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나랑 단풍 구경하러 갈래? ◆Sba8ZADKyM
(ZOk47WEY.I )
2021-10-01 (불탄다..!) 21:35:41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7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4096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91098 웹박수 https://forms.gle/svRecK4gfgxLECrq8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6Q7TyppVp8YgDDiP7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10/4 부터 가을이 시작됩니다.
359
새슬주
(Ala3WLP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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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1:39:51
>>358 아니, 뭔가 구체적인 스토리라기보다는... 단편적이고 식상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것들 있잖아요. 손 크기차이 이러면 좋겠다...... 무릎 갈린다.... 같은 것들...^^... 호박소매... 오사게 ㅇ(-(...??? 대충 퍼프소매 아님 벌룬소매의 무언가를 입히고 싶다는 소리였을까...🤔
360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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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1:45:41
>>359 식상하다는 말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는 뜻이지 손크기.. 아마 저럴 거야.. 문하는 체격에 비해 손이 더 큰 애라서 저것보다 조금 더 차이날지도..? 그리고 그것도 가능하겠다. 새슬이 한쪽 어깨에 태우는 거. 찾아보니까 아마 짧은 벌룬소매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 ㅇ>-< 시험이야 과제야 끌려다니다가 약간 착란상태에서 남긴 메모일 테니 신경쓰지 않아도 돼.
361
새슬주
(Ala3WLP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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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1:49:07
>>360 이런 거... 이런 거 조와요. 역시 손크기 차이라 함은 썰풀이의 유구한 역사를 담고 있는 소재...^^ 아무이 우려먹어도 맛있다,,,~~! ㅠㅋㅋㅋㅋㅋㅋ아니 그래도... 메모장에 저렇게 남겨놓은 게 너무 귀여운데요 <:3...
362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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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1:56:09
>>361 손 맞대보고 새슬이 빤히 바라보다가 눈 감으면서 손 꼭 잡는 문하가 보고 싶어졌어.. 아, 그리고 새슬이가 나오는 꿈을 꿨었다는 게 방금 기억났다 그 옷차림을 적어둔 거였어 잠깐 나를 찾지 말아요 ((쥐구멍))
363
새슬주
(Ala3WLP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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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1:56:13
https://picrew.me/share?cd=jWbZKc5ZRn 빵실한 소매의.. 무언가..!
364
새슬주
(Ala3WLP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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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1:58:22
>>362 (대체 무슨 옷차림을. 했었던.... 걸까?) 쥐구멍? 꿈 썰을 풀어주지 않으면 못 들어갑니다^^. 히히 못가!
365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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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2:02:59
>>364 >>363 당신은 이미 정답을 거의 맞췄다... 웃도리 쉬폰자락이 엉덩이께까지 내려온다는 것만 달랐어... (사망) 꿈 썰이요? 에이 뭘 그런 걸 풀어달라고 해요 장난이죠 첫 드라이브였습니다 백화점 가자고 나섰는데 정신차려보니 백화점은 나중에 가자~ 하고 해안도로로 빠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쥐구멍으로 보내주세요
366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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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2:06:59
((예기치 못하게 배를 까버린 새슬이에 그만 치명상을 입었음))
367
새슬주
(Ala3WLP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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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2:08:16
>>365 배랑 등허리를 덮는 디자인이었다는 건가요 >:3..?! 하긴 유새슬..... 뭔가 노출 많은 디자인을 선호할 것 같지는 않죠... 무의식 중에까지 천재적인 캐해석을 적용시키는 문하주... (u"u ).oO( 쩐다 ) 음. 아주... 맛있는 꿈이군요. 쥐구멍을 허락하겠읍니다.
368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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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2:10:51
>>367 오케이 땡큐.. (부시럭) 새슬이가 배 드러낸 옷 입고 나오면 문하 새슬이 빤히 바라보다가 얼굴 빨개진 채로 자기 입고있던 외투 벗어서 내밀지 않을까
369
새슬주
(Ala3WLP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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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2:16:58
>>368 그런 점에 면역이 없는 문하가 귀엽읍니다. 비록 유새슬이 원인에 대해 무자각이라 고의로(??) 놀려먹을 수가 없다는 점이 슬프지만..........🥲.... 젠장 그래도 맛있다..............(무한점)
370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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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2:20:03
>>369 의외로 이런 데에서 포커페이스가 깨지는데, 중요한 건 단순히 배 깠다고 깨지는 게 아니라 '새슬이가' '배 깠다' 는 두 가지 키워드의 조합이 중요한(잡혀감) 어떤 악의도 없이 순전한 호기심으로 얼굴이 왜 빨개졌냐고 물어봐서 문하를 더 궁지로 몰아넣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캔두잇. 하하 고생하는건 문하지 내가 아냐(벌벌벌) 근데 이렇게 된 이상 문하도 어떤 파렴치를 준비해야 하는 게 아닌가... (옛날에 이야기했었던 것 같은 겨울착장 썰 뒤적여봄)
371
새슬주
(Ala3WLP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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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2:24:29
>>370 오? 그 점이라면 충분히 써먹을 수 있겠군요 ( ͡° ͜ʖ ͡°)ㅎ... 언젠가는 해 볼 테니 기대하시라. 문하의... 파렴치요? 사 살려;(멀리서 다가오는 심장의 위협을 느낌)
372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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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2:30:47
>>371 서로 위협을 주고받는 이런 사이 싫지 않다고 생각해. 문하의 파렴치라면.. 아마 특정 옷을 입는 상황이라기보단 평상복이 무자각하게 무방비한 상황일것... 나시티라거나... 잠옷이라거나..... 아니면 두터운 외투 껴입고 조깅하는 동안 밑에 받쳐입고 있던 타이트한 목티에 열기가 들어차 있는 모습이라거나......
373
새슬주
(Ala3WLPcdU )
Mask
2021-11-06 (파란날) 22:35:54
>>372 셔츠형 파자마 대충 걸치고 젖은 머리 타올로 슥슥 털어 말리는 촉촉한 문하? 쩐 다
374
문하주
(b.wze4Aw3Y )
Mask
2021-11-06 (파란날) 22:44:43
>>373 이 사람이 나보다 상상력이 더 강해.. 큭... 졌다...........
375
새슬주
(Ala3WLP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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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2:53:46
>>374 이것이 1n년 경력의 오타쿠 망상력......(짤) 집에서 편안하게 루즈핏 브이넥 니트 같은 걸 입은 문하도 멋있을 것 같아요. 섬유유연제랑 은은한 비누향이 합쳐져서 뭔가 깨끗하고 좋은 냄새가 날 것 같은 >:3.... 느낌적인 느낌.....
376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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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2:59:14
>>375 브이넥? 브이넥은 아니지만 니트는 있던데. Instagram@guraeng_2 Picrewの「랭구포」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aL6IbWC2tq #Picrew #랭구포
377
새슬주
(Ala3WLP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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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3:02:25
>>376 진짜........ 맛잇다.... 거기에 초커까지 더한다? 이거는... 감히 평점을 매길 수 없는 산해진미..... 아! 니트초커문하 너무 맛잇다! 얼굴만 봐도 배부르다^^...!!
378
연호주
(/jKta3oh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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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3:08:53
갱신합니다!!
379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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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3:13:01
>>377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집사 짤) 새슬이가 문하 머리를 닦아줘보는 것도(?)
380
새슬주
(Ala3WLPc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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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3:16:40
>>378 와! 연호주! 오랜만이에요 ^.^~~ 좋은 밤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379 앗 안그래도 그 생각 했었거든요. 서로 머리 말려주기같은 거 >:3.......
381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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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3:20:35
>>378 오랜만이네 연호주~ 잘 지냈어? >>380 일상.. 포근하고 따땃한거 좋지......
382
연호주
(/jKta3oh0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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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3:40:52
그럼요! 몸의 사지 중 오른팔밖에 남지 않았지만!! (?) 나머지는 일과 싸우다가 전사했습니다!
383
문하주
(b.wze4Aw3Y )
Mask
2021-11-06 (파란날) 23:43:18
>>382 (다급히 뒤적)
384
아랑주
(9eCSiMNs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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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3:45:29
연호주 문하주 새슬주 모두 안녕... 스리슬쩍 할로윈 뇌절을 하며 갱신합니다... <:3 다들 할로윈 가장 썰 주세요... <:D... 금아랑은... 지금 올린 픽크루가 할로윈 가장이겠거니... https://picrew.me/image_maker/1276414/complete?cd=MrtJUhNtSB
385
새슬주
(t17RyJ04Sg )
Mask
2021-11-06 (파란날) 23:45:59
>>381 포곤땃땃뽀송한 일상..... 너무 좋지요... ^.^..!! 둘이 뽀송뽀송한 양털 커플잠옷 입고 베개싸움 하기(사실은 문하가 일방적으로 봐주고 있음) 같은 거 >>382 어.. 어어? 어? (혼란) 어찌하여 오른팔만.. 오셨소.... 연호주공...!!(이거 아님) 아이구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읍니다 8.8..... 비록 마무리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파이팅 파이팅이에요... (수다담)
386
새슬주
(t17RyJ04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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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3:48:16
>>384 아랑주도 반가워요~~!! 아랑주는 진짜 진짜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8.8...... 할로윈 아랑이. 귀엽어..... 유새슬은 뭐.. 좀비나 프랑켄슈타인 분장같은 거..(얼굴에 선 그어진 그거) 아니면 얼굴에 구멍뚫린 흰 천 뒤집어쓰고 유령인 척... 정도일까요?
387
문하주
(b.wze4Aw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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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파란날) 23:49:16
>>384 "문하 넌 피부가 창백하니까 흡혈귀 분장 해도 멋있겠다!" 문하: "......?" (어이없음) (잠시 뒤) 문하: "........." (어디서 났는지 모르는 고딕 양복에 모조이빨 끼고 눈가에는 섀도우 살짝 바르고 입술에 피분장 한 채로 언짢은 표정) >>385 엑 (자려고 누운 참에 입에 한가득 쏟아진 설탕에 어리둥절) 이.. 이 무슨 달콤함 사실 오늘은 일상 구해보려다 눈치보여서 못 구한 건데 이러시면...............
388
문하주
(b.wze4Aw3Y )
Mask
2021-11-06 (파란날) 23:49:47
>>384 그러고 보니 아랑주는 11월 중순쯤에나 덜 바빠진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좀 괜찮아졌어?
389
아랑주
(77c0/dHSQ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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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내일 월요일) 00:14:56
>>382 연호주... (왈칵) (남은팔 쪼물쪼물) 휴식... 휴식 취하시고 잠 푹 주무시고 맛있는 거 드시면서 회복하시는 거예요... 8ㅁ8... 오늘 주무실때는 안 깨고 푹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386 오랜만에 갱신만 하다가 늘 여러분들 갱신한 발자국만 보고 가는 슬픈 짐승이었죠... ㅇ<-< 오랜만이에요 새슬주! 아니... 좀비나 프랑켄 슈타인... (멋져) (유니크해) 유령분장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3 구멍 뚫린 흰 천에 귀여운 표정 그려주고 싶어져요.... :D (흐뭇) >>387 문하... 할 때는 완벽하게 하는 아이... (끄덕) 어이없어 해도 분장 해주는건가요! <:D 섀도우까지 바르다니 완벽하다... ! (섀도우 색깔이...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 평범하게 생각하면 무광 검은 쉐도우 바를 거 같은데, 펄 들어간 실버 쉐도우도 예쁠 것 같아서...) >>388 어... 11월 중순까지는 드문드문 갱신만 하고 사라질 것 같습니다.... 8ㅁ8 (안 괜찮아요...) (슬픈 스폰지밥짤) 오늘은 여러분들 잡담 주워먹다 잘 거예요... <:3 여러분이 남겨주신 가장썰 맛있다... 다들 다른 가장 복장인 거 너무 좋다... 금아랑은 옷이랑 장신구는 할로윈풍으로 해도 분장까지는 안 할 거 같구.... 분장품 챙길 공간에 과자나 더 챙길 거 같습니다... <:3 빈 쇼핑백도 챙길 거예요! 금아랑은 할로윈 꽤 좋아하는 축이지 않을까 싶구... <:3
390
새슬주
(nh.eumDgaI )
Mask
2021-11-07 (내일 월요일) 00:24:11
>>387 히힉.. 히. 히힉. 히..!! 아주 충치가 생길만큼 달달한 거를 아주(뒷통수맞고 끌려감) >>389 아랑이 쇼핑백에 온갖 과자랑 사탕이랑 초콜릿 찢어질 정도로 꽉꽉 채워주는 상상.... 아랑이.. 봉지사탕 까먹는 모습이 약간 다람쥐같을 거라는 뇌내적폐해석이 있습니다.
391
문하주
(T9oqtWjGU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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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내일 월요일) 00:39:26
>>389 그래도 이제 1주일 정도 남았네... 일이 다 잘 되길 빌어. 88 섀도우 색깔은.......... 음... 글쎄...?? 의외로 선홍색 계열도 괜찮?지?않을까? >>390 다들 시간이 안 맞아 큰일이야...
392
아랑주
(77c0/dHSQc )
Mask
2021-11-07 (내일 월요일) 00:52:05
>>390 새슬이에게 작은 사탕들 머리 위로 꽃잎처럼 뿌려주는 상상... (흐뭇) 앗... >:ㅁ... 해본 적 없는 생각인데 어울리네요....??? 적폐해석 아닌 것 같습니다.. 새슬주가 해준 해석이 금아랑이랑 잘 어울려 >:D (만족스럽) 저도 새슬이 적폐해석 해보자면... (머리굴림) 쇼핑백에 과자랑 사탕 초콜릿 꽉꽉 채워줘서 빵꾸나면.. 헨젤과 그레텔이 빵 부스러기 흘리는 것 마냥 흘리고 다니다가 흘렸다는 사실을 나중에 깨닫고 -> >:ㅁ 이런 표정이 될 것 같다는 상상을 쪼금... 떠올려 보았습니다... <:3 제 상상이야말로 적폐해석이군요.. ㅎㅁㅎ >>391 감사합니다.... ㅇ<-< 감사합니다... (주르륵 흘러내리는 눈물) 선홍색은 생각도 못했는데 어울리네요... >:ㅁ.... 제가 왜 붉은 계열 아이 메이크는 생각도 못했지... 입술에 피분장 했으니까 홍색 계열도 어울릴 거예요 <:3 !! 다들 시간이 안 맞아서 잠깐의 동접도 귀하게 느껴지죠... 8^8 (모두의 현생이 평탄하시길 언제나 바라고 있어요...) 크으... 11월 중순 되서 좀 한가해지면 그때 일상도 구해야지... ㅇ<-< 아랑주는 이만 누으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굿밤.. 굿나잇이에요! <:3
393
새슬주
(nh.eumDgaI )
Mask
2021-11-07 (내일 월요일) 00:56:47
>>391 정말요 :3.. 그래도 오늘 간만에 이렇게 모일 수 있었어서 기쁩니다 ^.^...!! 다들 바쁜 일정 잘 마무리 짓고 돌아오시기를 ㅇ(-(... (도화살메이크업 문하 최고맛잇겟다) >>392 이게... 적폐해석? 아니요.. 이건 천재해석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아랑주가 말해주신 상황이 순간 그려낸 영화마냥 머릿속으로 사사삭 지나가부럿읍니다.. 진짜ㅠㅋㅋㅋㅋ 바닥에 떨어진 사탕길 따라서 온 아랑이와 만나는.. 상상..... (진짜 적폐해석)
394
새슬주
(nh.eumDgaI )
Mask
2021-11-07 (내일 월요일) 00:57:47
안녕히 주무세요 아랑주~~! 좋은 꿈 꾸셔요!
395
해인주
(THuqjgXe2. )
Mask
2021-11-07 (내일 월요일) 01:17:08
다들 한가해지시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 :(
396
문하주
(T9oqtWjGUU )
Mask
2021-11-07 (내일 월요일) 01:32:25
>>393 ...(여우귀신 커플 코스튬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일단 넣어둠) >>395 그러게나 말야... 일상도 돌리고 싶은데 다들 오늘도 잘 자. ㅇ<-<
397
문하주
(T9oqtWjGU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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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내일 월요일) 01:33:02
해인주는 오늘 좀 늦게 왔네. 잘 지내고 있어? (레스 쓸 때 이상하게 인사말을 잊어먹는 빈도가 늘었어...... 이게 청년치맨가)
398
해인주
(THuqjgX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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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내일 월요일) 01:35:45
저는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요! 다들 왔다갔다하는거 구경도 하고 ... 예전에 새벽에 모여서 잡담을 하던때가 그립네요 :( 문하주는 잘 지내셨나요? 얼마전에 시험이 끝나셨겠지만 ... 학기가 끝나기 전까지 마음을 못놓으시겠어요
399
문하주
(T9oqtWjGU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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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7 (내일 월요일) 01:49:31
>>398 중간고사가 끝나면 무엇이 시작되지? 아아, 모르는가. 기말고사가 온다. 그러게. 나도 그때가 그리워. 생각해보면 좋은 일들도 많았고 지금도 후회되는 일들도 있네.. 홍현주가 일상 구했는데 밖에 나가 있느라고 대답 하나 못해준 것도 미안하고.
400
새슬주
(nP8kOPUl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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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모두 수고..) 18:17:30
갱신해요~~!
401
문하주
(MStyczLPc2 )
Mask
2021-11-08 (모두 수고..) 19:11:46
바깥에서 갱신~ 오늘 저녁은 시간이 넉넉할 텐데 들어가서 돌릴 사람이 있으면 일상 구해봐야지..
402
새슬주
(nP8kOPUlmU )
Mask
2021-11-08 (모두 수고..) 22:50:43
리갱해요 ㅇ)-(~~!!
403
문하주
(APmYz4jX5k )
Mask
2021-11-08 (모두 수고..) 22:56:26
(일상 팻말을 꼽으면서 널부러짐)
404
새슬주
(nP8kOPUlmU )
Mask
2021-11-08 (모두 수고..) 23:06:34
>>403 캣 치 ...!! !
405
문하주
(APmYz4jX5k )
Mask
2021-11-08 (모두 수고..) 23:15:46
>>404 ㅇ>-< (삐적삐적 기어서 손 잡음) 온 몸이 아프ㄷㅏ 새슬이랑도... 되게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은(가물가물) 우리 일상 주제 뭐뭐 이야기했었지? 문하 귀국날 이야기했던가? 아니면 문하가 새슬이한테 입혀 보낸 트랙탑 이야기였던가?
406
새슬주
(nP8kOPUlmU )
Mask
2021-11-08 (모두 수고..) 23:18:16
>>405 (이 사람.. 괜찮은 걸까?) 글쎄요 >:3......... 스레를 돌아갈 힘조차 남아있지. 않아.... (이미 사람이 아닌 무언가) 어쩌면 둘 다였었던 것 같기도 한데, 오늘의 일상 주제는 대체 무얼로 잡아야 하는가 ^.^................... 그러고 보니 자전거 여행이라던가, 등반이라던가도 있었죠 :3...
407
문하주
(APmYz4jX5k )
Mask
2021-11-08 (모두 수고..) 23:23:42
>>406 (이제 여기 도착했으니 괜찮ㅇㅏ......) 등반..?? 내가 문하 데리고 등산 이야길 했던가... 겨울에 시골에 있는 할아버지 집으로 여행가버리는 이야기는 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일상 돌리면서 지난 스레 정주행 좀 해야겠네. @@ 그 외에는 새슬이가 문하네 집에 놀러왔더니 문하네 집 지하실에서 뭔가 뚝딱뚝딱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문하가 반지하 창문에 대어져 있던 판자 다 떼어내고 실내 화원을 차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썰 쓰다가 생각난 건데 나중에 운동회 같은 거 하게 되면, 그 왜 장애물달리긴가 마지막에 쪽지 하나씩 집어들고 쪽지에 써 있는 물건 가져오는 부분 있잖아? 거기 출전한 문하가 쪽지 제일 먼저 집어들고 펼쳐보더니 잠깐 굳어있다가, 후다닥 새슬이에게 와서 새슬이한테 손 내밀면서 "잠깐만 좀 같이 갔다와줘." 하는 거 보고 싶으다 쪽지의 내용은 신경쓰이는 그 아이
408
문하주
(orzuQLy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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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모두 수고..) 23:25:53
아무튼.. 지금 생각나는 주제는 1. 금메달을 따고 귀국한 문하 2. 언제나의 자유부 활동인데 이제 두 사람이 같은 트랙탑을 입고 온 3. 문하네 집 지하실 공사 정도가 있습니다..
409
새슬주
(nP8kOPUl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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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모두 수고..) 23:35:10
>>407-408 이거...일상주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요 <:3.... 당신... 진심 썰천재 저번에 스치듯이 지나갔던 누군가가 아픈 상황 <도 머릿속에 떠오르긴 하는데, 이건 나중으로 아껴 두기로 하고.. 그러면 세 개 중에 정하는 게 나올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