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7> [GL/이능/마법소녀] 마지막 별의 꿈 ♢ 제1몽 :: 1001

/3QvQ) ◆hJ8t9tn.nQ

2021-10-12 21:56:58 - 2021-10-21 22:52:51

0 /3QvQ) ◆hJ8t9tn.nQ (Xq/bq9QSPQ)

2021-10-12 (FIRE!) 21:56:58


 「해당 괴이에 대항하는 이른바 마법소녀라는 자경단적 집단이 존재하는 것으로⋯⋯」
   ─ 3년 전, ○국 의회 제7차 정례회의 중 발언


    ◈◇◈◇◈◇◈◇◈


임시스레 ♢ >1596333080>
사이트 ♢ https://url.kr/236i9f
웹박수 ♢ https://url.kr/iopgu1
위 키 ♢ https://url.kr/3sxaqf

186 타마키주 (TGrjdLrLm2)

2021-10-13 (水) 23:59:51

민폐 안 끼치는 것부터 생각하다니 으흑흑... 본인이먼저무사해야지!(??)
체육수업은... 호불호 이빠이...

187 유나주 (XmsW4s5waU)

2021-10-14 (거의 끝나감) 00:04:30

>>183 설정 하나하나에서 개성이 묻어나와서 좋다! ღゝ◡╹)ノ♡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

>>184 오호오호 그렇구만~ 나는 단순 지인 관계도 재밌을 것 같고 어느정도 친해졌다 하는 짱친 관계도 재밌을 것 같긴 하지만 타마키가 1학기 정도만 다녔다는 걸 감안하면 짱친보다는 반친구가 좀 더 개연성이 있을 것 같다 :3 유나는 생각나면 종종 찾아갔지만 타마키가 틀어박혀 있다보니 만나기는 힘들었고, 그대로 점점 멀어지면서 시간이 흘렀다는 느낌으로? 달달한 거라도 사서 현관문 앞에 놓고 가고 이러는 일도 있었을 것 같은데 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빈도가 뜸해졌을 것 같기는 하다 :/

188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00:06:57

그러니 다들... 진단을 하는 겁니다!(?)

랄까 지하에게 궁금한 게 있다면 질문 해주세요! 저도 지하 캐릭터 구체화시킬려면 tmi 많이 해야해서...

189 타마키주 (qJAVdt1/EE)

2021-10-14 (거의 끝나감) 00:09:39

>>187 음음 좋아!! 사실 유나와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싶었지만 자기 꼴이 말이 아닌 것 같아서 못 나왔을 수도... 그렇게 해서 지금은 상당히 멀어진 상태겠다. 그렇다면 일단 내가 딥슬립을 하고(?) 아침에 정리해 봐야게따.... 고마워!

190 유나주 (XmsW4s5waU)

2021-10-14 (거의 끝나감) 00:11:41

>>188 좋아하는/싫어하는 음식
좋아하는/싫어하는 인간상
궁금함다 센세(?)

>>189 응응 좋을 것 같아! 한때 나름 친했던, 지금은 상당히 멀어진 (전)반 친구 관계 정도로! 나도 좋은 선관 고맙구 잘 자 타마키주~ :3

191 타마키주 (qJAVdt1/EE)

2021-10-14 (거의 끝나감) 00:13:32

사에구사 타마키:
211 좋아하는 음료
마운틴듀 중독자...
166 손톱길이는?
좀 깎아 이 기지배야
078 종교
딱히 믿으려는 생각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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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유나주!
다들 쬰밤~

192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00:16:23

>>190
좋아하는 음식: 비빔밥이나 초밥, 아니면 칼국수류도 좋고...
싫어하는 음식: 맵고 기름진 음식. 먹으면 장이 탈나서...(앗...)
좋아하는 인간상: 자기 영역의 일'만' 제대로 딱 처리하는 사람을 좋아하지요.
싫어하는 인간상: 최소한의 역지사지조차 하지 못하는 천박한 인간들. 장난이니까~ 라는 말 하나로 모든걸 덮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쓰레기들.
번외: 오지랖이 많은 사람은 의외로 싫어하지 않지만, 잠깐 관심가지다가 자기가 질리면 떠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한다

같은 느낌?

193 유나주 (XmsW4s5waU)

2021-10-14 (거의 끝나감) 00:23:07

방유나:
031 생일파티를 좋아하나요?
합법적으로 챙김 받는 날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모여서 놀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해! 비슷한 맥락으로 본인의 생일파티가 아닌 타인의 생일파티도 좋아한다 ꉂꉂ(ᵔᗜᵔ*)

087 추울 때의 버릇은?
담요 같은 게 있으면 몸에 둘둘 말고 주위에 사람이 있으면 들러붙기 정도?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유나: ... 곰...?
라비: (끄덕끄덕)
(번외)친구들: 개 같은데 개. 아니 칭찬 맞아. 맞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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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유나주 (XmsW4s5waU)

2021-10-14 (거의 끝나감) 00:25:12

>>191 좀 깎아 이 기지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ꉂꉂ(ᵔᗜᵔ*) 응응 수고했어 굿 밤~

>>192 좋아하는 인간상도 싫어하는 인간상도 지하의 설정이나 이미지에 잘 부합하는 느낌인 것 같다! 번외도... 메모... 📝

195 마모리주 (.rQFjeXgYA)

2021-10-14 (거의 끝나감) 03:02:51

야심한 밤. TMI가 찾아온다!
마모리의 모티브는 포○몬의 ○비코리야. 정확히는 ○튼가드. 푹신푹신하면서 방어력을 3랭크나 올려줄 수 있는 마법소녀지! 대신 공격력은 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또, 처음에 이명 후보로 고려했던 이름은 '해결사(퍼펙트 레스큐)'. 일본 서브컬처의 흔한 방식처럼 해결사라고 쓰고 퍼펙트 레스큐라고 읽는 거야. 다른 마법소녀나 일반인이 위험에 처하면 쏙 끼어들어 푹신한 구름으로 감싸 구출한다, 즉 인명 구조 위주로 활동한다는 느낌을 살리려는 이름이었지. 마도구의 설정 중 비눗방울 막내를 잠자리채로 쓴다는 내용도 막대 크기를 늘려 휘둘러서 사람을 캐치한다! 같은 느낌을 생각했던 잔재이기도 하고.

196 /3QvQ) ◆hJ8t9tn.nQ (UxvXwSkovQ)

2021-10-14 (거의 끝나감) 05:42:27

(너덜너덜)
「모두의 진단과 TMI가 있어서 비라는 힘낼 수 있어⋯⋯」

197 마모리주 (.rQFjeXgYA)

2021-10-14 (거의 끝나감) 07:14:48

>>196 (토닥토닥)

198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08:28:39

바라기시에 존재하는 주요 스팟들(플레이어들이 제시한)
바라기시 동부: 산기슭 성당(주디의 현재 거주지역, 폐성당을 고친 장소. 찾아오는 사람들에게는 주디가 직접 끓인 허브티를 대접하기도 한다. 사진을 찍는 건 금물)
바라기시 남부: 청림고등학교 (재학생: 유하림, 신지하, 방유나) (중퇴자: 타마키)

기타: 지하의 유일한 친구 하림이가 점점 인싸가 되가며 비교효과가 극적으로 커져가고 있는 건에 대하여.

어제 있었던 것들 정리해봤는데 추가하고 싶거나 빠졌거나 보충해야 할 거 있으면 제보해줘!

199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08:31:39

우리 캡틴은 친절하고 사려깊어서 장소 같은곳도 잘 사이트에 추가해주니까 다들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200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09:38:08

(오늘 하루종일 선관/캐릭터 tmi/q&a/이른 일상 받는다는 현수막 내걸기)

201 미요루주 (eEYnUon6dw)

2021-10-14 (거의 끝나감) 10:10:52

기절잠하고 일어나보니 미요루의 시트를 낼 때 기타란에 '상당한 겜순이'라고 적는 걸 잊었어. <:3
Q. 그래서 자주 하는 게임은요?
A. 마우스로 하는 FPS

202 잊어버리는 것, 잃어버리는 것 ◆hJ8t9tn.nQ (UxvXwSkovQ)

2021-10-14 (거의 끝나감) 10:53:05

(>>113)

인형과 함께 도끼날에 반으로 갈라진 엑시트. 뒤늦게 나타난 순찰자들은, 반쪽 난 인형을 들고 곤혹스러워하는 스토리텔러를 목격했다. 똑같이 생긴 세 쌍의 푸른 눈이 그림자 속에 숨은 채로 깜빡였다. 그리고, 사에구사 타마키가 쪼개진 인형을 소중히 품고 달려가는 것을 끝까지 지켜보았다. 그때까지 그들은 숨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타마키가 떠나가고 나서, 똑같이 생긴 순찰자들⋯⋯ 아니, 『스타라이트 너클』의 분신들은 의구심을 품었다. 또 사물을 품은 엑시트라니? 엑시트는 허공에서 저 홀로 생겨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달리 말해서 사물, 혹은 생물체와 융합하여 하나가 된 엑시트는 예사롭지 않은 수준의 거부감이 있지 않고서야 생겨나지 않는 ‘별종’이라는 거다. 그런데, 그런 부류의 엑시트가 한둘이 아닌 여럿이 존재하고 있다, 이 마을에.

 ◇ ─ 카페, "마지막 별의 꿈"

"⋯⋯ 정말이니?"
"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칭화는 알아낸 사실을 『마지막 별의 꿈』의 마스터에게 그대로 고했다. 드물게 나타나는 『사물과 융합된 엑시트』가 자주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 보통 사물과 융합한 엑시트는 상당히 강력한 존재인 데 반해, 최근에 발견되는 사례는 대부분 몹시 약한 부정형의 엑시트들이었다는 것. 그리고, 이건 확언할 수는 없는 내용이지만, 아마도 그 엑시트들과 융합된 사물은 공통적으로 ‘누군가에게 아주 중요한 물건’⋯⋯ 이었던 ‘분실물’인 것 같다는 점.

처음엔 결혼 반지, 일기장, 지갑 등 별 대수롭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스토리텔러의 전투를 보고서 짐작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그래서,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면 엑시트가 된다? 섬뜩한걸. 언니도 얼마 전에 차 키 잃어버려서 큰일날 뻔 했는데!"
"조심 좀 하세요. 일단, 아직까진 그렇게 위험한 사안이 아닌 것 같지만⋯⋯."
"그렇지만 눈여겨보는 게 중요하다는 거지? 알겠어. 카페 찾아오는 애들한테 말해 둘게."
"⋯⋯ 네."


 [〈마법소녀 시작했습니다! 스타팅 이벤트〉의 효과로⋯⋯]
 [사건
『잊어버리는 것, 잃어버리는 것』이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카페 "마지막 별의 꿈"에 방문해 독백이나 일상을 작성한 마법소녀는, 이에 관한 내용을 들은 것으로 간주해 조사가 가능해집니다.]
 [최초 발견자인
"스토리텔러" 사에구사 타마키는 조사에 『휘말림』보너스를 얻습니다.]

203 /3QvQ) ◆hJ8t9tn.nQ (UxvXwSkovQ)

2021-10-14 (거의 끝나감) 10:54:07

사건이 시작됐어!」

「이렇게, 간혹 독백이나 일상의 내용으로 말미암아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가 존재해.」
「사건은 말 그대로 바라기시에 나타난 이슈. 관심이 있는 마법소녀들은 참가(사건에 관련된 독백이나 일상을 작성)해서 해결하거나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지.」

「사건은 혼자서 해결할 만한 단순한 사건이 있고, 여럿이 함께 진상을 파헤쳐야 하는 큰 사건이 있어.」
「또, 사건이라고 해서 꼭 무력만이 해결책인 건 아니야. 머리를 쓰거나, 전투와 무관한 상냥한 권능을 써서 해결해야 하는 사건도 존재하거든.」

「사건이 진척됨에 따라, 사건 진행에 가장 많은 관여와 공로를 한 마법소녀(들)이 사건의 주요 인물로 정해져. (도중에 바뀔 수도 있어.) 주역이 되기 위해 경합할 필요는 없고, 충분히 많은 반응과 관심을 보인다면 자연스럽게 주요 인물이 돼.」
「그리고 사건을 처음으로 발생시킨 마법소녀는 사건 진행에 『휘말림』보너스를 받아. 즉, 해당 에피소드의 주역이 될 찬스가 늘어나는 거야.」
「그다지 관심 없는 이야기에 말려든다면 분명 귀찮아하는 마법소녀가 있을 수 있으니까, 발을 빼거나 깊이 파고들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단 말씀.」

「참고로, 지금은 〈마법소녀 시작했습니다! 스타팅 이벤트〉 덕분에 독백을 쓰면 조건부로 반드시 사건을 발생시킬 수 있어. 그걸 위해 비라가 조금 고생하는 거지!」

204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10:55:36

호오오... 어서 독백 연성해와여겠다(박진)

205 미요루주 (eEYnUon6dw)

2021-10-14 (거의 끝나감) 11:03:34

미요루:
103 필요 없는데 아까운 물건은 그냥 버린다 vs 그래도 모아둔다
- 보통은 칼같이 버리지만, 버리기에 상태가 너무 좋다 싶으면 반친구들에게 물어보거나 중고거래에 올리기도 한다. 버리기에는 '의미가 있는' 물건이라면 의미가 있다는 그 자체로 필요한 물건으로 간주하기에 버리지 않는다.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 전에는 믿지 않았다. 퍼지가 되고 난 이후로는 그런 이야기들에 꽤 귀를 기울이는 편이다. 그게 단순히 누가 지어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그런 이야기가 생겨난 이유가 있을 때도 상당히 많기에.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 특별히 기술할 만한 것이라곤 영어뿐이다. 교내 학력고사의 영어 성적도 괜찮은 편이고, 어떤 외국 게임 스트리머의 스트리밍을 오래 시청하다 보니 영어 리스닝도 자연스럽게 된다고 한다. 다만 스피킹은 좀 버벅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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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미요루주 (eEYnUon6dw)

2021-10-14 (거의 끝나감) 11:05:25

호오호오.. 그런 이벤트가 있구만 :3

207 /3QvQ) ◆hJ8t9tn.nQ (UxvXwSkovQ)

2021-10-14 (거의 끝나감) 11:05:42

「아. 참고로, 이번 사건에서 『휘말림』보너스를 받은 타마키는 카페에 방문하지 않고도 조사가 가능해.」
「또 바라기시 마법소녀들의 소문은 모두 카페로 통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엔 '카페 방문'이 사건에 대한 접근 조건이라고 생각하면 돼.」

208 /3QvQ) ◆hJ8t9tn.nQ (UxvXwSkovQ)

2021-10-14 (거의 끝나감) 11:13:54

「오늘은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아서⋯⋯ 아마도 그럼 이만!」

209 유나주 (XmsW4s5waU)

2021-10-14 (거의 끝나감) 11:14:35

갱신~ 그리고 뭔가 재밌는 게 시작했다!! :3

210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18:25

캐릭터는 아싸로 만들었지만 선관은 어떻게든 더 추가하고 싶은 지하주의 욕망을 아십니까?
...인연 많은 아싸... 완전 라노벨 캐릭터 아닌가?(착란)

211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14:42:38

갱신할게요~

이제 일상 스토리 잡았으니 쓰기만 하면 된다!
그 전에 숙제만 끝내고...

212 타마키주 (qJAVdt1/EE)

2021-10-14 (거의 끝나감) 14:51:23

갱신! 다들 안녕! 사건이 시작되었다...!
분신들이 정보를 수집했구나. 과연 진상은 어떤 것일지 궁금해.

오늘은 나도 좀 바빠서 저녁에야 들어올 예정.

>>210 그거 rgrg 나도 선관 많이 만들고 싶은걸!
다녀와~!

213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19:10:20

갱신하러 왔어... 쓰던 독백... 저장 안하고 새로고침 눌렀어...

214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19:34:53

그리고 새 시트가 늘어나... 행복해

215 비안카주 (AZZTUjjzf.)

2021-10-14 (거의 끝나감) 20:03:07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216 사야주 (CSx6MyaX22)

2021-10-14 (거의 끝나감) 20:54:46

첫 갱신이야! 다들 잘 부탁해😊

217 /3QvQ) ◆hJ8t9tn.nQ (UxvXwSkovQ)

2021-10-14 (거의 끝나감) 20:54:55

「모두 환영해. 오늘, 내일은 갱신이 뜸해질 것 같지만⋯⋯ 최대한 열심히 들어와 볼게!」

218 비안카주 (dGk9TAIVVw)

2021-10-14 (거의 끝나감) 20:58:02

>>216 안녕하세요, 저 또한 잘 부탁드립니다
>>217 그렇습니까? 괜찮을 것입니다! 편하게 해주세요

219 사야주 (CSx6MyaX22)

2021-10-14 (거의 끝나감) 21:10:47

>>217 캡틴 안녕!! 무리는 하지말고 힘내렴😊
>>218 비안카주 안녕!!!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해~!!

220 비안카주 (U18MyF0ewA)

2021-10-14 (거의 끝나감) 21:17:06

>>219 모처럼이니 선관이라도 맺어 보시겠습니까?

221 지하주 (hKkY71Umnk)

2021-10-14 (거의 끝나감) 21:18:17

(대충 급한 일 끝나면 선관 부터 찾는다는 내용)
쓰던 독백 날라가서 멘탈타격 컸었다

222 비안카주 (U18MyF0ewA)

2021-10-14 (거의 끝나감) 21:22:56

>>221
저런! 마음이 꽤나 상하셨겠습니다. 그래도 다음 번에는 더 좋은 독백이 완성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선관을 맺어 보시겠습니까?

223 사야주 (CSx6MyaX22)

2021-10-14 (거의 끝나감) 21:25:29

>>220 선관좋지~~ 시트좀 읽어보고 올게 :)
>>221 지하주 어서와!! 안녕안녕!! 앗 독백이 날아갔구나.. (쑤다다담) 힘내라 힘!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치부하고 다시 시작하는거야!!

224 사야주 (CSx6MyaX22)

2021-10-14 (거의 끝나감) 21:35:58

응 시트 읽어보고 왔다!
혹시 비안카주는 생각중인 관계가 있을까 (・∀・) ?

225 비안카주 (U18MyF0ewA)

2021-10-14 (거의 끝나감) 21:42:11

>>224
유감스럽게도 아직 없군요! 뭔가 흥미롭거나 좋은 선관이 될 수 아이디어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일단은 서로에게 만남은 어떤 계기가 좋을까요?

226 사야주 (CSx6MyaX22)

2021-10-14 (거의 끝나감) 21:45:23

사야도 비안카도 먼저 타인에게 다가가는 아이들이 아니라서 ( •_ •̥ ˳ ˳ )...
비안카는 싸울때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타입일까?

227 비안카주 (U18MyF0ewA)

2021-10-14 (거의 끝나감) 21:56:06

>>226
흠, 만일 같은 학교의 같은 반이라는 식이라면 어떤식으로든 접점을 만들어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이유도 좋을 것입니다. 마법소녀로서의 일중에 마주한다던가요 비안카는 평소에는 그렇지만 가끔 먼저 다가갈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묘한 이유가 되겠지만.

그리고 겉보기에는(어쩌면 실제로도) 확실히 그렇게 보일 겁니다! 폭탄과 기관총 그리고 대전차 로켓포 같은 것을 거침없이 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228 사야주 (CSx6MyaX22)

2021-10-14 (거의 끝나감) 22:01:07

>>227 그렇구나~ 쿵쾅푸악 하는 스타일이구나 ٩( °ꇴ °)۶ !!
그럼 여기서 하나 생각나는게 있는데 둘 다 마법소녀니까 어찌됐든 싸우는 중에 한 번 정도는 접점이 있었을것같아. 사야는 한 발 한 발을 신중하고 정확하게 쏘는 스타일이고 비안카는 쿵쾅푸악 하는 스타일이니까 아마 사야가 싸움이 끝난 후에 "네가 싸우는 방식은 비효율적이야. 필요이상의 화력을 쓰고있어. 이런건 너무 위험해" 하고 핀잔..?을 줬을 것 같은데.. 솔직하게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말하는 사야니까.

그런데 이러면 좋은 관계보다는 혐관이 꽂히려나..?

229 비안카주 (U18MyF0ewA)

2021-10-14 (거의 끝나감) 22:10:08

>>228
비안카는 그럴 경우에는 고개를 한번 갸웃하고는 '더 효율적으로 엑시트를 구제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가르쳐 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비안카는 대체적으로 원거리 화력전이 주된 방식이니까요. 물론, 권능이 권능이니 만큼 전투에서는 매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만 같습니다

혐관이라 흠... 왠만해서는 없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어떻게 될 모르겠군요

230 타마키주 (QFt.uDIMP.)

2021-10-14 (거의 끝나감) 22:12:33

갱신 ^3^~~~~
다들 오늘도 수고 많았어!

231 비안카주 (U18MyF0ewA)

2021-10-14 (거의 끝나감) 22:13:05

>>230 안녕하세요

232 사야주 (CSx6MyaX22)

2021-10-14 (거의 끝나감) 22:14:54

>>229 아 이거 좋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뭐냐고 물어보면 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지? 그럼 사야는 또 눈이 빛나서 총이랑 활이 다른 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활을 사용해서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엑시트를 처리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엄청나게 이야기할거야. 그걸 계기로 조금씩 친해졌다고 하면 어떨까 싶은데!

비안카가 어쨌든 사야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줬다면 사야는 이미 친해졌다고 생각할거야!

>>230 타마키주 어서와!! 인사하는건 처음이네 앞으로 잘 부탁해 :D!!!!!!!!!!!

233 주디주 (s9ux52a4cw)

2021-10-14 (거의 끝나감) 22:21:46

이몸 등장

234 사야주 (CSx6MyaX22)

2021-10-14 (거의 끝나감) 22:23:43

>>233 주디주 어서와 반가워 :D!!!!!! 주디주는 거꾸로해도 주디주구나~

235 주디주 (s9ux52a4cw)

2021-10-14 (거의 끝나감) 22:24:40

사야는 이터널리턴이 생각나는걸

236 비안카주 (U18MyF0ewA)

2021-10-14 (거의 끝나감) 22:25:08

>>232
좋을 것 같습니다! 비안카의 권능이 그런 만큼 수많은 종류의 무기들을 사용하며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황이 그렇게 됬다면 서로 최적화된 전장과 무기와 전술에 대하여 주관에 따른 열띤 대화가 이어졌을 것만 같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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