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서로 힘내자구요! (스-담) 화이팅! 앗... 괴도 경찰... >:3 괴도는 뭔가 닌자 생각나는데요.... oO (은신술 때문에 그런가...?) 경찰들이 봐도 못 잡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경찰 따돌릴 때까지 파쿠르로 이동도 가능할 거 같아서요! 강력계...! (어울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허탕치는 게... 웃기고 귀여워요... 경찰 연호가 놓치는 게 괴도 아랑일지 괴도 연호일지 모르겠군요 >:3 아랑주도 자기 전에... 괴도 아랑이랑 경찰 아랑을 떠올려야 하는데 경찰은 또 생각이 안 나네요... <:3 (안 어울려)
>>134 헉...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구부러진 갈색 파이프 담배 생각했어요... 크루엘라가 피는 건 좀 길었죠! 그건 물부리라고 하는구나.... (끄덕) 네... 막대사탕보다 카라멜...? 카라멜을 냠냠 먹고 있을 거 같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동그란 사탕이요! <:3 헌팅캡! 들어본 적 있는데, 그게 탐정모자랑 같은 모자일거라고는 또 생각을 못했어요 :Q 조수 없이 홀로 다녀도, 사람들에게 이야기 수집은 알게 모르게 잘할 거 같아요!
>>135 문하주 어서오세요! <:3 연휴라도... 연휴라서 힘든 점도 있으니까요! (쓰담)
금아랑님께서 지금 당장 멀리해야 되는 것은 「아재개그」입니다.
그것을 멀리함으로써 금아랑님의 삶의 질은 전보다 약 「30%」 정도 좋아집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18539 #당신이 지금 끊어야 하는 것 #진단 메이커
>>136 크루엘라의 경우에는 끝에 일반적으로 말하는 담배를 넣어서? 피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물부리도 예쁘다고 생각해요...그 특유의 매력이 있어요. 카라멜ㅋㅋㅋㅋㄱㅋ 어울리네요! 카라멜 쥐어주고 싶다.....저도 최근에서야 얼떨결에 알게 되었어요. 비비씨 셜록에서 봤던가...? 은근 사람들에게 말 잘 붙이면서 조사하고 다닐 것 같죠~
>>138 어쩐지.. 그렇게 긴데 끝에서만 연기 나오는 구조가 좀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일반적인 담배..를 넣어서 피는 거였군요? 물담배... 는 알고 있었어도 물부리는 또 몰랐거든요. 근데 애니메이션 크루엘라 담배 쳐보니까.. 특유의 매력을 알겠어요! 😎 쥐어주시면 념념 잘 먹을거에요... <:3 같은 영국인데 다른 도시 친구 탐정이어도 꽤 좋겠는걸요 <:3 (훈훈) 비비씨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나오는 셜록이면 저도 압니다 >:3 맞아요. 그리고 경아가 선량한 인상에 친절한 말투라 사람들이 조사라고도 생각 안하고 정보를 잘 말해줄 거 같아요 >:3
>>142 제가 알기로는요. 그...약간 여성 악역들이 은근 많이 들고 나오는 것 같은데, 특유의 멋스러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귀여워라...도서관에 찾아오는 아랑이에게 주전부리를 잔뜩 주고 싶어졌어요. 친구 탐정! 그것도 좋네요. 덤벙거린다고 타박하면서도 카라멜을 챙겨주는 경아가 떠오른다면, 조금 그럴까요? 네, 그 셜록이요! 개인적으로 그 드라마 정말로 좋아해요.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죠~ 옷만 평범하게 입는다면 선량한 일반인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143 닌자같은 괴도도... 매력적이에요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분해서 젠장~~!!! 이냐구요.... (상상된다) 사소한 절도는 눈 감아주는 대신 너 내 팀이 되라 ㅇㅇ! 이건가요... (해적왕이 생각나는데....??) 깡패 경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도 아랑... 건수 같은 거 여러개 물어와서 같은 팀이 되면 연호 진급 한단계 이상은 시켜줄 것... <:3 괴도 연호랑 팀 되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괴도 아랑 : ' 보석도 어울리는 사람 손에 있어야 빛나는 거 아니겠어~? ' (잘 훔친 보석을 달빛에 비추며 빵긋) 경찰 아랑 : (상상이 안 되니까 없음...) (굳이 간다면 교통과 신입...?)
>>145 여성 악역... 참 매력적이죠. (끄덕) ㅋㅋㅋㅋㅋㅋ 경아가 줄 주전부리에 카라멜이 포함되어 있을 거 같군요. 그... 마트가면 보이는 밀크 카라멜... <:3 탐정 경아면... 그시대면 가정에서 손수 만든 카라멜이나... 가게에서 만든 카라멜이려나? 싶기도 하네요 <:3 그러면 " 덤벙거리는 건 일부러야~ " 라면서 샐쭉 웃으며 준 카라멜을 주머니에 챙길 걸요... ㅎㅁㅎ 탐정 아랑이가 초면인 사람들 앞에서 덜렁거리는 건 일부러고, 오랜 친구 앞에서 덜렁거리는 건... 챙겨주길 바라서겠네요... ㅋㅋㅋㅋ 저도 좋아해요! >:D (방방) 앗.. 경아는 평범하게 옷 입고 정보수집하다가 추리할 때는 갈아입는 건가요?!
>>146 ㅎㅁㅎ 해인이 탐정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 저 진단에 해인이 넣고 돌렸더니.. 읽고 싶은 작품이 되는 거예요! <:3
탐정 【강해인】 시리즈 추천 도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없어."
타이틀 : 『슬픔에 잠긴 그대여』 한줄 리뷰 : 「감정표현이 굉장히 섬세한 작품입니다.」 「제목대로의 내용이다.」 「인간의 선함을 굳건하게 믿는 작가님.」
https://kr.shindanmaker.com/1086014
탐정 【금아랑】 시리즈 추천 도서
"사람 마음보다 알기 어려운 건 없어."
타이틀 : 『인공지능 살해사건』 한줄 리뷰 : 「취향타는 소재. 매니아는 좋아할듯.」 「작중 장르파괴범이 있다.」 「주인공보다 악인에 더 이입된다.」
요새 12시 넘길때마다 이 진단 돌리고 있는 거 같은데... 타이틀이라던가 한마디들 한줄 리뷰들이 좋아서 자꾸 재탕하게 돼요... <:3
>>148 그죠... 이 진단 메이커가 타이틀을 읽고 싶게 잘 뽑아요 >:D 해인이 주연 작품은 제목대로의 내용이라서 슬픔에 잠긴 그대(아마 피해자역?)를 위로해주는 탐정 해인이가 생각나기도 하고, 아랑이 주연 작품은... ㅋㅋㅋㅋㅋ 인공지능... 현대도 가능하긴 하겠는데, 약간 근미래 sf 가미된 탐정소설(이게 더 취향타는 소재일 것 같고)이어도 재밌을 거 같아요 ;D
유명한 석공이 있었는데, 그 석공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쪼그려 앉아있는 석상을 마지막으로 자살로 생을 마감해요. 그리고 그의 마지막 작품은 경매에 나가게 되어 한 부자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동하는 과정에서 석상의 일부분이 파손 되고 그 안에서 낯선 여인의 시체 한구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한건 그 여인과 석공은 아무런 연관조차도 없고 심지어 그 여인이 실종되던 날에 석공은 매일 같이 마지막 작품에 몰두하고 있었던지라 누가봐도 석공은 범인이 아니게 됩니다,
>>151 아니... 자러가려고 했더니 해인주가 명작을 써놓으셨어...?!?!? >:ㅁ.... 전... 알게 모르게 해인이는 일본의 탐정 느낌이 난다고 했는데, 작품 도입부 보니까.. 그리스 탐정도 괜찮겠다는 거예요... <:D 크.... 진짜... 도입부만 봤는데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요.... ㅇ<-< 석공이 여인을 살해했을 거 같은데, 연관이 없다고 하니까.... 해인이가 밝혀줄 내용이 너무 궁금해...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