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7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10-12 19:55:52 - 2021-11-28 01:35:38

0 찬솔주 ◆OsSDb0VPZE (IDZFY3aGPI)

2021-10-12 (FIRE!) 19:55:52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지금 이것이 악몽이라면 두사람만큼은 꼭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줄게.

>>1 서찬솔
>>2 유나연

594 나연주 (20PvQmwNv6)

2021-11-08 (모두 수고..) 21:18:07

수분보충은 나연주가 아니라 찬솔주가 되고있던거야!? :O (꼬옥) 멀쩡한 세상이었으면... 축구부... :3 (??)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쓰다듬)

595 찬솔주 (4t1ZkVwtmU)

2021-11-08 (모두 수고..) 21:51:02

ㅋㅋㅋㅋ 둘 다! 순환되는거야! XD (부비적) ...아무리 찬솔이라도 그런 상상은 못 하는데.. 나연주랑 나연이는 대단하네 ..:O (꼬옥)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596 나연주 (RhwqbrHsbg)

2021-11-08 (모두 수고..) 22:45:42

어떻게 순환이 돼! 찬솔주는 말라비틀어졌는데! :O (쓰다듬) ㅋㅋㅋㅋㅋ 농담이지만~ X3 나연이도 책임질수 있는 정도를 바라니까. 아마 두명 정도 바라지 않았을까 싶어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597 찬솔주 (4t1ZkVwtmU)

2021-11-08 (모두 수고..) 22:56:34

그거야 나연주가 못 하게 하니까.....(바들바들) 그치그치 두명이 적당한 것 같아.. :D 나연주랑 나연이의 꿈은 거대하다는건 기억해두고! (꼬옥) 나연주도 다행이야! 다음 일상은 뭐가 좋으려나~

598 나연주 (RhwqbrHsbg)

2021-11-08 (모두 수고..) 23:26:20

그렇게 하고싶어...? :O (쓰다듬) 농담이라니까! 잊어! ㅋㅋㅋㅋㅋ X( (꼬옥) 뭐가 좋으려나~ 찬솔주는 하고싶은 일상 있어?

599 찬솔주 (4t1ZkVwtmU)

2021-11-08 (모두 수고..) 23:38:54

응!! 완전!!!! XD (꼬옥) ㅋㅋㅋ 그치만 봐버렸는걸! 잊게 하려면 '나연주는 귀엽다!' 라고 해! X3 (부비적) 역시 할로윈 준비 탐색??

600 나연주 (RhwqbrHsbg)

2021-11-08 (모두 수고..) 23:54:46

오물오물 낼름이 그렇게 좋아!? :O (꼬옥) ...나연이는 귀엽다! X3 (쓰다듬) 좋아! 그러면 그걸로 하자. 선레는 다이스 굴릴까? 일상은 내일부터 되겠지만?

601 찬솔주 (tDnhpbeuxU)

2021-11-09 (FIRE!) 00:05:53

완전 조아!!!! XD (꼬옥) 땡!!!!!! :3 (부비적) 응응! 내일부터 돌리기로 하고 다이스 굴리자! 이번엔 나연주가!!! X3 (쪽쪽)

602 나연주 (6xsrh3O.e.)

2021-11-09 (FIRE!) 02:13:19

그럼 인형 줄테니까 인형한테 맘껏 오물오물 낼름해! :3 (인형 내밈) 나연이 안 귀여워...!? 나연이가 상처받아서 울고있어... :( (쓰다듬) 잠깐 자버렸다... ㅜㅜ 그럼 다이스~

.dice 1 2. = 1
1.찬솔주
2.나연주

603 나연주 (6xsrh3O.e.)

2021-11-09 (FIRE!) 02:14:35

선레는 내일 편하게 줘도 괜찮아! 찬솔주 혹시 자고있다면 잘자구~ :)

604 찬솔주 (tDnhpbeuxU)

2021-11-09 (FIRE!) 09:54:04

인형으론...안대!! XD (꼬옥) 아니, 나연이가 귀여운건 맞는 말인데!! 내가 위에서 한말은 그게 아니자나..!! ㅠㅡㅠ (부비적)나도 자버려서 미안 ㅠㅠ 선레는 이따 줄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605 나연주 (gnZvoY7s6w)

2021-11-09 (FIRE!) 13:26:17

인형도 대! X3 (꼬옥) 그치만 찬솔주가 땡이라구 했는걸...! ㅜㅜ (쓰다듬) 괜찮아~ 내가 먼저 자버렸는걸... :3 선레는 편하게 주고 찬솔주도 좋은 하루 보내는거야!

606 찬솔주 (tDnhpbeuxU)

2021-11-09 (FIRE!) 13:36:02

안대!! 안대!! XD (부비적) 땡이라는건 내가 말한게 아니었단거지!!! :3 (오물오물) 졸리면 잘수도 있는거구!!! :D (쓰담쓰담) 응응, 고마워!! 오늘도 마구마구 화이팅해서 하루를 보내는거야!! X3 (꼬옥)

607 찬솔 - 나연 (K8hPreBmcE)

2021-11-09 (FIRE!) 16:02:13

( 오늘은 할로윈을 챙길 겸 좀 더 멀리 있는 곳으로 나가기로 한만큼 다른 여자들이 깨기 전에 홀로 새벽녘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차에 나르기 시작한다. 혹시나 길어질 것을 대비한 식량과 비상용품 같은 것들을 차곡차곡 실어서 언제든 쓸 수 있게 해두곤 얕은 지식이지먼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차의 상태를 확인하며 시간을 보낸다.) 음.. 일단 이정도면 별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 나중에 서점이라도 가서 차량관리에 대한 책을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손을 털고 마무리한 찬솔은 해가 뜰 즈음 집으로 돌아간다.) 그럼 일어나기 전에 씻어볼까.. ( 혼자 준비를 해둔 티를 내고 싶지 않은 듯 살금살금 화장실로 햘하려는 찬솔이었다.)

608 나연-찬솔 (STegTNx54A)

2021-11-09 (FIRE!) 21:58:29

(아직 이른 시간이기는 했지만 오늘은 다시 탐색을 하러 나가기로 한 날이라서 그런지 그녀는 일찍 눈을 뜬다. 게다가 이번에는 더 먼곳까지 탐색을 나가기로 했으니 더욱 부지런히 준비해야할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 일어난 그녀는 우선 화장실로 향한다. 그리고 간단하게 씻고 나오던 그녀는 문을 열자마자 마침 화장실로 오던 그와 마주하게 된다.) ...찬솔 오빠? (놀란듯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그에게서 약간 차가운 공기를 느끼곤 걱정스럽게 묻는다.) ...밖에 나갔다 온거야? 아직 시간도 이른데 무슨 문제라도 있었어?

609 나연주 (STegTNx54A)

2021-11-09 (FIRE!) 21:59:00

일단 한번 해봐~ :) (쓰다듬) 찬솔주가 나연이 안 귀엽댔어... ㅜㅜ (추욱) 고마워! (부비적) 오늘 마구마구 화이팅해서 좋은 하루 보냈어? :3 (꼬옥)

610 찬솔 - 나연 (tDnhpbeuxU)

2021-11-09 (FIRE!) 22:10:42

어..?? (살금살금 조용히 화장실로 항하던 찬솔은 문을 열고 나오는 나연과 마주치곤 벙찐 표정으로 굳어버린다.) 어어, 나연아..일어났었구나? (일단 어사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어떻게 둘러댈지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아니! 문제는.무슨. 별 문제 없어. (찬솔은 다급하게 손을 내저으며 그런거 아니라는 듯 말한다. 그러다 이미 준비를 하느라 더러워진 손을 보여버리자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준비만 다 해두고 온거야. 오늘 나갈거. 그래서 얼른 씻으려고 했어.( 차마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결국 사실대로 말해버린다

611 찬솔주 (tDnhpbeuxU)

2021-11-09 (FIRE!) 22:14:02

아냐아냐! 안대!!! XD (쓰담쓰담) 아니 안 그랬어!!!! ㅠㅠ (꼬옥) 고맙긴!! 응응! 마구 파이팅했지! 나연주는?? (부비적)

612 나연-찬솔 (6xsrh3O.e.)

2021-11-09 (FIRE!) 23:24:14

...응, 일어났었어. 왠지 눈이 일찍 떠져서. (그가 어색하게 미소를 짓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가 조용히 대답한다.) ...그래? 그런데 오빠 손은 문제가 있던것처럼 보이는데. (그의 손이 이미 더러워져있는 모습을 발견한 그녀는 더러워도 신경쓰지 않는듯 그의 손을 조용히 붙잡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숨기지말고 말해달라는듯 아무말 없이 그의 눈을 바라본다.) ......혼자 준비한거야? 나 깨워서 같이 준비하지. 혼자선 힘들었을텐데... (그의 성격을 보면 분명히 혼자 준비를 다 마쳤을것임을 눈치챈 그녀는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어쩔수 없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그의 손을 놓아준다.) 어쨌든 말해줘서 고마워. 미리 준비해준것도. 일단 씻고 와, 오빠. 난 다 씻었거든.

613 나연주 (6xsrh3O.e.)

2021-11-09 (FIRE!) 23:24:39

일단 해봐봐~ :3 (부비적) 나연이가 구석에서 훌쩍하고이써... :( (꼬옥) 찬솔주 잘했네~ 나연주도 마구 파이팅했어 :) (쓰다듬)

614 찬솔 - 나연 (tDnhpbeuxU)

2021-11-09 (FIRE!) 23:28:19

...그랬구나. 우리 나연이가 새벽잠이 없는 줄은 몰랐네.. (조용히 대답하는 널 보며 옅은 미소를 짓더니 머리를 긁적인다.) 어어..그게.. (눈마저도 좋다는 사실을 아주 잘 기억해두기로 하며 어색하게 말을 더듬는다.) 아냐, 나도 갑자기 잠이 일찍 깨기도 해서 할게 없나 하다가 준비한거니까. 쉬엄쉬엄 해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 (나연이 손을 답으며 한숨을 내쉬자 꼭 그렇지는 않다는 듯 말을 이어간다.) ...가기 전에 뽀뽀해줘. 혜은이 일어나면 못 하잖아. ( 찬솔은 왠지 이때다 싶었는지 슬쩍 어깨를 부비적대곤 작게 속삭인다 )

615 찬솔주 (tDnhpbeuxU)

2021-11-09 (FIRE!) 23:28:55

아냐아냐...안돼...ㅠㅠ (꼬옥) 나연이는 제일 귀엽지!!!!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했어! 이제 푹 쉬자!!! X3 (오물오물)

616 나연주 (c0rS2QH1z2)

2021-11-10 (水) 00:11:58

해보지도 않구!? :O (꼬옥) 와! 나연이가 조용히 기뻐하고있어! 그래도 역시 예쁜게 더 좋을지도! X3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617 찬솔주 (Pd5YmRghsA)

2021-11-10 (水) 00:23:03

이건.. 얼음이 불이 된다는 말이랑 똑같은거야! X3 (오물오물) 나연이는 둘 다 갖고있는데 뭘~! :D (쓰담쓰담) 응응! 푹 쉴거야! 고마워~ :3 (꼬옥) 답레는 편히 주고!!

618 나연주 (X8xNSOiSjo)

2021-11-10 (水) 07:34:02

...될수도 있는거야! :3 (??)(부비적) 나연이가 이젠 부끄러워하고있어! ㅋㅋㅋ (쓰다듬) 고맙긴~ 나도 고마워! (꼬옥) 어제도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계속 갑자기 자버리네...

619 찬솔주 (Pd5YmRghsA)

2021-11-10 (水) 07:47:00

안된데!!! XD (꼬옥) ㅋㅋㅋ 이제 시작이래!!! :3 (쪽쪽) 내가 할 말이네~! X3 (오물오물) 먼저 잘 수도 있지!

620 나연주 (EYSj/oyLXY)

2021-11-10 (水) 09:15:43

왜 해보지도 않구! :O (꼬옥) 나연이가 이제 괜찮대! ㅋㅋㅋ (쪽쪽) 내가 할 말인데~ :3 (부비적) 고마워! 너무 졸려서... ㅜㅜ 잘 잤으려나?

621 찬솔주 (Pd5YmRghsA)

2021-11-10 (水) 09:24:37

안대안대!!! 살아있는 것만 돼!! :3 (오물오물) 아냐아냐, 더더더더더더 들려줘야지!! ㅋㅋㅋㅋ:D (꼬옥) 고마워 고마워, 나연주~!! XD (쓰담쓰담) 졸린건 어쩔 수 없지! 난 잘 잤어! 나연주는 잘 잤어?

622 나연주 (lhMZ.pmoNU)

2021-11-10 (水) 12:07:30

...그럼 강아지! :3 (강아지 내밈) 나연이가 부끄러워서 슬그머니 도망쳤어! ㅋㅋㅋㅋ (꼬옥) 고마워 고마워, 찬솔주~! X3 (쓰다듬)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어?

623 찬솔주 (Pd5YmRghsA)

2021-11-10 (水) 12:36:40

나연주!! :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가 따라간데!!! XD (꼬옥) 하여튼 져줄 생각 없지?? :D (쪽쪽)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점심도 맛있게 먹었지! 나연주는??

624 나연주 (EFkhv84mIw)

2021-11-10 (水) 16:52:36

...고양이! :3 (고양이 내밈) 나연이가 더 빠르게 도망치고있어! ㅋㅋㅋㅋ (꼬옥) ...히히~ X3 (쪽쪽) 찬솔주 잘했어~ 나도 점심 맛있게 먹었어!

625 찬솔주 (Pd5YmRghsA)

2021-11-10 (水) 18:38:00

나!!연!!주!! XD (꼬옥) 엇 찬솔이 넘어졌어!!! :O (빤히) 웃으면 다 되는 줄 아는데!!!!! :3 (쪽쪽) 나연주도 잘 먹었다니 다행이야! 좀만 더 힘내자!!

626 나연-찬솔 (x/WqbpPhyU)

2021-11-10 (水) 22:12:39

그러게. 원래 잠이 많은 편이었는데 요즘 들어 잠이 없어지고 있나봐. (아무래도 세상이 이렇게 변한 뒤로 긴장하거나 불안해하며 자곤 했던 그녀였으니까.)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역시 다음부턴 같이 하자, 오빠. 나 깨워도 괜찮으니까. (그래도 그녀는 그를 도와주고싶은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오빠 깨끗하게 씻고 나오면 해줄게. 그러니까 얼른 씻고 와야해? (어깨를 부비적대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장난스럽게 속삭인다. 잠시 참으라는 듯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주면서.)

627 나연주 (x/WqbpPhyU)

2021-11-10 (水) 22:13:03

강!아!지! 고!양!이! :3 (꼬옥) ...나연이가 돌아와서 찬솔이 일으켜주고 또 도망쳤어! ㅋㅋㅋㅋ (쓰다듬) 히히~ ;3 (쪽쪽) 오늘 힘내서 좋은 하루 보냈어?

628 찬솔 - 나연 (Pd5YmRghsA)

2021-11-10 (水) 22:44:12

안 좋은데.. 푹 못 자는거 아니야? (나연의 말에 걱정스럽다는 듯 바라본다. 혹시 몸에 문제라도 있는건 아닌가 걱정하는 모양이었다.) 알았어, 다음엔 같이 할게. 저기 위에서 자고 있는 잠만보도 깨워서 말이야. (찬솔은 마음씨 고운 나연을 보며 역시 착한 아이라고 마음 속으로 외치며 힘껏 고개를 끄덕인다.) 얼른 씻고 온다....! (찬솔은 나연의 속삭임과 손길에 눈이 커지더니 잽싸게 씻으러 달려간다. 일초라도 빠르게 받고 싶은지 들어가자마자 우당탕 하는 소리와 함께 물소리가 난다 )

629 찬솔주 (Pd5YmRghsA)

2021-11-10 (水) 22:44:55

나!연!주! X3 (오물오물) 찬솔이가 또 넘어졌대!! 피난대~! XD (꼬옥) 응응! 나연주는 어땠어??

630 나연-찬솔 (c0rS2QH1z2)

2021-11-10 (水) 23:42:38

...그래도 덕분에 이렇게 몰래 혼자 움직이던 오빠도 검거했잖아? (걱정끼치고 싶지 않은지 일부러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그의 볼을 살짝 잡아당기는 그녀였다.) 응, 좋아. 다같이 하면 더 빨리 끝날테니까. 혜은이도 혼자 빼놓는다고 서운해하지도 않을테구. (그녀도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짓는다.) ...하여튼 못말린다니까. 오히려 혜은이가 깨버리겠네. (우당탕하는 소리까지 내면서 잽싸게 씻으러 들어간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키득키득 웃는다. 그리고 그가 씻는 동안 물건들을 점검해볼 생각인지 주방으로 향한 그녀는 식량들을 확인해본다.) ...수가 줄어있네. 역시 오빠가 잘 챙겼나보다. (그라면 잘 준비했겠지만 그래도 챙겨올 물건들도 더 찾아볼 생각인지 그녀는 이곳저곳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631 나연주 (c0rS2QH1z2)

2021-11-10 (水) 23:43:01

나연주는 아니야! X( (부비적) ...나연이가 다가와서 호해주고 상처 치료해줬어! :3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632 찬솔주 (Pd5YmRghsA)

2021-11-10 (水) 23:59:36

맞아!! 여태껏 나연주 볼 오물오물 해온게 있는데! XD (꼬옥) 이제 나연이 못 가게 꼬옥 안아버렸대!!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그랬다니 다행이야! 답레는 내일 줄게!!

633 나연주 (BDcOlobUEE)

2021-11-11 (거의 끝나감) 00:22:46

알긴 아는거야!? ㅋ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바둥바둥거리고있어! :O (부비적) 응, 답레는 편하게 줘!

634 찬솔주 (CNEny87VOM)

2021-11-11 (거의 끝나감) 00:28:30

아는거지!!! XD (꼬옥) 나연이 볼에 뽀뽀 해주고 같이 있자고 하고 있어!! :3 (쪽쪽) 고마워~! 늘! 이제 푹 쉬자!

635 나연주 (BDcOlobUEE)

2021-11-11 (거의 끝나감) 00:39:54

알기만 하면 어떡해! ㅋㅋㅋㅋ X( (꼬옥) 나연이가 어리광쟁이라고 생각하면서 찬솔이가 또 귀엽대! X3 (쪽쪽) 나도 늘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는거야!

636 찬솔주 (CNEny87VOM)

2021-11-11 (거의 끝나감) 00:48:05

그러니까 이제 오물오물 해주려고!! X3 (오물오물) 둘이 열심히 핑크빛 블기게 해주자!! :D (쓰담쓰담) 응응! 안그래도 잘 쉬고 있어!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나연주~

637 나연주 (ZT7swpBIKE)

2021-11-11 (거의 끝나감) 08:44:36

다시 돌아온거야!? ㅋㅋㅋ 오물오물 안된다니까! X( (바둥바둥) 나연주는 둘의 핑크빛 보고싶어! :3 (??) 또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잘 잤으려나?

638 찬솔주 (CNEny87VOM)

2021-11-11 (거의 끝나감) 10:09:28

나연주~!!! X3 (오물오물) ㅋㅋㅋ 나도 보고 싶어!! 완전!! :D (꼬옥) 먼저 잘 수도 있는데 뭐가 미안해~! 난 잘 잤어! 나연주도 잘 잤어??

639 나연주 (Ds6gVXERik)

2021-11-11 (거의 끝나감) 12:15:40

나연주 말 들어줘~! X( (바둥바둥) ...검은빛도 좋긴 해! :3 (??) 그래도 늦게라도 자주 오려고 했는데 계속 그냥 자버려서... ㅜㅜ 다행이다! 나도 잘 잤어! 점심은 먹었어?

640 찬솔주 (CNEny87VOM)

2021-11-11 (거의 끝나감) 12:21:14

잘 들어주고 있다구~!! :3 (오물오물) ㅋㅋㅋㅋㅋ 그래도 핑크가 조금 더 좋지 않아??? :D (쓰담쓰담) 늦게라도 와줘서 나도 늘 고마워 하고 있는걸??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난 이제 먹으려구! 나연주는 먹었어?

641 나연주 (MFh1dD3dsE)

2021-11-11 (거의 끝나감) 15:00:36

그럼 오물오물 멈춰! X( (도망) ...세계는 블랙! :3 (??) 찬솔주가 조금 더 자주 보고싶다고 했었으니까 노력하는거야 :) (쓰다듬) 응,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지? 잘했어 :)

642 찬솔주 (CNEny87VOM)

2021-11-11 (거의 끝나감) 15:16:10

안대!!! 멈출 수 없어!! :3 (꼬옥)(대롱대롱) 어째서 세계는 블랙이야!? :D (쓰담쓰담) 노력하는 나연주 너무 멋져!!! XD (부비적) 나연주도 먹었구나! 잘했어, 정말!! XD (오물오물)

643 나연주 (yquWJtvgLg)

2021-11-12 (불탄다..!) 00:22:21

그러면서 뭐가 잘 들어줘! ㅜㅜ (도망) 좀비아포니까? :3 (부비적) 고마워~ (쓰다듬) 찬솔주도 잘했어 :)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644 찬솔주 (db63cFEHbk)

2021-11-12 (불탄다..!) 07:47:57

아냐!! 나연주 말은 잘 들어주고 있는걸!!! XD (꼬옥) 아? 그렇기는 하네!?! :D (쓰담쓰담)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어젠 너무 바빠서 그런가 뭐 하지도 못하고 뻗어버렸네 ㅠㅠ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