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109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9 :: 1001

◆c9lNRrMzaQ

2021-09-30 00:10:17 - 2021-10-02 12:19:54

0 ◆c9lNRrMzaQ (mgxajIDmYA)

2021-09-30 (거의 끝나감) 00:10:17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나는 어려운 계산따윌 할 줄 몰랐다. 단지 날 건드렸기 때문에 싸웠고, 나를 비웃기에 까내렸으며, 나를 나락에 빠트리려 했기에 똑같이 해주었을 뿐이다. 머리 아픈 일 대신 그에 두배로 상대에게 돌려주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나를 잔혹하다 했다. 웃긴 것은 그들이 날 건드렸단 사실은 간단히 묵살되었고, 내가 본 피해들은 아무렇지 않은 것이 되었다. 단지 저들이 본 차이는 두가지였다. 나는 헌터였고, 저들은 아니었다.

186 태식주 (rVq5KGt4IY)

2021-09-30 (거의 끝나감) 20:58:45

김태식 님께 드리는 문장

내 눈을 감기세요 . 그래도 나는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내 귀를 막으세요. 그래도 나는 당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발이 없어도 당신에게 갈 수 있고, 입이 없어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 있습니다.
#shindanmaker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187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1:00:24

파필리오 님께 드리는 문장

이런 일 더는 없을 테니까. 나중에 떠올리면 눈부시고 눈부셔서 울어버리겠지. |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사카모토 유지
#shindanmaker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모든 추억에 대한 이야기 같네요."

188 예나주 (QbtJBeWAEw)

2021-09-30 (거의 끝나감) 21:01:23

>>186 얼마나 그리워하는겨...

189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1:01:48

>>184
명진이 메인 특성이 태호 괴력이랑 같은 깡스탯 증가, 그것도 건강쪽이라 그런지..
전투스타일이랑은 별개로 파티 위기의 순간 적들의 공격을 온몸으로 받아낸 다음 자리에 버티고 서서 웃어주는 그런 장면이 떠오르는걸-

190 파필리오주 (wim8PSuCn.)

2021-09-30 (거의 끝나감) 21:03:01

>>186 태식이다보니까 되게 슬프게 다가오네요..

191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1:04:54

지금 잠깐 다녀와야해서 다른 친구들 숙제는 조금 있다가 볼게..! 미안!

192 명진주 (Vd4PfdFy4s)

2021-09-30 (거의 끝나감) 21:06:12

>>189 꼭 그렇게 되도록 단련할겁니다!

193 명진주 (Vd4PfdFy4s)

2021-09-30 (거의 끝나감) 21:06:22

다녀오세요 태호주!

194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1:08:58

다녀오세요 태호주

195 상현주 (N3qthhwuW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29:34

갱신함

196 명진주 (Vd4PfdFy4s)

2021-09-30 (거의 끝나감) 21:30:11

어서오세요 상현주!

197 상현주(임시) (N3qthhwuW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33:13

명진주 반가워요

198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1:39:44

어서오세요 상현주.

아. 이거 참 귀찮네요. 병원 또 갔다와야 하나..

199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0:47

주강산 님께 드리는 문장

착각해서 미안. 욕심내서 미안. 부담줘서 미안. 그리고 희망을 못 버려서 미안. | 감성현, 벽
#shindanmaker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200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1:41

'망사랑'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문장들이로군요..
강산이는 SL예정이지만!

모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1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3:25

안녕하세요 강산주.

202 라임주 (1Jc3bulkV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3:32

갱신합니다. 좋음 밤이에요😊

203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5:44

위의 잔단들 중에 눈에 띄는 것들이 몇 개 있네요...
저기 예나꺼랑 지한이랑 태식이랑...ㅠㅠ

204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7:03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남은 시간 약 2시간...
가능할까요.
딱히 로프커넥트가 갖고 싶은 건 아닌데 왠지 강산이가 갖고싶어할 듯한....(?)

205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8:42

situplay>1596318139>980
situplay>1596318139>983
>>134

뭔 얘기냐면 이거 얘기인 것입니다.

206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9:16

일상을 막 돌리고. 헌팅 네트워크로 단톡을 하고 잡담이 확확 돌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207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9:16

모오 다이조부다
와타시가 키타

208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9:37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209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9:58

화엔주 안녕!

210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0:09

태호주 어서오세요!

일상...은 제가 곰손이라 속도가 나려나요?
거기에 아직 위키 수정도 덜 끝냈지 싶어서...
그런 고로 저는 우선 선관을 구해보기로 했슴다 :3

211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0:50

화엔주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12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1:33


지금 듣고 있는 것 투척.

213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2:58

안녕안녕이에요~! 좋은 밤이니 일상도 찾겠습니다! 😁

>>210 헛 선관이라면 화엔이랑은 어떠신가요? 생각나는 게 있다면요.. (쭈글

214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4:12

>>212 오
강산이가 버스킹할때 치는 걸로 망상할수 있나요

215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4:39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은 가능한데. 아까 유리아주가 찾았던 것 같습니다. 아직 계신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선관이라.. 있어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216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6:31

>>213
화엔이가 강산이의 가야금 연주에 반응한 적이 있을까요?
혹은...서울 어딘가에서 강산이를 마주쳤다든지?

217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7:20

>>214 악기별 파트가 갈려 있는 합주 영상이라 동료가 필요할 것 같슴다.

218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9:56


일상은 위키 수정이 덜 된 관계로 일단 보류.,..
버스킹은 이걸로 망상해본 적 있는 거십니다.

>>215
일단 입학식 때랑 자기소개 때 봤고,.,,또 진행에서 지한이 할아버지가 강산이를 알아보기도 햇으니까 아마 강산이랑 지한이는 입학 전부터 겹지인이 있는 사이가 아니었을까 추측해봐요.
더 생각나시는 거 있으시면 찔러주셔도 좋슴다.

219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0:43

>>215 그러면 일단 조금은 기다려 보는게 좋을꺼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함다!

>>216 확실히 처음보는 악기라 가야금을 보면 약간 ㅇ_ㅇ???? 하는 반응이긴 할꺼 같아요! ㅋㅋ 버스킹하다 이런 화엔이를 보면 강산이는 말을 걸려고 들을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할까요?

220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1:18

>>217 말은 이렇게 했는데
사실 저도 가끔 합주 동료가 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 해본 적 있숴요...

221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2:07

겹지인이 있었을 것 같은 건 맞습니다.
직접적 연락은 적었을 것 같지만요.

생각이 잘 나지 않네요.. 약 먹었는데도 영 가라앉지 않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222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3:17

>>219 어...그날 기분 바이 기분일 것 같은 삘이 듭니다 아마도??
근데 입학식 이후 시점이라면 말 걸어볼 것 같아요. 빈센트한테 그랬듯이!

223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3:41

>>218 오오! 음색 진짜 이쁘네요!
>>220 학교 (전통)밴드부를 위해 동료 모으는 강산이를 떠올렸어요ㅋㅋㅋ

224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4:16

>>185
의심치 말고 끝까지 믿어라...
지한이에게 이 문장을 들려준다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네, 뭔가 떠올리면서 반응할만한 일이 있으려나?
>>186
태식이.. 아내에게 하는 말일수도 있겠지만, 역으로 아내가 태식이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면... (맴찢)
>>187
파피 이미지는 이런 말을 하는 쪽보단 상대가 이런 말을 하는걸 들으면서 위로해주는 쪽이네-
다음 날의 더 나은 당신에겐 그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할 것 같은?
>>199
오... 이건 절절한 짝사랑이 떠오르는 문장이네!
그런데 SL 캐릭터인가, 그렇다면 이건 미스매치인걸..

225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5:28

>>221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생각이 안 나시면 억지로 안 떠올리셔도 좋슴다.
저는 선관 없이 잘 모르는 사이에서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아해요.

226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8:25

이런 인적사항이 있다더라~ 정도는 알겠지만 실제로 만나본 적은 없거나 극히 드문.. 정도가 되지 않을까..로 생각합니다.

지한: 주가에 막내자제분인데 또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강산: 신가에 손녀가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 첫만남: 행사 바글바글 스쳐지나감or입학식.

정도?

227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8:31

>>223 우선 가야금부터 사야겠지만요!

사실 시트를 보시면 가야금 가지고 다닌다고 설정하려고 했는데...
시트 검사 받을 때 캡틴 반응이...긴가민가해서...
진행 스타트를 가야금이 수명을 다했다! 올해는 연초부터 일이 생기는구만...이런 식으로 끊어버렸슴다...ㅋㅋㅋㅋ...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가야금 가지고 시작해도 되냐고 스트레이트로 물어볼걸 그랬네요...

228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9:20

>>222 흠, 그럼 아마 입학 전에 접점은 딱히 없었을 느낌이네요. 아마 스쳐가듯이 본 것을 화엔은 기억 할수도 있겠지만요!
아니면 마침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던 때의 화엔이 마침 한가하게(아님)(화엔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버스킹하고 있던 강산이를 뚫어지게 쳐다보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십니까?'나 '이 악기를 왜 연주하십니까?'같은 질문을 갑자기 던진 진상 손놈이었다던가?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만요! 앗 그리고 또 강산이가 신문에서 화엔이를 본적이 있다, 같은 설정도 가능해요!

229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2:38

흥미로운 선관 조율이구만 (팝콘냠냠)

230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7:18

>>224 그렇슴다...
사실 캐릭터가 연플을 기피하는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제가 만년 SL파라.....!

>>226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신재원씨 반응 봐서는 강산이 집 나갔다가 미리내고 들어갔다는 게 명가 쪽 어른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얕고 넓은 지식' 특성이 작동해서 신재원씨를 알아봤다는 서술이 있었다는 건 역으로 말해 이 특성이 없었으면 강산이가 지한이 할아버지를 못 알아봤을 수도 있었다는 건데...일방적으로 어른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진 거면 이게 말이 되거든요.

그럼 강산이는 지한이 이름만 들어봤고 지한이는 강산이 소문을 들어본 적 있는...?
그렇게 될 수도 있으려나요?

231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9:59

>>230
비설 관련은 아니었구나! (메모해둔거 지우기)

232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2:16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한이는 소문만 들어보고..
강산이는 이름만 들어보고..

어쩌면 지한이가 가출해버린 것이 시기가 맞다면 강산이가 나간 것에 슬쩍 영향을 받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233 화엔주 (KGOPuhVUGw)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4:53

뭐지 이 명가 가출 콤비는...!

>>229 (팝콘 뺏음)

234 지한주 (hwgD63ezC6)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6:42

어쩌다보니 지한이가 가출이고. 강산이도 가출..

...뭐에서 시작된 거지.

235 태호주 (bbwEybQo4E)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8:27

>>233
어째섯!? (강탈당함)

236 강산주 (1ar/AHCKio)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8:47

>>228
어 이거 재밌겠다.
강산이라면 딱히 손놈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잠깐 생각해보고는 편하게 답해줄 것 같아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사실 그걸 찾기 위해 여행 중이야.'이라고 답할 것 같고...
(이건 만난 시점이 언제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이 녀석 미리내고에 들어가는 것도 나름대로의 여정이라고 생각해고 있을지도 몰라요.)

'이 악기를 왜 연주하십니까?'라고 묻는다면, 아마 가장 나올 가능성이 높은 답변이 '난 그냥 가야금이 좋아.'일 것 같습니다.
조금 작게 말하겠지만 각성자니까 화엔한테는 충분히 들렸겠지요.

강산이가 신문에서 화엔이를 봤다면...음, 왠지 봤더라도 별로 신경 안 쓸 것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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