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eGiMMyu9L. )
2021-09-26 (내일 월요일) 15:33:08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614
경의주
(bbwEybQo4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49:46
김캡은 호드였나(?)
615
미사하란
(WUZWMH.Q5Q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0: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16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1:50
록 - 타르!
617
미사하란
(WUZWMH.Q5Q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3:29
오-가르!
618
지원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5:33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619
경의주
(bbwEybQo4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1:55:56
요즘 호드 상황은 어떤가요? 실바나스가 대족장 되어서 가로쉬 시즌2급 패악질 부린다는 것까진 들었는데
620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01:09
가로쉬님은 정당한 호드의 위대하고 명예로우신 대족장이신데 어떡계 실바나스랑 비교하실수가;;;
621
경의주
(bbwEybQo4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0:26
정당(독있창) 위대(겉바속촉) 명예(테라모어 폭탄드랍) 그렇..군요... 🤔
622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4:26
실바나스보다는...
623
경의주
(bbwEybQo4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5:25
>>622 단번에 납득했어용
624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8:45
??? : 호드 이즈 나띵 존스노우
625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19:13
끄으으으으으ㅡㅡ응으으으으읕!!!!!!!!!!!!!!!!!!!!!!!!!!
626
경의주
(bbwEybQo4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0:08
축하해용!!!!
627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1:32
진행은...음....좀 쉬었다가 하고 싶으니까 10시 50분부터 1시간만 할게용!
628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1:44
손가락 아파용 홍 ㅠㅠㅠ
629
류호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2:13
수고하셨습니다!
630
미사하란
(WUZWMH.Q5Q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4:50
홍...홍..! 수고하셨어용!
631
경의주
(bbwEybQo4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28:48
고생 많으셨어용! 손가락 마사지 하시고 푹 쉬셔용!
632
류호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0:30
음 류호가 중원이가 모용세가 중 자식이라는 걸 알고있는데 적자라는 걸 알고 있었나요? 좀 헷갈리네...
633
류호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0:44
아니다 일단 물어봐야지
634
류호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5:57
진짜 모용세가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특이할 것 같고 ㅋㅋㅋ
635
선영주
(dPliOT9EmY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6:05
(위염약 먹고 돌아옴)
636
평주
(pVUHFaSxi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6:25
갱신!
637
류호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6:35
선영주 많이 아프시겠다ㅠㅠ
638
경의주
(bbwEybQo4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6:57
선영주 평주 어서와용~
639
평주
(pVUHFaSxi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39:50
>>624 뭔가 많이 섞인 느낌인데?
640
선영주
(dPliOT9EmY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2:19
홍홍홍 여러분〰️〰️〰️〰️제가 돌아왓서용〰️〰️〰️〰️❗❗❗진행을 할것이에용❗❗❗❗❗❗❗❗🌞🌞
641
류호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3:11
예에스
642
선영주
(dPliOT9EmY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6:23
(>>636>>637>>638 을 향한 혼신을 담은 강녕빔)
643
미사하란
(WUZWMH.Q5Q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6:34
강녕강녕~~
644
평주
(pVUHFaSxi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6:36
>>640 〰️로 사슬이 되어 있는 도끼를 휘두르며 신선들에게 복수를 다짐 할거 같다
645
경의주
(bbwEybQo4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8:21
>>642 2021년 9월 30일. 사인 - 선영주의 강녕빔 이 때 경의주의 나이 2x세였다.
646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8:47
홍홍홍!
647
백월
(uKkZeGdNK6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49:21
홍...홍...홍..........!(기어옴
648
미사하란
(WUZWMH.Q5Q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0:08
이주는 혈검문이랑 같이 알아봐야겠다...쳇. "아, 알겠습니다. 떼를 쓰려는 건 아닙니다. 다만 서로가 어디까지를 생각하는질 알아야 중간의 타협점을 찾지 않겠습니까?" "이주가 어려우시면 복건 쪽 하나로 하시죠. 요즈음 혈검문 돌아가는 꼴이 어떤지. 군사, 경제, 정치, 외교의 네 분야를 중심으로." #아아 알았어 혈검문만!
649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0:51
>>648 "직접 가는건 어렵네." 탁주를 거칠게 거지가 내려놓습니다. "알려줄 수는 있겠군. 그 일로 이번 불미스러운 일은 모두 없던 일로 하는 것으로 하지." 제안을 받아들이시겠습니까?
650
미사하란
(WUZWMH.Q5Q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1:02
유튜브 보다가 시간 놓쳐서 비명지르며 들어왔는데 웨 제가 일등이죵???
651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1:25
퍄퍄퍄퍄퍄퍄!(스스로 엄청나게 빠른 답레에 뿌듯함
652
지원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2:44
진행...??
653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3:03
10시 50분부터 진행한다구 햇엇서용!
654
백월
(uKkZeGdNK6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3:24
마나통이 꽉꽉 찬 기분이 든다. 좋은 기분이다! 백월은 홀로 빙긋 웃으며 보석함을 고이 내려뒀다. 그런데 진짜 없나? 뭘 말하냐니 그것들 말이다...보석...장신구...아무튼 화려한 것들... #마저 둘러봐바용! 업으면 나가자! 오두막!
655
미사하란
(WUZWMH.Q5Q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3:47
그런데 말입니다. 일이 이렇게 풀려버리면 그 일결급의 개방도들은 다 어찌되는겨? "좋습니다. 서로가 만족할만한 지점을 찾은 셈이군요." 김하란은 같은 사람에게 한번 데였음에도 계약서를 쓰잔 소리를 하지 않는다. 사실 개방에 와서 혈검문의 정보를 묻는 것 자체가 증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예 문서화된 증좌까지 나오면 뭐... 호재필과 일대일 면담을 하게 되겠지. #나만 아니면 돼~~~
656
◆gFlXRVWxzA
(78LlZHT.6w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3:50
>>654 화려한 것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쉽게 되었군요! 일단 백월은 오두막에서 나갑니다.
657
남궁지원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4:24
"...하아." 일단 뭔가 떠올려보려고 해도 떠올려지는 것은 없으니... ...잠이나 잘까.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658
지원주
(kVEkNeRbQo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4:47
>>653 ㄴㅇㄱ
659
경의주
(bbwEybQo4E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4:56
시간을 죽이며 기다리던 차, 대문을 두드리는 목소리에 경의는 반색하며 방을 나섭니다. 방을 나서서 대문을 향해 가면 이미 하인들이 문을 연 상황일까요? 익숙한 얼굴과 목소리에 경의는 얼굴 가득 반가움을 담아 인사를 건넵니다. " 하하하. 반갑습니다 형님, 오랜만이네요! " 어떤 형님이 오시는건가 했더니 이 형님이었군요- 그러니까 이 형님이 분명.. #사촌형과 대화하면서 사촌형에 대해 내가 아는걸 되짚어봅니다!
나이차이는 삼촌이 어울리지만, 경의와 성격이 비슷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경의는 이 사촌형에게 한량짓을 배웠으니 스승님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한량계의 스승이라니... 이런 사람이 이단심문관...? 인생의 멘토를 만난 경의의 얼굴에 숨길 수 없는 반가움이 번집니다. 그 반가움이 100% 눈 앞의 사촌형에게만 향한 것은 아니고, 편해질 업무 분위기에 대한 것도 있겠지만요. " 이단심문청에 형님만 계시진 않을텐데, 아버지 눈길은 어떻게 피하셨습니까? " 아버지가 아셨는데도 그냥 넘어가셨...을 수도 있겠지만, 둘이 만나는것을 썩 달가워하진 않으셨을텐데 #사촌형이랑 대화해용!
660
류호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6:48
류호는 그렇게 객잔으로 가던 도중 갑자기 머릿속에서 한 인연이 떠올랐다. 확실히 이 마을에 오기 전 모용중원을 만난적이 있었다. 냉정하게 따지자면 서로 지나가는 듯한 인연이었지만. 그렇다고 매몰차게 거절을 당하지도 무감정하게 서로 떠난 것도 아니었다. 적어도 류호 그에게 있어서는 모용중원도 정파에 걸맞는 의인으로 보였으니. 이 마을이 안전해 질때가지만이라도 그의 이름을 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만일 그것 때문에 중원에게 폐를 끼친다면 할 말이 없었지만. 이 마을이 완전히 안전하게 된 순간 류호는 어떤 식으로든 그 빚을 갚을 생각이었다. 류호는 떠날려던 도중 다시 촌장의 집에 들어가 입을 연다. "촌장님, 혹 모용중원이라는 이름을 아십니까?" #
661
미사하란
(WUZWMH.Q5Q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8:37
류호..어서와용 모용세가에
662
류호주
(Vd4PfdFy4s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9: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3
송파련
(F8agm20iGc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2:59:40
"네, 준비는 얼추 마쳤습니다." 파련은 벽계상의 호쾌한 주먹을 본다. 역시 고수는 다르구나. 어느새 금빛 눈 동그랗게 뜨고 존경하듯 바라본다. 사기가 오르는 느낌이다! # 초롱초롱초롱초롱
664
주선영
(dPliOT9EmY )
Mask
2021-09-30 (거의 끝나감) 23:00:05
어찌저찌 접객도 끝났고 하루도 무사히 끝나가고 있었다. 뭔가 일이 날 거라는 듯한 정보를 얻은 걸 제하면 평온한 하루였다. 선영은 오늘도 안온한 하루를 누렸음에 진심으로 다행이라 여겼다. 오늘 내가 무슨 일을 하고 겪었던간에 아무튼 길바닥에 던져져있는 것보단 낫지 아니하던가? 이런 생각을 하던 차에 루주님께서 저를 부르시기에 선영은 바로 돌아보았다. 남궁세가의 장남이 왔다. 이 늦은 시간에 무슨 일로? # 가볼....까용? 하지만 선영이는 아직 지명되지 않앗서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