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7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10-12 19:55:52 - 2021-11-28 01:35:38

0 찬솔주 ◆OsSDb0VPZE (IDZFY3aGPI)

2021-10-12 (FIRE!) 19:55:52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지금 이것이 악몽이라면 두사람만큼은 꼭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줄게.

>>1 서찬솔
>>2 유나연

645 나연주 (HhPfcgPR4o)

2021-11-12 (불탄다..!) 10:41:35

그럼 오물오물 금지! :( (꼬옥) 좀비아포 잊으면 안된다구~ 어장 제목도 폐허이기도 하구 :3 (쓰다듬) 괜찮아~ 나연주도 자주 그러는걸 :) 역시 많이 바빴구나. 피곤했겠다. 괜찮아?

646 찬솔주 (Q5A.6/jslo)

2021-11-12 (불탄다..!) 11:29:29

.....찬솔주 말라비틀어져... :( (털썩) 잊지 않았어!! 정말!!! XD (쓰담쓰담) 응응 괜찮아. 나연주는 잘 잤어??

647 나연주 (RpOqzN1UFA)

2021-11-12 (불탄다..!) 12:34:00

찬솔주 수분보충! :3 (수딩젤 발라줌) 잊으면 나연주 말라비틀어질거야... ㅜㅜ (부비적) 찬솔주 정말 괜찮은거 맞지...? 피곤한데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지...? :( (쓰다듬) 난 잘 잤어! 찬솔주는?

648 찬솔주 (Q5A.6/jslo)

2021-11-12 (불탄다..!) 15:52:15

수딩젤로는 안돼..나연주 볼이....:O (꼬옥) 걱정마! 안 잊어!!! XD (쓰담쓰담) 응응! 정말 괜찮아!!! X3 (오물오물) 나도 잘 잤어! 점심도 챙겼을거라 믿는다??

649 찬솔 - 나연 (hM7ySejbbk)

2021-11-12 (불탄다..!) 18:49:56

이런건 검거 안 해도 될텐데 말이지.. (찜찜한 듯 나연을 보며 작게 대꾸한다.) 갠.. 이런건 서운하게 안 생각할걸? 나가는것만 같이 나가면 편하다고 좋아할걸. (찬솔은 고민을 하더니 나연의 말같지는 않을 것 같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 ...혜은이 깨기 전에..! (어떻게든 나연과 입맞춤을 하겠다는 듯 최대한 빠르게 서둘러서 씻기 시작한다. 집념이 꽤나 무서워 보일 정도로.) ... 나연아..! (물기가 남은 체로 화장실에서 빠져나온 찬솔이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나연을 찾아온다.) 다 씻었어...! 이제 이리와!

650 나연-찬솔 (yquWJtvgLg)

2021-11-12 (불탄다..!) 22:42:53

안돼, 검거해야해. 절대로 오빠 혼자 일하게 시키지는 않을거니까. (그녀는 일부러 단호하게 대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어쨌든 혜은이도 우리랑 함께 있으니까. 나는 다같이 있고싶어.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짓는다.) ...... (최대한 서두르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역시 그는 자신의 생각보다도 더 무서운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찬솔 오빠? (물기가 남은체 뛰쳐나온 그를 돌아본 그녀는 잠시 아무말도 하지않다가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수건을 챙겨들곤 그에게 다가간다.) 물기 제대로 닦지않으면 감기 걸려. (조용히 속삭인 그녀는 그의 물기를 수건으로 천천히 닦아주다가 멈칫한다. 그리고 물기가 있는 그의 입술을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입을 맞춰준다. 그리고 재빨리 떨어진 그녀는 부끄러운지 일부러 물기를 마저 닦아주듯 수건으로 그의 얼굴을 가려버린다.) ......잘 닦고 나와야지.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나싶어 새빨간 얼굴로 웅얼거리는 그녀였다.)

651 나연주 (yquWJtvgLg)

2021-11-12 (불탄다..!) 22:43:28

나연주 볼에는 수분 없어! :3 (꼬옥) 정말로 안 잊을거지? :( (부비적) 그렇다면 다행이야! (쓰다듬) 점심 잘 챙겼어! X3 찬솔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652 찬솔 - 나연 (db63cFEHbk)

2021-11-12 (불탄다..!) 22:58:39

아하하, 단호박이네 우리 나연이~ (찬솔은 단호하기 답하는 널보며 키득키득 웃고는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 나연이가 그러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 (나연의 말이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듯 해맑게 웃어보인다.) 응! 맞아! 찬솔오빠야! (보상 생각에 평소보다 훨씬 들떠선 한숨을 내쉬는 모습에도 힘껏 고개를 끄덕인다.) 나연이가 해주니까 감기 걱정은 없네...엇...(헤헤 하는 웃음을 흘리며 얌전히 머리를 맣리다 입을 맞춰주는 감촉에 멍하니 서있는다.) .. 나연아! (결국 못 참겠다는 듯 휙 수건을 던지더니 나연을 껴안으려 하며 입술을 내민다. 몇번 더 해볼 심산인 듯 했다.)

653 찬솔주 (db63cFEHbk)

2021-11-12 (불탄다..!) 22:59:24

있어! 잔뜩!!! X3 (오물오물) 당연하지! 중요한데!! X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했어! 난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D (부비적)

654 나연주 (zy617x.3ic)

2021-11-13 (파란날) 06:10:05

없어! :3 (꼬옥) 맞아, 중요해! X3 (부비적) 다행이다! 난 바쁜 하루 보냈어 :3 (쓰다듬) 그래서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ㅜㅜ 또 갑자기 자버렸네... ㅜㅜ

655 찬솔주 (EQktbjnpys)

2021-11-13 (파란날) 09:27:34

있어!!! XD (쓰담쓰담) 나연주랑 나연이도 중요하구~ X3 (오물오물) 나연주 고생했네!? :D (부비적) 괜찮아! 잘잤어?

656 나연-찬솔 (ZEPnpKgty.)

2021-11-13 (파란날) 14:41:17

...오빠 왠지... (평소랑 다른 느낌이었다. 평소보다 좀 더 들떠서 어린아이같아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어쩔수없다는 듯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그에게 남아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준다.) ...그래도 감기 걱정은 오빠도 해야지. (멍하니 서있는 그에게 애써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은 척 대답하는 그녀였다.) 윽...! (그가 수건을 던져버리고 껴안자 놀란체로 안겨지지만. 그리고 입술을 내미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일부러 모른척 그의 뺨에 뽀뽀를 해주곤 빨간 얼굴로 슬그머니 벗어나려고 한다.) ...이제 됐지?

657 나연주 (ZEPnpKgty.)

2021-11-13 (파란날) 14:41:43

없어! 수분은 찬솔주! :3 (부비적) ㅋㅋㅋ 엄청 중요하지! X3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만큼은 아니지만~ (꼬옥) 일이 너무 많아서... ㅜㅜ (쓰다듬) 난 잘잤어! 찬솔주는 잘잤어?

658 찬솔, 혜은 - 나연 (boUWePMITQ)

2021-11-13 (파란날) 15:33:58

응?? (무언가 말을 하려다 만 너를 보며 의이한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러다 물기를 닦아주는 손길에 해맑은 미소를 다시 지어보인다.) ...헤... (나연이 모르는 척을 하는 동안에도 여운에 빠져있는 찬솔이었다.) .. 아니 두번만 더 해줘.. (초롱초롱 해진 눈으로 슬그머니 벗어나려는 나연에게 수줍게 이야기를 꺼낸다.) ' 흐아암 ~ 배고파~ 밥 먹구 가자아... ' (물론 혜은이 하품을 하며 내려와 말짱도루묵이 되었지만.)

659 찬솔주 (boUWePMITQ)

2021-11-13 (파란날) 15:34:58

나연주 볼이닷!! :3 (오물오물) 아니지! 우위없이 다 중요하지!! XD (꼬옥) 주말엔 푹 쉬자!! X3 (부비적) 나도 잘잤어! 점심은?

660 나연-찬솔,혜은 (ZEPnpKgty.)

2021-11-13 (파란날) 18:45:55

...두번? (수줍게 조르는 그를 보면서 그 정도면 그래도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녀였다. 이렇게 수줍어하는 그가 귀엽게 보이기도 했으니. 그래서 조심스럽게 다시 그에게 다가가던 그녀는 혜은의 목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라면서 재빨리 그에게서 떨어진다.) 어... 혜, 혜은이 일어났구나? 어서와. 응, 밥 먹고 나가야지. (애써 아무일도 없던척 미소를 지으며 혜은을 맞이한 그녀는 그를 돌아보며 말한다.) 그럼 같이 아침 준비할까, 오빠? ......나중에 몰래 두번 더 해줄테니까... (슬그머니 그에게만 들리게 속삭인 그녀는 부끄러운지 먼저 주방에 쏙 들어가버린다.)

661 나연주 (ZEPnpKgty.)

2021-11-13 (파란날) 18:46:22

자꾸 그러면 나연주도 해버릴거야! X( (부비적) 그치만 나연주한테는 더 중요해! :3 (꼬옥) 나도 푹 쉬고싶은데 또 일이 있어서... ㅜㅜ (쓰다듬) 다행이다! 점심은 늦게 먹었어! 찬솔주는? 저녁은 먹었어?

662 찬솔, 혜은 - 나연 (kCY6CH/Gvg)

2021-11-13 (파란날) 19:28:53

......크윽...(두번이라는 말과 함께 뽀뽀를 해주려던 차에 혜은이 내려오자 아쉬움 가득한 소리를 흘리며 입술을 깨문다.) ' 흐암..난 그럼 씻고 올게에... ' (혜은은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곤 비틀거리며 화장실로 향한다.).... 진짜지? 그럼 아침 준비하자. (나연이 말을 던지곤 도망치듯 주방으로 다급하게 따라 들어가며 다시 해맑게 말한다.) 아침으론 뭐 먹고 갈래? 참치? 햄? (찬솔은 찬장을 열며 뭐가 좋겠냐는 듯 말한다.)

663 찬솔주 (kCY6CH/Gvg)

2021-11-13 (파란날) 19:29:49

해조!!!!! X3 (오물오물) 나두 마찬가지야!!! :3 (쪽쪽) 아이고 고생이 많네 ㅠㅠ (부비적) 응응 먹었오! 나연주눈??

664 나연-찬솔,혜은 (ZEPnpKgty.)

2021-11-13 (파란날) 21:05:13

응. 씻고 와, 혜은아. (화장실로 향하는 혜은을 미소를 지으며 배웅해준 그녀는 주방으로 먼저 도망치듯 들어간다.) ...오늘은 햄이 먹고싶어. (그녀는 햇반들을 꺼내며 대답한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끓이기 시작하면서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슬그머니 그에게 다가가 다시 살짝 뺨에 뽀뽀를 두번 해준다.) ...그리고 오빠 뺨도. 이제 만족해, 오빠? (일부러 그의 뺨을 살살 어루만져주면서 부끄럽지 않은척 장난스럽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665 나연주 (ZEPnpKgty.)

2021-11-13 (파란날) 21:06:03

똑같이 받아라! X( (오물오물) 맞아, 찬솔주가 봐도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가 더 중요하지? ㅋㅋㅋ :3 (쪽쪽) ㅜㅜ... 찬솔주는 안 바빠?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오!

666 찬솔, 혜은 - 나연 (kCY6CH/Gvg)

2021-11-13 (파란날) 21:48:06

햄 좋지...헛... (햄을 꺼내며 대꾸하던 찬솔은 볼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에 숨을 들이킨다. 그리곤 홍조를 띈 얼굴로 나연을 바라본다.) 나도 해줘도 괜찮으려나..? (자신의 뺨을 만져주는 나연을 보며 조용히 속삭인다. 물음을 던져놓고는 대답도 듣지 않고 입을 맞추려는 듯 살며시 고개를 기울인다. 입술, 코, 뺨 순서로 천천히 입을 맞춰주곤 미소를 짓는다.) 어때? 받는 것도 나쁘진 않지? (베시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떼어내자 마침 혜은이 수건을 들곤 돌아온다.) ' 아침은 햄이구만! 얼른 옷 갈아입고 올게! ' (해맑게 메뉴를 확인하고 혜은은 달려올라가고 찬솔은 그저 나연을 보며 웃어보인다.)

667 찬솔주 (kCY6CH/Gvg)

2021-11-13 (파란날) 21:49:08

나연주 볼도 오물오물 :3(오물오물) 아니아니! 나연주랑 나연이!!! XD (꼬옥) 찬솔주는 그냔저냥 무난해!! X3 (쪽쪽) 나연주 잘했오~!

668 나연-찬솔,혜은 (ZEPnpKgty.)

2021-11-13 (파란날) 23:03:11

...오빠는... (어차피 할거잖아 하고 말하기도 전에 입술, 코, 뺨 순서로 입맞춤을 받자 다시 살짝 얼굴을 붉히는 그녀였다.) ...나쁘진 않아. 오히려 좋아. (솔직하게 중얼거린 그녀는 혜은이 돌아오자 일단 혜은을 바라본다.) 응, 오늘 아침은 햄이야. 그럼 옷 갈아입고 와, 혜은아. (미소를 지으며 달려올라가는 혜은을 배웅해준 그녀는 다시 그를 바라본다.) ...오늘 무사히 돌아오면 그때는 입술에 키스해줄테니까... 꼭 다치지 말기야? (그의 입술을 어루만져주면서 속삭이는 그녀는 잠깐 눈웃음을 지어보이고는 다 된 햇반을 꺼내어 상을 차리기 시작한다.)

669 나연주 (ZEPnpKgty.)

2021-11-13 (파란날) 23:03:43

찬솔주는 토끼... :3 (쓰다듬) 이미 늦었어! X3 (꼬옥) 그래도 바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X) (쪽쪽) 잘했지! :3

670 찬솔, 혜은 - 나연 (kCY6CH/Gvg)

2021-11-13 (파란날) 23:20:51

...그렇구나. (혜은이 오기 직전 들려오는 자그마한 나연의 대답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 아라써~ 먼저 먹으면 안된다~! ' (나연의 말에 2층에서 해맑은 목소리로가 들려온다.) 나연이 너도 마찬가지야. 나도 해줄꺼니까 다치지말고 조심해. (나연을 도와 밥상을 차리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답한다. 아마도 잔뜩 열정을 다할 생각인 모양이었다.) ' 배고파~! ' (나갈 준지를 다 한 듯 활동하기 좋은 옷으로 입고 내려온 혜은이 해맑게 배를 만지며 말한다.) 그래그래 나연이 옆에 가서 얼른 밥 먹어. (찬솔은 나연과 혜은이 먹을 램을 따주곤 피식 웃으며 말한다.) 나연이도 든든하게 먹구.

671 찬솔주 (kCY6CH/Gvg)

2021-11-13 (파란날) 23:21:51

나연주 볼 냠냠냠!! XD (꼬옥) 아냐 안 늦었쏘!!!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푹 쉬어야 할텐데... :D (쓰담쓰담) 응응! 완전!!!

672 나연-찬솔,혜은 (zCdCJJyEtk)

2021-11-14 (내일 월요일) 00:13:51

걱정말고 천천히 내려와~! (그녀도 2층의 혜은에게 소리쳐 대답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상을 차리며 키득키득 웃는다.) 나는 걱정마, 오빠. ...오빠랑 혜은이가 무사하도록 지켜줄거니까. (일부러 장난스럽게 대답한 그녀는 혜은이 내려오자 혜은을 바라본다.) 응, 배고프지? 어서 먹자. (혜은의 손을 잡아 이끌며 함께 자리에 앉은 그녀는 그를 돌아본다.) 고마워, 오빠. 찬솔 오빠도 든든하게 먹자. 오늘은 멀리 나갈테니까. ...그럼 잘 먹겠습니다. (미소를 지어주며 대답한 그녀는 천천히 식사를 시작한다.) ...그러고보니 혜은이는 할로윈 의상 뭐로 하고싶은지 정했어?

673 나연주 (zCdCJJyEtk)

2021-11-14 (내일 월요일) 00:14:16

간지러워! 찬솔주 토끼 멈춰! X( (꼬옥) 엄청 늦었쏘! :3 (부비적) 나연주는... 히히... ㅜㅜ (추욱) 찬솔주도 그만큼! X3

674 찬솔주 (q8OvOiVRgk)

2021-11-14 (내일 월요일) 00:33:35

나연주 볼 냠얌! XD (오물오물) 안 늦었다니까아ㅠㅠ (꼬옥) 우리 나연주 어떻게 해 ..ㅠㅠ (부비적) 히히 기쁘다아!

675 나연주 (zCdCJJyEtk)

2021-11-14 (내일 월요일) 00:44:23

토끼는 상추 먹으라니까! X( (바둥바둥) 늦었다니까아~ :3 (꼬옥) 나연주는... 어떻게든 될거야... ㅜㅜ (쓰다듬) 더 기쁘게!

676 찬솔주 (q8OvOiVRgk)

2021-11-14 (내일 월요일) 08:28:02

아냐 나연주볼 물고 있을래! XD (쓰담쓰담) 왜에 ㅠㅠ (꼬옥) 나연주 힘내야해...!! X3 (쪽쪽)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

677 나연주 (zCdCJJyEtk)

2021-11-14 (내일 월요일) 12:51:00

나연주볼은 맛없어! 상추가 맛있어! X( (부비적) 찬솔주랑 찬솔이랑 혜은이가 더 중요하니까! X3 (꼬옥) 아침부터 또 일한 나연주는 쓰러져써... :3 (쪽쪽) 괜찮아! 잘 잤어?

678 찬솔, 혜은 - 나연 (q8OvOiVRgk)

2021-11-14 (내일 월요일) 13:20:43

내가 너랑 혜은이 지킬거니까 너야말로 걱정마. 오빠가 할 일이 그런거 아니겠어? ( 찬솔은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나연을 바라보다 톡하고 이마를 건드려주곤 그럴 필요 없다는 듯 부드럽게 대답한다.) ' 그래~ 오빠는 상관없지만 우리 나언이는 든든하게 먹일거야. ' ( 혜은은 나연의 손을 잡곤 따라가며 자기 오빠를 보더니 피식 웃으며 말한다.) 난 바라지도 않으니 밥이나 잘 먹어라. 나연이도 잘 먹고. ( 덕담을 나누곤 밥을 먹기 시작하자 찬솔도 말을 던지곤 먹기 시작한다) ' 난.. 공주님이나 할까? 완전 예쁜 공주님 ' / 우웩.... (나연의 물음에 산뜻한 미소를 지으며 답하는 혜은과 그걸 보며 헛구역질을 하는 찬솔이었다) ' 우씨! 죽을래?! '

679 찬솔주 (q8OvOiVRgk)

2021-11-14 (내일 월요일) 13:21:33

아냐! 나연주볼!! X3 (오물오물) 나연이랑 나연주가 더 중요해! XD (꼬옥) 아구...고생했어 ㅠㅠ (부비적) 응! 나연주는?

680 나연-찬솔,혜은 (zCdCJJyEtk)

2021-11-14 (내일 월요일) 16:26:39

...그런 오빠는 또 내가 지켜줘야지, 안 그래? (그녀는 톡하고 이마를 건드리는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희미한 미소를 짓곤 이마를 부비적대며 속삭인다.) ....고맙지만 모두 든든하게 잘 먹어야 힘을 내지. (그래도 두사람 모두 좋은지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한 그녀는 자리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한다.) 아하하, 그럼 완전 예쁜 드레스를 찾아야겠네. 혜은이라면 잘 어울릴거야. (그녀는 장난스럽게 대답하면서 두 남매를 귀엽다는듯이 웃으며 바라본다.) 찬솔 오빠는 뱀파이어 하기로 했거든. 나는 천사, 의상 찾기 쉬울것 같아서 말이야.

681 나연주 (zCdCJJyEtk)

2021-11-14 (내일 월요일) 16:27:28

상추! X( (쓰다듬) 아닌데! 이미 늦었다구! ㅋㅋㅋ :3 (꼬옥) 아직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말이야... ㅜㅜ (부비적) 다행이다! 나연주도! 늦은 점심도 먹구~

682 찬솔, 혜은 - 나연 (q8OvOiVRgk)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8:31

하여튼 포기를 안 해요. (이마를 부비대는 나연을 보며 그럴 줄 알았다는 듯 피식 웃고 마는 찬솔이었다.) ' 나연이가 말도 잘해. ' / 혜은이랑은 천지차이지. (둘은 나연의 말에 한마디씩 덧붙이곤 서로를 째려보며 밥을 먹는다.) ....후, 내 눈은 나연이로 정화해야지 / ' 어쭈! 뚫린 입이면 다냐? ' ( 둘은 나연이 웃으며 보는 동안 열심히도 티격태격을 반복한다.) 천사 나연이 참 이쁠거야~ / ' 오빤 알바 아닌데 나연이는 꼭 봐야지. ' ( 둘이 으르렁대면서도 나연에겐 해맑게 웃으며 대화를 이어간다.) 후..밥 다먹고 뒷정리는 다녀와서 하자. 어두워지기.잔에 돌아오려면 빨리 나가는게 좋을거야. (밥을 다 먹은듯 숫가락을 내려놓은 찬솔이 다정하게 말한다.)

683 찬솔주 (q8OvOiVRgk)

2021-11-14 (내일 월요일) 17:09:25

상추 시러!!! X3 (부비적) 아닌데 아닌데!!! XD (꼬옥) 아구..힘내!!!!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했어! 좀만 더 화이팅해서 보내자!

684 나연-찬솔,혜은 (iaaPIl.Uns)

2021-11-14 (내일 월요일) 19:57:42

...그래야 오빠를 지켜주니까. (고집에는 똑같이 고집으로 가겠다는듯 장난스럽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그리고 밥을 먹으면서도 두 남매가 계속 티격태격대는 모습을 키득키득 웃으며 지켜보던 그녀는 조용히 말한다.) 자, 둘 다 어서 밥이나 먹자. 얼른 먹어야 힘내서 혜은이 드레스도 찾아보고 오빠랑 내 옷도 찾아보지, 응? (아이들을 달래주듯 속삭인 그녀는 식사를 계속 하다가 먼저 수저를 내려놓는 그를 따라 그녀도 밥을 다 먹은듯 수저를 내려놓는다.) 응, 그게 좋겠다. 의상말고도 혹시 집을 꾸밀수 있는것들도 찾으면 좋을테니까. 다른 좋은 물건들도 찾으면 챙기구.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동의하는 그녀였다.)

685 나연주 (iaaPIl.Uns)

2021-11-14 (내일 월요일) 19:58:20

토끼는 상추 좋아해야지! :O (쓰다듬) 맞는데 맞는데! X3 (꼬옥) 고마워! 찬솔주도 힘내! :3 (부비적) 찬솔주도 화이팅해서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686 찬솔, 혜은 - 나연 (q8OvOiVRgk)

2021-11-14 (내일 월요일) 20:46:04

....끄응..알았어.. / ' 나연이 땜에 봐준다. ' ( 둘 다 나연이 달래자 서로를 째려보면서도 일단 알았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그럼, 나는 먼저 나가서 시동 걸어둘테니까 천천히 나와. (찬솔은 먼저 일어나선 자동차키와 찬연이를 챙겨들곤 부드럽게 말한다.) ' 히터도 틀어두고 차 좀 뎁혀놔~ ' (혜은은 찬솔을 놀리듯 능청스레 말하곤 무기를 챙겨오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난다.) ' 나연이는 준비 다 한 것 같은데 좀만 기다려. 나 얼른 가지고 내려올게. ' ㅏ혜은은 나가는 찬솔을 보곤 방긋 웃으며 나연에게 말한다.) ...시동도 잘 걸리는 걸 보니 차 컨디션도 좋은 모양이네. (시동을 건 찬솔은 차에서 내리며 다행이라는 듯 웃어보인다.)

687 찬솔주 (q8OvOiVRgk)

2021-11-14 (내일 월요일) 20:46:58

토끼가 아닌걸?! :O (꼬옥) 아닌데!! 아닌데!! XD (쓰담쓰담) 안그래도 림내서 쉬고 있어! 좋은 하루도 보냈구!! X3 (쪽쪽) 나연주는?

688 나연-찬솔,혜은 (iaaPIl.Uns)

2021-11-14 (내일 월요일) 22:08:44

옳지, 둘 다 착하다. (고개를 끄덕이는 두사람에게 흐뭇하게 베시시 웃어주는 그녀였다.) 응, 알았어. 우리도 곧 나갈게. 부탁해, 오빠. (그녀는 먼저 일어나는 그에게 손을 흔들며 대답한다. 그리고 혜은을 바라본다.) 응, 혜은이도 천천히 내려와. 기다리고 있을게. (그녀도 혜은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간 혜은을 기다리면서 그녀도 배낭과 도끼를 집어든다. 그리고 식탁 위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슬그머니 뒷정리도 조금은 해두는 그녀였다. 이러면 두사람의 일도 조금 줄어들수 있을테니까.)

689 나연주 (iaaPIl.Uns)

2021-11-14 (내일 월요일) 22:09:14

찬솔주는 오물오물하니까 토끼야! :3 (꼬옥) 맞는데! 맞는데! X3 (부비적) 다행이야! 찬솔주 잘하고있네~! X) (쪽쪽) 나도 좋은 하루 보내구 조금 쉬려고 하고있어!

690 찬솔, 혜은 - 나연 (q8OvOiVRgk)

2021-11-14 (내일 월요일) 22:34:13

' 읏차! 얼른 가자! ' (짐을 챙겨 나온 혜은이 해맑게 준비를 마친 나연에게 다가오며 말한다.) ' 오빠가 뒷정리는 이따 하자 그랬는데 또 미리 조금 해뒀지? 오빠한테 말해버릴까? ' (혜은은 눈썰미가 좋은지 금세 흔적을 살피곤 베시시 웃으며 속삭인다.) 예비 무기도 챙겼고, 식량이랑 급할 땐 차 창문 가릴 담요도 있고... 밤엔 추울지도 모르니까 침낭이랑.. (두사람이 집안에서 나올 준비를 하는 동안 했던 점검을 한번 더 하면서 준비를 마무리 중인 찬솔이었다.)

692 나연-찬솔,혜은 (iaaPIl.Uns)

2021-11-14 (내일 월요일) 23:56:04

...이건 혜은이와 나만의 비밀로. (아니라고 해도 소용없을것임을 눈치챈 그녀는 머뭇거리다가 똑같이 조용히 속삭이며 어색한 미소를 짓는다.) 자, 얼른 가자. 오빠 기다리겠다. (말을 돌리며 일부러 혜은의 손을 잡고 서둘러 집에서 나오는 그녀였다.) 우리 왔어, 오빠. (그녀는 점검을 하는 그에게 다가가며 묻는다.) ...차 상태는 어때? 괜찮아?

693 나연주 (iaaPIl.Uns)

2021-11-14 (내일 월요일) 23:56:40

토끼 아니야? :( (쓰다듬) 다행이지~ :3 (꼬옥) 나는 봄주가 아닌걸? :)

694 찬솔주 (v2pl/BVlG.)

2021-11-15 (모두 수고..) 00:00:02

찬솔주지!!! XD (꼬옥) 우리 나연주가 주말을 기분 좋게 보냈어야 할텐데...:( (쓰담쓰담) 앗...실수했나봐....ㅠㅠ (부비적) 답레는 내일 줄게 ㅠㅠ

695 나연주 (R6HSEbhNU2)

2021-11-15 (모두 수고..) 01:00:54

찬솔주구나... :( (꼬옥) 나연주는 걱정마~ :3 (쓰다듬) 그럴수도 있지. 답레는 편하게 줘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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