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7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10-12 19:55:52 - 2021-11-28 01:35:38

0 찬솔주 ◆OsSDb0VPZE (IDZFY3aGPI)

2021-10-12 (FIRE!) 19:55:52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지금 이것이 악몽이라면 두사람만큼은 꼭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줄게.

>>1 서찬솔
>>2 유나연

716 나연주 (xkdsWX751o)

2021-11-19 (불탄다..!) 00:01:01

안돼, 어차피 찬솔주 계속 뽀뽀하고 있으면서 :( (쓰다듬) 찬솔주가 착한거야 (꼬옥) 오늘도 좋은 하루였어. 찬솔주는? (쓰다듬)

717 찬솔, 혜은 - 나연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00:04:35

....우리 나연이는 왠지 요즘 들어서 더 눈치가 좋아지는 느낌이네. (이미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눈치를 챈 듯한 나연을 보며 잠시 시선을 앞으로 향하던 찬솔이 어색하게 웃으며 대꾸한다. 혼나기 전에 미리 선수를 칠 생각인 모양이었다.) ... 뭐,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랑 우리를 저울에 올려두면 우릴 먼저 생각하기로 했잖아. 마음은 불편하겠지만 우리가 모두를 구할 수 없으니까. 그럴 능력도, 여유도 없으니까. 선택할 때가 온다면 우리는 우리만 생각하면 되는거야. (찬솔은 나연에게 벌써부터 무겁게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도 그러지 말라는 듯 이 부분은 단호하게 말한다.) 우리에게 가장 우선순위는 자기자신이랑 우리 말곤 없는거야. 꼭 잊지마. (뒤에 있는 혜은도 잊지 말라는 듯 두사람에게 단호하게 말하는 찬솔이었다. 차는 멈추지 않고 수월하게 도로를 나아가고 있었다.)

718 찬솔주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00:05:25

나연주가 너무 좋아서~! X3 (오물오물) 히히, 나연주도 찬솔주 잘 받아주잖아~ :D (쓰담쓰담) 나도 좋은 하루였어! 다행이다, 나연주도 그래서! XD (꼬옥) 이제 푹 쉬자!!

719 나연주 (Nn48fRhTfk)

2021-11-19 (불탄다..!) 01:03:03

금지했는데 오물오물도 하고있잖아 :( (꾸욱) 아닌데~ 잘 안 받아주는데 찬솔주가 좋아해주고있잖아 :) (쓰다듬) 찬솔주도 다행이다. 이제 푹 쉬어~ :3 (꼬옥)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20 찬솔주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01:04:36

나연주 요즘 많이 못 봐서...ㅠㅠ (꼬옥) 잘 받아주는걸?? :D (쓰담쓰담) 응응! 푹 쉴게! 답레도 느긋하게 주고~! XD (부비적)

721 나연주 (Nn48fRhTfk)

2021-11-19 (불탄다..!) 01:30:26

많이 못 보면 오물오물하는거야? :O (꼬옥) 아닌데~ 그래서 찬솔주가 좋아해주는게 신기할 정도인걸? :) (쓰다듬) 응, 고마워 (쓰다듬)

722 찬솔주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01:35:27

나연주 성분이 떨어지는 중이야...:D (부비적) 신기하긴.. 사소한 부분부터 고맙고 그런걸? XD (꼬옥) 고맙긴.. 우리 나연주 답레는 언제든 기다릴 수 있어! X3 (쪽쪽)

723 나연주 (Nn48fRhTfk)

2021-11-19 (불탄다..!) 01:40:21

찬솔주는 나연주 성분 없어도 힘낼수 있어 :) (쓰다듬) 그게 신기한거야~ (꼬옥) 그러면 적어도 답레만이라도 놓고 갈수 있도록 노력할게. 찬솔주가 답레를 좋아하니까 :) (쓰다듬)

724 나연-찬솔,혜은 (XzI4mB/Vac)

2021-11-19 (불탄다..!) 13:40:31

...안그러면 누군가가 혼자 위험한 일을 하려고 할지도 모르니까. (그가 미리 선수쳐도 혼낼 생각인지 조용히 대답하면서도 계속 그를 바라보는 그녀였다.) ...... (그의 말은 물론 맞는 말이었다. 모두를 구할 능력도 여유도 없으니까. 그러나 그녀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는다. 그가 단호하게 말해도 그녀는 쉽게 알겠다고 말하거나 동의할수 없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우선순위는 자기자신이 아니었으니까.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아마도 그녀는...) ...... (계속 말없이 그녀는 창밖만 바라본다. 그렇게 생각에 잠겨있던 그녀는 조용히 중얼거린다.) ...그래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생존자들도 찾아보자. 어쩌면 서로 돕고 살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우리에게 없는걸 그 사람들이 가지고있을수도 있고 말이야.

725 찬솔,혜은 - 나연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14:06:04

.... 안 그럴테니까 무섭게 보진 말아줘. (찬솔은 나연이 자신을 계속 바라보자 얌전히 자수를 하듯 대꾸를 하곤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대답이라도 해줘, 이럴때는. 물론 그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만 말이야. (찬솔은 여전히 묵묵히 대답을 하지 않는 나연을 흘깃 보곤 다시 앞을 바라보며 덤덤하게 말한다. 당장 마음을 그렇게 먹지는 못 하더라도 대답 정도는 해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듯한 말투였다. 그 역시 우선순위가 자신이 되긴 힘들거라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뭐, 그래. 꼭 우리 셋이서만 앞으로 쭉 살아가자는 건 아니었으니까. 기회가 생긴다면 찾아다니는 것도 좋겠지. 그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나연의 말에 눈을 깜빡이다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정하게 말한다. 자신이 그사람들을 완전히 믿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연의 바램이라면 얼마든지 이해하고 들어줄 생각인 찬솔이었다.) 음... 일단 주변은 좀비가 많이 안 보이네. (드문드문 좀비가 보이긴 했지만 새로운 마트에 가까워지는 도중엔 큰 문제는 없어보였다.)

726 찬솔주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14:07:20

아니야.. 힘낼 수 없어..: ( (꼬옥) 나연주도 그렇게 느낄 수 있게 찬솔주도 노력해야겠어! XD (부비적) 꼭 답레가 아니여도 나연주랑 간단한 잡담을 하는 것도 좋아하니까 너무 부담갖지는 않아도 돼. 정말이야 :D (쓰담쓰담)

727 나연주 (IvoORkAfSw)

2021-11-19 (불탄다..!) 15:44:47

찬솔주는 멋지고 좋은 사람이니까 나연주 성분같은거 없어도 힘낼수 있어 :3 (꼬옥) 찬솔주는 이미 충분한걸. 나연주도 찬솔주 좋아해 :) (쓰다듬) 부담은 아니야, 고마워. 찬솔주야말로 너무 부담갖지는 않아도 돼. 나연주는 다 좋으니까 :) (쓰다듬) 잘자고 점심 잘 먹었으려나?

728 찬솔주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15:48:58

아무튼 필요해~!! XD (바둥바둥) 나두 그래!! X3 (부비적) 부담은 아니라니 다행이네. 나도 그렇게 부담 갖고 있는건 아니니까 괜찮아! :D (꼬옥) 응응, 잘 먹고 잘 잤어! 나연주는??

729 나연주 (Fz49J87gQo)

2021-11-19 (불탄다..!) 16:00:54

뭐에 쓰려구? :( (쓰다듬) 고마워 :) (쓰다듬) 찬솔주도 다행이네 :3 (꼬옥) 잘했어~ 나연주도 그랬어.

730 찬솔주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16:05:16

화이팅 하는데!! XD (꼬옥) 고맙긴~! 당연한거라구! :3 (쪽쪽) 나연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오늘은 덜 바빠?? X3 (부비적)

731 나연주 (cAKdypEwlM)

2021-11-19 (불탄다..!) 17:40:34

찬솔주 이미 화이팅 넘치는데? :O (꼬옥) 노력해주는것도 좋아해주는것도 당연한게 아닌걸. 그래서 고마운거야 :) (쪽) 오늘도 바쁘긴 한데 몸도 안 좋고 찬솔주 보고싶어서 땡땡이 치는 중이야 ㅋㅋ 농담이지만 :3 (쓰다듬)

732 찬솔주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17:43:01

지금 나연주 보고 있으니까!! XD (꼬옥) 그럼 앞으로 더 열심히 좋아하고 노력할게!! :3 (쪽쪽) 앗 몸이 안 좋아?? 어디가?? 많이?? ㅠㅠ (부비적)

733 나연주 (jmPvO0BxFY)

2021-11-19 (불탄다..!) 19:21:01

...논리적이야!? :O (꼬옥) 나연주 과분해... 지금도 과분한데 찬솔주같이 대단한 사람이 더 좋아하고 노력해준다니... :( (바들) 그냥 좀 아파서... 괜찮아 :) (쓰다듬) 저녁은 먹었어?

734 찬솔주 (9PkiC3WE7A)

2021-11-19 (불탄다..!) 19:22:25

논리적이지? 엣헴! (꼬옥) 찬솔주도 대단한 사람 아닌걸? 과분하긴! XD (쓰담쓰담) 많이 아프면 안되는데...ㅠㅠ (부비적) 응응 먹었지. 나연주는?? :) (쪽쪽)

735 나연주 (NX4Ytf10rQ)

2021-11-19 (불탄다..!) 21:17:59

응, 논리적이네 :) (꼬옥) 대단한 사람 맞아. 과분해. 나연주도 노력해야겠다 :( (쓰다듬) 많이는 아니니까 괜찮아. 걱정마 :)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736 찬솔주 (9PkiC3WE7A)

2021-11-19 (불탄다..!) 21:57:17

헤헤헤 X3 (쪽쪽) 같이 노력해서 오래오래 가야지! :3 (부비적)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ㅠㅠ (꼬옥) 나연주도 잘했다. 이제 쉬는 중??

737 나연-찬솔,혜은 (Nn48fRhTfk)

2021-11-19 (불탄다..!) 22:59:22

...좋아. 오빠가 지금 운전중이 아니었다면 바로 볼을 잡아당겼을지도 모르지만. (그가 얌전히 자수하자 마음이 풀렸는지 그녀도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인다.) ......찬솔 오빠한테 거짓말 하고싶진 않아서. (그녀도 그를 흘깃 보곤 다시 창밖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대답한다. 대답 하나조차 가볍게 하고싶지는 않은듯이.) 괜찮을거야. 직접 만나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좋기도 할테니까. ...고마워, 오빠. (위험할순 있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바램을 들어주려는 그가 고마운지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당연히 그때가 되면 그녀도 최소한의 경계는 하겠지만 그래도 역시 다른 사람들을 돕고싶은 마음이 큰 그녀였다.) 그러게. 일단은 다행이긴 한데... (새로운 마트 상황은 또 모르니까. 그녀는 새로운 마트에 도착하자 긴장하면서도 차에서 내릴 준비를 한다.) ...그럼 가보자. 파티 준비해야지. (애써 두사람에게 장난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는 그녀였다.)

738 나연주 (Nn48fRhTfk)

2021-11-19 (불탄다..!) 23:00:26

...그렇게 웃으니까 안 논리적이야! :3 (??) 오래오래 가줄거야? :) (쓰다듬) 걱정해줘서 고마워, 찬솔주~ :3 (꼬옥) 응, 이제 쉬는중. 찬솔주는?

739 찬솔, 혜은 - 나연 (ueK0hyk/QA)

2021-11-19 (불탄다..!) 23:05:38

휴.. 내 볼은 지켰네. (찬솔은 나연의 말에 키득거리며 안도한 듯한 말투로 속삭인다.) ...하여튼 고집 하나는 알아줘야돼. (찬솔은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나연스럽다는 생각을 하는 듯 웃어보인다.) 고맙긴.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으니까. 네 생각을 존중해주는 것도 거기에 포함되고. (찬솔은 별것 아니라는 듯 덤덤하게 대꾸한다 . 물론 위험해진다면 그들에겐 가차없이 대하겠지만.) ...그래, 가보자. / ' 별거 없어 보이네. 적어도 밖엔 말이야. ' ( 두사람도 차를 세우고 내리면서 주변을 살피곤 조심스럽게 이야기 한다.) .. 지난번처럼 서서 들어가자. 알았지?

740 찬솔주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23:06:26

어째서?! :O (꼬옥) 응! 오래오래! 내가 매달려야지! XD (쓰담쓰담) 나도 쉬고 있어! X3 (오물오물) 나연주 무리하면 안된다??

741 나연-찬솔,혜은 (Nn48fRhTfk)

2021-11-19 (불탄다..!) 23:45:56

...그래도 다음번엔 또 모르지?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녀는 그를 바라본다. 만약 그가 운전을 하고있지 않았다면 뭔가 했을지도 몰랐다.) ...이건 어쩔수 없단 말이야. (필요한것이 아니면 그녀는 그에게 거짓말을 하고싶지 않았으니까.) ...찬솔 오빠는 그게 정말 고마운건데 그걸 아무렇지 않아하더라. ...나도 마찬가지로 오빠한테 해줄거지만.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역시 그런 그가 좀 더 좋아지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응, 알겠어. 지난번처럼 들어가보자. ...그럼 우선 제일 먼저 행사상품 쪽으로. (목적지도 정해놓고서 잠시 심호흡을 한 그녀는 등에 배낭을 메고 손도끼를 든체 두사람을 바라본다.) ...자, 그럼 가자.

742 나연주 (Nn48fRhTfk)

2021-11-19 (불탄다..!) 23:47:11

저건 귀여운 웃음이니까? :) (꼬옥) ......나연주도 매달릴건데? :3 (대롱대롱) 찬솔주 잘하고있네 :) (쓰다듬) ...히히 :3 찬솔주도 푹 쉬는거야~

743 찬솔, 혜은 - 나연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23:54:24

왠지 긴장이 팍 되는걸. (나연의 말에 짐짓 긴장을 한 시늉을 해보이곤 작게 웅얼거린다. 그리곤 침을 꿀꺽 삼키며 어색하게 웃어보인다.) 어떤 마음인지는 알 것 같아. 나도 나연이랑 같은 마음이니까 / ' 어휴 닭살... ' (찬솔은 나연의 마음을 안다는 듯 괜찮다는 듯 웃어보인다. 뒤에서 혜은이 양팔을 매만지며 작게 중얼거리긴 했지만.) 그만큼 네가 좋다는거지. 이렇게 해주는 것도 모자라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야. (찬솔은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태연하게 속삭인다.) ....그래, 가자. 혜은이는 마지막에 들어오면서 문 활짝 열어두고 들어오고.. ( 찬솔은 배낭을 매곤 찬연이를 두손으로 꼭 쥔 체 문을 열고 나아가기 시작한다.) ' 일단 뒤엔 아무것도 없으니까 걱정하지마. ' ( 뒤를 살피며 들어가는 혜은은 문을 열어두곤 나연에게 다가와 귓속말을 해주곤 긴장을 풀라는 듯 어깨를 주물러준다.) 일단 안도 조용한 것 같은데...

744 찬솔주 (5bVx2UoRyg)

2021-11-19 (불탄다..!) 23:55:19

히히, 나연주우~! :3 (쪽쪽) 그럼 둘이 부둥켜안고 있으면 되는거지~! XD (쓰담쓰담) 그래?? 와아! 칭찬!!! X3 (오물오물) 응응! 푹 쉴거야!!

745 나연주 (EeT5EmTEDo)

2021-11-20 (파란날) 00:15:38

왜애, 찬솔주우~? :3 (쪽) 찬솔주는 그래도 괜찮은거야!? :O (꼬옥) 나연주의 칭찬도장~ :)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746 찬솔주 (5s6JxlLN7w)

2021-11-20 (파란날) 00:19:03

완전 쪼아해!!! XD (꼬옥) 응! 괜찮은데, 완전!!!! :D (부비적) 찬솔주의 칭찬 쓰다듬!!!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 편하게 줘!!

747 나연주 (EeT5EmTEDo)

2021-11-20 (파란날) 00:36:38

...완전 쪼아해! X3 (꼬옥) 그치만 움직이기 힘들텐데...! :O (쓰다듬) 나연주의 칭찬 포옹~ (꼬옥) 고마워 :)

748 찬솔주 (5s6JxlLN7w)

2021-11-20 (파란날) 00:38:58

내가 더!!!! X3 (부비적) 괜찮아!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D (쓰담쓰담) 나연주 칭찬 진짜 좋다아~!! (꼬옥) 히히 피곤하진 않아??

749 나연주 (EeT5EmTEDo)

2021-11-20 (파란날) 00:50:47

내가 더! X3 (쓰다듬) 감수할 정도면 안 괜찮은거 아니야? :O (부비적) 나연주 칭찬도장 모으면 소원권? :3 (꼬옥) 아직은 괜찮아. 찬솔주 피곤해? 피곤하면 일찍 자도 돼 :)

750 찬솔주 (5s6JxlLN7w)

2021-11-20 (파란날) 00:52:47

괜찮은거야!!!! XD (꼬옥) 소원권!!!! :3 줄거야?? (부비적) 아냐아냐! 난 괜찮아! 근데 나연주가 아팠다니까... :) (쪽쪽)

751 나연주 (EeT5EmTEDo)

2021-11-20 (파란날) 01:10:44

그럼 찬솔주 못 움직이게 한다? :O (꼬옥) 줄수는 있지만 어떤 소원들은 못 들어줄지도? :3 (쓰다듬) 걱정해주는거야? 고마워 :) 나도 지금은 괜찮아. 그래도 찬솔주 피곤하면 바로 자러가는거다?

752 찬솔주 (5s6JxlLN7w)

2021-11-20 (파란날) 01:17:21

나연주가 안아주는거지?? :) (부비적) 물론 나연주 곤란하게 만들 생각은 없구.... :D (쓰담쓰담) 나연주도 괜찮다니 안심이야. 응응 나도 피곤하면 바로 자러갈테니까 걱정마! XD (꼬옥) 그러고 보니 안에는 좀비가 많은게 좋으려나?

753 나연주 (EeT5EmTEDo)

2021-11-20 (파란날) 01:31:08

못 움직일 정도로 꽉? :) (꼬옥) 나연주가 못 들어주는 소원은 나연주가 귀엽다고 말해달라는것 같은건데 그럴 생각은 없다면 좋아! :3 (쓰다듬) 응, 그럼 나도 안심이야 :) (꼬옥) 음, 다이스 돌려볼까?

.dice 1 3. = 1
1.좀비가 많다.
2.좀비가 많지않다.
3.좀비가 없다.

754 찬솔주 (5s6JxlLN7w)

2021-11-20 (파란날) 01:47:32

헤헤, 완전 좋다!!! XD (꼬옥) 후...나연주 촉이 날카로웠어... :( (부비적) 다이스가 이번엔 고생 좀 하래!!! ㅋㅋㅋ :D (쓰담쓰담)

755 나연주 (EeT5EmTEDo)

2021-11-20 (파란날) 02:00:09

못 움직여도 좋아? :O (꼬옥) ㅋㅋㅋ 그럴줄 알았지! 나연주 곤란하게 만들 생각은 없다면서... :( (쓰다듬) ㅋㅋㅋ 그동안 너무 평화롭기는 했지~ 피투성이 할로윈 준비가 되겠는걸? :3 (부비적)

756 찬솔주 (5s6JxlLN7w)

2021-11-20 (파란날) 02:13:40

나연주가 안아주는건 좋지!? XD (꼬옥) ㅋㅋㅋㅋ 소원 목록 중에 하나였다구! :) (쓰담쓰담) 그러게나 말이야! 이번에도 나연이랑 찬솔이가 떨어지면 반응이 어떠려나~

757 나연-찬솔,혜은 (EeT5EmTEDo)

2021-11-20 (파란날) 12:09:16

오빠가 혼자 위험한 일 안 하면 긴장 안해도 돼. (그것이 문제인거라는듯 그녀는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대답한다.) 아하하... (혜은이 닭살돋아하자 어색하게 웃으면서도 그와 같은 마음이라는것이 기분 좋은 그녀였다. 그의 손을 살짝 잡아주고 싶었지만 운전중이라 어쩔수 없었지만.) ...나도 그래, 오빠. (혜은의 눈치를 살피다 혜은에게는 들리지않게 조용히 속삭이곤 그녀도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응. 고마워, 혜은아. (그녀도 긴장된 모습으로 그를 뒤따라 들어가던 중 혜은이 어깨를 주물러주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어깨에 있는 혜은의 손을 살짝 잡아주면서 그녀도 혜은에게 힘을 주던 중 그녀는 흠칫 놀라더니 잠시 걸음을 멈춘다.) 잠깐, 다들 멈춰봐. (손을 뻗어 그의 옷자락까지 붙잡은 그녀는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무슨 소리 들리지않아...? (뭔가가 비틀비틀 천천히 걸어가는 소리, 희미한 괴성소리 등. 조용하게 느껴지면서도 희미하게 들려오는 그 소리들은 한둘이 아님을 짐작할수 있었다.)

758 나연주 (EeT5EmTEDo)

2021-11-20 (파란날) 12:09:49

그럼 더 안아줘야겠네~ :) (꼬옥) 소원 목록까지 있는거야? ㅋㅋㅋ 다른 소원은 뭐가 있는데? :3 (쓰다듬) 만약 셋이 모두 떨어진다면 더 초조하지않을까... 좀비도 많으니까 :( 먼저 자서 미안... 잘잤어?

759 찬솔주 (5s6JxlLN7w)

2021-11-20 (파란날) 17:43:20

헤헤,완전 좋아!! x3 (쪽쪽) 음~ 나연주 애교랑 나연이 애교랑... (부비적) 하긴 그렇긴 하겠다!! ㅋㅋㅋㅋ XD (쓰담쓰담) 오늘은 답레가 늦거나 힘들지도 모르겠네 ㅠㅠ

760 나연주 (EeT5EmTEDo)

2021-11-20 (파란날) 19:29:31

그럼 더 좋아하게 해줘야지~ X) (꼬옥) ...나연이 애교는 괜찮지만 나연주 애교는 안돼...! ㅋㅋㅋ (쓰다듬) 괜찮아~ 답레는 신경쓰지마 :) 많이 바쁘구나... ㅜㅜ 괜찮아?

761 찬솔주 (2cAGwI2Yj.)

2021-11-20 (파란날) 22:54:12

히히, 대박졸아!! XD (꼬옥) 소원권으로 해도?? ㅋㅋㅋㅋ :D (부비적) 고마워 ㅠㅠ 이제 집에 들어가는 중이라 ...ㅠㅠ (쓰담쓰담)

762 나연주 (EeT5EmTEDo)

2021-11-20 (파란날) 23:34:02

찬솔주 안아서 재우기? :3 (꼬옥) 소원권으로 해도 안돼! 나연주 애교는 끔찍하다구...! ㅋㅋㅋ :( (쓰다듬) 찬솔주 피곤하겠다. 늦은 시간이니까 집에 조심히 들어와야해? :) (쓰다듬)

763 찬솔주 (5s6JxlLN7w)

2021-11-20 (파란날) 23:41:57

좋아! 였는데! 아무튼 나연주 조아!! XD (쓰담쓰담) 끔찍하지 않은데!!!!! :3 (쪽쪽) 히히, 지금은 들어와서 쉬고 있어! 오늘 답레 못 줘서 미안해 ㅠㅠ (꼬옥)

764 나연주 (xyu3xTT6Lw)

2021-11-21 (내일 월요일) 00:21:02

찬솔주 놀린거였는데! :O 아무튼 찬솔주도 조아~ (쓰다듬) 본적도 없으면서? ㅋㅋㅋ (쪽쪽) 괜찮아! 나연주도 오늘 바빴거든 :) 찬솔주 피곤할테니 이제 푹 쉬자~ (꼬옥)

765 찬솔주 (H6yT6ityu2)

2021-11-21 (내일 월요일) 00:22:33

조아조아!! XD (쓰담쓰담) ㅋㅋㅋ 분명 괜찮을거야!!! 나연주니까! :D (부비적) 나연주도 고생했네! 푹쉬자!!! X3 (오물오물) 그래도 나연주랑 잡담 할 수 있어서 기뻐!

766 나연주 (xyu3xTT6Lw)

2021-11-21 (내일 월요일) 00:31:07

조아조아! :3 (꼬옥) 안 괜찮아! 나연주 애교는 쓸데도 없다구 :( (쓰다듬) 나도 찬솔주랑 잡담할수 있어서 기쁘지만 졸리면 바로 자러가야해?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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