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5079>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03 :: 1001

◆5J9oyXR7Y.

2021-10-14 00:42:57 - 2021-10-21 03:05:43

0 ◆5J9oyXR7Y. (bbxBFwX65o)

2021-10-14 (거의 끝나감) 00:42:57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614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0:46:40

헉 조아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615 카시와자키 나츠키 (I8e23dHR86)

2021-10-19 (FIRE!) 00:48:20

"...어떻냐고 물어봐도...“

카시마는 대단하네, 나는 저걸 봐도 작전이라고 할 건 아무것도 모르겠는데. 유즈키 씨랑 대등하게(보일 정도로) 얘기하고 있고. 이쪽을 보는 유즈키 씨의 시선에 뭐라 말해야 할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몰라 머뭇거렸다. 결국 입 밖으로 새어나온 것은 의견이 아닌 것이었다.

"...원거리 저격이랑 기관총 중에서 초보자가 쓰기 편한 쪽은 어디에요? 저, 총은 한번도 안 쏴봤는데.“

아니, 의견인가? 의견이 아니라 질문이지만. 사실 내가 저격하면 근거리로 접근하는 중인 아군을 쏴버릴 가능성이 너무 높지 않을까 싶은데. 하지만 원거리를 배정해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그때는 그냥, 하늘에 기도라도 올릴까? 어떻게든 되겠지.

"아무튼 그러니까, 잘 모르니까... 지시하는 대로 할게요.“

그러니 결정은 두 분이서. 무책임한 것 같기도 하고, 도망치는 것 같기도 하는 말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걸.

@ 못 고르겠어요 골라주는대로 할게요..

616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0:48:36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3

617 카시마 미츠루◆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1:02:15

>>610

전투 데이터 수집은 중요한 일이다. 유즈키 사오리가 저번에 오지 못했더라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런 일을 수행했을 거라 생각하며, 미츠루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것이 지상으로 다가온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원래대로라면 싱크로율의 차이 또한 작전 포지션에 영향을 미칠 텐데, 지금은 아무래도."

파일럿 전부 싱크로율이 높은 상태라 포지션 고정은 쉽지 않겠습니다, 라는 말을. 그럼에도.

"만약 제가 위험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면 기꺼이."

섬멸할 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옆에 자리한 서드와 포스에겐 이야기하지 않았다. 포스는 무엇이든 할 것 같고, 서드는 고민하다 마찬가지 결과가 나온 것 같으며, 퍼스트는 오지 않았으므로. 역할 선택권은 어쩌면 자신에게 있었다만, 그는 편리하게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탓으로 넘겨 버리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골라 주시는 대로...

618 Episode Two : Adaptation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1:35:09

>>606 Operator
>>615>>617 Pilot

지금 우리는 2015년의 제3신도쿄시에 살고 있습니다. 괜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살고 있는 국가가 국가인 만큼, 병기가 시민을 향해 사용될 가능성은 생각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무리 세컨드 임팩트란 재앙을 겪은 이후라지만, 한번 거하게 혼란이 지나갔던 일본이라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시민을 향해 국가가 총구를 겨누겠습니까?
설마요. 그러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안심하도록 합시다. 그럴 일은 없을겁니다….

“서두르도록 하지요. 사이렌이 울린지 한참 되었습니다. 이미 다른 부서는 모두 도착해있을 겁니다. “

쉬기를 바라는 나루미의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타카야마 부장대리는 그렇게 나루미를 보내며 목을 여미고 뒤를 따라가려 하였습니다…
재빨리 사무실을 나가 엘리베이터로 향해, 가장 꼭대기 층을 눌러 올라가려 하였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서둘러야만 합니다. 적이, 사도가 이곳 제3신도쿄시로 오고 있습니다!

지오프론트의 꼭대기, 가장 꼭대기층에 위치한 중앙지령실에서는 여전히 전술작전부 부장과 파일럿 여러분들의 작전 회의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한창 얘기를 나누는 와중에도 사도는 여전히,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어, 어느덧 육지의 선과 사도를 가리키는 점이 거의 완전히 일치하게 되었습니다.
사도는 이제 일본 국토로, 지상으로 완전히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초보자라면… 역시 기관총이지 않을까? 아무래도 오랫동안 집중해야 하는 것이랑 바로 잡아 쏘는 거랑은 차이가 있으니. 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단다. “

사오리는 상냥하게 나츠키의 질문에 응답하며, 이런 말을 덧붙이려 하였습니다.

“나츠키는 아직 사격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지? 걱정할 것이야 없단다. 게임에서 저격총을 쓰는 걸 생각하며 쓰면 된단다. 어렵지 않아! “

걱정할 것은 없다는 듯 나츠키를 향해 안심할 수 있는 말을 해주려는 듯한 모양입니다만, 글쎄요.
과연 정말로 어렵지 않을지는 직접 상황에 부딪혀봐야 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오리와 파일럿 여러분이 한창 말하고 있는 사이, 중앙지령실의 내부로 나루미와 타카야마 부장대리가 들어서려 하였습니다.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나루미의 눈앞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열감지 카메라에 비치는 괴상한 형태를 한 적의 모습이 담긴 화면과, 부장으로 보이는 사람과 파일럿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작전 회의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에는 그나마 사람의 형상이라도 하였지만, 이번에는 아예 사람의 형태도 아닌 모습이 중앙 모니터 화면에 송출되고 있었습니다.
기가 찰 노릇이라 느껴도 할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인류는 대체 무엇을 상대하고 있는 걸까요?

나루미가 찾아온 이 새로운 피난처는, 나루미의 생각대로 피난처가 아닌 또다른 전쟁터였습니다.
어른이 아닌 아이들이, 전대미문의 병기를 타고 나설 뿐이지,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보다 더 처참한 상황이라 해도 좋을 겁니다.
저 미지의 적을 막겠다는 미명 하에,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을 사지로 밀어넣게 되었습니다.

“어서오세요. 타카야마 차장님. 보다시피 상황이 많이 좋지 않답니다. “
“반갑습니다, 유즈키 부장님. 지금 바로 시작하면 되겠습니까? “
“지금 바로 시작하시면 될거에요, 네. …사도가 이제 지상으로 올라왔거든요! ”

이제 막 안으로 들어서 온 첩보부 부장대리와 사오리가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바로 제 자리로 가는 타카야마 차장을 뒤로하고 사오리는 이내 파일럿 여러분들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는, 손뼉을 한번 딱 치고 말을 꺼내려 하였습니다.

“자아, 자! 그럼 미츠루부터 탑승해 가는 것으로 하자. 일단 미츠루부터 먼저 영호기로 나서고, 그 이후 타카기와 교대하는 식으로! 상황이 급박해지기 전까지 나츠키와 초호기는 후방에서 원거리 저격으로 엄호해 주었으면 한단다. 할 수 있겠니, 다들? “

사오리는 그렇게 말하며 파일럿 여러분들을 다시금 차례대로 돌아보려 하였습니다…
꼭, 여러분에 대한 믿음이 엿보이는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듯 보이는 얼굴이었습니다.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때입니다.
마이크를 들고 모니터를 마주하고, 조종칸에 타 레버를 잡고 나설 때가 다시금 도래하였습니다.
새로운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재앙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제4사도 [ 샴셸 ] 을 조우하게 되었습니다!

619 나루미주 (1hVZhOWrSY)

2021-10-19 (FIRE!) 01:37:06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620 Episode Two : Adaptation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1:37:40

(공백포 1654자 쓰고 하얗게 불태운 레캡)
오늘 진행은 >>618 레스가 올라온 것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 모두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621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1:38:18

흐아아아아악
수고 많으셨어요
흐아악
초장문.........

622 나루미주 (1hVZhOWrSY)

2021-10-19 (FIRE!) 01:39:15

레캡의 초장문템포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대단하셔요 것도 새벽시간인데..

623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1:40:15

우와아 진짜 초장문... 수고하셨습니다 레캡!!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3

624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1:41:03

초보자라면 기관총이지만 결국 원거리 저격을 맡게 된 나츠키...
과연 미츠루는 무사할 수 있을 것인가...(대체

625 Episode Two : Adaptation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1:41:58

>>622 제가 폰이 아닌데도 20분 이상 걸리면 이 정도 분량이 오는 겁니다(...)

626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1:44:03

진짜 대단하십니다 레캡... 정말...

627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1:44:23

다들 수고많으셨고...
과연 이녀석의 운명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분량아이고...

628 나루미주 (1hVZhOWrSY)

2021-10-19 (FIRE!) 01:45:06

sf세계니까 어찌저찌 기술적인 조준 보정이 들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현실에도 비슷한게 많으니까요

629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1:45:23

아마 다음 진행레스에서 다짜고짜 나츠키가 미츠루한테 미리 사과할지도 모릅니다...(?

630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1:45:25

내일 진행때는 아마 파일럿들이 에바에 탑승하러 가는 레스가 나오는대로 바로 전투가 시작될겁니다.
영호기 교대 순서가 저번과 달리 미츠루 > 타카기 가 되었기 때문에,

화요일 미츠루 / 나츠키
수요일 타카기 / 나츠키

아마 이 순서대로 전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631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1:48:21

그쵸 기계가 다 알아서 하긴 할 것 같긴 한데
음~ 다짜고짜 사과하면 이녀석 반응이.... 어.......(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실패를 전제로 깔지<<스러운반응이나올지도

순서 확인했습니다 ㅇ0ㅇ

632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1:50:53

>>628 기술의 발전 대단해!! 하지만 나츠키가 엄청난 똥손이라면...(?

>>630 와 전투다 전투! 이번에도 사도 절대 죽인다!(?

>>631 ㅋㅋㅋㅋㅋㅋ나츠키는 그저... 마음의 짐을 덜고 싶을 뿐...(??

633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1:51:22

>>532 구도에서 맨 앞에 보이는 게 나루미 그 옆이 나츠키 잔해에 기대고 있는 게 저희집아들래미 걸어가며 석양 보는 게 타카기 모래바닥에 그림 그리는 게 아유미로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이런구도 괜찮으시면... 아니근데혹시다른분이시트낼수도있어서 약간 걱정되긴하는데 일단 이런식으로 견적을 뽑아보고자해요

634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1:53:12

헉 대박 구도... 왜 저 이걸 이제 봤지 아악(머리쾅쾅

시..시트.. 들어올까요...? 들어오면 좋겠지만 아아니 이게 아니라 음 당장은 뭐.. 괜찮지 않을...가요...
근데 커미션 막 비싸지 않나요? 전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몰루...

635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1:55:10

>>632 ㅠㅠㅠㅠㅠㅠㅠ 으악 나츠키야 미츠루가 인성이 메말라서 미안하다......... 캐는 진지캐인데 오너는 닷디아나쟝 외치고 돌아다니는 바보라서... 미안함이 잘전해지지못할수도있지만...

636 나루미주 (1hVZhOWrSY)

2021-10-19 (FIRE!) 01:55:24

>>632

>>633 허어어어ㅓㅓㅓ 시뻘건 바닷가에서 분위기 개쩌러요. 그런데 >>634처럼 돈 많이 쓰실까 걱정되어요..

637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1:56:50

아무튼 떡밥도 회수하고 차후 에피 관련 건도 풀었고 한결 가벼운 마음이 된 레캡입니다.
파일럿들은 샴셸까지 잡고 나면 다음 에피소드는 한결 마음 놓고 진행할 수 있을겁니다.
대신 다다음 에피부터는 진짜로 단단히 마음의 준비 해주셔야 합니다!

>>633 저희 스레는 장르부터 이미 소수정예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과연 페이즈1 끝나기 전에 시트가 또 들어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당분간은 이 구도로 가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

638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1:57:18

>>634 나츠키주머리절대지켜
어 당장은괜찮.... 괜찮다면일단알겠사와요
그리고 가격은 상관하지 마십시오.......really.

639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2:00:17

>>636 아ㅠ 사실 제일 걱정되는 거는...
제가 돈쓰는것보다...
여러분이 부담스러워하실까봐..............()

와 저사람 과몰입한다~~!! 어쩌지~~?? 하실까봐...()

>>637 옼케입니다 호고곡 감사합니다...

640 나루미주 (1hVZhOWrSY)

2021-10-19 (FIRE!) 02:00:56

>>637 다다음 에피소드가 탱크맨인가봐요(아님

641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2:02:35

마음의 준비
미리 기합넣어야겟으...

642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2:04:34

다다음 에피소드 탱크맨이라구요? 으아악(미리 통곡(?

643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2:04:48

[리빙포인트] 에피소드명은 에피소드4인 작전코드 840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 각각의 에피소드 스토리에 맞게 작명하였습니다.
에피소드1은 침입, 에피소드2는 적응, 그리고 에피소드3은 준비란 의미의 영문 단어입니다.

644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2:05:10

이틈에 살며시 위키 스토리항목 제목 고치고 온 레캡입니다(...)

645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2:06:28

과몰입은... 저도 만만치 않게 하고 있읍니다..
캐릭터 성격 연구를 위해 책을 5권이나 지른 과몰입러가 있다?뿌슝빠슝(????

646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2:06:47

>>640>>642 준비가 진압 준비일 가능성이 높을지도 모르는데 아무튼 그 때 가서 보도록 합시다.

647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2:08:09

호오.......
역시 그랬군
TVA 영어부제를 제가 좋아해요(티엠아이

648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2:09:03

책을...?????
아 어쩐지 묘사가 쩔어주신다 햇어.........

649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2:10:36

생전 한번도 안해본 메카물 진행을 위해 시나리오책을 두권 이상 샀기 때문에 저 역시 과몰입 부분에 대해선 할말은 없습니다 (ㅋㅋ)

650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2:12:18

시나리오책,,,,,,?! 아이고하이고
여러분다짱이에요그뤠잇해요

나... 나만 의사소통 기술 책 읽었나봐...(ㅋㅋㅋㅋㅋㅋㅋ

651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2:12:40

>>648
아니 그게...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은 딸의 심리를 저는 잘 몰라서(...) 약간 그 도움을 줄 서적이 필요했습니다ㅋㅋㅋㅋ
근데 죄다 애착관계라 본거 또 보고 그런 느낌이어서 실질적으로 한 권만 사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쫌...

>>649
역시... 어쩐지 캡틴의 필력과 묘사가...(감-탄

652 나루미주 (1hVZhOWrSY)

2021-10-19 (FIRE!) 02:12:54

이사람들 진심이야...!

653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2:15:06

>>651 헉 그랬던 것이었군요... 이론이 겹치는 부분이 많아가지구... 그래도 나중에 다 쓸모가 있을거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어깨쭈물

654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2:15:25

>>652
나츠키 짤을 5개 이상 그려버린 시점에서... 저는 이미 진심이었습니다(????

Q.5개 이상인데 왜 스레엔 그만큼 없죵
A.그리는 족족 올리면 민폐니깐... 대체로 안 올리고 혼자 망상하는데 씁니다...(?

655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2:16:28

민폐 아닌데
민폐아닌데!!!

하아 진심.... 진심이에.요.
어쩌다이렇개된거지.

656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2:17:26

여러분이 하시고 싶은 방식대로 마음껏 스레를 즐겨주시면 되는 겁니다. 그림이든 책이든 어떤 다양한 방식으로든 좋습니다.
애초에 과몰입이란 단어가 나오는 것 자체가 저희 스레가 만족스러우셨다는 증거이기에 레캡은 행복합니다.

>>647 TVA 영어부제는 재밌는 부제가 많아서 저 역시 좋아합니다 (ㅋㅋ)
>>651 전 그냥 중단문 진행레스 쓰려고 하다가 폭주한 것에 불과합니다. 🤦‍♀️

657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2:20:29

아무튼 연성은 몇개든 올려주셔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 레캡입니다.

>>652 이것이 에바스레를 향한 제 진심 입니다 Narumi-ju. (@@)

658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2:20:46

폭주... 폭주? 폭...주...?
초호기는 언제쯤 폭주를 할 수 있을까(????

>>655 낙서는 그냥.. 드문드문 올리다가 엔딩쯤에 탈탈 털어낼테니 걱정하지마십시오(이승만짤 아님)(?)

659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2:21:21

>>658 과연 어떻게 될지는 이번 샴셸전에서 보도록 합시다(...)

660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2:22:19

앗 샴셀전에서 폭주할수도 있는건가...(두근무섭(?

661 미츠루주◆UO0HO7RAyE (PuH58uSyBo)

2021-10-19 (FIRE!) 02:23:42

아모튼 타카기주 의견도 들어본다음... 행복하게 커미션을 넣게 될 것 같은...

부제가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줄거리랑 캐릭터성이랑... 등등

662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2:25:43

Q 대체 에피2 세번째 부제는 왜 유유唯唯 가 된건가요????
A 원래 해당 진행에선 타치바나 아유미가 크로스 테스트때 등장할 예정이었습니다.

663 나츠키주 (I8e23dHR86)

2021-10-19 (FIRE!) 02:27:47

>>662(대충 나츠키주 동공 지진났다는 레스)

664 RedCap ◆5J9oyXR7Y. (96QnKOnFAc)

2021-10-19 (FIRE!) 02:30:56

>>662 에 대해선 이전에 >>378>>381 레스로 설명드렸었지만(...)
아무튼 타카기가 테스트에 참여했기 때문에 좋은 쪽으로 방향이 틀게 된 진행입니다. 원래는 탑승자 거부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 진행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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