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잖아도 그 점에 대해서, 하늘주가 빠져서 만월이벤트의 균형이 안 맞게 됐으니 해인주가 들어와야 될 것 같다는 말을 하려고 했어.. <:3 너무 부담감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이벤트가 대부분 일상 주제를 던져주는 방식이기도 하고, 다이스를 굴려서 진행하는 방식의 이벤트라고 해도 오히려 진행하기 편하지 않을까? 해인이가 손에 안 잡히는 거라면 나라도 괜찮다면 일상 돌려서 도와줄게.
>>106 (토닥토닥) 이번 25~27일이 이벤트 기간이죠... 전에 했던 도입부랑 후반부 참고해서... 아니면 복붙해서(...) 이벤트 하는 건 어려울까요? 만월 이벤트 수가 안 맞아서... 그게 걱정이긴 해요. 해인주도 바쁘셔서 참여하기 어려우실 것도 같고... (토닥) 사람 수가 줄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실테니까요...
해인이가 손에 안 잡히시는 건가요... 8^8 음, 캐를 너무 오래 안 돌려도 잘 안 잡히긴 하죠. 이런저런 이유도 안 잡힐 때도 있고요. 앞의 경우엔 일상을 돌리는 게 다시 캐가 익는 경우도 있으니까 아랑주도 손 비어 있고 아랑주랑 함께 느긋하게 일상 돌려도 좋다고 생각해요.
타이틀 : 『콜링(Calling)』 한줄 리뷰 : 「내가 아는 작가 중에 제일 연출력이 좋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설정이라고???」 「소설을 읽다가 육성으로 '헉' 한건 이 책이 처음… #shindanmaker #당만추 https://kr.shindanmaker.com/1086014
왜 연휴인데 더 바쁜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번 주말은 좀 괜찮을 것 같아요.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126 담배... 파이프 담배.... oO 생각보다 경아랑 잘 어울려요! >:3 전 탐정하면 떠오르는 그.. 체크무늬 빵모자? 비슷한 거 쓰고 있는 경아를 떠올렸는데, 파이프담배라는 아이템도 경아랑 어울리네요! 탐정모자 검색해봤는데.. 같이 있는 파이프담배랑, 돋보기도 경아한테 어울리는 아이템 같아요 >:3 맞아요, 스모그 낀 영국의 도시가 어울려요...! 영국의 옛날 신문도요 >:3
>>129 그렇죠? 왠지 떠오르더라고요. 파이프담배는 재질이나 모양도 은근 다양하고 예쁜 게 많으니까요~ 탐정모자라 하면...셜록이 자주 쓰는 그 사냥 모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 그림처럼요. 모자도 확실히 어울리겠네요. 영국의 옛날 신문은 그 특유의 느낌이 있죠...흑백 사진과 커다란 타이틀! 경아라면 매일 아침 여러개의 신문을 하나씩 읽어내려갈 것 같아요.
>>126 이번 연휴는 푹 쉴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ㅁㅎ 하지만 이제 내일부터는... (흐릿) 아수경아주 연휴에도 일하셨구나.... (쓰담쓰담) 이번 주말에라도 푹 쉴 수 있으면 좋겠어요!!
>>127 푹 쉬었어요! 내일부터는 다시 버닝 해야죠 ㅎㅁㅎ 괴도랑 경찰이라... 괴도 연호 : 마술 쪼끔 쓸줄 알긴 하지만 마술보다는 진짜 은신술같은걸 써서 도망다님. 파쿠르도 적극적으로 써서 건물 사이사이 이동하는것도 문제 없음... 경찰 연호 : 강력계 형사. 장난기가 넘치지만 범인들에게는 가차없음. 화나게 한다 싶으면 완빤치 쓰리강냉이... 괴도와 악연이 있다. 열심히 잡으려 하지만 맨날 허탕치는 클리셰적인 경찰...
>>132 사실, 파이프 담배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형태부터 애니메이션 속 크루엘라가 피는 것 같은 물부리도 있거든요. 저도 얕게만 알지만 생각보다는 다양하더라고요. 아랑이는...아랑이는 확실히 담배랑은 안 어울리는 이미지죠...차라리 막대사탕을 물고 있으면 모를까요. 네, 사냥모자(헌팅캡)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회색 스모그에 흑백 사진으로 가득찬 신문! 나열하고 나니 어쩐지 근대의 흑백영화가 떠오르네요~ 갑자기 경아는 조수 없이 홀로 다니는 탐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앗, 잘 어울려요! 약간 발랄한 이미지네요~
>>133 내일은....그렇죠...왜 항상 연휴는 빨리 지나가는 걸까요? 위로 감사해요. 그래도 이번 주말엔 좀 나아지겠죠. 지금이 유달리 바빴던 것 같아요. 경찰 연호 멋지네요~ 열혈 형사님일 것 같은 걸요?
>>133 서로 힘내자구요! (스-담) 화이팅! 앗... 괴도 경찰... >:3 괴도는 뭔가 닌자 생각나는데요.... oO (은신술 때문에 그런가...?) 경찰들이 봐도 못 잡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경찰 따돌릴 때까지 파쿠르로 이동도 가능할 거 같아서요! 강력계...! (어울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허탕치는 게... 웃기고 귀여워요... 경찰 연호가 놓치는 게 괴도 아랑일지 괴도 연호일지 모르겠군요 >:3 아랑주도 자기 전에... 괴도 아랑이랑 경찰 아랑을 떠올려야 하는데 경찰은 또 생각이 안 나네요... <:3 (안 어울려)
>>134 헉...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구부러진 갈색 파이프 담배 생각했어요... 크루엘라가 피는 건 좀 길었죠! 그건 물부리라고 하는구나.... (끄덕) 네... 막대사탕보다 카라멜...? 카라멜을 냠냠 먹고 있을 거 같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동그란 사탕이요! <:3 헌팅캡! 들어본 적 있는데, 그게 탐정모자랑 같은 모자일거라고는 또 생각을 못했어요 :Q 조수 없이 홀로 다녀도, 사람들에게 이야기 수집은 알게 모르게 잘할 거 같아요!
>>135 문하주 어서오세요! <:3 연휴라도... 연휴라서 힘든 점도 있으니까요! (쓰담)
금아랑님께서 지금 당장 멀리해야 되는 것은 「아재개그」입니다.
그것을 멀리함으로써 금아랑님의 삶의 질은 전보다 약 「30%」 정도 좋아집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18539 #당신이 지금 끊어야 하는 것 #진단 메이커
>>136 크루엘라의 경우에는 끝에 일반적으로 말하는 담배를 넣어서? 피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물부리도 예쁘다고 생각해요...그 특유의 매력이 있어요. 카라멜ㅋㅋㅋㅋㄱㅋ 어울리네요! 카라멜 쥐어주고 싶다.....저도 최근에서야 얼떨결에 알게 되었어요. 비비씨 셜록에서 봤던가...? 은근 사람들에게 말 잘 붙이면서 조사하고 다닐 것 같죠~
>>138 어쩐지.. 그렇게 긴데 끝에서만 연기 나오는 구조가 좀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일반적인 담배..를 넣어서 피는 거였군요? 물담배... 는 알고 있었어도 물부리는 또 몰랐거든요. 근데 애니메이션 크루엘라 담배 쳐보니까.. 특유의 매력을 알겠어요! 😎 쥐어주시면 념념 잘 먹을거에요... <:3 같은 영국인데 다른 도시 친구 탐정이어도 꽤 좋겠는걸요 <:3 (훈훈) 비비씨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 나오는 셜록이면 저도 압니다 >:3 맞아요. 그리고 경아가 선량한 인상에 친절한 말투라 사람들이 조사라고도 생각 안하고 정보를 잘 말해줄 거 같아요 >:3
>>142 제가 알기로는요. 그...약간 여성 악역들이 은근 많이 들고 나오는 것 같은데, 특유의 멋스러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귀여워라...도서관에 찾아오는 아랑이에게 주전부리를 잔뜩 주고 싶어졌어요. 친구 탐정! 그것도 좋네요. 덤벙거린다고 타박하면서도 카라멜을 챙겨주는 경아가 떠오른다면, 조금 그럴까요? 네, 그 셜록이요! 개인적으로 그 드라마 정말로 좋아해요.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죠~ 옷만 평범하게 입는다면 선량한 일반인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143 닌자같은 괴도도... 매력적이에요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분해서 젠장~~!!! 이냐구요.... (상상된다) 사소한 절도는 눈 감아주는 대신 너 내 팀이 되라 ㅇㅇ! 이건가요... (해적왕이 생각나는데....??) 깡패 경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도 아랑... 건수 같은 거 여러개 물어와서 같은 팀이 되면 연호 진급 한단계 이상은 시켜줄 것... <:3 괴도 연호랑 팀 되면 그건 잘 모르겠네요!
괴도 아랑 : ' 보석도 어울리는 사람 손에 있어야 빛나는 거 아니겠어~? ' (잘 훔친 보석을 달빛에 비추며 빵긋) 경찰 아랑 : (상상이 안 되니까 없음...) (굳이 간다면 교통과 신입...?)
>>145 여성 악역... 참 매력적이죠. (끄덕) ㅋㅋㅋㅋㅋㅋ 경아가 줄 주전부리에 카라멜이 포함되어 있을 거 같군요. 그... 마트가면 보이는 밀크 카라멜... <:3 탐정 경아면... 그시대면 가정에서 손수 만든 카라멜이나... 가게에서 만든 카라멜이려나? 싶기도 하네요 <:3 그러면 " 덤벙거리는 건 일부러야~ " 라면서 샐쭉 웃으며 준 카라멜을 주머니에 챙길 걸요... ㅎㅁㅎ 탐정 아랑이가 초면인 사람들 앞에서 덜렁거리는 건 일부러고, 오랜 친구 앞에서 덜렁거리는 건... 챙겨주길 바라서겠네요... ㅋㅋㅋㅋ 저도 좋아해요! >:D (방방) 앗.. 경아는 평범하게 옷 입고 정보수집하다가 추리할 때는 갈아입는 건가요?!
>>146 ㅎㅁㅎ 해인이 탐정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 저 진단에 해인이 넣고 돌렸더니.. 읽고 싶은 작품이 되는 거예요! <:3
탐정 【강해인】 시리즈 추천 도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없어."
타이틀 : 『슬픔에 잠긴 그대여』 한줄 리뷰 : 「감정표현이 굉장히 섬세한 작품입니다.」 「제목대로의 내용이다.」 「인간의 선함을 굳건하게 믿는 작가님.」
https://kr.shindanmaker.com/1086014
탐정 【금아랑】 시리즈 추천 도서
"사람 마음보다 알기 어려운 건 없어."
타이틀 : 『인공지능 살해사건』 한줄 리뷰 : 「취향타는 소재. 매니아는 좋아할듯.」 「작중 장르파괴범이 있다.」 「주인공보다 악인에 더 이입된다.」
요새 12시 넘길때마다 이 진단 돌리고 있는 거 같은데... 타이틀이라던가 한마디들 한줄 리뷰들이 좋아서 자꾸 재탕하게 돼요... <:3
>>148 그죠... 이 진단 메이커가 타이틀을 읽고 싶게 잘 뽑아요 >:D 해인이 주연 작품은 제목대로의 내용이라서 슬픔에 잠긴 그대(아마 피해자역?)를 위로해주는 탐정 해인이가 생각나기도 하고, 아랑이 주연 작품은... ㅋㅋㅋㅋㅋ 인공지능... 현대도 가능하긴 하겠는데, 약간 근미래 sf 가미된 탐정소설(이게 더 취향타는 소재일 것 같고)이어도 재밌을 거 같아요 ;D
유명한 석공이 있었는데, 그 석공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쪼그려 앉아있는 석상을 마지막으로 자살로 생을 마감해요. 그리고 그의 마지막 작품은 경매에 나가게 되어 한 부자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동하는 과정에서 석상의 일부분이 파손 되고 그 안에서 낯선 여인의 시체 한구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한건 그 여인과 석공은 아무런 연관조차도 없고 심지어 그 여인이 실종되던 날에 석공은 매일 같이 마지막 작품에 몰두하고 있었던지라 누가봐도 석공은 범인이 아니게 됩니다,
>>151 아니... 자러가려고 했더니 해인주가 명작을 써놓으셨어...?!?!? >:ㅁ.... 전... 알게 모르게 해인이는 일본의 탐정 느낌이 난다고 했는데, 작품 도입부 보니까.. 그리스 탐정도 괜찮겠다는 거예요... <:D 크.... 진짜... 도입부만 봤는데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요.... ㅇ<-< 석공이 여인을 살해했을 거 같은데, 연관이 없다고 하니까.... 해인이가 밝혀줄 내용이 너무 궁금해...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