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807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7 :: 1001

◆c9lNRrMzaQ

2021-09-25 21:07:49 - 2021-09-27 03:47:20

0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21:07: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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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세븐

186 태식주 (ZwftsemF8Q)

2021-09-26 (내일 월요일) 12:10:24

ㄱㅅㄱㅅ

187 라임주 (J0y2dOAHCY)

2021-09-26 (내일 월요일) 12:13:27

파필리오주도 쫀하루되세요!

188 지한주 (iqxSdxkhXA)

2021-09-26 (내일 월요일) 12:35:39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89 웨이주 (fTkhoS5g3U)

2021-09-26 (내일 월요일) 12:36:08

좋은 아침! 위키에 강산이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90 ◆c9lNRrMzaQ (WGGV5wgSQk)

2021-09-26 (내일 월요일) 12:39:59

위키 관리자는 쭉 모집하고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관리량에 따라 코인갯수를 조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91 라임주 (J0y2dOAHCY)

2021-09-26 (내일 월요일) 12:40:55

지한주 웨이주 안녕하세요~
웨이주 수고하셨어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192 지한주 (iqxSdxkhXA)

2021-09-26 (내일 월요일) 12:43:25

다들 안녕하세요.

193 웨이주 (fTkhoS5g3U)

2021-09-26 (내일 월요일) 12:55:33

라임주 캡틴 지한주 안녕하세요! 소소한 수정이라도 좋다면 관리자도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194 성현주 (bSGvEVAdf.)

2021-09-26 (내일 월요일) 13:09:48

진행후 위키에 스킬 진척도 같은거 수정하는 역할 정도?

195 웨이주 (lSkB2X8f76)

2021-09-26 (내일 월요일) 13:37:38

의뢰별 진행이나 자기소개 같은 거 백업 정도라면 가능할 것 같으니까요!

196 정수주 (KBrX/p8gIY)

2021-09-26 (내일 월요일) 13:48:59

일상구해요~

197 태식주 (ZwftsemF8Q)

2021-09-26 (내일 월요일) 13:52:04

맛있는 순두부라면

198 파팔리오주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3:53:15

>>196 저요!
>>197 맛있는 떡볶이...

199 지한주 (2.yuIqyNsQ)

2021-09-26 (내일 월요일) 13:54:24

천천히 일상을 구할까 생각합니다. 관심있으시면 찔러주시면^^

200 지한주 (2.yuIqyNsQ)

2021-09-26 (내일 월요일) 13:54:46

다들 안녕하세요.
카레도 맛있죠.

201 정수주 (KBrX/p8gIY)

2021-09-26 (내일 월요일) 13:58:16

>>198 좋아좋아 파팔리오주군요!
원하시는 상황은 있으신가요?

202 파팔리오주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3:59:09

>>201 원하는 상황은, 아무거나 괜찮아요!
정수주가 편하신대로 선레를 주세요!
(자연스런 선레 토스)

203 성현주 (bSGvEVAdf.)

2021-09-26 (내일 월요일) 14:00:38

나는 일상 납치범이다.
일상을 구해봐라.

204 지한주 (giFWCcgyNE)

2021-09-26 (내일 월요일) 14:03:38

그치만 성현주와는 꽤 자주였으므로.

205 정수 - 선레 (KBrX/p8gIY)

2021-09-26 (내일 월요일) 14:05:34

수업이 끝나고, 지금이라면 어김없이 집에 가거나, 그가 주인공이라고 부르는 태호와 함께 게임을 하고 놀 정수였으나, 지금은 집에 갈 수 없었다. 그가 살고있던 집은 그의 의형 조한서씨가 계약하여 몇년씩 더부살이를 하고 있었는데, 최근 조한서씨가 팔이 날아가 의수를 맞춰야 했기 때문에 정수가 기생충 처럼 살아가던 집의 보증금을 뺐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정수도 나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는 지금, 새로운 잘곳을 구하고 있었다.

"첫주는 주인공(한태호)집에서 버티고, 두번째주는 뫼천(강산)이 집에서 버티면 되겠지, 집은 잘 살아 보이고, 사람을 쫓아낼 것 같진 않았으니까"

한순간에 이 넓은 서울에서 노숙하게 생긴 정수의 눈앞은 깜깜해졌다.
의념속성은 섬광인데 왜 인생은 이렇게 어둠 뿐인것일까

206 파필리오 - 정수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4:18:04

가끔. 달에 세네 번 정도, 지나간 무렵의 꿈을 꿨다. 그건 평온한 가정집에서의 시절일 때도 있었고, 나의 인생 대부분을 차지한 방랑길에서의 일일 경우도 있었다. 하루하루 지나며 버석히 말라가던 추억이 꿈을 통해 비집고 나와, 햇볕과 물을 받을 때. 그 기분이 썩 나쁘지 않아 나는 꿈을 반겼다. 책상 한켠에 차지한 조금 두꺼운 노트는 그런 꿈을 기록한 꿈일기이자 추억의 기록이었다.
오늘도 그런 꿈을 꾼 날이었다. 천장 없는 옥상에서 홀로 누워있던 날이었다. 시인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았고 늘 그랬듯 자신도 딱히 찾지 않았다. 그저 보이는 밤하늘을 차분히 보고 있을 뿐이었다. 나이는, 아마 열 살 전이긴 했던 것 같다. 여덟이던가? 아홉이던가? 이런 날들이 하루이틀은 아니었던지라 정확히 언제인지는 생각나지 않았다. 침낭에 애벌레 마냥 들어간 채 잠이 오지 않아 말똥거리는 눈을 깜빡거리던 기억. 당시에는 잘 몰랐지만 자신은 밤하늘을 좋아했다. 수많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였다.


지나가다 만나게 된 인물은 아마 완전한 초면은 아닐 것이다. 특별반에서 본 적이 있던 것 같았다. 대화를 나눈 기억은 없었지만 피곤한 인상의 보랏빛 눈이 기억에 남았다. 잘 익은 포도인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그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손을 조심스레 뻗어 이 쪽을 보고 있지 않은 그의 어깨를 톡톡 두드리려 했다.

"실례할게요. 인사를 하면 받아주실건가요?"

자연스럽게 웃음이 지어졌다. 사람과의 만남, 인연은 늘 즐겁다.

"특별반에서 본 기억이 있는 듯 하기에. 제가 틀렸다면 정정해주시겠어요?"

207 정수 - 파필리오 (KBrX/p8gIY)

2021-09-26 (내일 월요일) 14:41:27

인사를 하면 받아주실건가요 라고 묻는 물음에 정수는 자연스러운 웃음을 흉내내며 고갤 끄덕였다.

"물론이지, 너 알고있어. 파프리카~ 그런 느낌으로 별명을 지어봤는데 기분 나쁘진 않지? 난 정수야, 자기소개 시간에 들어서 이건 알고 있으려나?"

그는 흥미주의적 인간이었다. 그렇기에 소개시간에 덕담을 잔뜩 던져준 파필리오가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인간인지 떠보고도 싶었다.
어쩌면 그가 근처에 있는 전령들의 목소리를 더 자세히 들을 수 있다면, 그의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잇을지도 모르겠다.

"다시 날 소개하자면, 난 김정수라고해. 잘부탁해~"

어쩌면 파필리오의 집에 하루 묵어갈 수 잇지 않으려나~ 생각한 그 였지만, 역시 그건 접어두기로 했다.

208 파필리오 - 정수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4:57:05

"물론 괜찮아요. 누구 한 사람만이 부르는 별명이라는 건 꽤 좋은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웃어보였다. 그러고보면 아주 예전에 파프리카라는 이름의 영화가 있었다는 걸 들은 적이 있는데. 물론 본 기억은 없었다. 애시당초 영화를 본 적이 없었다. 언젠가 볼 수 있을까? 누군가와 함께. 그런 생각이 사뿐히 내려와서, 아주 잠시 말을 늦게 이었다.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밝은 분이라는 인상이 강했지요."

이름도 속성도, 무기도 기억하고 있었다. 단지.. 미소를 지은 채로 슬그머니 고개를 기울이며 상대를 보았다. 묘하게 걸리는 게 있었다. 뭔지 명확히는 알 수 없었으니 그때도 지금도 말로 할 생각은 없었다. 나는 탐정도 뭣도 아니며 앞으로 오래 함께하면 좋을 사람을 캐내는 것에도 취미는 없었다.

거짓말쟁이든 악한이든 상관 없어요.
누구나 더 나아질 권리는 존재하죠?

"네.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에게 말을 건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오늘 꾼 꿈이 과거 밤하늘의 천장을 바라보며 자던 기억을 선명하게 만들어주어서, 스치듯 들은 그의 말이 평소보다 더 머리에 박혔다. 가출 청소년인가, 아니면 쫓겨난 입장인가. 이 시대의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으며, 그 중에는 혼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도 많았다. 그러니,

"지낼 곳이 저희 집에 오시겠습니까? 빈 방이 있을 만큼 넓은 집은 못됩니다만, 한 사람 정도가 지낼 공간은 넉넉합니다."

그러며 지은 미소에는 무심코 이상한 게 묻어나왔을 것이다.
예를 들면, 그 과거 벌레들과의 전투가 떠올라 생긴 피로와 걱정, 같은 것.

"....하늘을 이불로 삼는다는 건 표현으로만 낭만적이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 걱정됩니다."

209 정수 - 파필리오 (KBrX/p8gIY)

2021-09-26 (내일 월요일) 15:09:49

"말을 건 가장 큰 이유?"

재워주겠다는 파필리오의 말에 혹했다! 하지만 반대로 고민이 되었다, 이렇게 더부살이로 지내도 될까?
더 넓은집이 있는 친구를 찾아보는게 좋을지도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지만 지금의 그에게 중요한것은 하루를 자고 넘겨야 했다.

"그, 그럼 한 이틀 정도만 부탁할까? 남자 둘이 사는데 너무 좁으면 좀 그렇잖아?"

일단 이틀은 오케이, 나머진 그 때 가서 부탁한다! 주인공!
이리하여 김정수의 더부살이가 시작되어갔다.

"그런데 파프리카는 참 성격 좋네~ 특별반에 들어온 이유는 뭐야? 혹시 너도 사람을 더 많이 구하고 싶다..그런거?"

210 파필리오 - 정수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5:20:58

"네 괜찮아요. 다행스럽게도 소파도 있으니까요."

거실 하나, 방 하나. 혼자 살기 좁지 않은 수준의 집이지만, 그런 것 치고 넓은 편이기도 했다. 참고로 이는 내가 전에 살았던 그 평온한 가정집에서 도와준 것이기도 했다. 아마 시인이 말 한마디 얹어준 것 같기도 했으며, 그를 따라 다니면서도 정기적으로 선물과 함께 들렀던 것도 그들이 도와준 이유겠지.

"그건, 글쎄요?"

나는 그저 부드럽게 웃었다. 아주 살짝, 대답을 피했다. 숨길만한 이유는 아니었지만, 딱히 말하고 싶지 않았다. 나의 취향이나 취미에 관련된 문제기도 해서 부끄럽다는 게 큰 이유였다.
그래서 말을 돌렸다.

"그런데 다행이군요. 저는 혼자 사는 건 생각보다 익숙하지 않아서요. 혼자 있으면 나태해지는 편이라. 그러니, 가능한 누군가 있어주는 편이 좋지요."

대놓고 표현하진 않았지만 살짝 돌려서 말했다. 오래 있어도 문제 없다고. 상대가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211 파필리오주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04:09

(녹음)

212 라임주 (J0y2dOAHC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11:47

(뭘 녹음하셨는지 궁긍함)

213 라임주 (J0y2dOAHC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12:27

결국 파필리오는 파프리카가 되었고 ㅋㅋㅋㅋㅋ!

214 정수 - 파필리오 (KBrX/p8gI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16:36

"그럼~ 내가 소파에서 자는 걸로 할까? 다행이다 겨우 살았어 고마워 파프리카"

아마도 오래 있어도 된다는 것 같지만, 어서 빨리 방을 구하거나, 아니면 방이 하나 더 있는 친구의 집에 기생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다
좁은 곳에서 둘이 있다보면 싫어도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생각한 정수는 환하게 웃으면서 스위치를 집어 넣었다.

특별반에 들어온 이유에 대해선 더 캐물을 생각이 없다. 이야기는 다른걸로 돌려볼까?

"좋아하는 음식 있어? 식사준비랑 청소 같은거 그거 전부 내가 해줄테니 걱정마"

참고로 정수는 요리를 평범하게 못하는 편 이다.

/늦엇다! 죄송해요! 잠깐 일이 있었어요!

215 파필리오 - 정수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23:39

거절을 눈치채고, 그냥 웃으며 넘겼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자면, 나도 누군가의 집에 머무를 때 오래 머무를 것 같진 않았다. 개인의 성향 차이가 있는 걸 감안해도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의 집에서 오래 지낼 이는 거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일류, 달콤한 것. 식사쪽은 양식 취향이고 빵을 좋아해요. 먹어야 한다면 음식인 이상 가리는 건 없지만 취향은 확고해서, 식사준비는 고생하실텐데."

나는 방긋 웃어보였다. 이는 완곡한 거절이었다. 상대는 눈치가 느리지 않은 듯 했으니 아마 금방 눈치챌 것 같았다.

"그리고, 잠시 머물다 갈 손님에게 일을 시킬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혹시 모르니 쐐기를 박았다.

"뭔가 제게 해주고 싶은 게 있으시다면..."

바라는 게 있기에 고민하는 척 내 목 옆을 잡고 눈을 감았다가 상대를 바라보며 웃었다.
웃음소리가 날았다. 살랑살랑 거리는 나비같은 궤도로 날았다.

"부디 오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주세요."

//괜찮아요! 제가 말실수를 했나 고민했을 뿐이에요!

216 파필리오주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24:07

>>212 파필리오가 나는 소리였습니다..
라임이는 파필리오를 뭐라고 부를까아

217 정수 - 파필리오 (KBrX/p8gI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32:21

"오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주라고?"

그거 어려운건데, 라는 말을 삼키며 정수는 고갤 끄덕였다. 거짓말이다, 그렇게 되고자 하는 의욕도 노력도 부족하다, 그러나 그것이 그를 안심시킬 수 있다면 긍정을 표할 뿐이다.
손님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다는 말을 하였으니, 가기 전에 뭐라도 사가야할까?

"파프리카, 가기 전에 감바스 포장해서 갈까? 저녁 차리기 귀찮잖아?"

정수는 그렇게 말하며 일어나, 파필리오와 함께 걸으며, 그의 집으로 향했다.
거짓말이란건 언제나,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든다는 것을 느끼면서..

/저녁을 먹어야해서, 급막레 드립니다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218 태호주 (Uqz8jVvle2)

2021-09-26 (내일 월요일) 16:33:01

다들 좋은 아침~
밥먹고 일상이라도 구해봐야겠다!

219 라임주 (J0y2dOAHC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33:38

파피루스!!
하고 싶지만 그냥 이름으로 부를 것 같네요😊
애칭을 지어준다면 파피 정도?

220 라임주 (J0y2dOAHC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34:20

정수주 맛밥하세요!
태호주도 안녕하시고 맛밥하세요!!

221 태호주 (Uqz8jVvle2)

2021-09-26 (내일 월요일) 16:34:30

>>219
(하이파이브)
파피 귀엽잖아! 나중에 자연스럽게 퍼피라고도 부를 수 있고(?)

222 파필리오주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34:47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저녁 되세요!

>>218 어서오세요!
>>219 샌즈는 어디..

223 파필리오주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37:52

그러고보니 첫 진행 전에 돌린 일상에서 나온 -48 망념도 잔여 망념이 되나요..?

224 태호주 (Uqz8jVvle2)

2021-09-26 (내일 월요일) 16:40:41

아마.. 가능할걸?
나도 첫 일상은 진행 전에 돌렸었고!

225 화엔주 (qty.IsBj8g)

2021-09-26 (내일 월요일) 16:51:20

오랜만에 갱신! 다들 안녕이에요!!

226 태호주 (Uqz8jVvle2)

2021-09-26 (내일 월요일) 16:56:05

화엔주 어서와~ 안녕!

227 정수주 (KBrX/p8gI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56:26

태호주 화엔주 어서와요~

228 지한주 (vn7WOm7YA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58:23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29 파필리오주 (kcznJssbj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58:43

어서오세여!

230 라임주 (J0y2dOAHCY)

2021-09-26 (내일 월요일) 16:59:20

>>221 퍼피! 멍뭉이!!

>>223 상태창이 나오기 전이었더라도 시트는 통과였으니 물론입니다!

화엔주 안녕하세요~

231 라임주 (J0y2dOAHCY)

2021-09-26 (내일 월요일) 17:02:29

지한주도 안녕하세요😊

232 태호주 (Uqz8jVvle2)

2021-09-26 (내일 월요일) 17:02:54

지한주도 어서와! 안녕!

233 화엔주 (qty.IsBj8g)

2021-09-26 (내일 월요일) 17:03:19

다들 안녕하세요~ 진행에 참여 못한 건 슬프네요 Orz 명진주랑 예나주에게 미리 사과를...

234 지한주 (6aBXAEOFeg)

2021-09-26 (내일 월요일) 17:11:49

저녁이 또 고민되는 날입니다.

235 태호주 (Uqz8jVvle2)

2021-09-26 (내일 월요일) 17:18:42

매 끼니는 항상 고민이지..

그리고 나랑 일상 돌릴사람!

236 지한주 (nvUFQTy73A)

2021-09-26 (내일 월요일) 17:19:26

일상이라면 손을 들어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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