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LIawRjXX6o )
2021-09-25 (파란날) 21:07: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럭키세븐
390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2:01
그럼 30~50까지 눈치껏 쓰는거로
391
신지한
(iqxSdxkhX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2:19
피맛이 납니다. 전투 경험이 부족한 편이지요. 한숨을 쉴 틈도 없이 벨로가 날뛸 것을 생각합니다. "와 저거 완전히." #태식의 행동을 관찰하다가 태식이 공격하면 망념을 50을 소모해 신체를 강화 후 창을 꽂아넣으려 시도합니다. //일단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392
태호주
(Uqz8jVvle2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2:26
이제 정수주가 종합하기를 기다리면 되는건가!
393
주강산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3:50
"...예." 잠깐의 침묵 후 강산은 짧게 답했다. 어머니께서 자신의 걱정을 많이 한다는 것을 그도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닐 것이었다. 그래도 자신이 미리내고에 붙는다면 조금은 덜 걱정하시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러고보니 큰 일이 있긴 있었지. 어머니 생각을 하니 최근에 보았던 뉴스도 같이 떠올랐다. 고향이 신경쓰이니 강산은 여유가 되면 집에 연락해보겠노라 속으로 다짐했다. "저, 혹시 실례가 아니시라면 무슨 일로 오셨는지 여쭤보아도 되겠습니까?" 그와 별개로 궁금한 건 궁금한 것이기에, 그는 조심스레 신재원에게 말을 걸었다. "제가 이 곳에 오는 길에 강자들의 기운이 이 곳에 몰리고 있는 것을 감지하였습니다." #신재원씨와 대화합니다.
394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3:55
빈센트 레스 올라오면 종합해서 올릴게
395
신지한
(iqxSdxkhX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4:43
>>394 이미 올라오지 않았나요? 위쪽에..
396
검투사 파티
(xmP/WN4SK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5:34
태호/전위 그물에서 빠져나왔다. 망념 수치에 여유는 없다 = 장기전이 힘들다 = 방패쟁이를 죽인다. " 이것이 내가 생각한 정답이다! " 다시 검을 쥔 손에 힘을 더해가며, 방패쟁이한테 달려든다. #방패쟁이한테 돌격합니다! 햣하 죽어라 진언/중위 "하나는 처리했고.." 태호도 그물에서 빠져나온 것 같고, 정수 쪽도 크게 다친 것 같진 않아 보였지. 다행이라고 여기며 다시 검투사들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시선이 끌리지 않은 틈을 타 그물-활을 든 검투사를 망념을 60 사용해 제 3세계로 머리를 후려칩니다 정수/후위 정수는 죽어버린 그물/검 검투사를 잠시 보다가, 다시 볼트액션식 장전손잡이를 당겨 탄환을 장전하면서, 팔에 박힌 투창을 뽑기 시작했다. 뼈를 빗나가 살갓에 박힌 창대가 기분나쁘게 뽑히는 느낌이 구역질났다. 그는 곧 정신을 다잡고, 다시 라이플을 들어올려 숨을 줄인 뒤, 태호의 바로 근처에 있는, 자신에게 투창을 던진 방패 검투사를 노리고 방아쇠를 당겼다. #방패맨 저격
397
강산주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5:43
라임주 다녀오세요!
398
빈센트
(w3rOzIyU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6:07
>>358 에 제 나메 있습니다.
399
골렘 파티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7:21
-김태식 "신입생들이니까 경험이 부족하지. 나는─좀 멍청했고" 아는 걸 설명해줬어야 했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 말도 안 해줬다. 역시 나는 좋은 어른이 아니라니까 "골렘은 원래 약점 간파를 가진 사람이 같이 와서 핵을 찾아줬지만 그게 불가능하니까" 검을 든 손에 힘을 준다. "일단 하나하나 다 확인해 보자고! 공격도 중요하지만 유나를 보호하는 걸 잊지 말고!" 치료 가능한 지원계만 지키면 어지간한 위험이 아니면 죽지 않을 거다. 불태워라 이미 다 타버린 나지만 이것만큼은 어설프게 쓰는 걸 용납하지 못한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 사용했던 기술만큼은 내가 쓸 수 있는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서 써야 하니까 "그리고 이거 쓰면 체력 소모하니까 잘 좀 봐주고" 계속해서 사용하는 건 무리니까 우선 처음 한 번에 사용하고 어느 정도 데미지가 들어가는지 재보자고 #신체를 30만큼 강화해서 골렘을 향해 다가가 몸을 오른쪽으로 한 바퀴 돌리며 거인의 다리 부분에 검을 휘두른 다음 지한이 공격할 수 있게끔 검을 회수한다. -신지한 피맛이 납니다. 전투 경험이 부족한 편이지요. 한숨을 쉴 틈도 없이 벨로가 날뛸 것을 생각합니다. "와 저거 완전히." #태식의 행동을 관찰하다가 태식이 공격하면 망념을 50을 소모해 신체를 강화 후 창을 꽂아넣으려 시도합니다. -빈센트 "신체는 자신없지만, 최대한 보호해보겠습니다." 그의 두뇌가, 유나가 없으면 모든 게 끝이라고 판단한 끝에 유나에게 가까이 간다. # 유나를 보호
400
◆c9lNRrMzaQ
(7qlwyVySo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28:27
>>374 " .. 사비아가 실종됐어. " 그 말을 들었을 때, 지훈은 자신의 허리춤에서 첫 번째 검을 뽑아듭니다. 깔끔한 사선 베기에 공간이 찢어지고, 참격이 진화에게 닿으려는 직전. " 아이고. 우리끼리 싸우러 온 거 아니잖아? " 에릭은 웃는 얼굴로 책을 펼친 채. 둘을 바라봅니다. 그 참격이 페이지의 형태로 그의 책에 스며드는 것을 보고, 지훈은 불쾌함을 참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개소리 하지 마. 사비아가 왜? " " 그건 우리도 모르겠으니 그러지. " 에릭은 진화의 어깨에 손을 올려 진화를 뒤로 끌어내고 웃습니다. " 뭐.. 막말로. 우리가 사비아를 죽이려 하거나. 하진 않을 사람이란 거. 네가 제일 잘 알 거 아냐? 우리도 원래라면 너를 찾진 않았을거야. 막말로. 우리 시절에 너보다 뛰어난 가디언을 찾으라면 많잖아? 헤라클레스 선배님도 계시고, 정 안되면 성현 선배도 있고 말야. " 하. 짧은 한숨이 토해집니다. " 용건만. " " 다윈주의자의 소행이라기엔 너무 조잡해. 그런데 그녀가 마지막으로 사라진 게 다윈주의자 추적 이후부터야. 증거를 찾으려면 그녀가 사라진 것부터 쥐는 것이 맞고, 그녀와 관련된 일이니 너에게 도움을 청할 뿐이야. " 빠드득. 우악스런 힘에 검 손잡이가 비틀리는 것이 눈에 들어오지만 에릭은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저렇게 분노를 표현하는 것 외에는, 결과는 지훈이 결정할 일이니까요. " .. 난 못해. " 지훈은 자리에 퍼질러 앉습니다. " 사비아 문제라서 그런 게 아냐. 최소 1년간은 난 헌터 협회 소속이야. 네트워크 접속 권한도 없고 겉돌고 있다곤 해도. 일단 난 헌터 협회 소속이고, 특별반 소속이기도 하지. " " 7조 6항 1. 예외 사항에 관한 법률을 이용할 생각은 해봤을까? 협력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 " " 그런 문제가 아냐. " 지훈은 한숨을 쉬며 자신의 명패를 가르킵니다. 특별반. 총교관 한지훈. " 특별반 면책 특권. 즉.. 이 특별반이 유지되는 동안은 나는 '총교관'이지. '가디언' 한지훈으로 활동할 수 없어. " " 낭패구만.. " 에릭의 표정이 보기 좋기 구겨집니다.
401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0:08
하지만 특별반 아이들은 개입하면 학생의 안전을 위해 개입할 수 있다는 그런 클리셰?
402
예나주
(vYQ6ehcsg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1:35
다윈주의자가 머였더라..찾아보면 나오겠지!
403
명진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3:00
일단 악의 조직인건 맞는데 말이죠 ㅇㅇ
404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3:00
situplay>1596313091>730 참고
405
예나주
(vYQ6ehcsg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3:21
>>404 앗, 진자 탱큐합니다
406
◆c9lNRrMzaQ
(7qlwyVySo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3:42
>>378 특별반을 찾아가보자, 검을 쥔 채로 지켜보고 있는 총교관님과 정체 모를 두 사람. 아무튼.. 디따 강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나마 여기서 손이 비는 사람이라면, 티타임을 가지고 있는 메리 하르트만 교관님 정도가 다겠네요! >>379 편지를 쓰고, 다시금 서랍에 집어넣습니다. 아마 편지를 보내려 한다면, 어머니가 받는 편지는 이미 봉투가 찢어지고 한 번쯤은 분해되었던 편지일테니까요. 일단은 마음에 내용을 묻어두려 합니다. >>386 예나의 목소리에 리오는 해맑은 얼굴로 예나를 끌어당깁니다. " 응. 무슨 일이야? " 예나의 등장으로, 다른 사람들은 아쉽단 표정으로 물러납니다.
407
토오루주
(3f5XwfsHg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3:58
>>402 다윈주의자는 의념 각성자가 보통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믿는 빌런들이라구!
408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5:56
▶ 게이트의 경험치가 10% 감소하고 빌런화된 적을 상대하여 얻는 경험치가 15% 증가합니다. 경험치 감소 시키는거만 봐도 악당임
409
태명진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6:24
"감사합니다. 교관님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명진은 정중하게 인사를 하며 나가고 개인 수련장으로 향한다 #
410
명진주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6:46
>>408 악의 조직 ㅇㅈ
411
강산주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7:27
>>408 어엌! (반박불가!)
412
◆c9lNRrMzaQ
(7qlwyVySo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9:05
>>393 " 세상이 영 혼란스러우니 말이다. " 그는 혀를 가볍게 차곤 얘기합니다. " 다윈주의자에 대해선 들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놈들이 대규모로 탈옥한 걸로도 모자라서, 신 한국에도 든다 했지. 그런데 그 녀석 실력으론 이런 상황에서 잔챙이도 이기지 못할 것 아니냐. " 가볍게 목을 툭툭 두드리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표정이 얼굴에 붙어있습니다. " 그러니 시험을 해보려 이 곳에 왔다. 마음에 든다면 대령선진창을 전수할 것이고, 맘에 들지 않는다면 폐관시킬 목적으로 말이다. " 날 이을 놈은 그 녀석밖에 없으니. 하고 신재원은 짧게 얘기합니다. " 그러고 보니 주가의 비전은 누가 잇기로 하였더냐? 역시 둘째가 있기로 하였더냐? " 가문의 비전.. 아직까지 누가 이을지, 강산은 아는 것이 없습니다. >>409 그리고... 댕댕! - 오늘따라 사람이 많이 찾네. 길게 하품하곤, 강아지는 손을 내밉니다. - 코인. 다섯 개.
413
한예나
(vYQ6ehcsg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39:29
>>406 다행히, 사람들은 딱히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않고 그대로 물러났다. 이것또한 괜한 오지랖이였던 것에 예나는 안도의 한숨을 작게 쉬었다. 자, 그러면 이제 이곳에 온 목적을 말해보자. "개인 훈련실을 이용하려면 허가를 받아야된다고 들어서...신청하러 왔어요." #옌 리오에게 개인 훈련 시설 사용에 대한 허가를 받아봅니다!
414
토오루
(3f5XwfsHg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0:10
이런 편지를 들고 찾아가는 건 나중에 모든 일이 다 끝나고 난 다음에도 늦지 않을테니. 토오루는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양치와 세수까지 끝낸 다음에 침대에 누웠다. 당연한 말이었지만, 이 숙소는 옛날에 살던 집보다 어색할지언정 교도소보다는 편했다. #푹 잡니다!
415
파필리오
(kcznJssbj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0:13
"...특별반 총교관으로써 참여하는 건 불가능한가요?" 얌전히 듣고 있던 소년이 고요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마 여기있는 사람 중 대부분이 자신에 대해 잊고 있었을 것이며, 이대로 슬쩍 물러서도 상관은 없었겠지만...들려오는 이야기는 파필리오가 물러서는 걸 허락하지 않았다. 소년의 마음과, 사고방식, 의지가, 앞에 있는 자신보다 한참 강한 존재의 정식적 안위와 마음에 대한 걱정을 품게 만들었다. 그건 소년의 얼굴에 고스란히 들어났다. "갑작스레 끼어들어 죄송합니다만, 가만히 있기 힘들어서.. 실례합니다." 거기까지 말을 하고 웃은 소년은 말을 이어갔다. "예를 들어 특별반 학생 중 한 명이 해당 사건에 연관되어 특별반 총교관으로써 동행한다거나, 하는 류의 이야기는 가능성 없는 것일까요. 제 지식이 훌륭치는 못해 사정에 대해 잘 알 수는 없기에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하나 내뱉은 것 뿐입니다만..." 잘은 모르겠다는 듯 소년이 가만히, 말을 마쳤다. "불가능, 할까요?" 이 말을 한 소년의 표정에는 걱정이 들어있었다. #슬쩍 클리셰 던지기?
416
태명진
(LW9aN/cL9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0:56
"뭘 할지 알고 계시군요!" 이러면 이야기가 빨라져서 다행이다. 코인이라는 것을 5개 준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망념 150 소모해서 격투술을 수련한다.
417
지한주
(iqxSdxkhX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1:59
폐관..?
418
성현
(TP6vIvj.7o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2:04
우악! 갑자기 허공에 뭔가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는데 그걸 뭔가 책으로 뭘 한거 같다. 뭔가 되게 되게네. 따라와 봤는데 이야기가 심각한 모양이다. 심각하긴 한데 뭔가 어디서 본 장면 같다. 어디서 봤나..? 아 그래. 영화 같은데 보면 은퇴한 특수부대 요원을 찾아가선 '은퇴한건 알고 있지만, 세상을 위해 네 힘이 필요하다' 하는 그 장면이잖아!(선배 이름중에 나랑 동명이인 분도 있다는 것도 놀랍다) 역시 가디언이니까 이런 장면도 있구나. 그런데 나 이거 듣고 있어도 되나..? 그렇다고 내가 흐름 끊기도 그러니 쫒아낼때까지 들어보고 싶다. 궁금하잖아... #계속 구경
419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3:07
그 딸내미 의뢰 와있는데
420
유웨이
(fassrQmY7g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6:43
우와... 웨이는 내심 감탄하며 특별반에 모인 사람들을 보았다. 다들 굉장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들어도 되나? 하는 생각도 잠깐, 차를 마시고 있는 교관이 눈에 들어왔다. 아, 입학식 후에 면담했던, 굉장히 강한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교관님! 여쭙고 싶은 게 있는데 바쁘신가요?" 일단 인사를 건넸다. #메리에게 인사합니다!
421
성현주
(hM5URNFJbw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49:44
다들 자석마냥 특별반에 모인다!
422
예나주
(vYQ6ehcsg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51:51
다들 바빠보인다..!
423
라임
(J0y2dOAHC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54:13
>>375 강아지는 어쩐지 코인에 그려진 그림과 똑 닮았습니다. 시큰둥하지만 귀여워! - 응. 여기! #도기코인 5개를 지불합니다!
424
◆c9lNRrMzaQ
(7qlwyVySo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54:41
>>396 촤아악!! 아슬아슬하게, 그물과 검을 쓰던 검투사의 목을 태호가 베어내었을 때. 관객들의 함성 소리가 커집니다. 지지부진하던. 일방적으로 요리하려던 검투사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준 것입니다. - 오 놀랍습니다! 처음으로 죽은 것은, 검투사들입니다! 사회자의 목소리가 쾌활하게 한 사람의 죽음을 고하고 있지만. 누구도 신경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검투사들도, 파티도 말이죠. 견제 상황. 가벼운 공격이 오가는 동안 진언은 씩 웃음을 짓습니다. 왜. 이거 나만 왕따시키는 느낌이었거든요. 제 3세계. 혀는 의지를 긋고, 수식은 목표를 써내립니다. 진언의 손에서 마도가 구현되고. 콰직. 거대한 무형의 충격이, 그물과 활을 든 검투사를 후려칩니다. 선명한 충격에 몸이 가볍게 떠올라, 땅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곤, 메이스를 든 검투사가 진언에게 빠르게 달라듭니다. 하. 태호는 방패쟁이에게 돌격중이고, 정수는 방패쟁이를 노리고 있고. 금부장은 가까이 와 있군요. 오늘의 마구니입니다. 경쾌한 소리와 함께 날아든 메이스에 진언이 날아갑니다. 난전? 좋지. 태호는 순식간에 몸을 끼워넣어 검을 쥡니다. 우악스런 괴력에 의해 검끝이 가볍게 떨리고, 콰직. 방패의 일부분을 어그러트리며, 띄워낸 직후. 타앙! 정수의 총알은 방패가 빈 틈으로 파고듭니다. " .. 큽. " 고통을 참으면서, 방패를 든 검투사는 여전히 자세를 유지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 틈에 창 - 메이스를 사용하는 검투사가 태호에게 달라듭니다. 쉴드 차지 태호의 검이 가볍게 띄워지고. 억지로 힘으로 내려찍어 겨우 방패를 피해냅니다. 뻐어억!!! 그렇지만, 뼈를 울리는 고통은 참을 수 없습니다. 옆구리를 후려진 메이스의 고통이 선명히 느껴집니다. 타 - 앙!!! 정수의 총알이 방패 - 창의 몸에 한 발을 더 꽂아넣습니다. 이제 남은 적은.. 방패 - 창 메이스 - 활 창 - 메이스 그물 - 활 입니다.
425
주강산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55:08
"뉴스에서 봤습니다." 강산은 고개를 끄덕이며 신재원의 말에 긍정했다. 들어보니 나름대로 지한을 걱정해서 오신 것으로 보이지만, 불합격이면 폐관이라니. 몸에 소름이 돋은 듯한 기분이다. "비전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보다는 형님들이 낫지 않겠습니까." 사실 비전의 전수에 관한 것은 모르는 일이지만, 막연히 그의 생각을 덧붙여본다. 비전의 전수 같은 것은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으니 말이다. 욕심도 없고. "아...특별반 학우들이 다같이 쓰는 단톡방이 하나 있습니다. 괜찮으시면 지한이를 찾으셨다고 소식을 남겨두겠습니다." 마침 생각난 듯 덧붙여본다. #대화를 계속합니다.
426
태식주
(ZwftsemF8Q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55:41
금부장! 예 폐하!
427
파필리오주
(kcznJssbj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0:57:42
>>426 (대충 몽둥이 들고 후려치려는 역동적인 자세)
428
강산주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01:03
(팝그작)
429
태호주
(Uqz8jVvle2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04:33
방패 - 창 (정수한테 두 발 꽂힘) 메이스 - 활 (진언이를 공격함) 창 - 메이스 (태호를 공격함) 그물 - 활 (진언이한테 공격당해서 날아감) 태호 (창-메이스의 메이스 공격에 옆구리 가격당함) 정수 (방패 - 창한테 두발 꽂아넣음) 진언 (그물 - 활을 날려버리고 메이스 - 활한테 공격당해 날아감) 이런 상황이군!
430
지한주
(iqxSdxkhX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05:46
폰이 왜이ㅣㅣㅣㅣㅣ러닞... 터치ㅣㅣ가 이상ㅎㅎㅎㅇ
431
진언주
(Zff4QzxlE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07:42
날리고 날아가다니 만족이다(?)
432
강산주
(slhYk5.bEU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09:43
>>430 침착하게 재부팅을 하고 오시는겁니다...!
433
파필리오주
(kcznJssbjY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11:22
(이제와서 새삼 대사 선택 잘못한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434
빈센트주
(w3rOzIyUK.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11:27
>>430 살아남아야 해요
435
진언주
(Zff4QzxlEI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13:07
날아간 녀석이 바로 정신차리고 반격을 가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436
지한주
(iqxSdxkhXA )
Mask
2021-09-26 (내일 월요일) 21:14:30
폰 메모리 렉도 겹친 것 같습니다. 일상 레스 작성하다다 날려먹기도 하고요ㅛㅛㅛ
437
파필리오주
(kcznJssbj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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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1:15:10
>>436 ...휴대폰의 상태가..?
438
◆c9lNRrMzaQ
(7qlwyVyS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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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1:17:59
한이리식 백귀도는 패시브가 아닌 엑티브입니다. 사용 시 꼭 기술명을 말씀해주세요!
>>399내게 남은 것이 무엇이었더라. 이제 더 타버릴 것은 있었나? 태식은 검을 쥔 채로 쓸모없는 말들을 중얼거립니다. 좋은 어른도, 좋은 아버지도 될 수 없던 태식이었지만. 이 검을 사용할 때면 부득이 밟히는 것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얼굴, 도와주었던 사람들의 얼굴, 수많은 얼굴들이 떠오른 뒤.- 알지? 내가 어느 날 죽더라도. 절대 슬퍼하고 힘들어하지 말아줘. 가디언에겐 누구나 죽는 순간이 있으니까. 그 순간에 내가 내 역할을 하다 죽었다면 난 자랑스럽게 죽은 거야. 슬퍼하지 말고, 기뻐해줘. 당신 아내가 이만큼 자랑스런 사람이다! 내 아내가 이만큼 멋진 사람이다. 하고 말야! 여보. 미안한데 옛날부터 난 당신 말은 죽어도 안 들었잖아. 아직 어른답게, 아내를 보내는 법을 모르는 태식에게 이 검은.. 미련으로나마 아내를 보내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한이리식 백귀도 검을 타고 한 마리의 뱀이 태식의 손에 이를 박아넣습니다. 검 위에 피가 타고 흐르기 시작할수록 검은 더욱 선명한 불꽃을 만들어냅니다. 무거운 검이 한순간 가벼워집니다. 검을 짓켜들고 태식은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거인의 발걸음? 울림? 그런 것은 무시한 채, 단지 적을 죽이겠다는 생각만으로. 검을 들어올립니다. 콰아앙 !!!!!!!!! 커다란 파공음이 울리고, 거인의 다리에 큰 구멍이 만들어지지만. 핵으로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거인의 눈이 태식에게 닿고, 녀석은 긴 팔을 들어 태식에게 휘두릅니다. 선명한 충격이 몸을 파고들고, 검을 쥔 채로 태식은 긴 거리를 밀려납니다. 온 몸이 고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인이 팔을 휘둘러 빈 틈. 태식이 만든 기회로 지한은 빠르게 파고듭니다. 골렘의 오른발은 비었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노려볼 곳은 왼쪽. 온 몸에 의념이 끓어오른 직후. 창을, 내지릅니다. 가볍게 꿰뚫린 부위로부터, 무너지는 흙더미들 속에 지한은 핵으로 보일 법한 것을 찾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급히 거인의 몸에 발을 걸친 채로 차내어, 바닥으로 몸을 날립니다. 창을 지지대삼아 몇 미터를 끈 직후에야. 정지하여 숨을 고릅니다. 저 녀석. 보기보다 내구력은 좋지 않습니다. 다만 신체로 대표되는 능력치 하나만큼은 우악스럽게 괴물이군요. 유나는 빠르게 태식에게 다가갑니다. 치료 태식의 상처가 빠르게 회복되고, 어느정도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상태로 회복됩니다. " .. 수술을 진행할 만한 상처도 있지만. 당장 수술을 하면 저 아이 혼자서 감당해야하니까. 일단은 활동에 무리 없는 수준까진 치료해뒀어. " 즉, 태식은 잘 치고, 잘 빠져야합니다.
439
지한주
(iqxSdxkh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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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1:18:44
이녀석이 곧 5년차가 되어가다 보니...
440
◆c9lNRrMzaQ
(7qlwyVyS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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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내일 월요일) 21:19:34
다들 진행 재밌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