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7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10-12 19:55:52 - 2021-11-28 01:35:38

0 찬솔주 ◆OsSDb0VPZE (IDZFY3aGPI)

2021-10-12 (FIRE!) 19:55:52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지금 이것이 악몽이라면 두사람만큼은 꼭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줄게.

>>1 서찬솔
>>2 유나연

869 나연주 (d1FTyv7Ng.)

2021-11-24 (水) 22:27:34

고집쟁이니까 틀리다구 할거야 :) (쓰다듬)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870 찬솔, 혜은 - 나연 (HY98j2miWU)

2021-11-24 (水) 22:38:21

' 그래도 좀 더 믿음을 줘. 안그럼 나 서운해. ' ( 이해를 한다는 듯 대꾸를 하면서도 다음엔 좀 더 믿어달라는 속삭이는 혜은이었다.) 고맙긴.. 맞는 말이니까 따르는거지. / ' 좀 더 자신있게 말해도 괜찮다구. ' ( 두사람은 나연의 반응에 별것 아니라는 듯 어깨를 으쓱이며 말하곤 움직일 준비를 한다.) ... 혜은이는 내쪽으로 와서 서고, 내가 앞장서서 갈게. 가자. ( 찬솔은 혜은이 있는 쪽으로 먼저 걸음을 옮기며 말하곤 망설임 없이 문을 향해 걷기 시작한다.)

.dice 1 2. = 2

1.좀비가 튀어나온다.
2. 그런거 없다!

871 찬솔주 (HY98j2miWU)

2021-11-24 (水) 22:39:06

하여튼!! 그런 모습도 귀엽지만! XD (꼬옥)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D (쓰담쓰담) 그나저나 다갓이 긴장감이 싫데...ㅋㅋㅋ

872 나연-찬솔,혜은 (lUI87eZRlc)

2021-11-24 (水) 23:43:07

...알겠어, 혜은이가 그렇게 말한다면. (노력은 해보겠다는듯 그녀도 조용히 속삭인다.) 그렇게 말해주는게 고맙다는거야. (하여튼 둘다 똑같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응, 가자.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곤 그를 따라 문을 향해 걷기 시작한다. 주변을 경계하며 걸어가지만 다행히 아무일도 없이 입구에 도착한 그녀였다.) ...무사히 돌아왔네. 다행이다. (안도의 한숨을 내쉰 그녀는 두사람을 바라본다.) 자, 어서 차로 가자.

.dice 1 2. = 1
1.차 주변에 좀비가 있다.
2.차 주변도 조용하다.

873 나연주 (lUI87eZRlc)

2021-11-24 (水) 23:43:58

그건 찬솔주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쓰다듬) 이제 긴장감 좀 주시네~

874 찬솔, 혜은 - 나연 (RMJLt.QpJs)

2021-11-24 (水) 23:49:25

' 좋아, 그 대답을 원했어. ' ( 혜은은 나연의 대꾸에 흡족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인다.) ...안에서 좀비 소리가 커진 것같지만 우리를 알아챈 건 아닌 것 같으니까 다행이네.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에 얼굴을 찌푸린 찬솔이 중얼거린다. 혜은은 벌써부터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웃고 있었지만.) ...잠깐, 차 주변에 세마리 정도 좀비가 있으니까 조용히 다가가서 처리하자. 각자 하나씩 처리하고 먼저 처리한 사람이 다른 사람 돕는거야. ( 셋이서 하나를 처치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다 사각지대에서 한명이라도 당할까봐 각개격파극 하자고 말한 찬솔은 찬연이를 쥐곤 망설임 없이 가장 덩치가 큰 좀비에게 달려든다.) ' 그럼 나는 이녀석...! ' (나연에게 우험한 녀석은 안 넘기겠다는 듯 그 다음 크기의 좀비에게 혜은이 달려든다.)

875 찬솔주 (RMJLt.QpJs)

2021-11-24 (水) 23:49:30

하여튼....:D (꼬옥)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내서 안심이야! XD (쓰담쓰담) 그러게! 좀비다 좀비!!! X3 (오물오물)

876 나연주 (fxq5r9zvtk)

2021-11-25 (거의 끝나감) 00:00:56

좀비지~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

877 찬솔주 (2z48EQC3W2)

2021-11-25 (거의 끝나감) 00:05:02

나연주가 다이스 돌리니까 다갓이 들어줬나봐! XD (꼬옥) 응응 답레는 편한대로 해줘! 늘 그렇듯! X3 (오물오물)

878 나연주 (aucSLvLUGI)

2021-11-25 (거의 끝나감) 00:17:53

다갓이 찬솔주도 들어줄거야 :) (꼬옥) 고마워~ (쓰다듬)

879 찬솔주 (UMWEnpJ8LU)

2021-11-25 (거의 끝나감) 00:28:03

뭐, 다갓이 안 들어줘도 괜찮긴 하지만~! X3 (쪽쪽) 고맙긴! 나연주 답레가 좋으니 자연스러운거야! :D (쓰담쓰담) 나연주 피곤해?? :) (부비적)

880 나연주 (KjtMz1Bd.g)

2021-11-25 (거의 끝나감) 00:46:49

그래도 고마워~ :) (꼬옥) 아니, 괜찮아. 왜? (쓰다듬)

881 찬솔주 (UMWEnpJ8LU)

2021-11-25 (거의 끝나감) 00:49:55

그럼 나도 고맙다고 할래! XD (꼬옥) 같이 고마워 하는거야! X3 (쪽쪽) 아니 혹시 피곤한건 아닌가 해서~! :3 (부비적)

882 나연주 (v8IsMb611Y)

2021-11-25 (거의 끝나감) 01:01:43

응, 나도 고마워 :) (꼬옥) 나연주는 괜찮아. 찬솔주 피곤하면 어서 자~ (쓰다듬)

883 찬솔주 (UMWEnpJ8LU)

2021-11-25 (거의 끝나감) 01:05:38

아직 그렇게 피곤하진 않아! XD (쓰담쓰담) 좀 더 나연주랑 있다가 갈래! (꼬옥)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 좀비 해치우고 무난하게 돌아가기? 아니면 일을 하나 더? :O (부비적)

884 나연주 (dN5FmZbO56)

2021-11-25 (거의 끝나감) 01:20:17

졸리면 바로 자는거야~ (꼬옥) 어떤 일을 생각중인데? (쓰다듬)

885 찬솔주 (UMWEnpJ8LU)

2021-11-25 (거의 끝나감) 01:31:02

나연주도 졸리면 말해줘야해! XD (쓰담쓰담) 음... 가다가 서점을 보고 들린다거나.. 좀비 무리가 길을 막아서 하는 수 없이 차에 숨어서 시간을 보낸다거나? :D (부비적)

886 나연주 (XHUyu5BRIE)

2021-11-25 (거의 끝나감) 09:01:30

둘다 좋다. 답레에 다이스로 공격 결과를 결정하려고 했는데 성공하면 서점에 들리고 실패해서 누군가가 다치면 차에 숨는것도 좋을것 같아 (쓰다듬) 먼저 자서 미안... 잘잤어?

887 찬솔주 (M6a45oqNv6)

2021-11-25 (거의 끝나감) 09:11:09

아, 그것도 좋겠다!! :3 역시 나연주랑 이야기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 (부비적) 먼저 잘 수도 있는거지! 피곤하면 어쩔 수 없는거잖아! :3 (오물오물) 응응, 잘잤어. 나연주도 잘잤어?

888 나연주 (3i6fFTGAtY)

2021-11-25 (거의 끝나감) 12:45:47

찬솔주가 좋은 생각을 다 줘서 그런거야 :) (쓰다듬) 다행이다. 응, 나연주도 잘잤어~

889 찬솔주 (UMWEnpJ8LU)

2021-11-25 (거의 끝나감) 12:54:05

정리해서 완벽하게 해주는 것도 능력이지! XD (부비적) 나연주도 잘 잤다니 기쁘다! :3 (쪽쪽) 오늘 하루도 힘내야 돼! X3 (오물오물)

890 나연주 (mGfkhdYpxs)

2021-11-25 (거의 끝나감) 13:35:53

정리하기 좋게 아이디어를 다 만들어주는것도 능력이야 :) (쓰다듬) 찬솔주도 오늘 하루도 힘내~ 점심도 먹구 :3 (쓰다듬)

891 찬솔주 (UMWEnpJ8LU)

2021-11-25 (거의 끝나감) 14:00:08

결국은 둘 다 있어야 한다는 말이지!! :3 (꼬옥) 나연주도 화이팅!! 점심도 든든하고 맛있게 챙기구!! 찬솔주는 잘 챙겼으니 걱정말구!! (부비적)

892 나연주 (IUj.rI4VcQ)

2021-11-25 (거의 끝나감) 19:00:34

그러니까 둘다 있는 찬솔주 덕분인거지 :) (꼬옥) 잘했어~ (쓰다듬) 저녁도 챙겨먹는거야 :3

893 찬솔주 (2xeDr7z.Yo)

2021-11-25 (거의 끝나감) 19:35:01

아니지아니지! 우리 둘이 해낸거지! XD (쓰담쓰담) 응응, 저녁도 잘 챙길테니까 나연주도 조금만 더 화이팅하는거야!! X3 (쪽쪽)

894 나연-찬솔,혜은 (UqT2c9odR.)

2021-11-25 (거의 끝나감) 22:31:45

응, 다행이지. 이때 얼른 도망치는거야. (최대한 서로 싸우는 일 없이 안전하게 돌아가고싶은 그녀였으므로. 그러나 차 주변에 좀비 세마리를 발견하곤 그녀는 잠시 굳어버린다.) ......응, 알겠어. (결국 이렇게 되는걸까싶어 마음이 좋지않은 그녀였지만 지금은 어쩔수없었다. 어떻게든 빨리 처리해야 두 남매가 무사하니까. 그녀 역시 트라우마가 떠올랐지만 입술을 깨문체 손도끼를 강하게 쥐곤 나머지 좀비에게 달려든다.)

.dice 1 2. = 2
1.좀비 처리 성공
2.기습 실패하고 역으로 공격당한다.

895 나연주 (UqT2c9odR.)

2021-11-25 (거의 끝나감) 22:32:26

아니지아니지, 찬솔주가 해낸거야~ :) (쓰다듬)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쪽)

896 찬솔주 (UMWEnpJ8LU)

2021-11-25 (거의 끝나감) 22:37:20

....읏차! (찬솔은 가장 먼저 좀비에게 달려들어선 방망이를 휘두른다. 방망이를 통해 느껴지는 두개골의 묵직한 감각과 람께 빠각하는 소리를 내며 좀비가 넘어진다. 넘어진 좀비의 머리를 몇번 더 힘차게 내리쳐 완전히 끝을 낸다.) ' 이녀석 얌전히 쓰러져라! ' (혜은은 당차게 발로 좀비를 걷어차며 넘어트리곤 오빠처럼 머리를 열심히 내려쳐서 좀비를 쓰러트린다.) ...꽤 하네. 괜히 여기까지 혼자 온게 아니긴 하네. (찬솔은 새삼 동생을 보며 놀란 듯 중얼거린다.( 나연이는...

897 찬솔주 (UMWEnpJ8LU)

2021-11-25 (거의 끝나감) 22:37:28

나연주가 해낸거야!! XD (꼬옥)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3 (쪽쪽)그나저나 나연이?! ㅠㅠ

898 나연-찬솔,혜은 (08vJlS36Us)

2021-11-25 (거의 끝나감) 23:41:12

(두 남매가 좀비를 처리하는 소리가 들려오지만 그녀는 따라서 처리할수가 없었다. 좀비에게 달려들려 한 그 순간 이미 그 좀비는 다른 좀비들이 쓰러지는 소리 때문인지 바로 그녀 쪽을 돌아봤으니.) 꺄악...! (다행히 다급하게 몸을 틀어 물리는것은 피했지만 아무래도 공격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웠다. 그녀는 팔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하지만 그러면서도 손도끼를 놓지않는다. 대신 그녀는 손도끼를 눕혀 바로 좀비의 머리를 내려친다. 그러나 팔에 힘이 들어가지않아 좀비를 완전히 쓰러뜨리기엔 무리였고 그녀는 좀비가 다시 달려들자 뒤로 넘어진다.) 윽...! (도끼로 좀비의 입을 간신히 막아 버티는 그녀의 팔이 점점 더 붉어지기 시작한다.)

899 나연주 (08vJlS36Us)

2021-11-25 (거의 끝나감) 23:41:48

찬솔주가 해낸거야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3 (쪽) 결국 나연이가 이렇게 되는구나 ㅋㅋㅋ

900 찬솔, 혜은 - 나연 (UMWEnpJ8LU)

2021-11-25 (거의 끝나감) 23:46:03

....나연아! (찬솔은 위험에 빠진 나연을 발견하곤 다급하게 달려온다. 혜은 역시 나연의 상황을 깨닫곤 다급하게 걸음을 옮긴다.) 저리 꺼져...! (찬솔은 혹시나 나연의 팔이라도 다칠까 방망이를 휘두르지 못하곤 좀비의 옷을 잡으며 몸을 던져 떨어트린다. 물론 자신이 좀비와 뒤엉키게 되버렸지만.) ' 나연아 괜찮아?! ' (다급하게 혜은이 나연에게 다가와 손을 내민다. 그러는 동안에 찬솔은 맨손으로 뒤옹킨 좀비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다.) 빌어먹을 좀비자식... (찬솔은 다행히 혜은이 나연을 챙기는 것을 보며 힘을 쓴다.)

.dice 1 2. = 1

1.소리를 듣고 마트에서도 좀비들이 나온다.
2. 안나온다

901 찬솔주 (UMWEnpJ8LU)

2021-11-25 (거의 끝나감) 23:46:40

나연주랑 해낸고야~!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다니 안심이야! :3(오물오물) 그리고 좀비들이 나와!!!!!

902 나연주 (vp8ZHKkhCs)

2021-11-26 (불탄다..!) 00:20:38

찬솔주가 해낸거지~ :3 (쓰다듬) 평화롭다가 한번 나오니까 계속 나오네 ㅋㅋㅋ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

903 찬솔주 (sVHYHFrz6s)

2021-11-26 (불탄다..!) 00:24:33

같이 한걸루 해! 같이! :D (부비적) 그러니까 말이야. 마치 밖으로 나오길 기다린 것 같잖아!! x3(꼬옥) 답레는 낼 편하게 줘!! :3 (쪽쪽)

904 나연주 (OkcNG2Llow)

2021-11-26 (불탄다..!) 00:30:12

안돼, 찬솔주만~ :3 (쓰다듬) 그래도 오랜만에 다치기도 하니 좀비아포다운걸? ㅋㅋㅋ (꼬옥) 고마워~ :) (쪽)

905 찬솔주 (sVHYHFrz6s)

2021-11-26 (불탄다..!) 00:36:30

왜 안돼 ㅠㅠ :( (부비적) 그러게나 말이야! 이제 나연혜은이랑 찬솔이랑 떨어지면 더 긴장되려나! XD (쓰담쓰담) 고맙긴! 늘 내가 더 고맙지!

906 나연주 (pOnOABQ0Oc)

2021-11-26 (불탄다..!) 00:51:47

찬솔주는 찬솔주만으로도 완벽하니까 :) (쓰다듬) 찬솔혜은이랑 나연이일수도 있지? :3 (꼬옥) 고마울 일도 없는걸. 내가 더 고마워~

907 찬솔주 (sVHYHFrz6s)

2021-11-26 (불탄다..!) 00:57:51

나연주도 나연주만으로도 완벽하거든! (꼬옥) 그치만 지금은 둘이 붙어있는걸!! XD (쓰담쓰담) 매번 나 봐주려고 노력해주잖아~ 힘들텐데~

908 나연주 (l8hLhjdT5U)

2021-11-26 (불탄다..!) 01:10:00

나연주는 아닌데~ (꼬옥) 다음 답레에서... :3 (쓰다듬) 찬솔주 좋아하니까. 찬솔주도 좀 더 자주 보고싶다고 했구... :)

909 찬솔주 (sVHYHFrz6s)

2021-11-26 (불탄다..!) 01:11:53

하여튼....:3 (꼬옥) 안돼! 혜은이랑 꼭 붙어있어!!! XD (쓰담쓰담) 나도 나연주 좋아해서 얼른 보러오고 있어! 더 보고 싶은 것도 맞구"

910 나연주 (sJFZLeIeV.)

2021-11-26 (불탄다..!) 01:23:48

...다음 답레에서... :3 (쓰다듬) 다행이네 :) 찬솔주의 노력은 지금도 이미 충분하지만 말이야.

911 찬솔주 (sVHYHFrz6s)

2021-11-26 (불탄다..!) 01:26:34

안대에!!! 나 울어!!!! X( (꼬옥)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말이야~! XD (쓰담쓰담) 기분좋게 노력할거야~! 쭉! :D (부비적)

912 나연주 (.URasIAl5E)

2021-11-26 (불탄다..!) 01:37:06

...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안줘! :3 (꼬옥) 찬솔주는 늘 충분해. 과분할 정도라구 :) (쓰다듬) 찬솔주는 정말 맘 곱다니까 (쓰다듬) 찬솔주만 노력하게 하진 않을거지만 말이야 :)

913 찬솔주 (sVHYHFrz6s)

2021-11-26 (불탄다..!) 01:46:52

그치만 나연이 혼자는 안대!! ㅠㅠ (꼬옥) 과분하지 않다니까! XD (쓰담쓰담) 나연주가 좋아서 그래!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항상 그렇게 해줬지~!

914 나연주 (QVTN23mu8Q)

2021-11-26 (불탄다..!) 01:55:32

그치만 나연이는 다음 답레에서... :3 (꼬옥) 나연주에게는 과분하다니까~ (쓰다듬) 찬솔주가 좋아서 그래! X) (오물오물)

915 찬솔주 (sVHYHFrz6s)

2021-11-26 (불탄다..!) 07:54:57

다음 답레에서...?! :3 (꼬옥) 저언혀!!!! XD (쓰담쓰담) 나도 나연주 좋아서 그래~! 먼저 자서 미안 ㅠㅠ

916 나연주 (4zisyftsXY)

2021-11-26 (불탄다..!) 08:45:29

...히히 :3 (꼬옥) 마아자! X) (쓰다듬) 찬솔주는 맘이 고와서 다 좋다고 해주잖아~ :) 괜찮아, 잘 잤어?

917 찬솔주 (sVHYHFrz6s)

2021-11-26 (불탄다..!) 09:30:23

....그렇게 웃음으로 넘기려고 하지마...대성통곡한다?! X( (꼬옥) 그치만 진짜 좋은걸!!! XD (쪽) 응응 잘 잤어! 나연주는??

918 나연주 (IN9s1qSDAg)

2021-11-26 (불탄다..!) 11:11:51

히히~ 자세한건 답레에서~ X3 (꼬옥) 내가 더 좋아해 :) (쪽) 다행이다, 나연주도~

919 찬솔주 (sVHYHFrz6s)

2021-11-26 (불탄다..!) 11:22:38

으으.. 무섭네!! ㅠㅡㅠ (부비적) ...헤헤헤...:3 (쪽쪽)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이따가 점심도 든든하게 먹자. 알았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