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av.49ahr12 )
2021-09-20 (모두 수고..) 21:17:3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죽는 것보단 비굴해지는게 낫고, 비굴해지기보단 위험하지 않는 게 낫다. 그런다 한들.. 돈 아래서 움직이는 것이 우리들이지만 말이다.
206
토오루주
(iWRZN9nqxs )
Mask
2021-09-21 (FIRE!) 23:36:48
명진주 안녕! 곧 자정이니 나도 가볼까 ...지한주하고 성현주 좋은 밤 되라구!
207
성현 - 지한
(I/UZy0YwHg )
Mask
2021-09-21 (FIRE!) 23:36:57
"나도 그랬어. 꿈 자리가 별로여서." 살짝 난감하다. 일찍 잠들고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도 해야하는데. "차라리 그냥 계속 누워 있어야 했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 아하하... 따듯한 우유라도 찾아봐야 했을까? "그래도 묘한 우연으로 만남이 생긴것도 싫지 않아." 신지한도 신기하네. 같은 특별반이라서 그럴까? 밤중에 지나가다 만났는데도 인사해주다니. 조용해 보여도 반 친구들을 다 잘 신경 쓰는 애 인거 같다.
208
지한-성현
(rbwk0XazqI )
Mask
2021-09-21 (FIRE!) 23:41:12
"꿈자리가 별로인가요?" 어쩐지 성현 씨랑은 꿈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성현이 꿈으로 보고 있다는 걸 모르니 가능한 생각이지요. "꿈자리가 별로일 때에는 찝찝하긴 하니까요." 다 털어내기도 쉽지 않고요 라고 조용조용하게 말하려 합니다. 우연으로 만남이라는 말을 하는 성현을 보고는 그럼 들어가기 전에 따뜻한 우유라도 마실래요? 라고 물어봅니다.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서 데운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은 할 거라는 생각에서 제안한 걸까. "자판기우유도 있지만 그건 생각보다 달아요" 그걸 감안한다면 그것도 좋고요. //토오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209
성현 - 지한
(I/UZy0YwHg )
Mask
2021-09-21 (FIRE!) 23:49:52
"응. 꿈을 꿔도 다 잊어버리면 차라리 좋을텐데." 왜 이런 꿈을 계속 꿀까? 원래 내꿈은 뭐였는지 이제 기억이 안나. 나는 원래 뭘 하려고 했었지... 모르겠다. "난 단것도 좋아. 헤헤." 주변을 둘러 보니 자판기가 보였다. "잠깐만 기다려줘." 그리고는 종종 걸어가 자판기에서 따듯한 우유 두개를 뽑았다. 나하나 신지한 하나. "자. 너도 마실래?"
210
지한-성현
(rbwk0XazqI )
Mask
2021-09-21 (FIRE!) 23:53:39
"잊어버려선 안 되는 꿈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자면...이라고 해도 들 만한 걸 잘 모르겠기 때문에 그저 희미한 미소만 짓습니다. 함부로 말하긴 곤란하잖아요? 단 것도 좋다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치는 해야겠지만. 속에서 느껴지는 묘한 든든함이란. "이미.." 뽑아놓고 건네시면 마시라는 것으로 보이기 충분하지만...이라는 말을 하지는 않고 감사합니다. 라는 짤막한 말을 하며 김이 나는 따뜻한 우유를 홀짝거립니다. 묘하게도 이 자판기우유는 우유를 데운 거랑은 맛이 좀 다르더라고요. "자판기우유는 전지분유...였나에 물을 타서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맛이 좀 다르다고 하네요. 라고 말해봅니다.
211
성현 - 지한
(QkPFkBcajY )
Mask
2021-09-22 (水) 00:02:35
"으음... 그건... 그래." 말이 나오는 김에 말했지만, 신지한 말대로 잊기에는 너무 엄청난 꿈이다. 만약 그 꿈이 진짜라면 정말 잊어서는 안되는 일것 같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그 꿈 덕분에 해결되거나 도움된 일도 많았다. 잊어버린다는 것으로 하기에는 그 꿈이 너무 내 현실속으로 들어왔다. "아...하하... 그러고보니 마실건지 안 물어봤네." 괜히 안 마시고 싶은걸 굳이 내밀어서 마시게 한건 아닐까. 거절 했어도 됐을텐데. 전지 분유는 모르는 얘기였다. "그런거야? 그렇게 말하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 "왠지 그 말을 들으니 신경 쓰여. 맛없는건 아닌데 자꾸 내 기억속 우유 맛을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야." 이게 그 연상법?
212
지한-성현
(BZYizAHr36 )
Mask
2021-09-22 (水) 00:23:24
"계속해서 꾼다면 중요한 걸지도 모르니까요" 이어가는 꿈은 드물지 않던가? 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뽑아주신 건데요." 거절하는 건 좀 그럴지도.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나요? 물론 하나를 뽑아서 건넸다면 거절했겠지만. "자판기의 대부분은 가루형태여야 계량이 편하니까요." 우유같은 걸 실제로 넣어두면 유통기한의 문제도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하긴.. 자판기 안에 냉장기기를 넣는 건 별 문제가 없지만 만에 하나 우유가 터져셔 새버리면 그거 엄청... "기억 속 우유의 맛이 달라요?" 슬쩍 물어봅니다.
213
성현 - 지한
(QkPFkBcajY )
Mask
2021-09-22 (水) 00:36:11
으으으으음... 이마를 찡그리면서 까지 우유 맛을 떠올리게 된다. 비슷한가? 많이 다른가? 다른것 같다. 생각해보니 우유는 대부분 미지근 한거나 차가운걸 마셨던거 같은데. 그래서 맛 차이가 나나? 아니면 온도가 같으면 맛 차이가 없나..? "다른... 다른거 같아!" 긴 시간 고민 한거 치고는 굉장히 맥아리가 없었다. "... 언젠가 맛을 비교할 일이 있으면 생각해봐야겠다." 우유(?) 같은것을 다시 홀짝홀짝 마셨다. "이거 마시고 나서 내일 수업도 잘 들어야지... 참. 너는 어때 수업 진도?" "잘 따라가고 있는 느낌이야? 나는 아직 헌터 같은건 다 안 익숙해서..."
214
지한-성현
(BZYizAHr36 )
Mask
2021-09-22 (水) 00:43:29
사실 분유를 먹던 시절과 생우유와 젖소 품종에 따른 우유 맛이나.. 그런 게 은근히 다르다곤 하지만 일반 사람 입장에서는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지한이야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다지만.(*의념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그런 겁니다." 스스로의 판단을 신뢰하되, 맹목적이지만 않다면.. 을 생각해봅니다. "저는.. 글쎄요.. 그럭저럭은 따라가고 있지만, 잘 따라가고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라고 말하고는 안 익숙하다는 성현에게 그래도 익숙해져야 하지 않겠나요. 같은 말을 하고는 눈을 깜박거립니다. 별 의미는 없고 밤도 깊어지니. 따뜻할 때 들어가보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에서 한 것 뿐이지요.
215
성현 - 지한
(QkPFkBcajY )
Mask
2021-09-22 (水) 00:48:31
"맞아. 미리내고 특수반까지 들어온것으로도 놀라긴 했지만 여기서도 잘 따라가야겠지." 따듯한 우유를 마셔서 일까 살짝 추워지긴 하네. "말동무 해줘서 고마웠어. 그런데 의외네. 난 네가 많이 조용한 성격이라 더 대화할 일은 적겠다고 생각했어." "물론 그랬으면 조금 오늘 더 쓸쓸했을거 같아. 고마워."
216
지한-성현
(BZYizAHr36 )
Mask
2021-09-22 (水) 00:52:49
"따라가려 해야지요." "해야 하는 것은 다르지만.." 따뜻한 우유도 식고. 몸도 식으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조용한 편이긴 하지만. 필요한 말을 안 하는 건 아니니까요" 필요한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은 그다지 권장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처럼 바라보는 지한입니다. 쓸쓸했을 거나. 고맙다는 것에는 별말씀이군요. 라고 답하고는 들어가시면 푹 쉬시길. 이라고 합니다. 헌터나. 가디언이나. 몸이 재산이라 생각하는 걸지도. 일반적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네... "저도 들어가보아야겠네요." 밤중에 큰 소리는 곤란하니까요? 같은 생각으로 성현을 돌아봅니다.
217
성현 - 지한
(QkPFkBcajY )
Mask
2021-09-22 (水) 00:58:01
"당찬 면이 있네." 왠지 귀여운 느낌이라 미소가 지어졌다. "응 잘 돌아가. 내일 학교에서 또 보자." 수업때 다시 또 만날테니까. 이번에는 내가 먼저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건냈다.
218
지한-성현
(BZYizAHr36 )
Mask
2021-09-22 (水) 01:01:20
당찬 면이라는 말에는 딱히 반응하지 않습니다. 당차다의 기준점이 뭔지도 모르는 게 있으며, 당차다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기도 하니까 말이지요. 미소가 지어지는 성현을 보며 지한도 옅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내일 볼 수 있다면요" 손을 흔드는 성현에게 지한도 손을 흔들어 작별인사를 고하고 지한은 뒤돌아 걸어가려 합니다. 집에 들어갈 때에 간단한 간식류 하나둘은 사가는 게 좋겠습니다. //이걸로 막레하는 게 어때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219
성현주
(QkPFkBcajY )
Mask
2021-09-22 (水) 01:05:47
막레각이다 막레각 수고했어
220
지한주
(BZYizAHr36 )
Mask
2021-09-22 (水) 01:06:32
성현주도 수고하셨어요.
221
성현주
(QkPFkBcajY )
Mask
2021-09-22 (水) 01:14:25
핫하 지한주와 나는 일상으로 곱디 고은 송편 코인을 탔다 송편 코인은 그런데 뭐 하는거지.
222
태식주
(rEmTURCzpY )
Mask
2021-09-22 (水) 01:15:22
송편코인은 어디 쓸 수 있나요? - 개당 숙련도 3%. ???????????? - E 이하는 5% 송편코인을 15개 모을 시 D랭크 이하 기술 숙련도 증가권 지급
223
성현주
(QkPFkBcajY )
Mask
2021-09-22 (水) 01:19:38
절대 다시 수련. 절대 다시 수련.
224
◆c9lNRrMzaQ
(cxobVRuwE6 )
Mask
2021-09-22 (水) 09:07:16
마 니 서련 매크로다
225
진언주
(bRpcTMrIXs )
Mask
2021-09-22 (水) 09:27:34
내일 휴일끝인거실화냐..... 다들 ㅎㅇㅎㅇㅎㅇ
226
◆c9lNRrMzaQ
(cxobVRuwE6 )
Mask
2021-09-22 (水) 09:28:02
진짜 가슴이 옹졸해진다.. ㅎㅇㅎㅇㅎㅇ
227
진언주
(bRpcTMrIXs )
Mask
2021-09-22 (水) 09:37:28
이틀만 더 있으면 주말이긴 하지만 역시 평일에 쉬는게 좋음... 아, 캡틴. 궁금한게 있는데 질문 괜찮음' '?
228
◆c9lNRrMzaQ
(cxobVRuwE6 )
Mask
2021-09-22 (水) 10:12:56
나는 설정 관련된거 물어보면 좋아함
229
진언주
(bRpcTMrIXs )
Mask
2021-09-22 (水) 10:16:41
마도는 어떻게 싸워야 하는거임..? 대충 게임으로 치면 무속성 마법공격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230
라임주
(96EtiOLXME )
Mask
2021-09-22 (水) 10:21:17
쫀아침
231
진언주
(bRpcTMrIXs )
Mask
2021-09-22 (水) 10:26:10
ㅎㅇㅎㅇ~
232
◆c9lNRrMzaQ
(cxobVRuwE6 )
Mask
2021-09-22 (水) 10:27:46
간단히 말하면 마도라는 카테고리 안에 수천가지 마법(우리가 부르는 마법. 세계관적인 마법과는 다름)이 존재한다고 보면 됨. 우리가 게임에서는 마법사들이 마법을 배우고 정해진 마법만을 사용하지만 실제 마법사들은 마법의 가짓수만 수억개에 발견이 끝이 없다.. 그런 말을 하잖음. 자신이 원하는 마도의 형태를 재현하려고 하면 그 마법이 발현된다고 보면 됨. 여기에는 파이어볼같은 공격계, 스트랭스나 헤이스트같은 강화계, 커즈와 같은 약화계 등등 모든게 포함되어있음. 그래서 이런 마도는 풀이 넓고 왜 의념 세계에서 마도사가 적은가에 대한 이유가 되기도 함. 상황에 맞는 마법을 구상하고 검토하여 사용한다는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그럴 시간에 칼 휘두르는 쪽이 간단하거든. 그래서 마도라는 기술이 되게 이질적인건 세계관적 지식이 그렇기 때문이기도 함. 이걸 이제 각자가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고 말임. 그런 이유이기도 하지만 마도는 기술 등록에 대한 기준치가 여타 기술보다 낮기도 함. 이해 안되거나 더 궁금한 것 있음?
233
라임주
(96EtiOLXME )
Mask
2021-09-22 (水) 10:29:27
옹 쩐다
234
진언주
(bRpcTMrIXs )
Mask
2021-09-22 (水) 10:30:42
기술로 분류만 안되있을뿐이지 자기 상상 가는대로 사용 가능하단뜻이 맞음..?
235
◆c9lNRrMzaQ
(cxobVRuwE6 )
Mask
2021-09-22 (水) 10:32:52
자기 상상 가는대로 - X 평소에 구상, 검토를 거쳐두면 이후에 검토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 - O 상상대로 가능하면 마도가 1티어 OP 기술이었겠지. 실제 상황에선 구상과 검토를 거치지 않으면 기술보다 위력이 크게 떨어진다 봐도 됨.
236
진언주
(bRpcTMrIXs )
Mask
2021-09-22 (水) 10:36:11
ㅇㅎ..대충 알 것 같다 ㄱㅅㄱㅅ 궁금증 풀렸으니 다시 자러감 바이바이
237
라임주
(96EtiOLXME )
Mask
2021-09-22 (水) 10:41:51
진언주 푹 주무세여
238
빈센트주
(pVu4KkW.yw )
Mask
2021-09-22 (水) 12:40:12
>>235 그렇다면 빈센트가 평소에, 불을 어떻게 사용할지 구상하고 검토해본 다음, 시행착오를 여러번 거치면,(그 여러번이 한두번에서 100번이 될 수도 있겠지만) 기술을 만들수도 있다는 건가요? 그리고 갱신합니다.
239
라임주
(96EtiOLXME )
Mask
2021-09-22 (水) 12:51:42
평소에(진행에서) 훈련장 등에서 일정 이상의 망념(여타 게임에 비유하자면 행동력)을 들여서 충분한 고찰(진행레스, 기술을 구상하고 사용하고 검토하는 등)을 한다면 조건에 부합하는 기술을 얻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240
빈센트주
(pVu4KkW.yw )
Mask
2021-09-22 (水) 13:01:00
라임주 안녕하세요
241
라임주
(96EtiOLXME )
Mask
2021-09-22 (水) 13:03:26
빈센트주도 안녕하세요 :3
242
지한주
(BZYizAHr36 )
Mask
2021-09-22 (水) 13:05:05
갱신합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243
라임주
(96EtiOLXME )
Mask
2021-09-22 (水) 13:10:17
지한주도 안녕하세요~
244
지한주
(BZYizAHr36 )
Mask
2021-09-22 (水) 13:10:54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잠깐 나갈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와서는...(애매)
245
정수주
(mSIblQiH/E )
Mask
2021-09-22 (水) 15:42:54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
246
진언주
(bRpcTMrIXs )
Mask
2021-09-22 (水) 16:09:52
ㅎㅇㅎㅇ 신입이 아이들 메인특성이네 동-지
247
빈센트주
(pVu4KkW.yw )
Mask
2021-09-22 (水) 16:24:59
신입분들 어서 보고싶네요
248
◆c9lNRrMzaQ
(cxobVRuwE6 )
Mask
2021-09-22 (水) 16:57:07
그러게..
249
빈센트주
(pVu4KkW.yw )
Mask
2021-09-22 (水) 17:05:41
레주 어서오세요
250
정수주
(mSIblQiH/E )
Mask
2021-09-22 (水) 17:18:53
캡틴 안녕이에요~ 진언주와 빈센트주도 안녕~
251
◆c9lNRrMzaQ
(cxobVRuwE6 )
Mask
2021-09-22 (水) 17:24:27
진행 속도가 느린 기분이라 어떻게 하면 속도를 높힐까 고민 중. 스토리 라인은 있어도 이걸 시작할 계기가 없으니 답답하구만
252
성현주
(QkPFkBcajY )
Mask
2021-09-22 (水) 17:25:49
사실 나도 그렇게 느끼긴 했는데 뭘 할지 막막혀. 꽤 내가 수동적인 성질인지? 퀘스트 없으면 오픈월드 게임 못하는 그런 성질이라고 하나.
253
성현주
(QkPFkBcajY )
Mask
2021-09-22 (水) 17:26:39
회귀 했던 그 기억을 쫒아 돌아다닌다던가 그런걸 해도 괜찮으려나? 왜 꿈에서 봤던 그 장소의 기억이 선명할까... 하는 그런 느낌으로?
254
진언주
(bRpcTMrIXs )
Mask
2021-09-22 (水) 17:26:59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오히려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것도 있다고 봄
255
성현주
(QkPFkBcajY )
Mask
2021-09-22 (水) 17:30:38
진행도는 인원이 많아서 어쩔수 없다고 봐. 하지만 방향성이 없는것 때문에 해매는 중이라고 할까? 나로 예를 들면 회귀 전의 검술을 복원하기 위한게 첫 목표로 잡히긴 했는데... 수련 한다 라는거 말고는 지금 감이 오는 다른 할게 생각이 안 난단 말이지.
256
◆c9lNRrMzaQ
(cxobVRuw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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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水) 17:31:02
회귀는 환생과는 다르게 자신이 떠올리는 행동에서 시작되는건데 이거 자체가 엑트라서 건드는 순간 일이 커져. 일단 내가 너희를 의뢰 자유롭게 하라고 풀어둔 이유가 난 진행 시작하고 두번째 진행즈음 되면 첫 빌런 세력이건 초대형 게이트건 영향이 발생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이번 행동 알고리즘을 은둔으로 내가 쓰기라도 했는지 아무도 나오질 않더라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