨이주 (C7egQGyMas)

2021-10-21 (거의 끝나감) 08:55:56

모두모두 좋은 아침~!

522 준혁주 (NKlBjxLLwI)

2021-10-21 (거의 끝나감) 08:56:31

웨이주도 좋은 아침!

523 라임주 (3/90Wp7yng)

2021-10-21 (거의 끝나감) 09:36:18

좋은 아침입니댱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519 연희주 위키 넘 이쁘게 관리해주셔서 고마워요😊

524 태호주 (VPaiQARPO2)

2021-10-21 (거의 끝나감) 10:23:18

다들 좋은 아침!

525 웨이주 (4skXZGDMAk)

2021-10-21 (거의 끝나감) 10:45:43

라임주 태호주 어서오세요!

점심 즈음에는 일상을 구해 봐야지...

526 라임주 (3/90Wp7yng)

2021-10-21 (거의 끝나감) 10:49:06

태호주 웨이주 안녕이다!!!

527 파필리오주 (6.E4d/.lJk)

2021-10-21 (거의 끝나감) 13:22:54

치트 쓰고 싶다.
현실에 말이에요...

528 지한주 (L8IqerXTus)

2021-10-21 (거의 끝나감) 13:49:55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29 연희주 (II/t5mWPOw)

2021-10-21 (거의 끝나감) 15:28:34

갱신.
>>525 아직 구하시나요!

530 웨이주 (C7egQGyMas)

2021-10-21 (거의 끝나감) 15:35:08

>>529
물론이죠 웨르껌

531 연희주 (II/t5mWPOw)

2021-10-21 (거의 끝나감) 15:37:50

그렇다면...장소나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532 웨이주 (C7egQGyMas)

2021-10-21 (거의 끝나감) 15:57:13

>>531
둘이 우연히 만났다고 가정하고 가족 주제로 이야기 나눠 보면 어떨까 싶어요! 두 사람 다 가정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니까요

533 연희주 (II/t5mWPOw)

2021-10-21 (거의 끝나감) 15:57:51

으-음 갑자기 떠오른 상황이긴 한데 길을 걷다가
연희가 길을 걷다가 잠깐 정신이 팔려있었는데 부딪쳤다가
시비가 걸려서 상대방에게 패드립을 듣고 빡돌뻔해서 일낼뻔하다가
유웨이가 좋은 타이밍에 말려주는 전개는 어떤가요~?
역할이 반대여도 좋구요!

534 연희주 (II/t5mWPOw)

2021-10-21 (거의 끝나감) 15:59:54

>>532 가족 관련된 애기는 나중에 친해졌다고 생각될 때가 좋을 것 같아요!

535 웨이주 (C7egQGyMas)

2021-10-21 (거의 끝나감) 16:01:27

>>533
헉 상황 좋아요!*^^* 그렇다면 선레는 어케 할까요! 다이스로 돌릴까요?

536 연희주 (II/t5mWPOw)

2021-10-21 (거의 끝나감) 16:03:12

상황을 제시한 건 제쪽이니 선레하도록 할게요~

537 파필리오주 (6.E4d/.lJk)

2021-10-21 (거의 끝나감) 16:30:03

퇴근까지 1시간 30분
집에 가고 싶다요.....

538 연희 - 웨이 (II/t5mWPOw)

2021-10-21 (거의 끝나감) 16:35:09

병문안을 가는 길은 언제나 같다.
거기엔 이쪽 길이 제일 빠르고 효울적이니까, 라는 이유보단 그저 자주 가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해야할까.
그렇기에 어디선가 마주친 것 같은 얼굴을 보곤 한다. 말을 거는 일은 없으니 인상만 낯이 익을 뿐이지만.
그래. 지금처럼 모르는 사람과 부딪쳐서 시비가 걸리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이였다.
나의 경우엔 병문안 선물로 무엇을 가져갈까 한참을 고민하다 시야가 좁아져 부딪쳤기에 재빨리 사과를 하려했다.
상대방이 다짜고짜 고자세로 이쪽에게 역정을 내지않았다면 말이야.

"앞 똑바로 안 보고 다니냐?! 엉?!"

아니, 그건 맞긴 하지. 이쪽도 앞을 제대로 보지않았던 잘못은 있겠지만 말이야?
그쪽도 일행이랑 대화하면서 옆을 보다가 이쪽을 부딪친 것 같던데?
평소같았으면 되받아쳤겠지만, 지금은 병원에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선순위를 생각하여 여기선 원만하게 해결하기위해 빨리 사과하고 가도록 하자.

"죄송했습니..."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하? 뭐라 지껄인거지 지금?
거기서 가족 이야기가 왜 나오지...? 잠깐잠깐...아 그런가.
이 사람은 지금 내가 의념 각성자인걸 모르는데다가 일행까지 있으니 무서울 게 없는건가아...

"다시 한번 말해볼래?"
"앙? 갑자기 반말을 하고 지X이야. 니네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나고?"

다시 한번 말해도 괜찮을 정도로 눈에 뵐게 없다는거구만,
처음에는 좋게좋게 넘어가려했다. 서로에게 잘못이 있을테니,
하지만 지금은...저쪽이 선을 넘으려하고 있다. 이쪽도 한계다.

"뭘 야려?!"

남자는 연희의 표정을 보곤 더 짜증이 났는지 어깨를 툭 쳐서 밀려했다.
아니, 밀려고 했어도 밀리지않았겠지만...그 행동을 저지당했다.
연희에게 팔을 잡혀서,

"뭣..."

당황하고는 남자는 잡힌 팔을 빼내려 했지만 꿈쩍도 하지않자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을 깨달았다.
팔을 잡은 손에는 점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539 ◆c9lNRrMzaQ (7Xl27WLh3w)

2021-10-21 (거의 끝나감) 16:58:55

추..워..

540 연희주 (II/t5mWPOw)

2021-10-21 (거의 끝나감) 16:59:55

요즘 날씨가 추워진 것 같긴해요!!

541 태식주 (9vcfQHW5cQ)

2021-10-21 (거의 끝나감) 17:03:29

이터널 블리자드

542 파필리오주 (6.E4d/.lJk)

2021-10-21 (거의 끝나감) 17:08:27

중간이 없는 한국날씨!

543 ◆c9lNRrMzaQ (LN6v297fOo)

2021-10-21 (거의 끝나감) 17:09:59

응 날씨가 좀 찬가 싶더니 그냥 추워로 후두려 패는 느낌..

웹박수 답변 1
187cm, 82kg.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외모에 붉은 눈동자, 그에 대비되는 연푸른 느낌의 머리카락이 눈에 띄인다. 두 팔에는 알 수 없는 붉은 반점같은 것들이 보이고 본인도 그런 반점을 숨기지 않는 편. 눈썹은 옅고 눈에는 속눈썹이 살짝 휘어 도도한 느낌을 준다. 날카로운 눈과 덧붙여 냉정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여기까진 캐릭터가 아는 정보- 반점 부분 제외 -)
백두의 비전 심법인 백두심법과 금강검, 지리신보 등을 익혔고 강한 양기의 영향과 백두심법의 영향으로 의념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푸른 빛이 도는 머리카락이 붉게 변하고 두 팔의 반점에서 불꽃이 이기 시작한다.

전체적인 사이는 보통.
떨어진 지 10년 정도가 지났기 때문.

웹박수 답변 2
생각보다는 모르고 있다. 로 답변할 수 있을 듯.
어디까지나 연희는 개인이고 그와 관련된 특성을 가지거나 든든한 뒷배를 가지고 있지도 않는다는 점을 기억할 것. 아마 연희의 행동이나 선택에 따라 엑트로 풀리지 않을까 고민 중.
아버지가 걸린 병은 '게이트 심박 과민 반응증'이라는 특이질병으로 게이트 클로징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비 의념각성자에게 일정 확률로 발생하는 질병임. 의념 사용자의 파장을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되지만 그 대신 심박수가 위험반응 직전까지 빠르게 치솟아 출혈, 각혈, 장기 이상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질병임.
치료 자체는 가능하지만 치료 비용에 문제가 있고 수술 가능한 인원이 전 세계에 10명이 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질병.

544 태식주 (9vcfQHW5cQ)

2021-10-21 (거의 끝나감) 17:11:25

백두?

쎄쎄쎄~백두무궁 한라삼천~~

어떤 캐릭터지

545 ◆c9lNRrMzaQ (LN6v297fOo)

2021-10-21 (거의 끝나감) 17:11:42

심박 과민 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강제로 수면시간을 늘린 쪽에 가깝겠지.

546 파필리오주 (6.E4d/.lJk)

2021-10-21 (거의 끝나감) 17:13:37

캡틴캡틴!
질문 있어요!

547 ◆c9lNRrMzaQ (LN6v297fOo)

2021-10-21 (거의 끝나감) 17:13:55

>>546 몬가용 홍홍

548 웨이주 (C7egQGyMas)

2021-10-21 (거의 끝나감) 17:17:12

>>543
생각보다 안 닮았군요...의념의 영향인가?

549 파필리오주 (6.E4d/.lJk)

2021-10-21 (거의 끝나감) 17:18:03

>>547 물새정령이랑 계약은 다른 외부 요소가 필요한 건가요, 아니면 당장 사고의 전환 등의 깨달음만 있으면 되는 건가요?!

550 ◆c9lNRrMzaQ (LN6v297fOo)

2021-10-21 (거의 끝나감) 17:18:03

>>548 웨이는 아빠닯았고 오빠는 엄마닮았어

551 ◆c9lNRrMzaQ (LN6v297fOo)

2021-10-21 (거의 끝나감) 17:18:26

>>549 단도직입적으로 정령술이라 부르는 기술이 필요해

552 파필리오주 (6.E4d/.lJk)

2021-10-21 (거의 끝나감) 17:19:41

>>551 Aㅏ
선행스킬 부족이었다니....

553 태식주 (9vcfQHW5cQ)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0:06

선행스킬은 어쩔수 없지....

554 파필리오주 (6.E4d/.lJk)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0:16

정령을 다루는 법이 ㄹㅇ로 정령을 다루는 법(스킬)일 줄은 몰랐다요

555 태호주 (jkpysOqJfE)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0:40

캡틴's gift!
노려라, 정령술 획득!

556 ◆c9lNRrMzaQ (LN6v297fOo)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1:10

새가 손가락을 부리로 콕콕 찌르는것도 계약하려면 정령술로 이뤄진 실이 나와야 하는데 이거? 왜? 안나? 옴? 하면서 쪼아본거에 가깝지

557 연희주 (II/t5mWPOw)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1:39

다행스럽게도 위독한 불치병은 아니였다!
개인인거야 당연히 아는바고. 애초에 시작부터 정보를 어느정도 알고있는 시점이면
진행에도 너무 그쪽으로만 행동이 치우칠테니...오히려 병에 대해선 생각보다
병명도 있고 치료도 되는 병이라고 해서 원래는 원인 모를 병을 치료할 방법을 찾는 방향으로
가려했는데 방향성을 바꿔야겠고마!

558 ◆c9lNRrMzaQ (LN6v297fOo)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2:31

>>557 (각잡고 의념각성자가 들어가서 의념 파장만 방출해도 5분이면 죽기 충분한 병인데)

559 파필리오주 (6.E4d/.lJk)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2:31

>>556 아...
새도 파피랑 계약하고 싶구나....

태호주 말마따나 캡틴 기프트를 노려야 하나..
일상 5회인가!

560 태식주 (9vcfQHW5cQ)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3:12

캡틴 기프트는 혜자다.

561 ◆c9lNRrMzaQ (LN6v297fOo)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3:27

>>559 특성 O
- 오랫동안 만난 친구만난 느낌. 친구가 우리 같이 놀러갈래? 하고 물어봄
특성 X
- 모르는 수상한 아저씨가 우리 여행갈까? 하는 느낌

562 파필리오주 (6.E4d/.lJk)

2021-10-21 (거의 끝나감) 17:23:38

>>557-558
위독함(맞음)
불치병(의사 못 구하면 맞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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