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3091>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6 :: 1001

◆c9lNRrMzaQ

2021-09-20 21:17:33 - 2021-09-25 21:09:56

0 ◆c9lNRrMzaQ (av.49ahr12)

2021-09-20 (모두 수고..) 21:17:3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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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죽는 것보단 비굴해지는게 낫고, 비굴해지기보단 위험하지 않는 게 낫다.
그런다 한들.. 돈 아래서 움직이는 것이 우리들이지만 말이다.

747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38:52

앞으로 방패와 창을 든 검투사가 나오고, 그 뒤로 메이스와 활을 쓰는 검투사가. 맨 후방에 그물을 쥔 검투사가 정수와 태호를 바라보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중에 나선 애들이 누군지 알 수 있을까...?
지금 나서있는 세명이랑 나서지 않은 두명이랑 구분하기가 힘들어서

748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39:36

일단 태호는 심플하면서 강한 특성인 괴력을 지니고 있고, 또 태호주가 검투사의 전투법에 능숙하시니까 누구를 어떻게 공격하는지는 태호주의 판단에 맡기는게 좋아보여요.
진언이는 마도를 쓰면서 공방 전환에 유연하고 진언주는 레이드? 아마도 그런 류의 게임을 자주 하시는 것 같으니까 이런 상황이 익숙해 보이시구요, 그래서 전체적인 작전이나 계획의 뼈대를 세우는건 진언주가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저는 날먹할게요

749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39:50

>>746
초장에 조져야 하는구만!
일단.. 몸으로 이니시를 건다! (한타 필패전략 1위)

750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40:39

잠깐

레이드는 대형몹을 상대하는거지
사람대 사람이 아님

751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41:31

방패 - 창
메이스 - 활
그물 - 검

창 - 메이스
그물 - 활

752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41:37

검투사의.. 전투법...
찢고 부수고 죽인다? (멍청)

753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42:41

왼쪽이 주무장, 오른쪽이 부무장이고
위 셋이 지금 상대하는 애들 아래 둘이 상황을 파악하는 애들이구나! 고마워 캡틴!

754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42:46

마도로 투사체의 위치 변경에 영향 줄수도 있나
몰아서 잡을수 있으면 좋을거같은데..

755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44:13

>>754
자신보다 약하다면 + 투사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가능하지만 그런 기술이 없다면 힘들 듯.
완전히 불가능하다. 는 아니지만 큰 위력을 주긴 어렵다. 정도지.
몸통 맞을 거 팔에 맞는 정도가 될테니까.

756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44:54

플랜 A
초단기전으로 몰아붙인다
태호의 괴력을 응용한 전열 붕괴와 진언이의 마도를 활용한 보조, 그리고 정수의 장거리 저격을 통한 후열 저격을 통해 단기전으로 끝장낸다!
단점 : 실패시 장담못함, 저격총을 기관총 마냥 쏴대서 삐끗하면 망념오버로 리타이어 확률 높음

플랜 B
초반에만 잠깐 몰아붙이고, 1명 리타이어, 1명 부상 정도 떴을 때, 재정비
태호의 검투사 스타일을 통한 지구전, 진언이의 공방만능, 정수의 저격을 믿어보자!
단점 : 적의 연계를 끊어서 공격력 증가를 저지하는 테크닉 필요

입맛대로 골라보시죠

757 태호주 (dMmsTSDRsE)

2021-09-25 (파란날) 13:46:27

어.. 일단 방패는 어떻게든 초장에 끊어놓는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긴 하는데...

758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47:12

그렇구만..그래도 그정도면 나쁘진 않고..

정수가 그물맨한테 저격 쏜 상탠데 차라리 딜러 예의주시-방해보단 저격이 필중으로 들어가게 돕는게 나으려나..

759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49:26

정수 -> 그물/검 (부상유도 : 그물을 던지지 못하게끔)
태호 -> 방패/창 (초장에 죽여버리는게 좋다)
진언 -> (딜러 예의주시, 방해 or 정수 지원)

정리된건 이정도려나요~

760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50:57

캡틴에게 한가지 궁금한건 검투사의 공격력 증가 메커니즘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연계가 성공할수록 검투사들의 공격력이 증가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이게 검투사라는 게이트 몹에게만 해당되는 기믹인지, 아니면 PC에게도 허용되는 기믹인지 궁금해요

761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51:13

방패 - 창(A1)
메이스 - 활(B1)
그물 - 검(C1)

창 - 메이스(D1)
그물 - 활(E1)

A1
- B1, C1이 먼저 공격받을 시 A1은 B, 또는 C와 합류한다.
- A1이 먼저 공격받기 시작한 상태에서 C1이 원거리 공격을 받을 경우 C1과 A1은 원거리를 먼저 공격한다.
- B1은 A1과 합류할 경우 B1의 방어력을 중심으로 원거리 보호 공격을 펼친다.
- A1이 살아있는 도중 B1, C1이 사망 시 E1이 합류한다.

이런 매커니즘들이 있긴 한데.. 이건 공개할 거는 아니고.
인간 상대한다고 생각해보는 게 좋을 듯! 상대도 공포나 감정을 느낀다는 점도 참고하고 말이지!

762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3:51:55

>>760
검투사에게만 포함됨.
이건 검투사들이 가지고 있는 '검투의 열광'이라는 기술 때문이거든.

763 토오루주 (903LXFahM2)

2021-09-25 (파란날) 13:52:22

세 사람 모두 힘내도록 해라. 나는 응원을 하겠다.

764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53:40

토오루주 지켜봐주세요 (아련)

765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55:38

으음...일단 태호는 패시브 들고있어서 확실히 늘어나긴 할듯
10턴까지 갈 지를 모르겠지만

의념속성 자체를 이용해도 될거같긴한데..
정수 의념속성인 섬광에 진언 의념속성인 증폭 더해서 일시적으로 적 시야 차단한다거나..

는 상대가 뭔 스킬들고있을지 몰라서 애매하네
먹혀들지도 의문이고

766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55:54

방/창맨 과 그물/검맨을 태호와 정수가 공격했을 경우
신속이 200인 정수의 공격이 그물검에게 먼저 닿을테니, 저 기믹대로라면 방창은 그물검에게 합류하려 하겠네요
아마도 태호에게 공격을 허용하고 물러날 것 같고.. 그렇다면 그 틈엔 메활이 텅 비니까 진언이가 메활을 공격해도 될 것 같고..

767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56:39

>>765 공포나 감정을 느낀다면 정수와 진언이의 속성을 조합해서 시야 차단이 효과적일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건 비장의 수로 두죠

768 ◆c9lNRrMzaQ (5.lL3odNGs)

2021-09-25 (파란날) 13:57:05

(이거 다 듣고 있으니까 약간 스파이 되는 기분이라 무안한 캡틴

769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57:42

(캡틴한테 귀마개랑 수면안대 건네기)

770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3:58:30

(귀마개랑 수면안대 한 캡틴을 마약의자에 앉히기)

771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3:58:56

(야구배트)

772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3:59:15

(폭력만이 우리를 지배하리라)(?)

773 진언주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4:02:06

으음 안되겠다
좀만더자러가겠음 ㅃㅃ..

774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02:33

그럼 일단 첫턴의 행동지문을 써오시오 동무들
서기장은 동무들의 냉철한 판단력을 믿소

775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02:58

잘자요 진언주~

776 지한주 (TWrxKxuolI)

2021-09-25 (파란날) 14:03:28

지한주는 두통약을 난생 처음 다른 통증에 써보고 있는 중입니다.
음 아닌가. 두통이 없는 다른 통증이 처음이어서 그런 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777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10:23

지한주 안녕하세요~

778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4:13:05

오늘 점심은 맛이썽ㅆ다!!

진언주 잘자!! 지한주 안녕!!

779 지한주 (moidnb8/m.)

2021-09-25 (파란날) 14:13:24

정수주도 안녕하세요. 요 며칠 좀 무리하게 돌아다닌 영향도 있겠네요.

780 지한주 (moidnb8/m.)

2021-09-25 (파란날) 14:13:38

태호주도 안녕하세요.

781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14:28

아플때는 무조건 쉬는게 좋아요 지한주

782 진언주(이거만쓰고진짜자러감) (Kr7qAd72ZM)

2021-09-25 (파란날) 14:21:01

situplay>1596313091>114 태호
situplay>1596313091>360 진언
situplay>1596313091>111 정수

situplay>1596313091>93 게이트 상황

783 파필리오주 (trqigVLx0U)

2021-09-25 (파란날) 14:24:01

"어제애벌레에서 오늘번데기을 지나 내일나비로 향합시다. 분명, 더 나아질거에요."
갱신!

784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4:26:03

상황을 파악하고, 날아오는 그물을 잘라내며 너머에 있는 적들을 바라봤다.
총 다섯명.. 그리고 당장 앞으로 나서는건 세 명 정도.

아무래도 근접전에서 약하니까 진형을 짜고 싸우는게 좋겠지만 상황도 상황 나름.
남은 두명이 합류하기 전에 적어도 저쪽 방패는 처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이지

" 정수야! 개냥아! 아빠 출장 다녀올게! "

생각을 했다면 바로 튀어나간다.
활잡이랑 그물이가 거슬리지만, 그쪽은 등 뒤의 동료들을 믿어야지!

몸에 의념이 흐르는 익숙한 감각을 느끼며 검을 쥔 손아귀에 점점 더 힘을 더해간다.
목표는 앞의 방패쟁이! 그렇다고, 방패를 공격한다던가 할 생각은 아니고. 적이 창으로 공격을 들어온다면 검으로 튕겨내고 진입. 수비 자세를 굳힌다면 왼손으로 방패를 잡고 옆으로 잡아당겨 치워버린다는 생각으로!

" 아저씨 안녕? "

#망념을 80만큼 쌓아 의념을 이용해 신체를 강화, 적의 공격이 들어온다면 탄검으로 대응하면서 파고들고 적이 방어자세를 굳힌다면 왼손으로 방패를 붙잡아 옆으로 제끼거나 가능하다면 날려버리려고 시도합니다!

785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4:26:27

이런식으로 쓰면 되는걸까?

파필리오주 어서와! 안녕!

786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30:20

태호 / 전위
" 바로 달려들었어야 했나? "

약간의 아쉬움을 담아 말해보지만.. 글쎄, 상대 무기들을 보면 그것도 별로 현명하진 않았겠지.
활을 들고있는 녀석은 메이스 한 자루. 그물을 들고 있는 녀석에게 당한다면 누구라도 속수무책일테고, 정수랑 개냥이 둘 다 근접전이 능숙하진 못할테니까 이쪽도 진형을 갖출 필요가 있었다.

" 일단 내 상대는 그쪽? "

방패랑 창이라니.. 리치도 우월하고 안정감도 장난 아니잖아!
일단 개냥이랑 정수에게 못 가게 막는다는 느낌으로 해볼까

#검을 든 상태로 앞으로 살짝 나서며, 진언이랑 정수를 뒤에 두고 상대 전위와 대치합니다.
상대 전위가 이쪽으로 다가온다면 조금씩 물러나면서 검으로 공격만 막아내볼게요.

진언/중위
#활을 쏘는 검투사를 예의주시하다, 활을 쏠 기미가 보이면 마도로 팔을 공격해 방해합니다

정수/후위
"이것 차암"

느적거리며 여유롭게 후위에 자리잡은 그는 손에 든 무기의 무게를 느끼며 눈매를 가늘게 좁혔다, 카메라와는 비교도 안되는 무게감이 이 도구의 쓰임새를 너무나 잘 각인시켜주었다.
무대를 확인하는 시선에 사로잡힌 것은 5명, 그 중 3명이 먼저 등장한 것은 무대매너를 위해 아껴둔다는 것 이겠지.
정수는 라이플을 어깨에 견착하며, 그물과 검을 들고 있는 검투사를 노렸다.
가늠좌와 가늠쇠가 시선에 겹쳐, 그물과 검을 들고있는 검투사의 그물을 들고있는 쪽의 팔을 노린다.

"그물이라, 실용적이네?"

어깨로 단단히 견착하여 붙잡은 라이플, 호흡을 곧 줄이고, 멈추면서 흐트러짐을 줄이고 집중.

"하지만 내 입장에서 보자면, 로망이 없네"

그리고 셔터를 누른다.

#그물/검 검투사의 그물을 든 팔을 노려 저격

/우선 정리~

787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31:10

파필리오주 안녕하세요~

초반부터 강렬한 태호의 어택, 플랜 A로 간다!!

788 태호주 (wf0Max1X7E)

2021-09-25 (파란날) 14:31:23

오잉 수정하는거 아니었어?

789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4:33:29

>>788 수정하는거 맞아요!
이건 진언주가 올려주신거 풀어둔거에요!

790 태호주 (0mG6z3MMtY)

2021-09-25 (파란날) 14:33:56

아하아하! 오케이!

791 태식주 (qtG8KA0bvQ)

2021-09-25 (파란날) 15:10:37

ㄱㅅ

792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22:35

강산주 갱신!
때마침 상태창이 올라왔군요!!

793 ◆c9lNRrMzaQ (LIawRjXX6o)

2021-09-25 (파란날) 16:23:24

어장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 인간

794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26:39

캡틴!! 설정 조율하고 상태창 작성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795 정수주 (bmpZRHqe9s)

2021-09-25 (파란날) 16:27:00

밥먹고 갱신합니다~
강산, 정수식 작명법에 의거하여 자네의 별명은 뫼천이다

796 강산주 (U3bdvr7P.A)

2021-09-25 (파란날) 16:32:04

정수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

강산 : 올ㅋ
강산 : 그쪽은 뭐라고 불러드릴까....
강산 : ....
강산 : 생각나는 게 없는 걸 보니 감이 죽었군.

ㅋㅋㅋㅋㅋ의도하진 않았는데, 정수랑 강산이랑 성격이 비슷하니 잘 어울려다닐 것 같아요.

797 명진주 (Eng8xDtIIU)

2021-09-25 (파란날) 16:37:18

어서오세요! 강산주 그리고 갱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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