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8090>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04. 첫 회식 :: 1001

◆O5r/SywHNU

2021-09-26 01:44:11 - 2021-09-28 00:19:36

0 ◆O5r/SywHNU (ZdWbaNipUQ)

2021-09-26 (내일 월요일) 01:44:11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441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0:29:46

>>436 일단 제가 들은 것 중에서는 가장 분위기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437 이러면 여기가 브금 틀어주는 스레 같잖아요! (동공지진)

>>438 그냥 유튜브로 이것저것 듣기도 하고 게임도 이것저것 하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을지도요?

>>439 팔콤사 좋지요. 브금 진짜 좋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 듣게 되더라고요!

442 해서웨이 - 유우카 (53.yW8X3ZQ)

2021-09-27 (모두 수고..) 00:30:25

>>440 아직까지 해서웨이만큼 허무하게 죽은 캐릭은 없군요..

443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0:30:31

>>440 맙소사. 익스파에 휘말려버린 것이 분명해요!

444 유진주 (3kMi1bbNHA)

2021-09-27 (모두 수고..) 00:32:09

>>440 본인의 익스파로 좀비를 잡다가 사망 ...

445 유우카 - 해서웨이 (/SWSYqbrL6)

2021-09-27 (모두 수고..) 00:33:37

술을 못 마신다는 말이 어떠한 청천벽력으로 와닿았는지 해서웨이는 속이 정말로 아픈듯한 리액션을 보였다.
설마 이정도일줄은 몰랐는지 유우카도 '아...'하는 소리를 내며 두 손이 갈피를 잠시 못 잡았지만, 곧 그의 입에서 여유롭게 터져나오는 트림에 그것도 잠깐이었다.

"그럼 저는, 오렌지로... 마실래요..."

주스는 역시 오렌지. 딸기도 복숭아도 토마토도 좋지만 오렌지.
오렌지가 클래식이다. 주스팩에서 잔으로 꼴꼴소리를 내며 채워져간다.

"자... 건배해요... 트림쟁이, 해서웨이...씨."

유우카가 잔을 들고서 나직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446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0:39:50

"어떤 목소리의 사랑한다는 말이 취향?"
최소라:어떤 목소리냐가 중요한게 아니야.
최소라:어떤 사람이냐가 중요해.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목소리라도 좋아. 아. 물론 너무 짓궂은건 싫을지도?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최소라:내 익스파가 아닐까?
최소라:어떻게 따라하냐고? 응. 그게 정답이야!
최소라:현 시대의 히어로를 쉽게 따라할순 없다 이 말씀이야.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최소라:내 개인 방 옆에 있는 컬렉션 룸!
최소라:왜! 뭐! 왜! 뭐! 문제 있어? 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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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차예성:그렇게 부탁하지 않아도 할 생각입니다. 
차예성:그래도 나름 부드럽게 이야기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차예성:가급적이면 말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차예성:그래도 해야한다면 다이렉트로 할 것 같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준비하면 그 자체가 상대에게 부담이 될테니까요.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차예성:...?
차예성:경찰로서 경비로 가는 것이 아닌가요?
차예성:아. 잠복근무입니까? 그러면 얼굴을 가려야하니 최대한 얼굴이 가려지는 팬텀 마스크를 착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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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키라주 (OdJnIL23BE)

2021-09-27 (모두 수고..) 00:41:35

키라 패닝:
345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 (첨부짤 참고)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 잼민이 질투심 장난아님다. 근데 그만큼의 질투심을 품을 사람이 없어여.

079 인간과계는 넓다 or 좁다
> 과계 아니구 관계임다. 오타났대요~
딱히 넓은 편은 아님다? 아마도
얘 친구 없어여. 아마도
성깔 봐여, 친구 생기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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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패닝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네게_내_목숨을_바칠게
> 흠. 막연하게 떠오르는 거라면 대신 어그로 끌어주고 폭발하는 거네여. 목숨을 바치는 부분까지 완벽했따.

자캐의_의외의_재능
> 인사하면 자기 발을 볼 수 있어여. 짜잔~ (?)
농담이구 몸이 은근히 유연함다. 연체동물급은 아니에여.

자캐가_어린_시절_좋아하던_동화는
> Frau Holle! 우리나라에선 홀레 할머니로 알려진 그림형제의 동화 중 하나에여.
왜 좋아하는지는 키붕이만 알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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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나기토 - 소라 (7HhE44tg22)

2021-09-27 (모두 수고..) 00:42:25

"앗, 아뇨 저 완벽하게 멀쩡한데! 진짜 취했어도 이 정도면 안 취한 걸로 쳐주셔야지 않겠어요!"

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란 척을 하고 눈썹을 삐죽 세우며 말하지만 마찬가지로 장난인 티가 역력하게 난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기분 좋은 기색 가득한 얼굴로 마주보다 소라가 갑자기 몸을 떨자 그가 고개를 갸웃한다. 고기를 굽느라 불을 올렸으니 추운 건 아닐 테고, 고기가 그만큼 맛있어서 그런 걸까 태연하게 생각했다.

"저는 벌써 다 먹고 손이 남아서 괜찮아요~ 배고프실 텐데 우선은 드시고 얘기하는 게 더 좋죠."

예의상 하는 소리만은 아니었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니 식사는 더 하고 싶지 않고, 남들보다 늦게 내려온 소라가 얼른 배를 채웠으면 하는 곧이곧대로의 생각이 드니 완전히 거들 생각이 만만이다. 더불어 사람 대 사람으로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누는 이야기는 반가운 일이었다. 그게 직장동료가 된 사람이라면 더더욱!

"물론 고민을 좀 하긴 했죠. 과연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일까,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나가면 어떻게 할까, 아니면 기대와는 달라서 실망하게 되는 게 아닐까―하고요. 그렇지만 아예 기회가 없었던 거라면 모를까. 제가 지목되었고, 그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걸 위해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거니까요. ……이렇게 해서 겨우 한 명 모았는데, 모집된 사람만 다 합쳐서 15명이 넘는걸요. 과정에서 거절하거나 탈락한 사람만 추리는 데도 고생이셨을 텐데! 그러니까 아직은 좀 이른 소리일 수도 있겠지만 경위님의 노력과 다른 분들의 결심에 보답해서― 수고하신만큼 열심히 해볼게요!"

호기로운 소리를 하며 그가 기세 좋게 웃는다. 제 가슴을 팡 치면서 말하는 것이 아주 멋대로 호언을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생각만은 진심인 듯했다. 그러다 "아, 네. 그쪽이 익숙해서 편하긴 해요. 하지만 문화가 다르니까 익숙하지 않다면 이름으로 부르셔도 돼요!"하며 금방 원래의 싹싹한 손짓을 했지만.

449 유진주 (3kMi1bbNHA)

2021-09-27 (모두 수고..) 00:43:05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제유진: 경찰이니까 법에 맡겨야하겠지만 ... 제가 경찰이 아니라면 흔적도 없이 하나씩 없어질지도 몰라요?

"네가 극도로 놀랄 때 하는 행동은?"
제유진: 숨을 멈추고 입을 살짝 벌린채로 굳었다가 숨을 거칠게 몰아쉬면서 쥐었던 주먹을 푼다.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제유진: 그 녀석을 진즉에 막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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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0:44:09

>>447 혹시 모르지요. 245번의 대상이 누군가가 생길지도! 그리고 셀린 대하는 거 보니까 되게 잘 지낼 것 같은걸요?! 아무튼 몸이 유연하다는 것은 좋은 정보로군요!

451 유우카주 (/SWSYqbrL6)

2021-09-27 (모두 수고..) 00:44:09

>>446 둘의 캐릭터가 돋보이는 진단이었어요

>>447 귀여워요 키라가 질투하는 것도 보고싶네요

452 해서웨이 - 유우카 (53.yW8X3ZQ)

2021-09-27 (모두 수고..) 00:44:11

" 양치하고 마시면 대참사벌어지는 오렌지쥬스 아니야 이거. "

아무렴 어때. 난 포도쥬스가 최고지만 오렌지도 좋지. 델몬트 오렌지 쥬스겠지? 국위선양이지~

" 뭐이! 트림쟁이라고!!.. "

말론 성질 내면서 히끅거리며 웃고 있는게 영락없이 잔뜩 취해버린 사람의 모습이다. 목끝까지 시뻘겋게 취해 올랐다.

" 기다려봐.. "

자신의 자리 의자에 앉아 후~ 큰 입김을 내뱉곤 눈을 감았다 '정신차려 해서웨이 너 할수있잖아' 라고 마음을 다 잡지만 그대로 코를 골며 새근새근 잠이 들어버렸다.

453 키라주 (OdJnIL23BE)

2021-09-27 (모두 수고..) 00:44:40

진단들 넘 맛있슴다. 오늘은 이거 먹고 지옥 갈래여.

454 알데주 (uEuMwqwjik)

2021-09-27 (모두 수고..) 00:50:24

알데바란:
325 드라마 or 영화
알데: 영화
알데: 드라마는 너무 길어서 좀...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은근 질투심이 있습니다! 겉으로 잘 드러내진 않고 속에 담아둘 뿐이지만 행동에서 은근히 티가 나는 정도?

252 캐릭터의 등의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운동선수의 등을 생각하면 편합니다. 역삼각형 형태에 근육이 잘 잡혀있고, 그러면서도 보여주기 위한 근육보단 운동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듯 징그러울 정도로 튀어나오지는 않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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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바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온전하게_마음을_맡길_수_있는_곳은
지금은 딱히 없네요 슬프게도

자캐의_자기애는
평이한 수준. 너무 높지도, 그렇다고 자기혐오에 빠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완전 가운데에서 조금 낮은 쪽으로 치우치기는 했어요.

자캐로_내가_싫다고_말해
"나한테 더이상 다가오지마. 분명히 후회할 거야. 내게 상처입고, 그대로 등 돌리고 떠나겠지. 바란 적도 없는 기대에 실망하고, 상처받고..."
"그러니까 그냥 말해. 내가 싫다고. 너랑 내 거리감은 이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그렇게 말해. 상처받기 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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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키라주 (OdJnIL23BE)

2021-09-27 (모두 수고..) 00:51:13

>>450 그거 아마 셀린이 동물이라서 그럴검다! (?)
키붕이 짱짱 유연해여. 근데 정작 림보는 못함다.

>>451 안귀여울텐데 말임다? 얘 뒤끝 dog쩔어여.
평소에 가만있다가 핀트 어긋나면 발광하는 치와와랑 똑같슴다.

456 소라 - 나기토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0:51:26

조금 진지할지도 모르는 나기토의 말을 들으면서 소라는 고기를 냠 먹으면서도 귀를 그쪽으로 기울였다. 마지막까지 들은 후에 그녀가 짓는 표정은 작은 미소였다. 이어 그녀는 고개를 홱 돌려 나기토를 바라본 후에 입 안에 있는 고기를 우물우물 씹으면서 목구멍 속으로 꿀꺽 삼켰다. 그리고 아무런 말 없이 맥주를 한 모금 마신 후, 맥주를 다시 내려놓고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지금 그 말, 되게 히어로스럽네요. 이른 소리일게 있어요? 열심히 해주면 당연히 고맙죠. 가끔 있거든요. 경찰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뭐가 지휘자야. 제대로 할 수나 있겠어? 등등. 아. 싫다. 싫어. 윗분들도 이렇게 제 노력을 알아주면 얼마나 좋아요. 진짜."

조금 쌓인 것이 있었는지, 아니면 그냥 장난스럽게 말하는 것인지. 진지함 반, 가벼운 반을 섞으며 소라는 작게 웃음소리를 내면서 다시 고기를 젓가락으로 찝었다. 그리고 바로 먹진 않으며 잠시 침묵을 조금 더 지키면서 그를 빤히 바라보다가 웃음소리를 작게 냈다. 물론 취한 것은 아니었다. 얼굴이 붉지도 않았고 술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어쩌면 이쪽이 그녀의 성격에 가까울지도 모를 일이었다. 물론 진실은 오직 그녀만이 알 일이었지만.

"그러면 지금은 히네노 씨로 부를게요. 나기토 씨라고 부르는 것은 조금 어색하다는 것 같고, 저도 그 정도는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긴 외국인들도 많은 글로벌 팀이니 서로의 문화는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일본인이면, 그러니까 성으로 부르잖아요? 그렇게 친한 것이 아니면."

뒤이어 그녀는 집었던 고기를 다시 먹은 후에 천천히 씹어 삼켰다. 소고기 특유의 부드러움이 마음에 드는지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티슈를 뽑아 입가에 묻은 기름을 닦아냈다.

"언젠가 제가 조금 편하게 느껴지면, 그러니까 지휘자라던가 그런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이 중 하나로서 느껴질 때쯤 나기토 씨라고 불러도 될까요?"

457 유우카 - 해서웨이 (/SWSYqbrL6)

2021-09-27 (모두 수고..) 00:51:38

"양치, 아직 안했으니까... 참사 아니에요..."

애초에 양치를 하고나서 주스를 마시는 사람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하지만 어릴 때에는 자신도 그러고는 했으니까, 해서웨이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공감한다... 아는 사람 중에서는 겨울에 일부러 양치를 하고 귤을 먹는 유별난 사람도 있었다. 그렇다, 경찰서의 선배였다.

"해서웨이, 씨...?"

그렇게 생각하는 사이에 옆이 조용하다 싶어 돌아봤건만, 그 수다쟁이씨는 어디가고 졸고있는 남자만이 남아있었다.
졸고있다...라기 보다는, 이미 잠든 모양이었다. 역시 미국 경찰...
유우카는 상대를 잃은 건배 잔을 조용히 내려놓고는, 자기가 걸치고 있던 외투를 그의 어깨에 덮어주려 하였다.

'언제까지나 좋은 꿈을...'

그것이 필시 동료라는 것일테니까.

/ 막레로 하면 될까요?

458 키라주 (OdJnIL23BE)

2021-09-27 (모두 수고..) 00:52:37

알데 절대 웃통 까. (?)
등짝, 등짝을 보는 거에여.

459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0:53:26

>>449 비설이, 비설이 눈에 보인다!!

>>451 유우카주의 진단 역시 유우카의 캐릭터성이 잘 느껴질 때가 많아요!

>>454 이쪽도 질투심이 강하다고요? 캐릭터들이 사랑을 하게 되면 과연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455 그거야 모든 인간은 일단은 동물이니 틀린 말은 아니군요!

460 유우카주 (/SWSYqbrL6)

2021-09-27 (모두 수고..) 00:53:39

>>455 그런 부분이 귀여워요 귀이여어워어요

>>454 알데바란의 캐릭터는 굉장히 올디너리해서 좋아요

461 알데주 (uEuMwqwjik)

2021-09-27 (모두 수고..) 00:53:45

>>458 알데: 으아아 왜이러세요

언젠가 한번쯤은 까지 않을까요(???)

462 알데주 (KJKvd.6AiU)

2021-09-27 (모두 수고..) 00:54:55

>>459 캐릭터들 연플 존-버 합니다
소라랑 예성이도(존버)

>>460 전통적인 느낌의 캐 알데인 것입니다!

463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0:55:47

>>462 소라와 예성이의 연플이요? 상상이 가질 않으니 일단 생각을 하지 않겠어요!

464 해서웨이 - 유우카 (53.yW8X3ZQ)

2021-09-27 (모두 수고..) 00:56:13

고생하셧음둥 유우카주

465 유진주 (3kMi1bbNHA)

2021-09-27 (모두 수고..) 00:56:54

진단 아주 맛있따 ... 기억해놨다가 나중에 써먹을 것 ...

466 유우카주 (/SWSYqbrL6)

2021-09-27 (모두 수고..) 00:57:12


새벽반만이 들을 수 있는 유우카의 목떡 및 테마에요

467 유우카주 (/SWSYqbrL6)

2021-09-27 (모두 수고..) 00:58:03

해서웨이주 짧은 일생이지만 수고 많으셨어요
해서웨이는 재밌는데 유우카 캐릭터가 잘 살려주지 못한것 같아서 아쉬워요

468 알데주 (pZEe5lXm6Y)

2021-09-27 (모두 수고..) 00:59:29

>>463 하지만 저는 존버하고 있겠습니다...
1개월 존버도 버텼는데 연플쯤(???)

>>466 유우카 목소리(냠냠)

469 키라주 (OdJnIL23BE)

2021-09-27 (모두 수고..) 01:00:22

>>459 (대충 생각하는 짤)
영장류는 싫어하는걸루 할래여. (왜룰니만)

>>460 그럼 유우카도 귀여운 검다.
아무튼 귀이이이이여어어어어운검다. 키붕이가 반짝반짝이면 유우카는 깜빡깜빡이니까여.

>>461 하하, 속았구나 막내야.
아, 생각해보니 알데 슴하나에여. 막내 아니에여. 쓰읍. (드립 쓰레기통에 버림)
바다 가면 까겠져 머. 불가항력을 노리는 검다. (?)

470 나기토주 (7HhE44tg22)

2021-09-27 (모두 수고..) 01:01:43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은?"
나기토: 글쎄요~ 이상이라 칭할 정도로 구체적인 모습은 없네요. 그냥 어렴풋하게 마음이 잘 통하면 되는 게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너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나기토: 어… 그걸 왜……?

나기토: 어? 어, 아빠 왜? 강아지 다이어트 중인데 히메 간식이 왜 줄어들어 있냐고? 그러게 말이야~ 참 신기하다 왤까~? 🙄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나기토: 세상에나! 놀라고 실망스러워서 충격받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않겠네요! 다음 기회가 있다면 또 도전하면 될 테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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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토:
029 단 것을 잘 먹나요?
- 그럭저럭~ 그렇지만 인공적인 단맛보다는 자연적인 맛을 더 좋아해.

059 지금 하는 일을 쉬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 글쎄~ 아직 딱히 지치지는 않았거든. 집안일 돕기? 아니면 쉬면서 뭘 할까 하는 계획 짜기부터 할 것 같네~ :3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 시트피셜 식물 분신술시켜서 무나하는 재주가 있지 >:3 물론 드루이드를 칭하기에는 야아악간 모자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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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1:02:21

>>466 이런 느낌의 목소리로군요! 테마곡도 뭔가 분위기가 있어서 괜히 더 듣게 되네요! 앞으로 일상을 관전할땐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겠어요!

>>468 아니. 1개월을 존버하신 분 중 한 명인가요?! 알데주?!

>>469 아앗?! 그렇게 빠져나가다니요!! 이럴 순 없다!!

아무튼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472 키라주 (OdJnIL23BE)

2021-09-27 (모두 수고..) 01:02:24

찬호해서웨이주랑 유유유우카주 고생했어여.
그리고 목떡테마 맛있슴다. 우와 폭식했다아. (배터짐)

473 나기토주 (7HhE44tg22)

2021-09-27 (모두 수고..) 01:02:49

해서주랑 유우카주 일상 수고했어~~~~

그리고 답레는... 킵하고 내일 드리겠습니다... 으흑흑 슬슬 잘 준비를 해야겠어.... O(-(

474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1:03:48

>>470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묘하게 사랑 관련 진단이 보이는 것 같은데. 아무튼 거짓말. ㅋㅋㅋㅋㅋㅋ 귀여움이 펑펑 터지네요! 정말로!
아무튼 쉬게 되어도 집안일을 돕는다니. 효자로다! 효자야!

475 키라주 (OdJnIL23BE)

2021-09-27 (모두 수고..) 01:04:00

나기토 개밥 먹을줄 알아여?

476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1:04:09

>>473 네! 답레는 얼마든지 편할때 주셔도 괜찮아요!

477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1:04:48

>>475 그게 아니라 몰래 간식을 줬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478 키라주 (OdJnIL23BE)

2021-09-27 (모두 수고..) 01:05:33

잘자는 검다 나씨성을 가진 기토주!
져도 얼른 자야겠네여. 아디오아미고~
암 다잉. 꿱.

479 알데주 (I7rzcIXaIQ)

2021-09-27 (모두 수고..) 01:05:58

>>469 키라를 제외하면 막내...지만 키라가 있으니 막내가 아니다! 이 드립은 나중에 키라에게 써먹겠습니다(쓰레기통 뒤적)
그건 맞는 말이군요 수영복 입으면 까야겠지 등짝을 보자(?)

>>470 나기토...거짓말하는 모습이 귀여워...

>>471 예 저희가 많이 했죠(?)
임시스레 처음 나왔을 때부터 꽂혀서 존버했습니다!

480 알데주 (rowSK9wndM)

2021-09-27 (모두 수고..) 01:06:16

키라주 주무세요!

481 키라주 (OdJnIL23BE)

2021-09-27 (모두 수고..) 01:06:35

>>477 홈마나 이런 서윗한 인간이!
어메이징이에여. 멈머 시무룩해할까봐 몰래 간식주는거 짱임다.

482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1:06:59

>>478 안녕히 주무세요! 키라주!!

>>479 그 분들에겐 정말로 크게 감사하고 있어요! 기다려주셔서 말이에요!

483 유우카주 (/SWSYqbrL6)

2021-09-27 (모두 수고..) 01:07:42

>>469 깜빡깜빡 잘 어울리네요 멍한 유우카에게 맞는 의태어같아요
역시 발상도 키라*키라*한 키라주에요

나기토주 고마워요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봐요

484 유진주 (3kMi1bbNHA)

2021-09-27 (모두 수고..) 01:08:01

키라주 안녕히 주무셔라~~

485 유우카주 (/SWSYqbrL6)

2021-09-27 (모두 수고..) 01:08:36

알데주는 존버마왕이었군요

키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또 봐요

486 키라주 (OdJnIL23BE)

2021-09-27 (모두 수고..) 01:08:36

>>479 라쿤인가여! 쓰레기통 왜 뒤짐까! 지지!

맞아여. 존버는 늘 승리하는 법임다.
져도 인디언식 기우제를 지내서 여기 있는 거에여.
암튼 코오임다~

487 나기토주 (7HhE44tg22)

2021-09-27 (모두 수고..) 01:09:03

>>475 으아악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들 진단 후루룹 먹는다는 몸짓...)
(유우카 목소리가 딱 이미지랑 잘 맞아서 황홀하다는 단말마....)💤

488 알데주 (lDqtdOOaQ6)

2021-09-27 (모두 수고..) 01:11:21

>>482 >>485 (방긋)

>>486 키라주가 버린 드립이 너무 쓰기 좋아보여서...?(?)

안녕히 주무세요 존버왕 키라주!

489 ◆O5r/SywHNU (pFfMBSMdvg)

2021-09-27 (모두 수고..) 01:13:59

모두의 잡담이 너무나 재밌다는 것이 포인트임이 분명해요! 좀 더 같이 어울려서 놀고 싶지만 내일은 월요일. 근무해야하는 캡틴. 슬프다. 눈물난다. (주륵)
아무튼 그런고로 캡틴도 자러 가볼게요! 퇴근하고 또 뵙도록 할게요!

490 유진주 (P4lLtrttsI)

2021-09-27 (모두 수고..) 01:14:43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

491 유우카주 (/SWSYqbrL6)

2021-09-27 (모두 수고..) 01:15:03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월요일 힘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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