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109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9 :: 1001

◆c9lNRrMzaQ

2021-09-30 00:10:17 - 2021-10-02 12:19:54

0 ◆c9lNRrMzaQ (mgxajIDmYA)

2021-09-30 (거의 끝나감) 00:10:17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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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려운 계산따윌 할 줄 몰랐다. 단지 날 건드렸기 때문에 싸웠고, 나를 비웃기에 까내렸으며, 나를 나락에 빠트리려 했기에 똑같이 해주었을 뿐이다. 머리 아픈 일 대신 그에 두배로 상대에게 돌려주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나를 잔혹하다 했다. 웃긴 것은 그들이 날 건드렸단 사실은 간단히 묵살되었고, 내가 본 피해들은 아무렇지 않은 것이 되었다. 단지 저들이 본 차이는 두가지였다. 나는 헌터였고, 저들은 아니었다.

237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1:17

가출은 사실 별의 아이 특성의 숨겨진 패시브였다던가.. (?)

238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2:52

(사실 가출이나 도주 서사가 붙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239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3:26

>>231 그런 것입니다. (끄덕
얘는 시트에 준비한 것 외에는 딱히 비설 준비한 게 더 있진 않아요.
캡틴이 뭔가 살을 더 붙이실지도 모르겠지만요...?

>>232 오...그런 거라면 참 기묘한 인연이 되겠네요.
지한이가 가출한 것이 3년 전 강산이가 가출한 이후라면 그렇게 될 지도요?

240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6:26

>>238
지한이 과거사.. 8-8
>>239
비설이 없다는건 나랑 똑같네!
캡틴이 붙인 살.. 캡틴이 준비한 캐릭터들 과거사가 되게 궁금한거야

241 성현주 (pVUHFaSxi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7:36

가출 도주 라니 성현이와는 넘모나도 거리가 먼 탈선 행위예욧;;

242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7:44

>>>235 (사악) (한입에 털어 넣어 먹기!!!) (네놈 몾은 없다!!!!)

>>236 강산이 이런 좋은 놈...!

잘 대답해주면 이어서 "여행을 하면 알게 되는 겁니까?"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는 겁니까?" 같은 질문이 꼬리를 이을꺼 같지만... 강산이는 화엔 속에 좋은 사람으로 자리 잡을꺼 같네요! 나름 찾는 답에 조금 가까워진 느낌에 고마워 할꺼 같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입학식에서 보면 나름 당황할꺼 같기도 해요ㅋㅋ 막 '음? 여행을 끝냈나...?' 또 스쳐간 인연을 다시 여기서 보는 점에서 신기함/인연도 느끼고요!

강산이는 갑자기 버스킹 중에 들이닥치고 인생질문이나 날리는 화엔놈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243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8:10

>>237 에이 설마요.^ㅂ^

강산이가 이런 조합이 된 건 방랑악사 컨셉과 선호 악기를 먼저 잡고 그 이후에 특성 조합, 과거사를 결정해서 이렇게 된 것이걸랑요.
현실 현악기 가격에는 천장이 없으니까 별의 아이 쪽이 유리하려나 해서 메인을 별의 아이로 픽했고...
그러다가 방랑하게 된 계기를 짜던 중에 어정쩡한 재능 키워드가 떠올라서 지금의 과거사로 짜게 되었어요.

244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8:54

아니면 반대로 지한이가 먼저 뛰쳐나갔다면 쟤도 나갔구나~ 같은 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그건 잘 모르겠네요.

245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3:32

>>240 약간 있었지만 시트에 미리 풀어버려서 비설(이었던 것)이 되었네요.
이게 나름대로 캐릭터의 성정 방향성에 대해 떡밥 던진 거라 미리 밝혀두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했고 말이죠...?

성현주 어서오세요!
성현이는 은근 바른생활 사나이 이미지...(끄덕
회귀 전엔 어땠을지 모르겠지만요?

246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3:44

>>241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탈선행위..는 탈선행위인데
그래도 지한이쪽은 그... ◐◐
>>242
억떡계 그럴수가 있서!!
태호주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스산)
>>243
어정쩡한 재능.. 강산이 재능은 어정쩡하지 않아!
엄청나게 성장해서 가디언 스카우터들 죄다 시말서 쓰게 만들어 버리자구!! (강산주 : ?)

247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4:46

맞아 성현이는 선생님 속 썩이지 않는 모범생 이미지지.. 태호처럼 말이야!

248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8:52

다들 어서오세요.

249 성현주 (pVUHFaSxi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0:57

>>245
내 생각에는 어른 될때까지는 평범한 삶을 살다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헌터가 됐을거 같아.
아마 그 시점 즈음에 굉장히 삐뚤어졌다고 하나 아니면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인간이 되었을 거 같다고 하나.
그런 느낌이 됐을거 같네.

>>247
????

250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2:23

>>242
"좋아하는 거? 이것저것 해봐야지? 그럼 어느 순간 아, 나는 이게 좋구나, 이게 가장 좋구나, 하게 되더라고?
그러니까 너도 이것저것 해봐."

음...재밌는 사람? 인생 고민 많은 사람? 약간은 동질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처럼 나름의 답을 찾고 있는 사람인건가 싶어서요.
만약 이게 입학식 이전 시점이라면...강산이는 입학식 및 자기소개 때 화엔이를 보고 '올ㅋ 여기서 다 만나네? 잘 지냈어?'라고 신기해할 것 같아요!

자기소개 때 이런 대사를 했었으니 참고하심 좋을 것 같슴다.

"취미는 전국 팔도 방랑이었는데...떠돌아다니는 건 여기 오려고 그만뒀다. 여기 있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는 구경이 될 것 같거든."

251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6:07

>>249
(눈찌르기)

252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6:25

>>244 아무래도 그렇쥬...
저도 지한주도 지한이가 나간 시점을 모르니까 이건 어쩔 수 없네요...!

그러면 일단은 서로 이름이나 어른들 사이에 떠도는 소문은 들어본 사이...로 결론이 나겠네요!

>>246
강산 : 올ㅋ
그게 된다면 재밌겠네요!!

>>247 태호가...모범생...??

253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7:46

(사실 모범생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극한의 환경이지 않을까

254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7:51

>>249 어쩌면 헌터 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좌절감을 맛보고 현실적이고 냉소적인 성격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255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0:11

필리주 어서오세요.
>>253 하기사 특별반에 모일 정도면...
모범생이거나 아니면 실기 깡패이거나 둘 중 적어도 하나일 것 같긴 해요!

강산이도 끈기가 없어서 그렇지 공부머리가 없는 건 아니었을 것 같고 말이죠. (영성 150)

256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0:51

네. 그런 사이로 결론날 것 같네요.

서로 이름이나 소문은 들어본 사이..

257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1:34

>>252
어라, 태호의 이미지.. 어떻게 되어 있는거야...??
성격이 특이한 친구라서 그렇지 불량학생보단 모범생 쪽에 가깝다구!! (방방)

258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2:48

캐릭터들의 미래가 궁금해요.
정확히는 캐릭주가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미래?

이게 왜 갑자기 궁금하냐면 성현이 회귀전 이야기(>>249)를 봄 -> 회귀 전이란 미래지? -> 캐릭터들은 미래에 뭘할까?
의심의 흐름입니다.

259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3:09

아, 모범생 = 공부 우등생 의미라면 모범생 아니야. (단호)(태호 : ?)

260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3:32

>>256 오케이! 그런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257 으음 그럴까요!
저는 모범생이나 불량학생...이라기보다는 그 사이의 평범한 남고딩 재질로 생각하고 있엇습니다!

261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5:03

모범생... (흐릿

>>246 (공포) (그래도 먹는다)

>>250 오호라! 좋네요! 😊 그러면 이렇게 가죠! 잘 부탁드림다 😉

262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7:03

>>258
미래.. 미래라... 아직은 떠오르는 게 없네!
조금 더 성장하고 윤곽이 잡히면 떠오를지도?
>>260
학교 안빠지고 문제 안일으키고 그럭저럭 학교 잘 다니면 그게 곧 모범생 아닐까! (기준이 매우 낮은 편)

263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8:05

>>258
명확한 이미지는 없지만...
강산이는 또 다시 가야금 하나 들고 여행을 다니고 있을까요.
가야금 연주를 매개로 의념속성이나 마도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면 연주로 물길을 돌리거나 악천후를 막아낸다든지...이런 거 해주면서 돈 벌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264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9:22

물론 모범생이냐 불량학생이냐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않는다면, 강산주의 판단이 정확하다.
그래도 아무튼 모범생임(?) 안경이 증명함(???)

>>261
화엔이는 진짜 모범생일 것 같은데..!

265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0:00

>>261 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262 평범하군요!
...이 세계관에선 평범하지 않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266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0:17

지한이는 영원한 폐관행^^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267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0:32

파필리오는 왠지 모범생이 아니라고 하면 ㅖ..? 라는 반응이 나올 거 같아...

>>262 태호는 뭐가 되든 될 거에요!
생존하는 이상 강해지는 게 레스캐의 숙명이다!

>>263 왠지 파피 은사인 방랑 시인 조가 생각나네요.
언제 한 번 만나게 해드리고 싶다!

268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1:10

>>266 (공포)
지한이의 자유는 보장되는가..?

269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5:41

>>266 지한아...ㅠㅠㅠㅠ...

>>267 필리는...예의바르고 젠틀하니까요!
필리 스승님...
만나면 재미있을까요. 예술계이긴 한데 분야가 달라서 잘 모르겠네요!

어쩌면 관현악단 형태의 길드가 있고 거기서 강산이를 받아준다면 나중에 강산이가 거기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270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6:14

>>258 넉넉하게 성장하고 멘탈 강화되서 '훗... 건강해졌군...'하고 멋☆찐 어른헌터가 되어 어느 날 게이트에 갔다가 어이없이 사망하는 미래... 음?

>>264 그럴꺼 같긴 해도 왠지 '이런 녀석이..?' 하는 생각부터 떠오르게 되지 않나요..! 뭔가 틀린 말은 없고 규칙을 각 잡고 따르는 데... 얘가...? 굳이 얘가...?
아니면 역시 모범생은 안경캐인 태호인가!(????????)

특변발 자체가 모범생이란 단어랑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야..

>>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지한앜ㅋㅋㅋㅋㅋㅋㅋ
폐관행만 아니면 다 해피인거야...! (아님

271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3:18:55

사실 얼굴만 보면 지한이도 모범생 상이긴 하죠..
앙고라 니트같은 재질이 잘 어울리는 눈밭을 뒹구는 보송보송한 단발소녀가 이미지이긴 한데(정작 지금 지한은 장발임)

272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0:12

>>270 앋...어이없이 사망하면 안되는 겁니다!!
화엔이가 죽으면 친구들이 슬퍼할 거에요! 이를테면 하츠네라든가!

특별반과 모범생...아무래도 그렇긴 하죠...!!ㅋㅋㅋㅋㅋㅋ

273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2:12

일단 강산이부터가 모범생 아니고 노는 애 범위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271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진행에서는 성실하게 훈련이라든가 하기도 했고 말이죠!

274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2:53

앞으로 한 시간 밑으로 남았는데...
1001레스까지 가는 건 역시 무리일까요...

275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4:32

>>266
폐관 멈췃!!!
>>267
파피는 부정할 수 없는 모범생이지.. (끄덕)
나도 나중에 가면 뚜렷한 미래 이미지가 잡힐거라고 생각해!
>>270
왜 죽어!!! 죽지마!!!!!

훗 역시 안경캐는 모범생이지! (패션안경임)

276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5:29

>>269 꽤 괴짜일 거 같고.
사실 언제 한 번 싫어도 만날 거 같..
>>270 왜 죽어..?
아니 진짜 왜 죽어요.
유찬영급은 안되더라도 지구 전력 10% 정도는 해야..

277 유리아주 (Ia6/iedTjQ)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5:35

슬퍼요... 하다못해 금요일이었다면 승산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278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5:56

>>275 아무래도 아직 초반이니까요! (끄덕

강산 : ㅋ (태호 안경 강탈 시도!)

279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7:00

>>276
그러려나요!
그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또 기대되네요!

유리아주 어서오세요!
그러게요...ㅠㅠ

280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7:44

초반이니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9월이 31일까지였다면 승산은 있었을지도요.

281 유리아주 (Ia6/iedTjQ)

2021-09-30 (거의 끝나감) 23:28:38

마치 나의 여름방학의 8월 32일 같은 소리군요... 무서워요.

282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0:27

그러고보니 유리아주는 선관 안 구하세요?
(저스트 큐리어스! 부담 줄 의도 없음!)

283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2:07

다들 어서오세요.

284 유리아주 (Ia6/iedTjQ)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3:03

선관이요? 구해보고 싶지만 선관 같은 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몰라서 생각이 안 드네요...

285 성현주 (pVUHFaSxi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3:06

>>251 크아아악

>>254 바로 그거야. 잔인한 세상에 의해 삐뚤빼뚤한 성격으로 마개조 당한

>>258 회귀전? 아니면 지금 이대로 미래?

286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7:25

>>284
혹시 찌르면 받으시는지...!!
들어보고 맘에 안 드시거나 잘 생각나는 게 없으시면 거절하셔도 되고요!

뒤라 교단이 서커스단에 가까운 형태라면...거기에 인원수가 많은 것도 아니니까, 적어도 유리아가 미리내고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한 지역에서 아주 오래 머무르진 않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공연했을 것 같은데...
그러면 한 번쯤은 신 한국 곳곳을 방랑했던 강산이랑 마주친 적이 있지 않을까요?

287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3:37:32

>>278
뭣, 안경을 빼앗다니..! 태호를 모범생이란 틀 아래에 가두고 있던 족쇄를..! (그런 거 아닙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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