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407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7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10-12 19:55:52 - 2021-11-28 01:35:38

0 찬솔주 ◆OsSDb0VPZE (IDZFY3aGPI)

2021-10-12 (FIRE!) 19:55:52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지금 이것이 악몽이라면 두사람만큼은 꼭 눈을 뜰 수 있도록 해줄게.

>>1 서찬솔
>>2 유나연

563 나연주 (tFFA5NOT7w)

2021-11-07 (내일 월요일) 01:03:35

귀염둥이 찬솔이랑 찬솔주랑 멋쟁이 혜은이 알아! X3 (부비적) 그 반대야~ :3 (꼬옥) 찬솔주도 푹 쉬고 힘내는거야 :) (쓰다듬) 고마워!

564 찬솔주 (adauzf49zI)

2021-11-07 (내일 월요일) 01:17:24

하여튼 고집쟁이라니까!!! XD (쓰담쓰담) 메롱메롱!! X3 (오물오물) 응응! 나연주도 마찬가지야~! :3 (쪽쪽) 고맙긴 뭘~

565 나연주 (tFFA5NOT7w)

2021-11-07 (내일 월요일) 01:57:26

나연주 고집쟁이인건 이미 알면서~ :3 (부비적) ...나연주도 메롱메롱! :( (쓰다듬) 그래도 고마워! 찬솔이도 혜은이도 너무 좋아! X3

566 찬솔주 (adauzf49zI)

2021-11-07 (내일 월요일) 02:01:00

정말이지...짓궂어~!! XD (꼬옥) 찬솔주도 메롱메롱!!! :( (부비적) 나도 나연아 너무 졸아! 나연이 고민 풀어줄 수 있음 좋겠어! X3 (오물오물)

567 나연-찬솔,혜은 (tFFA5NOT7w)

2021-11-07 (내일 월요일) 12:50:24

(눈이 가려졌어도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어쩔줄 몰라하던 그녀는 눈을 질끈 감고 먼저 그에게 짧게 입을 맞췄다 떨어진다.) ...자, 했으니까 이제 심호흡 해보자, 찬솔아. (아무래도 먼저 해치우고 그를 진정시키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그녀였다.) 내가 더 세게 물 줄 안다? (그녀도 질수 없다는 듯 장난스럽게 웃으며 대답한다.) ...혜은이는 어른이 다 되었구나. (침묵하며 혜은의 말을 듣던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속삭인다. 그리고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혜은을 바라본다.) 나도 그 이후로 나름대로 살기 위한 일을 생각하고있어. 너랑 찬솔 오빠랑 다같이 물놀이를 즐겼던것도 그렇고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자고 말한것도 그 때문이야. 나는 살아있는 동안에 너랑 오빠랑 함께 여러가지 추억을 쌓고싶어. 살고싶다는 의욕을 가질수 있도록. 그리고 동시에 죽은 후도 생각하고싶어. (적어도 자신이 언제 떠나가게 되더라도 그와 혜은이 모두 조금이라도 덜 슬퍼하도록.)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나 찬솔 오빠도, 혜은이 너도 지켜줄거야. 두사람 모두 아주 행복하게 만들어줄테니까 각오해. (그녀는 혜은의 귓가에 속삭이곤 장난스럽게 웃는다. 그녀는 두사람을 위해 이 사태를 어떻게 해서든 끝낼 방법을 찾을것이었다.)

568 나연주 (tFFA5NOT7w)

2021-11-07 (내일 월요일) 12:50:52

찬솔주가 고집부리면 더 짓궂어지지~ :3 (꼬옥) 메롱메롱! X( (쓰다듬) 나연이는 찬솔이랑 혜은이만 있으면 행복하니까 괜찮아! X3 (부비적)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잤으려나?

569 찬솔, 혜은 - 나연 (adauzf49zI)

2021-11-07 (내일 월요일) 13:18:53

....넵 (흡족해진 찬솔은 다행이도 이번에는 나연의 말을 잘 들어준다. 물론 여전히 눈은 반짝이고 있긴 했지만.) ' 어디 한번 해보자 이거지~? ' (어쭈하는 표정을 지어보인 혜은이 새하얀 이를 드러내며 무는 시늉을 몇번 더 해본다.) ' 진즉 어른이었다, 뭐. ' (키득키득 웃으며 말해오는 나연에게 어처구니 없다는 듯 태연하게 대꾸한다.) ' 바보.. 살아있는 동안 할게 얼마나 많은데 그거 생각하면서 죽은 후까지 생각하냐? ' ( 너무 무리는 하지 말라는 듯 나연의 어깨를 툭툭 건드려준 혜은이 씨익 웃어보인다.) ' 나중에는 조카도 기대해도 되는거려나~ ' ( 도망치듯 계단으로 향하며 능청스럽게 말을 던진다.)

570 찬솔주 (adauzf49zI)

2021-11-07 (내일 월요일) 13:20:20

모야모야 !!!! XD (쓰담쓰담) 메롱메롱메롱!!! :( (꼬옥) 그건 반대로도 맞는 말이라는거 알지?? X3 (오물오물) 응응 잘 잤어!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D (부비적)

571 나연-찬솔,혜은 (tFFA5NOT7w)

2021-11-07 (내일 월요일) 16:53:38

...그럼 다음으로는 그 눈빛 진정시키자. (그가 눈을 반짝일때마다 위험했던것을 기억하고있던 그녀였다. 그래도 이번에는 그가 말을 잘 들어주자 그녀는 한번 더 말해본다.) 좋아, 해보자구? (그녀도 지지않겠다는 듯 몇번 더 무는 시늉을 같이 한다.) 그래도 뭐랄까... 아직 아이같은 느낌이었거든. ...혜은이가 귀여워서 그래. (키득키득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는 그녀였다.) ...그 많은 할것들 중 하나가 그거니까. (그녀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속삭인다. 적어도 그녀에게 있어서는 그랬으니까.) ...윽, 너무 기대하면 안돼! (잠시 굳어있다가 뒤늦게 얼굴을 붉히곤 계단으로 도망치는 혜은에게 소리치는 그녀였다. 그리고 한숨을 내쉰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일단 그의 방으로 향한다.) ...찬솔 오빠. 혜은이랑 이야기 잘 나눴어. (그의 방문을 똑똑 두드리고서 걱정하지 말라는 듯 조용히 말하는 그녀였다.)

572 나연주 (tFFA5NOT7w)

2021-11-07 (내일 월요일) 16:54:01

그러니까 고집부리면 안돼~ :3 (부비적) ......너무해... :( (추욱) 아니? 몰라! X3 (꼬옥)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자고 잘 쉬고있어? :3 (쓰다듬)

573 찬솔, 혜은 - 나연 (adauzf49zI)

2021-11-07 (내일 월요일) 17:40:03

내 눈이 왜? (방긋 미소를 지어보이모 아무것도 모르는 척 태연하게 물음을 던진다. ) ' 오빠랑 있더니 많이 변했네~ ' (몇번 더 따라하는 나연을 보며 키득거리더니 느긋하게 말하는 혜은이었다 ) ' 내가 원래 한 귀염하긴 하지. ' (당얀한 말을 한다는 듯 팔짱을 끼곤 으쓱이는 것이 꽤나 건방져 보였을지도 모른다.) ' 기대할게! 나연아! 나연이 똑닮게! ' (도망치면서도 할말은 한다는 듯 해맑게 웃으며 달려올라간다. 오늘 자기가 할 일은 다 했다는 것처럼 뿌듯해보였다.) 그래? 고생했네. 뭐래? (엎어져있던 찬솔이 궁금하다는 듯 올려보며 말한다.)

574 찬솔주 (adauzf49zI)

2021-11-07 (내일 월요일) 17:41:34

나연주도 부리면서!! XD (꼬옥) ....메롱~ :3 (오물오물) 알아아지!!!!! X3 (쪽쪽) 응응 잘 쉬고 있었지! 나연주는??

575 나연-찬솔,혜은 (tFFA5NOT7w)

2021-11-07 (내일 월요일) 19:51:46

...오빠가 그런 눈을 하고있으면 위험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 (그녀는 계속 그의 눈을 손으로 가리면서 조용히 웅얼거린다.) 안 변하면 계속 나만 당할테니까 말이야. (그녀도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한다. 그에게도, 혜은에게도 질수만은 없던 그녀였으니까.) 맞아, 우리 혜은이는 한 귀염하지. (그녀에게는 혜은이 마냥 귀여워보이는지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혜은의 볼을 살살 어루만져준다.) 기대하지 말라니까아! (도망치는 혜은에게 새빨간 얼굴로 소리치는 그녀였다. 결국 붙잡지도 못한체.) ...그냥... 화난게 아니라 오빠가 풀어져있는걸 보는게 좀 그랬다고 그랬어. (키득키득 웃으며 대답한 그녀는 엎어져있는 그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그러니까 오빠도 이제 걱정말고 푹 쉬어. 나도 내 방에 가볼게.

576 나연주 (tFFA5NOT7w)

2021-11-07 (내일 월요일) 19:52:15

나연주는 원래 고집쟁이니까 괜찮아! :3 (꼬옥) ...나연주 갈거야! :( (도망) 알아야해? :3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는 손님이 와서~ :)

577 찬솔, 혜은 - 나연 (adauzf49zI)

2021-11-07 (내일 월요일) 20:26:12

누가 보면 내가 좀비라도 되는 줄 알겠다. (나연이 조용히 웅얼거리자 조금 억울한 듯 입을 삐죽이며 투덜거리고 마는 찬솔이었다.) ' 역시 내 친구가 뭘 좀 안다니까. 잘 보고 배우라구. ' (혜은은 볼을 만져주는 나연에게 의기양양해져선 능청스레 말을 이어간다.) ' 몰라~! ' (그 말고ㅏ 함께 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나는 것이 성공적으로 도망간 모양이었다.) 그녀석이라면 충분히 그럴만하지. 나연이도 덕분에 고생했네. (기분좋게 나연의 쓰다듬을 받곤 나연의 손을 한번 잡아주며 다정하게 말한다.) 아쉽지만 붙잡으면 나연이가 혼낼테니 얌전히 있을게. 푹 쉬어.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신 찬솔이 부드럽게 미소 짓는다.

578 찬솔주 (adauzf49zI)

2021-11-07 (내일 월요일) 20:27:02

아냐아냐 안괜찮어!! XD (부비적) 가면 안돼!!! :D (꼬옥) 응! 알아야해!!! X3 (오물오물) 나연주도 고생했네!!

579 나연-찬솔,혜은 (tFFA5NOT7w)

2021-11-07 (내일 월요일) 23:30:34

지금까지의 일이 있었잖아. ...찬솔아. (그가 투덜거리자 조용히 그의 이름을 불러주면서 그를 달래주듯 뺨을 살살 어루만져주는 그녀였다.) 응, 열심히 배울게. (의기양양한 혜은이 귀여운지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혜은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하여튼... (혜은은 역시 엄청 강하다고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는 그녀였다.) 고생했다기보다는 혜은이가 기분이 나쁘다거나 한게 아니라서 다행이지, 뭐. (그래도 고맙다는 듯 그녀도 미소를 짓곤 그의 손을 다정하게 잡아주며 속삭인다.) ......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고개를 숙여 그의 이마에 살며시 입을 맞춰준다.) 얌전히 있어줬으니 상이야. ...다음엔 좀 더 오래 있자. (베시시 웃어보인 그녀는 천천히 그의 방을 나온다.)

580 나연주 (tFFA5NOT7w)

2021-11-07 (내일 월요일) 23:31:06

괜찮아! X3 (쓰다듬) 그치만 메롱하고 오물오물하잖아! :( (꼬옥) 모르면 안되는거야? :3 (부비적) 고마워! 찬솔주는 좋은 하루 보냈어? 이렇게 막레할까?

581 찬솔주 (adauzf49zI)

2021-11-07 (내일 월요일) 23:53:24

안괜차나!!! XD (꼬옥) 메롱!! 오물오물!! (낼름낼름) 응! 알아둬야지! X3 (쪽쪽)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 (부비적) 막레하자 수고했어!!

582 나연주 (RhwqbrHsbg)

2021-11-08 (모두 수고..) 00:05:53

괜차나! X3 (꼬옥) 이제 낼름낼름까지!? 먹지마! X( (도망) 그럼 더 행복하게 해줘야지! X) 혜은이는 나연이 닮은 딸을 원하는거야? ㅋㅋㅋ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쁜 하루였어 :) (쓰다듬) 찬솔주도 수고했어!

583 찬솔주 (4t1ZkVwtmU)

2021-11-08 (모두 수고..) 00:23:17

안괜찬다니까! :3 (쪽쪽) 이리와!!!! XD (꼬옥) 고럼고럼! X3 ㅋㅋㅋ 오빠 닮은 것보단 훨씬 좋다는데!! 반은 농담이지만!! :D (부비적) 나연주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584 나연주 (RhwqbrHsbg)

2021-11-08 (모두 수고..) 00:46:39

나연주가 괜차나! X3 (쪽쪽) 안돼! 먹지마! X( (도망) 그럼 나연이 닮은 아들은 어때? ㅋㅋㅋ :3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이제 푹 쉬자~

585 찬솔주 (aGiTp4ZbCg)

2021-11-08 (모두 수고..) 00:52:39

우우..!!! X3 (오물오물) 안대! 이리와!! XD ((꼬옥) 그것도 좋데!! :D (부비적) 응응! 푹 쉴거야~!

586 나연주 (RhwqbrHsbg)

2021-11-08 (모두 수고..) 01:11:38

먹지않는다고 약속해! :( (도망) ㅋㅋㅋ 찬솔이는 딸? 아니면 아들? 어느쪽이 좋아? :3 (쓰다듬) 찬솔주 잘하고있어~

587 찬솔주 (4t1ZkVwtmU)

2021-11-08 (모두 수고..) 01:20:47

먹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 XD (꼬옥) ㅋㅋㅋ 찬솔이는 욕심쟁이라 하나씩 다 있으면 좋겠단 상상은 해본 적 있대! X3 (쪽쪽) 나연주도 그래야해!!

588 나연주 (RhwqbrHsbg)

2021-11-08 (모두 수고..) 01:34:54

오물오물도 낼름도 안돼! :( (도망) ㅋㅋㅋ 그럼 이란성 쌍둥이면 한번에 해결이네! X3 (꼬옥) 나연주도 그러고있어!

589 찬솔주 (4t1ZkVwtmU)

2021-11-08 (모두 수고..) 07:42:49

어째서어!! XD (꼬옥) ㅋㅋㅋㅋ 글킨 한데! 힘들겠지!! :3(오물오물) 먼저 자서 미안 ㅠㅠ 잘 잤어?

590 나연주 (NITGFnoiTo)

2021-11-08 (모두 수고..) 09:33:57

안되니까! X( (꼬옥) 아무래도 두명 키우는건 무리려나...? :3 (쓰다듬) 괜찮아! 난 잘 잤어! 찬솔주는?

591 찬솔주 (inMDGP5v8Q)

2021-11-08 (모두 수고..) 09:40:56

너무해 ㅠㅡㅠ 말라비틀어질거야... (꼬옥) 여러모로 쉽진 않겠지 !! :D (쪽) 나도 잘 잤어! 오늘도 힘내자 우리!! XD (쓰담쓰담)

592 나연주 (dzjJzxs7ZI)

2021-11-08 (모두 수고..) 13:26:49

찬솔주 오물오물이랑 낼름 금지했다고 바로 말라비틀어지는거야!? :O (꼬옥) 아쉽다... :3 (쓰다듬) 찬솔주도 힘내~ (부비적)

593 찬솔주 (4t1ZkVwtmU)

2021-11-08 (모두 수고..) 14:52:01

.....말라비틀어져어.... XO (털썩) 아무래도 멀쩡한 세상은 아니니까....:D (꼬옥) 응응! 화이팅 화이팅!!! X3 (쪽쪽)

594 나연주 (20PvQmwNv6)

2021-11-08 (모두 수고..) 21:18:07

수분보충은 나연주가 아니라 찬솔주가 되고있던거야!? :O (꼬옥) 멀쩡한 세상이었으면... 축구부... :3 (??)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쓰다듬)

595 찬솔주 (4t1ZkVwtmU)

2021-11-08 (모두 수고..) 21:51:02

ㅋㅋㅋㅋ 둘 다! 순환되는거야! XD (부비적) ...아무리 찬솔이라도 그런 상상은 못 하는데.. 나연주랑 나연이는 대단하네 ..:O (꼬옥)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596 나연주 (RhwqbrHsbg)

2021-11-08 (모두 수고..) 22:45:42

어떻게 순환이 돼! 찬솔주는 말라비틀어졌는데! :O (쓰다듬) ㅋㅋㅋㅋㅋ 농담이지만~ X3 나연이도 책임질수 있는 정도를 바라니까. 아마 두명 정도 바라지 않았을까 싶어 :) (꼬옥) 다행이다~ 나연주도!

597 찬솔주 (4t1ZkVwtmU)

2021-11-08 (모두 수고..) 22:56:34

그거야 나연주가 못 하게 하니까.....(바들바들) 그치그치 두명이 적당한 것 같아.. :D 나연주랑 나연이의 꿈은 거대하다는건 기억해두고! (꼬옥) 나연주도 다행이야! 다음 일상은 뭐가 좋으려나~

598 나연주 (RhwqbrHsbg)

2021-11-08 (모두 수고..) 23:26:20

그렇게 하고싶어...? :O (쓰다듬) 농담이라니까! 잊어! ㅋㅋㅋㅋㅋ X( (꼬옥) 뭐가 좋으려나~ 찬솔주는 하고싶은 일상 있어?

599 찬솔주 (4t1ZkVwtmU)

2021-11-08 (모두 수고..) 23:38:54

응!! 완전!!!! XD (꼬옥) ㅋㅋㅋ 그치만 봐버렸는걸! 잊게 하려면 '나연주는 귀엽다!' 라고 해! X3 (부비적) 역시 할로윈 준비 탐색??

600 나연주 (RhwqbrHsbg)

2021-11-08 (모두 수고..) 23:54:46

오물오물 낼름이 그렇게 좋아!? :O (꼬옥) ...나연이는 귀엽다! X3 (쓰다듬) 좋아! 그러면 그걸로 하자. 선레는 다이스 굴릴까? 일상은 내일부터 되겠지만?

601 찬솔주 (tDnhpbeuxU)

2021-11-09 (FIRE!) 00:05:53

완전 조아!!!! XD (꼬옥) 땡!!!!!! :3 (부비적) 응응! 내일부터 돌리기로 하고 다이스 굴리자! 이번엔 나연주가!!! X3 (쪽쪽)

602 나연주 (6xsrh3O.e.)

2021-11-09 (FIRE!) 02:13:19

그럼 인형 줄테니까 인형한테 맘껏 오물오물 낼름해! :3 (인형 내밈) 나연이 안 귀여워...!? 나연이가 상처받아서 울고있어... :( (쓰다듬) 잠깐 자버렸다... ㅜㅜ 그럼 다이스~

.dice 1 2. = 1
1.찬솔주
2.나연주

603 나연주 (6xsrh3O.e.)

2021-11-09 (FIRE!) 02:14:35

선레는 내일 편하게 줘도 괜찮아! 찬솔주 혹시 자고있다면 잘자구~ :)

604 찬솔주 (tDnhpbeuxU)

2021-11-09 (FIRE!) 09:54:04

인형으론...안대!! XD (꼬옥) 아니, 나연이가 귀여운건 맞는 말인데!! 내가 위에서 한말은 그게 아니자나..!! ㅠㅡㅠ (부비적)나도 자버려서 미안 ㅠㅠ 선레는 이따 줄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605 나연주 (gnZvoY7s6w)

2021-11-09 (FIRE!) 13:26:17

인형도 대! X3 (꼬옥) 그치만 찬솔주가 땡이라구 했는걸...! ㅜㅜ (쓰다듬) 괜찮아~ 내가 먼저 자버렸는걸... :3 선레는 편하게 주고 찬솔주도 좋은 하루 보내는거야!

606 찬솔주 (tDnhpbeuxU)

2021-11-09 (FIRE!) 13:36:02

안대!! 안대!! XD (부비적) 땡이라는건 내가 말한게 아니었단거지!!! :3 (오물오물) 졸리면 잘수도 있는거구!!! :D (쓰담쓰담) 응응, 고마워!! 오늘도 마구마구 화이팅해서 하루를 보내는거야!! X3 (꼬옥)

607 찬솔 - 나연 (K8hPreBmcE)

2021-11-09 (FIRE!) 16:02:13

( 오늘은 할로윈을 챙길 겸 좀 더 멀리 있는 곳으로 나가기로 한만큼 다른 여자들이 깨기 전에 홀로 새벽녘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차에 나르기 시작한다. 혹시나 길어질 것을 대비한 식량과 비상용품 같은 것들을 차곡차곡 실어서 언제든 쓸 수 있게 해두곤 얕은 지식이지먼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차의 상태를 확인하며 시간을 보낸다.) 음.. 일단 이정도면 별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 나중에 서점이라도 가서 차량관리에 대한 책을 구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손을 털고 마무리한 찬솔은 해가 뜰 즈음 집으로 돌아간다.) 그럼 일어나기 전에 씻어볼까.. ( 혼자 준비를 해둔 티를 내고 싶지 않은 듯 살금살금 화장실로 햘하려는 찬솔이었다.)

608 나연-찬솔 (STegTNx54A)

2021-11-09 (FIRE!) 21:58:29

(아직 이른 시간이기는 했지만 오늘은 다시 탐색을 하러 나가기로 한 날이라서 그런지 그녀는 일찍 눈을 뜬다. 게다가 이번에는 더 먼곳까지 탐색을 나가기로 했으니 더욱 부지런히 준비해야할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 일어난 그녀는 우선 화장실로 향한다. 그리고 간단하게 씻고 나오던 그녀는 문을 열자마자 마침 화장실로 오던 그와 마주하게 된다.) ...찬솔 오빠? (놀란듯 그를 바라보던 그녀는 그에게서 약간 차가운 공기를 느끼곤 걱정스럽게 묻는다.) ...밖에 나갔다 온거야? 아직 시간도 이른데 무슨 문제라도 있었어?

609 나연주 (STegTNx54A)

2021-11-09 (FIRE!) 21:59:00

일단 한번 해봐~ :) (쓰다듬) 찬솔주가 나연이 안 귀엽댔어... ㅜㅜ (추욱) 고마워! (부비적) 오늘 마구마구 화이팅해서 좋은 하루 보냈어? :3 (꼬옥)

610 찬솔 - 나연 (tDnhpbeuxU)

2021-11-09 (FIRE!) 22:10:42

어..?? (살금살금 조용히 화장실로 항하던 찬솔은 문을 열고 나오는 나연과 마주치곤 벙찐 표정으로 굳어버린다.) 어어, 나연아..일어났었구나? (일단 어사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어떻게 둘러댈지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아니! 문제는.무슨. 별 문제 없어. (찬솔은 다급하게 손을 내저으며 그런거 아니라는 듯 말한다. 그러다 이미 준비를 하느라 더러워진 손을 보여버리자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준비만 다 해두고 온거야. 오늘 나갈거. 그래서 얼른 씻으려고 했어.( 차마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결국 사실대로 말해버린다

611 찬솔주 (tDnhpbeuxU)

2021-11-09 (FIRE!) 22:14:02

아냐아냐! 안대!!! XD (쓰담쓰담) 아니 안 그랬어!!!! ㅠㅠ (꼬옥) 고맙긴!! 응응! 마구 파이팅했지! 나연주는?? (부비적)

612 나연-찬솔 (6xsrh3O.e.)

2021-11-09 (FIRE!) 23:24:14

...응, 일어났었어. 왠지 눈이 일찍 떠져서. (그가 어색하게 미소를 짓자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가 조용히 대답한다.) ...그래? 그런데 오빠 손은 문제가 있던것처럼 보이는데. (그의 손이 이미 더러워져있는 모습을 발견한 그녀는 더러워도 신경쓰지 않는듯 그의 손을 조용히 붙잡으며 대답한다. 그리고 숨기지말고 말해달라는듯 아무말 없이 그의 눈을 바라본다.) ......혼자 준비한거야? 나 깨워서 같이 준비하지. 혼자선 힘들었을텐데... (그의 성격을 보면 분명히 혼자 준비를 다 마쳤을것임을 눈치챈 그녀는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어쩔수 없다는듯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그의 손을 놓아준다.) 어쨌든 말해줘서 고마워. 미리 준비해준것도. 일단 씻고 와, 오빠. 난 다 씻었거든.

613 나연주 (6xsrh3O.e.)

2021-11-09 (FIRE!) 23:24:39

일단 해봐봐~ :3 (부비적) 나연이가 구석에서 훌쩍하고이써... :( (꼬옥) 찬솔주 잘했네~ 나연주도 마구 파이팅했어 :) (쓰다듬)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