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5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 :: 1001

◆c9lNRrMzaQ

2021-10-13 11:15:24 - 2021-10-18 23:33:13

0 ◆c9lNRrMzaQ (uHmZ7IP68I)

2021-10-13 (水) 11:15:2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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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이해하려 하는 것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것에서 시작된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 속에서 시작된 아주 작은 것들의 충돌로 폭발하여 팽창한 이 세계처럼, 아무도 모르던 나라는 존재를 내가 알아가는 것으로 스스로를 완성하게 된다.

696 준혁 (DadvYKXkac)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4:08

"...별로 재밌는건 없네"

일단 자신의 계획을 위하여
교관님들을 찾아가 보는게 좋겠지

# 한지훈 교관을 찾으러 가봅니다

/이런 도움 엄청 도움이 되네요, 그냥 안돼 보다는 훨씬 의욕이 생겨요

697 ◆c9lNRrMzaQ (jhkIXZk20o)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4:43

억지라고 생각하진 않고, 이번의 경우에는 솔직히 천재지변에 가깝고.. 뉴비에게 재현형은 확실히 힘들다는 것을 인지해뒀어.
무엇보다 의뢰를 받아서 같이 떠난 사람은 토오루주였잖아?

698 강연희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5:11

>>679 //매번 감사합니다 캡틴!

그린 코스트면 아래에서 세는게 빠른 등급이였지?
라고 말해도 그정도만 해도 굉장한 아이템이다.
중형 게이트면 보스나 재현형/사건형이 등장하는 형태기도 할테고.
'펜로의 날'..인가.
...어머니는 그정도의 게이트는 숱하게 참여하셨을까.
#펜로의 날에 대해 정보를 더 자세히 조사해봐도 될까요?
가능하다면 망념 50을 소모해서 '펜로의 날' 게이트에 대해 조사.

699 주강산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6:07

강산은 주위를 둘러보며 천천히 걷는다.

#다시 상점가로 향합니다.
아무래도 놓치신 듯 해서 다시 올립니다.
악기 맡긴 날에서 날짜 지났나요?

700 ◆c9lNRrMzaQ (jhkIXZk20o)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6:11

>>696
한지훈을 찾아갑니다.
커다란 서류의 산 속에서 그는 느긋한 표정으로 서류를 하나둘 살피고 있습니다.

" 무슨 일로 왔어? "

그러면서도 준혁이 왔다는 것을 느꼈는지, 물어옵니다.

701 빈센트 (ab1BRgXWmk)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6:54

"..."

누워있는 베로니카의 손을 잡고 말을 겁니다.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잘 모르겠어. 그래도 널 사람으로 대하려 했어. 옛날은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런데... 자꾸 상황이, 널 잔인하게 대하도록 몰아가네."

한숨만 나옵니다.

#"미안해. 베레니체."

702 진언주 (tUC5gH5uYY)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7:33

그래도 여러분은 보상 조금이라도 받아서 다행인듯

그것보다 오렌지 코스트구나
코스트가 보상이라니....
..... 설마 참가자 모두한테 코스트?

703 연희주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8:16

게이트에 대해 조사하는건 어머니가 행방불명된 게이트를 찾고있다라는 이유가 있다!

704 ◆c9lNRrMzaQ (jhkIXZk20o)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8:46

>>698
펜로의 날은 추정 안정 레벨 30대 중반의 게이트로 사건형 게이트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커다란 칼을 땅으로 삼는 세계에서 각기 자신만의 '검'을 타고나는 '기사'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를 육성시키고 '대기사시합'에서 우승시키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었다고 하는데, 외의 정보는 일성 길드 차원에서 억제한 것 같습니다.

>>699
아직 지나지 않았습니다.
아마 오늘 진행 끝나면 23일일 듯 하네요




9시 정각에 진행 마감합니다!

705 한태호 (EsjWzgxWLk)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8:54

" 가셨네.. "

뭔가 폭풍같이 지나간 시간이었다.

로프커넥트 수련은 영 무리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일단 로프를 꺼내보고.
그러고보니 지한이도 아까 의념 로프 사러 간다고.... 웨이거!

" 으앗, 웨이 기다리겠다! 지한아 나 먼저 가볼게! "

태호는 의념 로프를 왼손에 들고 오른손을 지한이에게 흔들면서 다급하게 수련장을 떠나 교실로 향합니다.

#교실로 갑니다!

706 김태식 (V1jShL1z7U)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9:13

#의뢰를 찾아보자!

707 준혁 (DadvYKXkac)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9:39

"폭발물하고, 전투보조 소모품들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고 싶어서 왔습니다."

서류더미에 잠깐 시선을 주는 것도 잠시,
교관이 말하자, 나는 바로 본론을 꺼냈다

#대화

708 연희주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20:59:51

1분 남았고마!

709 ◆c9lNRrMzaQ (jhkIXZk20o)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0:07

마감!

710 파필리오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0:10

"..후후."

부리를 대고 물줄기를 뿜어내는 게 참 귀엽습니다.
새의 입에서 물이 뿜어지는게 포z몬이나 디w몬이 떠오릅니다만! 아무튼 평범한 새는 아닌 듯합니다. 정령안에 보이는 아이니까, 물의 정령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총, 아니. 아닙니다. 아무튼.. 음. 그래요."

빛이 비추는 호수같은 눈빛의 아이에게
소년이 속삭이듯 이야기했습니다.

"친구가 되어주실 수 있을까요?"

사르르 미소지었습니다.
그래요 나비처럼.

"한 번 차여서 그런지"
이 말을 할 때 슬쩍 덩굴나무를 바라보고
"조금 망설여지긴 하지만, 간단히 말하면- 저와, 계약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안합니다!

//>>697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11 태호주 (EsjWzgxWLk)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0:15

캡틴 고생했어!! (미리 인사

712 진언주 (tUC5gH5uYY)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0:17

1분만에 쓰는건 무리!
수고하셨습니다~

713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0:36

그러면...다른 곳에 한 번 들렀다가 다시 악기점에 가 봐야겠네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714 유웨이 (nf7elWHHk6)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0:42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715 파필리오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0:52

안녕하세요 3초 차이로 마감된 나비주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16 연희주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0:59

수고하셨어요~

717 진언주 (tUC5gH5uYY)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2:12

재현형 성공시키고 싶다..
아, 준혁주. 혹시 우리 어떤 의뢰 갈지 정한상태임?

718 연희주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3:10

일성길드...다른 진행에서 언급된 적이 있던가아..?

719 지한주 (wp0rbrSXPQ)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3:49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720 준혁 (DadvYKXkac)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3:58

>>717 엔더 캄벨 살해

721 명진주 (S.LQAlgppo)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4:46

아 오늘 진행이 있었나...유리아주 참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722 성현주 (JA1T4N/Nvc)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5:33

진행 끝나자 등장

723 연희주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6:12

>>721 타이밍이 나빠!! 그렇지만 몰랐던건 어쩔 수 없지!

724 파필리오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6:22

뒤늦게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721 유리아주와 함께 1000gp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725 명진주 (S.LQAlgppo)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7:01

>>677 저는 괜찮습니다! 캡이 말한대로 의뢰만이 강해지는 수단이 아니고 다른 방법도 있으니까요!

하고 싶다고 해도 다시 구하면 되고, 전 유리아주만 괜찮다면 문제없습니다

726 파필리오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7:02

재현성 보상이 되게 쩐다는 건 알게 되었는데
나비주 머리가 나빠서 들어간다고 클리어할 수 있을 거 같진 않..다..

727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7:05

>>717 탈주한 범죄자 헌터 사살 의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18 직접적으로 엮이진 않았지만 여기저기서 꽤 많이 언급되고 있어요. 신 한국 내 길드 중 상당히 대형이고 유명한 지위인 것 같아요.
회귀 전 성현이가 일성 길드 소속이었단 언급도 있었던 것 같고...?

728 ◆c9lNRrMzaQ (jhkIXZk20o)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7:18

>>701
보건실은 조용합니다.
달그락거리며 약재를 찾는 소리와, 창문을 넘어 들리는 목소리. 그런 것들이 스며들어 완전한 정적은 아니었지만 그런 소란을 무시하고 빈센트는 조심스럽게 베로니카의 손을 쥡니다.
힘없이 쥐어지는, 조금만 힘을 준다면 부술 수 있을 것만 같은 이 손으로 빈센트와 베로니카는 다양한 일을 겪어왔습니다. 때론 그녀는 빈센트의 검과 방패가 되기도 했고, 빈센트의 무조건적인 지지자가 되기도 했고, 때론 빈센트가 벌인 일을 수습하기 위해 움직이기도 하였으며, 정적이었던 빈센트의 삶에 소리를 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들을 수 없는 사과를 내뱉으며 빈센트는 마음을 고민해봅니다. 분명 이 감정은 사랑은 아니었습니다. 이와 같은 열렬한 사랑을 받으면서도, 아직 빈센트의 마음 속에는 비어버린 곳들이 너무 많았으니까요.
채워야 할 것들로 가득한 빈센트의 마음에 베로니카의 존재는 깨끗한 장식장 위를 장식한 쓸모없는 장식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답답한 생각들을 내려둔 채. 빈센트는 천천히 손을 떼어냅니다.
아직 베로니카는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705
교실로 이동합니다!
웨이와 만납니다!토

>>706
의뢰를 검색해봅니다!

[ 보스 '어린 이무기' 토벌 의뢰]
[ 게이트 '별밤' 토벌 의뢰 ]

검색됩니다!

>>707
" 사용 목적에 대해선 모르곘지만 악용 시 특별반으로서의 면책 특권을 박탈할 수 있단 점에 대해선 이해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할게. "

허가가 내려집니다!

729 명진주 (S.LQAlgppo)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7:21

>>724 감사합니다!

730 지한주 (wp0rbrSXPQ)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7:44

성현이의 과거이자 미래에서 성현이가 일성길드.. 팀장이었나. 였다고 본 기억이 납니다.

731 파필리오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8:33

일성길드...
그...앞에 '김'자를 붙이면 되게 위험할 거 같은 이름인걸..

732 명진주 (S.LQAlgppo)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8:38

그리고 유리아주가 포기한다면 저도 포기하는 데 찬성이었어요! 그러니까 문제 없습니다!

733 ◆c9lNRrMzaQ (jhkIXZk20o)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9:08

situplay>1596335065>412-4

734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9:22

명진주 성현주 어서오세요.

>>721
왜 안 보이시나 했더니 모르셨어요...?🤦‍♀️ 죄송합니다...한 번은 언급할걸 그랬네요...

735 명진주 (S.LQAlgppo)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9:41

>>733 하필 이걸 못봤닼ㅋㅋㅋ 그리고 경험치랑 돈 주셔서 감사합니다!

736 태식주 (V1jShL1z7U)

2021-10-17 (내일 월요일) 21:09:52

모두 고생

737 연희주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21:10:06

>>727 이 무슨 정보력의 차이가!!
그렇구나~하면서 그때만 기억하고 잊어버린 정보일지도...!
스토리쪽도 아직 정리만 하고 있어서 읽지않았으니깐...

738 태식주 (V1jShL1z7U)

2021-10-17 (내일 월요일) 21:10:17

[ 보스 '어린 이무기' 토벌 의뢰]
[ 게이트 '별밤' 토벌 의뢰 ]

739 명진주 (S.LQAlgppo)

2021-10-17 (내일 월요일) 21:10:31

>>734 괜찮아요- 모르면 모르는거고 아쉽기는 하지만 다음에 참여해보면 되니까요.

740 ◆c9lNRrMzaQ (jhkIXZk20o)

2021-10-17 (내일 월요일) 21:10:41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습니다.
대가는 없고 내가 기분 좋아합니다

741 태식주 (V1jShL1z7U)

2021-10-17 (내일 월요일) 21:11:26

진행 후기

지식은 소중하다.

742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21:12:21

>>732 >>739 다행이네요...

743 파필리오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21:13:41

>>740
새가 귀여웠어요.
...진짜 이것말고 할만한 말이 없어요! 새가 귀여웠는걸! 덩굴나무랑 계약 못한 건 속성 친화 문제인 거 같으니까 그에 대해서는 딱히 말할 건 없고요! 아이템도 잘 떴고요! 출혈 발생은 못쓰겠지만 우선 판정은 쓸만한 거 같고.

그리고 새가 귀여웠어요.

744 준혁주 (DadvYKXkac)

2021-10-17 (내일 월요일) 21:13:45

진행 후기

막혔을 때 간혹 부탁하면 캡틴이 해결책을 제시해주곤 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냥 기다리면서 잠을 반복하는 것 보단 훨씬 효율적!

745 연희주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21:15:07

진행 후기

수련도 있고 복습할 수도 있고 의뢰도 할 수 있꼬 여차하면 사건에도 휘말릴 수 있겠지만!
본인은 남들이 하지않을 것 같은걸 하고싶었으므로 게이트 조사를 한 것이었다...
이런 정보도 어딘가에선 도움이 되지않을까?? 그렇지만 너무 예상밖의 행동을 하면
캡틴이 곤란할 수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캐릭터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일까요.
라고 해도 실제로 구체적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는 더 해봐야 알겠지만서도!

746 웨이주 (nf7elWHHk6)

2021-10-17 (내일 월요일) 21:15:19

진행 후기!

조금 늦어서 아쉽게도 많이 참여는 못 했지만 아이템을 얻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진행은 아니지만 베로니카를...살려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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