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6084>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1 :: 1001

◆c9lNRrMzaQ

2021-10-04 20:05:10 - 2021-10-07 00:17:39

0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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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냥닝냥삐뺩쁍

33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21:46

오늘따라 이름 미스가 많네요..

34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23:06

>>30 동감입니다...!! 어서오세요!

35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23:58

>>4
의심의 시선으로 바라보았기에 불쾌감을 느꼈을 법도 하지만, 그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으로 강산을 바라봅니다.

" 전문적이 될수록 악기 자체의 내구도를 챙기기보단 악기의 현이나 대에 더 많이 신경을 쓰기 시작하죠. 어느 실을 쓰면 음색이 더 좋다. 어떤 거리에서 어떤 음이 더 높게 난다 식으로. 남들보다 조금의 '다름'을 취하기 위해 악기에 변화를 주곤 하니까요. "

그는 가야금을 가볍게 두드립니다.

" 근데 이 물건에는 그런 게 없잖아요. 말하자면 물건에 순정이 있어요. 그런데 악기 자체에 내구도가 달아서, 더 못 쓰겠다고 가져온 것 같더라고요. 이러면 보통 셋 중 하나죠. 원래 안 쓰던 사람이 부러먹고 알아보려고 온 사람, 처분하려는 사람, 쓰다가 고장난 사람. 근데 부수고 알아보러 온 사람같진 않고, 팔려고 했으면 맡기지도 않았을테니 세 번째. "

긴 얘기를 내뱉곤 맞죠? 하는 표정으로, 강산을 바라봅니다.

" 그런데 아이템으로 만들면 쓸 수는 있어요? 기술 부족해서 사용도 못할 것 같은데. "

>>6
일반 훈련장으로 이동하자..

...신나게 맞으며 피를 토하고 있는 명진과.. 명진보다 큰 떡대의 누군가가 명진을 신나게 패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13
정말로 그렇게 행동합니까?

36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24:18

파파넬라 팟 진짜 일상물 같지요-

태식이는 진짜 위태스러워서 걱정되고..빈센트는 전투 묘사가 쩔구

진언이는 득템!

37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24:24

다녀오세요 라임주!

38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25:21

태호야아아아

39 화엔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25:46

사탕이 서서히 입에 녹아 사라질때쯤, 달랑 남은 막대를 슬피 바라보다, 다시 한번 사탕을 받게 된다.

함냠냠.

달달한 메론맛. 처음 먹어보는 맛에 혀를 굴린다. 나는 사탕을 좋아하는 건가. 무감정한 표정이지만, 두 손은 막대를 꼬옥 소중히 잡는다. 모르는 사람에게 먹을 것을 받으면 안된다고 매운 적이 없나 보다.
최근에서 제일 큰일. 무엇일까? 신야의 밝은 미소를 지긋이 바라보다, 눈가을 미미하게 늘어트린다. 불철주야라니! 모든 것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화엔으로서 걱정할수 밖에 없다.

"힘들겠군요."

툭, 내뱉고선, 고개를 갸웃거리는 화엔.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습니다만."

아마 외부인을 끌어들이는 일은 없을테지만. 그래도 화엔의 호구 정신은 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진심 담아 얘기한다.

#모르는 사람에게 사탕을 열심히 받아먹는 여학생(키 180cm)은 대화를 지속한다

40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25:55

(태호+불타는 피자 짤 상상한 눈...)

41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0:26:09

뭐지? 열망자 있다고 알렸다가 신비전 당함을 암시하는 것인가?

42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26:27

아닠ㅋㅋㅋㅋㅋㅋㅋ 고생 많다 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김태식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0:26:39

가러다가 뭔가 불안해졌다.

#얌전히 학교로 갑시다.

44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26:58

(대충 불타는 피자 짤)

45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29:01

>>43 태호야아아아ㅏㅏㅏ....(메아리)

46 한태호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29:10

" 어..? "

수련장에 들어오자 눈에 띄는 무자비한 폭력의 현장!
방금 막, 시내에 나가서 칼빵을 맞고 돌아왔던 태호이기에 두 눈을 질끈 감고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으나....

맞고 있는 상대도 어딘가 익숙하다 싶더니 특별반 친구였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친구가 맞고 있는데 그냥 보고만 있을 순 없지!

" 어이어이, 저기요, 형님, 학교폭력은 나쁜거에요! 학교폭력 멈춰! "

손바닥을 앞으로 쭉 펴며 폭력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다가가는 태호.
하지만 몸이 묘하게 쪼그라들어 있는게, 상대쪽에서 태호도 공격하려 들면 바로 물러날 것 같네요.

#학교폭력! 멈춰! 하면서 다가가봐요! 태호도 잡으려고 하면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를 하면서 물러납니다(???)

47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32:32

>>38 >>45
비겁한 태호라서 미안해!! (ㅌㅌㅌ

48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32:59

>>15
[ 의상, 옷, 마도의 효율 증가. 그쪽 전문의 제봉사라면 ]
[ 하미넬의 정원이 가장 좋아! ]

하미넬의 정원..
레벨 제한이 상당히 낮고, 가끔 미친 나무들이 몰려나오는 양방형 게이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이트 내부에 존재하는 요정들과 물물교환이 가능하고, GP로 대가를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죠.

[ 등급은 장인 등급! 가격은 9만 5천 GP! 어때? 엄청 싸지! ]

그게 싸다고요?
그게??

>>17
[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거라고 생각한다. ]
[ 집안에서 의절되고 싶지 않다면, 북해의 이름을 파는 것에는 신중해야만 할거다. ]
[ 네 녀석이 머릴 굴릴 줄은 알테니 길게 얘기하진 않도록 하마. ]

사실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곤 있지만, 준혁은 저 경고가 장난이 아니란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북해라는 이름을 아버지는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고, 그 이름을 더럽힌 자가 어떻게 처벌되어왔는진 준혁 역시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 너는 북해의 소속인도 아니고, 단지 길드장인 나의 인척일 뿐이다. 너 스스로를 북해의 일원이라 생각하진 않도록 해라. ]
[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

일의 해결은 북해의 방식대로 하겠다.

그 말을 마지막으로 문자는 더이상 오지 않습니다.

>>18
명치! 이 곳은 맞으면 매우 아프죠!
팔! 이 곳은 맞으면 매우 아픕니다!
낭심! 혼이 빠져나가는 고통을 줍니다!
인중! 맞으면 그냥 아픕니다.

아픕니다. 아픕니다. 아픕니다!
그냥 아픈 것도 아니고 뒤에 '엄청나게'라는 단어가 붙을 만큼 아픕니다.
그러면서도 느껴지는 고통과는 다르게, 실제 대미지는 극도로 적단 사실이 원망스럽습니다!

" 하하!! 동생아! 이 곳은 간아래비장보호근이라는 곳이란다! 정통으로 맞으면 피를 토하지! "

그딴 거 알려주지 않으면 좋겠지만..
아무튼 명진은 피를 토합니다..

>>24
없습니다.

상대는 여전히 침묵중입니다.
.. 무언가를, 준비하는 것은 아닐까요?

49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34:17

>>40 >>44

50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0:34:38

경찰서 말고 교관한테 말해야하나

51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35:09

9만 5천 GP 전혀 싸지 않아!!!!!

52 토오루주 (nHWXG4erfM)

2021-10-04 (모두 수고..) 20:36:19

티끌 모아 태산이니까 언젠가 모을 수는 있지 않을까?!
그나저나 명진이가 피를 토하고 있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53 태명진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36:31

"ㄴ..ㅅ..ㅇ..."

낭심은 안된다고 말하려 했으나 어림도 없다! 이미 너는 맞고 있다.

무수하게 많은 급소를 맞으며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각오가 흐트러질 고통에 그만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간아래인지 위인지 모를 보호근을 들으며 생각한다.

"ㄱ..ㅈ...ㄴ"

내가 고자가 됐다..이 말인가?

"푸헉!!"

다리를 억지로 지지대로 삼아 계속해서 일어난다.

#

54 현준혁 (evnLbbSsUw)

2021-10-04 (모두 수고..) 20:36:51

북해의 이름을 파는 것도, 지원을 받는 것도 금지라...이거 메리트가 하나도 없네
결국 준귀족인 이몸이 맨땅에 헤딩을 해야한다는 것 인데. 그것은 너무 미련하지

"가볼까?"

목표는 교무실! 에 있는 형!

#학교로 돌아간다

55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36:54

안돼오 싫어요 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진아아아아아아 (삼가고인의명복등)

56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37:28

어헣헣헣헣

57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37:45

준혁이 아버지 너무 단호햇;;
과거에 어떤 일을 저지른(?)거야 준혁아!

그리고 낭심은 좀 아니지! 낭심은!
전 금의위장이고 뭐고 당신은 남자도 아니야!!

58 주강산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39:12

"......."

하기사 특별히 개조라든가 튜닝을 한 기억은 없긴 했다.
이런 것도 단서가 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며 강산은 장인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원래는 두 번째를 생각하고 왔었습니다. 영 못 쓰겠거니 하고 처분하고 새 걸로 사려고 했었죠. 그런데 저 분이 이걸 선생님께 맡기면 고칠 수 있다길래...나름대로 정이 든 물건이라서요."

점원을 가리키며 강산은 솔직하게 말했다.

"그런데, 아이템이 된다뇨? 그게 무슨,,,?"

당황하는 타이밍이 조금 늦긴 했지만, 무슨 영문이냐는 듯 강산은 장인과 점원을 번갈아보기 시작했다. 그냥 고쳐주는 줄 알고 맡겼는데 아니었던 건가...?!

#악기점의 npc들과 대화합니다.

59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0:39:26

"...아니야. 도망쳤을 리는 없어. 그렇죠. 당신?"

상대가 오지 않는다면, 간파 능력도 은신탐지 능력도 없는 빈센트가 달리 뭘 할 길은 없다. 그리고 상대가 오지 않는다면, 그건 상대가 빈센트를 죽일 방도를 준비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빈센트는 자신의 허약한 몸을, 그리고 이럴 때는 빛나지 않는 지성(빈센트주가 미안해...)을 저주하며, 신체를 최대한 강화한다.

# 망념 100을 이용, 빈센트의 "건강"을 최대한 강화합니다.

60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39:38

>>23
그렌트 나무는 품을 뒤져 무언가를 꺼내줍니다.

▶ 사오토메 식물 영양제 ◀
다양한 방면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사오토메 社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영양제이다.
▶ 일반 소모 아이템
▶ 사용됨 - 이미 사용되어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 인상적인 맛이야 - 우호적인 식물형 NPC에게 사용할 경우 호감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식물형 스테로이드 - 식물 관련 특성이 있을 경우 사용 시 방어력이 증가합니다.

" 이거랑 비슷한 거란다. "

너무...
........현대적이네요.

두 사람이 나무와 떠드는 동안, 파필리오는 덩굴 나무를 다시 찾아갑니다.
덩굴 나무는 햇볕을 밭으며 잠을 자고 있습니다.

61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40:42

......진짜로 상당히 현대적인...
...어쩌지...덩굴나무씨는 자고 있어서 깨우기 싫은데..
(그보다는 깨우면 호감도 낮아져서 계획 헝클어질 거 같음)

62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41:08

때마침 저가 돌아왔어요!

???? ㅋㅋㅋㅋㅋ ??? 사오토메 식물 영양제
할배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41:29

깊은 숲 속, 오랜 지혜를 품고 있는 고목 한그루가 사실은 살아 움직인다는 전설을 알고 있니?
엔트. 그 신비로운 종족들은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뿌리를 들고 일어나 숲을 돌아다니며 사람을 찾아다닌단다.

그렇게 사람을 찾은 그들은...
나무열매를 주고 영양제가 담긴 주사기를 받아 자신의 몸에 꽂지

64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41:49

너무 현대적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

65 진언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41:54

[하미넬의 정원...오키]
[가격이]

....?
9만5천?
9만.....5천???????

#[에......음...혹시 기간같은게 있늬..언제까지 가야 한다거나.....]

66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42:20

와아 강산이 바가지 썼다아.ㅋㅋㅋㅋ (아님!)

화엔이....사탕 잘 먹네요....귀엽긴 한데 걱정된다 저거 정말 먹어도 괜찮은건가...

아이고 명진아....

67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42:22

너무...신세대적이잖아ㅋㅋㅋㅋ뒤에다가 성분표 같은 거 안 적혀 있나(봐도 모르겠지만)

68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42:33

아니 영양제가 말 그대로읰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트에서 사는 나무 주제에 저런건 또 어떻개 얻은거얔ㅋㅋㅋㅋㅋㅋ

69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42:51

>>66
A/S 서비스로 음악 연주 기술의 전수를 요청하는거야!! (배보다 배꼽)

70 토오루주 (zPmIrZ4xiU)

2021-10-04 (모두 수고..) 20:43:45

영양제가 맞긴 한데! 정말로 영양제인데!

71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44:21

일단..인상적인 맛이 나고 식물계에게 버프 주는 거면 되는 거죠?
(어쩌지)

72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44:30

영양제가 너무 영양제라 놀란 참치들

73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44:40

>>60 엌ㅋㅋㅋㅋㅋ

74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44:49

(퇴비라거나)

75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44:53

역시 꽃만 북 뜯고 보스전이라는 패턴?

76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44:57

수집형? 채집형 게이트니까 슬쩍 나가서 사오면 안대나..? 클로징 목적이 아니니까용.. 음... 어떡하죠 ㅋㅋㅋ

77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45:06

근데 진짜 영양제라니
ㄴㅇㄱ

78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45:35

외상은 안되겠죠(?)

79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45:44

>>75 진짜 똑 떼버릴까요? 진짜?

게이트 실패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저는 괜찮지만... 파필리오주와 웨이주는!!

80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0:46:06

마치... 현대문명과 완전히 유리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자연인 아저씨가 "허허 여기 있으면 자연과 한몸이 됩니다.난 여기가 좋아요..."하다가 갑자기 전화벨 울려서 주머니에서 아이폰 꺼내들고 "어 왜?" 하는 느낌

81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46:15

덩굴나무을 우화시켜서 그렌트랑 싸우게한다는 개판난 발상도 해버렸는데 어쩌죠.

82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46:30

>>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46:33

외상보단 얼른 갖다줄개요! 하는게 신뢰의 그것...

#캡틴 게이트 나갔다가 다시 입장하는거 불가한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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