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6084>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1 :: 1001

◆c9lNRrMzaQ

2021-10-04 20:05:10 - 2021-10-07 00:17:39

0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05:1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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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닝냥삐뺩쁍

716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00:06:22

계약 엄청 쩔어!!!

그리고 폰계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7 태식주 (B3Ae572kCA)

2021-10-06 (水) 00:06:33

그냥 무덤덤하게(?) 넘긴게 정신 특성 덕분이었군

718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00:07:07

그럼 남은 사람은 계약에 묶여서 이도저도 못하는거임...?

719 태식주 (B3Ae572kCA)

2021-10-06 (水) 00:07:27

계약서를 잘보고 계약해야하는 법

720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07:46

말씀드리지만 특성으로 얻을 수 있는 재능들은 상당히 상위의 재능들입니다. 깡으로 스텟을 100정도 올려준다거나, 정신력이 너무 강해서 일정 등급 이하의 정신공격을 모조리 무시한다거나, 어떤 기술을 배우더라도 빠르게 성장한다거나, 뒷배에 명가, 거대 길드, 준영웅급 가디언이 버티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이 바란다고 해서 이뤄지지 않는 것입니다. 단지 그런 요소들을 특성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할 뿐이죠.
괜히 여러분의 숨겨진 특성 중 하나가 만들어진 영웅의 육체인 것이 아닙니다.

721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00:07:54

태식이 엄청 위험한 상황이었구나....
특성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는걸;

722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08:23

>>718 이도저도 못하진 않고, 자연스럽게 계약은 파기됩니다. 계약을 채결한 채결자가 계약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 것이 되니까요.

723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09:31

물 의념이었으면 피했다

724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10:50

>>723 재라서 당한 것!

725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00:11:07

그럼 난 이만 자러가본닷!
다들 내일 봐!

726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11:16

잘가라!

727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12:24

몬스터는 발로 많이 차봤지만 인간은 차본 적이 없는 게이트산 라임

728 라임 - 태호 (YqTDPM1k32)

2021-10-06 (水) 00:13:36

>>711

"아니... 니가 징그럽다는 게 아니라... 발에 닿는 느낌이...!"

라임은 아직까지 주변을 신경쓰는 듯, 목소리가 소근소근입니다.

침울한 표정을 짓는 태호에게 미안한 듯이 변명을 하는데...
역시 킹받아요. 짜증나!

"화 안냈거든!"

이번에는 정말로 궁둥짝을 세게 차주려다가, 또 아까처럼 될까봐서 꾹꾹 참아냅니다.

그리고 벌써 아픈 게 다 가셨는지 성큼성큼 걸어가는 태호를 졸졸 따라가서, 앞지르려고 하네요.

"고기는 너가 구워!"


//둘이 고기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고 마무리할까요?

729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14:45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낼봐요!!

730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15:07

재라서 당했다니 별 생각 안하고 아 열정 없으면 재인거지 뭐하고 한거였는데 이렇게되네
태호주 잘자

731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00:15:16

>>728
오케이! 고생했어 라임주!
그럼 진짜 가본닷!

732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16:26

아 솔직히 몬스터랑 인간은 육질?이 다르잖아요!(농담!)

733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00:16:3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특성은.. 다들 대단하지요.

734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16:53

태호주 수고했어요~ 일상 재밌었다! 잘자요~

735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00:18:12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736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18:24

캡틴 대치동에서 신발 안신고 맨발로 돌아다니면 이상하게 보나요?

737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21:29

아이 갑자기 강아지 신발 신으면 고장나는 영상을 봐서 ㅋㅋㅋㅋㅋ 내머릿속 알고리즘 왜이래

738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23:55

맨발로 돌아다니다니

739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25:06

>>736 헌터나 가디언이겠거니 생각하지.

740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28:19

>>738 왜냐면 라임은 맨발이 익숙한데 그래도 평범하게 보이려고 신발을 신어야하나? 고민했거든요 ㅋㅋㅋㅋㅋ

>>739 정말????!!!? 헌터나 가디언이겠구나 생각하구나!!
맨발설정 버리지 말아야겠다😆😆

741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29:35


맨발의 청춘

742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31:06

ㅋㅋㅋㅋ 태식주의 노래로 대화해요 코너!!

그리고 언젠간 신발신고 고장나는 일상을 돌려볼수있겠군!

743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31:38

설마 침대나 이불 들어갈때 발 안씻고 가는건 아니겠지

744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31:57

한국인이 못참는 서양문화 1위 신발신고 침대 눕기

745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33:45

당연 깨끗이 씻죠!!!!!!!!!! 숙녀에게 실례다!!(??)

아마 어장 진행에서 처음 샤워한것도 라임이다!!!

746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35:41

>>744 아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못참아요 ㅋㅋㅋㅋㅋㅋㅋ

747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39:30

슬슬 주사맞은 자리가 아파온다... 하지만 조금 더 떠들다 자고싶은데!

748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39:43

아프면 자는게 제일

749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41:35

이게 막 아야 아파 지끈지끈 이런느낌 아니라
그냥 팔이 쫌 뻐근하군! 하지만 폰을 보는건 아무문제없다! 이거라서 ㅋㅋㅋㅋㅋ
하긴 곧 잘시간이긴 하네요!

750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00:44:42

졸음에 gg...

다들 안녕히 주무십시오.

751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45:02

지한주 좋은 꿈 꿔요~

752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50:38

바이

753 태호주 (I0k6FzexEU)

2021-10-06 (水) 07:32:09

아침의 갱신!
다들 좋은 하루 보내라!

754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08:51:07

갱신.
좋은 아침이에요-

755 파필리오주 (32SCS8jT0E)

2021-10-06 (水) 09:23:06

모두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756 강산 - 라임 (VYCs7WwKzg)

2021-10-06 (水) 10:17:05

"근데 팩트임. 내가 좀...지루한 걸 못 참아서."

강산은 라임을 따라나서며 풋, 웃어보였다. 딱히 스스로를 까내리려는 의도는 없었다. 자신이 객관적으로 이런 놈이라는 걸 알고 하는 말이니까.

자판기에서 라임이 따뜻한 코코아 캔을 뽑자 강산은 재빨리 칩을 조작해 라임에게 음료수 두 캔의 값을 송금했다. 나타났다 사라지는 알림에 라임이 돌아본다면 신경쓰지 말라는 듯 웃는 강산이 서 있을 것이었다.

"어, 나도. 기숙사 있으니 좋긴 좋더라. 국제헌터협회 열일하네."

그는 캔을 받아들며 웃었다. 다행히 가는 길이 같으니 잘 되었다.
아무래도 여럿이 사는 건물이니 혼자 떠돌아다닐 때보다야 이용규칙 등이 조금 빡빡하긴 하겠지만 강산은 그 정도는 감수할 만 하다고 여겼다.

또깍, 하고 캔이 열리는 소리가 복도에 작게 울린다. 강산은 그 자리에서 약간의 김이 오르는 코코아를 한 모금 마셨다, 이 정도는 별 거 아니라는 듯이. 각성자가 (그리고 건강 스탯 150이) 이래서 좋긴 좋았다.

//15.
그래서 절충안을 가져왔습니다. (즉시 송금하기!)
은근슬쩍 설정 변경이네요.

757 강산주 (VYCs7WwKzg)

2021-10-06 (水) 10:17:39

잠깐 답레와 함께 갱신하고 지나갑니다~
모두모두 좋은 수요일 되세요!

758 준혁주 (T.O0vaPoFo)

2021-10-06 (水) 12:44:56

갱신! 다들 좋은 오후

759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5:05:13

갱sin

760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5:06:46

캡하

761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5:08:04

캡-하 진-하

762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5:17:33

ㅎㅇㅎㅇ

763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15:26:12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일찍 왔어요.

764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5:30:12

유-하

짱크고멋진 댕댕이나 냥냥이 네임드랑 계약맺은다음 앞발젤리 마구 만지고 배털에 배방구하고싶다

765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5:32:50

>>763 (쑤담!)
>>764 긁히지 않을까

766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15:34:36

호감도랑 충성도가 높으면 배방구 한번은 봐주지 않을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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