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13091>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6 :: 1001

◆c9lNRrMzaQ

2021-09-20 21:17:33 - 2021-09-25 21:09:56

0 ◆c9lNRrMzaQ (av.49ahr12)

2021-09-20 (모두 수고..) 21:17:3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죽는 것보단 비굴해지는게 낫고, 비굴해지기보단 위험하지 않는 게 낫다.
그런다 한들.. 돈 아래서 움직이는 것이 우리들이지만 말이다.

33 라임 (bjf2vodqNs)

2021-09-21 (FIRE!) 18:00:02

원치 않는 향기라도, 좋지 않은 냄새라도... 그리운 걸 어쩌겠어요.

"... 그런가요."

몸에도 안 좋은 걸... 그러니까 빨리 죽지.

라임은, 속으로 투정하며 아저씨를 그려봅니다.
담배를 태우는 그에게서, 아저씨를 겹쳐봅니다.

"나는 영웅이 되고 싶은 게 아니니까요."

어딘가에 매이고 싶지 않아.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강해지려는 거고, 사람 취급은 받고 싶어서 남을 돕는 거예요. 인류를 지키겠다는 허울뿐인 명분 따위는, 내겐 없어."

나는, 끝 모를 하늘의 세계를 봤으니까.
올라가고 올라가다 보면, 언젠가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라임은 그에게 한발짝 다가서며 대뜸 손을 내밉니다.
애써 울음을 참는 얼굴입니다.

"나도 한 대만 줘요. 이래봬도 이제 스물이야."

#불도 줘요.

34 한예나 (Gs8s4ZUjms)

2021-09-21 (FIRE!) 18:00:20

situplay>1596309083>621
응...예나는 역시나 은사다운 간결한 답변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일단은 감사인사를 전하고...상점으로 가도록 한다.

#은사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회복포션을 사기위해 상점가로 갑니다.

35 정수 (NKvW729zhI)

2021-09-21 (FIRE!) 18:00:50

"좋아, 그럼 우리 주인공 리더쉽 좀 볼까?"

정수는 뭐가 즐거운지 키득거리며 그들을 보고 있다가 문득 생각난듯 진언의 팔에 손을 올리며 태호를 가르켰다.

"개냥아, 여긴 주인공. 주인공 자리에 앉아서 주인공이야. 이쪽은 개냥이 잘보면 닮았어."

밑도 끝도없는 김정수식 작명법이 지나간 이후,그는 라이플을 짊어졌다.

"그럼 잘부탁해 엘리트들"

#파티. 태호/진언/정수.
게이트 미돌체
입장준비 완료

36 진언 (YGpaQmFEuk)

2021-09-21 (FIRE!) 18:02:29

"그놈의 개냥이 소리좀 고마해라..."

진짜 확 한대 쳐뿌리기전에

투덜투덜거리면서도 주인공(?) 쪽을 향해 인사한 뒤, 정수의 등짝을 치는 시늉을 하고는 가볍게 몸을 푼다

#게이트 진입합니다

37 김태식 (0MLlRosf16)

2021-09-21 (FIRE!) 18:02:41

"그럼 잘해보자고 친구들"

#태식, 빈센트, 지한, 유나으로 파티

38 한태호 - 개냥이집사팟 (mehV6nJOwM)

2021-09-21 (FIRE!) 18:07:16

" 무슨 리더쉽이야.. 앞에서 어떻게든 막아볼테니까 나 안죽게 지원 잘 해달라고... "

정수의 말에 질색이라는 듯 손사레 치면서, 이번에 같이 의뢰에 가는 특별반 친구를 바라봤다.
얼굴은 알고 있지만 따로 얘기를 해봤다던가 한 건 아니라서.. 이름이, 그러니까..

" 개냥이 안녕! 난 한태호라고 해! "

기억 안나는거 아니다.
아무튼 아님

" 아무튼 가보자고! 아자 아자 파이팅! "

특별반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 첫 의뢰라 그런지 뭔가 들뜨면서도 긴장되는걸-

39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07:55

어머니가 어제 넘어지셔서 가슴이 계속 아프다고 하셔서 같이 식사할 예정이라 아마 진행 도중에 내가 밥먹으러 갈 수 있음.
진행은 쭉 이어지니까 걱정 마셈!

40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18:07:59

흠...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41 한태호 (mehV6nJOwM)

2021-09-21 (FIRE!) 18:08:03

#정수랑 진언이랑 같이 입장합니다!

자연스럽게 파티장을 정수주에게 넘긴다
이것이 나의 계략! 우후후후!

42 성현 (I/UZy0YwHg)

2021-09-21 (FIRE!) 18:08:19

더 나은 검으로 가는건 꾸준한 반복이다.

# 망념 78을 이용해 무기술 - 검 수련

43 정수주 (NKvW729zhI)

2021-09-21 (FIRE!) 18:09:28

파티장 으엑
완전 무리야..

44 김태식 (0MLlRosf16)

2021-09-21 (FIRE!) 18:09:39

확인

45 정수주 (NKvW729zhI)

2021-09-21 (FIRE!) 18:09:49

>>40 일단 교관님들을 찾아가봐요!

46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18:10:26

>>45 고마워요!

47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8:10:30

아고... 어머님 괜찮으신가요? 캡틴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48 신지한 (RNcKPUKSBQ)

2021-09-21 (FIRE!) 18:11:17

"대단하시군요."
유나의 말을 듣고는 조금 놀란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혹시 2000gp 내에서 필요한 보조도구 같은 게 있을까요"

#뭔가 필요한ㅍ게있을지 유나에게 물어보려 합니다.

49 지한주 (RNcKPUKSBQ)

2021-09-21 (FIRE!) 18:11:49

다들 어서오세요. 집으로 가는 길이니 참여는 가능하겠군요.

50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18:12:28

교관님...위키와 사이트를 뒤져보고 있는 데 설명이 안나와요...

51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14:47

>>33
별로 좋지 않은 담배 냄새에, 기분이 더러워지기도 했지만. 라임은 천천히 손을 뻗어봅니다.
다만 어색하게, 아쉬운 미소를 지으며 남자는 자신의 담뱃갑을 비춰줍니다. 그 곳에는 한 개비 남은 담배가 자릴 지키고 있습니다.

" 이거 미안해서 어쩌지? 돗대거든. "

그렇지만 그 눈에는 전혀 아쉬움 따위는 없습니다.
꼭 괜찮은 핑곗거리를 썼다는 듯, 그렇게 이야기를 마칩니다.

의뢰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부산물 중 아이템화될 물건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획득에 실패하였습니다.
1500GP를 획득하였습니다.

>>34
[ 그래. ]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35
게이트 '미돌체'의 파티 선언이 완료되었습니다.
파티장의 선언으로 게이트에 즉시 진입하게 됩니다.

>>37
파티가 선언되었습니다!

>>42
무기술 - 검의 숙련도가 4% 증가합니다.
수련 시 망념의 증가량은 가능하면 0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소숫점 이하의 숫자에선 높힘과 내림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진행에 상당히 불편이 늘어나게 됩니다.

52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8:16:09

현태주 반갑습니다~
아직 풀린 정보가 별로 없어서 누굴 딱 찾아간다는 못하겠지만 진행레스에 담당 교관을 만나러 간다고 써보시면 될거예요.
교관을 만나러 가지 않더라도 학교를 탐색하거나 훈련장에서 수련을 하거나. 현태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3 서현태 (/fZ9wnnLuQ)

2021-09-21 (FIRE!) 18:16:26

"입학 직 후 첫 날부터 지각하면 안되겠지?"

현태는 재수 끝에 미리내 고에 입학하여 특별반으로 들어갔다. 과연 열등생들이 모여있는 특별반인지 우등생들이 모여있는 특별반인지 알지 못했지만 전자라면 특별반을 벗어나기 위해 후자라면 특별반에 계속있기 위해 노력하면 될 뿐이다

교관을 찾아가라는 말을 듣고 예정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 도착합니다.

#교관을 찾아간다

54 현태주 (/fZ9wnnLuQ)

2021-09-21 (FIRE!) 18:17:01

>>52 고마워요!

55 김정수(파티장(임시)) (1Px66tM7sc)

2021-09-21 (FIRE!) 18:17:23

#미돌체 파티, 게이트 입장

56 김태식 (0MLlRosf16)

2021-09-21 (FIRE!) 18:18:36






#헌터넷에서 이번 토벌 목표인 벨로에 대해 찾아본다.

57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21:07

>>48
" 보조 도구? "

유나의 표정은 이 사람들이 나한테 장난을 치나? 싶을 만큼 어색한 웃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20만원으로 살 수 있는 보조 도구라 해봐야 힐팩 정도이고, 그 이상의 장비나 물건들은 구하기 어려우니까요.

" 설마.. 아. 나 얘기하는거야? "

오히려 유나의 표정은 '자길 시험하는건가?' 하는 표정으로 기분 좋게 일그러지고 있습니다.

Tip. 20만원은 우리 기준으로도 적은 돈은 아니지만, 많은 돈 역시 아닙니다. 현대에서 괜찮은 장비나 고급품들의 가격이 높은 것과, 그것이 생명과 직결되는 도구라면 어떨지 생각한다면 판단이 더욱 쉬워질겁니다.

>>53
입학식 기간에 현태는 게이트 헌팅을 진행하여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연락으로나마 교관과 가벼운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교관실의 한 어귀에는 오늘도 커다란 마약 쿠션 의자에 기대어 하루를 휴식으로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익숙한 폼은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었나 하는 착각이 들기까지 하네요.
전투학의 옌 리오는 현태를 바라보며 손을 휘휘 젓습니다. 앉아있기에 표정이 보이진 않았지만 반가움의 의미로 보입니다.

58 서현태 (/fZ9wnnLuQ)

2021-09-21 (FIRE!) 18:26:55

현태는 자신에게 손을 흔드는 사람을 보고 손을 흔들며 그에게 다가갑니다.
전투학 교관 옌 리오. 언제봐도 커다란 쿠션 의자에 파묻혀 하루를 휴식으로 보내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교관님."

리오에게 인사를 건네고는 잘 지냈나 같은 일상적인 질문을 한다.

#리오와 대화!

59 신지한 (rbwk0XazqI)

2021-09-21 (FIRE!) 18:28:26

"죄송합니다. 말을 잘못했네요."
치료를 하실 수 있지만 혹시 힐팩같은 게 있으면 편할지에 대해서였는데. 말을 잘못했습니다. 라고 말을 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려 합니다.


#실언에 대해 사과합니다.

60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8:30:46

드디어 집이네요. 잠깐.. 씻고 와야겠네요.

61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33:31

>>55
 기분 좋은 소음이란 말은 이곳에선 통용되지 않는 단어이다. 사람의 광기, 열정. 혈기. 그런 것을 끓어올리기 위함인지 이곳의 소리는 시끄럽기만 하다. 절그럭거리는 사슬 소리, 짐승의 아가리 속으로 머릴 들이미는 전투 노예들의 목숨으로 이 공간이 적절히 피로 젹셔지고 나면 이들이 바라 마지않는 열정의 이유가 천천히 무대 위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 물을 때 '너는 죽기 위해 싸울 수 있어?'라고 묻는다면 절대다수는 '왜 죽음을 위해 싸워?'라고 답할 것이다. 삶을 위한 싸움은 있더라도 죽음을 위한 싸움을 바라는 미친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곳에선 그 말이 통하지 않았다. 이 거대한 원형 경기장 안에선 내려보는 눈들을 제외하곤 자유란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이들이 자유를 얻는 방법은 목숨을 내놓고 죽음을 맞는 순간과 수 번 승리하여 내려보는 이들에게 목숨값을 지불받았을 때. 단 두 순간 뿐이었다.
 어린 소년이 무대 위로 천천히 걸어올라왔다. 두 손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멀리서 보더라도 눈에 띄일 정도였다. 저 소년의 행동은 여흥일 뿐이었다. 피로 얼룩진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소년의 날카로운 목소리로 경각을 깨워줄 법한 장치. 소년의 역할은 그것으로 정해졌고, 곧 높은 소프라노 톤의 목소리가 힘을 잃었을 때. 이 무대를 조율하던 조율자는 기쁜 목소리로 함성을 질렀다.

- 소년은 결국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러분들이 가진 마음을 젹시기에는 소년의 피는 부족한 모양이군요!

 각자의 색을 가진 목소리들이 한껏 붉은 색으로 표현된다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들은 목소릴 높혀 '다음'을 연호했다. 그들의 목소리에 어쩔 수 없다는 듯, 가증스럽게도 사회자는 짧은 묵례로 소년의 죽음을 추모하는 듯 했다. 곧 다시 고갤 들어올려 기분 좋은 목소리를 터트렸다.

- 그런 여러분들을 위한 새 대결이 준비되었습니다!

 무거운, 열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철창이 느리게 들어올려진다. 각자 칼과 방패, 창, 그물 같은 것을 쥔 검투사들이 경계를 지키며 자신들의 상대를 바라봤다. 그 눈빛에 깃든 살의는 날카로워서, 만약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간다면 베여버릴 것만 같았다.

- 그럼.. 지금부터!

소리가 커진다.
커진다.
내 목숨의 값도, 이 소리처럼.

- 무제한 결투를, 시작하겠습니다!!!!!!!!

검투가 시작되었다.

62 라임 (bjf2vodqNs)

2021-09-21 (FIRE!) 18:34:29

>>51
걱정한다면서, 그깟 돗대 하나 안 주고.
아저씨들은 다 밉상입니다.
말로만 걱정이지.

어설프게 불씨를 틔워서, 가느다란 연기를 하늘에 올린다고 해도 별로 의미 있는 일은 아니었을 거예요.

그만 꿈에서 깨어납시다.
아저씨는 여기 없으니까요.

***

수중에는 3500GP가 있습니다.
이걸로 쓸만한 활을 구할 수 있을까요.

대단한 물건이 아니라도 손에만 잘 맞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상점가로 향합니다.

63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18:34:44

오 홀리

64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8:35:19

싸움이다 싸움

65 한예나 (Gs8s4ZUjms)

2021-09-21 (FIRE!) 18:35:59

>>51
온라인으로조차 은사의 말투가 묻어나옴에 예나는 조금 피식한다. 아마 그녀를 아는 사람이 표정을 봤으면 드물다 생각했겠지.
상점가를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히 무언가를 구입하려고 오는게 보통이다.
게이트에 진입하기위해선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의뢰의 '거검 하트커'는 어느정도 고전을 면치못할거라 생각되었기에. 자신의 자금이 허락하는 한에서 아이템을 사도록 하자.

#현재 자금으로 게이트에 챙겨갈만한 물품을 찾아봅니다.

66 성현 (I/UZy0YwHg)

2021-09-21 (FIRE!) 18:37:26

앞으로 헌터로서 일 하게 될테니까 헌터로 움직이는 방식을 배워야지.
의념을 운용하는 법을 배우는 수업 같은게 있을까?

#의념 운용을 배울 방법을 찾아보자.

/유우의 하도록 하지!

67 라임주 (bjf2vodqNs)

2021-09-21 (FIRE!) 18:37:44

무제한 결투!!

68 한태호 (mehV6nJOwM)

2021-09-21 (FIRE!) 18:38:32

" 뭐냐.. 결투장? 콜로세움? "

게이트에 진입하자마자 보이는 풍경에, 낮게 중얼거리며 검을 들고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방금 무제한 결투가 시작되었니 뭐니 하는 소리에 주변 것들은 하나같이 흉흉한 살기를 품고 말이지.

뭐, 여기에서 나 빼고 다 적.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이런건가?

" 개냥아, 정수야, 별 일 없지? "

일단 일행들부터 체크해볼까

#주위의 검투사들을 경계하면서 자신과 일행의 현재 상황을 파악해봅니다.

69 김정수(파티장(임시)) (1Px66tM7sc)

2021-09-21 (FIRE!) 18:41:44

#주변상황체크

70 한예나 (Gs8s4ZUjms)

2021-09-21 (FIRE!) 18:42:47

막고라ㄷㄷ

71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42:57

>>56
검색되는 바가 없습니다.

>>58
교관은 의자에 기댄 채로 나쁘지 않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편안한 표정 속에 가볍게 고개를 주억이는 것은, 선명한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 응. 나쁘지 않았지. "

꽤나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나쁘지 않다는 표정이 리오에게 떠오릅니다.

" 그런데. 무슨 일로? 요즘 애들은 다 의뢰로 바쁘던데. "

>>59
" 어.. 응. "

아무렇지 않다는 듯 고갤 끄덕이지만, 지한의 첫인상이 별로 좋게 남진 않은 듯 싶습니다.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나쁘지 않은 수준까진 끌어올릴 수 있겠네요!

72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8:43:50

지한주 딱히 정보도 못찾겠다는데 빈센트주를 기다릴지

73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8:44:29

빈센트주를 잠깐 기다려 본 뒤에.. 진입이 어떨까요?

74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8:45:21

오케이 대기

75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46:46

>>62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꽤나 지친 표정의 남성이 라임을 바라봅니다.

" 뭐 찾는 물건이라도 있수? "

>>65
정확한 카테고리를 검색해주세요.
캡틴은 '대충 이렇게' 라고 얘기하면 알아듣지 못합니다.

>>66
의념 연구학의 로카 바니에르가 있지만, 그녀는 특별반과 일반반. 두 곳을 모두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듣는다 하더라도 의념의 활용은 모두에게 다른 방식이기에 성현이 기대하는 방식을 듣긴 어려울겁니다.

76 한예나 (Gs8s4ZUjms)

2021-09-21 (FIRE!) 18:48:33

#블루밍 2개를 사겠습니다!

77 ◆c9lNRrMzaQ (x2WVUaK5aY)

2021-09-21 (FIRE!) 18:49:28

밥왔다!

78 서현태 (/fZ9wnnLuQ)

2021-09-21 (FIRE!) 18:49:58

>>71 "요근래 전투실력이 전혀 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조언을 구하고자 왔습니다."
현태는 자신의 현재 실력을 리오에게 이야기하며 자신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수련을 해야하며 어떻게 싸워야할지 질문했다.

#교관에게 수업을 들어보자!

79 태식주 (0MLlRosf16)

2021-09-21 (FIRE!) 18:50:47

맛밥

80 지한주 (rbwk0XazqI)

2021-09-21 (FIRE!) 18:51:34

맛밥하세요.
저도 좀 먹고 와야겠네요.

81 태호주 (mehV6nJOwM)

2021-09-21 (FIRE!) 18:51:46

캡틴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도 이 틈에 저녁을..

82 라임 (bjf2vodqNs)

2021-09-21 (FIRE!) 18:54:29

>>75
상점가에 들어서니 꽤나 지쳐 보이는 남자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일이 힘드신가, 사는 게 힘드신가...
아니면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가.

"활을 찾고 있는데요."

라임은 학교에서 지급받은 활을 꾸내어 보여주려 합니다.

"활대의 장력이 강한 물건이 있을까요?"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으면 좋겠는데. 하고 덧붙입니다.

"가진 건 3500GP뿐이에요."

#남자에게 찾는 물건을 설명합니다.

83 진언 (YGpaQmFEuk)

2021-09-21 (FIRE!) 18:54:29

"오지게 살벌하구마잉..."

으, 이게 뭐람. 살짝 표정을 찌푸린 것도 잠시고, 일행을 한번 살핀 후 검투사들 쪽으로 눈을 돌립니다

"다 조져뿌라 그건가"

#일단 상황을 살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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