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5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4 :: 1001

◆c9lNRrMzaQ

2021-10-13 11:15:24 - 2021-10-18 23:33:13

0 ◆c9lNRrMzaQ (uHmZ7IP68I)

2021-10-13 (水) 11:15:2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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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이해하려 하는 것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것에서 시작된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 속에서 시작된 아주 작은 것들의 충돌로 폭발하여 팽창한 이 세계처럼, 아무도 모르던 나라는 존재를 내가 알아가는 것으로 스스로를 완성하게 된다.

1 연희주 (9pJeKnDqbs)

2021-10-13 (水) 13:31:54

아이와 관련된 일이었기에 평소보다 누그러진 말투였슴다.
신지한의 첫인상이 워낙 좋기도 했고!(아이가 잘 따랐으니까)

2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3:36:07

그렇군요..
아이에게는 본인의 발톱을 아주 섬세히 숨긴 고양이스러웠을지도.(눈매는 전혀 고양이스럽진 않지만)

3 라임주 (eouNRPY/Oc)

2021-10-13 (水) 17:18:24

갱신합니다~ 좋은 오후예요

4 준혁주 (uFa2Wzc7vg)

2021-10-13 (水) 17:21:42

라임주도 좋은 오후

5 태호주 (1yEKWaugak)

2021-10-13 (水) 18:03:16

퇴근! 부활!

6 진언주 (Ddyy9Oqh92)

2021-10-13 (水) 18:04:19

퇴근!!

7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8:05:40

다들 어서오세요.

8 태호주 (1yEKWaugak)

2021-10-13 (水) 18:07:34

진언주 지한주 안녕!

9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8:16:43

태호주도 안녕하세요.

복숭아 사이다 맛있네요.

10 태호주 (1yEKWaugak)

2021-10-13 (水) 18:17:47

복숭아는 항상 옳지
복숭아 먹고 싶다!

11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8:23:26

그러나 이제 철이 지나가고 있군요..

대신 황도 통조림을..?

12 태호주 (4uu98f6CQo)

2021-10-13 (水) 18:26:06

딱딱하지 않은 모든 복숭아에 죽음을 (극단적)

13 파필리오주 (yVx0EFdUJs)

2021-10-13 (水) 18:37:30

죽다 살아난 나비주다요...

14 태호주 (4uu98f6CQo)

2021-10-13 (水) 18:38:17

파피주 어디 아파?

15 파필리오주 (yVx0EFdUJs)

2021-10-13 (水) 18:42:34

>>14 제가 아니라 어머니가...
사실 어제부터 입원해 계셨는데 오늘 수술 잘 끝나셔서요.
저는 그냥 마음 고생을 죽다 살아난 거니까 괜찮아요!
수술도 잘 끝났고!(강조)

16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8:43:21

하지만 딱딱한 복숭아는 철이 지났다구!
냉동 복숭아를 먹는다면 모를까!

어서오세요 파피주.

17 파필리오주 (yVx0EFdUJs)

2021-10-13 (水) 18:45:28

복숭아는 물복이 진리 아닌가?

18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8:48:52

복숭아는.. 사실 둘 다 괜찮긴 하더라고요.

일상을 구할까..

19 태호주 (4uu98f6CQo)

2021-10-13 (水) 18:51:35

>>15
앗... 그래도 잘 마치셨다니 다행이네!
파피주도 맘고생 많이 했으니까 이제 푹 쉬면서 힐링해라!
>>16
딱복의 4계절 제철을 위한 품종개량이 필요하다..
봄딱복 여름딱복 가을딱복 겨울딱복 품종 만들어주세요 과학자님들...
>>17
딱복! 절대 딱복!

20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8:58:42

복숭아무라는 무 품종은 들어봤지만요.(맛은 무맛이지만 복숭아 식감이라고 함)(근데 물복식감인지 딱복식감인지는 모름)
설탕이랑 먹으면 뭐.. 좀 비슷하지 않을까요?(농담이다)

21 태호주 (4uu98f6CQo)

2021-10-13 (水) 19:07:29

복숭아무라니.. 사탕무 비슷한건가?

22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9:09:18

일본 쪽에서 개발된 품종이라는데..

아. 잘 익은 복숭아 식감이라네요. 물복에 가깝다니 안 어울리겠다.

23 준혁주 (uFa2Wzc7vg)

2021-10-13 (水) 19:09:57

갱신!

24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9:10:16

https://ibb.co/S0xKrLz
이렇게 껍질이 잘 벗겨지는 무라고 하네요.

25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9:10:43

어서오세요 준혁주

26 준혁주 (uFa2Wzc7vg)

2021-10-13 (水) 19:10:59

지한주 안녕!

27 태호주 (4uu98f6CQo)

2021-10-13 (水) 19:27:17

저게 무라고?!
대박 신기해...

28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9:29:21

1- "너는 그냥 얌전히 내 지휘에나 순응해라 삼류" 라는 준혁이의 말을 들었을 때 반응
지한: 네. 삼류를 지휘하는 삼류 지휘관님.

2- "내가 특별반에 들어온 이유는 망할 형이 아끼는 일반반놈들을 짖밟기 위해서야" 라는 말을 들었을 때 반응
지한: 네. 짓밟으신다는 건 상관은 없으나. 실제로 짓밟을 때 특별반의 다른 학생과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명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복 대상을 한 점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말이 짧구나 지한아.

29 파필리오주 (yVx0EFdUJs)

2021-10-13 (水) 19:34:58

>>24 왠지 이런 느낌의 치즈를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30 준혁주 (uFa2Wzc7vg)

2021-10-13 (水) 19:35:18

지한이 신랄해! 이런 느낌이군요!
아마도 저 말을 들으면 준혁이는 분해서 펄펄 뛰겠죠

31 연희주 (9pJeKnDqbs)

2021-10-13 (水) 19:36:29

>>28 비꼬아서 말하는 연희랑은 다르게 노빠꾸로 말하는 지한이였다..!

32 지한주 (6frKjO4ASs)

2021-10-13 (水) 19:39:58

비꼬고 돌려말하는 것도 가능한데. 준혁이 성격에는 신랄한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서요.
분해서 펄펄 뛰는 반응이 일어나는 걸 보면 지한이 신랄하게 말한 효과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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