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5r/SywHNU
(ZdWbaNipUQ )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4:11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696
알데주
(aG/u.WU5IE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11:46
나기토...강한 아이구나...공포영화 보고 바로 잘 수 있다니... >>694 알데: (어째서지) 하이하이에요!
697
◆O5r/SywHNU
(pFfMBSMdvg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12:15
월요일은 죽을 것 같아요. 으아. 언제 금요일이 오나. 8ㅅ8 아무튼 갱신하고 웹박수로 온 비설 잘 봤어요. 세계관에 너무 잘 맞고 실제로 있을수 있는 일이라서 괜히 놀란 것 같네요. 그렇게 잘 보내놓고 왜 빠꾸 먹을 각오를 해요! 그냥 그렇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698
알데주
(aG/u.WU5IE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15:17
어서오세요 캡틴!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699
연우주
(PnLjUxzWXo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16:58
팡야 팡야! 언젠가 잠들어버렸어요!
700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17:32
나기토주 안녕하세요!
701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17:44
캡 어서오시고
702
◆O5r/SywHNU
(pFfMBSMdvg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19:38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했어요!
703
알데주
(TvqwJ7YRA.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1:49
피곤하시면 더 주무시는게 어떠세요? 연우주 어서오세요!
704
동환-키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2:14
"저는 왠만큼 잘 먹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실제로 고라니 생살을 먹은 적이 있는데 고소해서 나쁘지 않았다. 내 손으로 죽인 이상 제대로 먹어서 공양하지 않으면 곤란하니. "먹는 건 진짜로 삶을 윤택하게 해주니까요." 키라의 어른스러운 말에 동환은 웃으면서 말한다. "사회생활- 여기가 첫직장이긴 한데 앞으로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그럼 나중에 같이 햄버거 먹으러 가고 이따가 다시 뵈요!" 무척이나 작지만 그럼에도 최소한의 어른스러움을 잊지 않는 그녀를 향해 미소 짓고 다른 팀원과 이야기를 하러 간다. //다음 막레 주시면 될 거 같아요!
705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2:42
한 숨 푹 자면 기분좋아여 연우주 어서오세요!
706
알데주
(FjDGWcLo6k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4:07
동환주 >>690!
707
연우주
(PqHwfvMDCA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4:24
헤헤 갠차나여. 다들 평안하신지요~
708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4:37
>>690 그러면 회식 자리에서 서로 인사하는 걸로!
709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5:06
>>706 마침 집에 와서 이제 막 봤습니다! 선레는 알데주가 원하신다면 제가 할게요! 전 어느 쪽이든 다 좋아서!
710
케이시주
(JfEbq67k26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5:57
[긴급] 케이시주 현재 5분째 버스 안에서 모기 한 마리와 대치중.. "한 방울도 내주지 않겠다" 결심 다져 그렇다는 것이야 다들 쫀저녁~~~ >>697 그렇다면 다행이야8ㅁ8 빠꾸맞을거 대비해서 b안 c안도 준비해 놨었는데 맘놓고 홀가분하게 싹다 폐기처분해야지 희희
711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6:19
버스 안에 모기 진짜 짜증나겠다...
712
애쉬주
(6DY4BYs2hM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6:51
답레는 곧..가져다줄게...잠시만...기다려...
713
알데주
(4Y5QA7Wzm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7:22
>>707 쫀저녁입니다! >>708-709 그럼 혹시 선레 가능하실까요! >>710 (앗) 파이팅 케이시주! 어서오세요!
714
케이시주
(JfEbq67k26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7:45
[속보] >>711이라고 말하자마자 손가락을 기습당했다는 사실 발견.. "좌절" 으아아 내리기 전에 이 모기만은 잡고 만다!!! 🔥🔥🔥
715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7:59
알겠습니다! 선레 써올게요!
716
케이시주
(JfEbq67k26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8:11
다들 안녕~~~ 애쉬주 답레는 천천히 줘>.0
717
◆O5r/SywHNU
(pFfMBSMdvg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9:00
>>707 저야 지금 막 퇴근하고 집에 왔으니 완전 평안해요! 연우주는 평안하신가요? 그리고 막 오셨으니 이것저것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은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이 막 소집이 되었고, 이후에 소고기 구워먹으면서 회식을 즐기는 중이에요. 서 안에서! 자세한 것은 위키의 스토리란을 보면 신주가 정말로 잘 정리를 해뒀어요! 10월 1일까지 돌리기 가능해요! >>709 집에 오신다고 수고하셨어요!! >>710 맙소사. 모기랑 대치 중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 화이팅이에요! 아무튼 A안 그대로 가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어서 와요! 케이시주! >>712 세상에. 애쉬주 괜찮아요? 일단 어서 오세요!
718
◆O5r/SywHNU
(pFfMBSMdvg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29:32
>>714 싸워라! 이겨라! 물리쳐라!!
719
연우주
(PnLjUxzWXo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33:26
>>717 아 이제 막 소집된 타이밍이군용! 생각보다 진행된 상황은 아닌거 같아서 안심했어요! 벌써 4스레 후반이길래 걱정했거든요!
720
◆O5r/SywHNU
(pFfMBSMdvg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34:42
>>719 사실 스레도 저번주 수요일에 개장한 거라서 아직 1주일도 안 된 상황이에요. 생각보다 화력이 조금 있어서 1.5일마다 판이 터지다보니 어느새 4판 후반부네요. 자기 전에 5판을 세워야할 가능성이 크겠네요. 이거.
721
동환-알데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34:44
생각해보니 비스켓아 아직 남아있었다. 동환은 자신의 옆에 있는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산더미 만한 비스켓을 보았다.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지만...기껏 고기도 굽는 판이다. 비스켓에 고기를 싸 먹으면 무슨 맛일까? 너무나 뜬금없는 생각을 하며 동환은 진짜로 비스켓에 고기를 싸먹어보았다. "오오." 비스켓의 고소함과 고기의 짭짤하면서 느끼한 맛이 섞이며. 마치 서양식 아침식사를 먹는 느낌이었다. 그런 신기한 감각을 천천히 느끼는 와중 눈에 띄인 알데바란을 보며 말했다. "저기요, 알데바란 씨라고 했나요? 혹시 비스켓에 고기를 쌈싸먹을 생각있나요?" 얌전히 고기를 먹던 알데바란은 이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을 할까.
722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35:26
>>719 워낙 화력이 슷고이 해서 그런거에용 ㅋㅋㅋ 그리고 셀린은 비스켓에 고기를 싸먹는거 보면 어떻게 반응할꼬.
723
연우주
(PnLjUxzWXo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35:28
우왕 화력 쩌는 스레. 저는 구워져버리는거에요...
724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35:45
이글이글해용!
725
◆O5r/SywHNU
(pFfMBSMdvg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37:39
일단 저는 저녁을 먹고 올게요!!
726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38:05
맛있게 드세요!
727
연우주
(PnLjUxzWXo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39:04
쫀저에용
728
알데바란 - 동환
(iWaHJakTMw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42:39
"..." 가만히 듣고 있던 알데바란은 고기를 한번 보고, 비스킷에 고기를 싸먹는 동환을 한번 보더니 고개를 절레, 내저었다. "...별로일 것 같은데." 꽤나 단호한 목소리. 별로 망설임은 없어보였다. 그렇다고 할까 애초에 그런 생각도 안 한 것처럼 보였지만. "비스킷은 그 자체로 큰 맛이 없어. 때문에 캐비어처럼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는 데에는 적합하지만... 고기의 경우 느끼한 맛을 비스킷이 잡아주지는 못 하니까. 별로 적합하지 못 하지." 아예 짠 고기에 비스킷을 넣고 물을 풀어 죽처럼 먹는 음식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비스킷만 넣으면 맛이 없고 야채같은 것을 넣어야 맛이 있는 것이었으니. 큰 기대는 안 했다. 그는 고기 하나를 가져가 소스를 찍어 그대로 입에 넣으며 우물거렸을까. "거기에, 이 맛있는 고기를 굳이 비스킷과 먹을 필요는 없다 생각해." 비스킷이 맛있긴 했지만 고기와 같이 먹어서 굳이 고기 맛을 떨어트릴 필요는 없다 생각했지.
729
알데주
(iWaHJakTMw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43:19
다녀오세요 캡틴~
730
키라주
(bNCixtLKWk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43:30
이글eagle임다. (?)
731
알데주
(iWaHJakTMw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45:53
(아재개그에 정신이 혼미)
732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4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
동환-알데바란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50:48
"오오 정확하게 잘 말하시네요." 자신이 워낙 잘 먹어서 그런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알데바란의 말에 굳이 강요를 하지 않고 나머지 비스켓을 고기에 싸서 먹는다. "확실히 고기 자체만으로도 이미 훌륭하니까요! 이렇게 직접 이야기하게 되서 반가워요." "알데바란 씨라고 하셨죠? 식사는 잘 즐기고 계시나요?"
734
애쉬 - 케이시
(RcMXNCfe5k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51:12
"자기 말이 맞지." 과학의 발전은 두렵다. 그리고 위그드라실 팀에는 과학이 발전하고 내뱉은 산물이라 불릴만한 무기가 있다. 거기에 총기까지! 물론 그는 사격이 영 젬병이니 총을 쓰지 않을 것이고, 이 무기도 직접적인 공격은 어려울 것이니 직접 제압하는 방향으로 쓰지 않을 것이다. 제압은 남이 해줄 것이다. 그는 가만히 심리상태나 읽으면 되는 일이다. 제압 후 그가 할 일은 이후의 취조다. 익스퍼에게만 피해를 준다 했으니 그가 피해를 주며 건강해지도록 도움을 조금 주면 된다. 아직 혈자리는 기억한다. 침을 어느정도 박아넣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진짜 건강해지고 싶다면 모두 불겠지. 으닛 이 사람이 스포를 숨겨? "어머..다치면 얼마나 슬퍼, 자기도 다치지 마. 우리가 부상이 생긴다고 해도 여러명이 다치면 자기가 이제 병원비 내고 다닐지도 몰라." 그는 짧게 농담을 건넸다. 그렇지만 다치는 사람이 없을수록 좋은 법이다. 그는 부드럽게 웃었다. 금빛 시선과 입매가 호선을 긋더니 고개를 설레설레 흔든다. "아이, 자기도 참. 에이스라니..나는 최근에 익스파가 생겨서 사건 해결해본 건 한번밖에 없어. 미제사건이라도 풀고 오고 싶었는데, 안식년이기도 하고 한국에 오고 싶었던 마음이 워낙 급했던지라." 그마저도 변호사가 오기 전까지 말하지 않겠다던 범죄자의 기억을 읽고 범행 도구를 어디에 숨겼는지 언급을 던지자 나머지는 알아서 불었을 뿐이다. 익스퍼 범죄자는 다른 법을 쓸지 문득 궁금해졌다. 그렇지만 이런 점이 괜찮으니 데려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는 당신의 어깨를 가볍게 툭툭 두들기며 깔깔 웃었다. "세상에, 정말이야? 오, 자기. 후회하지 마. 자기는 여섯살 때.." 그는 마치 기억을 읽는 것 처럼 집중하더니, 갑자기 윙크했다. "귀여웠겠지! 아이들은 모두 귀여우니까 자기도 귀여웠을 거야." 하고 장난을 치는 걸 보니 기억은 절대 읽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735
애쉬주
(RcMXNCfe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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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모두 수고..) 19:57:41
>>717 늦었지만 암오케이야..퇴근길이 정말.. 난리였어..(널부렁)
736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19:58:28
어서오세요! 애쉬주! 갑자기 비가 와서 놀랐어요
737
◆O5r/SywHNU
(pFfMBSMdvg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20:03:57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그 동안에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738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20:06:01
빨리 드셨네요!
739
◆O5r/SywHNU
(pFfMBSMdvg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20:10:46
30분 정도면 꽤 느긋하게 먹은 것이 아닐까요? 일단 제 기준에선 그래요!
740
여명주
(zgTlUcdGo6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20:16:14
갱신하러 온 여명주... 다른분들 일상 넘 재미있는 것
741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20:17:30
>>739 과연! 어서오세요 여명주!
742
◆O5r/SywHNU
(pFfMBSMdvg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20:20:19
어서 와요! 여명주! 관전만 하지 말고 잡담하면서 놀자구요!
743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20:22:58
그래서 셀린이 비스켓에 고기 말아먹는 거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여명이는 합동기를 쓴다면 어떻게 쓸 거 같나용!
744
◆O5r/SywHNU
(pFfMBSMdvg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20:30:00
>>743 셀린:..... 셀린:인간들은 괴식을 먹는 이도 있다고 들었다. 들었다. 괴식! 괴식! 셀린;셀린은 취향 존중한다. 존중한다. 하지만 셀린은 먹기 싫다. 먹기 싫다!
745
알데바란 - 동환
(iWaHJakT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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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모두 수고..) 20:31:43
"정확한가...? 잘 모르겠네. 결국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 고개를 갸웃한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거겠지. 맛있으면 맛있는 거고, 맛없다 생각하면 맛없는 거고. 간단했다. "응. 네 이름은 동환이었던가? 아마." 한번 끄덕이고는 동환의 쪽을 흘끔 바라보았다. 기억상으로는 맞을텐데, 아닐 수도...? "아무튼 즐기고 있어. 술은 그냥저냥이지만, 고기는 엄청 좋아하니까."
746
동환주
(hpFE8uHEeI )
Mask
2021-09-27 (모두 수고..) 20:33:40
허허허허헣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