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5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 :: 1001

◆c9lNRrMzaQ

2021-10-13 11:15:24 - 2021-10-18 23:33:13

0 ◆c9lNRrMzaQ (uHmZ7IP68I)

2021-10-13 (水) 11:15:2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나를 이해하려 하는 것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것에서 시작된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 속에서 시작된 아주 작은 것들의 충돌로 폭발하여 팽창한 이 세계처럼, 아무도 모르던 나라는 존재를 내가 알아가는 것으로 스스로를 완성하게 된다.

594 라임주 (z6GkNXi8vo)

2021-10-17 (내일 월요일) 19:37:42

다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진행이네요! 레스 하나만 남겨두고 좀따뵐게요ㅠㅠ

595 파필리오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19:37:49

>>593 아 걔구나!
기방 보이스는 들은 적이 없어서 잘 몰랐네요.

(사이X즈 이야기입니다)

596 라임 (z6GkNXi8vo)

2021-10-17 (내일 월요일) 19:38:04

한차례 강풍이 몰아치고, 숲이 고요해집니다.
무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없어진 느낌이네요.

"어... 괜찮은 거 맞지?"

파필리오가 괜찮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그는 아직 이곳에 볼일이 남아 보이지만요.

무사히 보라색 꽃도 구했고, 얼른 돌아갑시다.

"보수를 받으면 내가 전달해줄게."

파필리오와 웨이에게 게이트에서 나오면 연락해달라고 하고서, 돌아갈 채비를 합니다.

#라임 먼저 게이트에서 퇴장합니다.

597 태호주 (EsjWzgxWLk)

2021-10-17 (내일 월요일) 19:39:03

>>587
이불 밖은 위험하다.
이 명백한 사실은 4세기 중엽에 그려진 고구려의 벽화 수박도에도 나와있다.

598 연희주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19:39:29

>>597 고사기가 아니라 고구려 벽화 수박도?!

599 파필리오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19:39:53

>>597 로컬라이징 너무 잘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 진언주 (tUC5gH5uYY)

2021-10-17 (내일 월요일) 19:39:55

현 메타로 보면 안좋은캐인데다 재미도 없어서 픽을 안하더라구요
그거 할 바엔 차라리 핵쏘는 장군님을 하지...

(모 저혈압치료제 국산aos게임 이야깁니다)

601 주강산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0:25

"....!"

잠시 후, 몇 번 놀다보니 감을 잡을 것 같다 했더니만 기술이 생겨있었다.
물론 강산은 보통 기술이라는 것이 이렇게 쉽게 생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더 신났다.

"으하하하하!! 여기 개쩔어!!"

좋아하는 사이 그는 어느 새 특별수련장의 입구로 나와있었다.

"고맙다!!!"

주변을 둘러보던 그는 그 한마디와 함께 강산은 다짜고짜 도기에게 다가가 마구 쓰다듬으려 시도한다!

#도기를 폭풍쓰담하려 시도합니다.

602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0:49

재갱신합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603 진언주 (tUC5gH5uYY)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1:12

>>597 이로써 이불밖은 위험하다는건 아주옛날부터 한국인의 본능에 새겨져 있는것과 다름없다는어쩌구

604 지한주 (wp0rbrSXPQ)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1:30

다들 안녕하세요.

아 냉장고에 넣어놔야 하는데..(손만 휘적거리는 중)

605 진언주 (tUC5gH5uYY)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1:37

ㅎㅇㅎㅇ~~

606 파필리오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2:13

모두 어서와요!
늦은 인사야요!

607 ◆c9lNRrMzaQ (jhkIXZk20o)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2:49

>>578
파필리오는 나무에게 손을 뻗어, 상급 정령에게 보였듯 한 마리의 나비를 피워올리지만 나비는 바람에 휩쓸리듯 다가가던 중에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나 그런 파필리오의 행동도 즐겁다는 듯 덩굴나무는 웃음을 짓습니다.

" 아직.. 자연과 친하지 못하다.. "

자연과 친하지 못하다는 말을 들은 파필리오가 고민하는 동안 나뭇가지에 앉아있던 새는 날갯짓을 하여 파필리오의 머리 위에 앉습니다.
그리고 부리를 높게 들어올립니다. 꽤 의기양양하네요.

>>582
어느정도 완벽하진 않지만.. 일단은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한은 감각적으로, 아까 맞을 때의 감각을 떠올려봅니다. 그는 의념을 사용했고, 의념을 통해 우리들을 공격했으며, 그 과정에서 의념의 보호를 꿰뚫고 직접적인 위해를 가해왔습니다.
의념 파장, 각기가 고유한 파장을 가지고 있으며 의념을 운용함에 따라 변화하기도 하며 감소하기도 하는, 그 영역에 대해 이해하고 지한은 천천히 자신의 의념을 천천히 피워냅니다.

- 이거면 됐나요?
" 물론이다. "

채주민은 꽤 만족스런 표정으로 미소를 짓습니다.

>>585
헌터가 폭발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UHN에서 심사하는 폭발물사용안전자격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는 길드의 추천서나 교육 기관의 부장급 이상의 인허가 있어야만 준혁은 폭탄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608 한태호 (EsjWzgxWLk)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3:34

의념 파장의 활용. 분명 수업에서 들었던 것 같은데, 영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거 끝나면 복습이라도 해야겠어.

들었던 수업에 대해 떠올리려고 머리를 쓰던 태호는 곧 생각을 그만둡니다.
포기한 건 아니고.. 직진이 안된다면 좀 돌아가야겠죠.

일단 의념 파장에 대해 알고있는 것 부터 떠올리면서 고민해봐야겠어요.

의념 파장이란 공기처럼 의념과 함께 방출되고, 그 힘에 따라 강해지는 척도.
그 기준치는 발생 직후의 소형 게이트를 기준으로 잡아서 상수 1로 한다.
소형 게이트의 발생시의 의념 파장이 기준이 되는 이유는.. 중형 게이트 이상에서는 발생시의 의념 파장이 들쑥날쑥하기 때문. 소형 게이트는 대부분 인위적으로 발생한 게이트라 발생시의 의념 파장이 일정하다고 했던가?
그리고 게이트를 클로징하기 위해 그 의념 파장과 균등한 의념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쪽은 나노머신이 계산해주니까.

그리고 수업 때 봤던 의념 파장, 마치 바람을 형상화한듯한 모습이었지..
그걸 이용해서 소리를 나타내라면 공기를 매질로 삼아 진동해 소리를 전달하는 것처럼 의념 파장을 매질로 삼아 진동으로... 인가?


그래서 의념 파장은 어떻게 보는건데?
그 때 메리 교관님이 보여주시긴 했는데.. 자력으로 보는 방법은 아직 모르는데?!
일단 눈에 의념을 집중해서 봐야 하나?

#잔여망념 100을 사용해서 시력을 강화! 메리 선생님에게 수업받을때 의념 파장을 봤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의념 파장을 눈으로 보려고 시도해봅니다!

609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4:32

어엌 필리 머리에 새 앉았엌ㅋㅋㅋㅋ

지한이가 해냈네요!
축하축하!

610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5:09

태호주 어서오세요!

611 준혁 (DadvYKXkac)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5:16

" 오, 생각보다 빡빡하네. "

그럼 키워드를 달리 해서 검색해 보면 되겠지.
상태이상을 유발하거나 전투에 도움이 되는 일회용 소모품은 어디서 살 수 있는가..

#검색

612 태호주 (EsjWzgxWLk)

2021-10-17 (내일 월요일) 19:49:56

>>598 >>599 >>603
고구려의 벽화 수박도에는 없는게 없다고!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설명하자면, 수박도 드립이라고 해서 일본의 한 만화에서 나온 인터넷 밈.
모든 무술의 기원은 고구려의 벽화 수박도~ 이런 느낌으로 쓰이는 드립인데 유래는 우리나라 까는거일걸?
대충 환단고기나 임나일본부 비꼬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613 태호주 (EsjWzgxWLk)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0:45

지한이 성공했구나! 축하해!!

614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0:53

아하...그런 드립이었군요...
설명 감사드림다...!

615 태호주 (EsjWzgxWLk)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1:25

>>610 강산주 안녕!
그리고 나도 늦게나마, 모두 안녕!!

616 신지한 (wp0rbrSXPQ)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1:41

의념을 사용했고, 의념의 보호를 뚫고 해를 입히는 것. 그리고 의념을 사용하기에 따라 변화하기도 감소하기도 하다는 의념 파장. 감갓적으로 맞을 때를 생각하니 어쩐지 몸이 떨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감각을 일깨워보고는 의념을 피워냅니다. 웃는 교관님을 보면서 해냈다..와 비슷한 감각같은 걸 느끼나요?

-이런 느낌이네요.
태호주와 다른 레스주분들이 다 한 것 같은 머쓱함을 뒷사람이 느끼며 지한은 어떤 방법이 나올지 좀 더 집중해야겠네요.

#

617 빈센트 (ab1BRgXWmk)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1:54

"어... 혹시 망념 수치가 지나치게 높거나, 피시술자가 기절한 상태면 시술이 불가합니까?"

# 질문

베로니카가 개판쳐서, UGN이 통제강화를 위한 나노머신을 제안했고, 빈센트가 베로니카 상황이 말이 아니라 하니 가디언이 지원계 가디언 파견여부를 물어본 상황입니다

618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2:25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619 지한주 (wp0rbrSXPQ)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2:30

태호주와 다른 레스주분들이 다 한 것에 숟가락만 슬쩍 얹은 것이라서요..

620 지한주 (wp0rbrSXPQ)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2:51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621 파필리오주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3:01

"음, 그렇군요-"

자연과 친해지려면 어째야할까요?
자연이라는 개념과의 친화에 대해 고민하는 소년의 사고가 노숙은 익숙하니까 숲 속에서 지내야할까로 흘러갈 무렵이었습니다. 새가 소년의 머리 위에 앉았습니다. 그것을 눈치 채고 눈을 깜빡이며 슬그머니 눈을 위로 올린 소년은, 웃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제가 싫은 건 아니시죠? 싫다면 저는 슬퍼서 울지도 몰라요."

눈을 접어 웃은 소년은 새가 앉을 수 있도록 손의 모양새를 잡아 자신의 머리 위 쪽으로 올려봅니다.
새가 앉아줄 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시도해봅니다. 쓰다듬고 싶으니까요.
새는 귀엽습니다! 정령들도 귀엽습니다!

"아 그렇지. 그러고보니 제 이름은 말씀드리지 않았었죠? 저는 '파필리오'라고 합니다. 잊으셔도 괜찮지만,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그런데

"이 분은 누구신가요?"

이 귀여운 새말입니다.

#계약을 못하니 대화를 합시다!

622 파필리오 (2oXyCQAYkQ)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3:39

"음, 그렇군요-"

자연과 친해지려면 어째야할까요?
자연이라는 개념과의 친화에 대해 고민하는 소년의 사고가 노숙은 익숙하니까 숲 속에서 지내야할까로 흘러갈 무렵이었습니다. 새가 소년의 머리 위에 앉았습니다. 그것을 눈치 채고 눈을 깜빡이며 슬그머니 눈을 위로 올린 소년은, 웃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제가 싫은 건 아니시죠? 싫다면 저는 슬퍼서 울지도 몰라요."

눈을 접어 웃은 소년은 새가 앉을 수 있도록 손의 모양새를 잡아 자신의 머리 위 쪽으로 올려봅니다.
새가 앉아줄 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시도해봅니다. 쓰다듬고 싶으니까요.
새는 귀엽습니다! 정령들도 귀엽습니다!

"아 그렇지. 그러고보니 제 이름은 말씀드리지 않았었죠? 저는 '파필리오'라고 합니다. 잊으셔도 괜찮지만,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그런데

"이 분은 누구신가요?"

이 귀여운 새말입니다.

#계약을 못하니 대화를 합시다!

//이름 미스 죄송..

623 ◆c9lNRrMzaQ (jhkIXZk20o)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5:10

>>586
숙소를 나와 별로 이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거리에는 수많은 가디언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고, 그런 어수선함관 다르게 일반인들의 모습은 매우 평온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곳은 서울, 거리를 지키고 있는 가디언들과 저 멀리 궁을 지키고 있는 국왕이 있는 한. 이 곳은 완전한 안전지대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일단 나왔지만.. 큰 사건은 없었습니다.

>>587
" 정령이라.. "

사서는 정령이란 말을 듣곤 생각에 잠깁니다.

" 다행히 제가 공부한 바 있는 주제인 것 같네요. 어딘가 막히신 부분이라도 있으신가요? "

>>596
게이트에서 탈출합니다!
망념이 94 증가합니다!

624 진언주 (tUC5gH5uYY)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6:24

정령을공부하다니 사서님정체무엇

625 라임 (z6GkNXi8vo)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7:19

돌아왔습니다! 숨통이 트이는 기분??

아저씨 아직 괜찮은거죠?

#의뢰를 완수하러 상점 아저씨한테 가봅니다!

626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8:18

라임주도 어서오세요!

627 라임주 (z6GkNXi8vo)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8:19

으윽.. 마의 8시ㅠㅠ! 7^!☆띄엄띄엄입니다..

628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8:37

현생 파이팅!

629 라임주 (z6GkNXi8vo)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8:42

강산주도 다들 다시 안녕하셓! ㅇ조금 이따 제대로 인사할게요~

630 ◆c9lNRrMzaQ (jhkIXZk20o)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8:55

>>601
강산은 빠르게 이동하려 하지만, 도기는 순식간에 흐릿해지더니 조금 떨어진 곳에서 다시 나타납니다.
긴 하품을 내뱉은 도기는 꼬리로 땅을 탕 탕 두드립니다.

- 거 참. 요즘 에들은 예의가 없다니까. 막 쓰다듬으려 하고 말야.

>>602
과정은 조금 틀렸지만.. 태호는 자신의 의념에 염을 담아 퍼트립니다.
채주민은 가볍게 고갤 끄덕입니다.

" 자. 그럼 마지막으로 갈까. "

>>611
상태이상을 유발할 수 있는 일회성 소모품의 경우는 폭발물과 같은 보호 조취를 취합니다. 물론 후열 일부에 한정하여선 그 권한이 줄긴 합니다만.. 치료(D)가 필요하거나 전문적인 지식(특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힐팩이나 힐킷과 같은 치료용품.. 류의 경우는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전투에 도움이 되는'이라는 키워드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631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19:59:29

도기 피했어ㅋㅋㅋㅋㅋ큐ㅠㅠㅠ

632 지한주 (wp0rbrSXPQ)

2021-10-17 (내일 월요일) 20:00:46

다들 어서오세요.

633 연희주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20:00:56

국왕은 또 머시여!

634 김태식 (V1jShL1z7U)

2021-10-17 (내일 월요일) 20:02:52

"밥이나 먹자"

#급식을 생각하며 식당으로 간다.

635 준혁 (DadvYKXkac)

2021-10-17 (내일 월요일) 20:03:06

#그럼 우선 그냥 잠

636 유리아주 (luUO4Xj/Ug)

2021-10-17 (내일 월요일) 20:03:22

#오막동이 게이트 포기하겠습니다.

637 진언주 (tUC5gH5uYY)

2021-10-17 (내일 월요일) 20:07:01

뭘 물어봐야하지....
계약 물어보면 계약조건은 각각 다르답니다 할 것 같은디....으으으응

638 주강산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20:07:57

강산은 도기가 사라지자 주변을 둘러보다가...도기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기울인다.

"뭐야, 요즘 애들이라니. 보기보다 나이가 많은거야?"

역시 보통 개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다 그는 곧 조금 태도를 고친다.

"그럼 형님인가? 으하하. 형, 수련장 잘 썼어. 나 또 올게. 물론 코인 챙겨서!"

꾸벅 고개를 숙이며 그는 도기에게서 멀어진다.

#도기에게 인사하고 특별반 건물 지하를 나가 지상으로 올라갑니다.

639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20:09:53

>>633 이 세계관의 신 한국은 왕정제란 언급이 있었죠. 13영웅 중 한 명인 유찬영이 국왕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640 유웨이 (7YOocfWexc)

2021-10-17 (내일 월요일) 20:11:29

#게이트를 나옵니다!

641 한태호 (EsjWzgxWLk)

2021-10-17 (내일 월요일) 20:12:42

마지막으로 가자는 폭행범의 말에, 태호는 반사적으로 가드를 올리면서 상대를 경계했다가 멋쩍은 웃음과 함께 자세를 풉니다.

" 하하.. 마지막이요? "

그렇게 말하면서도 어딘가 움찔움찔. 공격이 언제 날아올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불시의 기습을 경계하면서 마지막 수업을 들어봅시다!

642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20:13:16

>>636 앗 그...명진주 의견을 들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명진주도 일단은 그만둘까 하시다가 유리아주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시긴 했지만요...!

>>637 계약에 관한 금기/주의사항(이것만은 하지말고 조심해라!) 같은 걸 물어봐서 알아두면 나중에 유용하지 않을까요?

643 강산주 (CdDB73wA96)

2021-10-17 (내일 월요일) 20:13:48

웨이주 어서오세요!

644 강연희 (58cmeF1xW.)

2021-10-17 (내일 월요일) 20:15:38

>>639 과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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