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4094>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시트 스레 :: 240
시작! ◆O5r/SywHNU
2021-09-22 00:05:18 - 2022-02-20 16:10:10
0 시작!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00:05:18
익스파. 그것은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정신파장. 이 정신파장을 이용하여 과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을 다룰 수 있는 존재. 익스퍼.
약 30년 전부터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들은 이 세상에 하나둘씩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들의 존재가 알려지면 세상에 큰 혼란이 닥치고 나쁜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이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 각국 정부는 그들의 존재를 철저하게 감췄다. 그렇기에 세간에 익스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존재는 익스퍼의 가족을 포함한 몇몇 이들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익스퍼들은 세간의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힘이 없는 사람인양 조용히,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평화롭게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88 ◆iKBCNlUB5E (vKcoGyeZVA)
2021-09-22 (水) 14:48:16
>>87 인증코드를 단다는 것을 깜빡했구나...
인증코드를 남겨두고 본스레로 넘어갈게요:3
율리야가 모스크바 내무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의 진로가 쓰여있지 않은데 이 부분은 율리야가 어떻게 익스레이버에 합류했는지 맞춰보고 싶어서 비워둔 거에요 <:3
인증코드를 남겨두고 본스레로 넘어갈게요:3
율리야가 모스크바 내무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의 진로가 쓰여있지 않은데 이 부분은 율리야가 어떻게 익스레이버에 합류했는지 맞춰보고 싶어서 비워둔 거에요 <:3
89 ◆7gNQ0n0wgY (0/H/SDntM2)
2021-09-22 (水) 21:38:54
"예이—- 알겠슴다! 금방 해결 해 드립죠!"
이름: 아마미야 유리(天宮 ルリ), 한국어 이름은 아버지 성을 따라 선우 유리라고 대고 있다.
성별: 여성
나이: 25세
외관: 유리의 가장 큰 상징이라면 역시 후드집업. 겨울에는 두터운 후드집업을 입고 여름에는 시원한 나일론 소재의 후드집업을 입는 등 후드집업 회사에게 협찬을 받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후드집업을 항상 입고다닌다.
본래 흑발 흑안의 평범한 일본인이었으나 각성 후 흐릿한 애쉬블론드에 보라색 눈이 되었다. 후드에 거슬리지 않도록 땋아서 몸 앞으로 늘어뜨린 양갈래머리와는 정 반대로 앞머리는 제법 자유롭게 흐트러놓았다. 항상 쓰는 안경은 도수 없는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160에 딱 걸치는 작은 키지만,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은 전형적인 운동하는 사람 체형에 키에 비해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고 자세가 곧은 편이라 얼핏 보아서는 작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성격:
#느긋한
운동을 많이하고 활동이 격렬한 것 치고는 평상시에는 상당히 느긋하고 나사가 하나정도 빠져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한다던가, 어이없는 개그로 분위기를 얼린다던가...
#냉소적인
자신의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당한 학대, 그리고 커서도 전혀 고쳐지지 않는 소외아동에 대한 처우를 보고 자라서 세상 일에대해 상당히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익스레이버 합류 전 사회활동도 사회에 대한 기대보다는 절대 나아질 리 없으니 있는 힘껏 호소하고 풍자하면서 눈치라도 보게끔 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니.
능력: [틴달로스의 역설]
일종의 공간계 능력으로, 공간을 찢어 그 속으로 들어가면 일종의 "평행차원"에 진입하여, 살아있는 생명체로부터 어떠한 간섭이나 타격을 받지 않는다. 평행차원에 진입 가능한 것은 사용자 본인 또는 본인이 소유한 물건에 한정한다. 대신 능력의 사용자도 똑같이 생명체에게 어떠한 물리적 간섭이나 타격을 주는 것이 불가능하며, 다만 생명체에만 타격을 못 주는 것이기 때문에 본래 차원에서 폭발이 일어나 건물이 무너지는 등 간접적인 요소에는 무조건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평행차원 내에서 폭발을 일으키거나 무기물을 무너트리는 것은 본래 차원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못하니, 이 점을 주의 해야 할 것이다.
능력은 생각보다 허점이 꽤 존재하지만, 그걸 오로지 본인의 운동신경과 판단력만으로 커버해내고 있는 중증도의 노력파. 단순히 평행차원으로의 도주만 하는 것이 아닌 중간중간 모습을 보였다 다시 숨기도 하며 큐브웨폰을 받기 전엔 와이어, 받은 후에는 비슷한 형태의 무기로 조합해 차원의 틈으로 와이어를 뻗어나가며 공격하는 등 극한의 노력을 통해 능력의 포텐셜을 어떻게든 살리고 있다.
기타:
- 양손잡이. 왼손과 오른손의 전환이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 귀화 2세대. 다만 본인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의 폴리링귀얼인데다, 인터넷을 어릴때 접해 글로벌한 의식을 가지고 있어 딱히 국가에 소속감을 느끼진 않는 모양이다.
- 오디오파일이자 키보드마니아이자 전자기기덕후. 유리의 자리에는 이어폰과 헤드폰과 앰프, 키보드 부품, 전기용품과 각종 전선들이 널브러져있다.
- 익스레이버에 오기 이전에는 거리 예술가...라고 쓰고 공공기물 훼손(그래피티, 전광판 해킹)이라고 읽는 불구속 처리된 자잘한 경범죄 전력이 다수 있다. 인터넷에도 꽤 많은 전력이 올라 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학대당하는무연고자 아동을 사회가 전혀 돌보지 않고, 학대를 방조한다고 호소하는 <짓밟힌 것들>이라는 대형 그래피티가 있다.
- 위의 그래피티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익스레이버에 오기 전에는 조금 행동이 과격한 사회운동가였다. 특히 소외계층과 아동에 관한 활동으로 유명한 편이었다. 말하자면 '의도는 좋았다'쪽에 가깝다.
- 큐브웨폰은 가느다란 와이어. 평상시에는 평행차원에 수납해두었다가 필요한 길이만큼 뽑아내어 사용한다. 와이어의 형질을 조절 할 수 있어 매우 날카로운 절삭을 할 수도, 탄성을 늘려 차원을 이용해 그물을 엮어 인명구조나 포박을 하다가도 절삭력을 극한으로 줄여 얇은 둔기처럼 휘두르는 등 능력과의 시너지가 뛰어난 편이다.
이름: 아마미야 유리(天宮 ルリ), 한국어 이름은 아버지 성을 따라 선우 유리라고 대고 있다.
성별: 여성
나이: 25세
외관: 유리의 가장 큰 상징이라면 역시 후드집업. 겨울에는 두터운 후드집업을 입고 여름에는 시원한 나일론 소재의 후드집업을 입는 등 후드집업 회사에게 협찬을 받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후드집업을 항상 입고다닌다.
본래 흑발 흑안의 평범한 일본인이었으나 각성 후 흐릿한 애쉬블론드에 보라색 눈이 되었다. 후드에 거슬리지 않도록 땋아서 몸 앞으로 늘어뜨린 양갈래머리와는 정 반대로 앞머리는 제법 자유롭게 흐트러놓았다. 항상 쓰는 안경은 도수 없는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160에 딱 걸치는 작은 키지만,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은 전형적인 운동하는 사람 체형에 키에 비해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고 자세가 곧은 편이라 얼핏 보아서는 작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성격:
#느긋한
운동을 많이하고 활동이 격렬한 것 치고는 평상시에는 상당히 느긋하고 나사가 하나정도 빠져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한다던가, 어이없는 개그로 분위기를 얼린다던가...
#냉소적인
자신의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당한 학대, 그리고 커서도 전혀 고쳐지지 않는 소외아동에 대한 처우를 보고 자라서 세상 일에대해 상당히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익스레이버 합류 전 사회활동도 사회에 대한 기대보다는 절대 나아질 리 없으니 있는 힘껏 호소하고 풍자하면서 눈치라도 보게끔 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니.
능력: [틴달로스의 역설]
일종의 공간계 능력으로, 공간을 찢어 그 속으로 들어가면 일종의 "평행차원"에 진입하여, 살아있는 생명체로부터 어떠한 간섭이나 타격을 받지 않는다. 평행차원에 진입 가능한 것은 사용자 본인 또는 본인이 소유한 물건에 한정한다. 대신 능력의 사용자도 똑같이 생명체에게 어떠한 물리적 간섭이나 타격을 주는 것이 불가능하며, 다만 생명체에만 타격을 못 주는 것이기 때문에 본래 차원에서 폭발이 일어나 건물이 무너지는 등 간접적인 요소에는 무조건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평행차원 내에서 폭발을 일으키거나 무기물을 무너트리는 것은 본래 차원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못하니, 이 점을 주의 해야 할 것이다.
능력은 생각보다 허점이 꽤 존재하지만, 그걸 오로지 본인의 운동신경과 판단력만으로 커버해내고 있는 중증도의 노력파. 단순히 평행차원으로의 도주만 하는 것이 아닌 중간중간 모습을 보였다 다시 숨기도 하며 큐브웨폰을 받기 전엔 와이어, 받은 후에는 비슷한 형태의 무기로 조합해 차원의 틈으로 와이어를 뻗어나가며 공격하는 등 극한의 노력을 통해 능력의 포텐셜을 어떻게든 살리고 있다.
기타:
- 양손잡이. 왼손과 오른손의 전환이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 귀화 2세대. 다만 본인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의 폴리링귀얼인데다, 인터넷을 어릴때 접해 글로벌한 의식을 가지고 있어 딱히 국가에 소속감을 느끼진 않는 모양이다.
- 오디오파일이자 키보드마니아이자 전자기기덕후. 유리의 자리에는 이어폰과 헤드폰과 앰프, 키보드 부품, 전기용품과 각종 전선들이 널브러져있다.
- 익스레이버에 오기 이전에는 거리 예술가...라고 쓰고 공공기물 훼손(그래피티, 전광판 해킹)이라고 읽는 불구속 처리된 자잘한 경범죄 전력이 다수 있다. 인터넷에도 꽤 많은 전력이 올라 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학대당하는무연고자 아동을 사회가 전혀 돌보지 않고, 학대를 방조한다고 호소하는 <짓밟힌 것들>이라는 대형 그래피티가 있다.
- 위의 그래피티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익스레이버에 오기 전에는 조금 행동이 과격한 사회운동가였다. 특히 소외계층과 아동에 관한 활동으로 유명한 편이었다. 말하자면 '의도는 좋았다'쪽에 가깝다.
- 큐브웨폰은 가느다란 와이어. 평상시에는 평행차원에 수납해두었다가 필요한 길이만큼 뽑아내어 사용한다. 와이어의 형질을 조절 할 수 있어 매우 날카로운 절삭을 할 수도, 탄성을 늘려 차원을 이용해 그물을 엮어 인명구조나 포박을 하다가도 절삭력을 극한으로 줄여 얇은 둔기처럼 휘두르는 등 능력과의 시너지가 뛰어난 편이다.
93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1:49:19
일단 이름은 둘째치고...
- 익스레이버에 오기 이전에는 거리 예술가...라고 쓰고 공공기물 훼손(그래피티, 전광판 해킹)이라고 읽는 불구속 처리된 자잘한 경범죄 전력이 다수 있다. 인터넷에도 꽤 많은 전력이 올라 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학대당하는무연고자 아동을 사회가 전혀 돌보지 않고, 학대를 방조한다고 호소하는 <짓밟힌 것들>이라는 대형 그래피티가 있다.
- 위의 그래피티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익스레이버에 오기 전에는 조금 행동이 과격한 사회운동가였다. 특히 소외계층과 아동에 관한 활동으로 유명한 편이었다. 말하자면 '의도는 좋았다'쪽에 가깝다.
이 부분이 걸리네요. 익스레이버는 전원 경찰에서 스카웃하기 때문에 민간인 소속이었다라던가 그런 것이면 조금 곤란해요. 경찰인데 사회운동가일순 있지만, 불구속 처리된 자잘한 경범죄 전력이 있다면 경찰로서 자리를 유지하긴 힘들어보이거든요. 징계를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의 수정이 조금 가능할까요? 일단 캐릭터들은 모두 경찰 소속이어야만 해요.
- 익스레이버에 오기 이전에는 거리 예술가...라고 쓰고 공공기물 훼손(그래피티, 전광판 해킹)이라고 읽는 불구속 처리된 자잘한 경범죄 전력이 다수 있다. 인터넷에도 꽤 많은 전력이 올라 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학대당하는무연고자 아동을 사회가 전혀 돌보지 않고, 학대를 방조한다고 호소하는 <짓밟힌 것들>이라는 대형 그래피티가 있다.
- 위의 그래피티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익스레이버에 오기 전에는 조금 행동이 과격한 사회운동가였다. 특히 소외계층과 아동에 관한 활동으로 유명한 편이었다. 말하자면 '의도는 좋았다'쪽에 가깝다.
이 부분이 걸리네요. 익스레이버는 전원 경찰에서 스카웃하기 때문에 민간인 소속이었다라던가 그런 것이면 조금 곤란해요. 경찰인데 사회운동가일순 있지만, 불구속 처리된 자잘한 경범죄 전력이 있다면 경찰로서 자리를 유지하긴 힘들어보이거든요. 징계를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의 수정이 조금 가능할까요? 일단 캐릭터들은 모두 경찰 소속이어야만 해요.
94 ◆7gNQ0n0wgY (0/H/SDntM2)
2021-09-22 (水) 21:56:54
얼레? 저 내용 지웠을텐데 복붙하면서 수정 전 내용이 들어갔나보네요... 에버노트도 수정 전 내용이 남은 걸 보니 저장이 제대로 안됐나봅니다... 금방 수정해올게요!
95 ◆7gNQ0n0wgY (0/H/SDntM2)
2021-09-22 (水) 21:58:54
어...뭐야 다시 보니까 초안이랑 마지막 버전이랑 좀 많이 섞였네요... 왜이렇게 된거지 암튼 다시 수정 쫙 하고 올게요!
97 ◆7gNQ0n0wgY (0/H/SDntM2)
2021-09-22 (水) 22:09:42
"예이—- 알겠슴다! 금방 해결 해 드립죠!"
이름: 아마미야 아키하(天宮 秋葉), 한국어 이름은 아버지 성을 따라 윤 가을이라고 대고 있다.
성별: 여성
나이: 27세
외관: 유리의 가장 큰 상징이라면 역시 후드집업. 겨울에는 두터운 후드집업을 입고 여름에는 시원한 나일론 소재의 후드집업을 입는 등 후드집업 회사에게 협찬을 받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후드집업을 항상 입고다닌다.
본래 흑발 흑안의 평범한 일본인이었으나 각성 후 흐릿한 애쉬블론드에 보라색 눈이 되었다. 후드에 거슬리지 않도록 땋아서 몸 앞으로 늘어뜨린 양갈래머리와는 정 반대로 앞머리는 제법 자유롭게 흐트러놓았다.
160에 딱 걸치는 작은 키지만,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은 건강미가 가득한 체형에 키에 비해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고 자세가 곧은 편이라 얼핏 보아서는 작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성격:
#느긋한
운동을 많이하고 활동이 격렬한 것 치고는 평상시에는 상당히 느긋하고 나사가 하나정도 빠져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한다던가, 어이없는 개그로 분위기를 얼린다던가...
#비판적인
초등학교 시절 자신의 친구가 고아원에서 학대를 당하다가 세상을 떴음에도 언론은 커녕 그 주변에서는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은 현실을 직접 목도한 탓에 사회를 바꿔야한다는 비판의식이 상당히 강하다. 다만 방법적으로 옳지 못한 것을 싫어해 그런 쪽에 있어서도 비판적이다.
능력: [틴달로스의 역설]
일종의 공간계 능력으로, 공간을 찢어 그 속으로 들어가면 일종의 "평행차원"에 진입하여, 살아있는 생명체로부터 어떠한 간섭이나 타격을 받지 않는다. 평행차원에 진입 가능한 것은 사용자 본인 또는 본인이 소유한 물건에 한정한다. 대신 능력의 사용자도 똑같이 생명체에게 어떠한 물리적 간섭이나 타격을 주는 것이 불가능하며, 다만 생명체에만 타격을 못 주는 것이기 때문에 본래 차원에서 폭발이 일어나 건물이 무너지는 등 간접적인 요소에는 무조건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평행차원 내에서 폭발을 일으키거나 무기물을 무너트리는 것은 본래 차원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못하니, 이 점을 주의 해야 할 것이다.
능력은 생각보다 허점이 꽤 존재하지만, 그걸 오로지 본인의 운동신경과 판단력만으로 커버해내고 있는 중증도의 노력파. 단순히 평행차원으로의 도주만 하는 것이 아닌 중간중간 모습을 보였다 다시 숨기도 하며 큐브웨폰을 받기 전엔 와이어, 받은 후에는 비슷한 형태의 무기로 조합해 차원의 틈으로 와이어를 뻗어나가며 공격하는 등 극한의 노력을 통해 능력의 포텐셜을 어떻게든 살리고 있다.
기타:
- 양손잡이. 왼손과 오른손의 전환이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 귀화 2세대. 다만 본인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의 폴리링귀얼인데다, 인터넷을 어릴때 접해 글로벌한 의식을 가지고 있어 딱히 국가에 소속감을 느끼진 않는 모양이다. 아버지는 윤씨, 어머니는 아마미야.
- 오디오파일이자 키보드마니아이자 전자기기덕후. 유리의 자리에는 이어폰과 헤드폰과 앰프, 키보드 부품, 전기용품과 각종 전선들이 널브러져있다.
- 익스레이버에 오기 전의 별명은 외계인. 경찰대학 시절에도 남들이 잠들때에도 잠을 줄여가며 공부와 개인 단련에 매진하며 성적도 상위권에 항상 머물러있어서 사실 사람이 아니라 외계인이다라는 괴소문(?)이 붙어 외계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경찰대학 시절에는 엄청난 인싸. 모든 길은 아키하로 이어진다는 농담이 있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 큐브웨폰은 가느다란 와이어. 평상시에는 평행차원에 수납해두었다가 필요한 길이만큼 뽑아내어 사용한다. 와이어의 형질을 조절 할 수 있어 매우 날카로운 절삭을 할 수도, 탄성을 늘려 차원을 이용해 그물을 엮어 인명구조나 포박을 하다가도 절삭력을 극한으로 줄여 얇은 둔기처럼 휘두르는 등 능력과의 시너지가 뛰어난 편이다.
이름: 아마미야 아키하(天宮 秋葉), 한국어 이름은 아버지 성을 따라 윤 가을이라고 대고 있다.
성별: 여성
나이: 27세
외관: 유리의 가장 큰 상징이라면 역시 후드집업. 겨울에는 두터운 후드집업을 입고 여름에는 시원한 나일론 소재의 후드집업을 입는 등 후드집업 회사에게 협찬을 받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후드집업을 항상 입고다닌다.
본래 흑발 흑안의 평범한 일본인이었으나 각성 후 흐릿한 애쉬블론드에 보라색 눈이 되었다. 후드에 거슬리지 않도록 땋아서 몸 앞으로 늘어뜨린 양갈래머리와는 정 반대로 앞머리는 제법 자유롭게 흐트러놓았다.
160에 딱 걸치는 작은 키지만,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은 건강미가 가득한 체형에 키에 비해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고 자세가 곧은 편이라 얼핏 보아서는 작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성격:
#느긋한
운동을 많이하고 활동이 격렬한 것 치고는 평상시에는 상당히 느긋하고 나사가 하나정도 빠져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한다던가, 어이없는 개그로 분위기를 얼린다던가...
#비판적인
초등학교 시절 자신의 친구가 고아원에서 학대를 당하다가 세상을 떴음에도 언론은 커녕 그 주변에서는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은 현실을 직접 목도한 탓에 사회를 바꿔야한다는 비판의식이 상당히 강하다. 다만 방법적으로 옳지 못한 것을 싫어해 그런 쪽에 있어서도 비판적이다.
능력: [틴달로스의 역설]
일종의 공간계 능력으로, 공간을 찢어 그 속으로 들어가면 일종의 "평행차원"에 진입하여, 살아있는 생명체로부터 어떠한 간섭이나 타격을 받지 않는다. 평행차원에 진입 가능한 것은 사용자 본인 또는 본인이 소유한 물건에 한정한다. 대신 능력의 사용자도 똑같이 생명체에게 어떠한 물리적 간섭이나 타격을 주는 것이 불가능하며, 다만 생명체에만 타격을 못 주는 것이기 때문에 본래 차원에서 폭발이 일어나 건물이 무너지는 등 간접적인 요소에는 무조건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평행차원 내에서 폭발을 일으키거나 무기물을 무너트리는 것은 본래 차원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못하니, 이 점을 주의 해야 할 것이다.
능력은 생각보다 허점이 꽤 존재하지만, 그걸 오로지 본인의 운동신경과 판단력만으로 커버해내고 있는 중증도의 노력파. 단순히 평행차원으로의 도주만 하는 것이 아닌 중간중간 모습을 보였다 다시 숨기도 하며 큐브웨폰을 받기 전엔 와이어, 받은 후에는 비슷한 형태의 무기로 조합해 차원의 틈으로 와이어를 뻗어나가며 공격하는 등 극한의 노력을 통해 능력의 포텐셜을 어떻게든 살리고 있다.
기타:
- 양손잡이. 왼손과 오른손의 전환이 상당히 자유로운 편이다.
- 귀화 2세대. 다만 본인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의 폴리링귀얼인데다, 인터넷을 어릴때 접해 글로벌한 의식을 가지고 있어 딱히 국가에 소속감을 느끼진 않는 모양이다. 아버지는 윤씨, 어머니는 아마미야.
- 오디오파일이자 키보드마니아이자 전자기기덕후. 유리의 자리에는 이어폰과 헤드폰과 앰프, 키보드 부품, 전기용품과 각종 전선들이 널브러져있다.
- 익스레이버에 오기 전의 별명은 외계인. 경찰대학 시절에도 남들이 잠들때에도 잠을 줄여가며 공부와 개인 단련에 매진하며 성적도 상위권에 항상 머물러있어서 사실 사람이 아니라 외계인이다라는 괴소문(?)이 붙어 외계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경찰대학 시절에는 엄청난 인싸. 모든 길은 아키하로 이어진다는 농담이 있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 큐브웨폰은 가느다란 와이어. 평상시에는 평행차원에 수납해두었다가 필요한 길이만큼 뽑아내어 사용한다. 와이어의 형질을 조절 할 수 있어 매우 날카로운 절삭을 할 수도, 탄성을 늘려 차원을 이용해 그물을 엮어 인명구조나 포박을 하다가도 절삭력을 극한으로 줄여 얇은 둔기처럼 휘두르는 등 능력과의 시너지가 뛰어난 편이다.
98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2:16:38
>>97 능력을 이렇게 활용하시는 것으로 바꾸셨군요! 일단 수정된 부분도 확실히 문제가 없으니 통과시킬게요! 그리고 픽크루 출저를 남겨주셨으면 해요!
101 ◆O5r/SywHNU (Yvdwalg5uE)
2021-09-22 (水) 23:48:08
>>100 말 그대로 사이코매트리적인 능력이네요! 아무튼 시트에는 별 문제가 없으니 바로 통과시킬게요!
102 ◆rF8TCKcc9g (WzSHVDbgN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18:13
"출동이야... 이제 정신차리지 않으면..."
이름: 시료우 유우카 (次涼 幽香)
성별: 여성
나이: 23
외관: 느릿하게 깜빡이는 탁한 눈. 창백한 피부는 만지면 차갑고 팔뚝과 뺨, 보이지 않는 몸 구석구석까지 상처로 가득하다.
보라빛으로 흐르는 머리카락은 물들었다고 하는게 아닌, 변색되었다는 표현하는게 맞을 정도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지만, 유우카 스스로가 머리띠와 장식으로 그것을 수습하려 하고있다.
검정 블라우스 위에는 청해시 위그드라실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나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 조금 크게 나온 것을 걸친다. 유니폼 차림이 아닐때는 메르헨과 고딕 그 사이에 있는 느낌의 캐주얼 드레스를 선호한다.
신발은 붉은색 단화.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고, 146이라는 작은 키와 조용한 성격이 맞물려 상황불문 존재감은 거의 없다.
성격: 나른함이라는 말로는 형용되지 않는 멍함. 반쯤 졸고있으며 행동이 언제나 한 박자 늦기 때문에 굼뱅이라거나 나무늘보라는 별칭을 달고다니기 일쑤다.
그러나 작전을 할때는 별개로 팀과 합을 맞추는 한 명의 대원이 된다. 유우카를 움직이는 감정은 기본적으로 '투쟁'이라는 사실을, 그녀를 자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능력: Passive Death [간접사망]
언제든지 죽을 수 있으며 언제든지 살 수 있는 상태. 유우카는 이 능력에 속박되어 항상 죽음과 삶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피해의 유형과 세기에 상관없이 대미지를 받는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다시 소생하며, 또 다시 죽을 수 있는 상태로 들어간다.
아무리 강한 운명이라도 다가오는 죽음을 모른 채 할 수는 없다. 유우카는 오히려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새로운 죽음을 맞이하게 위해 또 다시 대왕생한다.
죽음을 죽음으로 회피하는, 그야말로 생사를 초월한 싸움은 그녀만이 선택 할 수 있는 방식일 것이다.
큐브웨폰은 도신이 3척을 넘는 길다란 태도(太刀). 인명을 해치는 살상력은 없지만 유우카 본인의 익스파가 깃들어 익스파의 흐름을 죽이고 봉하는 힘이 깃들었다.
'공수래공수거, 칼이 훑고 간 자리엔 미련도 집착도 남지 않으니'.
유우카는 이 커다란 물건을 품 속에 안고 뛰어다닌다.
기타:
- 익스파 테러에 의한 대규모 난동. 그 날, 거기에 있었던 자신과 가족은 전부 죽었다. 그 자리에서 홀로 일어난 유우카가 먼저 깨달은 사실은 그것이었다.
거의 형체도 남지 않은 시체를 한참 어루만지던 그녀는 몇 번이고 자신의 가족을 따르려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녀의 슬픔과 고독은 횟수를 거듭할때마다 점점 더 강한 오기와 투쟁심으로 변해갔다.
'죽는 것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난 내 스스로 죽겠어'.
그녀는 차가워진 손으로 범인을 잡기 위해 청해시의 위그드라실의 문을 두드렸다.
- 습관적으로 잠에 든다. 아무 일도 없다면 24시간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낸다.
- 좋아하는 것은 인형. 싫어하는 것은 소금.
이름: 시료우 유우카 (次涼 幽香)
성별: 여성
나이: 23
외관: 느릿하게 깜빡이는 탁한 눈. 창백한 피부는 만지면 차갑고 팔뚝과 뺨, 보이지 않는 몸 구석구석까지 상처로 가득하다.
보라빛으로 흐르는 머리카락은 물들었다고 하는게 아닌, 변색되었다는 표현하는게 맞을 정도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지만, 유우카 스스로가 머리띠와 장식으로 그것을 수습하려 하고있다.
검정 블라우스 위에는 청해시 위그드라실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나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 조금 크게 나온 것을 걸친다. 유니폼 차림이 아닐때는 메르헨과 고딕 그 사이에 있는 느낌의 캐주얼 드레스를 선호한다.
신발은 붉은색 단화.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고, 146이라는 작은 키와 조용한 성격이 맞물려 상황불문 존재감은 거의 없다.
성격: 나른함이라는 말로는 형용되지 않는 멍함. 반쯤 졸고있으며 행동이 언제나 한 박자 늦기 때문에 굼뱅이라거나 나무늘보라는 별칭을 달고다니기 일쑤다.
그러나 작전을 할때는 별개로 팀과 합을 맞추는 한 명의 대원이 된다. 유우카를 움직이는 감정은 기본적으로 '투쟁'이라는 사실을, 그녀를 자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능력: Passive Death [간접사망]
언제든지 죽을 수 있으며 언제든지 살 수 있는 상태. 유우카는 이 능력에 속박되어 항상 죽음과 삶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피해의 유형과 세기에 상관없이 대미지를 받는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다시 소생하며, 또 다시 죽을 수 있는 상태로 들어간다.
아무리 강한 운명이라도 다가오는 죽음을 모른 채 할 수는 없다. 유우카는 오히려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새로운 죽음을 맞이하게 위해 또 다시 대왕생한다.
죽음을 죽음으로 회피하는, 그야말로 생사를 초월한 싸움은 그녀만이 선택 할 수 있는 방식일 것이다.
큐브웨폰은 도신이 3척을 넘는 길다란 태도(太刀). 인명을 해치는 살상력은 없지만 유우카 본인의 익스파가 깃들어 익스파의 흐름을 죽이고 봉하는 힘이 깃들었다.
'공수래공수거, 칼이 훑고 간 자리엔 미련도 집착도 남지 않으니'.
유우카는 이 커다란 물건을 품 속에 안고 뛰어다닌다.
기타:
- 익스파 테러에 의한 대규모 난동. 그 날, 거기에 있었던 자신과 가족은 전부 죽었다. 그 자리에서 홀로 일어난 유우카가 먼저 깨달은 사실은 그것이었다.
거의 형체도 남지 않은 시체를 한참 어루만지던 그녀는 몇 번이고 자신의 가족을 따르려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녀의 슬픔과 고독은 횟수를 거듭할때마다 점점 더 강한 오기와 투쟁심으로 변해갔다.
'죽는 것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난 내 스스로 죽겠어'.
그녀는 차가워진 손으로 범인을 잡기 위해 청해시의 위그드라실의 문을 두드렸다.
- 습관적으로 잠에 든다. 아무 일도 없다면 24시간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낸다.
- 좋아하는 것은 인형. 싫어하는 것은 소금.
103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26:49
>>102 전에 한번 들어본 능력이긴 한데 그때 문의를 하신 그 분이로군요. 정말로 이렇게 시트로 나왔으니 진지하게 묻는건데 정말로 저 능력으로 하시겠어요? 일단 들어만 보면 그냥 다치지만 않는 불사 능력 같은데 아마 전투는 물론이고 조사에서도 크게 도움은 안 될 것 같은 예감이 들거든요.
물론 캐릭터성을 위해서 그렇게 하겠다면 상관은 없긴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시 여쭤볼게요. 정말로 저 능력으로 하시겠어요? 아. 그리고 능력이 상시발동형처럼 묘사가 되어있는데 익스파는 기본적으로 ON/OFF가 가능하고 스스로 제어가 가능해요. '그녀는 몇 번이고 자신의 가족을 따르려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부분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동되는 것처럼 묘사가 되어있는데, 그렇게 되면 사실상 익스파를 제어할 수 없는 폭주 영역에 들어가게 되고, 경우에 따라선 능력이 뭐인지 상관없이 스스로 자멸해서 죽게 되니까 이 점도 조금 체크해주셨으면 해요.
물론 캐릭터성을 위해서 그렇게 하겠다면 상관은 없긴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시 여쭤볼게요. 정말로 저 능력으로 하시겠어요? 아. 그리고 능력이 상시발동형처럼 묘사가 되어있는데 익스파는 기본적으로 ON/OFF가 가능하고 스스로 제어가 가능해요. '그녀는 몇 번이고 자신의 가족을 따르려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부분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동되는 것처럼 묘사가 되어있는데, 그렇게 되면 사실상 익스파를 제어할 수 없는 폭주 영역에 들어가게 되고, 경우에 따라선 능력이 뭐인지 상관없이 스스로 자멸해서 죽게 되니까 이 점도 조금 체크해주셨으면 해요.
104 ◆rF8TCKcc9g (WzSHVDbgN6)
2021-09-23 (거의 끝나감) 00:38:56
>>103 네 맞아요
저번에도 쓸모없다고 말씀하셔서 능력의 효과가 붙은 무기를 들려주었거든요 그런데 이걸로는 충분히 상향되지 않았나보네요
저도 질문 드리겠는데요, 많이 힘든가요? 힘들다는게 굴리는 제가 힘든걸까요 아니면 캡틴이 감당하기 힘드신걸까요?
전자라면 그래도 하고싶고 후자라면 조금 더 고민해볼게요
과거사는 수정할게요
저번에도 쓸모없다고 말씀하셔서 능력의 효과가 붙은 무기를 들려주었거든요 그런데 이걸로는 충분히 상향되지 않았나보네요
저도 질문 드리겠는데요, 많이 힘든가요? 힘들다는게 굴리는 제가 힘든걸까요 아니면 캡틴이 감당하기 힘드신걸까요?
전자라면 그래도 하고싶고 후자라면 조금 더 고민해볼게요
과거사는 수정할게요
105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5:22
>>104 감당 못할 것은 없어요. 강력하게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익스레이버 스레를 운영하면서 능력면으로 정말 쓸모없다고 느끼고 그것으로 한탄하는 분들도 꽤 본지라 그것이 조금 걱정이 되었어요. 일단 큐브웨폰 쪽이 상당히 강력하긴 한데 완전히 봉하는 것은 밸런스상 조금 힘들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릴게요.
아무튼 저 능력으로 정말로 괜찮다고 하니 제가 더 할 말은 없을 것 같네요. 과거사 부분만 수정해주시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통과에요!
아무튼 저 능력으로 정말로 괜찮다고 하니 제가 더 할 말은 없을 것 같네요. 과거사 부분만 수정해주시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통과에요!
106 ◆rF8TCKcc9g (7IIzwb89rw)
2021-09-23 (거의 끝나감) 00:48:52
>>105 감사해요 그런데 한 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현재 능력은 유지하되 능력이 깃든 큐브웨폰을 스스로에게 꽂는 것으로 거듭된 죽음을 해방시켜 공격적인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생각해 봤는데요
이쪽은 어떨까요? 도움이 될까요?
현재 능력은 유지하되 능력이 깃든 큐브웨폰을 스스로에게 꽂는 것으로 거듭된 죽음을 해방시켜 공격적인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생각해 봤는데요
이쪽은 어떨까요? 도움이 될까요?
107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8:30
>>106 그 거듭된 죽음을 해방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108 ◆rF8TCKcc9g (8oqco6L72k)
2021-09-23 (거의 끝나감) 00:58:47
"출동이야... 이제 정신차리지 않으면..."
이름: 시료우 유우카 (次涼 幽香)
성별: 여성
나이: 23
외관: 느릿하게 깜빡이는 탁한 눈. 창백한 피부는 만지면 차갑고 팔뚝과 뺨, 보이지 않는 몸 구석구석까지 상처로 가득하다.
보라빛으로 흐르는 머리카락은 물들었다고 하는게 아닌, 변색되었다는 표현하는게 맞을 정도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지만, 유우카 스스로가 머리띠와 장식으로 그것을 수습하려 하고있다.
검정 블라우스 위에는 청해시 위그드라실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나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 조금 크게 나온 것을 걸친다. 유니폼 차림이 아닐때는 메르헨과 고딕 그 사이에 있는 느낌의 캐주얼 드레스를 선호한다.
신발은 붉은색 단화.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고, 146이라는 작은 키와 조용한 성격이 맞물려 상황불문 존재감은 거의 없다.
성격: 나른함이라는 말로는 형용되지 않는 멍함. 반쯤 졸고있으며 행동이 언제나 한 박자 늦기 때문에 굼뱅이라거나 나무늘보라는 별칭을 달고다니기 일쑤다.
그러나 작전을 할때는 별개로 팀과 합을 맞추는 한 명의 대원이 된다. 유우카를 움직이는 감정은 기본적으로 '투쟁'이라는 사실을, 그녀를 자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능력: Passive Death [간접사망]
언제든지 죽을 수 있으며 언제든지 살 수 있는 상태. 유우카는 이 능력에 속박되어 항상 죽음과 삶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피해의 유형과 세기에 상관없이 대미지를 받는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다시 소생하며, 또 다시 죽을 수 있는 상태로 들어간다.
아무리 강한 운명이라도 다가오는 죽음을 모른 채 할 수는 없다. 유우카는 오히려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새로운 죽음을 맞이하게 위해 또 다시 대왕생한다.
죽음을 죽음으로 회피하는, 그야말로 생사를 초월한 싸움은 그녀만이 선택 할 수 있는 방식일 것이다.
큐브웨폰은 도신이 3척을 넘는 길다란 태도(太刀). 인명을 해치는 살상력은 없지만 유우카 본인의 익스파가 깃들어 익스파의 흐름을 죽이고 봉하는 힘이 깃들었다.
'공수래공수거, 칼이 훑고 간 자리엔 미련도 집착도 남지 않으니'.
유우카는 이 커다란 물건을 품 속에 안고 뛰어다닌다.
기타:
- 익스파 테러에 의한 대규모 난동. 그 날, 거기에 있었던 자신과 가족은 전부 죽었다. 그 자리에서 홀로 일어난 유우카가 먼저 인지한 사실은 그것이었다.
거의 형체도 남지 않은 시체를 한참동안 어루만지던 그녀는 자신이 왜 남게되었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세상은 익스파에 의해 살고 익스파에 의해 죽고있었다. 시간이 흘러 그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자신만이 예외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녀를 지배하고 있던 슬픔과 고독은 점점 더 강한 오기와 투쟁심으로 바뀌어 고개를 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생각했다.
'죽는 것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난 내 스스로 죽겠어'.
그녀는 범인을 잡기 위해 차가워진 손으로 청해시의 위그드라실의 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 습관적으로 잠에 든다. 아무 일도 없다면 24시간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낸다.
- 좋아하는 것은 인형. 싫어하는 것은 소금.
이름: 시료우 유우카 (次涼 幽香)
성별: 여성
나이: 23
외관: 느릿하게 깜빡이는 탁한 눈. 창백한 피부는 만지면 차갑고 팔뚝과 뺨, 보이지 않는 몸 구석구석까지 상처로 가득하다.
보라빛으로 흐르는 머리카락은 물들었다고 하는게 아닌, 변색되었다는 표현하는게 맞을 정도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하지만, 유우카 스스로가 머리띠와 장식으로 그것을 수습하려 하고있다.
검정 블라우스 위에는 청해시 위그드라실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으나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 조금 크게 나온 것을 걸친다. 유니폼 차림이 아닐때는 메르헨과 고딕 그 사이에 있는 느낌의 캐주얼 드레스를 선호한다.
신발은 붉은색 단화.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고, 146이라는 작은 키와 조용한 성격이 맞물려 상황불문 존재감은 거의 없다.
성격: 나른함이라는 말로는 형용되지 않는 멍함. 반쯤 졸고있으며 행동이 언제나 한 박자 늦기 때문에 굼뱅이라거나 나무늘보라는 별칭을 달고다니기 일쑤다.
그러나 작전을 할때는 별개로 팀과 합을 맞추는 한 명의 대원이 된다. 유우카를 움직이는 감정은 기본적으로 '투쟁'이라는 사실을, 그녀를 자주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
능력: Passive Death [간접사망]
언제든지 죽을 수 있으며 언제든지 살 수 있는 상태. 유우카는 이 능력에 속박되어 항상 죽음과 삶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피해의 유형과 세기에 상관없이 대미지를 받는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다시 소생하며, 또 다시 죽을 수 있는 상태로 들어간다.
아무리 강한 운명이라도 다가오는 죽음을 모른 채 할 수는 없다. 유우카는 오히려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새로운 죽음을 맞이하게 위해 또 다시 대왕생한다.
죽음을 죽음으로 회피하는, 그야말로 생사를 초월한 싸움은 그녀만이 선택 할 수 있는 방식일 것이다.
큐브웨폰은 도신이 3척을 넘는 길다란 태도(太刀). 인명을 해치는 살상력은 없지만 유우카 본인의 익스파가 깃들어 익스파의 흐름을 죽이고 봉하는 힘이 깃들었다.
'공수래공수거, 칼이 훑고 간 자리엔 미련도 집착도 남지 않으니'.
유우카는 이 커다란 물건을 품 속에 안고 뛰어다닌다.
기타:
- 익스파 테러에 의한 대규모 난동. 그 날, 거기에 있었던 자신과 가족은 전부 죽었다. 그 자리에서 홀로 일어난 유우카가 먼저 인지한 사실은 그것이었다.
거의 형체도 남지 않은 시체를 한참동안 어루만지던 그녀는 자신이 왜 남게되었는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세상은 익스파에 의해 살고 익스파에 의해 죽고있었다. 시간이 흘러 그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자신만이 예외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녀를 지배하고 있던 슬픔과 고독은 점점 더 강한 오기와 투쟁심으로 바뀌어 고개를 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생각했다.
'죽는 것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난 내 스스로 죽겠어'.
그녀는 범인을 잡기 위해 차가워진 손으로 청해시의 위그드라실의 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 습관적으로 잠에 든다. 아무 일도 없다면 24시간의 절반 이상을 잠으로 보낸다.
- 좋아하는 것은 인형. 싫어하는 것은 소금.
109 ◆rF8TCKcc9g (8oqco6L72k)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2:49
>>107 저도 아직 생각만 가지고 있어서요 죄송해요
지금까지 죽었던 횟수에 비례해서 칼에 절삭력을 부여한다거나 신체를 강화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능력과 능력을 충돌시켜 해방하는 만큼 원래의 불사 능력은 일정 시간동안 없던 것이 되지만 또 다른 식으로 운용할 수 있는 느낌의 설정이 될 것 같아요
과거사를 고쳐왔어요 괜찮은가요?
지금까지 죽었던 횟수에 비례해서 칼에 절삭력을 부여한다거나 신체를 강화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능력과 능력을 충돌시켜 해방하는 만큼 원래의 불사 능력은 일정 시간동안 없던 것이 되지만 또 다른 식으로 운용할 수 있는 느낌의 설정이 될 것 같아요
과거사를 고쳐왔어요 괜찮은가요?
110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3:44
>>108 아직 위그드라실 팀은 소집되지 않았으니 스카웃을 하는 소라를 찾아갔다는 것으로 인지할게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익스레이버 팀은 모두 경찰에서 스카웃을 하기 때문에 그 점도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 간혹 민간인인데 스카웃되었다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지금 시드에서 몇 분 나오셨다보니!
아무튼 저런 형식이면 과거사도 문제가 될게 없네요! 완전 통과에요!
아무튼 저런 형식이면 과거사도 문제가 될게 없네요! 완전 통과에요!
111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5:29
>>109 죽음의 힘을 공격력으로 바꾼다라는거군요. 그런거라면 큐브 웨폰으로 활용할 수 있을테니까요. 오히려 그렇게 죽음의 힘으로 큐브웨폰을 강화시켜서 적의 공격을 벤다거나 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물론 죽음의 횟수는 그때마다 초기회가 되어야 밸런스가 맞을듯 하지만요.
112 ◆rF8TCKcc9g (8oqco6L72k)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8:08
>>111 맞아요 죽음에 대한 기믹과 컨셉은 유지하고 싶었거든요
아니면 죽은 만큼 분신이 생긴다던가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스택은 당연히 초기화 돼요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고민해서 시트에 적어둘게요
아니면 죽은 만큼 분신이 생긴다던가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스택은 당연히 초기화 돼요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고민해서 시트에 적어둘게요
113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09:30
현 시점 남캐와 여캐의 비율이 캡틴의 두 MPC를 제외하고 7:6이 되었어요!
어느 정도 비율이 맞춰졌다고 판단되기에 남캐의 시트 제한을 풀도록 할게요!
어느 정도 비율이 맞춰졌다고 판단되기에 남캐의 시트 제한을 풀도록 할게요!
114 ◆O5r/SywHNU (WFD45kwC4Q)
2021-09-23 (거의 끝나감) 01:10:26
>>112 일단 시트를 더 수정하거나 하실 필요는 없고 차후 위키에 캐릭터 항목이 추가될테니까 거기서 추가를 하거나 하는 식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일단 통과되셨으니 본스레로 오시면 된답니다!
115 ◆9CEaVV3Tk2 (pv6mEqOU1c)
2021-09-23 (거의 끝나감) 12:23:20
"자, 밤이 되었습니다아아. 깜깜하죠오?"
이름: 초여명
성별: 남성
나이: 23
외관: https://picrew.me/share?cd=sVQ5XzfMWi #Picrew #뒤를_보는_픽크루
선명한 붉은 눈동자와 창백해 보이는 하얀 피부, 그리고 탈색된 듯한 천연 백발은 단발 정도로 길렀다. 한마디로 말해서, 알비노의 그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체력 문제나 야외활동시의 문제는 없다.
신체 사이즈는 키 164cm에 몸무게 52kg. 전체적으로 체구도 작고 몸의 태가 가는 편인지라 단발 헤어스타일과 맞물려 상당히 중성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둥근 뿔태안경에 한여름이 아닌 이상 거의 후드를 걸치고 다닌다. 본인이 후드 매니아라서 그런데, 이유는 편하고 귀여운 디자인이라서 그렇다나. 피부가 약한 편이라 항상 긴팔을 걸치고 다닌다. 전반적으로 편하게 걸치고 다니는 걸 선호하지만, 아담한 본인의 사이즈와 넉넉한 사이즈의 후드티 궁합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문제없다.(?)
성격: 평소에는 편하게 가는 게 최고라고 말하면서 눈치껏 일하는 스타일. 평소에는 시시껄렁한 잡담이나 특이한 대화주제(ex: 내일 좀비아포칼립스가 일어난다면 뭐할거임?)로 말하는 걸 좋아한다. 좋아하는 주제로 대화하면 눈이 반짝거리고, 감수성도 뛰어난 편이라 눈물도 많다. 그래도 현장 업무에 들어가서는 장난기 없이 최선을 다한다
능력: <인지 상실> A급.
범위 내의 대상의 인지 능력 중 일부를 상실시킬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순간적으로 상대의 시아나 청각 같은걸 완전히 차단시킬 수 있는 것이다. 대상이 많을수록, 그리고 능력에 저항할수록 능력 사용에 상당한 정신적 피로가 동반되기 때문에 오래 지속할 수는 없지만, 작전 상황에서 엄청나게 유용한 능력임은 분명하다. 다른 응용법으로는 자신의 감각 중 일부를 차단시키는 방법도 있는데, 본인은 배고픈데 배달음식이 너무 늦을때 허기를 참기 위해 이 능력을 쓴다고.
*나중에 능력을 더 개화한다면 특정 대상만의 인지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게 가능해질지도. 예를 들어 본인만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거나 부대원들의 인지를 방해해버린다거나.
기타:
-목소리가 상당한 미성이다. (메타적으로 말하자면 가장 비슷한 목소리는 밴드 넬의 메인보컬 김종완 씨와 비슷하다.) 실제 본인도 노래를 좋아해서 대학교 때에는 밴드부 활동도 했었다. 참고로 다룰 줄 아는 악기는 키보드와 신디사이저, 당시 활동한 밴드의 이름은 천문학밴드.(...)
-서류업무의 에이스이자 공부도 굉장히 잘하는 편이기는 한데, 유독 외국어 분야에는 울렁증이 있을 정도로 약하다. 실력 자체는 그냥저냥 상위권 수준인데 울렁증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느낌.
-특유의 말꼬리를 길게 끄는 말투가 있다. 참고로 이런 말투를 가진 이유는 예전에 읽은 어떤 소설책의 등장인물을 따라한 거라고.
-쪽잠을 많이 자는 편이다. 차량 이동 중에도 30분을 넘어가는 거리면 거의 매번 좌석에 기대어서 잠든다.
-어릴적에는 연약한 체질에 피부가 햇빛에 민감해서 야외활동을 기피했다. 하지만 가족들의 응원과 닦달에 힘입어 고등학교 때부터는 외출 빈도가 상당히 늘어났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같이 밴드를 한 친구들도 만나는 등 인간관계 폭도 넓어지고, 성격도 예전보다 밝아졌다. 지금은 체력상태도 경찰업무 뛸 정도는 된다.
-굉장히 자기자신에게 무덤?한 편이다. 어쩌피 다쳐도 안아프고, 치료만 잘 받으면 문제없다는 이유로. 본인은 이왕 누군가 다쳐야 된다면 남들보다 덜 아픈 자기가 다치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주량은 절망적이다. 딴거보다 술이 조금만 들어가도 능력을 제대로 사용을 하지 못해서 취기를 상실해버리는 짓거리도 불가능하다. 그런데 본인은 소주를 좋아한다(...) 뭐 엄밀히 말하자면 취기 자체를 즐기는 편에 가깝다. 참고로 취하면 엉겨붙고 더 마시면 달라붙은 상태로 잔다.(...)
-전투적 비흡연자이다. 적어도 그의 경고를 듣고도 옆에서 계속 담배를 핀다면 한동안 후각을 마비당한채로 하루를 보낼수도 있을 것이다.
-특이사항으로 탄산음료를 안마신다. 콜라, 사이다, 탄산수, 에이드, 그리고 맥주까지 전부 사절. 탄산 외에는 매운 음식을 진짜 못먹는다. 사실 미각을 상실한 상태로 먹을 수는 있지만 음식의 맛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라고 믿는지라 미각을 상실시키는 건 복불복 당첨으로 까나리액젓 마실 때나 사용한다.
-민트초코 불호, 빵 속 건포도 극호, 고수 호. 탕수육이나 피자는 장이 안 좋아서 많이 못먹음.
=================================
열심히 만들어 봤는데 가능할까요오 캡틴?
이름: 초여명
성별: 남성
나이: 23
외관: https://picrew.me/share?cd=sVQ5XzfMWi #Picrew #뒤를_보는_픽크루
선명한 붉은 눈동자와 창백해 보이는 하얀 피부, 그리고 탈색된 듯한 천연 백발은 단발 정도로 길렀다. 한마디로 말해서, 알비노의 그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체력 문제나 야외활동시의 문제는 없다.
신체 사이즈는 키 164cm에 몸무게 52kg. 전체적으로 체구도 작고 몸의 태가 가는 편인지라 단발 헤어스타일과 맞물려 상당히 중성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둥근 뿔태안경에 한여름이 아닌 이상 거의 후드를 걸치고 다닌다. 본인이 후드 매니아라서 그런데, 이유는 편하고 귀여운 디자인이라서 그렇다나. 피부가 약한 편이라 항상 긴팔을 걸치고 다닌다. 전반적으로 편하게 걸치고 다니는 걸 선호하지만, 아담한 본인의 사이즈와 넉넉한 사이즈의 후드티 궁합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문제없다.(?)
성격: 평소에는 편하게 가는 게 최고라고 말하면서 눈치껏 일하는 스타일. 평소에는 시시껄렁한 잡담이나 특이한 대화주제(ex: 내일 좀비아포칼립스가 일어난다면 뭐할거임?)로 말하는 걸 좋아한다. 좋아하는 주제로 대화하면 눈이 반짝거리고, 감수성도 뛰어난 편이라 눈물도 많다. 그래도 현장 업무에 들어가서는 장난기 없이 최선을 다한다
능력: <인지 상실> A급.
범위 내의 대상의 인지 능력 중 일부를 상실시킬 수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순간적으로 상대의 시아나 청각 같은걸 완전히 차단시킬 수 있는 것이다. 대상이 많을수록, 그리고 능력에 저항할수록 능력 사용에 상당한 정신적 피로가 동반되기 때문에 오래 지속할 수는 없지만, 작전 상황에서 엄청나게 유용한 능력임은 분명하다. 다른 응용법으로는 자신의 감각 중 일부를 차단시키는 방법도 있는데, 본인은 배고픈데 배달음식이 너무 늦을때 허기를 참기 위해 이 능력을 쓴다고.
*나중에 능력을 더 개화한다면 특정 대상만의 인지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게 가능해질지도. 예를 들어 본인만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거나 부대원들의 인지를 방해해버린다거나.
기타:
-목소리가 상당한 미성이다. (메타적으로 말하자면 가장 비슷한 목소리는 밴드 넬의 메인보컬 김종완 씨와 비슷하다.) 실제 본인도 노래를 좋아해서 대학교 때에는 밴드부 활동도 했었다. 참고로 다룰 줄 아는 악기는 키보드와 신디사이저, 당시 활동한 밴드의 이름은 천문학밴드.(...)
-서류업무의 에이스이자 공부도 굉장히 잘하는 편이기는 한데, 유독 외국어 분야에는 울렁증이 있을 정도로 약하다. 실력 자체는 그냥저냥 상위권 수준인데 울렁증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느낌.
-특유의 말꼬리를 길게 끄는 말투가 있다. 참고로 이런 말투를 가진 이유는 예전에 읽은 어떤 소설책의 등장인물을 따라한 거라고.
-쪽잠을 많이 자는 편이다. 차량 이동 중에도 30분을 넘어가는 거리면 거의 매번 좌석에 기대어서 잠든다.
-어릴적에는 연약한 체질에 피부가 햇빛에 민감해서 야외활동을 기피했다. 하지만 가족들의 응원과 닦달에 힘입어 고등학교 때부터는 외출 빈도가 상당히 늘어났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같이 밴드를 한 친구들도 만나는 등 인간관계 폭도 넓어지고, 성격도 예전보다 밝아졌다. 지금은 체력상태도 경찰업무 뛸 정도는 된다.
-굉장히 자기자신에게 무덤?한 편이다. 어쩌피 다쳐도 안아프고, 치료만 잘 받으면 문제없다는 이유로. 본인은 이왕 누군가 다쳐야 된다면 남들보다 덜 아픈 자기가 다치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주량은 절망적이다. 딴거보다 술이 조금만 들어가도 능력을 제대로 사용을 하지 못해서 취기를 상실해버리는 짓거리도 불가능하다. 그런데 본인은 소주를 좋아한다(...) 뭐 엄밀히 말하자면 취기 자체를 즐기는 편에 가깝다. 참고로 취하면 엉겨붙고 더 마시면 달라붙은 상태로 잔다.(...)
-전투적 비흡연자이다. 적어도 그의 경고를 듣고도 옆에서 계속 담배를 핀다면 한동안 후각을 마비당한채로 하루를 보낼수도 있을 것이다.
-특이사항으로 탄산음료를 안마신다. 콜라, 사이다, 탄산수, 에이드, 그리고 맥주까지 전부 사절. 탄산 외에는 매운 음식을 진짜 못먹는다. 사실 미각을 상실한 상태로 먹을 수는 있지만 음식의 맛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라고 믿는지라 미각을 상실시키는 건 복불복 당첨으로 까나리액젓 마실 때나 사용한다.
-민트초코 불호, 빵 속 건포도 극호, 고수 호. 탕수육이나 피자는 장이 안 좋아서 많이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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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들어 봤는데 가능할까요오 캡틴?
116 ◆O5r/SywHNU (B269FRQC86)
2021-09-23 (거의 끝나감) 12:36:01
>>115 점심을 먹으며 접속해보니 새 시트가 있군요! 어제 문의하신 분 같은데 능력을 바꾸셨군요. 밸런스도 괜찮고 그 외 부분도 문제되는건 없으니 통과예요!
117 ◆mPvkQ6u3U.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7:02:02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야"
이름: 이화연
성별: 남
나이: 22
외관: 광태도 없는 검은 눈동자와 하얀 피부, 그리고 검은 단발이 그의 인종을 잘 보여준다.
순한 눈매를 가져서 그의 선함의 외견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5cm에 몸무게 70kg의 평균 체구이나 몸의 근육과 체형이 그를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게한다.
사복은 아무거나 입는 편으로 주로 무채색, 츄리닝 등을 입는다. 전형적인 꾸미면 잘생겼으나 안꾸며서 문제인 스타일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은 스타일
성격: 정의덕후. 평소에는 유쾌하고 유한 성격이나 범죄자들에게는 가차없다.
항상 긍정적이고 능청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분석력은 뛰어나다.
악인으로부터 선량한 시민을 지키는 일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동물을 좋아하는 선량한 성격
의지가 강하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는 사건을 혼자서 추적하여 해결했을 정도.
능력: 변이 - 다른 동식물의 DNA를 섭취하고 그 동물의 특성들을 얻는다.
예를 들어 플라나리아를 먹으면 플라나리아 재생력을 얻을 수 있으며 갯 가재를 먹으면 갯 가재의 펀치력을 얻는 등의 특징을 얻는다.
외형은 변하거나 변하지 않거나 선택할 수 있다.
섭취한 동물의 특성들을 선택하고 취합하여 여러 가지 DNA를 취합하여 더욱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
특성들을 선택하여 원하는 대로 변이할 수 있기에 플라나리아를 먹는다고 오염수에 약해지는 등의 동물 고유의 약점이 강제되진 않는다.
기타: 능력을 위해 주로 먹는 것은 벌레, 주로 식용 바퀴벌레를 중국의 업체에게서 잘 갈려진 고기완자 형태로 구매하고 있다.
맛은 은근 새우 맛에 가까워서 나름 나쁘지 않다는 듯.
이름: 이화연
성별: 남
나이: 22
외관: 광태도 없는 검은 눈동자와 하얀 피부, 그리고 검은 단발이 그의 인종을 잘 보여준다.
순한 눈매를 가져서 그의 선함의 외견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5cm에 몸무게 70kg의 평균 체구이나 몸의 근육과 체형이 그를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게한다.
사복은 아무거나 입는 편으로 주로 무채색, 츄리닝 등을 입는다. 전형적인 꾸미면 잘생겼으나 안꾸며서 문제인 스타일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은 스타일
성격: 정의덕후. 평소에는 유쾌하고 유한 성격이나 범죄자들에게는 가차없다.
항상 긍정적이고 능청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분석력은 뛰어나다.
악인으로부터 선량한 시민을 지키는 일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동물을 좋아하는 선량한 성격
의지가 강하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는 사건을 혼자서 추적하여 해결했을 정도.
능력: 변이 - 다른 동식물의 DNA를 섭취하고 그 동물의 특성들을 얻는다.
예를 들어 플라나리아를 먹으면 플라나리아 재생력을 얻을 수 있으며 갯 가재를 먹으면 갯 가재의 펀치력을 얻는 등의 특징을 얻는다.
외형은 변하거나 변하지 않거나 선택할 수 있다.
섭취한 동물의 특성들을 선택하고 취합하여 여러 가지 DNA를 취합하여 더욱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
특성들을 선택하여 원하는 대로 변이할 수 있기에 플라나리아를 먹는다고 오염수에 약해지는 등의 동물 고유의 약점이 강제되진 않는다.
기타: 능력을 위해 주로 먹는 것은 벌레, 주로 식용 바퀴벌레를 중국의 업체에게서 잘 갈려진 고기완자 형태로 구매하고 있다.
맛은 은근 새우 맛에 가까워서 나름 나쁘지 않다는 듯.
118 ◆mPvkQ6u3U.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7:02:36
Picrewの「밤식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db69xC7mQ #Picrew #밤식_픽크루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야"
이름: 이화연
성별: 남
나이: 22
외관: 광태도 없는 검은 눈동자와 하얀 피부, 그리고 검은 단발이 그의 인종을 잘 보여준다.
순한 눈매를 가져서 그의 선함의 외견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5cm에 몸무게 70kg의 평균 체구이나 몸의 근육과 체형이 그를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게한다.
사복은 아무거나 입는 편으로 주로 무채색, 츄리닝 등을 입는다. 전형적인 꾸미면 잘생겼으나 안꾸며서 문제인 스타일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은 스타일
성격: 정의덕후. 평소에는 유쾌하고 유한 성격이나 범죄자들에게는 가차없다.
항상 긍정적이고 능청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분석력은 뛰어나다.
악인으로부터 선량한 시민을 지키는 일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동물을 좋아하는 선량한 성격
의지가 강하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는 사건을 혼자서 추적하여 해결했을 정도.
능력: 변이 - 다른 동식물의 DNA를 섭취하고 그 동물의 특성들을 얻는다.
예를 들어 플라나리아를 먹으면 플라나리아 재생력을 얻을 수 있으며 갯 가재를 먹으면 갯 가재의 펀치력을 얻는 등의 특징을 얻는다.
외형은 변하거나 변하지 않거나 선택할 수 있다.
섭취한 동물의 특성들을 선택하고 취합하여 여러 가지 DNA를 취합하여 더욱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
특성들을 선택하여 원하는 대로 변이할 수 있기에 플라나리아를 먹는다고 오염수에 약해지는 등의 동물 고유의 약점이 강제되진 않는다.
기타: 능력을 위해 주로 먹는 것은 벌레, 주로 식용 바퀴벌레를 중국의 업체에게서 잘 갈려진 고기완자 형태로 구매하고 있다.
맛은 은근 새우 맛에 가까워서 나름 나쁘지 않다는 듯.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야"
이름: 이화연
성별: 남
나이: 22
외관: 광태도 없는 검은 눈동자와 하얀 피부, 그리고 검은 단발이 그의 인종을 잘 보여준다.
순한 눈매를 가져서 그의 선함의 외견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5cm에 몸무게 70kg의 평균 체구이나 몸의 근육과 체형이 그를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게한다.
사복은 아무거나 입는 편으로 주로 무채색, 츄리닝 등을 입는다. 전형적인 꾸미면 잘생겼으나 안꾸며서 문제인 스타일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은 스타일
성격: 정의덕후. 평소에는 유쾌하고 유한 성격이나 범죄자들에게는 가차없다.
항상 긍정적이고 능청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분석력은 뛰어나다.
악인으로부터 선량한 시민을 지키는 일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동물을 좋아하는 선량한 성격
의지가 강하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는 사건을 혼자서 추적하여 해결했을 정도.
능력: 변이 - 다른 동식물의 DNA를 섭취하고 그 동물의 특성들을 얻는다.
예를 들어 플라나리아를 먹으면 플라나리아 재생력을 얻을 수 있으며 갯 가재를 먹으면 갯 가재의 펀치력을 얻는 등의 특징을 얻는다.
외형은 변하거나 변하지 않거나 선택할 수 있다.
섭취한 동물의 특성들을 선택하고 취합하여 여러 가지 DNA를 취합하여 더욱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다.
특성들을 선택하여 원하는 대로 변이할 수 있기에 플라나리아를 먹는다고 오염수에 약해지는 등의 동물 고유의 약점이 강제되진 않는다.
기타: 능력을 위해 주로 먹는 것은 벌레, 주로 식용 바퀴벌레를 중국의 업체에게서 잘 갈려진 고기완자 형태로 구매하고 있다.
맛은 은근 새우 맛에 가까워서 나름 나쁘지 않다는 듯.
120 ◆O5r/SywHNU (UcP4rexR/k)
2021-09-23 (거의 끝나감) 17:07:46
>>118 변이 능력은 거의 완벽하게 상위호환으로 부캡틴의 캐릭터인 후타바 신의 능력이 있기에 다른 능력으로 바꾸셔야 할 것 같아요. 죄송해요 8ㅅ8
121 ◆mPvkQ6u3U.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7:18:15
>>120 오 그런가요? 후타바 능력은 한 개체 밖에 안되고 변이 능력은 여러개 복합이 되서 괜찮을 줄 알았는 데 변이가 하위호환이었군요!
122 ◆O5r/SywHNU (UcP4rexR/k)
2021-09-23 (거의 끝나감) 17:26:01
>>121 그야 변형 범위부터가 이미 다르니까요. 사실 그걸 떠나서도 이미 변형 능력이 있는 이상 저 능력을 통과시키긴 어려울 것 같아요.
123 ◆mPvkQ6u3U. (1uSAgw/bIM)
2021-09-23 (거의 끝나감) 17:26:40
Picrewの「밤식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db69xC7mQ #Picrew #밤식_픽크루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야"
이름: 이화연
성별: 남
나이: 22
외관: 광태도 없는 검은 눈동자와 하얀 피부, 그리고 검은 단발이 그의 인종을 잘 보여준다.
순한 눈매를 가져서 그의 선함의 외견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5cm에 몸무게 70kg의 평균 체구이나 몸의 근육과 체형이 그를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게한다.
사복은 아무거나 입는 편으로 주로 무채색, 츄리닝 등을 입는다. 전형적인 꾸미면 잘생겼으나 안꾸며서 문제인 스타일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은 스타일
성격: 정의덕후. 평소에는 유쾌하고 유한 성격이나 범죄자들에게는 가차없다.
항상 긍정적이고 능청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분석력은 뛰어나다.
악인으로부터 선량한 시민을 지키는 일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동물을 좋아하는 선량한 성격
의지가 강하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는 사건을 혼자서 추적하여 해결했을 정도.
능력: 염화능력 - 자기 몸이나 허공에서 별도의 열원 없이 발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연소에 필요한 연료가 없더라도 불길을 유지할 수 있으나 산소가 없으면 불꽃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의 만들어낸 불에 한해 피해를 입지 않으며 불의 크기, 위치 등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
전투 시에는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타격하여 상대의 몸에 열기를 흘려 넣거나 근거리에서 폭파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기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야"
이름: 이화연
성별: 남
나이: 22
외관: 광태도 없는 검은 눈동자와 하얀 피부, 그리고 검은 단발이 그의 인종을 잘 보여준다.
순한 눈매를 가져서 그의 선함의 외견으로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5cm에 몸무게 70kg의 평균 체구이나 몸의 근육과 체형이 그를 상대적으로 크게 보이게한다.
사복은 아무거나 입는 편으로 주로 무채색, 츄리닝 등을 입는다. 전형적인 꾸미면 잘생겼으나 안꾸며서 문제인 스타일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녀 보는 사람도 기분 좋은 스타일
성격: 정의덕후. 평소에는 유쾌하고 유한 성격이나 범죄자들에게는 가차없다.
항상 긍정적이고 능청스러운 면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분석력은 뛰어나다.
악인으로부터 선량한 시민을 지키는 일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동물을 좋아하는 선량한 성격
의지가 강하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는 사건을 혼자서 추적하여 해결했을 정도.
능력: 염화능력 - 자기 몸이나 허공에서 별도의 열원 없이 발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연소에 필요한 연료가 없더라도 불길을 유지할 수 있으나 산소가 없으면 불꽃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의 만들어낸 불에 한해 피해를 입지 않으며 불의 크기, 위치 등을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
전투 시에는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타격하여 상대의 몸에 열기를 흘려 넣거나 근거리에서 폭파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기타:
124 ◆O5r/SywHNU (UcP4rexR/k)
2021-09-23 (거의 끝나감) 17:36:02
>>123 어. 기타 항목은 따로 없이 제출하는건가요? 혹시 실수로 빼놓은건지 아니면 그냥 공란인건지 여쭤볼게요.
126 ◆O5r/SywHNU (UcP4rexR/k)
2021-09-23 (거의 끝나감) 17:44:03
>>125 알겠습니다! 일단 능력쪽도 별 문제가 없으니 괜찮을 것 같네요. 통과시킬게요!
127 ◆EV6oa.t2KM (PnLjUxzWXo)
2021-09-27 (모두 수고..) 12:50:42
"오늘 아침에 고양이가.. 아, 무슨 이야기중이었죠? 아~ 맞다. 누가 죽었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이름: 아 연우
성별: 여성
나이: 26세
외관: 갈색빛이 도는건가? 싶을 정도로 옅게 도는 흑발. 길게 내려온 흑발은 잘 관리되어 만지면 미끄러질거 같이 보이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그냥 생머리채로 두지만 일을 할때는 주로 묶은채. 사무실에선 반묶음이거나 포니테일 상태가 대부분이므로 동료들은 이쪽이 익숙할 수 있다.
눈은 머리보다는 갈색이 더 띄는 검은색이지만 가까이서 보는게 아닌 이상에야 그냥 평범한 검은눈으로 보인다.
만화의 실눈 캐릭터마냥 항상 눈과 입이 웃고있다보니 인상도 밝게 남아있을때가 많다.
키 169cm, 제복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무슨 일이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므로 치마보다는 바지, 그리고 움직이기 편한 옷을 선호한다.
네일도 하지 않고 악세사리는 가벼운 팔찌 한개정도.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옷차림이 셔츠에 검은바지일듯.
아주 가끔 쉬는날에는 가디건에 치마같이 보기 드문 옷을 입을때도 있지만 본인 왈 그게 5년쯤 된거 같다고 이야기하니..
객관적으로 봤을때 비율이나 체형도 좋은편이고. 얼굴이 나쁜것도 아니지만 항상 한발자국 물러나 있거나 얌전한 몸동작 덕분에 눈에 띄지는 않는다.
행동 하나 하나가 작은편이고 일상생활이 굉장히 느려서 지나가다가 다시 보면 아직도 저거 하고 있어? 소리를 자주 듣는편.
좋게 말하면 다소곳한 느낌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답답한 행동일때가 많다.
성격: 인성검사나 평소 말하는건 그야말로 정의감 투철. 그녀의 대답은 모범적이며 경찰로서 문제는 없다.
하지만 평상시의 모습을 보면 그렇게 정의감이 있는 사람인가? 싶다. 이것은 불량한 태도나 말투라서가 아니며,
얌전한 행동과 맞지않게 대화를 해보면 핀트가 맞지 않을때가 너무 많다. 갑자기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를 한다던가
마이페이스 이런게 아니라 나사가 빠진거 같다.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동료조차 뭐하는 녀석인지 모르겠다는 평.
그럼에도 경찰일을 잘 하고 있는것은 업무때는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해지기 때문. 열혈 타입은 아니더라도 일은 성실히 하며.
현장에서도 나사가 빠진 모습이나 주제를 벗어나는 말 같은건 일체 없다. 그렇기에 업무에 관련해서만은 상당히 고평가.
양치하는것도 느리고 밥먹는것도 식사시간 1시간을 오로지 식사에 쓸 정도로 느리면서 업무만 들어가면 사람이 달라진다.
메뉴얼을 중시하면서 상사의 갑작스런 현장판단에 거부감을 표하지 않고, 도덕책을 그대로 머리속에 인스톨한거 마냥 일처리한다.
능력: Rank - A / 실드 패널 (Shield Panel)
정육각형의 반투명한 하늘색 패널을 소환/조종하는게 가능하다. 상당한 강도의 이 패널들을 조합해서 반구 or 구체 형태의 방패로서 쓰는게 주 사용법.
한개 한개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각각의 패널이 붙을때마다 틈하나 없이 완벽하게 이어지며 여러개가 이어져 방패로 쓰일때 강도가 빛을 발한다.
용량의 한계가 있어서 반구 형태로는 두개. 완전한 구 형태로는 한개의 분량이며 그렇기에 최대로 지킬 수 있는것도 동시에 두명정도.
다만 한면만 넓게 막는거라면 반구가 아니라 그냥 패널을 정면으로만 이어붙여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긴하다.
눈에 보이는 거리라면 상대쪽으로 소환도 가능하므로 구속용으로 상대를 구체안에 가두려는 시도도 가능.
그러나 결코 빠른 형태가 아니므로 그냥 사용하면 백발백중 빗나간다. 반구 형태로 상대를 감싸 익스파를 그대로 면을 타고 돌려보내는 형태가 주.
실패했을때 패널을 다시 불러오는 시간이 걸리므로 선호하는 사용방법이 아니기도 하다.
패널 하나 하나를 따로 사용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속도가 느려서 공격용으로는 영 꽝. 애초에 각기 수동조작이고 하나 하나의 크기도 큰편은 아니라.
제대로 사용하려면 엄청난 집중력과 피지컬이 필요하다. 이론상 패널을 나눠쓰면서 부분 부분 방어하고 근접전을 펼칠수도 있긴 하다고 하는데
본인은 그렇게 싸우다 오히려 꼬일거라고 한다. 그렇기에 그냥 반구나 구체형태의 방어막으로 사용하고 있는것.
그래도 강도 자체는 매우 튼튼하고 영 아니꼬울땐 작은 구체 형태로 만들어 직접(!) 던진다. 당연히 그냥 단단한 공 던지는 정도의 효과다.
한 두개 박살나는 정도로는 큰 타격이 아니지만 계속해서 많은 패널이 박살나면 반동이 온다.
기타:
- 집이 상당히 엄하고 나름 전통이 있는듯하다. 몸에 배어있는 다소곳함은 아마도 그 영향인듯.
그러나 본인이 잘 언급을 안 하다보니 친한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한다. 근데 친한 사람이 한손에 꼽을 정도다;
- 나쁜 녀석은 아닌데 친해질 수 없는 녀석. 지금까지 동료들의 평가이며 그게 맞다. 업무때는 아무리 일 잘하는 머찐 여성이라지만.
평상시에 대화를 해보려고 하면 말이 안 통하니 아무리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라도 결국엔 포기를 하게 된다.
- 일 중독? 거의 항상 무언가 일을 하고 있으며 주어진 업무가 없을때도 책상에 앉아서 무언가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을때가 많다.
본인은 일을 좋아하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늦게 남아있을 수 있으면 늦게 남아서 일을 하고 있는걸 보면 위험해 보이기까지 한다.
남의 일도 부탁받으면 맡아주기도.
- 일할때는 매우 도의적이고 모범적이지만, 가끔 지나치기도 한다. 융통성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처리에 망설임이 지나치게 없다.
자신과 시민이 동시에 위험해졌다고 가정할때 당연하게 시민을 지키며 공격을 받는다거나.
분명히 경찰로서 옳은 행동이지만 그 행동이 마치 프로그래밍 된 기계처럼 자동적이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무언가를 저울질해야 할때 항상 도덕적으로, 그리고 확률적으로 맞는것을 고르며. 그 결과 버려지는게 자기 자신, 동료라 할지라도 거리낌이 없다.
물론 아직까지 평범한 경찰 업무에서 그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이 많았던건 아니기에 엄청 눈에 띄지는 않았다. 평소 업무 태도도 우수하기도 하고.
- 꽤 근무를 했지만 실적 같은건 적은편이다. 항상 발을 빼고 있기 때문인듯. 다만 상기했듯 업무 평가만은 최고조다.
- 큐브웨폰은 도신까지 새까만 나이프 6자루. 투척용에 맞게 크기는 여타의 나이프류에 비하면 조금 작은편이다.
익스파를 그대로 담아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며 강도가 튼튼하지만 속도가 패널보다 빠른 대신 소환 기능은 잃었다.
당연히 수동조작, 다만 본인의 익스파는 지키거나 제압하기 위함이지 누군가를 상처입히기 위한게 아니라는 소신 덕분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큐브웨폰의 사용을 극도로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 오랜만의 참치라 몇번 백당할 각오로 씁니당!
이름: 아 연우
성별: 여성
나이: 26세
외관: 갈색빛이 도는건가? 싶을 정도로 옅게 도는 흑발. 길게 내려온 흑발은 잘 관리되어 만지면 미끄러질거 같이 보이기도 한다.
평상시에는 그냥 생머리채로 두지만 일을 할때는 주로 묶은채. 사무실에선 반묶음이거나 포니테일 상태가 대부분이므로 동료들은 이쪽이 익숙할 수 있다.
눈은 머리보다는 갈색이 더 띄는 검은색이지만 가까이서 보는게 아닌 이상에야 그냥 평범한 검은눈으로 보인다.
만화의 실눈 캐릭터마냥 항상 눈과 입이 웃고있다보니 인상도 밝게 남아있을때가 많다.
키 169cm, 제복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무슨 일이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므로 치마보다는 바지, 그리고 움직이기 편한 옷을 선호한다.
네일도 하지 않고 악세사리는 가벼운 팔찌 한개정도.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옷차림이 셔츠에 검은바지일듯.
아주 가끔 쉬는날에는 가디건에 치마같이 보기 드문 옷을 입을때도 있지만 본인 왈 그게 5년쯤 된거 같다고 이야기하니..
객관적으로 봤을때 비율이나 체형도 좋은편이고. 얼굴이 나쁜것도 아니지만 항상 한발자국 물러나 있거나 얌전한 몸동작 덕분에 눈에 띄지는 않는다.
행동 하나 하나가 작은편이고 일상생활이 굉장히 느려서 지나가다가 다시 보면 아직도 저거 하고 있어? 소리를 자주 듣는편.
좋게 말하면 다소곳한 느낌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답답한 행동일때가 많다.
성격: 인성검사나 평소 말하는건 그야말로 정의감 투철. 그녀의 대답은 모범적이며 경찰로서 문제는 없다.
하지만 평상시의 모습을 보면 그렇게 정의감이 있는 사람인가? 싶다. 이것은 불량한 태도나 말투라서가 아니며,
얌전한 행동과 맞지않게 대화를 해보면 핀트가 맞지 않을때가 너무 많다. 갑자기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를 한다던가
마이페이스 이런게 아니라 나사가 빠진거 같다.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동료조차 뭐하는 녀석인지 모르겠다는 평.
그럼에도 경찰일을 잘 하고 있는것은 업무때는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해지기 때문. 열혈 타입은 아니더라도 일은 성실히 하며.
현장에서도 나사가 빠진 모습이나 주제를 벗어나는 말 같은건 일체 없다. 그렇기에 업무에 관련해서만은 상당히 고평가.
양치하는것도 느리고 밥먹는것도 식사시간 1시간을 오로지 식사에 쓸 정도로 느리면서 업무만 들어가면 사람이 달라진다.
메뉴얼을 중시하면서 상사의 갑작스런 현장판단에 거부감을 표하지 않고, 도덕책을 그대로 머리속에 인스톨한거 마냥 일처리한다.
능력: Rank - A / 실드 패널 (Shield Panel)
정육각형의 반투명한 하늘색 패널을 소환/조종하는게 가능하다. 상당한 강도의 이 패널들을 조합해서 반구 or 구체 형태의 방패로서 쓰는게 주 사용법.
한개 한개의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각각의 패널이 붙을때마다 틈하나 없이 완벽하게 이어지며 여러개가 이어져 방패로 쓰일때 강도가 빛을 발한다.
용량의 한계가 있어서 반구 형태로는 두개. 완전한 구 형태로는 한개의 분량이며 그렇기에 최대로 지킬 수 있는것도 동시에 두명정도.
다만 한면만 넓게 막는거라면 반구가 아니라 그냥 패널을 정면으로만 이어붙여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긴하다.
눈에 보이는 거리라면 상대쪽으로 소환도 가능하므로 구속용으로 상대를 구체안에 가두려는 시도도 가능.
그러나 결코 빠른 형태가 아니므로 그냥 사용하면 백발백중 빗나간다. 반구 형태로 상대를 감싸 익스파를 그대로 면을 타고 돌려보내는 형태가 주.
실패했을때 패널을 다시 불러오는 시간이 걸리므로 선호하는 사용방법이 아니기도 하다.
패널 하나 하나를 따로 사용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속도가 느려서 공격용으로는 영 꽝. 애초에 각기 수동조작이고 하나 하나의 크기도 큰편은 아니라.
제대로 사용하려면 엄청난 집중력과 피지컬이 필요하다. 이론상 패널을 나눠쓰면서 부분 부분 방어하고 근접전을 펼칠수도 있긴 하다고 하는데
본인은 그렇게 싸우다 오히려 꼬일거라고 한다. 그렇기에 그냥 반구나 구체형태의 방어막으로 사용하고 있는것.
그래도 강도 자체는 매우 튼튼하고 영 아니꼬울땐 작은 구체 형태로 만들어 직접(!) 던진다. 당연히 그냥 단단한 공 던지는 정도의 효과다.
한 두개 박살나는 정도로는 큰 타격이 아니지만 계속해서 많은 패널이 박살나면 반동이 온다.
기타:
- 집이 상당히 엄하고 나름 전통이 있는듯하다. 몸에 배어있는 다소곳함은 아마도 그 영향인듯.
그러나 본인이 잘 언급을 안 하다보니 친한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한다. 근데 친한 사람이 한손에 꼽을 정도다;
- 나쁜 녀석은 아닌데 친해질 수 없는 녀석. 지금까지 동료들의 평가이며 그게 맞다. 업무때는 아무리 일 잘하는 머찐 여성이라지만.
평상시에 대화를 해보려고 하면 말이 안 통하니 아무리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라도 결국엔 포기를 하게 된다.
- 일 중독? 거의 항상 무언가 일을 하고 있으며 주어진 업무가 없을때도 책상에 앉아서 무언가 일을 만들어서 하고 있을때가 많다.
본인은 일을 좋아하는건 아니라고 하지만 늦게 남아있을 수 있으면 늦게 남아서 일을 하고 있는걸 보면 위험해 보이기까지 한다.
남의 일도 부탁받으면 맡아주기도.
- 일할때는 매우 도의적이고 모범적이지만, 가끔 지나치기도 한다. 융통성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처리에 망설임이 지나치게 없다.
자신과 시민이 동시에 위험해졌다고 가정할때 당연하게 시민을 지키며 공격을 받는다거나.
분명히 경찰로서 옳은 행동이지만 그 행동이 마치 프로그래밍 된 기계처럼 자동적이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무언가를 저울질해야 할때 항상 도덕적으로, 그리고 확률적으로 맞는것을 고르며. 그 결과 버려지는게 자기 자신, 동료라 할지라도 거리낌이 없다.
물론 아직까지 평범한 경찰 업무에서 그 정도로 극단적인 상황이 많았던건 아니기에 엄청 눈에 띄지는 않았다. 평소 업무 태도도 우수하기도 하고.
- 꽤 근무를 했지만 실적 같은건 적은편이다. 항상 발을 빼고 있기 때문인듯. 다만 상기했듯 업무 평가만은 최고조다.
- 큐브웨폰은 도신까지 새까만 나이프 6자루. 투척용에 맞게 크기는 여타의 나이프류에 비하면 조금 작은편이다.
익스파를 그대로 담아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며 강도가 튼튼하지만 속도가 패널보다 빠른 대신 소환 기능은 잃었다.
당연히 수동조작, 다만 본인의 익스파는 지키거나 제압하기 위함이지 누군가를 상처입히기 위한게 아니라는 소신 덕분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큐브웨폰의 사용을 극도로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 오랜만의 참치라 몇번 백당할 각오로 씁니당!
128 ◆O5r/SywHNU (OOBAPZ4i1k)
2021-09-27 (모두 수고..) 13:02:04
>>127 백 당할 각오로 썼다고 해서 천천히 읽어봤지만 문제되는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고로 통과예요!
130 ◆O5r/SywHNU (RP1FGukIck)
2021-09-28 (FIRE!) 14:33:04
>>129 특정한 조건이나 패널티 없이 단순히 A급 이하는 무효라는 건 A급도 깔끔하게 무효가 된다는 이야기니 S급 미만은 능력을 활용도 못한다는 이야기가 되기에 너무 먼 치킨이 될 것 같네요. 유우카가 큐브웨폰으로 비슷하게 응용하긴 하지만 그것도 벤다거나 공격이 먹혀들어가야 일시적으로 되는 정도이니 지금 저대로는 너무 먼치킨급 활약이 되버리니 다른 능력을 해주셨으면 해요.
132 ◆eYOPMiV4zk (DlL8f2vDdY)
2021-09-28 (FIRE!) 14:47:44
음. 죄송합니다. 급하게 나갈 일이 있고. 시간을 맞추지 못할 확률이 높아 내는 것을 취소하겠습니다. >>129는 하이드해주실 수 있나요.
133 ◆O5r/SywHNU (RP1FGukIck)
2021-09-28 (FIRE!) 14:52:52
>>132 시트 넣는 시간대에 제한은 없지만 일단 그리 말씀하시니 알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길 바랄게요!
134 ◆L80HtpssHo (l7LPSBMh3E)
2021-10-01 (불탄다..!) 14:10:34
" 참, 귀찮게 됐어. 그치? "
—청림, 꽁초를 던지며.
[https://picrew.me/share?cd=nxTbDA65dc #Picrew #推しごと女子メーカー]
이름: 이 청림 (李 淸琳)
성별: Female
나이: 26세
외관:
백금발에 가까운 베이지색 머리카락. 굵은 펌이 들어간 모습으로 길이는 허리께까지 내려온다. 숱을 꽤나 내린 일자 앞머리는 눈썹 아래, 속눈썹 바로 위까지. 눈썹은 본연으 형태를 유지한 채로 자연스럽게 일자를 그린다. 얇은 아웃라인 쌍꺼풀이 있어 눈매가 오묘하다. 꼭 고양이를 보는 것 같다. 게다가 속눈썹이 길고 풍성한 편이라 해외 베이비돌의 눈을 연상 시킨다. 아웃라인 쌍꺼풀과 두툼한 애굣살로 귀여운 이미지가 느껴지나, 눈꼬리가 길게 내려와 묘하게 날카로운 인상이 함께 공존한다. 눈동자는 옅고 맑은 회색빛. 눈동자 색 역시 독특하다. 눈매가 워낙 특이하고 오묘해 눈매로 코,입보다 눈매가 제일 기억에 남는 타입. 콧대는 높고 오똑하나 약간 짧고 코 끝이 둥글진 감이 있어 그녀를 동안으로 보이게 한다. 게다가 입매도 작고 도톰해 더욱이 어려보이는 인상. 피부는 무척 하얀 편으로 학창시절 별명이 백인이었다고. 닮은 것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건 샴 고양이. 우아한 샴고양이 라는 별명으로도 자주 불렸다.
키 157cm, 몸무게 42kg. 작은 키가 콤플렉스. 뼈대가 얇아 가냘파보이지만 신체 능력은 우수한 편. 특히 작고 말라 민첩성이 두드러지게 높다.
제 몸집보다 큰, 박시한 옷을 선호한다. 가장 자주 보이는 차림은 검은 나시에 도톰한 가디건을 걸친 모습.
성격:
틱틱대는 고양이. 딱 그정도. 제법 시니컬하다. 괜히 비아냥대며 짓궂게 말할 때가 있으나 당신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내고자 하는 행동이니 귀엽게 봐주자.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융통성 있다. 뺀질대는 구석이 있어 농땡이도 자주 치고 귀찮다는 이유로 스리슬쩍 빠져나가는 등 흡사 말년병장과 같은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예? 잘 못 들었슴다? 진지하게 임할 때는 1인분 이상의 몫을 해낸다. 의외로 마음이 약한 편. 감정도 풍부하다. 하지만 본인이 '감정적인 것'을 싫어하기에 잘 티내려 하지 않는다. 냉철한 인간이 되는 게 소원이라고. 그럴 것 같지 않아보이는데도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꼬박꼬박 자리를 양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는 가장 먼저 나선다. 특유의 서늘한 무표정으로 나눔을 행하는 모습이 제법 웃기기도. 요즘 세상 흉흉한데 너같은 여자애가 나섰다가 뭔 일 나면 어쩌냐… 라는 말을 자주 듣긴 하지만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크게 걱정하진 않는 듯. 입체적인 성격의 소유자. ' 안 그럴 것 같던 애가… ' 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능력: Physical Intervention.
물체의 강도와 경도,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 매개체는 신체 부위로 대상 물체와의 접촉이 필요하며 가용 범위는 접촉 부위를 기점으로 최대 약 30m. 대상자의 옷과 접촉하여 섬유의 무게를 조절해 대상자가 움직일 수 없도록 제압하거나, 강도, 경도를 높여 일시적으로 외부 공격에서 대상자를 보호한다. 또 바닥의 경도를 낮추어 추락 시 충격을 완화해주는 용도로 활용하거나 무기로 쓸 수 없을 물체의 강도를 조절하여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청림주가 문과인 관계로 오류 있을 수 있음...
기타:
1 ) 현재 계급 경위. 경찰대 졸업자이다.
1 - 1. 학창 시절, 맨날 놀고 뺀질대면서 이상하게 성적은 좋은 애 롤이었다고.
1 - 2. 실제로도 그리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았지만 타고난 머리가 좋아 성적은 잘 나왔다.
1 - 3. 여러모로 재수없는 인간이다.
2 ) 흡연자. 하루에 몇 대 피고 마는 정도로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정도.
2 - 2. 난 중독 아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2 - 3. 얇은 담배를 선호한다.
2 - 4. 담배를 피고난 뒤에는 꼭 입냄새 제거용 사탕을 먹는다. 입 안이 텁텁한 게 싫다나 뭐라나...
3 ) 적당히 평범한 가정에서 적당히 평범하게 살아왔다. 어디 하나 모난 구석은 없어 교우 관계도 완만했던 편.
3 - 1. 고등학교 친구 세 명, 중학교 친구 두 명과 꾸준히 연락하며 종종 여행을 가기도 한다.
3 - 2. 가족 관계는 어머니, 아버지, 오빠 한 마리.
3 - 3. 본가는 청해시가 아닌 다른 도시에 위치해있으며 적어도 1~2주에 한 번은 방문한다.
4 ) 술담배 좋아하는, 놀기 좋아하는 인싸.
4 - 1. 라고는 하지만 현실에 치여 힘들어하고 있다.
4 - 2. 주량은 소주 두 병.
4 - 3. 적당히 마실 경우 주사는 말투가 느려지고 애교가 섞이는 것, 조금 과하게 마실 경우 종일 헤실댄다. 한계치를 넘을 경우… (이하생략)
5 ) 입이 험한 편, 이었지만 거의 고쳤다. 아마...
6 ) 향수 냄새가 짙은 편. 복도를 한 번 지나가면 주위 사람들 모두가 ' 아 걔 지나갔구나... ' 하고 알고, 부서에 있는 사람들이 ' 아 걔 오는구나... ' 하고 알 정도...
6 - 1. 포근한 플로럴 계열 향수를 선호한다.
6 - 2. 단, 장미향은 싫다고.
—청림, 꽁초를 던지며.
[https://picrew.me/share?cd=nxTbDA65dc #Picrew #推しごと女子メーカー]
이름: 이 청림 (李 淸琳)
성별: Female
나이: 26세
외관:
백금발에 가까운 베이지색 머리카락. 굵은 펌이 들어간 모습으로 길이는 허리께까지 내려온다. 숱을 꽤나 내린 일자 앞머리는 눈썹 아래, 속눈썹 바로 위까지. 눈썹은 본연으 형태를 유지한 채로 자연스럽게 일자를 그린다. 얇은 아웃라인 쌍꺼풀이 있어 눈매가 오묘하다. 꼭 고양이를 보는 것 같다. 게다가 속눈썹이 길고 풍성한 편이라 해외 베이비돌의 눈을 연상 시킨다. 아웃라인 쌍꺼풀과 두툼한 애굣살로 귀여운 이미지가 느껴지나, 눈꼬리가 길게 내려와 묘하게 날카로운 인상이 함께 공존한다. 눈동자는 옅고 맑은 회색빛. 눈동자 색 역시 독특하다. 눈매가 워낙 특이하고 오묘해 눈매로 코,입보다 눈매가 제일 기억에 남는 타입. 콧대는 높고 오똑하나 약간 짧고 코 끝이 둥글진 감이 있어 그녀를 동안으로 보이게 한다. 게다가 입매도 작고 도톰해 더욱이 어려보이는 인상. 피부는 무척 하얀 편으로 학창시절 별명이 백인이었다고. 닮은 것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건 샴 고양이. 우아한 샴고양이 라는 별명으로도 자주 불렸다.
키 157cm, 몸무게 42kg. 작은 키가 콤플렉스. 뼈대가 얇아 가냘파보이지만 신체 능력은 우수한 편. 특히 작고 말라 민첩성이 두드러지게 높다.
제 몸집보다 큰, 박시한 옷을 선호한다. 가장 자주 보이는 차림은 검은 나시에 도톰한 가디건을 걸친 모습.
성격:
틱틱대는 고양이. 딱 그정도. 제법 시니컬하다. 괜히 비아냥대며 짓궂게 말할 때가 있으나 당신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내고자 하는 행동이니 귀엽게 봐주자.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융통성 있다. 뺀질대는 구석이 있어 농땡이도 자주 치고 귀찮다는 이유로 스리슬쩍 빠져나가는 등 흡사 말년병장과 같은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예? 잘 못 들었슴다? 진지하게 임할 때는 1인분 이상의 몫을 해낸다. 의외로 마음이 약한 편. 감정도 풍부하다. 하지만 본인이 '감정적인 것'을 싫어하기에 잘 티내려 하지 않는다. 냉철한 인간이 되는 게 소원이라고. 그럴 것 같지 않아보이는데도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꼬박꼬박 자리를 양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는 가장 먼저 나선다. 특유의 서늘한 무표정으로 나눔을 행하는 모습이 제법 웃기기도. 요즘 세상 흉흉한데 너같은 여자애가 나섰다가 뭔 일 나면 어쩌냐… 라는 말을 자주 듣긴 하지만 제 직업이 직업인 만큼 크게 걱정하진 않는 듯. 입체적인 성격의 소유자. ' 안 그럴 것 같던 애가… ' 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능력: Physical Intervention.
물체의 강도와 경도,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 매개체는 신체 부위로 대상 물체와의 접촉이 필요하며 가용 범위는 접촉 부위를 기점으로 최대 약 30m. 대상자의 옷과 접촉하여 섬유의 무게를 조절해 대상자가 움직일 수 없도록 제압하거나, 강도, 경도를 높여 일시적으로 외부 공격에서 대상자를 보호한다. 또 바닥의 경도를 낮추어 추락 시 충격을 완화해주는 용도로 활용하거나 무기로 쓸 수 없을 물체의 강도를 조절하여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청림주가 문과인 관계로 오류 있을 수 있음...
기타:
1 ) 현재 계급 경위. 경찰대 졸업자이다.
1 - 1. 학창 시절, 맨날 놀고 뺀질대면서 이상하게 성적은 좋은 애 롤이었다고.
1 - 2. 실제로도 그리 공부를 열심히 하진 않았지만 타고난 머리가 좋아 성적은 잘 나왔다.
1 - 3. 여러모로 재수없는 인간이다.
2 ) 흡연자. 하루에 몇 대 피고 마는 정도로 본인이 조절할 수 있는 정도.
2 - 2. 난 중독 아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2 - 3. 얇은 담배를 선호한다.
2 - 4. 담배를 피고난 뒤에는 꼭 입냄새 제거용 사탕을 먹는다. 입 안이 텁텁한 게 싫다나 뭐라나...
3 ) 적당히 평범한 가정에서 적당히 평범하게 살아왔다. 어디 하나 모난 구석은 없어 교우 관계도 완만했던 편.
3 - 1. 고등학교 친구 세 명, 중학교 친구 두 명과 꾸준히 연락하며 종종 여행을 가기도 한다.
3 - 2. 가족 관계는 어머니, 아버지, 오빠 한 마리.
3 - 3. 본가는 청해시가 아닌 다른 도시에 위치해있으며 적어도 1~2주에 한 번은 방문한다.
4 ) 술담배 좋아하는, 놀기 좋아하는 인싸.
4 - 1. 라고는 하지만 현실에 치여 힘들어하고 있다.
4 - 2. 주량은 소주 두 병.
4 - 3. 적당히 마실 경우 주사는 말투가 느려지고 애교가 섞이는 것, 조금 과하게 마실 경우 종일 헤실댄다. 한계치를 넘을 경우… (이하생략)
5 ) 입이 험한 편, 이었지만 거의 고쳤다. 아마...
6 ) 향수 냄새가 짙은 편. 복도를 한 번 지나가면 주위 사람들 모두가 ' 아 걔 지나갔구나... ' 하고 알고, 부서에 있는 사람들이 ' 아 걔 오는구나... ' 하고 알 정도...
6 - 1. 포근한 플로럴 계열 향수를 선호한다.
6 - 2. 단, 장미향은 싫다고.
135 ◆O5r/SywHNU (eXXGQ.FF8o)
2021-10-01 (불탄다..!) 14:48:16
>>134 일하면서 천천히 읽어봤는데 딱히 문제될 부분은 없어보이네요! 통과시킬게요!
136 신주◆KtQxTILCQM (oPDN5fny3g)
2021-10-03 (내일 월요일) 02:54:42
기력이 나가리인 관계로 거두절미하겠습니다. 후타바 신이라는 캐릭터가 제게 어떤 의미로는 버겁게 느껴지는 이유로 캐릭터를 교체하고자 합니다. 난데없음 미안합니다... 나름대로는 심사숙고했고 지체하면 더 이도 저도 아니게 되겠다는 판단에 지금 저지르고자 했습니다 이것도 새벽감성일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졸려서 아무말) 캐릭터명은 '신' 그대로 갈 예정이고(신주 호칭을 유지하겠단 얘기) 새 시트를 마련할 때까지도 평소처럼 스레에서 지낼 생각입니다(캐릭터를 교체할 뿐이지 없는 어색함을 만들긴 싫으므로). 새 시트 마련까지는 요즘 제 현생으로 보아 5일 정도의 기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색이 부캡인 만큼 이런 일은 피하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오늘 자꾸 졸다 깬 사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캡틴의 답변을 얌전히 기다리겠습니다...
137 ◆O5r/SywHNU (TB8RsYDeWs)
2021-10-03 (내일 월요일) 10:34:26
>>136 확인했어요! 캐릭터가 잘 안 맞는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그럼 일단 후타바 신이라는 캐릭터는 하차시키는 것으로 처리할게요! 다음번엔 정말로 잘 맞는 캐릭터가 함께 하길 바랄게요! 신주! 그와는 별개로 현생이 어떻게 잘 풀리길 바랄게요!
138 이름 없음 (ngV1mk4jbI)
2021-10-04 (모두 수고..) 12:06:59
능력을 괴력으로 해도 될까요? 보니까 신체 능력을 사용하는 건 있어도 단순히 힘이 세지는 건 없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