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5085>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02. 자연환경도시 청해시 :: 1001

◆O5r/SywHNU

2021-09-23 01:00:37 - 2021-09-25 00:23:18

0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0:37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237 유진주 (rg7AMKh0mU)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5:08

>>225 자란건 서울이고 근무 자체는 강원도 속초에서 했어요! 대학은 경찰대학을 나왔으니까 ... 충청도려나요?

모두의 픽크루 와구와구 먹겠다는 것

238 유우카주 (GOKz4/EXkc)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5:21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239 동환주 (Z7MQykwf/Q)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5:30

키라는 처음으로 자신보다 연상인데 키가 작은 언니 보겠네요 ㅋㅋㅋㅋ

240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6:08

>>236 소라씨랑 돌려볼까요?!

241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7:13

(대충 어벤져스 테마곡)

242 가을주 (UDEOBmTZ56)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7:33

>>225 일단은 어머니가 귀화인에 가을이도 한국 단일국적이고 경찰대 출신이니까 소라랑 딱 1년차이 선후배쯤 되지 않을까!

243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7:42

>>233 통장..... 선물..............? (설렘)

앗 해서주 안녕~~~~~ 일상 하나가 더 돌아가는구만!
그리고 저두.... 일상 한 번 구해보겟습니다.... 텀을 좀 많이 장담 못하겠지만...... :3c

244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7:47

>>237 그러면 소라와 학창시절은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소라는 청해시에서 청해시 토박이라서 청해시에서 학교를 다녔거든요.

>>240 역시 소라가 셀럭트 되었군요. 뭔가 소라가 상당한 인기에요. 다들 소라와 선관 짜려고 하고 소라를 골라. 하긴 예쁜 애니까요. (뻔뻔)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245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8:29

케이시주 안녕하세요오~ 으음 나도 일상 모집할까(갈등)

246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8:52

>>@41 어서 와요! 케이시주! 안녕하세요!

247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8:58

>>244 음.. 위그드라실 팀 이전의 상황으로 돌려야하니까.. 스카웃의 상황? 어떤가요? 아니면 캡이 정해주세요!

248 유진주 (rg7AMKh0mU)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9:13

>>244 핫 ... 그럼 대학시절은 가능할까요?

249 동환주 (Z7MQykwf/Q)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9:27

>>241 어서옵쇼! 케이시주!

250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1:59:55

다 들 안 녕 ! ! !

알데주 답레는 후딱 들고 올게<3

251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0:00

>>242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자세한 것은 선관스레에서 서로 이야기를 해볼까요? 개인적으로는 깊게 될 것 같진 않고 가벼운 느낌으로 그냥 이런 느낌이었다로 끝날 것 같지만 그래도 얘기는 나눠보는게 좋을 것 같으니까요.

252 알데주 (ftFqoDllO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0:10

어서오세요 케이시주!

253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1:39

>>245 일자머리의 동지애를.... 다져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케이시주도 안녕~~~~~~~~~~~~(슈슈슈슉 하며 인사하기)

254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2:12

>>247 이미 스카웃이 다 끝난 상황이기 때문에 스카웃 상황으로 돌리는 것은 개인적으로 피하려고 해요. 그럼 지금 시점에서 해서웨이는 뭘 하고 있을지 물어도 될까요?

255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2:38

>>248 대학 시절이야 가능하겠죠! 동기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소라도 경찰대학을 나왔으니까요!

256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3:16

>>253 일자머리 동지... 흥미롭다!(?) 먼저 해준다면 받아주기 위해 노력할게요!

257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3:59

>>245 일상을 돌리고자 하는자! 과감하게 구해보는 거예요!

258 해서웨이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4:24

>>254 일을 하고 있다면 농땡이 , 휴일이라면 산책을 하고 있겠네요!

259 알데주 (ftFqoDllO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4:43

일자머리 일상인가요?(팝콘)

260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6:04

>>258 지금은 휴가니까요! 그렇다면 산책을 하다가 마주쳤다는 느낌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선레는 첫 일상 보정으로 제가 써볼게요! 기다려주세요!

261 나기토주 (rkDUcXgZd6)

2021-09-23 (거의 끝나감) 22:09:57

>>256 앗싸!! 그럼 선레는 내가 쓰는걸루!
음~~~~ 휴가 기간동안 관광모드 on한 나기토가 지나가던 여명이한테 사진 찍어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 상황~ 같은 건 어때?? :3

262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0:05

크롬 탭 닫기 누르려다 다른 탭 닫기를 누르고 말았어요.............................................

🤦‍♂️

263 소라 - 해서웨이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0:05

앞으로 며칠 뒤면 자신이 정한 소집날이었기에 소라는 그때까지 푹 쉴 생각으로 정말 하루종일 뒹굴거렸다. 방에서 DVD를 보기도 하고, 괜히 인터넷을 이용해서 히어로 덕질을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괜히 일어나서 가볍게 운동을 하기도 하고, 괜히 멋지게 히어로풍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 등, 혼자 놀기의 달인급으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것을 그녀는 느낄 수 있었다.

가볍게 간식거리라도 살까? 그렇게 생각하며 소라는 외출준비를 하고 밖으로 나섰다. 어디로 갈까 생각을 하다 그냥 태연하게 조금 거리가 있지만 나름 이름이 있는 빵집에 들러 샌드위치 한 팩을 산 후, 그녀는 밖으로 나섰다. 바로 가기도 애매하기에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갈까 생각을 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 보니 공원의 산책로 부근이었다. 근처에 있는 커다란 빌딩. 청해 그룹의 본사 빌딩을 잠시 올려다본 그녀는 태연하게 고개를 돌린 후 산책로에 막 들어서려고 했다. 허나 그 순간, 누군가의 얼굴이 보였다.

"어라."

살다보면 이렇게 마주치는 날도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소라는 잠시 생각을 하다 태연히 웃으면서 자신이 바라본 이에게 걸어갔다. 그리고 태연하게 그에게 말을 걸었다.

"여기서 다 보네요. 해서웨이 씨. 지금은 휴가 중일텐데 휴가 잘 보내고 있어요?"

자신이 스카웃한 이 중 한 명인 그를 바라보며 그녀는 정말 친근성 있게 말을 걸었다. 자신이 스카웃하고 스카웃에 응한 이들은 모두 휴가처리가 되었을테니 그도 휴가겠거니 생각을 하며 그녀는 일단 답을 기다렸다.

264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0:31

>>262 어서 와요! 신주! ...그런데 네? (동공지진) 무, 무슨 일이 일어났죠?!

265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1:43

제..... 12345584889개의(그냥 백여개임) 다른 탭이...... 증발했습니다........

266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1:49

>>261 오케이! 아주 좋소!(대책은 별로 없음)

267 알데주 (ftFqoDllO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2:47

>>262 앗
그럴 때 진짜 빡치죠... 기록 찾아서 하나하나 다시 열어야...

268 해서웨이 - 소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2:54

맞다 꼭 경찰출신이 아니여도 되는거죠??

269 화연주◆mPvkQ6u3U.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3:42

방문기록 누르면 탭 복구 가능해요

270 동환주 (Z7MQykwf/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3:48

>>262 으아...

271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4:35

>>265 (동공지진) 아, 아니 그게 무슨?!

>>268 아니요. 시트 스레에서도 썼다시피 모든 캐릭터는 다 경찰이어야만 해요.

272 해서웨이 - 소라 (qdVy9ny49A)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5:40

>>271 그렇다면 ok입니다

273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6:08

그 혹시나 혼동이 있을까 싶어서 이야기하는데 소라가 익스레이버로서 스카웃하는 이들은 전원 경찰이에요. 민간인이 익스퍼이고 랭크가 A라고 해서 스카웃하거나 하진 않아요. 익스레이버는 어디까지나 정부 차원에서 진행하는 익스퍼 범죄자들을 전담하는 '경찰 팀'이에요.

그러니까 캐릭터들은 모두 경찰이어야 하니 내 캐릭터는 경찰이 아니야 하는 분들은 수정해주세요!

274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7:29

사실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존재는 프로키온이 아닐까하고 예상을 해보고 있어요.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275 애쉬 - 동환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8:24

"아니에요. 잘 드시니 보기 좋던데요."

들어오던 순간부터 먹는 것에 시선이 갔다. 경이롭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렇다고 무례한 방향이나 구경거리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람마다 다른 법이다. 그 또한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는 종업원이 그릇을 천천히 치우는 걸 구경하다 고개를 돌린다. 남성은 청해시에서 자랐다. 신기한 일이다. 여기는 관광객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로컬 맛집이기도 한가보다. 프론트 직원의 추천은 틀리지 않았다.

그는 턱을 괴고 음식을 기다린다. 먼저 자몽에이드가 나오자 그는 빨대로 한번 에이드의 내용물을 휘적인다. 탄산수가 얼음에 섞여 장작 타는 소리를 낸다. 그는 당신을 마주한다.

"오, 그렇군요. 청해시에서 자랐다니. 부럽네요. 이렇게 바다가 예쁜 곳은 처음이에요. 저는 미국에서 왔어요."

그는 안타깝다는듯 웃었다. 잠깐 독일에서 살았고, 미국으로 다시 건너왔다. 그 이후로는……. 그는 에이드를 빨대로 쭉 빨아 마셨다. 쓰다. 단맛도 난다. 향기로운 자몽맛 뒤로 아직 섞이지 못한 탄산수의 밋밋한 맛이 느껴졌다.

"유동환, 오, 동환..잘 부탁드려요. 나는 ㄹ..아니, 애쉬라고 불러줘요. 성씨는 없어요."

그는 음식을 기다린다.

"그러고 보니, 여기 음식은 어떤가요?"

276 동환주 (Z7MQykwf/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8:28

프로키온은 워낙 베일에 쌓인 것 같은지라-

277 케이시-알데바란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8:35

"그거 칭찬 맞지? 고마워."

그 바보처럼 착한 사람이 바로 지난달에 야마가 제대로 돌아서 대로했다는 사실을 굳이 밝힐 필요는 없겠지. 생글생글 웃는 얼굴 뒤로 숨겨진 케이시의 '다른 면'이었다. 아니, 하지만 그때는 진짜로 그 자식이 선을 넘었던 거라고?

"왜에?! 엄―청 귀엽지 않아? 그 혹이 매력 포인트라구."

데포르메된 인형이라면 몰라도 실제 낙타의 혹을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겠으나, 아무래도 그녀는 제법 진심인 모양이었다. 정말이지, 아까부터 쓸데없는 데 꽂혀서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아직 술은 입에도 안 댄 수준인데.

"음... 언어는 이미 문제없는 것 같고.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무슨 일을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

당연한 말이지만, 술 내기를 거절한다면 그건 케이시 나이팅게일이 아니다. 잔뜩 들뜬 목소리로 좋아좋아! 진 사람은 뭘 할까? 벌칙? 소원권? 아니면 진실게임? 이라고 하는 게, 대체 뒷일을 감당할 생각이 있나 싶기는 하다.

278 여명주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8:47

사실 여명주가 제일 궁금한 건 그래서 익스퍼 범죄자 구속법이야(순수). 예를 들어 순간이동이나 물질투과, 물질변환 같은 능력자는 어떻게든 잡는다 해도...

279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9:23

프로키온의 정체도 엄청 궁금하다구XD

280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22:19:25

>>269 물론 그건 저도 알죠............
이 탭들이 대충 백 년 묵은(켠 지 오래된) 탭들이라서 그 방법으로는 불가능에 가까울 뿐..............

컨트롤 쉬프트 T로도 일부만 나와주고.....
으아악.............

281 애쉬주 (.cMDrDtfkY)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0:15

아..맞다 캡틴쟝..애쉬쟝에게 독심술 서술을 추가한다는 걸 까먹었어잉..😂 혹시 추가해도 괜찮을까..?

282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3:02

케이시님은「천사」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19369-83ccb5fdd4d080ab9301dd818cc438ac950c1afc
#shindanmaker #당신은_천사_아니면_악마
https://kr.shindanmaker.com/719369



케이시 확정 뽑기권💮
[SSR] 희미한 빛을 따라- 케이시
[SR] 사랑하는 나만의 하늘- 케이시
[SR] 빨간 구두의 스테이지- 케이시
[R]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시
💮[SSR+++] 부서진 피아노의 노래- 케이시
[R] 노란 개나리- 케이시
[SR]  푸른 장미와 공주님- 케이시
[SR] 양떼목장- 케이시
[SSR] 벗어날 수 없는 어둠- 케이시
[R] 나팔꽃- 케이시
#shindanmaker #10연을_돌려보자
https://kr.shindanmaker.com/902165



(진단을 투척하고 도주!)

283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3:20

애쉬 주 안녕하세요!! 네네! 괜찮아요!!

>>276 일단은 비밀엄수가 원칙인 곳에서 근무하고 있으니까요!

>>279 (그리고 프로키온의 정체가 나오는 일은 없었다.)(끌려감)

284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5:13

>>278 익스퍼들 전용 수갑이 있답니다. 능력을 봉하고 약화시키는 그런 장치가 되어있어요! 익스퍼 범죄자들이 나오는만큼 경찰 조직에서도 참 많은 과학 발전이 있었고 전용 수갑은 그 산물이에요!

>>282 오. 케이시는 선이로군요! 아무튼 가챠라니! 뭔가 하나하나 다 보고 싶은 일러스트에요! 부서진 피아노의 노래는 뭔가 분위기가 제대로 사네요!

285 동환-애쉬 (Z7MQykwf/Q)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5:23

"그렇게 봐주시니 다행이네요..."

부모님 외에 자신이 먹는 모습을 칭찬하는 모습은 흔치 않았다.

대부분 먹방 유튜버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이상하다는 인식이 있을 뿐이지.

"역시 외국인이셨군요...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온 시점에서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만요. 뭔가 자랑하는 것 같아서 부끄럽지만..청해시는 관광업으로 유명해서 외국인분들도 많이오시니까요."

아직 아기였을 무렵에는 지금보다 배 이상의 관광객은 기본으로 왔으며 지금도 그 기세가 크게 줄지 않고 있었다.

동환은 매운 소스와 쫀득한 치즈로 가득찬 시카고 피자를 삼키듯이 먹은 후 말을 잇는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애쉬 씨. 참고로 저는 아직 20살 이니까 원하신다면 말 편하게 하셔도 괜찮아요. 그러는 편이 더 친근해보이기도 하고요 헤헤."

동환에게 있어서 자신이 하는 것을 제외하면 굳이 예의에 대해 별로 생각하는 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나이가 적든 많든 자신에게 반말을 하면 왠지 좀 더 친근해지는 느낌이고 그게 연상이라면 좀 더 의지가 되는 느낌이 있기에 나쁘지는 않았다.

"그리고 음식은 정말 매우면서도...치즈의 느끼하면서 고소한 맛이 그 매운 맛을 조화롭게 잘 잡아주니까 무척이나 맛있어요. 말하자면 매우면서도 맛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자기는 맵다고 말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계속 먹고 있었지만. 평가 자체는 사실이었다.

286 케이시주 (sm2QAo9ZrI)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5:32

>>283 ㄴㅇㅁㅇㄱ 않이 캡틴 어디가!! 프로키온 정체는 밝혀주고 가야지!!! (추격)

287 신주◆KtQxTILCQM (fP4ukMzBpw)

2021-09-23 (거의 끝나감) 22:26:33

꼭 이렇게 서로 가까웠어야 했을까요🤦‍♂️
하.................................................

푸념은...이만으로 해둘게요.......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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