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7099>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10.천고마비의 계절 :: 1001

1001을 먹는자에게는 소원권이 있어요! ◆O5r/SywHNU

2021-10-06 01:00:07 - 2021-10-09 00:40:50

0 1001을 먹는자에게는 소원권이 있어요! ◆O5r/SywHNU (Ri7SRX67IE)

2021-10-06 (水) 01:00:07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716 알데주 (/AAMf4i5J2)

2021-10-08 (불탄다..!) 02:29:45

>>715 뭔가 멋진 말이라 메모해둘게요...(?)

717 유우카 - 유진 (wx5ptMO5Tg)

2021-10-08 (불탄다..!) 02:59:01

헛것을 보았을까. 그곳에는 자고있는 사람은 없고, 칼-큐브 웨폰-을 뽑아들기 직전인 여자만이 있었다.
이미 칼집에서 살짝 나와 드러난 칼날이 휴게실의 전등에 반사되어 비치운다. 유진이 설마 깰까 싶어 유우카쪽을 돌아봤다면 목격한 장면은 바로 그런 장면이었다.

"아..."

그녀는 인영을 확인하고 멈칫, 반쯤 몽롱하게 감겨있던 눈이 그제야 떠지면서 두어번 깜빡거려 눈 앞에 있는 것이 직장동료인 유진임을 확인한다. 지금것은 순전히 반사적인 행동이었던 모양이었다.

"미안해요... 또, 장난인줄 알고..."

그렇지만, 대체 누가 어떤 장난을 치길래 깨어나자마자 칼부터 뽑으려 하는 것일까.
무기를 도로 큐브의 형태로 되돌린 유우카는 본격적으로 아는체를 하기 시작했다.

"제유진씨, 였죠... 다치지는 않으셨나요?"

물론 알고있다. 출동당시에는 항상 여우가면을 착용하고 있던 사람. 어떤 연우인진 몰라도 그에게 그것은 매우 중요한 것의 일환으로 보여졌다.
위그드라실은 나름의 진지한 목표를 가지고 결성된 팀이기에, 그 일원도 괜스러운 행동을 하지는 않을거라고, 유우카는 생각하고 있었다.
소파에서 기대어 잠들어있었던 그녀가 내려와 떨궈진 컵을 주워올렸다.

"컵은... 다른 걸 꺼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718 유우카주 (wx5ptMO5Tg)

2021-10-08 (불탄다..!) 03:04:36

유우카는 보통은 소파가 아닌 조금 높은 보관함 같은 곳에 앉아서 잠든답니다

719 유진주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03:05:18

보관함 ... 이라하면 사물함 위쪽인가요!!

720 팤에주 (1/rbDeg/mk)

2021-10-08 (불탄다..!) 03:05:50

알데: (이유모를 소름)

721 유진 - 유우카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03:13:20

아무래도 우당탕탕하는 소리에 깰 수 밖에 없을 것 같은지라, 나는 혹여 그녀가 깼을까 뒤를 돌아보았고 그곳에는 자는 사람이 아닌 본인의 큐브웨폰인 검을 살짝 뽑아들고 있는 유우카가 보였다. 음, 혹시 이 컵이 최애 컵이었다던가 그런걸까요? 살짝 드러난 검신에 나는 속으로 식은땀을 흘리며 말했다.

" 아 ... 음 ... 그거 살짝만 치워주시 .. 네 ... "

내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자세가 풀린다. 아무래도 소리에 놀라서 깼고, 반사적인 행동이었나보다. 하지만 아무리 반사적인 행동이라고 해도 칼을 뽑으려드는건 좀 그렇지 않나 ... 일단 사과했으니 됐다. 장난 함부로 쳤다간 정말 어디 하나 날아가는거 아닌가 몰라~ 큐브웨폰이라 정말로 다치진 않겠지만 아프긴 할테니까 ..

" 그냥 컵이 떨어진 것뿐이니까요. "

능력을 사용해서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올껄 싶었지만 그 순식간의 상황을 캐치할 능력이 내게는 없다.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컵이었다면 캐치했겠지만. 어쨌든 컵을 원래의 위치인 찬장에 넣어둔 나는 그녀의 말에 따라 다른 컵을 꺼내면서 말했다.

" 차를 마시려고 했는데, 한 잔 하시겠어요? "

그래도 휴게실에 둘이 있는데 혼자 마시면 정이 없잖아. 마침 티백도 넉넉하고, 냉수에 우릴 생각이라서 조금 오래 걸리기도 할테니까. 그녀를 바라보던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 반가워요, 이렇게 단둘이 얘기하는건 처음이네요. 유우카씨죠? "

그래도 이렇게 인사 정도는 해둬야 금방 친해지지 않을까 싶다.

722 유우카주 (wx5ptMO5Tg)

2021-10-08 (불탄다..!) 03:17:09

맞아요 사물함 위쪽 벽에 기대어서

723 유진주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03:19:52

그렇군요 ... 유우카는 키가 작아서 유진이가 동생 보는 느낌으로 대할지도 모르겠어요 :3

724 유우카 - 유진 (wx5ptMO5Tg)

2021-10-08 (불탄다..!) 03:36:21

"그래도, 깨지기라도 했으면..."

표정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지만, 유우카는 걱정된다는 듯 중얼거렸다.
자신이야 상처도 남지않고, 피도 흐르지 않고. 한 번 죽는 것 뿐이라지만 유릿조각에 베이거나 찔린 상처가 얼마나 성가시게 느껴지는지 정도는 알고있었다.
무엇보다 그다지 위생적이지도 않고... 라고 생각했지만, 이곳은 위그드라실 팀이라는 것을 뒤늦게 떠올린다. 여차할때에는 치유계열 익스파를 가지고 있는 팀원이 치료를 도울 것이었다. 가령, 케이시라던가.

"맞아요... 유우카... 시료우 유우카, 에요. 편하게 불러주세요..."

유진씨도 알아봐주시는구나... 위그드라실은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모인 만큼 눈에 나질 않으면 기억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다.
하물며 자신의 경우, 물리적으로도 눈에 들지 않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존재감도 옅어지기 마련이기에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한국이라고 해야할지. 속으로 멍하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유우카가 차 얘기에 '부탁드려요'라며 응했다.

725 유우카주 (wx5ptMO5Tg)

2021-10-08 (불탄다..!) 03:37:07

그러고보면 유우카가 일상 돌린 캐릭터 중에서 유진이 최초로 연상이네요

726 유진주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03:45:04

>>725 최초 타이틀 좋아요 :3

727 유진 - 유우카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03:51:14

이 정도 높이에서 떨어졌다고 깨지면 그 컵은 원래부터 깨져있던게 아닐까. 하지만 괜히 걱정할까 일부러 컵을 넣어놓은 것이다. 넣기전에 잠깐 살펴보았을땐 외관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자연스럽게 능력으로 티백을 하나 더 가져온 나는 이번엔 떨어지지 않게 컵을 찬장에서 곧바로 테이블로 이동 시킨다.

" 차게 드실껀가요 따뜻하게 드실껀가요? "

일단 내 몫은 차게 먹을꺼라서 미리 냉수를 부어두고 티백을 넣어두었다. 우러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 분명하므로 내껄 미리 만들어두고 유우카씨 것을 만들 생각이었다.

" 이름은 알고 있어요. 한번 보면 잘 안잊어버리니까요. "

동생들이 워낙 많아서 한명한명 외우다보니 사람 얼굴 외우는데에는 도가 텄다. 그래서 이젠 한번 통성명하면 웬만해선 이름을 까먹지 않는 정도에 이르렀으니. 대학 시절에도 순식간에 학과 친구들 이름을 다 외워서 과대표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 그럼 제 이름도 편하게 부르세요. 성까지 붙여서 부르면 불편하니까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 성씨를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누가 내 이름을 부르면 그냥 이름만 불러주기를 원했다. 하도 제비라고 애들이 놀려댄 것도 있고, 이름이랑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적도 많았다. 그나저나 키가 상당히 작네. 동생들 보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728 유우카 - 유진 (wx5ptMO5Tg)

2021-10-08 (불탄다..!) 04:15:05

"제 건... 따뜻하게, 부탁드릴게요..."

유우카의 입에서 느릿하게 말이 흘러나온다.
그렇잖아도 몸이 찬 편이라 음료는 계절불문 열이 있는 편을 좋아했다. 마치 다 식은 재가 불을 원하듯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간혹, 모르시는 분들도 계셔서요... 그치만, 이해해요..."

상기했듯, 위그드라실은 다국적 팀. 그 중에서도 자신은 일본인.
한국인은 단 세 글자면 되는 것을, 자신은 여섯이나 되는 글자로 된 이름이었으니.
또, 한자로 풀어쓰면 네 글자가 된다. 그렇다고 영미권처럼 세계 공용어도 아니라 세 글자의 세상에서 자신의 이름은, 아마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겐 머나먼 이방의 것으로 느껴질거라고 막연하게 느꼈기 때문이었다.
비단 언어적인 문제 뿐아니라, 위그드라실에 오고나서 일이 없을때에는 매번 이곳저곳에 가서 잠들고 있기도 하고... 경찰치고는 목소리가 큰 편도 아니었다. 그것을 일본에서도 마찬가지.
그런 유우카는 그가 미소를 걸치고 있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그럼 유진씨라고..."하면서, 홀로 되새기듯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729 유진 - 유우카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04:29:54

따뜻하게 부탁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선 커피포트에 물을 올린다. 정수기의 뜨거운 물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뭔가 직접 끓이는게 따뜻한 기운이 더 오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티백을 미리 까서 컵에 넣어둔 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 팀원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아마 모두들 확실하게 알고 있을거라구요? "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관점에서 팀에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보이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다들 우수한 인재들이고 소라가 선별해서 스카웃한 사람들이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 그거면 충분해요. 혹여 존댓말이 불편하면 말을 편하게 해도 좋아요. "

물론 그때는 나도 말을 놓겠지만요? 웃으면서 얘기한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쓰다듬으려다 흠칫하며 손을 거둔다. 애들한테 하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그대로 할뻔했다. 상대방은 다 큰 성인인데다 직장동료이므로 실수하면 큰일이었다. 안그래도 합을 맞춰야하는데 어색해지면 그건 그것대로 큰일이다.

" 유우카씨 보고 있으면, 약간 동생들을 보는 느낌이네요. "

물이 끓어오르자 티백이 들어있는 컵에 물을 붇는다. 뜨거운 물에 들어간 차는 금방 우러나 물의 색이 조금씩 변하도 있었다. 나와 그녀의 컵을 둘 다 능력으로 이동시킨 나는 테이블로 돌아가 소파에 걸터앉았다.

730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07:40:52

아침이에용

731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09:52:54

2차를 맞고 만것이에오

732 알데주 (rEKUknTa9U)

2021-10-08 (불탄다..!) 10:06:21

부작용이 없기를...

733 유진주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10:13:30

좋은 아침!

734 알데주 (u.qPZRTmL6)

2021-10-08 (불탄다..!) 10:13:59

좋은 아침이에요 유진주!

735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10:15:07

어서와요 여러분~

736 유진주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10:27:57

연우주도 오늘은 푹 쉬시는거에요 .. 타이레놀은 챙기셨죠?

737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10:40:54

집가면서 사야해용..

738 유진주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10:44:08

꼭 챙기셔야해요!!

739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10:47:43

팔 아프다요..

740 ◆O5r/SywHNU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0:51:17

늦잠자고 뒹굴거리다가 갱신이에요!! 연우주는 하루 푹 쉬는 날 되길 바랄게요! 다른 분들은 모두 안녕하세요!

741 알데주 (88cw.gE0nQ)

2021-10-08 (불탄다..!) 10:54:42

캡틴 어서오세요~!

아이고.. 연우주 오늘 맛있는 거 드시고 푹 쉬세요...

742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10:56:42

안녕이에요 캡틴!

푹 쉬면서 게임을 하는거시에오

743 ◆O5r/SywHNU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0:59:30

알데주와 연우주도 안녕하세요!! 글쎄요. 게임을 할지, 낮잠을 잘지는 좀 생각해봐야겠어요! 어차피 오늘은 못 나가니까요.

744 유진주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11:03:19

연우주 아프시면 안되는데 8-8 ... 캡틴 어서오세요! 몸은 괜찮으신가요?

745 ◆O5r/SywHNU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1:04:12

유진주도 안녕하세요! 팔이 조금 뻣뻣한거 빼면 크게 아픈 건 없는 것 같아요!

746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11:06:02

백신은 보통 다음날이 관건이니 오늘 괜찮으시면 아마 큰 문제 없을거에요 캡틴이 건강해서 다행이에오.

저는 아프지 않아오! 머리가 좀 띵하고 팔의 움직임이 이상한 정도라구요.

747 ◆O5r/SywHNU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1:07:30

일단 24시간 정도는 기다려봐야 안다고 하니까요. 일단 오늘 하루 별 문제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그래도 뭔가 느낌은 별 일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무튼 머리가 띵하고 팔이 좀 아픈건 어쩔 수 없는 거니.. 그냥 푹 쉬는수밖에요!

748 케이시주 (B3CqB7Chvs)

2021-10-08 (불탄다..!) 11:09:00

2차를 맞으러 와버렸단 것이야. 호달달

근데 지금 대기인원으로 봐서는 최소 30분 대기겠는걸..?

749 유진주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11:11:40

어제오늘해서 다들 2차를 맞으러 가시네요 ... (이미 맞은 자의 여유) 다들 몸조리 잘하시고 타이레놀도 괜찮은데 게보린 쿨다운도 괜찮더라구요 :3

750 ◆O5r/SywHNU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1:11:43

어서 와요! 케이시주! 백신 잘 맞고 오늘 하루는 푹 쉬기에요!

751 알데주 (AcsnA6TwSk)

2021-10-08 (불탄다..!) 11:12:18

>>742 (조금 부러움)
푹 쉬시는 거에요...!

>>743 잠 보충이 최고지만 게임도 좋을 것 같고..?

케이시주 어서오세요! 부작용이 없길 바랄게요!!

752 ◆O5r/SywHNU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1:19:21

역시 기지개를 켜는 것이 조금 힘들긴 하네요. 높게 들어올리면 아무래도 조금 아프기도 하고. 이래서 근육통은 귀찮아요.

753 케이시주 (B3CqB7Chvs)

2021-10-08 (불탄다..!) 11:20:15

다들 고마워~~ 내일 진행 참여를 위해 오늘 몸관리 단디 해야지 히히🤭

754 케이시주 (B3CqB7Chvs)

2021-10-08 (불탄다..!) 11:20:50

>>752 그럴땐 팔 최대한 쓰지 말고 푹 쉬는 것이야😢

755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11:23:53

케이시주랑 같은날 맞은거에요, 이건 운명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네요~ (?)

756 유진주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11:25:09

전 팔을 직각 이상으로 못들었 ... 무의식적으로 왼쪽으로 돌아누웠다가 왼팔의 고통에 화들짝 놀란적도 있어요!

757 ◆O5r/SywHNU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1:26:00

>>753 저도 내일 진행을 위해서 최대한 안정을 취해야겠어요!

>>754 그래서 그다지 안 들고 편한 자세를 취하는 중이에요!!

>>756 저는 그 정도까진 아닌데. 아무래도 개인 차는 확실히 있는 모양이에요!

758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11:31:25

1차때 다음날되니 팔 진짜 아프긴했는데, 그래도 또 자고나니 완전 멀쩡해지더라구요.
저는 팔보단 열이 심했었지용..

759 ◆O5r/SywHNU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1:33:24

그렇다면 꼭 해열제를 먹고 열이 안 올라가게 조절을 하자구요! 아무튼 1001까지 앞으로 약 250개 정도 남았네요!

760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11:35:33

소원 어떤게 나올까 기대!

761 ◆O5r/SywHNU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1:38:34

(그리고 다들 다른 이들의 소원을 보기 위해 레스를 쓰는 것을 회피했고 결국 1001은 캡틴의 것이 되었다고 한다)

762 알데주 (utr6s4WPOk)

2021-10-08 (불탄다..!) 11:39:27

캡틴의 소원도 기대되는데(?)

763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11:42:07

가라 캡틴, 소원빌기! (?)

764 유진주 (fnBU2OHvhI)

2021-10-08 (불탄다..!) 11:42:52

저어는 몸이 그렇게 건강한 편이 아니라서 ... (외면)

765 ◆O5r/SywHNU (UmNgem/EcE)

2021-10-08 (불탄다..!) 11:43:31

제가 1001을 먹으면 소원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거죠!!

766 연우주 (.OsisoxMF2)

2021-10-08 (불탄다..!) 11:45:58

왜조!

>>764 병약 미소녀(?) 유진주 기여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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