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109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9 :: 1001

◆c9lNRrMzaQ

2021-09-30 00:10:17 - 2021-10-02 12:19:54

0 ◆c9lNRrMzaQ (mgxajIDmYA)

2021-09-30 (거의 끝나감) 00:10:17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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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려운 계산따윌 할 줄 몰랐다. 단지 날 건드렸기 때문에 싸웠고, 나를 비웃기에 까내렸으며, 나를 나락에 빠트리려 했기에 똑같이 해주었을 뿐이다. 머리 아픈 일 대신 그에 두배로 상대에게 돌려주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나를 잔혹하다 했다. 웃긴 것은 그들이 날 건드렸단 사실은 간단히 묵살되었고, 내가 본 피해들은 아무렇지 않은 것이 되었다. 단지 저들이 본 차이는 두가지였다. 나는 헌터였고, 저들은 아니었다.

543 라임주 (IlFciAnyHw)

2021-10-01 (불탄다..!) 22:01:28

저번에 받은 스크롤 말씀하시는거라면 입장 전에 사용해두면 좋겠죠!

544 강산주 (6IZu0Kcs46)

2021-10-01 (불탄다..!) 22:02:00

태식주 어서오세요!

545 명진주 (IfGM0c1ZDw)

2021-10-01 (불탄다..!) 22:03:29

어서오세요 태식주!

546 명진주 (IfGM0c1ZDw)

2021-10-01 (불탄다..!) 22:03:54

솔직히 혼자 게이트 가는 것도 할 수 있는 것 같긴 한데 명진주가 워낙 쫄보라 가진 못했네요ㅠㅠ

547 파필리오 (Sit.aJt1kA)

2021-10-01 (불탄다..!) 22:04:14

대화가 끝나고, 날이 바뀌었고...
소년은 이제 곧 있을 의뢰에 대비하여 선물로 받은 책을 펼쳤다. 독서 취향은 상당히 치우쳐져있고, 공부를 위한 참고서 같은 건 취향의 반열에 끼지도 못하는 것이지만 이런 건 다르다. 소년은 꽤 두근두근하는 표정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간파 기술서> 사용!

548 태호주 (mPT3SfKMPM)

2021-10-01 (불탄다..!) 22:04:41

>>542
(강산이 자기소개를 떠올린다)(별난 애가 아니어도 별난애인걸 알아보지 않을까...?)

549 ◆c9lNRrMzaQ (jRTG7I3NoM)

2021-10-01 (불탄다..!) 22:05:07

>>482
교관식으로 침묵으로 점칠된 어색한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몇 번, 검코등이를 두드리며 침묵을 지키는 총교관과 두 눈을 꾹 감고 책 위에 손을 올린 채 고민에 쌓인 듯 보이는 인성학 교관, 태연한 표정으로 차를 마시고 있는 게이트학 교관, 그 사이에서 최대한 자신의 존재감을 숨기고 있는 전투학 교관. 이렇게 자릴 지키고 있습니다.

>>483
무기술 - 검의 숙련도가 7% 증가합니다.

수련을 마친 직후, 치솟기 시작하는 망념이 목에 갑갑하게 느껴집니다.
팔은 반복과 시간의 휴유증으로 떨리고 있었지만 손은 그럼에도 검을 쥐고 있었습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갑작스럽게 들은 진실이 다시금 눈을 괴롭게 했으니까요.

억지로,
검을 들어올립니다.

내려칩니다.

찌릿.

그렇지만 그런 마음을 모르듯, 검은 바닥에 내팽겨쳐집니다.
손은 더이상 접히지 않습니다. 과도한 수련의 영향인지. 정신이 제정신이 아닌 느낌입니다.
Tip. 아직 성현의 정신력은 제대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과도한 육체적 행동을 자제하고 정신력의 회복을 권고합니다. 낮은 정신력은 여러 효율을 감소시키며 전투 중 광증으로 아군을 공격할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485
맞나?
리오의 표정이 꽤 보기 좋게 바뀌고, 리오는 한숨을 쉽니다.

" 그게 맞으면 더더욱 난 도와줄 수 없겠네.
일단 그 기술의 근원이 어딘지 모르기도 하고, 그런 기술들은 수련법이 다르거나. 아니면 계승자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많거든. 외인인 내가 알려주지 못하도록 말야. "

웨이의 상허천원권은 북해빙궁의 뿌리를 두고 있고, 그 줄기를 지탱하고 있던 것은 한재민이라 부르는 고대의 인물입니다.
현대의 지식으론 설명하기 어렵거나, 타인의 전승을 극도로 꺼려하는 무공들 역시 존재하며, 계승자인 웨이의 무공 역시 타인은 보더라도 알아보거나, 개선법에 대해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 혹시 모르지.. 구도자 급의 실력을 가진 권법 사범이 있다면 모를까.. "

550 태식주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22:05:36

ㅎㅇㅎㅇ
구도자는 뭐지

551 파필리오주 (Sit.aJt1kA)

2021-10-01 (불탄다..!) 22:05:44

첫인상. 파필리오는 대체로 '기대된다' '좋은 사람일까?' '친해지고 싶다' 로 고정이라서 솔직히 재미 없습니다...

552 예나주 (zoweuybK2.)

2021-10-01 (불탄다..!) 22:07:35

캡틴!! 선술이 아니라 '보라' 수련이요!
다른 분들 처리하시느라 바쁘신거면 천천히 해주셔도 되요!
>>519-522

553 라임주 (IlFciAnyHw)

2021-10-01 (불탄다..!) 22:09:20

예나주, 진행중에 캡틴께 급히 하실 말씀이 있다면 샵을 붙이고 말씀하시면 좋을 거예요! 그걸로 진행 레스 구분하시는 것 같습니다😊

554 강산주 (6IZu0Kcs46)

2021-10-01 (불탄다..!) 22:10:21

>>548 어엌 하긴 그러네요!!ㅋㅋㅋㅋㅋ

아...아이고 성현아!!ㅠㅠㅠㅠㅠㅠ

555 강산주 (6IZu0Kcs46)

2021-10-01 (불탄다..!) 22:12:07

>>551
필리 너무 착해요...!

556 유웨이 (OX2.z/m5O2)

2021-10-01 (불탄다..!) 22:12:25

우와, 본 적 없는 얼굴... 물론 여타 표정은 본 적 있느냐, 고 물을 만큼 리오 교관과 대면한 적도 없지만 웨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듣자 하니 지금으로서는 쉽게 도움을 받을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구도자요?"

처음 들어본 단어에 웨이가 반문했다.

#구도자란 무엇인가

557 예나주 (zoweuybK2.)

2021-10-01 (불탄다..!) 22:13:11

>>553 조언 감사합니다!
#>>519-522 >>472 샵에는 '보라' 수련이라고 적혀있는데 선술 숙련도가 올라갔어요!

558 유리아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22:13:14

어머나? 이 불편한 기류는 뭘까요? 저 같은 사람은 버틸 수 없을 정도로군요... 이대로 다른 곳으로 향하기엔 꼬리 말고 도망가는 격이지 않나요?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살짝 꼬아봐요. 총교관님과 고민중이신 인성학 교관님은 건들지 않는 게 좋아보이는군요. 남은 건... 두 분이신가요?
여기서는... 태연하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 더 낫겠죠. 저도 차를 마시고 싶네요.
차분한 발걸음으로 게이트학 교관님께 향해요.

"안녕하신지요, 교관님. 티타임중에 실례해요. 잠시 상담을 하고 싶은데 시간 되시는지?"

어쩌면 지뢰밭에 스스로 뛰어든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군요.

#게이트학 교관님께 향해 대화를 해봐요. 성함이 엘터 더글리온 교관님 맞으신가요?

559 파필리오주 (Sit.aJt1kA)

2021-10-01 (불탄다..!) 22:13:23

일단 성현이에겐 힐링이 필요하다...
근데 정신력 회복 수단은..?

560 라임 (IlFciAnyHw)

2021-10-01 (불탄다..!) 22:13:49

#헌팅 네트워크로 게이트 '파파넬라'에 대해 검색해봅니다.

561 유리아주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22:15:31

즐거운 걸 하면 정신력이 오르지 않을까요?

562 ◆c9lNRrMzaQ (jRTG7I3NoM)

2021-10-01 (불탄다..!) 22:15:31

>>488
빈센트의 질문에도 베로니카는 으음, 하는 신음과 짧은 숨을 내쉽니다.
불길함에 빈센트는 의념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신체의 한계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기 시작하고, 극도로 예민해진 청각이 예민해진 순간.

- ... 그으윽.

목을 꿰뚫린 듯, 가래 끓는 듯한 소리로 고통을 토해내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 이걸, 사람으로 봐야 할까요. 달링?

베로니칸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합니다.

- 날 꼬시려 하기에 당신이 있다고 하는데, 그럼 당신을 죽이면 오겠냐지 뭐예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걱정하지 마요. 난 당신밖에 없으니까요.

>>489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누군가가 태호 쪽으로 급히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매우 다급한 표정으로, 달려오는 모습은 꽤나 빠릅니다. 레벨이 어느 정도 있는 의념각성자가 아니라면 이런 속도는 나오지 않으니까요.
무엇보다도, 무기를 들고 있습니다.
피가 흘러, 바닥에 흩뿌려지는 무길 말입니다.

" .. 칫. "

태호가 앞을 막자 그는 검을 들어올립니다.
급히 의념을 둘러 그 검에 반응하려 하지만,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휘둘린 검은 태호의 몸을 베어버립니다.
그 뒤로 다가오던 세 명이 멈춘 채 태호를 바라봅니다.

" .. 젠장. 민간인인가? "
" 의념 각성자야. 헌터인 것 같은데. "
" 제카는 계속 추적 부탁해. 일단 나는.. 이 분을 치료해야겠어. "

상처를 비집고 흐르기 시작하는 피로, 강력한 의념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치료

" 괜찮으신가요? 저는 신 한국 서울지부 소속의 가디언 이휘성입니다. 도주하던 범죄자를 추적하던 과정에서 휘말리신 것 같은데.. 혹시 헌터이십니까? "

>>502
숙소로 이동합니다.

UHN어쩌고..

563 강산주 (6IZu0Kcs46)

2021-10-01 (불탄다..!) 22:16:06

아참.
>>551
강산 : 흐음, 나처럼 어디 명가의 도련님인가? 아닌가? 특별반 아니었으면 인기 많았겠는데. (호기심)

모바일....답답함다......😢

564 예나주 (zoweuybK2.)

2021-10-01 (불탄다..!) 22:17:38

베로니카 이미 저질렀잖수...!

565 강산주 (6IZu0Kcs46)

2021-10-01 (불탄다..!) 22:18:56

>>558 뒷북이지만 게이트학 교관님=메리 하르트만
인성학 교관님=엘터 더글라스일 겁니다...!

>>559 음...강산이가 얼른 가야금을 사야 할까요! (?)

566 태식주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22:19:11

베로니카가 범인이라도 해도 믿겠다

567 신지한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22:19:42

숙소에 도착한 뒤 지한이는 씻고 자려 합니다. 쉬는 것도 필요하죠. 나는 못 자는데 지한이라도 자야지.

#수면을 취합니다

568 유리아주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22:20:07

>>565 그런가요? 위키에는 게이트학이 엘터 더글라스로 되어 있던데... 잘못된 건가요?

569 파필리오주 (Sit.aJt1kA)

2021-10-01 (불탄다..!) 22:20:23

베로니카 ㅋㅋㅋㅋㅋㅋㅋ..
얀데레 무서워요 선생님

570 강산주 (6IZu0Kcs46)

2021-10-01 (불탄다..!) 22:20:32

으악 베로니카 사고쳤다!!
으악 태호야!!

571 예나주 (zoweuybK2.)

2021-10-01 (불탄다..!) 22:20:38

>>568 (곧 바로 확인하러 가는중)

572 명진주 (IfGM0c1ZDw)

2021-10-01 (불탄다..!) 22:21:09

베로니카 ㄷㄷ

573 진언주 (JEnmSSVjQI)

2021-10-01 (불탄다..!) 22:21:47

기상창

574 강산주 (6IZu0Kcs46)

2021-10-01 (불탄다..!) 22:22:12

>>568 ....아무래도 잘못된 것 같지 말임다.
일단 메리쌤은 이종족 여성이고...
토오루와 면담한 남자 교관이 인성학 교관이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575 파필리오주 (Sit.aJt1kA)

2021-10-01 (불탄다..!) 22:22:16

>>573 환영창!

576 강산주 (6IZu0Kcs46)

2021-10-01 (불탄다..!) 22:22:37

진언주 어서오세요!

577 예나주 (zoweuybK2.)

2021-10-01 (불탄다..!) 22:22:39

반대로..적었다고..! 잘못된게 맞습니다아아
오늘따라 실수가 잦네...!

578 진언 (JEnmSSVjQI)

2021-10-01 (불탄다..!) 22:22:42

의뢰도 어찌저찌 끝냈고, 피곤하니 일단은 숙소로 돌아갑니다.

#나,필요하다,침대. 간다, 숙소

579 유리아주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22:23:12

>>574 그렇군요... 확신이 없었더니만 잘못된 거로군요...

580 강산주 (6IZu0Kcs46)

2021-10-01 (불탄다..!) 22:23:24

>>577 (격려의 토닥토닥)

581 ◆c9lNRrMzaQ (jRTG7I3NoM)

2021-10-01 (불탄다..!) 22:23:34

>>524
할 수 있는 의뢰 자체는 많지만.. 다윈주의자의 여파인지 대부분 5인 이상을 필요로 하고 있군요.
특히 현재같은 위험상황에선 더더욱. 안전을 주의하는 것이 헌터들의 습성입니다.

>>535
도서관으론 갈 수 있지만 원하는 정도의 정보를 얻긴 힘들겁니다.
그래도 원하신다면, 이동하겠습니다!

>>537
[ 사위인가. ]

문자로 단어를 보내어보지만 그래도 언제나, 장인에게 보내는 문자는 어려웠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에 걱정할까 고민하기도 했고, 아직 아이들의 모습에서 아내가 보일 때면 웃는 표정에서 눈물이 토해지곤 하였으니까요.
그러니 자연스레 연락 주기는 길어졌고, 최근에 들어선 줄어들고 말았습니다. 그런 때문인지 문자에는 여실히 감정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왜 연락했냐.'는 투의 문자이지만, 뒷말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아이들에겐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582 강산주 (6IZu0Kcs46)

2021-10-01 (불탄다..!) 22:24:20

>>579 그럴 수도 있죠! 유리아는 이번에 교관들 처음 만나는 거니까...!

583 유리아주 (QFzqSbfcw2)

2021-10-01 (불탄다..!) 22:26:23

맞아요. 저는 처음이니까 어느 정도의 실수는 괜찮을 거예요. 그러니, 예나주 마음 놓으세요.

584 현준혁 (L8q.R5ZTts)

2021-10-01 (불탄다..!) 22:26:28

#그렇다면 그냥 시내를 돌아다니는 걸로 전환하겠습니다

585 한태호 (mPT3SfKMPM)

2021-10-01 (불탄다..!) 22:27:10

" 아니, 이거 뭔. 끅. "

어떤 미친놈이 딱 봐도 범행에 이용된 흉기를 든 채 뛰길래 앞을 막아섰더니, 대뜸 휘둘러서 나한테 칼빵을 먹이고 튀어버렸다.
뭐 저놈을 조금이라도 막은것도 아니고 괜히 나서서 추격하는 사람들을 막아버린 상황. 약간의 자책감과 어이없음에 툴툴거리는 소리를 내려다가 환부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다시 다물었다.

치료는 받았지만.. 씁, 죄송하네.

" 예.. 요 근처 미리내고에 재학중인 한태호라고 합니다. 그,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방해가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

뭐 요즘 다윈주의자니 뭐니 흉흉하더만 그 쪽 관련인걸까?
썩 위험해 보이던데 어떻게든 손이라도 뻗어서 의념으로 굳혀보려고 시도라도 해볼걸, 은 나보다 훨씬 빨랐지. 무리였겠네.

하아. 밧줄 사러 나왔다가 이게 무슨 일이냐?

#가디언분들이랑 대화합니다

586 김태식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22:27:29

"……."

침을 꿀꺽 삼킨다. 힘들다. 그래도 이렇게 답장을 보내주셨는데 이대로 연락을 끊는건 예의가 아니지

[최근 세계적인 범죄자들이 신 한국을 노린다는 뉴스를 보니 아이들이 생각나서 보냈습니다.]
[부디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의뢰를 가는 것보다. 이렇게 문자 보내는 것이 더 긴장되고 힘들다.
믿고 보내준 딸을 지켜주지 못했으니 항상 죄송한 감정만 느껴진다.
#답장을 보냅니다.

587 명진주 (IfGM0c1ZDw)

2021-10-01 (불탄다..!) 22:28:34

에잉 5인 이상인가..

588 진언주 (JEnmSSVjQI)

2021-10-01 (불탄다..!) 22:29:17

하이하이들..
으 넘 졸리다..

589 태명진 (IfGM0c1ZDw)

2021-10-01 (불탄다..!) 22:29:47

'5인 이상인가...곤란하게 됐네.'

명진은 굳이 따지자면 5인 이상은 어떻게든 맞출 수 있을 것 같으나.

다들 여러모로 사정이 있어 바로 연락을 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그러니 당장은 구할 수 있는 인원들을 파악해두는 게 좋을터

#그런 의미에서 명진은 특별반으로 향한다

590 라임주 (IlFciAnyHw)

2021-10-01 (불탄다..!) 22:29:51

다들 어서오세용

591 태호주 (mPT3SfKMPM)

2021-10-01 (불탄다..!) 22:29:52

진언주 어서와~ 안녕!

592 지한주 (6v0KJPKtaY)

2021-10-01 (불탄다..!) 22:30:39

다들 어서오세요.

593 명진주 (IfGM0c1ZDw)

2021-10-01 (불탄다..!) 22:30:42

어서오세요 진영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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