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4068>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0 :: 1001

◆c9lNRrMzaQ

2021-10-02 12:16:59 - 2021-10-04 20:00:50

0 ◆c9lNRrMzaQ (A8/AbN8IR.)

2021-10-02 (파란날) 1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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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서가 잘되게 해주세요..

410 현준혁 (hw1R93H/8I)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1:05

situplay>1596321093>758

오"

지정된 번호를 보면서 감탄한 나는 제압되어 끌려가는 다윈주의자를 바라보았다.
왜 살아있는거지?

"저기 소령님, 바쁘시는 와중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저건 왜 아직 안죽이는건가요?"

손가락으로 방금까지 자신에게 검을 휘두르던 놈을 가르킨다.

#킬 힘

411 빈센트주 (UtWb4n38nk)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1:09

지금 정산이 안되어있어서 미리 합니다
빈센트 - 지한 총 17레스 17*3 50망념 감소 일상코인 1+
빈센트 - 파필리오 총 11레스 11*3 33망념 감소 일상코인 +1

종합: 70-83 = 0. 일상코인 2 추가.\

인데 이제와서 하긴 좀 늦었네요. 일상후에 정산 기다리는 것으로...

412 준혁주 (hw1R93H/8I)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1:27

어 지난 마지막 진행은 링크 안해도 되는 건가요?

413 신지한 (WstQZ8G.m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1:38

수업도 들었고.. 상점가 쪽에 가서 구매를 알아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렇죠..."
이뭔가 알게 되었다거나 하는 걸 시도해보는 건..

#상점가로 출발합니다.

414 한태호 (J7m9u6QOiI)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1:47

밧줄을 사러 가려고 발걸음을 돌리려던 태호는 이어지는 이휘성 가디언님... 아니, 빛휘성 가디언님의 은혜로운 말씀에 그대로 몸을 멈춥니다.

" 기, 기술이요?! 알려만 주시면 열과 성을 다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에 이런일이!
길 가다가 칼빵을 맞아 오늘은 운이 없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이게 행운이었을줄이야!
이게 바로 호사다마?

#배울래요! 아이언 스킨!!

415 빈센트 (UtWb4n38nk)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1:49

"...제기랄..."

빈센트는 욕을 뱉으며, 일단 구매한 "도기의 탈세 주머니"를 뜯어버립니다.
#개봉. 뭐가 있는지 보자.

416 강산주 (aby9vwcDt6)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1:58

9시!

417 토오루주 (Ro53VCxg8c)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2:53

>>412 안 해도 됐던 것 같다!
>>406 강산이 최고다!

418 웨이주 (6tzvWQ.Iq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3:42

출석합니닷! 다른 두 분 다 오셨으려나요...우선 얼른 행동지문을 적어 와야겠군요

>>357
으악 계속 놓치게 된다... 죄송합니다 못난 저를 용서하셔요... 진행 끝나고 이어 오겠습니닷

419 주강산 (aby9vwcDt6)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3:55

강산은 인벤토리에서, 수명을 다한 25현 가야금을 조심스럽게 꺼내보였다.
넓은 음역대를 커버하기 위해 현의 수와 그 몸집을 늘린 만큼, 25현 가야금은 전통 가야금에 비해 더 크고 무겁기에 그는 이 고물이 가게의 다른 물건들과 부딪치지 않게 주의를 기울였다.

"이거 이제 영 못 쓰겠어서, 처분하고 새 것으로 구하고 싶습니다만."

잠깐 멈칫하더니 강산은 다시 말을 잇는다.

"예산은 10000GP 있습니다."

조금 과한 게 아닌가 했지만...어차피 아껴봤자 죽으면 쓰지 못할 돈이었다.
거기에 일단 당장 전투에 쓸 무기는 있고, 악기가 있어야 싸울 수 없는 몸이 되더라도 버스킹만은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판단이었다.

#악기점 직원에게 원하는 악기와 예산을 제시합니다.

420 유리아 (sR6BhD6vec)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3:57

"과연... 교관이라 한들 자원봉사가 아니라는 건가요?"

어쩌면, 이게 헌터의 삶일지도 모르겠네요. 타인에게 도움을 바라거든 그에 걸맞는 가치를 내놓아라. 라는 건가요?
그럼 제게 가치가 있을만한 건... 잠깐 생각에 빠지려는 찰나에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하지 말라는 그 말씀의 주인공은 저의 뒤라님이시네요.
마치 하나의 얼굴에 여러 명의 표정을 가진 것 같은 목소리세요. 귀가 황홀해지는군요...
하지만 그 내용은 좋은 가르침이에요. 저쪽은 즐거워하는 쪽이라... 그렇군요. 그런 거라면, 즐거움을 줘도 되겠지만 뒤라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저는 안 하겠어요!

"어쩔 수 없네요~ 할 수 없다는 사람보고 하게 해달라고 바짓자락을 붙잡고 애원하는 건 추하니까요. 제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볼게요. 그 편이 더 즐거우실 것 같고요."

이건 나중에 뒤라님께 감사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하르트만 교관님께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하고 조금은 신난 발걸음으로 빠져나가요.

#대화를 마치고 교관실? 에서 나와요. 역시 뒤라님께선 저를 지켜보고 계신 거로군요!

421 진언 (6Cu55lMTQ2)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4:16

"온~통 다윈주의자 이야기 뿐이구마..."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투덜거리면서도 심심했는지 헌팅넷을 열심히 눈팅했을까.

"이건 또 뭐꼬"

우호적인 제작 대장장이?
그것도 게이트 안에?

#아ㅋㅋ 이건 못참지
냉큼 들어가서 저요저요 하고 댓글을 답니다

422 화엔 - 토오루 (mOgJ0fBS.Y)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4:43

텅빈 교실에서 차근차근 설명하는 토오루, 그에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착실히 끄덕이는 화엔. 역시 학교라는 곳은 교육의 장소였다. 오늘도 어린 멍청ㅇ.. 아니, 학생이 새로운 지식(?)을 전수 받는다.

...더불에 중간에 후방 지원이라는 토오루에 말에 역시..! 하는 표정과 함께 알아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서 악력이 약한 편이었나. 함께 싸우게 되면 신경써야겠군. 당사자 키사라기 토오루 (특이상황: 11살 연상, 매우 건장함)가 듣는다면 기분 나빠 할것을 넘어 당황할 속마음이었다.

그렇게 이해했다는 듯이 끄덕임의 연속이었던 화엔. 대강 거리를 두면 되는 구나, 하고 토오루의 말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다가, 마지막 대사에 멈칫한다.

"...?"

영문모를 말을 들을 듯이 눈을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다, 이내 직접 말을 꺼낸다.

"친해지는 것을 관두라 하면 그리하겠습니다만, 원래 친구라는게 미래에 도움되야 만드는 것입니까?"

423 지한주 (WstQZ8G.m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6:43

다들 안녕하세요..

자꾸 졸려서 곤란하네요. 이런...

424 파필리오주 (A6DXX.qYcY)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7:24

제 진행레스는 전에 적었고...
그러고보니 오늘 라임주가 잘 안보이네요!

425 태호주 (J7m9u6QOiI)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8:16

라임주 몸이 안좋다던데 괜찮은걸까...

426 ◆c9lNRrMzaQ (TSw4ki7ElI)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8:57

30분정도 더 후에 진행 시작합니다.
사유 : 가족들에게 안부전화가 왔는데 아무래도 길어질 것 같음

427 태호주 (J7m9u6QOiI)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9:13

오-케이!

428 화엔 (mOgJ0fBS.Y)

2021-10-03 (내일 월요일) 21:09:54

하츠네의 통화 이후, 뭔가 나사 하나 빠진 듯이 행동하는 일이 잦아졌다. 멍하니 있다 정신을 차리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계속 이러면 곤란한데, 하고 생각하며 뒷머리를 머쓱하게 긁는다.
조금 경각심이 필요한가...

#밖에 나서서 분위기를 살핀다. 사건 같은게 있나!

429 진언주 (6Cu55lMTQ2)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0:02

넹면

430 강산주 (aby9vwcDt6)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0:15

>>412 그럴겁니다!

>>417 허허 감사합니다...
강산이놈은 일단 자기부터 이단아이므로 선입관을 덜 가지는 대신에...눈 앞에서 거슬리게 하면 꼬운 티를 낼 겁니다 아마...

웨이주 어서오세요!

431 지한주 (WstQZ8G.m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0:37

확인했습니다..

432 유웨이 (6tzvWQ.Iq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0:51

파필리오의 머리 위에 올라간 열매를 웨이는 눈을 빛내며 바라보았다. 나무가 움직였다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굉장하잖아! 두 사람 덕분에 유용한 정보를 얻었으므로 웨이는 두 사람 모두에게 최고라는 뜻으로 엄지를 들어 보였다.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맙다!"

그리고 나무에게도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렌트 나무를 찾아봅니다!

433 유웨이 (6tzvWQ.Iq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1:42

그러고 보니 라임주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는데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ㅠㅠ 푹 쉬셨길...

434 강산주 (aby9vwcDt6)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1:53

>>424-425 그러게요....

>>426 잘 끝내고 오세요!

435 태호주 (J7m9u6QOiI)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4:13

>>418
난 괜찮아!! 느긋하게 이어줘-

436 파파넬라 파티 (TKlsSAhYK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4:42

situplay>1596321093>767
<라임>
라임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파필리오는 어떤 존재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는 듯해 보였습니다.
파필리오에게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있는 걸까요?
아무튼, 나무가 굉장히 호의적으로 반응하네요!

"그렌트 나무 할아버지? ... 응. 알겠어.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나무야!"

저희는 지금 무기 말고는 아무것도 없지만, 또 나무 할아버지가 어떤 물건을 필요로 하는지도 모르지만.
우선은 가서 대화를 나눠보는 게 좋겠지요.

물건 대신 부탁을 들어주는 등으로 거래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무를 올려보며 빵끗 웃어보인 라임은, 곧바로 그렌트 나무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

<파필리오>
세계를 남들보다 조금 더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건 늘 어색하면서 두근거리며, 따뜻하며 어딘가 그립다. 시야가 넓어지며 보이는 귀엽고 밝은 정령들은 항상 심상에 여러 마음이 들게 만든다. 정령들을 본다는 건 그랬다. 적어도 내게는 내가 가진 모든 것들 중 가장 특출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평범한 사람들의 두 배 정도의 수로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그랬다. 손을 들어 올려 양옆으로 흔들흔들, 살랑살랑 거렸다. 열매의 요정, 풀의 정령, 빛의 정령, 불의 정령, 물의 정령. 지금 자신의 시계에서 노니는 모든 아이들에게 소년은 인사를 건넸다.
눈앞의 커다란 나무씨도 정령이라는 건 조금 놀랐지만, 생각해보면 별로 신기한 일도 아닌 듯 했다. 머리에 올라간 열매를 두 손으로 잡아 내리고 살살 그 표면을 만지작거렸다. 잠깐 말이 안 나왔다. 나는 말을 고르다가, 겨우 내뱉었다.

"아. 감사해요."

내뱉고 생각하니 너무 단촐했다. 아마 지금 내 얼굴은 조금 붉을 듯 했다. 베시시 나오는 웃음을 참지 않고 나무씨를 올려다보았다.

"..다음에 다시 와야겠네요. 영양제는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게이트에 들어오는 게 가능할지는 모르며, 아마 허락이 내려올 가능성도 적으니 나중에 이 곳으로 오는 의뢰 하나를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느새 주변에 다가와 빙글빙글 장난치는 정령들을 향해 부드럽게 웃어주었다. 괜찮으면 누구 한 아이는 쓰다듬어주고 싶네-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다.

“그렌트 할아버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나무씨네요.”

거래를 좋아하시는 그렌트 할아버지. 지금 가지고 있는 건 없지만 거래란 물물교환만 뜻하는 것이 아니며, 지금 그들이 하고 있는 의뢰 역시 거래의 일종이었으니.. ..어찌 되지 않을까? 막연한 긍정이 솟는다.

그렇게 생각하며 열매를 만지작거렸다.
뭔가 선물로 받은 것이다보니 먹기가 아까웠다. 화분을 사서 심을까? 

“음, 그럼. 저희는 그렌트 할아버지께 가보겠습니다. 이야기와.. 열매. 감사해요. 당신과, 여러분과 만나서 기뻤어요.”

#나무씨에게 인사하고 그렌트 나무 할아버지를 찾으러 갑니다! 정령안은 유지합니다!


<유웨이>
파필리오의 머리 위에 올라간 열매를 웨이는 눈을 빛내며 바라보았다. 나무가 움직였다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굉장하잖아! 두 사람 덕분에 유용한 정보를 얻었으므로 웨이는 두 사람 모두에게 최고라는 뜻으로 엄지를 들어 보였다.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맙다!"

그리고 나무에게도 감사 인사를 건넸다. 

#그렌트 나무를 찾아봅니다!

437 토오루 - 화엔 (Ro53VCxg8c)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5:06

"친구는 좋으면 하는 거긴 하지. 마음이 끌리고 가까워지고 싶고 같이 있는 게 즐거우면 그걸로 된 거야. 하지만 세상을 그런 것만으로 살아갈 순 없다는 뜻이다."

토오루는 말을 하다 말고 잠시 이마를 짚었다. 정말 내가 이런 것까지 설명해줘야 하고 있어야 하나? 하지만 이걸 어물쩍 넘겼다가는 다음에 더 큰 일이 생길 것만 같았다.
어쩔 수 없다. 자라나는 새싹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어른의 역할이었으니. 거기다 엘터 교관한테 조금 미안하기도 했고...

"...쯧, 그냥 착한 척 하는 나쁜 놈 조심하라고. 나같은 인간 말이야. 알아들었어?"

438 라임주 (TKlsSAhYK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5:30

죄송해요 정신이 없어서 진행 시작한줄 알고...

439 화엔주 (jdBVj4u3Ds)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6:07

그러게요.. 라임주 괜찮으시면 좋겠어요..

다녀오세요 캡틴!

440 파필리오주 (A6DXX.qYcY)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6:42

라임주 오셨다!
..근데 별로 좋은 컨디션은 아니신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441 토오루주 (Ro53VCxg8c)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7:06

라임주 어서오고 캡틴은 잘 다녀오라굿...!

442 라임주 (TKlsSAhYK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7:31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일상도 돌아가는거 봤는데 정산은 진행 마치고 꼼꽁히 확인해서 해둘게요71

443 강산주 (aby9vwcDt6)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8:08

라임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444 명진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8:18

라임주 힘내시길! 너무 무리 마세요! 캡도 전화 잘하시고!

445 화엔주 (jdBVj4u3Ds)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9:13

자라나는 새싹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어른 토오루 (특: 연쇄살인범)

앗 라임주시다! 어서오세요! 편히 쉬셨길 바래요!

446 강산주 (aby9vwcDt6)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9:16

>>442 무리하지 마십셔!!

447 지한주 (WstQZ8G.m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19:56

어서오세요 라임주.
으.. 자꾸 또 졸리네요. 자꾸 이러니..

448 강산주 (aby9vwcDt6)

2021-10-03 (내일 월요일) 21:23:01

지한주도 피곤하시면 무리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깨어 있으셔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면...파이팅!

449 토오루주 (Ro53VCxg8c)

2021-10-03 (내일 월요일) 21:24:35

>>445 특: 연쇄살인과 연속살인은 조금 다르다구

450 명진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21:24:46

지한주도 힘내시길 바래요!

451 라임주 (TKlsSAhYK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33:22

으.. 이제 정신이 좀 나네요. 이렇게 걱정받아본게 얼마만인가요ㅠㅠㅠㅠ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 조금만 더 쉬다가 올게요 혹시 진행레스 다시 올려야한다면 파피리오주나 웨이주께서 >>436 다시 올류주시기 부탁드릴게용...

그리고 위에 빈샌트주 정산올려주신거 확인했어요 오늘 늦어서 죄송하고 나중에 꼭 정산해불게요!

452 명진주 (Ynq3oUcUcQ)

2021-10-03 (내일 월요일) 21:34:46

쉬다오세용!

453 파필리오주 (A6DXX.qYcY)

2021-10-03 (내일 월요일) 21:36:14

다녀오십시오!

454 강산주 (aby9vwcDt6)

2021-10-03 (내일 월요일) 21:36:16

어 맞다....

>>406 이런 반응은 이미 상대가 (범죄자라면) 법의 심판을 받았다는 전제 하에서 나오는 것이빈다.
현행범이거나 아직 안 잡힌 범죄자는 아마 평범하게(?) 잡아서 경찰이나 가디언들에게 넘기려고 하든지 아니면 피하든지 할 것 같네요.
UHN이나 미리내고도 아무 생각 없이 이런 상황을 만들진 않았겠지!라는 생각도 있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455 토오루주 (Ro53VCxg8c)

2021-10-03 (내일 월요일) 21:36:27

라임주 푹 쉬라구!

456 강산주 (aby9vwcDt6)

2021-10-03 (내일 월요일) 21:36:44

라임주 잘 쉬시고 오세요!!

457 라임주 (TKlsSAhYK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37:13

그리고 혹시 진행됐는데 저가 안나타나면... 웨이주와 파필리오주.. 라임주 망념 200까지 채우는 조건으로 캡틴께 자동진행 같은거 부탁말씀 한번 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태가 넘안좁아ㅠㅠ

458 라임주 (TKlsSAhYKM)

2021-10-03 (내일 월요일) 21:38:50

저때문에 다른분 피해보는거 너무싫어서..

암튼 아픈소리 많이해서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다들 고맙고 사랑해요😊😊

459 화엔 - 토오루 (jdBVj4u3Ds)

2021-10-03 (내일 월요일) 21:39:13

흐음, 그렇군요. 이따금씩 추임새를 넣으면서, 왠지 새겨들어야 할 말같다고 어렴풋히 생각한다. 함께 자라 가족이나 다름없는 아이들은 재쳐두더라도, 친구라 하면, 곧바로 여기서 만난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오른다. 지한이라던가, 라임이라던가. 거기까지 생각하고 굳건히 다시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화엔.

"흠, 대강 알겠습니다."

마음이 끌리고 가까워지고 싶고 같이 있는 것이 즐거우니 괜찮은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 음! 그런 것 만으로 살아간다면 안된다는 게 무슨 말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키사라기 토오루, 당신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군요. 마음이 끌리고 가까워지고 싶고 같이 있는 것이 즐거워도."

따박따박 고대로 읋고서, 왠지 허탈한 모습으로 이마를 짚는 토오루에 어리둥절히 팔짱을 끼는 화엔. 왠지 토오루의 스트레스에 휘발유를 콸콸 들이부은 느낌이지만, 화엔은 그런거 모른다. 범죄자에게 인생조언을 받아듣는 주제에 알면 더 괴상할 것같지만 말이다.. 한 술 더 떠 고개를 갸웃거리고 질문을 한다.

"이렇게 조언해 주시는 것도, 당신의 착한 척의 일부입니까?"

// >>449 연속 살인이었구나!! 왠지 연쇄살인으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460 파필리오주 (A6DXX.qYcY)

2021-10-03 (내일 월요일) 21:40:22

>>457 그러면 파필리오주는 그냥 개인 진행 부탁드려볼게요!
저번에도 그런 거 있었던 것 같고!
학교에서 요정안 쓰고 싶었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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