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7> [GL/이능/마법소녀] 마지막 별의 꿈 ♢ 제1몽 :: 1001

/3QvQ) ◆hJ8t9tn.nQ

2021-10-12 21:56:58 - 2021-10-21 22:52:51

0 /3QvQ) ◆hJ8t9tn.nQ (Xq/bq9QSPQ)

2021-10-12 (FIRE!) 21:56:58


 「해당 괴이에 대항하는 이른바 마법소녀라는 자경단적 집단이 존재하는 것으로⋯⋯」
   ─ 3년 전, ○국 의회 제7차 정례회의 중 발언


    ◈◇◈◇◈◇◈◇◈


임시스레 ♢ >1596333080>
사이트 ♢ https://url.kr/236i9f
웹박수 ♢ https://url.kr/iopgu1
위 키 ♢ https://url.kr/3sxaqf

339 미요루주 (SArWyc3LVo)

2021-10-15 (불탄다..!) 03:05:10

Picrewの「もっとももいろね式美少女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X62fy0Hee #Picrew #もっとももいろね式美少女メーカー

아참.. 갭이 하나 더 있다... 아가씨 학교인 나리메 학원에 다니면서 음악취향이 메탈인 점

340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3:07:19

>>335 응 이 정도로 된거같아! 소꿉친구라는 설정까지 붙어버린것같은데 맞나?? 맞다면 너무너무 환영하거든..

341 비안카주 (dsp.OLBpSM)

2021-10-15 (불탄다..!) 03:07:56

>>336 다녀오세요

342 미요루주 (SArWyc3LVo)

2021-10-15 (불탄다..!) 03:09:08

>>340 그거 이웃사촌≒소꿉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썼는데 아닌가...?! 아니야...?!
그렇지만 사야주가 환영이라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

343 /3QvQ) ◆hJ8t9tn.nQ (FrHOcgdzCs)

2021-10-15 (불탄다..!) 03:09:35

「>>335 그렇다면 사건 발생으로! 내일쯤에 반응을 가져올테니 기다려 줘.」

「다들 좋은 새벽이야, 어서 와.」
「라지만 다시 슬쩍 사라질게. 바이바이!」

344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3:09:37

>>333 사야주 안녕~ 좋은 새벽~ :D 아깐 급하게 가느라 이제서야 제대로 인사하네 :3

>>334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쫌 놀랐으려나! 다들 기운 넘치는구나 ꉂꉂ(ᵔᗜᵔ*)

>>335 무야~호~! 군필(아님) 여고생쟝인거구나! :3 다녀와~

>>336 미요루주도 안녕! 아까 못 읽고 간 독백 두번째 부분도 잘 읽었어! :3 미요루주의 독백은 분위기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
>>338 >>339 허걱쓰 아가씨 학교에 다니는 메탈음악이 취향인 마법소녀... 이건 된다(?)

345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3:10:42

>>343 비라 잘 자~ 굿 밤!

346 비안카주 (yXcwlLnUcQ)

2021-10-15 (불탄다..!) 03:14:32

>>344 그만큼 스레가 활발히 기능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므로 좋은 것이겠군요
>>343 잘 자요

347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3:15:44

>>342 앗 그렇구나!! 그럼 이웃사촌이자 소꿉친구라는걸로 좋아! 선관 고생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 :D!!!

348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3:17:25

>>343 잘 자, 비라주. 그리고 고마워!!

>>344 몬가.. 다른 아가씨들이 우아하게 코트 입고 다닐 때 혼자 블루종이나 야상 걸치고 털레털레 다니는 그런 백조 무리 사이에 솔개 한 마리 같은 그런 이질감이 있음

349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3:18:14

>>344 유나주 다시 안녕이야!! 그래도 늦은 시간이라도 다시 인사했으니 오케이!

350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3:20:01

>>348 앗.. 이건 끼어든다!! 사야 옆에 따라다니면서 잔소리 할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 " 옷은 제대로 입는게 좋아. " 라던가 " 올바른 자세에 올바른 정신이 깃들어. 미요루는 조금 더 신경써야해 " 같은 느낌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잔소리꾼이 되어버렷..!

351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3:21:20

>>346 맞아맞아 좋은 거지~ ꉂꉂ(ᵔᗜᵔ*) 내일의 현생이 걱정된다는 것만 제외하면...

>>348 그런 이질감이 좋은 거라구 (*>ω<)b 개성 넘치잖아!

>>349 응응 앞으로 잘 부탁해~ 마법소녀 친구들이 늘어서 기쁘다! :3

352 비안카주 (FvWEmYHZdY)

2021-10-15 (불탄다..!) 03:25:12

>>351
저런, 그렇다면 오늘 일에 별 문제가 없으면 좋겠군요!

353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3:29:06

>>352 뭐 난 이번주까진 여유로워서 괜찮지만 말이야~ 비안카주는 현생 괜찮어?? :3

354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3:29:36

>>347 아참.. 미요루가 퍼지가 된 이후로 우울함에 잠겨있던 두어 달 동안 사야는 미요루와 얼마나 자주 함께 있어줬을까?

>>350 으악ㅋㅋㅋㅋㅋ 옆에서 꼬박꼬박 걱정해주는 사야 왜이리 귀엽지... 우리 양아치가 대답을 심드렁하게 건성건성으로 할 것 같아 걱정이다
"교칙 위반이 아니니 괜찮아." "공부만 잘하면 괜찮아."

355 비안카주 (XfevsDKs2Y)

2021-10-15 (불탄다..!) 03:31:58

>>353
그렇습니까? 그럼, 다행이로군요! 그리고 저는 문제없습니다!

356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3:32:27

>>351 그저 미요루가 애매하게 양애취일 뿐인데 고평가해줘서 미요루주는 많이 감동이야

357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3:35:17

>>355 그래? 비안카주도 문제 없다니 다행이야~ :3

>>356 그 애매함이 매력적인 것.
이 스레에는 매력적이지 않은 아이들이 단 한 명도 없으니까! ᕕ( ᐛ )ᕗ 다들 귀여워서 입 안에 넣고 왈랄라 해주고 싶어(?)

358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3:35:34

>>354 옆집이니까 계속 찾아가고 학교에서도 같이 있으려하고.. 일단 소꿉친구니까 사야도 별 부담없이 계속 붙어있었을거야! 큰 일을 당했단것도 알고있으니까 계속 챙겨주려 했겠지 :D

359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3:40:26

>>357 화상에는 주의
다루데레력 높은 유나의 느긋능청 모먼트도 청약저축 들어뒀다구

>>358 (입틀막) 이 무슨 왕도적 소꿉친구..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첫 일상부터 높은 호감도로 시작하겠네
"-그래도 그렇게 잔소리해주는 점, 좋아해."

360 비안카주 (LzKBS8uXWc)

2021-10-15 (불탄다..!) 03:43:15

흠, 조만간 독백을 작성해보는 것을 생각 중입니다... 좋은 내용이 될 수 있으면 좋겠군요

361 비안카주 (RsVqsbKnB.)

2021-10-15 (불탄다..!) 03:44:32

아니면, 일상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362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3:46:50

>>359 위로해주러 찾아가도 워낙에 직설적인 화법때문에 골치좀 썩을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가 아니야. 싫은 소리라고 다 잔소리라고 들으면 안돼." 라던가 ㅋㅋㅋㅋㅋㅋ

앗 지금 또 생각난게 하나 있다!! 밥해주러가서 어떠냐고 물어보고 미요루가 조금 싱겁지만 괜찮아 라던가 조금 짜지만 괜찮아 라고 했을때 "맛 없다는거네." 하고 밥그릇 뺏어버리는 그런.. 그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3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3:47:12

>>360 >>361 독백 쓰는 거 어렵지.. 그래도 비안카다운 독백이나 일상 기대하고 있어, 좋은 내용이 되길 빌게
나는 지금 자려고 누워 있어서, 지금은 일상을 돌리기엔 무리일 것 같아 😭

364 세온주 (19Fd94YCVk)

2021-10-15 (불탄다..!) 03:48:36

(화기애애한 여고생들 사이에서 25살먹은 세온이가 잘 해낼수 있을까 벌써부터 걱정되는 세온주)

365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3:49:49

>>364 언니 좋아... 사야주도 사야도 언니 참 좋아해....

366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3:52:39

>>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랄라만 해볼 수 있다면 화상 정도는...!(안됨)
유나는 그저 마법소녀(물리) 일 뿐(?)

>>360 >>361 독백이나 일상!! 어느쪽이든 기대하고 있겠다구 :3 일상은 타이밍 맞으면 내가 찔러버려야지 (`▽´) (찔림 주의)

>>364 으-른의 매력으로 모두를 휘어잡아 버리자 ꉂꉂ(ᵔᗜᵔ*)
라기보단 군필 여고생 같은 여고생들이 많아서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367 비안카주 (KvqILAFELI)

2021-10-15 (불탄다..!) 03:55:37

>>363 그렇습니다! 독백은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독백을 보면 그 훌륭한 모습에 위축이 들정도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편이 쉬도록 하세요

>>364
비안카의 흥미만 충분히 끌수 있다면 친근하게 언니라고 부르며 부비적 거릴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글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만 일본어로 오네사마(お姉さま) 해당하는 정도 쯤 될 수도 있을 겁니다...

368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3:56:12

>>362 "우리는 그걸 잔소리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뭐, 그래도 좋아. 상관없어." 아니 사야 너무 Y/N이 양극단적인 단호박인데...ㅋㅋㅋㅋㅋ 두루뭉실하게 '상관없어'라던가 '그럭저럭'이라던가 하는 회색 표현으로 대충대충해버리는 미요루랑은 또 이런 데서 찌그락째그락할지도
"이 정도면 그럭저럭 맛있다니깐......" (밥그릇 꾸욱)

369 비안카주 (KvqILAFELI)

2021-10-15 (불탄다..!) 03:59:21

>>366
어떤 의미로는 비안카도 마법(물리)소녀이지 않을까요. 미니건을 들고 쏘는 SF풍 신체 밀착형 강화복을 입은 소녀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370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4:01:12

>>364 25살 언니의 어디가 어때서. 자신감을 가져도 좋아 그것은 어드밴티지라구(?)

>>366 그게 유나의 매력인걸 'v'

>>367 지금 느긋하게 쉬고 있어 'v' 비안카의 사이버펑크 파이트에 기대가 큽니다

371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4:05:29

>>368 돌려말하거나 거짓말하는걸 싫어하니까!ㅋㅋㅋㅋㅋㅋ 밥그릇 뺏어가려는것도 그럭저럭 괜찮다고 돌려말한거라고 생각했고 거기에 대한 자신의 불쾌감의 표현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에 바람넣고 뿌- 하면서 "그게 맛없다는거잖아" 하고 밥그릇 꾸우욱 하다가 결국 놓아주고 뒤에서 다시 이것저것 묵묵히 요리한다음에 밥그릇 치워버리고 새로만든걸로 놓아주고 그럴것같아 ㅋㅋㅋㅋ 맞아맞아 그런 부분에서 조금 대척점이지! "좋다.싫다. 확실하게 말하는게 좋아. 그렇게 말하면 듣는사람도 헷갈려. 두루뭉실하게 말하는건 미요루의 나쁜 버릇이야. 고쳐." 하고 칼단호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4:06:51

>>369 뭐야 어딜봐도 평범한 마법소녀의 모습이잖아(?)
농담이고 이 스레에는 마법소녀(물리)가 많이 보여서 좋아 (´∀`) 낯선 이에게서 풍기는 이 친근한 느낌...

>>370 그렇게 얘기해주면 북흐북흐해져 버린다구 (〃ω〃)

373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4:07:28

그러고보니 유나한테도 잔소리아닌 잔소리 꽤 했겠는데.. 숙제는 남이 해주면 의미가 없다던가 너무 계획없이 느긋하면 안된다던가 하는 것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쩌다보니 잔소리꾼이 된거같지만 타인을 잘 챙겨준다는 점에서 유나랑도 잘 지낼것같다 :D

374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4:11:55

>>373 "남이라니 그런 서운한 말을. 가족보다 가까운 친구에게 부탁했는걸. ┐(´∀`)┌" 이라며 뻔뻔하게 잔소리를 피하려 들 유나의 모습이 훤하군. 가끔 우리 언니 같은 소리 하지 말라며 귀 막고 에베베 할 수도...는 잠만, 사야가 분명 고1...(유나: (고2)) 글러먹었...(절레절레)
어쨌건 유나는 잔소리를 싫어하진 않으니 사야와도 잘 지낼 것 같아 안심이야 :3

375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4:12:49

>>371 "그런가... 사야는 좋아." 라는 망플러팅이 머릿속에서 떠올랐으므로 잠시 지옥불에 머리를 담그고 오겠습니다
"자세히 말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했지만, 분명히 맛있으니 다음번에 반영해도 될 텐데 참 못말리겠네." 하고 머쓱해할 미요루.. 그런데 정작 미요루 본인도 사야한테 뭐 요리해주거나 대접해주거나 하려고 하면 그만큼 신경쓸 것도 같아

376 비안카주 (KvqILAFELI)

2021-10-15 (불탄다..!) 04:13:59

>>370
가능한 그러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372
그렇지요, 반동과 무게가 엄청난 미니건을 들고 쏘는 16세 소녀라니! 이것이 마법소녀가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377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4:14:24

>>372 >>374 벌써부터 이 느긋한 언니 매력터지는거 봐......

378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4:18:23

>>374 선배지만 반말하는 사야를 용서해줘...(도게자) 선관은 아직 얘기 안했지만 그래도 뭔가 유나가 먼저 다가왔을것같은 느낌이라고 지레짐작해보면 먼저 한 걸음 다가와주면 얼굴 조금 환해지고 잔뜩 얘기했을것같다!

>>375 (지옥불에 머리를 담그는 사야주 추가) 앗 미요루도 해주는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야 성격상 만드는 과정에서도 뒤에서 한 마디씩 하거나 다 만들어놓고 한 입 먹은다음에 지긋이 바라보면서 "...짜" 한 마디 할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그러면서도 일단 다 먹고 ㅋㅋㅋㅋ 소꿉친구니까 사야도 많이 편해서 다 먹고 배 통통 두드리면서 배불러~ 정도는 할 것 같다!

379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4:25:19

>>376 (끄덕끄덕) 혹시 마법소녀의 기본(?)인 바주카포도 쏘나요(?)

>>377 느긋(유치) ㅋㅋㅋㅋ 고2라기 보다 중2 같은 느낌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ꉂꉂ(ᵔᗜᵔ*)

>>378 반말해도 유나는 신경 안 쓰니까 괜찮다구? 초면부터 야, 너 해도 암말 안 하니까 편하게 대해주는 거야~ 위에 보니 사야는 사립나리메 여학원 다니는 것 같은데, 맞을까? 아쉽게도 유나랑은 학교가 달라서 선관을 맺으려면 뭔가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하겠구먼~

380 비안카주 (KvqILAFELI)

2021-10-15 (불탄다..!) 04:26:43

>>379
물론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양이 구비되어있습니다

381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4:27:15

>>379 앗 아무리 그래도 야, 너까지는 하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언니나 선배라고는 부르겠지만 그 뒤에 나오는 말들이 반말..(끄덕끄덕) 학교가 달라버리는구나~~ 그럼 선관 짠다면 역시 마법소녀로 일하다가 만나는 쪽으로 진로를 잡아야겠네!

382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4:27:46

>>378 사야가 뒤에서 감시하고 있으면 왠지 사야를 돌아보면서 "요리, 같이 할래?" 하고 아무렇지 않게 사야한테 말해버리는 미요루.. 배부르게 먹었으니 다행이네- 하고는 방에서 책상펴놓고 마주앉거나 붙어앉아서 같이 숙제하는 거군요 좋아합니다 그런모먼트

383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4:30:22

>>380 바주카포로 유나주의 심장이 박살나버렸으니 책임져 주세요 :3 (?)

>>381 유나는 아가씨 학교에 다니기에는 너무 아가씨와 거리가 멀어버려서 ꉂꉂ(ᵔᗜᵔ*) 일단 숙제부터 본인 힘으로 안하는걸...
아마 그래야 되지 않을까? 마지막 별의 꿈 카페에서 만났다거나 엑시트 때려잡다 만났다거나 하는 식으로 :3

384 비안카주 (KvqILAFELI)

2021-10-15 (불탄다..!) 04:37:04

>>383
오, 어떻게 책임을 져야 할까요? 일단, 인공 심장이 필요할 것만 같습니다! 생체 심장보다 모든면에서 우월한 심장으로...

385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4:40:35

>>382 같이 할거냐고 물어보면 고개 절레절레 저었다가 생각 바뀌었다고 다시 와서 옆에서 이것저것 거들기도하고.. 그치그치 그런 모먼트야! 책상 펴놓고 공부하다가 졸려져서 꾸벅꾸벅 졸다가 "난 숙제 다했으니까 잠깐 쉴래. 미요루는 안돼. 아직 못 끝냈잖아." 하고 미요루 침대로 슬그머니 기어올라가서 어느샌가 잠들어버리는 그런거..!!! (지옥불에 머리담그기)

>>383 카페에서 만나는것도 좋겠다! 주변 사람들 잘 챙겨주고 관계 좋은걸 보고 사야도 조금 용기내서 먼저 다가가서 대뜸 손 내밀고 "나,나는 히,히,히로세 사야라고해" 하는 뜬금없는 자기소개 라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6 유나주 (VNYTVS2xcs)

2021-10-15 (불탄다..!) 04:48:07

>>384 아아닛 양철 나무꾼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ꉂꉂ(ᵔᗜᵔ*)

>>385 아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는 자기소개에 눈 끔뻑거리다가 얼떨결에 같이 자기소개 하게 될 것 같은 걸 ㅋㅋㅋㅋㅋㅋ 그럼 마지막의 별의 꿈 카페에서 만나서 친해진 사이가 되려나?
(여담, 친해진 이후)유나: 난 처음에 네가 도믿걸이거나 개수작 부리는 줄 알았어.

387 사야주 (n7KflyV3ko)

2021-10-15 (불탄다..!) 04:53:36

>>386 친해지는 법을 떠나서 사람을 대하는 법 자체를 잘 모르기때문에 일단 손부터 들이밀고 "그,그리고 다,다,다른 이름은 비,비즈야라고해. 나는 궁도부고 활을 잘 쏘고 올해로 마법소녀 3년차야. 마스코트는 이나리라고 하는데 대롱여우라서 여우처럼 생겼어."처럼 자기소개 TMI로 줄줄줄 이야기하고 활에 대해서 관심을 아주 조금이라도 가져준다면.. 예를들면 등에 메고있는건 활이야? 하고 물어보면 단궁과 화궁이 눈이 잔뜩 빛나면서 단궁과 장궁이 어떻게 다르고 어떤 상황에 쓰고 이건 곡궁이고 이건 장궁이고 하면서 잔뜩 이야기할거같네 ㅋㅋㅋㅋ 그리고나선 자기 얘기를 들어줬으니까 친해졌다고 먼저 생각할거야 :D 아니 여담이 너무해 ㅋㅋㅋㅋ
사야:나는 노력한거야. 아무리 선배라도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아. 사과해.

388 미요루주 (WpG9ArpLKw)

2021-10-15 (불탄다..!) 04:54:33

>>383 (아가씨링 거리가 먼데 아가씨학교 다니는 양애취 뜨끔)

>>385 아니오 보배로운 머리를 거기 담그시면 아니되어(급히끌어냄) 미요루도 시트피셜 공부를 꽤 잘하는 편이니까 아마 "빠르네- 좀 기다려주지." 하고 한마디 툴툴대고는 금방 끝낼 수 있을 거야. 그런데 아마 끝내기 전에 잠든 사야 보고 담요 가져와서 덮어주겠다. 숙제 끝내고는 침대 머리맡 옆에 앉아서 침대에 팔괴고 턱얹어놓고 사야 잠든 모습 가만히 바라보다가 같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미요루.. 일상한편 다봤습니다 베리굿

389 세온주 (19Fd94YCVk)

2021-10-15 (불탄다..!) 04:56:17

뭐어어어지
여러분 안 자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