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8139>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8 :: 1001

◆c9lNRrMzaQ

2021-09-27 03:13:44 - 2021-09-30 00:33:23

0 ◆c9lNRrMzaQ (QuTIi9PRSY)

2021-09-27 (모두 수고..) 0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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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단호하게 틀렸다를 말할 수 있어야 옳은 집단이라고 했지만 나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완전히 틀린 것은 없다. 잘못된 문장 속에도 옳은 단어가 있고 옳은 단어들로 고쳐나가면 결국 문장은 맞는 문장이 된다. 물론 그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겠고, 상대가 참지 못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틀린 것과 다른 것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
공감할 가치도 없는 이야기와, 공감하되. 다른 의견의 차이는 극명하다.

53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2:03:12

그리고 진행후기는 아직도 받으실지.. 고민입니다.

54 명진주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2:07:02

어서오세요 무두!

55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2:08:29

일단 점심준비를 해야겠네요.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56 라임주 (p4/rg5b6Co)

2021-09-27 (모두 수고..) 12:10:46

다들 맛점하세요~

57 태명진-현성현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2:11:35

"나? 그야 뭐 지금은 싸우면서 자기치료도 하는 그런 전투법을 생각하고 있지."

"이제와서 지원가로서 싸우기에는 아직 의념을 잘 다루지 못하기도 하고..."

생명이란 의념을 어떻게 다뤄야하는가 그게 문제였다.

의도는 생각했어도 의념의 숙련도는 애매했으니까.

"근데 지원가라..이런 덩치의 지원가는 좀 웃기긴 하겠다. 그 뭐 가장 좋은 치료법은 상대를 먼저 패는거다. 라던가?"

58 성현 - 지한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12:13:18

"응 응 그렇지."
말은 싫다면서도 눈빛은 솔직해 보인다.

'먜애앵.'

내 손에 안겼다가 고양이는 신지한의 품으로 간다.
그래도 얌전한게 묘한 고양이다.

신지한이 고양이를 안고 있는 동안 넷으로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보자.

"어... 어디보자..."

"북동쪽으로 400미터 정도 가면 동물병원이 있네. 그 때까지 잘 안겨 있을까?"

59 성현 - 명진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12:20:15

"치료사가 물리적으로 팬다니 굉장히 역설적이잖아."
마치 의사가 직접 싸움 현장으로 나가 상처를 만드는 것을 없애버리려는 느낌이다.

"그럼... 물리치료인건가?"
물리치료가 이런 의미는 아닌거 같긴한데.

"어쨌거나 계속 단련해 나가다보면 계속해서 부족한 점은 보완이 되겠지!"

60 진언주 (Y6eSZmLmdU)

2021-09-27 (모두 수고..) 12:26:36

원래 진정한 힐러는 적을 죽여서 우리 탱이 다칠일 자체가 없게 만드는 법이지

61 태호주 (ofCcYuWzuQ)

2021-09-27 (모두 수고..) 12:28:01

모로가든 도로가든 상처만 없애면 된다는 마인드

62 진언주 (Y6eSZmLmdU)

2021-09-27 (모두 수고..) 12:29:09

죽기 전에 죽여라
그러면 다칠 일이 없다(당당

63 지한-성현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2:30:41

"냐아앙"
고양이는 지한의 품에서 편안하게 받칠 곳에 올라탑니다.
어떡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지한입니다. 뻣뻣한 것이..

'고양이를너무세게안으면곤란할텐데'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그러다가 북동쪽 400미터라는 말을 듣고는 어.. 그렇습니까.라는 어색하기 그지없는 말투를 말하면서 얌전하겠죠. 라고 말합니다.

"가..가죠."
의념각성자인 만큼 고양이가 뛰쳐나가려 해도 뒷목잡기로 제압하기는 어렵지 않을 거잖아요? 의념을 써서 고양이를 다치게 할 수도 있다는 게 문제지.

64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2:33:18

죽기 전에 죽여라.

65 명진주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2:35:44

물리치료사 명진센세

66 진언주 (X3ICfGoNsc)

2021-09-27 (모두 수고..) 12:36:47

하는겜에서 진짜 힐러가 죽기전에 죽여라 가능한 겜 있는데
게임 설정이 힐러 직업이 의사여서 그캐릭으로 공타는사람들 별명이 장의사였음
근데 너무쎄서 하향때려서 이제 픽 자체를 못봄..

67 ◆c9lNRrMzaQ (QuTIi9PRSY)

2021-09-27 (모두 수고..) 12:37:52

진행후기는 담진행 전까지 받음

68 태명진-현성현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2:40:02

"푸흡!! 그, 그렇지 크큭흡!"

물리치료라는 말에 결국 웃음보가 터지고 말았다.

진짜 나중가서는 물리치료사 명진선생이라고 불리게 되는걸까.

"쨌든 지금은 그런 생각 성현이 너는 앞으로 어떻게 할깢야? 그러니까 헌터로서 이렇게 되고 싶다 뭐 이런거."

69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2:40:28

*늦은 진행 후기

1. 망념빵빵과 도기코인 수련 60%실화냐. 효과 죽여주네.
라임이의 수련의 효과 확실하다. 그리고 라임오렌지 나무 굉장히 멋졌습니다.. 가족물을 찍는 것이라고 생각했지요.
2. 골렘이 터졌다..!
한이리식 백귀도와 치료와 빈센트의 스릴감성이 엮여서 골렘을 터뜨렸다..
니르바나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망념웨엑은.. 최대한 일상을 돌려서 뺍니다.. 잔여망념까지 고.
3. 재현형..? 사이트에서 본 그 재현형?
재현형이 무덤이라니. 토오루 힘내라.
4. 가디언들의 입국과 설득과 실종자와 망했다 선언
가디언들이랑 헌터랑 특별반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고. 성현이의 회귀라는 것이 드러나는 기념비적인 진행. 그리고 망념 펑펑. 그럴 만도 하죠.
5. 검투사들과의 전투
연계를 하는 다대다 전투란 이런 것이다!

70 태명진-현성현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2:40:34

>>66 ㄷㄷ

71 태호주 (ofCcYuWzuQ)

2021-09-27 (모두 수고..) 12:42:48

망념 -100 해주는 진행 후기 이벤트가 있었구나..!

72 진언주 (X3ICfGoNsc)

2021-09-27 (모두 수고..) 12:43:03

마도로 상대 구속하는게 가능하려나
속박계열 스킬 있으면 되게 편할거같은디

73 명진주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2:43:26

1.반응이 빨라서 좋았다.

2.파티원의 유무는 어쩔 수 없지만 대신 자유시간이 주어지니 나쁘지 않다.

3.멍뭉이를 실제로 진행에서 만나니 뭔가 웃기다 ㅋㅋ

4.망념이 허가되는 대로 수련을 할 수 있어서 좋다.

74 명진주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2:45:32

>>73 그 밖에 시간이 많아서 좋았지만 망념을 아끼기 위해 그리고 레스캐를 제와한 친분이 아직 없어서 많은 걸 하지 못해 아쉬웠다ㅠㅠ

75 성현 - 지한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12:51:36

고양이 안은 폼이 엉거주춤 뻣뻣하네.
그래도 고양이가 도망은 안 가니까 괜찮겠지?

"편하게 데리고 가면 될거야. 병원도 가까우니까 찬찬히 가보자."

고양이 안은 모습이 살작 어색해도 잘 어울리는거 같다.
좋아하는 기색이 있어 보기 좋아.

"신지한은 동물은 키워본적 없는거야?"

76 성현 - 명진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12:55:32

크크큭. 물리치료라는게 재밌긴 해.
나도 키득키득 웃게 된다.

"앞으로? 음..."

"명확한건 아닌데... 일단 검에 대한 걸 계속 알아가보려 해."

꿈속에서 봤던 그 검에 뭔가... 있던것 같기도 해서.
"뭔가 원하는게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77 지한-성현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2:59:24

뻣뻣하고 엉거주춤하지만. 금방 자연스러워집니다. 일단 푹신한 발판도 있으니 고양이도 편하게 있는 것 같고요.

"키워 본 적..은 아마 없을 거에요."
동물을 좋아한다고 해도 키울 시간은 없었을 거고. 키웠다고 해도 뒷처리를 자신이 하다가 안하게 되었으니. 키운다는 명제에 어울리지 않는다.

"네.. 가보죠."
천천히 가다 보면 동물병원은 금방일 겁니다. 문 안쪽으로 들어갈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습니다. 언제 튀어나갈 지 모르니까요. 냐아거리는 걸 보면 고양이는 태연하지만..

78 성현 - 지한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13:19:37

"아마?"
애매한 대답이네. 아마도 키운것이 있을까 라니?
"야생 고양이 한테 밥을 주거나 친했던 정도의 것 같은거인거야?"

아마라는 단어가 이런데 잘 오는건지 모르겠네.

이윽고 병원이 나오고 고양이와 신지한은 병원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여기서 이제 뭐 해야 해?"
이런거 아는게 없는걸.

79 지한-성현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3:22:35

"애매해서 말입니다."
기른다의 정의나. 친하게 지낸다거나. 그런 것들을 종합해보면.. 이라는 생각을 하며 지한은 병원 안으로 들어가서 고양이가 혹시 주인이 있는지. 물어보려 합니다.

"내장칩 검사를 하러 왔어요."
대략 내장칩 검사를 하고 있으면 등록된 것이니 연락을 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렇게 행복하게 마무리되고 주인을 찾은 고양이.. 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라는 요지의 설명을 합니다.

다행히도 내장칩 검사에서 삐 하는 소리가 납니다..! 여기에 두고 연락을 하거나 그럴 수 있으니. 나갈 수 있겠네요

80 파필리오주 (Z7q4qkz0Lw)

2021-09-27 (모두 수고..) 13:31:54

진행 후기
-> 개개인별로 신경을 확실히 써주신다는 게 눈에 보여 좋았습니다.
-특히 전투시, 개인의 특성과 성격, 설정을 반영하여 표현하는 게 읽기 즐거웠죠. 파필리오가 활약할 땐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 아직 배워가는 입장의 어린 학생이라는 포지션이 참..다행이었네요.. 다소 어린 느낌의 제안을 파필리오가 많이 했으니까..
-> 사건이 생각보다 크게 터질 것 같은데..?
-> 학교 안전하죠?
-> 라임주 죄송합니다..
-> 안 그래도 간파 같은 탐색 스킬의 필요성이 골렘전에서 드러나서 간파 얻게된 게 되게 기쁘네요.
-> 아니 근데 100만원 어제 진행만 해서 2번 나왔네.
-> 도기코인 모아서 나도 특별 수련장 가야지...

(의식의 흐름)

81 성현 - 지한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13:38:56

이어서 신지한이 내장칩 검사를 시킨다.

"아하."
저런 식이구나.

"그럼 이제 고양이는 주인을 만나게 되겠네. 다행이야."
주인이 찾고 다녔을지도 모르니까. 칩도 확인 됐으니 주인에게 연락이 가겠지?

"수고했어 신지한... 엇."

신지한을 보니 옷에 고양이 털이 많이 묻어있었다.
색의 대비가 확연해서 도드라지게 더러워 보였다.

내 몸에도 많이 묻어 있으려나.

"돌돌이도 살게요."
하면서 병원에서 털 제거 테이프도 구매했다.

"몸에 털이 많이 묻어서 때줄게. 해도 될까?"
하고 돌돌이의 포장을 뜯었다.

82 태명진-현성현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3:43:13

원하는 게 있을지도 모른다라..

단순히 강해지는 것 말고도 어떤 깨달음을 얻고 싶어하는 걸까?

"뭐 그러면 훈련에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불러줘."

"검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전방에서 싸움을 하는 편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실력이 엄청 늘었을 때 어떻게 될지 나도 보고 싶고."

과연 그는 어디까지 성장하고 어떻게 변해갈까?

친구로서 명진은 그것이 궁금했다.

\\다음 막레 주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인증 해제 성공!

83 지한-성현 (aFYIE6CkHc)

2021-09-27 (모두 수고..) 13:43:17

"이런 검사를 하는 목적도 있고.."
제가 알기로는 동물병원은 단골이나 커뮤니티와도 닿아있다고 합니다. 라는 부연설명을 합니다. 주인을 찾을 거라는 말에 그러길 바라야겟지요. 라는 말을 하는 건 비관적임에 가까운 것일까..

"검사비용은 제가 낼게요."
돈을 아껴모아서 이정도는 괜찮을 겁니다...
돌돌이를 산다는 것은 말리지 않습니다. 고양이털에 뿜뿜당한 지한과 성현에게 돌돌이 하나 쓰면 딱 알맞겠네요. 그러고도 남으면 방의 머리카락이나 먼지를 떼내는 데 쓰면 될 거고요.

"그럼 저는 다른 일을 하려 가야겠습니다"
동물병원에 같이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84 지한주 (aFYIE6CkHc)

2021-09-27 (모두 수고..) 13:43:34

다들 어서오세요

85 성현 - 명진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13:49:44

"물론이지. 너도 도움이 필요한데 내가 도움이 될거 같다면 불러."
나도 도움이 될만한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럼 가볼게. 다음에 또 보자."

/막레! 수고했엉

86 명진주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3:50:06

수고하셨습니다아!

87 성현 - 지한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13:51:45

"아니 가기 전에 털을 때어내야지."
옷에 털들을 묻히고 다니면 별로 좋게 안 보인다니까.

"팔 벌려봐."

팔을 벌리고 있어주면 돌돌이를 들고 신지한의 몸에 돌돌돌 굴려준다.
털들이 엄청 묻어나온다...

88 빈센트주 (hDHdDpmBI.)

2021-09-27 (모두 수고..) 13:57:38

진행 후기
사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터지고 말겠거니, 했고 그렇게 끝날 줄 알았는데, 약점에 명중하면서 굉장한 일이 일어났죠. 그리고, 빈센트의 신중함에 감춘 스릴중독이 나타나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베로니카 언급이 나오니 무슨 일 저질렀나 걱정도 되네요.

89 진언주 (cIE/956dwQ)

2021-09-27 (모두 수고..) 14:31:43

진행후기로 100씩 내리면 20 남을테고
일상 꽉채워서 두번 하면 -80이니까
음..........

저녁에 일상 구해봐야겠음

90 명진주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4:32:57

그럼 저랑 하실래요? 진언주?

91 진언주 (SpINROBV0o)

2021-09-27 (모두 수고..) 14:41:31

내가 말이 저녁이지 저녁 몇시에 올진 나도 몰라유..

92 지한-성현 (s8g4y4VJO.)

2021-09-27 (모두 수고..) 14:49:39

털들이 엄청 묻어나는 걸 보고는 어음.. 하는 소리를 냅니다. 이정도일줄은 몰랐으니까요.

"성현씨도 많이 묻었을 겁니다."
처음에 앉았던 무릎 쪽이나. 다른 곳도요 라면서 돌돌이를 받아서는 새로운 면으로 좍좍 떼어내려 하네요. 저 털들 모으면 고양이 한마리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도 계속 털뿜이군요.

"얼추 정리가 되었으니까요."
좋은 하루 되기를. 이라는 말을 건네며 돌아서려 하네요.

//이걸로 막레해도 좋고, 막레를 주셔도 좋아요.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해서 늦어졌네요..!

93 명진주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5:03:03

되면 하는 걸로 느긋하게 합시다

94 성현주 (Df8RiWM/E2)

2021-09-27 (모두 수고..) 15:13:53

지한주 수고했엇

95 유리아주 (4DfHYSR0cI)

2021-09-27 (모두 수고..) 15:33:14

안녕하세요~ 333에 갱신하는 유리아주입니다~

96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5:38:31

집갱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유리아주도 반갑습니다.

97 이름 없음 (4DfHYSR0cI)

2021-09-27 (모두 수고..) 15:39:31

지한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98 유리아주 (4DfHYSR0cI)

2021-09-27 (모두 수고..) 15:43:40

나메가 사라졌다.. 유리아주예요!

99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5:50:30

일상을 마무리하면 새 일상을 구해야죠.

느긋하게 찔러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100 명진주 (7XeV5aSHAE)

2021-09-27 (모두 수고..) 15:51:31

어서오세용! 반가워요 유리아주!

101 진언주 (cIE/956dwQ)

2021-09-27 (모두 수고..) 15:53:33

다들 ㅎㅇㅎㅇㅎㅇ

아마.. 음.. 저녁이면.. 빠르면 10시 느리면 11시쯤 저녁잠 끝나고 올거같긴 함..
요즘은 커피빨이 잘 안받아서 저녁잠 안자면 퇴근하고 반쯤 죽어있는 상태로 멍때리게되서...

102 지한주 (8iPJLJbSsU)

2021-09-27 (모두 수고..) 15:55:42

지한주의 카페인에 찌들지 않은 신경을 빌려드리고 싶어집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103 유리아주 (4DfHYSR0cI)

2021-09-27 (모두 수고..) 16:01:23

명진주도 반가워요~ 지한주도 반갑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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