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109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9 :: 1001

◆c9lNRrMzaQ

2021-09-30 00:10:17 - 2021-10-02 12:19:54

0 ◆c9lNRrMzaQ (mgxajIDmYA)

2021-09-30 (거의 끝나감) 0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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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려운 계산따윌 할 줄 몰랐다. 단지 날 건드렸기 때문에 싸웠고, 나를 비웃기에 까내렸으며, 나를 나락에 빠트리려 했기에 똑같이 해주었을 뿐이다. 머리 아픈 일 대신 그에 두배로 상대에게 돌려주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나를 잔혹하다 했다. 웃긴 것은 그들이 날 건드렸단 사실은 간단히 묵살되었고, 내가 본 피해들은 아무렇지 않은 것이 되었다. 단지 저들이 본 차이는 두가지였다. 나는 헌터였고, 저들은 아니었다.

257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1:34

>>252
어라, 태호의 이미지.. 어떻게 되어 있는거야...??
성격이 특이한 친구라서 그렇지 불량학생보단 모범생 쪽에 가깝다구!! (방방)

258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2:48

캐릭터들의 미래가 궁금해요.
정확히는 캐릭주가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미래?

이게 왜 갑자기 궁금하냐면 성현이 회귀전 이야기(>>249)를 봄 -> 회귀 전이란 미래지? -> 캐릭터들은 미래에 뭘할까?
의심의 흐름입니다.

259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3:09

아, 모범생 = 공부 우등생 의미라면 모범생 아니야. (단호)(태호 : ?)

260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3:32

>>256 오케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257 으음 그럴까요!
저는 모범생이나 불량학생...이라기보다는 그 사이의 평범한 남고딩 재질로 생각하고 있엇습니다!

261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5:03

모범생... (흐릿

>>246 (공포) (그래도 먹는다)

>>250 오호라! 좋네요! 😊 그러면 이렇게 가죠! 잘 부탁드림다 😉

262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7:03

>>258
미래.. 미래라... 아직은 떠오르는 게 없네!
조금 더 성장하고 윤곽이 잡히면 떠오를지도?
>>260
학교 안빠지고 문제 안일으키고 그럭저럭 학교 잘 다니면 그게 곧 모범생 아닐까! (기준이 매우 낮은 편)

263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8:05

>>258
명확한 이미지는 없지만...
강산이는 또 다시 가야금 하나 들고 여행을 다니고 있을까요.
가야금 연주를 매개로 의념속성이나 마도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면 연주로 물길을 돌리거나 악천후를 막아낸다든지...이런 거 해주면서 돈 벌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264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9:22

물론 모범생이냐 불량학생이냐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않는다면, 강산주의 판단이 정확하다.
그래도 아무튼 모범생임(?) 안경이 증명함(???)

>>261
화엔이는 진짜 모범생일 것 같은데..!

265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0:00

>>261 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262 평범하군요!
...이 세계관에선 평범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266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0:17

지한이는 영원한 폐관행^^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267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0:32

파필리오는 왠지 모범생이 아니라고 하면 ㅖ..? 라는 반응이 나올 거 같아...

>>262 태호는 뭐가 되든 될 거에요!
생존하는 이상 강해지는 게 레스캐의 숙명이다!

>>263 왠지 파피 은사인 방랑 시인 조가 생각나네요.
언제 한 번 만나게 해드리고 싶다!

268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1:10

>>266 (공포)
지한이의 자유는 보장되는가..?

269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5:41

>>266 지한아...ㅠㅠㅠㅠ...

>>267 필리는...예의바르고 젠틀하니까요!
필리 스승님...
만나면 재미있을까요. 예술계이긴 한데 분야가 달라서 잘 모르겠네요!

어쩌면 관현악단 형태의 길드가 있고 거기서 강산이를 받아준다면 나중에 강산이가 거기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270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6:14

>>258 넉넉하게 성장하고 멘탈 강화되서 '훗... 건강해졌군...'하고 멋☆찐 어른헌터가 되어 어느 날 게이트에 갔다가 어이없이 사망하는 미래... 음?

>>264 그럴꺼 같긴 해도 왠지 '이런 녀석이..?' 하는 생각부터 떠오르게 되지 않나요..! 뭔가 틀린 말은 없고 규칙을 각 잡고 따르는 데... 얘가...? 굳이 얘가...?
아니면 역시 모범생은 안경캐인 태호인가!(????????)

특변발 자체가 모범생이란 단어랑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야..

>>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지한앜ㅋㅋㅋㅋㅋㅋㅋ
폐관행만 아니면 다 해피인거야...! (아님

271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8:55

사실 얼굴만 보면 지한이도 모범생 상이긴 하죠..
앙고라 니트같은 재질이 잘 어울리는 눈밭을 뒹구는 보송보송한 단발소녀가 이미지이긴 한데(정작 지금 지한은 장발임)

272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0:12

>>270 앋...어이없이 사망하면 안되는 겁니다!!
화엔이가 죽으면 친구들이 슬퍼할 거에요! 이를테면 하츠네라든가!

특별반과 모범생...아무래도 그렇긴 하죠...!!ㅋㅋㅋㅋㅋㅋ

273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2:12

일단 강산이부터가 모범생 아니고 노는 애 범위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271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진행에서는 성실하게 훈련이라든가 하기도 했고 말이죠!

274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2:53

앞으로 한 시간 밑으로 남았는데...
1001레스까지 가는 건 역시 무리일까요...

275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4:32

>>266
폐관 멈췃!!!
>>267
파피는 부정할 수 없는 모범생이지.. (끄덕)
나도 나중에 가면 뚜렷한 미래 이미지가 잡힐거라고 생각해!
>>270
왜 죽어!!! 죽지마!!!!!

훗 역시 안경캐는 모범생이지! (패션안경임)

276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5:29

>>269 꽤 괴짜일 거 같고.
사실 언제 한 번 싫어도 만날 거 같..
>>270 왜 죽어..?
아니 진짜 왜 죽어요.
유찬영급은 안되더라도 지구 전력 10% 정도는 해야..

277 유리아주 (Ia6/iedTjQ)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5:35

슬퍼요... 하다못해 금요일이었다면 승산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278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5:56

>>275 아무래도 아직 초반이니까요! (끄덕

강산 : ㅋ (태호 안경 강탈 시도!)

279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7:00

>>276
그러려나요!
그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또 기대되네요!

유리아주 어서오세요!
그러게요...ㅠㅠ

280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7:44

초반이니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9월이 31일까지였다면 승산은 있었을지도요.

281 유리아주 (Ia6/iedTjQ)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8:38

마치 나의 여름방학의 8월 32일 같은 소리군요... 무서워요.

282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0:27

그러고보니 유리아주는 선관 안 구하세요?
(저스트 큐리어스! 부담 줄 의도 없음!)

283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2:07

다들 어서오세요.

284 유리아주 (Ia6/iedTjQ)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3:03

선관이요? 구해보고 싶지만 선관 같은 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몰라서 생각이 안 드네요...

285 성현주 (pVUHFaSxi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3:06

>>251 크아아악

>>254 바로 그거야. 잔인한 세상에 의해 삐뚤빼뚤한 성격으로 마개조 당한

>>258 회귀전? 아니면 지금 이대로 미래?

286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7:25

>>284
혹시 찌르면 받으시는지...!!
들어보고 맘에 안 드시거나 잘 생각나는 게 없으시면 거절하셔도 되고요!

뒤라 교단이 서커스단에 가까운 형태라면...거기에 인원수가 많은 것도 아니니까, 적어도 유리아가 미리내고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한 지역에서 아주 오래 머무르진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공연했을 것 같은데...
그러면 한 번쯤은 신 한국 곳곳을 방랑했던 강산이랑 마주친 적이 있지 않을까요?

287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7:32

>>278
뭣, 안경을 빼앗다니..! 태호를 모범생이란 틀 아래에 가두고 있던 족쇄를..! (그런 거 아닙니다)

288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8:27

>>272 >>275 >>276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엔이는 '먼저 가. 나는 곧 뒤따라 갈께' 하고 주인공 일행에게 웃으며 산화하는 결말이 어울린다 생각합니다ㅎㅎ

꾸준히 일상 구하고 있으니깐 원하시는 분은 찔러 달라굿! 아니면 헌팅 네트워크로 아무말 해볼까나!

289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9:09

뭐 대강 이런 식으로...서로 상의해서 이 캐릭터들이 구면이었다! 이러이러한 일로 구면이다!라는 설정을 추가하는 것이 선관인 것입니다!

290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41:37

>>285 성현아...ㅠㅠㅠㅠㅠ

>>287 안경 뺏으면 태호 화내요?
제지하지 않으면 강산이가 패션안경인 거 눈치채고 들고가서 제멋대로 써보려고 할지도 몰라요.ㅋㅋㅋㅋ

291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43:21

>>288 화엔이가 주인공인 경우는 없는 거에요??ㅠㅠ

엇....헌팅 네트워크...왜 생각 못했지!!!!
그레이트 아이디어!

292 유리아주 (Ia6/iedTjQ)

2021-09-30 (거의 끝나감) 23:44:52

>>286 >>289 이렇게 하는 거군요! 외국인이니까 신 한국에는 있었을 것 같지 않은데... 강산이가 어릴때도 음악에 관심 있었으면 공연장에서 한두번 만났다 다 같은 건 될지도 모르겠네요.

293 화엔 - 특별반 단톡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3:49:25

[도움이 필요하다.]

(초점이 안 맞아 흐릿한 사진이 첨부되어 올라온다. 나무위에 주황색 무언가가 올라가 있는 모습이다.)

[고양이는 어떻게 잡지?]
[너무 세게 잡으면 부숴지는가?]

[급하다.]

//첫 타는 내가 끊지!!

294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49:44

>>262 앗 그러면 곤란하려나요...
사실 강산이 어릴 때 공연장을 많이 갔을지는...저도 잘 모르겠는 것입니다...

으음 그래도 처음부터 관계를 쌓아나가는 것도 재밌으니까요!

295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0:08

>>290
전-혀! 화 같은건 안낸닷!
겉으로만 화난 척 손가락 까딱거리면서 이리come 이러다가 잡아서 헤드락 걸고 장난치거나 할 것 같네!

296 한태호 - 특별반 단톡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1:03

[ 냉장고 문을 열고 ]
[ 고양이를 넣고 ]
[ 냉장고 문을 닫으면 돼 ]

[ 아니 이건 진짜 되는거잖아, 잠깐. 농담이었으니까 하지마. ]

297 강산 - 특별반 단톡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2:19

[부숴진다...기보단 다치겠지]
[적당히 망념 거의 안 쌓일 정도로 힘 쓰면 괜찮을 듯?]

298 유리아주 (Ia6/iedTjQ)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2:21

>>294 선관이 없어도 서로 일상하는데 지장은 없으니까 좋은 거 생각나면 해버리죠!

299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4:02

>>295
다행이군요!

강산 : (붙잡힘) 아아악 너 임마 형한테 무슨짓이야 놔라아아악 (버둥버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4:58

>>298 오케이임다!
...는 생각해보니 지금 일상을 구하기엔 시간이....

슬슬 자러 갈 시간이네요...ㅠㅠ

301 유리아주 (Ia6/iedTjQ)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6:04

>>300 지금 당장 일상 하자는 건 아니니까 나중에 하실 수 있을 때 부탁드릴게요~ 그럼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302 화엔 - 특별반 단톡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6:39

[냉장고?!]
[냉장고까지 필요한 것이였 던가 고양이 라는 존재는?!!]
[액체라는 말은 들었는데. 진담인 줄은 몰랐다. 지금 당장 실행을 ㅎ]

[농담... 이었군...]
[......]
[후우...........]

[망념을 안 쌓는 정도의 힘을 쓴다고 해도.]
[그 정도를 모르겠다. 미안하군.]

[고양이 주인인 작은 여자아이가 울 것 같다.]
[조언이 있다면 부탁한다.]
[빠르면 좋아.]

303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7:03

아쉽지만...저는...이쯤에서...자러감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304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8:39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305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9:32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306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59:57

>>299
태호 : 이, 이건 내 의지가 아니야! 안경이 구속하고 있던 내 안의 폭력성이... 크윽! 강산이를 놔줘! (슬며시 힘주기)

태호는 위 아래로 한두살 정도는 신경쓰지 않고 반말하면서 친구먹으려고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307 태식주 (wKwoow30Oo)

2021-10-01 (불탄다..!) 00:01:32

ㅂㅂ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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