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596310092>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64 :: 1001
◆gFlXRVWxzA
2021-09-18 01:52:57 - 2021-09-22 22:42:05
0 ◆gFlXRVWxzA (B4xYmrFWEQ)
2021-09-18 (파란날) 01:52:57
3 ◆gFlXRVWxzA (B4xYmrFWEQ)
2021-09-18 (파란날) 02:03:26
【 팔귀봉선금경八鬼奉仙金鏡 】
먼 고대 시절, 아직 선계와 하계가 통공하던 때에 만들어진 낡은 금빛 거울.
거울의 테두리에는 고대의 상형문자로 빼곡히 글자가 새겨져있다.
손잡이에는 여덟마리의 뿔이 난 요괴인지 귀신들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무릎을 꿇고 손을 올려 무언가를 경배하는듯한 모양새가 양각되어있다.
이 거울에는 한 가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하계를 거닐던 신선이 자신에게 덤빈 귀신 팔형제를 제압해 거울에 봉인한 뒤 노예로 부렸다고 한다.
이후 선계와 하계가 단절되면서 신선이 선계로 올라갈 때 봉인을 풀지 않고 고통받도록 하계에 거울을 놔두고 올라갔다고 한다.
왜 팔형제가 신선에게 덤볐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이 거울을 쥔 사람은 언제나 그 귀신들의 원한 소리를 듣고 미쳐버린다고 한다.
- 팔귀 : 원한에 가득찬 여덟마리의 귀신이 봉인되어 있으며 이들은 소유자에게 끊임없이 원한과 분노를 속삭입니다.
- 봉선경 : 신선 또는 신선에 준하는 존재만이 이 거울을 제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 팔귀봉선 : 여덟마리의 귀신을 거울에서 소환해 마음대로 부릴 수 있습니다.
- 전설 : 팔귀봉선금경의 전설을 좇아 진실에 도달할 경우 새로운 소사건이 발생합니다.
먼 고대 시절, 아직 선계와 하계가 통공하던 때에 만들어진 낡은 금빛 거울.
거울의 테두리에는 고대의 상형문자로 빼곡히 글자가 새겨져있다.
손잡이에는 여덟마리의 뿔이 난 요괴인지 귀신들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무릎을 꿇고 손을 올려 무언가를 경배하는듯한 모양새가 양각되어있다.
이 거울에는 한 가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하계를 거닐던 신선이 자신에게 덤빈 귀신 팔형제를 제압해 거울에 봉인한 뒤 노예로 부렸다고 한다.
이후 선계와 하계가 단절되면서 신선이 선계로 올라갈 때 봉인을 풀지 않고 고통받도록 하계에 거울을 놔두고 올라갔다고 한다.
왜 팔형제가 신선에게 덤볐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이 거울을 쥔 사람은 언제나 그 귀신들의 원한 소리를 듣고 미쳐버린다고 한다.
- 팔귀 : 원한에 가득찬 여덟마리의 귀신이 봉인되어 있으며 이들은 소유자에게 끊임없이 원한과 분노를 속삭입니다.
- 봉선경 : 신선 또는 신선에 준하는 존재만이 이 거울을 제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 팔귀봉선 : 여덟마리의 귀신을 거울에서 소환해 마음대로 부릴 수 있습니다.
- 전설 : 팔귀봉선금경의 전설을 좇아 진실에 도달할 경우 새로운 소사건이 발생합니다.
26 모용중원 (KR0SLRWaqU)
2021-09-18 (파란날) 12:57:46
【 인혜무선옥경人惠憮仙玉鏡 】
태초에 하늘과 땅이 있었고 그 사이에 사람이 있었으니. 이를 이어 천부인이라 하였고 곧 형形이라 하였다.
태초에 인간은 미약했고 또한 어리석었으며, 또한 어두웠으나. 그를 내려보던 세 명의 신선들은 무지한 이들에게 내려와 그들 스스로를 지킬 힘을 내리고자 하였다.
천상신군은 하늘의 높음과, 내려지는 빛에 대해 가르쳤고 지하산공은 땅의 곧음과 맺음에 대해. 인혜무선은 이 사이에 인간이 딛는 법을 가르쳤으니 이를 곧 삼재三才라 하였다.
하늘에서 내려 땅을 딛고 이 세상에 서는 것을 천부인이라고 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우주의 하나가 될 길을 열었으니. 이로부터 인간이 하늘로 통하는 길을 깨달아 신선으로써의 문을 열었다.
이에 대한 깨달음을 내렸으나 인간이 하늘의 문을 여는 것을 옳게 여기지 않은 옥황상제는 세 신선의 직을 박탈하였으나 그 순간까지도 인간을 걱정하였던 인혜무선은 자신의 눈으로 거울을 만들고 세상과 하나가 되었으니 이 거울은 그의 눈으로 하여금 세상에 남겨진 물건이다.
인간에게 있는 흐름과 길, 그를 통해 하늘과 땅을 잇는 법에 대하여 가르친 인혜무선의 눈은 거울이 되어 여전히 그 흐름을 보고 잇는 법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가르쳤던 지식은 작금에 이를러 저잣거리에 또는 지식이 되었으나, 누구도 그 시절의 지식만은 기억하지 못한다.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우뚝 선 자여! 그대는 그대의 세계를 관철하여 삼재의 일로를 이룰 수 있겠는가!
감히 그러길 바란다면 스스로를 비추어보라. 그 길은 거울에 형상을 맺어 그대에게 말할 것이다!
- 삼재 - 원 : 이 거울은 먼 과거, 무공의 근원이 되는 삼재공의 근원과 관련된 거울이다. 최초의 삼재. 즉 하나로 잇는 길이 이곳에 담겼으니 그 길을 아는 자는 최초의 길을 깨닿게 될 것이다.
- 내 너희에게 세상에 통하는 길을 알게 하리니. : 거울은 사람이 가진 우주를 비추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내공에 대해 무지한 자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우주를 관찰할 경우 내공을 개화한다.
- 그를 통해 주천을 이루어라 : 자신의 경지가 화경 - 극 이상인 경우 자신의 우주를 형상하여 그 위로 향하는 길에 대한 깨달음을 맺는다.
- 나는 영원히 그대들을 사랑하니라 : 오직 인간만이 이 거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간 외의 존재는 사용할 수 없다.
- 올곧음 속에 너를 피우라 : 오직 순수한 정파正派의 무공을 배운 자만이 이 거울을 사용할 수 있다.
태초에 하늘과 땅이 있었고 그 사이에 사람이 있었으니. 이를 이어 천부인이라 하였고 곧 형形이라 하였다.
태초에 인간은 미약했고 또한 어리석었으며, 또한 어두웠으나. 그를 내려보던 세 명의 신선들은 무지한 이들에게 내려와 그들 스스로를 지킬 힘을 내리고자 하였다.
천상신군은 하늘의 높음과, 내려지는 빛에 대해 가르쳤고 지하산공은 땅의 곧음과 맺음에 대해. 인혜무선은 이 사이에 인간이 딛는 법을 가르쳤으니 이를 곧 삼재三才라 하였다.
하늘에서 내려 땅을 딛고 이 세상에 서는 것을 천부인이라고 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달아 우주의 하나가 될 길을 열었으니. 이로부터 인간이 하늘로 통하는 길을 깨달아 신선으로써의 문을 열었다.
이에 대한 깨달음을 내렸으나 인간이 하늘의 문을 여는 것을 옳게 여기지 않은 옥황상제는 세 신선의 직을 박탈하였으나 그 순간까지도 인간을 걱정하였던 인혜무선은 자신의 눈으로 거울을 만들고 세상과 하나가 되었으니 이 거울은 그의 눈으로 하여금 세상에 남겨진 물건이다.
인간에게 있는 흐름과 길, 그를 통해 하늘과 땅을 잇는 법에 대하여 가르친 인혜무선의 눈은 거울이 되어 여전히 그 흐름을 보고 잇는 법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가르쳤던 지식은 작금에 이를러 저잣거리에 또는 지식이 되었으나, 누구도 그 시절의 지식만은 기억하지 못한다.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우뚝 선 자여! 그대는 그대의 세계를 관철하여 삼재의 일로를 이룰 수 있겠는가!
감히 그러길 바란다면 스스로를 비추어보라. 그 길은 거울에 형상을 맺어 그대에게 말할 것이다!
- 삼재 - 원 : 이 거울은 먼 과거, 무공의 근원이 되는 삼재공의 근원과 관련된 거울이다. 최초의 삼재. 즉 하나로 잇는 길이 이곳에 담겼으니 그 길을 아는 자는 최초의 길을 깨닿게 될 것이다.
- 내 너희에게 세상에 통하는 길을 알게 하리니. : 거울은 사람이 가진 우주를 비추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내공에 대해 무지한 자가 거울을 통해 자신의 우주를 관찰할 경우 내공을 개화한다.
- 그를 통해 주천을 이루어라 : 자신의 경지가 화경 - 극 이상인 경우 자신의 우주를 형상하여 그 위로 향하는 길에 대한 깨달음을 맺는다.
- 나는 영원히 그대들을 사랑하니라 : 오직 인간만이 이 거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간 외의 존재는 사용할 수 없다.
- 올곧음 속에 너를 피우라 : 오직 순수한 정파正派의 무공을 배운 자만이 이 거울을 사용할 수 있다.
28 모용중원 (KR0SLRWaqU)
2021-09-18 (파란날) 13:08:30
어디까지나 신선들은 올곧음에서 길을 내길 바랐을테니까용!
물론 이건 인간이 선하다 믿은 인혜무선의 눈이라 그렇고 천상신군이나 지하산공이었다면 다르지 않았을까용? 천마신교는 천마가 있으니까 뺐고용!
물론 이건 인간이 선하다 믿은 인혜무선의 눈이라 그렇고 천상신군이나 지하산공이었다면 다르지 않았을까용? 천마신교는 천마가 있으니까 뺐고용!
31 모용중원 (KR0SLRWaqU)
2021-09-18 (파란날) 13:23:03
그건 아니에용!
남환진군을 예시로 들면 타인이 지나는 길을 막거나, 자신의 신념 하나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잖아용? 그 목적이 심지어 자기 자신만의 목적이었으니 이런 부분은 사파의 모습과 비슷해용.
신선들은 정이나 사, 마의 기준에서 벗어난 존재들이에용. 우리들이 선하다 믿는 것, 악하다 믿는 것. 그 기준이 신선에겐 당연하지 않은거에용. 그러니까 우리들의 기준에서 벗어난 존재. 신선이라고 부르는거고용.
단지 인혜무선은 인간의 기준에서 선, 그러니까 正의 길을 독려했고 그 의지가 그의 파편인 옥경에 남은거에용. 그래서 정파만이 사용할 수 있는거고용.
그래서 제가 설정한 바론 인혜무선은 정, 지하산공은 사, 천상신군은 중립적인 이미지에용. 결국 땅과 사람 모두 하늘 아래 있으니까용!
남환진군을 예시로 들면 타인이 지나는 길을 막거나, 자신의 신념 하나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잖아용? 그 목적이 심지어 자기 자신만의 목적이었으니 이런 부분은 사파의 모습과 비슷해용.
신선들은 정이나 사, 마의 기준에서 벗어난 존재들이에용. 우리들이 선하다 믿는 것, 악하다 믿는 것. 그 기준이 신선에겐 당연하지 않은거에용. 그러니까 우리들의 기준에서 벗어난 존재. 신선이라고 부르는거고용.
단지 인혜무선은 인간의 기준에서 선, 그러니까 正의 길을 독려했고 그 의지가 그의 파편인 옥경에 남은거에용. 그래서 정파만이 사용할 수 있는거고용.
그래서 제가 설정한 바론 인혜무선은 정, 지하산공은 사, 천상신군은 중립적인 이미지에용. 결국 땅과 사람 모두 하늘 아래 있으니까용!
32 파련주 (lVFaSTH812)
2021-09-18 (파란날) 13:46:43
호오옹 보패 대박이에용!!!! 갱신해용~~ 연휴다 연휴~
.dice 1 3. = 2
1. 정석
2. 기출변형
3. 기출변형??;;;;
.dice 1 3. = 2
1. 정석
2. 기출변형
3. 기출변형??;;;;
35 파련주 (lVFaSTH812)
2021-09-18 (파란날) 14:06:20
이건 김캡께 물어봐야겠어용
@김캡
보패의 경우 패널티를 지불하고 은전을 주는 등 금전적 이득이 있어도 되나용?
@김캡
보패의 경우 패널티를 지불하고 은전을 주는 등 금전적 이득이 있어도 되나용?
45 류호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19:02:25
【 백년해로동혈 百年偕老同穴 】
꽃쟁탈전
그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무림인들의 피를 보게 만든 사건이다.
오랜 세월 굳건하게 있는 바위조차 반하게 만들어 두부로 만드는 두 신랑 신부의 외모로 인해.
화경의 고수들 조차 그 매력에 빠져 온갖 추악한 마음이 한 가운데에 모여 결국 일어난 참극.
당시 꽃쟁탈전에 참가했던 장인은 그 사건 이후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닌 마음씨라는 걸 뼈저리게 깨닫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는법.
그렇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되지 않을까?
장인은 자신의 모든 인맥과 재산을 이용해 한 쌍의 반지를 만든다.
하나는 남성을 뜻하는 청의 반지. 또 하나는 여성을 뜻하는 적의 반지.
진정으로 사랑을 맹세한 자들만이 이 반지를 낄 자격이 있었다.
-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을 맹세합니다: 이 반지는 서로 사랑을 하는 두 남녀가 끼어야 작동을 한다.
- 언제 어디서든 지켜보고 있어요: 이 반지를 긴 당사자들은 서로의 모습을 언제든 볼 수 있다.
-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 서로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린다.
- 절대 놓치지도 내버려두지도 않겠다: 하루에 한 번 반지를 낀 상대의 근처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
꽃쟁탈전
그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무림인들의 피를 보게 만든 사건이다.
오랜 세월 굳건하게 있는 바위조차 반하게 만들어 두부로 만드는 두 신랑 신부의 외모로 인해.
화경의 고수들 조차 그 매력에 빠져 온갖 추악한 마음이 한 가운데에 모여 결국 일어난 참극.
당시 꽃쟁탈전에 참가했던 장인은 그 사건 이후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외모가 아닌 마음씨라는 걸 뼈저리게 깨닫는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는법.
그렇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도구가 있으면 되지 않을까?
장인은 자신의 모든 인맥과 재산을 이용해 한 쌍의 반지를 만든다.
하나는 남성을 뜻하는 청의 반지. 또 하나는 여성을 뜻하는 적의 반지.
진정으로 사랑을 맹세한 자들만이 이 반지를 낄 자격이 있었다.
-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을 맹세합니다: 이 반지는 서로 사랑을 하는 두 남녀가 끼어야 작동을 한다.
- 언제 어디서든 지켜보고 있어요: 이 반지를 긴 당사자들은 서로의 모습을 언제든 볼 수 있다.
- 그대의 목소리가 들려: 서로의 마음의 목소리가 들린다.
- 절대 놓치지도 내버려두지도 않겠다: 하루에 한 번 반지를 낀 상대의 근처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
52 류호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19:22:27
반가워용, 평주! 일상은 어떻게 할까요? 평주가 내면 막레? 아니면 저번에 저희 둘이 낸 걸로 막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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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선영주 (dso/dk9Me.)
2021-09-18 (파란날) 21:23:51
저는 지금 제가 엄청 좋아하는 파스타도 스테이크도 못 먹는 몸이 되버려서 어쩔수 없지만 건이주는 잘 챙기셔야하는것
81 청려주 (BzdJAUFF0Y)
2021-09-18 (파란날) 21:38:29
오차즈케는 먹어본 적이 없는 것이에용! 옛날에 친구가 보리차에 밥 말아먹는 느낌이라고 한 적 있긴 한데용...
99 미호주 (EwajbQQwaU)
2021-09-18 (파란날) 22:51:56
갱신이야~~ 이따가 보패 올리기로 하고........ 이번 주 수련!!!! 00시에 마감하니까!!!
103 류호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3:13:44
위키에 있는 정보나 보따리 보면서 참고하는 건 어떄용?
저는 위키에 있는 내용하고 레스캐 스토리 보면서 보패 만든건데 ㅋㅋ
저는 위키에 있는 내용하고 레스캐 스토리 보면서 보패 만든건데 ㅋㅋ
104 미호주 (EwajbQQwaU)
2021-09-18 (파란날) 23:16:58
류현주 수련 부분.......
어떻게 해야 할까...... 캡틴 온다면 나에게 알려줘........()
어떻게 해야 할까...... 캡틴 온다면 나에게 알려줘........()
110 파련주 (lx5AVqLIDs)
2021-09-19 (내일 월요일) 00:39:29
【혈루전금호안血淚錢金祜眼】
어찌 인간은 돈이라면 껌뻑 죽는지 모르겠구나.
큰돈 떨어지면 옳게 쓰는건 고사하고 배를 갈라서라도 빼낼 터이니,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지!
이런 연유로 내 미물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나 흥미롭기도 하여 들어보련, 들어보련.
이 노파 이야기 하나 들어보련?
내 옛적의 일이니.
자, 여기 앉아 들어보거라.
나는 과거 떠돈 적이 있으니, 당시 보았던 것은 전란戰亂이 이제 막 끝난지라 세상이 아직 핏빛이 주변에 조금씩 남아 채 가시지 못하여 굶는 자 많고 병든 자도 많더구나.
그중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다 타버린 나무도 베지 못하고 그저 물만 끓이는 자 있으니, 내 다가가 무슨일이냐 묻자 주저하다 말하길.
— "고기를 먹고자 합니다."
하지 무어니. 그래서 내 고기가 어디 있느냐 묻자 비쩍 곯은 어미 품에 안겨 곤히 잠든 갓난아이 내려보더라. 둘의 얼굴 수심 깊으나 눈은 생존 때문에 선악의 기로에서 고민하며 벌벌 떨리니, 그 모습이 안타까워 내 잠시 줄것이 있다며 손을 까딱여 불렀지. 하여 아비쪽에서 다가오기에 한가지 제안하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대신 대가가 필요하니, 받아들이겠느냐?" 하였단다.
당연히 수락을 하더구나.
그리하여 내 뒤돌아 무언가를 하나 빼어 주었으니, 그의 손에 쥐어주었지.
— "돈이 필요한 순간 깨끗한 물에 담가 절 올리거라."
— "이걸 말입니까?"
— "그래. 지금 해보아도 좋다."
아비가 엉거주춤 따라하자 은전이 손에 들어오는 것 아니겠니. 놀란 아비에게 내 당부하였지.
— "놀랍지? 허나 명심하거라.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아야 하며, 남용하지 말거라. 세상은 온전히 너의 것이 아니며 절제하여야 하니, 절대 그 이상의 것을 탐욕치 말아야 할 게야."
그는 필히 그리 하겠노라 하였지. 그런데 사람의 욕심 끝이 없고 악은 악이지 않더니. 선인이던 그 가족은 은전으로 읍내 내려가 배불리 먹을 수 있었고, 적절한 순간에 기도를 드리며 경건하여 좋은 집 얻어 행복한 삶을 살았으나, 시간 지나 머물다 간 객이 문제였지.
집에 잠시 하루 묵어가던 무인이 뒷마당에서 기도하자 은전 생기는 모습을 본 거야. 저 신묘한 보옥만 있으면 낭인 생활도 끝이겠거니 싶었기에 훔치려 했고, 결국 사람을 해쳤지. 일가족의 삶도 거기서 끝이었고 푸르던 보옥은 아버지만은 살려달라며 바짓가랑이를 붙잡던 아이의 눈물과 피에 적셔져 붉게 물들었단다.
내 당부하였지. 일주일에 한번, 깨끗한 물에. 남용하지 말고 절제할 것. 그런데 이 무인은 기도하는 것만 보았으니 알겠니? 냅다 기도해버린 게지. 피와 눈물에 얼룩진 것이 금전과 붉은 보석을 우수수 쏟자 기뻐 몇번이고 더 절하였단다. 그리고 모조리 쓸어담아 도망쳤지. 삽시간에 부자가 된 무인은 방탕하게 살았단다.
그리고 피가 말라붙어 가루되어 떨어지고 더이상 깨끗한 물도 없으니 기도의 효력이 있겠더니. 계속 기도해도 효과가 없자 보패는 목이 말라 와그작! 무인을 씹어 먹고는 아주 아름다운 보석 하나만 툭 던져내고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지.
어찌 고작 구슬 하나가 그럴 수 있냐고?
얘, 아가. 내 어찌 이 이야기를 알고 있다 생각하니.
내 눈 하나 빼어 주었으니, 눈이 마르면 뻑뻑해 도무지 하계를 제대로 볼 수가 없더구나. 이해가 가니?
이 금호金祜, 백전선인百錢仙人의 눈은 보석으로 되어있으니 말이다.
- 금호안金祜眼: 백전선인의 왼쪽 눈 가진 자에게 축복과 저주 있으라! 금호안은 본디 깨끗한 물을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으나 부정해진 지금은 피를 갈구합니다. 주기적으로 금호안을 씻기지 않을 경우 소유자를 공격합니다.
- 혈루血淚: 누군가를 해치는 등, 악행을 저질러 금호안에 피나 눈물이 묻을 경우 소유한 은전이 1 늘어납니다. 본인의 눈물은 해당되지 않으며, 부상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 백전선인은 하계가 보고파: 많은 것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백전선인을 만족하게 해주세요. 소사건이 하나 완료될 경우 은전 2개, 대사건이 하나 완료될 때마다 은전이 15개 지급됩니다.
- 정화: 이 보패는 끔찍한 사고로 인하여 부정해졌습니다. 조건을 성립할 경우 [혈루전금호안-정화 소사건]이 발생합니다.
어찌 인간은 돈이라면 껌뻑 죽는지 모르겠구나.
큰돈 떨어지면 옳게 쓰는건 고사하고 배를 갈라서라도 빼낼 터이니,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지!
이런 연유로 내 미물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나 흥미롭기도 하여 들어보련, 들어보련.
이 노파 이야기 하나 들어보련?
내 옛적의 일이니.
자, 여기 앉아 들어보거라.
나는 과거 떠돈 적이 있으니, 당시 보았던 것은 전란戰亂이 이제 막 끝난지라 세상이 아직 핏빛이 주변에 조금씩 남아 채 가시지 못하여 굶는 자 많고 병든 자도 많더구나.
그중 아무도 없는 곳에서 다 타버린 나무도 베지 못하고 그저 물만 끓이는 자 있으니, 내 다가가 무슨일이냐 묻자 주저하다 말하길.
— "고기를 먹고자 합니다."
하지 무어니. 그래서 내 고기가 어디 있느냐 묻자 비쩍 곯은 어미 품에 안겨 곤히 잠든 갓난아이 내려보더라. 둘의 얼굴 수심 깊으나 눈은 생존 때문에 선악의 기로에서 고민하며 벌벌 떨리니, 그 모습이 안타까워 내 잠시 줄것이 있다며 손을 까딱여 불렀지. 하여 아비쪽에서 다가오기에 한가지 제안하니.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대신 대가가 필요하니, 받아들이겠느냐?" 하였단다.
당연히 수락을 하더구나.
그리하여 내 뒤돌아 무언가를 하나 빼어 주었으니, 그의 손에 쥐어주었지.
— "돈이 필요한 순간 깨끗한 물에 담가 절 올리거라."
— "이걸 말입니까?"
— "그래. 지금 해보아도 좋다."
아비가 엉거주춤 따라하자 은전이 손에 들어오는 것 아니겠니. 놀란 아비에게 내 당부하였지.
— "놀랍지? 허나 명심하거라.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아야 하며, 남용하지 말거라. 세상은 온전히 너의 것이 아니며 절제하여야 하니, 절대 그 이상의 것을 탐욕치 말아야 할 게야."
그는 필히 그리 하겠노라 하였지. 그런데 사람의 욕심 끝이 없고 악은 악이지 않더니. 선인이던 그 가족은 은전으로 읍내 내려가 배불리 먹을 수 있었고, 적절한 순간에 기도를 드리며 경건하여 좋은 집 얻어 행복한 삶을 살았으나, 시간 지나 머물다 간 객이 문제였지.
집에 잠시 하루 묵어가던 무인이 뒷마당에서 기도하자 은전 생기는 모습을 본 거야. 저 신묘한 보옥만 있으면 낭인 생활도 끝이겠거니 싶었기에 훔치려 했고, 결국 사람을 해쳤지. 일가족의 삶도 거기서 끝이었고 푸르던 보옥은 아버지만은 살려달라며 바짓가랑이를 붙잡던 아이의 눈물과 피에 적셔져 붉게 물들었단다.
내 당부하였지. 일주일에 한번, 깨끗한 물에. 남용하지 말고 절제할 것. 그런데 이 무인은 기도하는 것만 보았으니 알겠니? 냅다 기도해버린 게지. 피와 눈물에 얼룩진 것이 금전과 붉은 보석을 우수수 쏟자 기뻐 몇번이고 더 절하였단다. 그리고 모조리 쓸어담아 도망쳤지. 삽시간에 부자가 된 무인은 방탕하게 살았단다.
그리고 피가 말라붙어 가루되어 떨어지고 더이상 깨끗한 물도 없으니 기도의 효력이 있겠더니. 계속 기도해도 효과가 없자 보패는 목이 말라 와그작! 무인을 씹어 먹고는 아주 아름다운 보석 하나만 툭 던져내고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지.
어찌 고작 구슬 하나가 그럴 수 있냐고?
얘, 아가. 내 어찌 이 이야기를 알고 있다 생각하니.
내 눈 하나 빼어 주었으니, 눈이 마르면 뻑뻑해 도무지 하계를 제대로 볼 수가 없더구나. 이해가 가니?
이 금호金祜, 백전선인百錢仙人의 눈은 보석으로 되어있으니 말이다.
- 금호안金祜眼: 백전선인의 왼쪽 눈 가진 자에게 축복과 저주 있으라! 금호안은 본디 깨끗한 물을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으나 부정해진 지금은 피를 갈구합니다. 주기적으로 금호안을 씻기지 않을 경우 소유자를 공격합니다.
- 혈루血淚: 누군가를 해치는 등, 악행을 저질러 금호안에 피나 눈물이 묻을 경우 소유한 은전이 1 늘어납니다. 본인의 눈물은 해당되지 않으며, 부상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 백전선인은 하계가 보고파: 많은 것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백전선인을 만족하게 해주세요. 소사건이 하나 완료될 경우 은전 2개, 대사건이 하나 완료될 때마다 은전이 15개 지급됩니다.
- 정화: 이 보패는 끔찍한 사고로 인하여 부정해졌습니다. 조건을 성립할 경우 [혈루전금호안-정화 소사건]이 발생합니다.
112 ◆gFlXRVWxzA (SJQJwLYnKo)
2021-09-19 (내일 월요일) 01:55:57
여러분 제가 아직도 밖이라 내일은 오전이 아니라 오후진행으로 좀 짧게하게될것 같아용 ㅠㅠㅠ
1시나 2시에 시작해서 1시간 정도 할 것 같아용 ㅠㅠㅠ
1시나 2시에 시작해서 1시간 정도 할 것 같아용 ㅠㅠㅠ
139 미사하란 (9wfYoqCzQM)
2021-09-19 (내일 월요일) 13:03:31
일상 안돌아가서 꿀빨다가 요즘 뉴비분들이 일상을 많이 돌리셔서 적응이 잘 안 되는 것...
144 미사하란 (9wfYoqCzQM)
2021-09-19 (내일 월요일) 13:23:06
지원주 혹시 일상목록에 누락된 진행 있으신가용???
지금 제 머릿속이 카오스에용 제가 뭘 보고 >>126을 써놨는지 모르겠음
지금 제 머릿속이 카오스에용 제가 뭘 보고 >>126을 써놨는지 모르겠음
148 미사하란 (vvrtSfsy.A)
2021-09-19 (내일 월요일) 13:29:10
>>147(눈물!
암튼 9월 4일 토욜진행 이후에 일상돌렸는데 누락되신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용.....
암튼 9월 4일 토욜진행 이후에 일상돌렸는데 누락되신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용.....
159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3:58:30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20.5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9
모용중원 11
강 건 121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5.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91(50% 할인권)
평 65.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05(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3
주선영 6
남궁 지원 4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09
모용중원 11
강 건 121 (50% 할인권)
송파련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35.5
백월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291(50% 할인권)
평 65.5(50% 할인권)
류호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6) 105(50% 할인권)
청려 83
백류현 10
경의 3
주선영 6
161 강건주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3:59:04
따지고보면 제일이 아니긴 한데 이거 담당하는 사람이 결혼식 준비한다고 멀리 가버려서 ...
162 모용중원 (cV6TGNrfVY)
2021-09-19 (내일 월요일) 13:59:26
저 근데 저번 진행 다시보는데 약간 제가 당선되면 우유를 쪼꼬우유로 그얘기하는 기분이었어용
164 미사하란 (ftdsz/Hj1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0:00
남환진군 당신 모용통통배랑 만난 적 없지? 내가 말이야 어? 광해방검진을 어?!?!
"아아~ 남환진군이 안 가르쳐주면 어떡하지~? 그 구미호한테 찾아가서 부탁해야 하나아~?"
하란이는 진군을 살살 놀려먹는다. 야, 야야! 진짜 안 가르쳐주냐? 어?
"하긴 둔갑술이라 하면 여우랑 너구리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죠? 전통적으로 둔갑의 대가라잖아요."
#장난을 잘치는 하룡이
"아아~ 남환진군이 안 가르쳐주면 어떡하지~? 그 구미호한테 찾아가서 부탁해야 하나아~?"
하란이는 진군을 살살 놀려먹는다. 야, 야야! 진짜 안 가르쳐주냐? 어?
"하긴 둔갑술이라 하면 여우랑 너구리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죠? 전통적으로 둔갑의 대가라잖아요."
#장난을 잘치는 하룡이
168 송파련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0:23
무인이 부디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천마님께 가볍게 기도한 뒤 부대로 복귀한다. 그런데 상황이 안 좋네..백스텝 치려던 마음을 굳게 다잡고 파련은 조심조심 발을 들였다.
"일급무관 송파련 복귀했습니다..?"
눈치를 한번 보고 파련은 허리를 쭉 폈다. 주변에 사람이 있었다면 "무..무슨 일이래요..?" 하고 작게 물었을 것이다.
# 와..왓헤픈
"일급무관 송파련 복귀했습니다..?"
눈치를 한번 보고 파련은 허리를 쭉 폈다. 주변에 사람이 있었다면 "무..무슨 일이래요..?" 하고 작게 물었을 것이다.
# 와..왓헤픈
169 류호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0:31
"확실히 사마귀 요괴 외에 큰 요괴는 없다고 촌장님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는 요괴 외에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것."
"마을을 직접적으로 위협을 하는 게 있다고 치면...요괴 외에는 산적이 있겠군요."
"그리고 평범한 산적이었다면 소인에게 말을 해도 될터이고요."
"허나 그러지 않았다는건....그 산적은 녹림에 속해있을지도 모르는 산적이니까...말하지 않은 것 아닙니까?"
#
"그렇다는 요괴 외에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것."
"마을을 직접적으로 위협을 하는 게 있다고 치면...요괴 외에는 산적이 있겠군요."
"그리고 평범한 산적이었다면 소인에게 말을 해도 될터이고요."
"허나 그러지 않았다는건....그 산적은 녹림에 속해있을지도 모르는 산적이니까...말하지 않은 것 아닙니까?"
#
172 남궁지원 (myfa5eHGp6)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2:14
"예은 낭자...???"
지원은 놀라 눈을 크게 뜨며 예은을 바라보았다. 왜 예은 낭자가...? 아니, 그건 그렇고...
"잠깐, 왜 울고 계신... 괜찮으신 거에요??"
다가오지 말라는 말도 잊었는지, 울고 있는 예은을 향해 다가서려고 했지.
#업보폭발이다
지원은 놀라 눈을 크게 뜨며 예은을 바라보았다. 왜 예은 낭자가...? 아니, 그건 그렇고...
"잠깐, 왜 울고 계신... 괜찮으신 거에요??"
다가오지 말라는 말도 잊었는지, 울고 있는 예은을 향해 다가서려고 했지.
#업보폭발이다
175 류호주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3:32
>>170 그렇다고 하기에는 그 산적들이 녹림인지 아닌지 확실히 모르는 것 같고...
그냥 산적들이 쳐들어와서 녹림 이름 대는 걸지도요
그냥 산적들이 쳐들어와서 녹림 이름 대는 걸지도요
178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4:39
>>164
남환진군은 살짝 울컥한듯 하지만 용케도 덤덤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계의 장군이 이런 격장지계에 너무 쉽게 넘어가면 그것대로 선계의 비극일겁니다.
- 용이 그럴 수 있을리가 없으니 괜찮소.
? 이건 또 뭔 소리래요.
>>165
식사를 끝냅니다!
평화로운 일상이군요.
평화 맞나?
>>167
위치로 이동하기 전, 현재 시간은 낮인지 밤인지를 결정해주세요!
>>168
파련보다 선임일게 분명한 무관이 눈을 살짝 찡그리며 조심스레 입을 엽니다.
"남방총분타주와 단주님간에 기싸움이 좀 있었네. 아니 사실은 좀이 아니라 많이 심하게."
>>169
촌장은 입을 다뭅니다.
그러더니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엽니다.
"...간만에 마을에 활기가 가득찼습니다. 허나 대협께서는 '협'을 행하시는 협객이 아니십니까."
억지로 짓는 미소가 류호의 눈에 들어옵니다.
"녹림이라는 것들은 무림에 문외한인 저도 들어보았습니다. 저희 마을은 간만의 평온함을 내버릴 수 없었습니다."
남환진군은 살짝 울컥한듯 하지만 용케도 덤덤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계의 장군이 이런 격장지계에 너무 쉽게 넘어가면 그것대로 선계의 비극일겁니다.
- 용이 그럴 수 있을리가 없으니 괜찮소.
? 이건 또 뭔 소리래요.
>>165
식사를 끝냅니다!
평화로운 일상이군요.
평화 맞나?
>>167
위치로 이동하기 전, 현재 시간은 낮인지 밤인지를 결정해주세요!
>>168
파련보다 선임일게 분명한 무관이 눈을 살짝 찡그리며 조심스레 입을 엽니다.
"남방총분타주와 단주님간에 기싸움이 좀 있었네. 아니 사실은 좀이 아니라 많이 심하게."
>>169
촌장은 입을 다뭅니다.
그러더니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엽니다.
"...간만에 마을에 활기가 가득찼습니다. 허나 대협께서는 '협'을 행하시는 협객이 아니십니까."
억지로 짓는 미소가 류호의 눈에 들어옵니다.
"녹림이라는 것들은 무림에 문외한인 저도 들어보았습니다. 저희 마을은 간만의 평온함을 내버릴 수 없었습니다."
180 강건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5:35
스승님께 인사를 올리고 아까 수련하던 자리로 갑니다.
"정신차리자"
심마의 원인이 그 무사라면 ... 더 강해져서 그 원인을 해치운다.
그럴 각오로 수련에 임해야한다.
#한마신공 수련
"정신차리자"
심마의 원인이 그 무사라면 ... 더 강해져서 그 원인을 해치운다.
그럴 각오로 수련에 임해야한다.
#한마신공 수련
181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5:50
>>172
"오지마!!!!"
허예은은 항상 하던 경어도 내다버린채 크게 소리지릅니다.
또옥. 또옥.
그녀의 발 앞에 뜨거운 눈물이 땅으로 떨어져 얼어붙은 모래바닥을 녹여갑니다.
"오지마요....제발.......제발......."
"오지마!!!!"
허예은은 항상 하던 경어도 내다버린채 크게 소리지릅니다.
또옥. 또옥.
그녀의 발 앞에 뜨거운 눈물이 땅으로 떨어져 얼어붙은 모래바닥을 녹여갑니다.
"오지마요....제발.......제발......."
182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6:10
>>180
현재는 심마로 인해 수련이 막혀있습니다.
'심마'를 먼저 해결해보도록 합시다!
현재는 심마로 인해 수련이 막혀있습니다.
'심마'를 먼저 해결해보도록 합시다!
185 류호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6:31
"....일단 말해주십시오."
류호는 그 안타까운 미소를 보며 천천히 말한다.
"당장 뭘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그들이 언제 왔는지 말씀해주십시오. 천천히 말하셔도 되니까."
#
류호는 그 안타까운 미소를 보며 천천히 말한다.
"당장 뭘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그들이 언제 왔는지 말씀해주십시오. 천천히 말하셔도 되니까."
#
186 미사하란 (ridBCyY3Bc)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7:05
역시 안 넘어가는가... 아 씁 사실 둔갑술만 보면 여우짱이 더 잘할 것 같긴 한데 말이야?
그런데 이건 또 머선 소리고?
"왜요? 용이랑 여우는 친하게 지내면 안돼요? 아님 둔갑술이 용 문어 용대로 다 따로 있는 거에요?"
#??
그런데 이건 또 머선 소리고?
"왜요? 용이랑 여우는 친하게 지내면 안돼요? 아님 둔갑술이 용 문어 용대로 다 따로 있는 거에요?"
#??
187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7:28
>>183
현재 시간은 밤입니다.
태양도 몸을 숨기고 달이 은은한 빛을 뿌리는 어둠 속의 산길은 정신건강에 썩 이롭지 못한 장소입니다.
그 곳에 중원은 홀로 서있습니다.
소쩍새가 우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오지만 마을 사람들이 말한 '요괴'는 나타나지 않는군요.
흐음?
현재 시간은 밤입니다.
태양도 몸을 숨기고 달이 은은한 빛을 뿌리는 어둠 속의 산길은 정신건강에 썩 이롭지 못한 장소입니다.
그 곳에 중원은 홀로 서있습니다.
소쩍새가 우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오지만 마을 사람들이 말한 '요괴'는 나타나지 않는군요.
흐음?
192 경의 (dhOthCze4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09:30
이 정도면.. 할만큼 했지!
" 으, 좀 쉬어야겠네. 간만에 무리한 수련을 했더니.. "
어차피 업무협조를 하려면 시간이 좀 지나야 할 테고, 내일정도나 가면 되겠지
일단 청주나 한 병 마실까
#내 방으로 휘적휘적 걸어갑니다. 가는길에 청주 한병이랑 안주거리 주문은 덤!
" 으, 좀 쉬어야겠네. 간만에 무리한 수련을 했더니.. "
어차피 업무협조를 하려면 시간이 좀 지나야 할 테고, 내일정도나 가면 되겠지
일단 청주나 한 병 마실까
#내 방으로 휘적휘적 걸어갑니다. 가는길에 청주 한병이랑 안주거리 주문은 덤!
193 남궁지원 (K.Slk2jq/U)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0:26
혼란스러웠다. 예은이 어째서 저러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유를 모르니 그것은 당연했지만.
그 말에 놀라 몸을 움찔거리다가, 자리에 멈춰서고는 예은을 빤히 바라보기 시작한다.
"...제발, 진정하시고... 왜 그러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예은이를 진정
그 말에 놀라 몸을 움찔거리다가, 자리에 멈춰서고는 예은을 빤히 바라보기 시작한다.
"...제발, 진정하시고... 왜 그러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예은이를 진정
194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0:54
>>185
"애꿎은 목숨을 버릴 수는 없는 법 아니겠습니까. 대협께서는 그저 지나가시는 손님입니다. 어찌 저희가..."
녹림의 정보를 말하는 것에 촌장은 공포를 지니고 있습니다!
...류호는 이래뵈도 일단 무림의 인물.
녹림은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의외로 신사적인 집단입니다. 아니 뭐 사실 신사적이지 않으면 정파한테 항상 토벌당하는 것도 있다치지만.
천재적인 류호의 머리는 이 상황이 조금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명백한 증거도, 정황도 없습니다. 그저 촌장이 류호의 생각이상으로 겁에 질려있다고 생각될 뿐.
현재 단서는 이것 뿐입니다.
>>186
- ...
남환진군은 살짝 한숨을 내쉽니다.
그 뭐랄까, 어린 조카가 왜 땅에 떨어진걸 먹으면 안되냐고 묻는 삼촌같습니다.
이제 조만간 김캡도 겪게 되겠죠....
- 요괴와 신선이 서로 선술을 교류할만큼 좋은 관계가 아니라서 그렇소.
- 신선을 먹으면 요괴들은 불로장생을 한다지.
"애꿎은 목숨을 버릴 수는 없는 법 아니겠습니까. 대협께서는 그저 지나가시는 손님입니다. 어찌 저희가..."
녹림의 정보를 말하는 것에 촌장은 공포를 지니고 있습니다!
...류호는 이래뵈도 일단 무림의 인물.
녹림은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의외로 신사적인 집단입니다. 아니 뭐 사실 신사적이지 않으면 정파한테 항상 토벌당하는 것도 있다치지만.
천재적인 류호의 머리는 이 상황이 조금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명백한 증거도, 정황도 없습니다. 그저 촌장이 류호의 생각이상으로 겁에 질려있다고 생각될 뿐.
현재 단서는 이것 뿐입니다.
>>186
- ...
남환진군은 살짝 한숨을 내쉽니다.
그 뭐랄까, 어린 조카가 왜 땅에 떨어진걸 먹으면 안되냐고 묻는 삼촌같습니다.
이제 조만간 김캡도 겪게 되겠죠....
- 요괴와 신선이 서로 선술을 교류할만큼 좋은 관계가 아니라서 그렇소.
- 신선을 먹으면 요괴들은 불로장생을 한다지.
195 주선영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1:03
방계라 할지라도 한 정파의 일원이니 지명된 이상 깍듯이 대하는 게 예의일 것이다. 그리 생각한 선영은 꾸벅 고개를 숙여 눈앞의 손님들께 공손하게 인사를 올리려 하였다.
# 선영이 왓져염 뿌우
# 선영이 왓져염 뿌우
197 강건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1:58
"후우 ..."
눈을 감고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을 떠올려보자
두려워 했던게 무엇일까
어린 시절에는 딱히 없었다.
성아랑 헤어지는거 ? 하지만 성아는 내가 없어도 강한 아이니 잘 해낼 것이고 ... 치훈이는 불안하긴 한데 알아서 살 것 같으니 얘네를 못 보는건 슬프지만 두렵지는 않다.
당가의 절정 고수 암살때 ... 그때다.
그때 진짜 죽음에 다가갔을때 두려웠었고 그 이후에 계속되는 승리로 그것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강해졌다고 생각하던 차에 내가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공동파의 무사
그 무사에게 느낀건 죽는다는 두려움 ? 그게 아니다.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
그것이 두려웠다.
내가 죽을때까지 그걸 넘을 수 있을까 ?
그 의문에서 출발한 두려움은 지금 내 안에서 진행중이다.
"힘드네 ..."
하지만 스승님은 그 패배가 별게 아니라고 했다.
나는 항상 이겼는가 ?
따지자면 패배자에 어울릴 배경이었다.
부모도 없고 신분도 낮았으니 ...
내가 두려워하는 거
이대로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죽는다는 것
고작 공동파의 도사도 넘지 못할거라는 생각
하지만 넘지 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지 않을까
지금의 내가 못넘는거지 내일의 나, 1년 뒤의 나는 넘기 위해 계속 도전할테니까
지면 이길때까지 다시 하면 된다.
# 고민을 해봐용
눈을 감고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을 떠올려보자
두려워 했던게 무엇일까
어린 시절에는 딱히 없었다.
성아랑 헤어지는거 ? 하지만 성아는 내가 없어도 강한 아이니 잘 해낼 것이고 ... 치훈이는 불안하긴 한데 알아서 살 것 같으니 얘네를 못 보는건 슬프지만 두렵지는 않다.
당가의 절정 고수 암살때 ... 그때다.
그때 진짜 죽음에 다가갔을때 두려웠었고 그 이후에 계속되는 승리로 그것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강해졌다고 생각하던 차에 내가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공동파의 무사
그 무사에게 느낀건 죽는다는 두려움 ? 그게 아니다.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
그것이 두려웠다.
내가 죽을때까지 그걸 넘을 수 있을까 ?
그 의문에서 출발한 두려움은 지금 내 안에서 진행중이다.
"힘드네 ..."
하지만 스승님은 그 패배가 별게 아니라고 했다.
나는 항상 이겼는가 ?
따지자면 패배자에 어울릴 배경이었다.
부모도 없고 신분도 낮았으니 ...
내가 두려워하는 거
이대로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죽는다는 것
고작 공동파의 도사도 넘지 못할거라는 생각
하지만 넘지 못하면 그건 그거대로 괜찮지 않을까
지금의 내가 못넘는거지 내일의 나, 1년 뒤의 나는 넘기 위해 계속 도전할테니까
지면 이길때까지 다시 하면 된다.
# 고민을 해봐용
198 송파련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2:11
선임이니 똑바로 예의 차려야지. 파련은 조심스러운 언질에 감은 눈을 뜨진 못하고, 눈썹만 위로 크게 휙 올라갔다. 단주님과 분타주님의 기싸움!
"그, 그렇군요..심하게..요..?"
무려 전시에 두 거물의 기싸움이라니. 전시인만큼 단합하면 좋으련만 의견 차이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일단 끼면 죽는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데 괜히 단주니임 이잉 하고 나섰다가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라 온 몸 터져 죽는 새우가 될게 뻔하다.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
# 살살 물러나려 시도해요..고래 싸움에 등 터질 수 없다..
"그, 그렇군요..심하게..요..?"
무려 전시에 두 거물의 기싸움이라니. 전시인만큼 단합하면 좋으련만 의견 차이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일단 끼면 죽는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데 괜히 단주니임 이잉 하고 나섰다가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라 온 몸 터져 죽는 새우가 될게 뻔하다.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
# 살살 물러나려 시도해요..고래 싸움에 등 터질 수 없다..
200 선영주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3:21
(이 오너는 2연속 장보기 및 아침일찍부터 계속 요리하기 의 여파로 쓰는 레스가 맛이 갓다)
205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5:28
>>188
오른팔을 뽑습니다!
덜렁거리는 의수를 다시 혼자 낄 때 상당히 힘들것을 생각하면 썩 좋은 판단은 아니지만 그건 미래의 중원이에게 맡기도록 합시다!
그럼에도 산길은 조용합니다.
오늘은 허탕인걸까요?
>>192
방으로 돌아갑니다!
음식점에서 주문하는 것 마냥 하인에게 말하자 하인은 군말없이 갈비탕과 청주를 하나 내옵니다.
와! 갈비탕!
>>193
"............"
허예은은 아무러 말도 없이 훌쩍 거리고만 있습니다.
그러더니.
"찾지, 찾지 마세요. 따라오지도 마요. 친절하게 챙겨주지도 마요. 내 이름 부르지도 마요!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내가 사라져줄테니까 제발 쫓아오지 마세요."
라고 말하고는 휙 하고 남궁세가의 담장 너머로 몸을 던집니다!
당연히 남궁세가에서는 큰 소란이 일어납니다.
남궁세가의 무인들이 소리치며 허예은이 움직였던 그 장소로 몰려들었지만...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게 머선일이고...하고 있던 지원의 뒤에서 재원이 어깨에 턱, 하고 손을 올립니다.
"할아버지한테 맞아죽어도 넌 할 말이 없다."
인정? 어 인정.
오른팔을 뽑습니다!
덜렁거리는 의수를 다시 혼자 낄 때 상당히 힘들것을 생각하면 썩 좋은 판단은 아니지만 그건 미래의 중원이에게 맡기도록 합시다!
그럼에도 산길은 조용합니다.
오늘은 허탕인걸까요?
>>192
방으로 돌아갑니다!
음식점에서 주문하는 것 마냥 하인에게 말하자 하인은 군말없이 갈비탕과 청주를 하나 내옵니다.
와! 갈비탕!
>>193
"............"
허예은은 아무러 말도 없이 훌쩍 거리고만 있습니다.
그러더니.
"찾지, 찾지 마세요. 따라오지도 마요. 친절하게 챙겨주지도 마요. 내 이름 부르지도 마요!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내가 사라져줄테니까 제발 쫓아오지 마세요."
라고 말하고는 휙 하고 남궁세가의 담장 너머로 몸을 던집니다!
당연히 남궁세가에서는 큰 소란이 일어납니다.
남궁세가의 무인들이 소리치며 허예은이 움직였던 그 장소로 몰려들었지만...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게 머선일이고...하고 있던 지원의 뒤에서 재원이 어깨에 턱, 하고 손을 올립니다.
"할아버지한테 맞아죽어도 넌 할 말이 없다."
인정? 어 인정.
207 류호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5:54
"진정하시길 바랍니다. 촌장님."
"비록 소인 또한 무림초출을 한 몸이오나, 이래뵈도 무림에 속한 몸. 소인이 아는 녹림은 결코 함부로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만약 시시떄때로 사람들을 위협하고 협박했다면 정파에서 토벌대를 꾸려 그들을 잡았을터."
"왜 그들이 녹림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이 근처에 그들은 없습니다."
"설령 말하시지 않는다고 해도 소인의 독단으로 조사할 생각입니다."
#
"비록 소인 또한 무림초출을 한 몸이오나, 이래뵈도 무림에 속한 몸. 소인이 아는 녹림은 결코 함부로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만약 시시떄때로 사람들을 위협하고 협박했다면 정파에서 토벌대를 꾸려 그들을 잡았을터."
"왜 그들이 녹림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씀해주십시오. 이 근처에 그들은 없습니다."
"설령 말하시지 않는다고 해도 소인의 독단으로 조사할 생각입니다."
#
210 미사하란 (ZJUg0yw4xc)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6:35
"에엥..."
내단을 노리는 놈들이 많기도 하다! 천마에 인간에 요괴들까지. 내 팔자야!
"그러면 남환진군이 가르쳐 줘요! 어려운 걸로만 따지면 사람이 용되는게 더 어렵죠!"
하란이는 명절날 놀러온 조카몬처럼 '줘'를 시전한다!
#줘!
내단을 노리는 놈들이 많기도 하다! 천마에 인간에 요괴들까지. 내 팔자야!
"그러면 남환진군이 가르쳐 줘요! 어려운 걸로만 따지면 사람이 용되는게 더 어렵죠!"
하란이는 명절날 놀러온 조카몬처럼 '줘'를 시전한다!
#줘!
214 강건주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7:55
(사실 재원이가 작정하면 잡을 수 있지만 끼어 들어봤자 다 나쁘게 진행될테니 놔둔 것 같다는 생각)
216 남궁지원 (gLHVJV8iGc)
2021-09-19 (내일 월요일) 14:18:22
"낭자????"
예은이 사라지자 지원은 크게 당황하며 이름을 불렀지만... 결국 아무도 없었지.
...일이 꼬였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저기, 저만 지금 모르는 상황인가요...?"
재원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하겠다는 듯이, 어벙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지.
#????
예은이 사라지자 지원은 크게 당황하며 이름을 불렀지만... 결국 아무도 없었지.
...일이 꼬였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저기, 저만 지금 모르는 상황인가요...?"
재원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하겠다는 듯이, 어벙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지.
#????
221 강건주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0:23
"찾지, 찾지 마세요. 따라오지도 마요. 친절하게 챙겨주지도 마요. 내 이름 부르지도 마요!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내가 사라져줄테니까 제발 쫓아오지 마세요."
찾아 주세요. 따라와주세요. 친절하게 챙겨주세요. 내 이름 불러주세요. 보고 싶으니까. 나를 잡아주세요
라고 해석해보겠어용
찾아 주세요. 따라와주세요. 친절하게 챙겨주세요. 내 이름 불러주세요. 보고 싶으니까. 나를 잡아주세요
라고 해석해보겠어용
225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0:58
>>195
이런 망할! 김캡이 선영이의 손님으로 누구를 보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용!
행동은 기억나는데 다음 진행레스 쓰실 때 조금만 도와주세용!
남궁세가 방계가 맞던가용???
기품 넘치는 선영의 인사에 상대들은 굉장히 만족한듯 합니다.
방에 들어가자 상다리가 부러질듯한 음식들과 술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선영은 먼저 분위기부터 띄워보는게 어떨까요?
어떤 악기든, 어떤 노래든 아이돌 뺨을 스물 여덟대 후려치고 아스팔트에서 탭댄스를 추게 만들만큼 잘 할 수 있습니다.
>>197
심마는 홀로 고민한다고 하여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곳은 교주가 직접 지정한 '유배지'
스승님과 건이 말고는 다른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없으나 다른 것은 있을 수 있겠지요. 유배지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었으나 어떻게 스승님이 지금껏 홀로 여기서 살아오면서 미치지 않았음은 고려해야했습니다.
인간이 아닌 존재들과 마주하며 고민을 해결해봅시다.
가장 먼저 스승님에게 이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
>>198
그렇게 도망치려 할 때.
"송 무관!"
단주가 파련을 부릅니다!
아 ㅋㅋ 어딜가려고 ㅋㅋ
이런 망할! 김캡이 선영이의 손님으로 누구를 보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용!
행동은 기억나는데 다음 진행레스 쓰실 때 조금만 도와주세용!
남궁세가 방계가 맞던가용???
기품 넘치는 선영의 인사에 상대들은 굉장히 만족한듯 합니다.
방에 들어가자 상다리가 부러질듯한 음식들과 술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선영은 먼저 분위기부터 띄워보는게 어떨까요?
어떤 악기든, 어떤 노래든 아이돌 뺨을 스물 여덟대 후려치고 아스팔트에서 탭댄스를 추게 만들만큼 잘 할 수 있습니다.
>>197
심마는 홀로 고민한다고 하여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곳은 교주가 직접 지정한 '유배지'
스승님과 건이 말고는 다른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없으나 다른 것은 있을 수 있겠지요. 유배지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었으나 어떻게 스승님이 지금껏 홀로 여기서 살아오면서 미치지 않았음은 고려해야했습니다.
인간이 아닌 존재들과 마주하며 고민을 해결해봅시다.
가장 먼저 스승님에게 이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
>>198
그렇게 도망치려 할 때.
"송 무관!"
단주가 파련을 부릅니다!
아 ㅋㅋ 어딜가려고 ㅋㅋ
227 파련주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1:25
지금 저희 왜 다 아침드라마에서 연애 처음이라 아직 뭔가 잘 모르는 남주한테 아이고!! 하고 외치면서 다음화 기다리는 시청자 같죵?;;
230 강건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2:39
"아 ..."
옷을 정리하고 스승님을 찾아갑니다.
"스승님, 혹시 이곳에 스승님 말고 다른 존재들이 있습니까 ?"
# 인사부터 하고 물어봐용 !
옷을 정리하고 스승님을 찾아갑니다.
"스승님, 혹시 이곳에 스승님 말고 다른 존재들이 있습니까 ?"
# 인사부터 하고 물어봐용 !
232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4:09
>>207
촌장은 입을 꾹 다뭅니다.
그는 류호가 이리 나올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듯 눈까지 감아버립니다.
>>208
다시 팔을 끼우고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어둑어둑한 시야도 일류 고수의 눈에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찾고 있는 요괴라는 것은 나타나지 않는다는게 문제겠군요.
이 요괴는 아무래도 시원하게 부수고 파괴하고 하는 요괴보다는 다른 형태의 요괴일 수도 있겠습니다.
>>210
- 그러니까....
남환진군은 자신의 촉수를 살짝 잡아당깁니다.
- 먼저 선술부터 제대로 익히시오. 제대로.
그런거 없는뎅.
- 둔갑술은 굉장히 어려운 선술이니 기본적인 선술의 이해도가 없으면 익히실 수 없소이다.
>>216
이대로 처리해드릴가용???
촌장은 입을 꾹 다뭅니다.
그는 류호가 이리 나올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던 듯 눈까지 감아버립니다.
>>208
다시 팔을 끼우고 조금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어둑어둑한 시야도 일류 고수의 눈에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찾고 있는 요괴라는 것은 나타나지 않는다는게 문제겠군요.
이 요괴는 아무래도 시원하게 부수고 파괴하고 하는 요괴보다는 다른 형태의 요괴일 수도 있겠습니다.
>>210
- 그러니까....
남환진군은 자신의 촉수를 살짝 잡아당깁니다.
- 먼저 선술부터 제대로 익히시오. 제대로.
그런거 없는뎅.
- 둔갑술은 굉장히 어려운 선술이니 기본적인 선술의 이해도가 없으면 익히실 수 없소이다.
>>216
이대로 처리해드릴가용???
235 송파련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6:19
뒤로 한 보, 한 보 반..이대로 도망치면 좋을 텐데,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는 남일 줄 알았는데.
"일급무관 송파련!!! 하명하셨습니까!!"
파련은 그자리에서 뒤로 휙 돌았다. 놀란 고양이처럼 일단 허리부터 쭉 길어지고 바짝 굳었다. 내가 새우였네? 내가 새우라니! 힝잉잉 파련이는 왜 햄보칼 수 없어!
# 이병~ 송!파!련! 힝잉잉 살려주세용
"일급무관 송파련!!! 하명하셨습니까!!"
파련은 그자리에서 뒤로 휙 돌았다. 놀란 고양이처럼 일단 허리부터 쭉 길어지고 바짝 굳었다. 내가 새우였네? 내가 새우라니! 힝잉잉 파련이는 왜 햄보칼 수 없어!
# 이병~ 송!파!련! 힝잉잉 살려주세용
236 경의 (dhOthCze4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6:27
캬 퇴근(?)후에 갈비탕이랑 청주 한잔
이게 인생이지
#먹고마시고 내일 이단심문청이랑 업무협조 때까지 스킵!
이게 인생이지
#먹고마시고 내일 이단심문청이랑 업무협조 때까지 스킵!
237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7:09
>>226
지원은 허예은을 쫓아 달려갑니다!
문제는 허예은은 경공을 익혔고, 지원은 경공을 익히지 않았다는 겁니다.
허예은은 정말 빠른 속도로 산 쪽으로 멀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 거리가 벌어집니다.
점점 더...점점 더...
지원의 숨이 살짝 거칠어져 입으로 숨을 들이마실 때.
피잉!
퍽!
야밤에 은빛으로 빛나는 무언가가 허예은에게 날아들더니 그대로 허예은은 자리에 쓰러져버립니다.
살수입니다!!
>>230
강건이 그리 말하자 단목청덕의 눈이 크게 뜨입니다.
"...그리보지 않았거늘 관찰력이 뛰어나구나."
그러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인간이 아닌 것들이 있다. 이 곳은 교국의 전통적인 유배지이니 말이다. 인간이든, 인간이 아니든..."
지원은 허예은을 쫓아 달려갑니다!
문제는 허예은은 경공을 익혔고, 지원은 경공을 익히지 않았다는 겁니다.
허예은은 정말 빠른 속도로 산 쪽으로 멀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 거리가 벌어집니다.
점점 더...점점 더...
지원의 숨이 살짝 거칠어져 입으로 숨을 들이마실 때.
피잉!
퍽!
야밤에 은빛으로 빛나는 무언가가 허예은에게 날아들더니 그대로 허예은은 자리에 쓰러져버립니다.
살수입니다!!
>>230
강건이 그리 말하자 단목청덕의 눈이 크게 뜨입니다.
"...그리보지 않았거늘 관찰력이 뛰어나구나."
그러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인간이 아닌 것들이 있다. 이 곳은 교국의 전통적인 유배지이니 말이다. 인간이든, 인간이 아니든..."
238 미사하란 (54fkjQEvx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7:26
"선술을 익히려면 선계로 가야겠네요."
쳇, 질척거리던 하란이는 마참내 진군에게서 떨어진다.
"시간이 될런지.."
#선계 갔다오면 3대사건 끝나있고 그런건가용??
쳇, 질척거리던 하란이는 마참내 진군에게서 떨어진다.
"시간이 될런지.."
#선계 갔다오면 3대사건 끝나있고 그런건가용??
239 류호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7:57
"알겠습니다."
지금 촌장에게는 거대한 속박이 걸려있다.
그것은 물리적인 것도 영적인 것도 아닌. 말 그대로 마음의 속박.
평화를 바라는 마음과 그 공포는 그 무엇보다 강한 속박이 될테니까.
"그러면 소인도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류호는 밖으로 나가면서 이야기한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이 마을을 포기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만은 안심해주십시오. 촌장님의 마을의 평화를 원한다는 마음은...결코 그릇된 것이 아니니."
#
지금 촌장에게는 거대한 속박이 걸려있다.
그것은 물리적인 것도 영적인 것도 아닌. 말 그대로 마음의 속박.
평화를 바라는 마음과 그 공포는 그 무엇보다 강한 속박이 될테니까.
"그러면 소인도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류호는 밖으로 나가면서 이야기한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이 마을을 포기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만은 안심해주십시오. 촌장님의 마을의 평화를 원한다는 마음은...결코 그릇된 것이 아니니."
#
242 강건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29:19
이 모든게 다 김캡 덕분이라고 설명할 순 없으니 웃어서 넘깁니다 !
"그렇다면 그들로 하여금 제게 자리 잡은 이 심마를 해결할 단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혼자서 고뇌해도 변하는 것이 없다.
스승님의 도움도 받겠지만 스승님이 아닌 다른 존재들을 통해 뭔가를 얻어야 한다.
# 혹시 천마님은 심마를 해결하기 위해 나를 이곳으로 보내주신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들로 하여금 제게 자리 잡은 이 심마를 해결할 단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혼자서 고뇌해도 변하는 것이 없다.
스승님의 도움도 받겠지만 스승님이 아닌 다른 존재들을 통해 뭔가를 얻어야 한다.
# 혹시 천마님은 심마를 해결하기 위해 나를 이곳으로 보내주신 것이 아닐까
244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0:25
>>234
관련 다이스가 불가한 상황이에용!
현재 상황에서는 중원이 돈을 아무리 뿌리더라도 요괴에게 겁먹은 마을 사람들이 수색을 나설리 없어용!
중원이 첫번째 성과를 보여준 이후부터 마을 사람들은 중원에게 제대로 협력할테니 지금은 무림뇌보다 현대뇌를 한 번 사용해보세용!
정보는 이미 충분히 드렸으니 조합하셔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235
"너는 지금부터 날 호종한다."
청천벽력같은 소리입니다!!!
"우리 청해단이 다음 전투의 선봉이니 그리 알도록."
그러고보니 강건이도 선봉에 섰다가 죽었다던데...
>>236
스킵됩니다!
쿵쿵쿵.
저택 안에 또 대문이 있는 거대한 천산경가의 저택.
그 중에서도 경의의 가족이 쓰고 있는 장소의 대문에 방문객이 찾아왔습니다.
"의야~형님 왔다~"
나름 익숙한 사촌형의 목소리입니다.
관련 다이스가 불가한 상황이에용!
현재 상황에서는 중원이 돈을 아무리 뿌리더라도 요괴에게 겁먹은 마을 사람들이 수색을 나설리 없어용!
중원이 첫번째 성과를 보여준 이후부터 마을 사람들은 중원에게 제대로 협력할테니 지금은 무림뇌보다 현대뇌를 한 번 사용해보세용!
정보는 이미 충분히 드렸으니 조합하셔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235
"너는 지금부터 날 호종한다."
청천벽력같은 소리입니다!!!
"우리 청해단이 다음 전투의 선봉이니 그리 알도록."
그러고보니 강건이도 선봉에 섰다가 죽었다던데...
>>236
스킵됩니다!
쿵쿵쿵.
저택 안에 또 대문이 있는 거대한 천산경가의 저택.
그 중에서도 경의의 가족이 쓰고 있는 장소의 대문에 방문객이 찾아왔습니다.
"의야~형님 왔다~"
나름 익숙한 사촌형의 목소리입니다.
247 모용중원 (cV6TGNrfVY)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1:26
#정보.. 한번만 다시 주세용..
휴게소에서 초당옥수수 먹으면서 멍때리느라 뇌가 못돌아가고 있었어용....
휴게소에서 초당옥수수 먹으면서 멍때리느라 뇌가 못돌아가고 있었어용....
253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3:39
>>238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복건으로 이동하는게 좀 더 우선순위가 높으니 기억해두세용!
>>239
류호와 촌장의 대화가 끝납니다!
지금껏 이 마을에서 지내며 산적들은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거점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뜻이겠지요.
이 마을 하나만 피해봤을리도 없습니다. 거점을 마련할 정도의 산적들이라면 그 규모가 제법 클테니.
녹림이라고 생각할 정도라면 고수도 몇 명 있을겁니다.
>>242
단목청덕은 자신의 그 길다란 손톱을 만지작거립니다.
"과연.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것들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기도 하니 말이다. 우선 제정신인 놈부터 만나보는게 좋겠지."
그러더니 입맛을 다십니다.
"나와 함께 쫓겨난 경가놈이 하나 있다. 북쪽에 있는 큰 동굴에서 지내고 있을테니 가보도록 하거라. 참고로 괴성을 지르고 있으면 반드시 도망치도록 하고."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복건으로 이동하는게 좀 더 우선순위가 높으니 기억해두세용!
>>239
류호와 촌장의 대화가 끝납니다!
지금껏 이 마을에서 지내며 산적들은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거점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뜻이겠지요.
이 마을 하나만 피해봤을리도 없습니다. 거점을 마련할 정도의 산적들이라면 그 규모가 제법 클테니.
녹림이라고 생각할 정도라면 고수도 몇 명 있을겁니다.
>>242
단목청덕은 자신의 그 길다란 손톱을 만지작거립니다.
"과연. 그럴 수도 있겠구나. 그것들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기도 하니 말이다. 우선 제정신인 놈부터 만나보는게 좋겠지."
그러더니 입맛을 다십니다.
"나와 함께 쫓겨난 경가놈이 하나 있다. 북쪽에 있는 큰 동굴에서 지내고 있을테니 가보도록 하거라. 참고로 괴성을 지르고 있으면 반드시 도망치도록 하고."
256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4:37
>>247
1. 모습이 변한다.
2. 혼자 있는 사람을 노린다.
3. 고수가 있으면 나타나지 않는다.
1. 모습이 변한다.
2. 혼자 있는 사람을 노린다.
3. 고수가 있으면 나타나지 않는다.
260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5:14
>>258
개방도들이 흠씬 두들겨 맞았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래도 황금 때문인지 알음알음 개긴다는군요....
개방도들이 흠씬 두들겨 맞았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래도 황금 때문인지 알음알음 개긴다는군요....
261 강건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5:32
"경가라고 하면 ..."
명문가일텐데 어쩌다 이런 ... 생각해보니 스승님도 이곳에 계신데 다른 사람들이라고 문제가 있으랴
"알겠습니다. 꼭 주의하겠습니다."
스승님과 같이 쫓겨난다는 건 그만한 고수란걸까 ?
인사를 올리고 자리를 옮겨서 천마님께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도 정의로운 교인이 되게 해주십시오
#북쪽에 있는 큰동굴로 가기전에 기 ! 도 !
명문가일텐데 어쩌다 이런 ... 생각해보니 스승님도 이곳에 계신데 다른 사람들이라고 문제가 있으랴
"알겠습니다. 꼭 주의하겠습니다."
스승님과 같이 쫓겨난다는 건 그만한 고수란걸까 ?
인사를 올리고 자리를 옮겨서 천마님께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도 정의로운 교인이 되게 해주십시오
#북쪽에 있는 큰동굴로 가기전에 기 ! 도 !
262 경의 (dhOthCze4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6:02
시간을 죽이며 기다리던 차, 대문을 두드리는 목소리에 경의는 반색하며 방을 나섭니다.
방을 나서서 대문을 향해 가면 이미 하인들이 문을 연 상황일까요? 익숙한 얼굴과 목소리에 경의는 얼굴 가득 반가움을 담아 인사를 건넵니다.
" 하하하. 반갑습니다 형님, 오랜만이네요! "
어떤 형님이 오시는건가 했더니 이 형님이었군요-
그러니까 이 형님이 분명..
#사촌형과 대화하면서 사촌형에 대해 내가 아는걸 되짚어봅니다!
방을 나서서 대문을 향해 가면 이미 하인들이 문을 연 상황일까요? 익숙한 얼굴과 목소리에 경의는 얼굴 가득 반가움을 담아 인사를 건넵니다.
" 하하하. 반갑습니다 형님, 오랜만이네요! "
어떤 형님이 오시는건가 했더니 이 형님이었군요-
그러니까 이 형님이 분명..
#사촌형과 대화하면서 사촌형에 대해 내가 아는걸 되짚어봅니다!
263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6:02
>>259
중원은 우선 마을로 돌아갑니다!
터벅..터벅..터벅..
돌아가던 도중 개울에 사람이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둔탁한 둔기로 맞았는지 뒤통수에서 머리를 흘리고 있는 여인입니다.
중원은 우선 마을로 돌아갑니다!
터벅..터벅..터벅..
돌아가던 도중 개울에 사람이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둔탁한 둔기로 맞았는지 뒤통수에서 머리를 흘리고 있는 여인입니다.
264 류호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6:16
'결국 직접 확인할 수 밖에 없을터.'
촌장이 말하든 말하지 않든 결국 직접 확인해보지 않는 한 이대로 멈춰있을 수 밖에 없다.
류호는 그들을 찾기 전 준비를 하기 위해 옷가게를 찾아본다.
#
촌장이 말하든 말하지 않든 결국 직접 확인해보지 않는 한 이대로 멈춰있을 수 밖에 없다.
류호는 그들을 찾기 전 준비를 하기 위해 옷가게를 찾아본다.
#
267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7:49
>>261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건은 북쪽 동굴로 이동합니다.
- !!!!!!!!!!!!!!!!!!!!!!!!!!!!!!!!!!!!!!!!!!!!
고막을 찢어버릴듯한 거대한 괴성이 울려퍼지고, 강건은 급히 내공으로 귀를 보호합니다!
...
곧 괴성이 잠잠해집니다.
>>262
나이차이는 삼촌이 어울리지만, 경의와 성격이 비슷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경의는 이 사촌형에게 한량짓을 배웠으니 스승님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한량계의 스승이라니...
이런 사람이 이단심문관...?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는 왜인지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건은 북쪽 동굴로 이동합니다.
- !!!!!!!!!!!!!!!!!!!!!!!!!!!!!!!!!!!!!!!!!!!!
고막을 찢어버릴듯한 거대한 괴성이 울려퍼지고, 강건은 급히 내공으로 귀를 보호합니다!
...
곧 괴성이 잠잠해집니다.
>>262
나이차이는 삼촌이 어울리지만, 경의와 성격이 비슷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경의는 이 사촌형에게 한량짓을 배웠으니 스승님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한량계의 스승이라니...
이런 사람이 이단심문관...?
269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8:36
>>264
작은 마을이라 옷가게는 없고 아낙들에게 부탁해 옷을 빌리거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266
숨은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을로 데려가시겠습니까?
작은 마을이라 옷가게는 없고 아낙들에게 부탁해 옷을 빌리거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266
숨은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을로 데려가시겠습니까?
270 모용중원 (cV6TGNrfVY)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8:39
초당옥수수 : 3,000₩
분당옥수수 : 180,000₩
시당옥수수 : 10,800,000₩
일당옥수수 : 259,200,000₩
일당옥수수는 탈세의 아이콘이였어용
분당옥수수 : 180,000₩
시당옥수수 : 10,800,000₩
일당옥수수 : 259,200,000₩
일당옥수수는 탈세의 아이콘이였어용
272 미사하란 (Ta81XO12VI)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9:04
좋아 지금부터 서로 싸워라.
갈등이 촉발되기 시작했다. 이제 불길은 홀로 몸집을 키우기 시작하리라.
#얻어맞는 동료와 쥐어패는 윗선. 낮은 개방도들은 누구에게 공감하고 동조할까?
갈등이 촉발되기 시작했다. 이제 불길은 홀로 몸집을 키우기 시작하리라.
#얻어맞는 동료와 쥐어패는 윗선. 낮은 개방도들은 누구에게 공감하고 동조할까?
275 강건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9:28
"윽"
엄청난 괴성에 스승님의 말이 떠올라 도망칠까 하다가 잠잠해지자 괜찮겠지 싶어 천천히 다가갑니다.
"실례합니다 ! 천마신교의 후배가 인사올립니다. 선배님 !"
# 경가면 교국 선배겠지용 !
엄청난 괴성에 스승님의 말이 떠올라 도망칠까 하다가 잠잠해지자 괜찮겠지 싶어 천천히 다가갑니다.
"실례합니다 ! 천마신교의 후배가 인사올립니다. 선배님 !"
# 경가면 교국 선배겠지용 !
277 송파련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4:39:51
파련의 두 눈이 둥글게 뜨였다. 금빛 눈동자가 커다래져선 고양이처럼 동공마저 작게 좁혀든다. 여간 놀란 것이 아니다. 다른 절정 고수도 있을 건데, 저요? 거기다 다음 선봉은 청해단. 건이도 선봉에 섰다가 죽었다지. 그래서 두렵냐고? 두렵다. 아주 많이 두렵다. 죽고 싶지 않다. 이제 아버지를 찾았는데, 죽을 수는 없다. 언젠가 눈을 뜨셨을 때 딸이 전사했단 소리를 들으면 세상이 무너질 게 뻔하다.
그렇지만 다른 감정도 교차했다. 천마님께서 뜻이 있으시니 교국의 전투를 승전으로 이끌 수만 있다면 한몸 불사르고 사라져도 좋지 않나. 이것도 다 뜻이 있을 것이다. 파련은 금세 차분해지고는 고개를 숙였다. 천마님의 뜻이면 무엇이든 받아들이리.
"존명."
# 힝잉잉..힝잉잉 까라면 까요..넹..
그렇지만 다른 감정도 교차했다. 천마님께서 뜻이 있으시니 교국의 전투를 승전으로 이끌 수만 있다면 한몸 불사르고 사라져도 좋지 않나. 이것도 다 뜻이 있을 것이다. 파련은 금세 차분해지고는 고개를 숙였다. 천마님의 뜻이면 무엇이든 받아들이리.
"존명."
# 힝잉잉..힝잉잉 까라면 까요..넹..
279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40:25
>>272
시간이 조금 더 흐릅니다.
개방도들의 절반은 폭력에 굴복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273
여인을 업고 마을로 빠르게 돌아갑니다!
마을 사람들은 초조하게 중원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도착하자 반색합니다.
"아이고! 영이야!"
그리고 업혀온 여인을 보고는 한 노파가 울부짖으며 달려듭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흐릅니다.
개방도들의 절반은 폭력에 굴복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273
여인을 업고 마을로 빠르게 돌아갑니다!
마을 사람들은 초조하게 중원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도착하자 반색합니다.
"아이고! 영이야!"
그리고 업혀온 여인을 보고는 한 노파가 울부짖으며 달려듭니다.
281 주선영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14:42:06
>>225
// 확인하고 왓는데 남궁세가 방계 맞는 거에용!!
"귀한 자리에 저를 불러주시어 감사드릴 따름이옵니다. "
선영은 인사를 마치고는 자신이 있어야할 자리로 가 앉으려 하였다. 술상에 악기가 빠지면 안되는 법이니 우선은 가볍게 악기를 연주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띄워볼까 하는 생각이었다. 춤이건 뭐건 일단 곡조를 뽑아보아야 뭘 할수 있지 아니하겠는가?
"소녀, 지금 이 자리에 어울릴만한 곡조를 준비해 보았사옵니다. 한 곡 뽑아보아도 되련지요. "
그렇기에 선영은 비파를 들고 가볍게, 술자리에 어울릴만함 밝은 곡조로 연주를 해보고자 하였다.
# 아무튼 분위기 띄우기를 해보아요
// 확인하고 왓는데 남궁세가 방계 맞는 거에용!!
"귀한 자리에 저를 불러주시어 감사드릴 따름이옵니다. "
선영은 인사를 마치고는 자신이 있어야할 자리로 가 앉으려 하였다. 술상에 악기가 빠지면 안되는 법이니 우선은 가볍게 악기를 연주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띄워볼까 하는 생각이었다. 춤이건 뭐건 일단 곡조를 뽑아보아야 뭘 할수 있지 아니하겠는가?
"소녀, 지금 이 자리에 어울릴만한 곡조를 준비해 보았사옵니다. 한 곡 뽑아보아도 되련지요. "
그렇기에 선영은 비파를 들고 가볍게, 술자리에 어울릴만함 밝은 곡조로 연주를 해보고자 하였다.
# 아무튼 분위기 띄우기를 해보아요
283 남궁지원 (gLHVJV8iGc)
2021-09-19 (내일 월요일) 14:42:50
"예은 낭자!!"
살수에게 쓰러진 예은이를 보자, 지원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이런 상황에 살수... 어디 있지? 찾아내야 한다. 찾아내지 못 하면 둘 다 위험해질지도 몰라.
#기감을 펼쳐서 살수의 위치를 가늠해봐용
살수에게 쓰러진 예은이를 보자, 지원의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
이런 상황에 살수... 어디 있지? 찾아내야 한다. 찾아내지 못 하면 둘 다 위험해질지도 몰라.
#기감을 펼쳐서 살수의 위치를 가늠해봐용
285 미사하란 (Ta81XO12VI)
2021-09-19 (내일 월요일) 14:43:37
...아이고.
저들을 다시 일어나게 할 계획은 있다. 이런 저항으로 무언가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경험을 몸에 새겨주면 된다. 작은 것이라도.
문제는 그 계획을 어떤 방법으로 실행해야 하냐는 것이지.
#뉴런아 저기 개입해서 개방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학습시켜줄래
저들을 다시 일어나게 할 계획은 있다. 이런 저항으로 무언가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경험을 몸에 새겨주면 된다. 작은 것이라도.
문제는 그 계획을 어떤 방법으로 실행해야 하냐는 것이지.
#뉴런아 저기 개입해서 개방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학습시켜줄래
286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43:40
>>275
"......."
안으로 들어가자 반가사유상처럼 앉아있는 한 여성이 보입니다.
완전한 나신에 몸을 덮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 강건은 급히 눈을 돌립니다.
그녀는 새액새액 숨을 내쉬다가 강건을 조심스레 쳐다봅니다.
"청덕놈이 말하던게 네 녀석이구나?"
어?
목소리는 기이하게도 남성의 목소리입니다.
그것도 아주 굵고 낮고, 철판을 칼로 긁는듯한 그런 목소리요.
>>276
아낙들이 그런 옷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니 다들 가지고 있던 옷을 조합해 만들어냅니다!
>>277
"다들! 전투를 준비해라! 독인 당세진이 우리의 상대다! 자식을 잃은 맹수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우리는 철저히 그녀를 회피하며 괴롭힐 것이다. 알겠느냐!"
벽계상이 자신만만하게 소리칩니다.
그래요. 벽계상도 교국에서는 내로라하는 군주이자 고수!
당가의 후계에게 그리 쉽게 당하지는 않을겁니다.
"......."
안으로 들어가자 반가사유상처럼 앉아있는 한 여성이 보입니다.
완전한 나신에 몸을 덮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 강건은 급히 눈을 돌립니다.
그녀는 새액새액 숨을 내쉬다가 강건을 조심스레 쳐다봅니다.
"청덕놈이 말하던게 네 녀석이구나?"
어?
목소리는 기이하게도 남성의 목소리입니다.
그것도 아주 굵고 낮고, 철판을 칼로 긁는듯한 그런 목소리요.
>>276
아낙들이 그런 옷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니 다들 가지고 있던 옷을 조합해 만들어냅니다!
>>277
"다들! 전투를 준비해라! 독인 당세진이 우리의 상대다! 자식을 잃은 맹수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우리는 철저히 그녀를 회피하며 괴롭힐 것이다. 알겠느냐!"
벽계상이 자신만만하게 소리칩니다.
그래요. 벽계상도 교국에서는 내로라하는 군주이자 고수!
당가의 후계에게 그리 쉽게 당하지는 않을겁니다.
289 류호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45:13
"감사합니다. 낭자들, 이 옷에 대한 대가는 꼭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류호는 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옷의 가격을 지불하려고 한다.
#
류호는 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옷의 가격을 지불하려고 한다.
#
290 강건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46:17
뭐지 ?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이지 ?
여성의 모습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나오자 당황하다가 고개를 숙이고 양손으로 포권을 해서 인사를 합니다.
"천마신교 특급무관 강건입니다. 선배님. 그리고 스승님이 말씀하신게 제가 맞을것 같습니다."
# 경가 이상해 ...
여성의 모습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나오자 당황하다가 고개를 숙이고 양손으로 포권을 해서 인사를 합니다.
"천마신교 특급무관 강건입니다. 선배님. 그리고 스승님이 말씀하신게 제가 맞을것 같습니다."
# 경가 이상해 ...
292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47:23
>>280
급히 마을 사람들이 여인을 옮깁니다!
주위에 기를 방출해보지만, 걸리는 것은 없습니다.
무언가.
찜찜합니다.
>>281
고마워용!!!
선영이 비파를 들고 연주를 시작하자 흥이 한껏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남궁세가의 방계들은 서로 기녀를 끼고는 시끄럽게 떠들어댑니다.
대부분은 시답잖은 내용들이지만...
"이번에 사천에서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소? 가주께서 어찌 결정을 내리실런지..."
"의외로 당가가 마교도놈들을 몰아붙인다는 모양이외다. 허허허."
"들으셨소? 이번 전투에서 당가가 아주 크게 승리했다고 말이오."
...!
양질의 정보입니다.
>>283
지원은 급히 기감을 펼칩니다!
파앗...!
저 쪽이군요. 전방으로 2시 방향입니다!
>>284 !(기쁨
>>285
뉴런이 파업해버렸습니다!
급히 마을 사람들이 여인을 옮깁니다!
주위에 기를 방출해보지만, 걸리는 것은 없습니다.
무언가.
찜찜합니다.
>>281
고마워용!!!
선영이 비파를 들고 연주를 시작하자 흥이 한껏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남궁세가의 방계들은 서로 기녀를 끼고는 시끄럽게 떠들어댑니다.
대부분은 시답잖은 내용들이지만...
"이번에 사천에서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소? 가주께서 어찌 결정을 내리실런지..."
"의외로 당가가 마교도놈들을 몰아붙인다는 모양이외다. 허허허."
"들으셨소? 이번 전투에서 당가가 아주 크게 승리했다고 말이오."
...!
양질의 정보입니다.
>>283
지원은 급히 기감을 펼칩니다!
파앗...!
저 쪽이군요. 전방으로 2시 방향입니다!
>>284 !(기쁨
>>285
뉴런이 파업해버렸습니다!
300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49:35
>>289
은화를 1개 지불합니다!
현재 남은 은화는 48개입니다.
>>290
"그렇니?"
여성스러운 말투로 쉽게 들을 수 없는 남성의 목소리가 나오자 강건은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그래...나한테는 무슨 일로 찾아왔느냐? 내 교주께 버림받아 여기에 갇힌지 백년이 훌쩍 넘었거늘. 하!"
은화를 1개 지불합니다!
현재 남은 은화는 48개입니다.
>>290
"그렇니?"
여성스러운 말투로 쉽게 들을 수 없는 남성의 목소리가 나오자 강건은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그래...나한테는 무슨 일로 찾아왔느냐? 내 교주께 버림받아 여기에 갇힌지 백년이 훌쩍 넘었거늘. 하!"
302 송파련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0:02
전투를 준비하라. 사기는 순식간에 뛰어오른다. 파련은 두려움을 딛고 일어섰다. 다리 잃은 무인이 떠올라 두렵고, 죽은 건이가 떠올라 두렵다. 아무것도 모르는 파련이가 보기에 전쟁은 끔찍하다. 그렇지만 두려워만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명 받들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청해단의 단주는 내로라 하는 고수인 벽계상. 우리가 져서는 안 된다. 질 확률도 적을 것이다. 실망시켜선 안 된다.
# 단단히 맘 먹구 준비해용!
"명 받들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청해단의 단주는 내로라 하는 고수인 벽계상. 우리가 져서는 안 된다. 질 확률도 적을 것이다. 실망시켜선 안 된다.
# 단단히 맘 먹구 준비해용!
303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0:41
>>301
질문을 좀 더 명확히 해주실 수 있을까용??
범위가 좀 넓어용!
>>302
전투를 준비합니다!
전투 시작까지 시간을 스킵하실 수도, 안하실 수도 있습니다.
질문을 좀 더 명확히 해주실 수 있을까용??
범위가 좀 넓어용!
>>302
전투를 준비합니다!
전투 시작까지 시간을 스킵하실 수도, 안하실 수도 있습니다.
305 강건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0:53
"후배가 부끄럽게도 공동파 무사에게 패한 일로 심마가 찾아왔습니다."
뭔가, 뭔가 이상하다.
천마님 지켜보고 계신다면 정답을 알려주세요.
"아무리 저 혼자 고민을 해도 해결될 것 같지 않아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하여 찾아왔습니다. 선배님"
#이상해용 !
뭔가, 뭔가 이상하다.
천마님 지켜보고 계신다면 정답을 알려주세요.
"아무리 저 혼자 고민을 해도 해결될 것 같지 않아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하여 찾아왔습니다. 선배님"
#이상해용 !
306 류호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1:20
#그러면 이 마을을 중심으로 산 쪽을 보면서 어느 쪽에 산적들이 있을지 머리를 회전시켜 봅니다.
308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2:08
>>305
"그래....?"
그녀 아니 그?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는 그 존재는 다리를 꼬고는 턱을 괸 채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물론 강건은 최대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공짜로...?"
요사스러운 혀가 그? 그녀의 입술을 훑고 지나갑니다.
명심하십시오.
상대는...인간이 아닙니다.
"그래....?"
그녀 아니 그?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는 그 존재는 다리를 꼬고는 턱을 괸 채로 강건을 쳐다봅니다.
물론 강건은 최대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공짜로...?"
요사스러운 혀가 그? 그녀의 입술을 훑고 지나갑니다.
명심하십시오.
상대는...인간이 아닙니다.
309 모용중원 (cV6TGNrfVY)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2:14
이상했다.
자신이 마을을 떠난 틈을 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여인이 다쳤다는 점도, 이제 마을을 나서자마자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점도 이상했다.
중원은 발걸음을 옮겼다. 느린 발걸음이 달음박질로, 달음박질이 뜀걸음이 되어 여인을 따라잡으려 했다.
큰 행동은 하지 않는다. 상처부위에 손을 대어, 그 피를 손끝에 찍었다.
# 가능한가용?
자신이 마을을 떠난 틈을 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여인이 다쳤다는 점도, 이제 마을을 나서자마자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점도 이상했다.
중원은 발걸음을 옮겼다. 느린 발걸음이 달음박질로, 달음박질이 뜀걸음이 되어 여인을 따라잡으려 했다.
큰 행동은 하지 않는다. 상처부위에 손을 대어, 그 피를 손끝에 찍었다.
# 가능한가용?
311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3:01
>>306
류호는 산적들이 있을법한 곳을 떠올려 봅니다.
이 마을 인근이라....
...일단 얼마전까지 요괴들이 있었던 장소는 제외해야.
아니 잠깐.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류호는 산적들이 있을법한 곳을 떠올려 봅니다.
이 마을 인근이라....
...일단 얼마전까지 요괴들이 있었던 장소는 제외해야.
아니 잠깐.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312 남궁지원 (3yJ0HVruj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3:05
"찾았다!!"
살수의 위치를 특정해내자, 눈을 번뜩이며 감지한 방향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을까.
#기습합니다
살수의 위치를 특정해내자, 눈을 번뜩이며 감지한 방향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을까.
#기습합니다
313 주선영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3:11
정보를 얻는 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철면피이다.
무언가를 들어도 들은 티를 내지 말아야 한다.
# 연주를 계속하며 고개를 돌리는 일 없이 조용히 방계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만 기울여 보기로 해용
철면피이다.
무언가를 들어도 들은 티를 내지 말아야 한다.
# 연주를 계속하며 고개를 돌리는 일 없이 조용히 방계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만 기울여 보기로 해용
315 강건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3:33
"후배가 가진게 없어 선배님께 당장 무언가 해드릴게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처음 봤는데 공짜로 무언가 해달라는게 실례였다 !
"제가 밖에 나가게 된다면 선배님이 원하시는 무언가를 해드리겠습니다 !"
# 미래에 맡긴다구 !
생각해보니 처음 봤는데 공짜로 무언가 해달라는게 실례였다 !
"제가 밖에 나가게 된다면 선배님이 원하시는 무언가를 해드리겠습니다 !"
# 미래에 맡긴다구 !
317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3:58
>>309
손 끝에 피를 적십니다.
끈적한 피가 손에 묻어나옵니다.
어두운 밤이라서 색깔을 확인할 수가 없군요!
>>310 있서용!
손 끝에 피를 적십니다.
끈적한 피가 손에 묻어나옵니다.
어두운 밤이라서 색깔을 확인할 수가 없군요!
>>310 있서용!
321 모용중원 (cV6TGNrfVY)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5:07
주의. 이 모용은 백개정돈 독이 안통해서 하는 방법으로 다른 사람이 시도할 시 아무튼 큰일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322 류호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5:28
'...설마?'
요괴하고 그들이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건가?
너무나 터무니없고 바보 같은 가능성이지만.
지금은 모든 가능성을 놓칠 수 없다.
류호는 전에 요괴들과 싸웠던 장소로 간다
#
요괴하고 그들이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는건가?
너무나 터무니없고 바보 같은 가능성이지만.
지금은 모든 가능성을 놓칠 수 없다.
류호는 전에 요괴들과 싸웠던 장소로 간다
#
324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7:13
>>312
내공 사용 없이 기습합니까?
>>313
계속해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번 전투로 세가의 참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지 않겠소."
"...아무래도. 첫째 공자께서 나가실 수도..."
첫째공자?
>>315
"어머."
굵디굵은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게 새로운 심마가 될 것 같은 느낌...
"정말로? 뭐든? 난 약속 깨는 남자가 제일 싫은데...지킬 수 있어? 응? 안지키면 음...죽여달라고 빌게 해준다?"
약속하시겠습니까?
>>316
이건 지금 사측과 노조의 대립인지라 승리를 하는순간 개방 전체에 파문이 일어나니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어용!
하란주가 말하는 승리라는건 어떤건가용?
내공 사용 없이 기습합니까?
>>313
계속해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번 전투로 세가의 참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지 않겠소."
"...아무래도. 첫째 공자께서 나가실 수도..."
첫째공자?
>>315
"어머."
굵디굵은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이게 새로운 심마가 될 것 같은 느낌...
"정말로? 뭐든? 난 약속 깨는 남자가 제일 싫은데...지킬 수 있어? 응? 안지키면 음...죽여달라고 빌게 해준다?"
약속하시겠습니까?
>>316
이건 지금 사측과 노조의 대립인지라 승리를 하는순간 개방 전체에 파문이 일어나니 큰 문제로 번질 수 있어용!
하란주가 말하는 승리라는건 어떤건가용?
329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8:18
>>318
혀에 가져다 댑니다.
...그냥 평범한 피 맛이 납니다.
>>320
홍백대주는 휘하 병력들에게 이것저것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322
요괴와 싸웠던 장소로 이동합니다!
요괴의 시체는....뭐...잘 썩어가는지 악취가 납니다.
혀에 가져다 댑니다.
...그냥 평범한 피 맛이 납니다.
>>320
홍백대주는 휘하 병력들에게 이것저것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322
요괴와 싸웠던 장소로 이동합니다!
요괴의 시체는....뭐...잘 썩어가는지 악취가 납니다.
330 강건 (fYzRpPGj3g)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8:19
"……."
이거 어쩐다.
함부로 하면 안되는 것인데 ... 그렇다고 이렇게 있는 것도
"천마신교의 교리에 반하지 않는다면 그리하겠습니다."
# 그것만큼은 절대로 안된다.
이거 어쩐다.
함부로 하면 안되는 것인데 ... 그렇다고 이렇게 있는 것도
"천마신교의 교리에 반하지 않는다면 그리하겠습니다."
# 그것만큼은 절대로 안된다.
337 주선영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14:59:49
첫째 공자라면 그 남궁세가의 첫째 공자를 말하는 것일까? 무슨 일인가 의아하였으나 선영은 내색할수도 내색하지도 못하였다. 그저 조용히 비파로 곡조를 뽑으며 계속 연주를 계속할 뿐이었다.
# 조용히 내색하지 않는 채로 연주를 계속하며 이야기에 귀만 기울이기 해보아용
# 조용히 내색하지 않는 채로 연주를 계속하며 이야기에 귀만 기울이기 해보아용
338 모용중원 (cV6TGNrfVY)
2021-09-19 (내일 월요일) 15:00:01
착각이었나.
중원은 한숨을 내뱉으며 손에 묻은 피를 닦아냈다.
녀석은. 당장은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자신이...여기 있으니 말이다.
# 아까 여인의 부상에 대해 곱씹어봅니다.
중원은 한숨을 내뱉으며 손에 묻은 피를 닦아냈다.
녀석은. 당장은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자신이...여기 있으니 말이다.
# 아까 여인의 부상에 대해 곱씹어봅니다.
340 류호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5:00:20
으음...저걸로 밥 말아먹기는 확실히 글렀다.
류호는 뜬금없이 바보같은 생각을 하며 요괴들이 죽었던 장소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기감을 펼쳐 수상한 기척이 없는 지 확인한다
#
류호는 뜬금없이 바보같은 생각을 하며 요괴들이 죽었던 장소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기감을 펼쳐 수상한 기척이 없는 지 확인한다
#
341 송파련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5:00:42
바쁘시겠지. 파련은 잠시 기다리기로 한다. 괜히 혼선을 빚어 전투를 패배로 이끌고 싶은 생각은 일절 없다.
# 잠시 기다려용!
# 잠시 기다려용!
343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5:01:29
>>325
주변 마을로 이동합니다!
제법 겨울에도 따뜻하게 나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을 발견합니다.
>>328
꽈르르르릉!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치면서 타는 냄새와 함께 살수가 쓰러집니다!
다행히 혼자였나봅니다.
허예은은 죽은듯이 고요하게 잠들어있습니다.
>>330
"정말이지?"
이 약속이 이루어지는 순간, 강건은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 '목숨' 을 잃게 됩니다.
동의하십니까?
주변 마을로 이동합니다!
제법 겨울에도 따뜻하게 나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을 발견합니다.
>>328
꽈르르르릉!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치면서 타는 냄새와 함께 살수가 쓰러집니다!
다행히 혼자였나봅니다.
허예은은 죽은듯이 고요하게 잠들어있습니다.
>>330
"정말이지?"
이 약속이 이루어지는 순간, 강건은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 '목숨' 을 잃게 됩니다.
동의하십니까?
352 류호주 (ye6OOlgxH2)
2021-09-19 (내일 월요일) 15:04:10
>>350 그럴 것 같기도 하구...이번 사건 끝나면 순식간에 몇 년 흘러가니 어떻게 할까 싶구
357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5:06:08
>>332
거지들에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법을 가르쳐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거지들특)교육 못받음
>>337
계속 귀를 기울여봅니다...
하지만 더 이상 양질의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곧, 시간이 끝나고 손님들은 돌아옵니다!
야심한 새벽, 손님들도 줄어들고 한가해졌을 때 쯤.
삿갓을 푹 눌러쓴 남루한 행색의 남성이 홀로 기루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 남성을 본 어채연이 재빨리 선영에게 눈짓합니다.
'남궁재원'입니다.
>>338
손에 묻은 피를 자신의 바지에 대충 문지릅니다.
여인의 부상...
무언가 둔탁한 것으로 얻어맞은게 분명한 상처입니다.
...어두워서 색깔은 그냥 거무튀튀했습니다만...
>>340
수상한 기척을 확인해봅니다.
.
..
...
....
.....
.....!
곧 사라질것 같은 작은 흔적을 하나 발견합니다.
날붙이에 잘려나간듯한 나뭇가지들입니다.
>>341
잠시 기다리자 홍백대주는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파련을 쳐다봅니다.
하하. 이미 온 것을 알고 있었군요.
거지들에게 논리적으로 말하는 법을 가르쳐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거지들특)교육 못받음
>>337
계속 귀를 기울여봅니다...
하지만 더 이상 양질의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곧, 시간이 끝나고 손님들은 돌아옵니다!
야심한 새벽, 손님들도 줄어들고 한가해졌을 때 쯤.
삿갓을 푹 눌러쓴 남루한 행색의 남성이 홀로 기루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 남성을 본 어채연이 재빨리 선영에게 눈짓합니다.
'남궁재원'입니다.
>>338
손에 묻은 피를 자신의 바지에 대충 문지릅니다.
여인의 부상...
무언가 둔탁한 것으로 얻어맞은게 분명한 상처입니다.
...어두워서 색깔은 그냥 거무튀튀했습니다만...
>>340
수상한 기척을 확인해봅니다.
.
..
...
....
.....
.....!
곧 사라질것 같은 작은 흔적을 하나 발견합니다.
날붙이에 잘려나간듯한 나뭇가지들입니다.
>>341
잠시 기다리자 홍백대주는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는 파련을 쳐다봅니다.
하하. 이미 온 것을 알고 있었군요.
359 ◆gFlXRVWxzA (g1.774RuLs)
2021-09-19 (내일 월요일) 15:06:47
다들 고생하셧서용~~~~~~~~~~~얼른 씻구 나가야하는거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왤케 바쁜거죵 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69 파련주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5:11:54
재원이 이제 선영이한테 뒷담 까는거 아니에용..??? 내 남동생이 넘 눈새다 이러면서..(아님
388 선영주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15:27:51
>>378 (소리없는 비명 지르기중)
아니파련주괜찮으신가용ㅠㅠㅠㅠㅠ크아악 힘내시는거에용...
저는 이제 진행도 끗낫으니 나갈 준비를 할것
잉힝힝 섀도우만 공들이기 할것이에용〰️〰️〰️〰️🌞✊
아니파련주괜찮으신가용ㅠㅠㅠㅠㅠ크아악 힘내시는거에용...
저는 이제 진행도 끗낫으니 나갈 준비를 할것
잉힝힝 섀도우만 공들이기 할것이에용〰️〰️〰️〰️🌞✊
391 파련주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5:38:47
>>388 아직도 좀 얼얼하긴 한데 괜찮아용 이제..진짜 넘모 아파용..피어싱 뚫은게 이제 슬슬 6개가 넘어가는데 아직도 고통에 익숙해지질 못해용...😭
잉힝힝 공들인 섀도로 최강미인 눈이 되는 거예용~ 파이팅파이팅! 건주도 일 힘내시기에용..ㅠㅠ
잉힝힝 공들인 섀도로 최강미인 눈이 되는 거예용~ 파이팅파이팅! 건주도 일 힘내시기에용..ㅠㅠ
393 파련주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6:04:15
마이노신 같은 소염제 꼬박꼬박 먹고 살 튀면 에스로반 살살 발라주고 관리만 잘 하면 돼용! 뚫을 땐 살 뚫리는 우두둑 소리 들릴 뿐이고 아프진 않아용! 담날 쫌 아프긴 한데 이정도는 뭐..🤔
395 선영주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16:05:02
코로롱 터지기 전에 피어싱 뜷어봤는데 관리만 잘하면 아프지 않아용❗❗❗
관리만 잘하면....아프지 않아용....진짜에용....😇
>>391 세상에 피어싱6개이상이라니 파련주 그는 피어싱의 신인가??? 귀 곧 안아파지실거에용 힘내시는거에용...😭
관리만 잘하면....아프지 않아용....진짜에용....😇
>>391 세상에 피어싱6개이상이라니 파련주 그는 피어싱의 신인가??? 귀 곧 안아파지실거에용 힘내시는거에용...😭
397 지원주 (QsEo4O41b6)
2021-09-19 (내일 월요일) 16:12:45
>>393-395 (우드득이 매우 무서운 것 같은)
홍홍...! 약 잘 먹고 관리 잘 하면 된다고 해도 무서워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에용...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피어싱 하는 거 보면 신기함...
홍홍...! 약 잘 먹고 관리 잘 하면 된다고 해도 무서워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에용...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피어싱 하는 거 보면 신기함...
405 미호주 (/3/RzBORG6)
2021-09-19 (내일 월요일) 16:21:08
들어봐 들어봐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미호주의 오늘 이야기!!!
입사한 신입 무통보 잠수했음다..... ^ㅁ^ 그 결과 아침에 갑자기 방향 틀어서 출근하고.... 예약한 음식점에 못 가고...(취소는 함)... 이럴 줄 알았으면 오늘 진행 참가 가능이었어.
입사한 신입 무통보 잠수했음다..... ^ㅁ^ 그 결과 아침에 갑자기 방향 틀어서 출근하고.... 예약한 음식점에 못 가고...(취소는 함)... 이럴 줄 알았으면 오늘 진행 참가 가능이었어.
406 선영주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16:22:42
미호주의 직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잇나용??????? 곧잇음 명절연휴 시작인데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는것???????
407 지원주 (TPdgYYVN/6)
2021-09-19 (내일 월요일) 16:24:08
>>402 >>406 아니...아니....
미호주 괜찮으신...?
>>403 그런 선영주에게 추천드리는 버즈(특: 너무 커서 안 빠지는 대신 아픔)
미호주 괜찮으신...?
>>403 그런 선영주에게 추천드리는 버즈(특: 너무 커서 안 빠지는 대신 아픔)
410 지원주 (TPdgYYVN/6)
2021-09-19 (내일 월요일) 16:26:50
>>409 버즈 너무 오래 끼어서 귓구멍이 헐었는지 진물같은게 나온 적도...
그날 이후로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쓰는.것
그날 이후로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쓰는.것
411 미호주 (/3/RzBORG6)
2021-09-19 (내일 월요일) 16:27:27
개인적으로 불륜+야반도주까지 목격한 사람으로써 무통보 잠수는 익숙해질 법 한데 매번 새롭네!!!(먼눈)
심지어 입사 일주일 밖에 안 된 쌩신입인데!!!(먼눈)
역시 어메이징 코리아!!(먼눈)
심지어 입사 일주일 밖에 안 된 쌩신입인데!!!(먼눈)
역시 어메이징 코리아!!(먼눈)
414 지원주 (TPdgYYVN/6)
2021-09-19 (내일 월요일) 16:28:43
>>411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현실은 픽션을 뛰어넘네용(끄으덕)
>>412 팩트)다....
>>412 팩트)다....
416 선영주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16:29:00
>>411 불륜+야반도주는 또 무슨일인것??????
아무튼간에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다이나믹 코리아인거에용 미호주 힘내세용....신입이 꼭 돌아오길...😭💦
아무튼간에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다이나믹 코리아인거에용 미호주 힘내세용....신입이 꼭 돌아오길...😭💦
418 미호주 (/3/RzBORG6)
2021-09-19 (내일 월요일) 16:29:32
맞아. 오래 끼면 나중에 의사 쌤이 진지하게 "귀 관리 여기서 더 못하면 무슨 소리도 못 듣게 됩니다" 라고 말한다구...
진짜루.....
진짜루.....
419 평주 (smwazjN63U)
2021-09-19 (내일 월요일) 16:29:50
귀에 있는 청각 세포 같은게 재생형이 아니라 소비향이라 들었어.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안 들리는건 어쩔수 없다나봐.
시간이 지날수록 소리가 안 들리는건 어쩔수 없다나봐.
420 미호주 (/3/RzBORG6)
2021-09-19 (내일 월요일) 16:31:12
별 건 아니고 결혼한 회사 동료가 다른 회사 사람과 불륜 관계여서....
갑자기 야반도주하고 회사 동료의 배우자가 애 데리고 회사에 온 적 있어:3
갑자기 야반도주하고 회사 동료의 배우자가 애 데리고 회사에 온 적 있어:3
421 파련주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6:31:51
미호주 고생 많으셨어용...ㅠㅠㅠㅠㅠㅠㅠㅠ
피어싱은 스트레스 받을 때 한계치에 도달하면 하나씩만 뚫던게 어느덧 양쪽 귀 6개..주사 맞는 것처럼 따끔~ 하기만 해용! 귀 아픈것도 이틀만 참으면 멍 빠지고..(꾸닥
피어싱은 스트레스 받을 때 한계치에 도달하면 하나씩만 뚫던게 어느덧 양쪽 귀 6개..주사 맞는 것처럼 따끔~ 하기만 해용! 귀 아픈것도 이틀만 참으면 멍 빠지고..(꾸닥
422 지원주 (d10ZydRGyI)
2021-09-19 (내일 월요일) 16:32:29
>>417 (닮았다)
>>418-419 역시 귀는 소중하게 써야 하는 거에용...
>>420 (?????)
이것이 한국?
>>418-419 역시 귀는 소중하게 써야 하는 거에용...
>>420 (?????)
이것이 한국?
424 미호주 (/3/RzBORG6)
2021-09-19 (내일 월요일) 16:34:00
참고로 귀만큼이나 눈도 조심해야 해.
뭔가 눈이 부시다? 비문증이 심하다? 바로 검사 받는 거 추천... "조금만 더 늦었으면 실명이었네요" 를 들을지도 몰라.
뭔가 눈이 부시다? 비문증이 심하다? 바로 검사 받는 거 추천... "조금만 더 늦었으면 실명이었네요" 를 들을지도 몰라.
426 파련주 (vUfuk8.K0U)
2021-09-19 (내일 월요일) 16:34:40
>>423 홍홍 첨에는 1개밖에 없었으니 5번..인거죵...그래도 요즘엔 참고 있어용!! 피어싱 관리 귀찮은것도 있고..시선이 시선인 만큼..🙄
427 지원주 (d10ZydRGyI)
2021-09-19 (내일 월요일) 16:37:09
눈 특) 이미 조짐
그래도 관리 열심히 해야겠죵... 난시만큼은 생기면 안 된다(끄덕
>>426 5번(흐려짐)
파이팅인 거에용 파련주...!!!
그래도 관리 열심히 해야겠죵... 난시만큼은 생기면 안 된다(끄덕
>>426 5번(흐려짐)
파이팅인 거에용 파련주...!!!
429 미사하란 (9wfYoqCzQM)
2021-09-19 (내일 월요일) 16:39:52
집에왓서용. 지금말고 좀 나중에 일상을 구하는거에용.
저는 씻고올게용용 좀 걸릴수도 있서용~~~~
저는 씻고올게용용 좀 걸릴수도 있서용~~~~
430 미호주 (/3/RzBORG6)
2021-09-19 (내일 월요일) 16:43:07
>>428 않....
나 실제로 의사 쌤께 조심하라고 더 심해지면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 말 들었어서.... ':3c
하란주 어서와!!
나 실제로 의사 쌤께 조심하라고 더 심해지면 바로 수술해야 한다고 말 들었어서.... ':3c
하란주 어서와!!
431 선영주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16:46:00
여러분 난시는 진짜 조심하세용
콘택트렌즈 고를 때 힘들어용 🤦♀️🤦♀️🤦♀️🤦♀️🤦♀️🤦♀️🤦♀️
콘택트렌즈 고를 때 힘들어용 🤦♀️🤦♀️🤦♀️🤦♀️🤦♀️🤦♀️🤦♀️
438 파련주 (mO/hvvmDNg)
2021-09-19 (내일 월요일) 19:38:23
저 진짜 바보에용 현사가 받은 목독개 계승 됐는데 모르고 안쓰고 있었음 ㅋㅋㅋㅋ....후...
>>437 저녁..제대로 된 저녁..
>>437 저녁..제대로 된 저녁..
442 선영주 (AwhukCDHjc)
2021-09-19 (내일 월요일) 20:00:59
일주일째 이지경 되있는거 보면 대체 제 속은 언제쯤 밥을 먹을수 있게 될것인지 궁금한 8시 00분이에용
443 선영주 (AwhukCDHjc)
2021-09-19 (내일 월요일) 20:02:10
관전스레 보고 적는 일주일동안 커피를 식사대용으로 한 후기 = 더보이즈 진성으로 최고음 지르기 가능해짐
447 파련주 (ROrjqKBHec)
2021-09-19 (내일 월요일) 21:17:03
>>444 일상을 돌리겠다는 하란이는 없어용!!
건주 고생하셨어용..
@김캡
【 목독개 】
나무로 만들어진 것 같은 조잡한 단검이지만 그 본가치는 기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영원히 알 수 없다. 이계의 신비한 나무인 어목대를 다듬어 만든 이 단검의 본 가치는 기를 불어넣어 검기상인을 이룰 수 있는 경지의 사람이라면 알아볼 수 있다.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 기이함 : 쇠를 부수는 나무 어목대를 다듬어 만들었다. 기를 불어넣으면 철을 상회하는 강도로 변화한다.
- 기미단검 : 독이 가까운 곳에 있으면 작은 진동을 울려 알아차릴 수 있다.
제가 이거 현사놈이 받았던거 파련이한테 계승 됐다는 거 까먹었는데 지금이라도 추가해도 될까용 홍 ㅠ 목독개랑 기류무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건주 고생하셨어용..
@김캡
【 목독개 】
나무로 만들어진 것 같은 조잡한 단검이지만 그 본가치는 기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영원히 알 수 없다. 이계의 신비한 나무인 어목대를 다듬어 만든 이 단검의 본 가치는 기를 불어넣어 검기상인을 이룰 수 있는 경지의 사람이라면 알아볼 수 있다.
- 금강 : 아주 단단한 성질을 가졌다. 검기에 견딜 수 있다.
- 기이함 : 쇠를 부수는 나무 어목대를 다듬어 만들었다. 기를 불어넣으면 철을 상회하는 강도로 변화한다.
- 기미단검 : 독이 가까운 곳에 있으면 작은 진동을 울려 알아차릴 수 있다.
제가 이거 현사놈이 받았던거 파련이한테 계승 됐다는 거 까먹었는데 지금이라도 추가해도 될까용 홍 ㅠ 목독개랑 기류무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449 파련주 (ROrjqKBHec)
2021-09-19 (내일 월요일) 21:19:34
>>448 홍홍 혹시 몰라서용! 제가 갑자기 목독개! 하고 꺼내면 저게 머임 왜있음 하실수도 있어서..
그리구 제가 정주행 해봤을 때 목독개 계승은 있었어두 기류무 얘기는 없어서..나의 기류무 어디로 갔는가🤔
그리구 제가 정주행 해봤을 때 목독개 계승은 있었어두 기류무 얘기는 없어서..나의 기류무 어디로 갔는가🤔
451 파련주 (ROrjqKBHec)
2021-09-19 (내일 월요일) 21:22:44
좋아용~!!! 그런고로 Sun-young주는 제대로 된 영양을 보충해서 드시는 것..제발..😭
453 선영주 (z2GRBKjF2c)
2021-09-19 (내일 월요일) 21:28:23
제 위장은 오늘도 박살나있어가지고 커피로 세끼를 먹게 됫지만 그대신 끝내주는 낙지볶음과 돼지갈비와 잡채와 기타등등을 요리하고 왓기 때문에 아무튼 괜찮단 거에용〰️〰️〰️🌞
>>443 에 제 지금 상태가 나와잇음❗ 저 지금 완전 일상하기 좋은 상태임❗❗❗
>>443 에 제 지금 상태가 나와잇음❗ 저 지금 완전 일상하기 좋은 상태임❗❗❗
460 파련주 (ROrjqKBHec)
2021-09-19 (내일 월요일) 21:34:16
>>453 조상님과 집사람과 응애가 좋아하겠지만!!! 그렇지만!!!! 본인도 상태 좀 나아지면 드시기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
>>456 끼야아아아악
>>456 끼야아아아악
466 파련주 (ROrjqKBHec)
2021-09-19 (내일 월요일) 22:24:30
뱀혼혈가가 걔 폐관중에 죽어도 안식 없을 것 같아용 가가는 가가야(?)
>>464 힝잉잉잉잉잉!!
잉힝힝 맞아용 귀여워용..힝힝힝잉힝힝 이거 중원에 유행하는 거 아니에용?!
>>464 힝잉잉잉잉잉!!
잉힝힝 맞아용 귀여워용..힝힝힝잉힝힝 이거 중원에 유행하는 거 아니에용?!
473 파련주 (i7dLC1W5tc)
2021-09-19 (내일 월요일) 23:47:04
>>472 무림 뉴비를 위한 파련주의 짤막 tmi
가끔 언급으로 나오는 통칭 '뱀혼혈폐관보이현사가가'는 파련주의 이전 캐릭터인 현사로, 36장로중 하나인 광막대마사의 아들이자 배고현가의 방계로 입적된 귀영대 후보생, 제1소교주랑 호감도 5 찍은 최측근이었어용!
그런데 미인계 잘못 썼다가 망했고 설상가상 그당시 파련주가 현생 문제로 동결했다 돌아온지라 고삐를 놓쳐서..바이바이..폐관행..
가끔 언급으로 나오는 통칭 '뱀혼혈폐관보이현사가가'는 파련주의 이전 캐릭터인 현사로, 36장로중 하나인 광막대마사의 아들이자 배고현가의 방계로 입적된 귀영대 후보생, 제1소교주랑 호감도 5 찍은 최측근이었어용!
그런데 미인계 잘못 썼다가 망했고 설상가상 그당시 파련주가 현생 문제로 동결했다 돌아온지라 고삐를 놓쳐서..바이바이..폐관행..
475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0:03:50
미호주...고생하셧서용........ㅠㅠㅠ
선영주는...제발....밥을 드세용!!!!!!!!!!!!!
목독개는 계승이 되었는데 기류무는 계승이 안되었어용!
그 때 아마 합의를 했을 때 무공은 계승이 안되는거로 합의를 해서 데이터에 안나온게 아닌가 싶은데용???
선영주는...제발....밥을 드세용!!!!!!!!!!!!!
목독개는 계승이 되었는데 기류무는 계승이 안되었어용!
그 때 아마 합의를 했을 때 무공은 계승이 안되는거로 합의를 해서 데이터에 안나온게 아닌가 싶은데용???
476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0:06:29
아 그리고 현재 보패 창작 이벤트가 진행 중이잖아용??
저 거기에 더해서
무림비사 공략, 강호조언 뭐 아무튼 이런 식의 이름으로다가(더 멋진 이름 있으면 제안해주세용!) 무림비사 뉴비는 물론 고인물도 참고할 수 있는 일종의 공략집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해볼까해용!
작성하는 공략 1개마다 1도화전씩...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저 거기에 더해서
무림비사 공략, 강호조언 뭐 아무튼 이런 식의 이름으로다가(더 멋진 이름 있으면 제안해주세용!) 무림비사 뉴비는 물론 고인물도 참고할 수 있는 일종의 공략집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해볼까해용!
작성하는 공략 1개마다 1도화전씩...뭐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478 파련주 (UXbx3GoMHA)
2021-09-20 (모두 수고..) 00:15:11
>>475 아아아 그렇구나 확인했어용!! 그럼 목독개만 윅기에 추가해둘게용!! 히히 기미상궁 히히 근데 송파련 단검에 뭐 대기 전에 먼저 한입 먹었을듯(?)
이벤트도 확인!
이벤트도 확인!
480 미사하란 (4zJ1FD4RY6)
2021-09-20 (모두 수고..) 00:29:08
진행 중 김캡이 정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는 경우는 두 가지다.
1. 중요한 분기점을 결정하는 마지막 확인 절차
2. 이 앞으로 벌어질 파국적 사태는 김캡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보통 2번인 경우가 많다.
이런거용?
1. 중요한 분기점을 결정하는 마지막 확인 절차
2. 이 앞으로 벌어질 파국적 사태는 김캡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보통 2번인 경우가 많다.
이런거용?
481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0:32:07
일단 가제 : 무림비사 공략 격언
으로다가
지금 이 시간부터!
유머성 ok
엄근진 great
충분한 내용 good
모두 합친것 exellent
유머성으로 작성하시는 것도 허용
엄근진으로 작성해주시면 훌륭해용!
충분한 내용, 즉 내용이 좀 긴 편으로 작성해서 읽을맛 나면 좋아용!
모두 합쳐지면 최고에용!
공략 1개를 작성하실 때 마다 도화전은 2개가 주어지며 이는 9월 말일(30일)까지 진행이에용!
으로다가
지금 이 시간부터!
유머성 ok
엄근진 great
충분한 내용 good
모두 합친것 exellent
유머성으로 작성하시는 것도 허용
엄근진으로 작성해주시면 훌륭해용!
충분한 내용, 즉 내용이 좀 긴 편으로 작성해서 읽을맛 나면 좋아용!
모두 합쳐지면 최고에용!
공략 1개를 작성하실 때 마다 도화전은 2개가 주어지며 이는 9월 말일(30일)까지 진행이에용!
482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0:32:53
>>480 마자용!!!!!!
올라오는 공략들은 종합해서 10월 달에 윅기에 등재하는것
올라오는 공략들은 종합해서 10월 달에 윅기에 등재하는것
485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0:43:48
홍홍홍...!
공략쓸게 없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나오는 말들을 통해 앞으로 진행에서 도움을 크게 얻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용!
도화전 크게 뿌리는 이벤트를 하고 싶기는한데 최근에 너무 크게 뿌렸으니 당분간은 좀 자제할게용...ㅠㅠㅠ
공략쓸게 없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나오는 말들을 통해 앞으로 진행에서 도움을 크게 얻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용!
도화전 크게 뿌리는 이벤트를 하고 싶기는한데 최근에 너무 크게 뿌렸으니 당분간은 좀 자제할게용...ㅠㅠㅠ
486 미사하란 (4zJ1FD4RY6)
2021-09-20 (모두 수고..) 00:50:25
아 또 생각났어용!
숲속 동물 친구들에게 도움을 준다면, 일정 확률로 5 내외의 내공을 증진시키는 일회성 이벤트가 발생한다.
내공 열매를 따주거나, 내공 연못으로 안내하거나.
숲속 동물 친구들에게 도움을 준다면, 일정 확률로 5 내외의 내공을 증진시키는 일회성 이벤트가 발생한다.
내공 열매를 따주거나, 내공 연못으로 안내하거나.
487 강건주 (ImhruF6StE)
2021-09-20 (모두 수고..) 00:53:06
천마신교라면 기도를 올리는 것이 좋다 ! 운이 약간이지만 상승하기 때문 !
내공은 1이라도 남겨놓는 게 좋다 ! 내공이 아예 없으면 신체능력 좀 좋은 사람으로 약해져서 위험해진다 !
내공은 1이라도 남겨놓는 게 좋다 ! 내공이 아예 없으면 신체능력 좀 좋은 사람으로 약해져서 위험해진다 !
488 미사하란 (4zJ1FD4RY6)
2021-09-20 (모두 수고..) 01:00:58
운기조식은 안전한 곳에서,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사람이 올 수 없는 곳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 옆에서.
한 손으로 하늘과 바다를 가르는 무림인에게도 아킬레스의 발뒤꿈치와 삼손의 머리카락은 존재한다. 바로 운기조식을 행할 때.
이 순간은 무림인이 외부의 자극에 가장 취약해지는 순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칫하단 있는 내공이 모두 사라지고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으니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도록 하자.
한 손으로 하늘과 바다를 가르는 무림인에게도 아킬레스의 발뒤꿈치와 삼손의 머리카락은 존재한다. 바로 운기조식을 행할 때.
이 순간은 무림인이 외부의 자극에 가장 취약해지는 순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칫하단 있는 내공이 모두 사라지고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으니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도록 하자.
493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1:40:59
자기전에 뭔가를 하고 싶은데 홍....2시까지 있다가 갈 건데 뭘하죵...
498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1:45:39
어 잠깐만 중원이 윅기보다가 생각난건데
중원이 헤어스타일 왜 김캡이랑 비슷한것???
중원이 헤어스타일 왜 김캡이랑 비슷한것???
502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1:47:53
일단 제 기억상으로 하란이랑 중원이는 있고...
지원이가 있...던가...? 미호도 있었..나...?
그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뎅
지원이가 있...던가...? 미호도 있었..나...?
그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 같은뎅
503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1:48:37
.dice 1 8. = 1
1 백월
2 류호
3 평
4 선영
5 파련
6 강건
7 경의
8 호연
1 백월
2 류호
3 평
4 선영
5 파련
6 강건
7 경의
8 호연
506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1:53:18
쥬르크몬트 폰 후아샨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뽑을 자격을 갖춘 '선제후' 중 하나인 폰 후아샨 가문의 직계.
제국제일인을 다투는 후아샨 공작의 증손자.
제국은 물론 전 유럽의 기사들이 꿈꾸지 마지않는 경지, 오러를 다루고 발현하는 경지에 이른 젊은 기사다.
신성로마제국 내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기사를 일컫는다면 한 번 정도는 언급되는 인물.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뽑을 자격을 갖춘 '선제후' 중 하나인 폰 후아샨 가문의 직계.
제국제일인을 다투는 후아샨 공작의 증손자.
제국은 물론 전 유럽의 기사들이 꿈꾸지 마지않는 경지, 오러를 다루고 발현하는 경지에 이른 젊은 기사다.
신성로마제국 내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기사를 일컫는다면 한 번 정도는 언급되는 인물.
507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1:53:59
시간이 남았으니 한 명 더!
.dice 2 8. = 3
2 류호
3 평
4 선영
5 파련
6 강건
7 경의
8 호연
.dice 2 8. = 3
2 류호
3 평
4 선영
5 파련
6 강건
7 경의
8 호연
509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1:56:53
피아토
출생연도 미상, 최근 북 이탈리아를 떠돌며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젊은 기사.
향간의 소문으로는 오러를 깨우친 강력한 기사라는 소문이 퍼진다.
다만 그 출신이 굉장히 미천해 세간에서는 기사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나도는 편.
출생연도 미상, 최근 북 이탈리아를 떠돌며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젊은 기사.
향간의 소문으로는 오러를 깨우친 강력한 기사라는 소문이 퍼진다.
다만 그 출신이 굉장히 미천해 세간에서는 기사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나도는 편.
512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02:02:36
손 - 볼리앵
아랍세계를 일통한 우마이야 제국의 무자헤딘.
이베리아 반도에서 근무하며 신성로마제국의 폰 크눌룬 가문의 독립영지에서 악명을 떨쳤던 아미르 골든아이의 딸이다.
오러를 발현하는 강력한 전사로 이베리아 반도를 통치하는 술탄의 직속 가신으로 그 위세 사뭇 대단한 편.
아랍세계를 일통한 우마이야 제국의 무자헤딘.
이베리아 반도에서 근무하며 신성로마제국의 폰 크눌룬 가문의 독립영지에서 악명을 떨쳤던 아미르 골든아이의 딸이다.
오러를 발현하는 강력한 전사로 이베리아 반도를 통치하는 술탄의 직속 가신으로 그 위세 사뭇 대단한 편.
515 미사하란 (4zJ1FD4RY6)
2021-09-20 (모두 수고..) 02:18:27
고유명사 바뀌는게 왤케 웃기죵ㅋㅋㅋㅋ
쥬르크몬트=정확하진 않은데 몬트가 독일어로 달이었음 앙아 쥬르크가 흰색이란 뜻일것같음 그래서 백월
후아샨=화산
크눌룬=곤륜ㅋㅋㅋㅋ
쥬르크몬트=정확하진 않은데 몬트가 독일어로 달이었음 앙아 쥬르크가 흰색이란 뜻일것같음 그래서 백월
후아샨=화산
크눌룬=곤륜ㅋㅋㅋㅋ
516 지원주 (qEnn9s/EqU)
2021-09-20 (모두 수고..) 02:40:10
>>476
1. 내공으로 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많다. 기감을 펼쳐서 적을 감지하거나 안력을 돋아 먼 거리의 것을 보거나 청각을 강화해서 작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2. 어리거나 장애인이거나 노인인데 칼차고 돌아다니면 일단 피하자. 반로환동 고수/팔다리스 천재특/어딘가의 은둔고수 혹은 장문인일 가능성이 크다
3. 전쟁이 아니라면 살인은 피하는게 좋다. 상대가 구파일방이거나 흑천성이거나 명문가라면 그 세력에게 쫓길 수도 있기 때문. 그런데 그런 곳에 소속되지 않은 일개 무인이라면 죽여도 상관없다.
4. 모든 상황에서 단점은 장점보다 우선적으로 작용한다. 옥골선풍/추남추녀를 함께 달면 추남추녀의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뜻이다. 시트를 짤 때 유의하도록 하자.
5. 단점을 상쇄하긴 어려워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하긴 한다. 싸움광 단점의 경우 누구에게나 싸움을 걸어 목숨이 위태로워지지만, 구파일방, 흑천성, 명문가 등등의 빽 특성을 달면 목숨 정도는 부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잘 생각하고 조합해보자.
6. 혼자 힘으로 해내려고 하지 말자. 가끔 상황을 보면 일류 무인 혼자서 해내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큰 사건인 경우가 많다.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npc들과 교류하여 끌어들이자. 일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물론 지원주처럼 혼자 하는걸 즐기는 타입이라면 안 해도 된다(?)
1. 내공으로 할 수 있는 건 생각보다 많다. 기감을 펼쳐서 적을 감지하거나 안력을 돋아 먼 거리의 것을 보거나 청각을 강화해서 작은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2. 어리거나 장애인이거나 노인인데 칼차고 돌아다니면 일단 피하자. 반로환동 고수/팔다리스 천재특/어딘가의 은둔고수 혹은 장문인일 가능성이 크다
3. 전쟁이 아니라면 살인은 피하는게 좋다. 상대가 구파일방이거나 흑천성이거나 명문가라면 그 세력에게 쫓길 수도 있기 때문. 그런데 그런 곳에 소속되지 않은 일개 무인이라면 죽여도 상관없다.
4. 모든 상황에서 단점은 장점보다 우선적으로 작용한다. 옥골선풍/추남추녀를 함께 달면 추남추녀의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뜻이다. 시트를 짤 때 유의하도록 하자.
5. 단점을 상쇄하긴 어려워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하긴 한다. 싸움광 단점의 경우 누구에게나 싸움을 걸어 목숨이 위태로워지지만, 구파일방, 흑천성, 명문가 등등의 빽 특성을 달면 목숨 정도는 부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잘 생각하고 조합해보자.
6. 혼자 힘으로 해내려고 하지 말자. 가끔 상황을 보면 일류 무인 혼자서 해내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큰 사건인 경우가 많다.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npc들과 교류하여 끌어들이자. 일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물론 지원주처럼 혼자 하는걸 즐기는 타입이라면 안 해도 된다(?)
542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14:14:45
호재필은 제가 예에에에에에전에 천재특 달고 있다고 말했던 것 같기도 하고...
559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14:22:39
>>554 계민청!
>>556 '제갈세가' '모용세가'
>>557 사부는 애매한데 사형은 확실히 옥골선풍이었던거로 기억을 해용
>>556 '제갈세가' '모용세가'
>>557 사부는 애매한데 사형은 확실히 옥골선풍이었던거로 기억을 해용
564 지원주 (KWJ0Z.58oA)
2021-09-20 (모두 수고..) 14:23:49
>>560 하오문 특) 일단 예쁜 사람이 많음
>>561 아... 잘 알아두세요
정파는 모두 무림뇌다... 이 말입니다.
>>561 아... 잘 알아두세요
정파는 모두 무림뇌다... 이 말입니다.
571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14:26:43
>>568 아 ㅋㅋ 당연하죵 ㅋㅋ
단일 문파(사실은 나라)로 치면 마교가 제일 센건 맞는데, 이건 그냥 클리셰라서 그리 설정된 것
단일 문파(사실은 나라)로 치면 마교가 제일 센건 맞는데, 이건 그냥 클리셰라서 그리 설정된 것
575 강건주 (Yi5dBvK6/6)
2021-09-20 (모두 수고..) 14:28:30
내심 전쟁에서 밀려서 아쉬워하고 있다가 상대는 정파 연맹인게 떠오른 것
>>570 정파 좋은 일은 안된다 !
>>570 정파 좋은 일은 안된다 !
583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14:32:43
흑천성이 석가장을 먹었다면 아마 당가가 마교랑 전쟁할 때 뒤통수를 후려갈겼겠죵?
589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14:34:46
힝 마지막에 ㅋ이 하나 빠졋서용 ㅠㅠㅠ 뭔가 비웃는 것 같은 느낌이에용 ㅠㅠㅠ
591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14:36:47
>>586 소교주가 거기 나올 정도면 그건 진짜 정마대전 수준인데용....
>>587 아 ㅋㅋ 7년 지난다구용 ㅋㅋ
>>590 ㅇㄱㄹㅇ
>>587 아 ㅋㅋ 7년 지난다구용 ㅋㅋ
>>590 ㅇㄱㄹㅇ
592 지원주 (55ciBqgbL2)
2021-09-20 (모두 수고..) 14:37:37
>>591 아 ㅋㅋ 잠깐만인 거에용 ㅋㅋㅋ
Q. 님 근데 왜 뜬금없이 마교
A. 사파랑 그만 싸우고 싶어요(눈물
Q. 님 근데 왜 뜬금없이 마교
A. 사파랑 그만 싸우고 싶어요(눈물
598 지원주 (55ciBqgbL2)
2021-09-20 (모두 수고..) 14:41:46
>>593 으아악 금봉파 파계회 살수 하오문까지 싸워봤어용 사파 멈춰!!!
이제 마교랑 싸우고 싶은 것
>>594 (대충 하오문 팝콘 뺏어먹는 남둘망)
이제 마교랑 싸우고 싶은 것
>>594 (대충 하오문 팝콘 뺏어먹는 남둘망)
599 ◆gFlXRVWxzA (KTe/b7o3Cg)
2021-09-20 (모두 수고..) 14:42:2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7 ㅇㄱㄹㅇ
>>598 후후후...이제 흑천성과 혈검문과 팔룡방과......(뇌절
>>597 ㅇㄱㄹㅇ
>>598 후후후...이제 흑천성과 혈검문과 팔룡방과......(뇌절
608 지원주 (tNqVRs31DI)
2021-09-20 (모두 수고..) 14:47:41
>>603 유사 예시로 개방이 있는(?)
>>605 캡틴: ㅋㅋ
>>606 아무튼 신선이 아닌 일개 인간인 것
>>605 캡틴: ㅋㅋ
>>606 아무튼 신선이 아닌 일개 인간인 것
618 강건주 (Yi5dBvK6/6)
2021-09-20 (모두 수고..) 14:53:39
경가는 이상한 사람들 투성이 ... 대체 뭘 부탁하려고 ... 경의주는 나와서 해명하세용
628 선영주 (nGrCxmyLGk)
2021-09-20 (모두 수고..) 15:00:00
홍홍홍 끝내주는 요리도 햇고 money 도 받앗고 이제 전 무적인거에용〰️〰️〰️〰️〰️〰️🌞🌞🌞
661 ◆gFlXRVWxzA (qXLvS4muhs)
2021-09-20 (모두 수고..) 16:40:13
>>658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 히익...
에스컬레이터에서 뛰고 계단에서 뛰고...아직도 땀이나용....
>>659 히익...
에스컬레이터에서 뛰고 계단에서 뛰고...아직도 땀이나용....
662 선영주 (GPrp7IqT/E)
2021-09-20 (모두 수고..) 16:42:06
제가 남부로만 타봐서 고터는 잘 모르지만 고터는 초고속으로 버스 잡아타려면 진짜젖먹던힘다해달려야한다는건 알아용
663 ◆gFlXRVWxzA (qXLvS4muhs)
2021-09-20 (모두 수고..) 16:45:49
도착전 김캡 : ㅎㅎ 넉넉잡아 3~4분이면 타겠징?
달리기 시작한 김캡 : 아 엄마한테 뭐라 말하냐 ㅠㅠㅠ
간신히 버스탄 김캡 : 이걸 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리기 시작한 김캡 : 아 엄마한테 뭐라 말하냐 ㅠㅠㅠ
간신히 버스탄 김캡 : 이걸 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미사하란 (4zJ1FD4RY6)
2021-09-20 (모두 수고..) 17:19:07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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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 ／^八 . . . . ＼ / / ./八... ...ｉ|i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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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가 666에서 멈췄어?
684 강건주 (8mEJ0puTSo)
2021-09-20 (모두 수고..) 18:44:37
호거시라도 요괴랑 영물이 잔뜩 모여서 회의라도 하면 천마님이 도시락인가 싶어서 오실지도 몰름
685 평주 (yir9JNqEoo)
2021-09-20 (모두 수고..) 18:46:10
이러다가 사람의 생명을 뽑아 내단으로 만드는 악한 녀석들도 나오겠다...
아니 이미 있나..?
아니 이미 있나..?
686 선영주 (GPrp7IqT/E)
2021-09-20 (모두 수고..) 18:46:56
선영주표 계란빵 만들기 레시피
준비물: 바게트 n조각, 계란 n개, 설탕, 소금, 버터
1. 계란을 여러개 넣어 줍니다(빵 2조각=계란 1개)
2. 우유를 국자 단위로 넣어줍니다(빵 3조각=우유 1큰국자=우유 2작은국자)
3. 설탕을 아무튼 적당히 넣어주고 소금은 검지손가락 1/5 정도만 넣어줍니다
4. 휘핑기로 적당히 쓰까합니다
5. 바게트 n개를 담근 뒤 쟁반에 옮겨줍니다
6. 5분~7분동안 후라이팬 준비를 하면서 기다려줍니다
7. 버터 넣고 달군 후라이팬에 바게트를 타지않게 굽습니다
8. 다 구운 바게트 위에 체를 이용해 설탕을 뿌려줍니다
9. 계란빵 완성❗❗❗❗❗❗ 🌞✌
준비물: 바게트 n조각, 계란 n개, 설탕, 소금, 버터
1. 계란을 여러개 넣어 줍니다(빵 2조각=계란 1개)
2. 우유를 국자 단위로 넣어줍니다(빵 3조각=우유 1큰국자=우유 2작은국자)
3. 설탕을 아무튼 적당히 넣어주고 소금은 검지손가락 1/5 정도만 넣어줍니다
4. 휘핑기로 적당히 쓰까합니다
5. 바게트 n개를 담근 뒤 쟁반에 옮겨줍니다
6. 5분~7분동안 후라이팬 준비를 하면서 기다려줍니다
7. 버터 넣고 달군 후라이팬에 바게트를 타지않게 굽습니다
8. 다 구운 바게트 위에 체를 이용해 설탕을 뿌려줍니다
9. 계란빵 완성❗❗❗❗❗❗ 🌞✌
696 선영주 (GPrp7IqT/E)
2021-09-20 (모두 수고..) 19:18:42
가사노동은......노동이 맞단 거에용.......😇
>>695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끄덕이는 선영이콘)
>>695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끄덕이는 선영이콘)
706 강건주 (Yi5dBvK6/6)
2021-09-20 (모두 수고..) 22:03:02
질문권을 아끼지 말자 진짜 모르겠으면 물어보는게 짱이다 !
근데 질문권 쓰기 전에 레스주들한테도 물어보자 !
근데 질문권 쓰기 전에 레스주들한테도 물어보자 !
722 류호주 (j9HcH8qApo)
2021-09-20 (모두 수고..) 22:19:59
음....
1. 일단 주변상황을 먼저 둘러봐라 상황에 따라 지형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정도용?
1. 일단 주변상황을 먼저 둘러봐라 상황에 따라 지형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정도용?
724 미사하란 (4zJ1FD4RY6)
2021-09-20 (모두 수고..) 22:21:18
사실 저도 석가장 초중반에서 깨달았어용...막히고 생각안날때 머리싸매봤자 스트레스받는 사람은 저뿐이란걸...
733 ◆gFlXRVWxzA (PGVi3wxoVY)
2021-09-20 (모두 수고..) 22:28:47
공략을...써주세용.....여러분....우리 무려 1년 7개월 햇자나용....왜....왜 엄는거에용...
737 강건주 (Yi5dBvK6/6)
2021-09-20 (모두 수고..) 22:30:27
>>728 N년후 건이 !
>>731 >>732 칭창 고마워용 ! 하지만 소교주님 명찰을 다는 건 신성 모독인 것 !(?) 호법이나 장로는 꼭 해야징 ...
>>731 >>732 칭창 고마워용 ! 하지만 소교주님 명찰을 다는 건 신성 모독인 것 !(?) 호법이나 장로는 꼭 해야징 ...
748 미사하란 (4zJ1FD4RY6)
2021-09-20 (모두 수고..) 22:33:23
문파에 소속된다는 것은 그에 따른 보호와 지원이 따라오지만, 그만큼 문파에 강력히 예속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명심하세요. 명심하세요...
749 강건주 (Yi5dBvK6/6)
2021-09-20 (모두 수고..) 22:35:23
가장 강한집단이니 나라니 해도 천마신교의 기본은 천마님을 향한 신앙이 기본입니다. 신앙을 잊지 마십시오. 언제나 어디서나 천마님을 찬양하고 따르십시오 !
750 평주 (yir9JNqEoo)
2021-09-20 (모두 수고..) 22:37:48
>>730 캡살라 말라이 꿈
나도 공략을 쓰기엔...
1회차 초반지역 뉴비가 공략을 쓸게 있을까..?
나도 공략을 쓰기엔...
1회차 초반지역 뉴비가 공략을 쓸게 있을까..?
751 ◆gFlXRVWxzA (PGVi3wxoVY)
2021-09-20 (모두 수고..) 22:38:10
스킵을 함부로 하지 말자!
스킵은 오직 "빠른 진행"만을 위헤 준비된것이므로 스킵하지 않았을 경우 얻었을지도 모르는 여러가지 컨텐츠들을 모조리 포기한다는 뜻과 같다.
이런거 있쟈나용...! 여러분! 기억해내용!
스킵은 오직 "빠른 진행"만을 위헤 준비된것이므로 스킵하지 않았을 경우 얻었을지도 모르는 여러가지 컨텐츠들을 모조리 포기한다는 뜻과 같다.
이런거 있쟈나용...! 여러분! 기억해내용!
755 지원주 (E2bOdfV8Ks)
2021-09-20 (모두 수고..) 22:41:00
>>751 (스킵 안 한 결과로 강서궁문 포위와 이상한 물고기가 길막하는 것을 겪은 사람)
큭...머리가...
큭...머리가...
758 강건주 (Yi5dBvK6/6)
2021-09-20 (모두 수고..) 22:42:44
NPC도 세계관 내에선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니 되도록 진짜 사람 대하듯이 해줍시다 ! 하지만 적이라면 배려해줄 필요 없음 !
759 류호주 (j9HcH8qApo)
2021-09-20 (모두 수고..) 22:42:56
맞다 이것도 있지.
2. 상황을 모르는 이상 묘사를 짐작을 해서 완결형으로 쓰기 보다는. 왠만해선 단순하게 글을 쓰는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2. 상황을 모르는 이상 묘사를 짐작을 해서 완결형으로 쓰기 보다는. 왠만해선 단순하게 글을 쓰는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다.
760 지원주 (E2bOdfV8Ks)
2021-09-20 (모두 수고..) 22:43:04
흐으으으으음
Npc와 될 수 있으면 관계를 맺고 친해지자
무림에서는 뭘 해도 빽이다 빽이 있으면 쉬울 일을 없으면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많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관련 특성을 영혼석으로 사는 것이지만, 이미 시트를 냈다면 npc들과 깊은 관계를 쌓는 것도 좋다. 혹시 모르잖는가 그가 나중에 정말 유용한 인연이 될지도.
Npc와 될 수 있으면 관계를 맺고 친해지자
무림에서는 뭘 해도 빽이다 빽이 있으면 쉬울 일을 없으면 돌아가야 하는 경우도 많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관련 특성을 영혼석으로 사는 것이지만, 이미 시트를 냈다면 npc들과 깊은 관계를 쌓는 것도 좋다. 혹시 모르잖는가 그가 나중에 정말 유용한 인연이 될지도.
761 강건주 (Yi5dBvK6/6)
2021-09-20 (모두 수고..) 22:44:14
내공을 가득 담은 공격은 위력은 강하지만 반드시 맞는게 아니다. 내공을 언제 얼만큼 사용할지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한다 !
763 강건주 (Yi5dBvK6/6)
2021-09-20 (모두 수고..) 22:45:38
레스주 캐릭터들은 경쟁자될 수도 있지만 협력자가 될 수도 있다 ! 자신의 소속이나 이익 관계를 잘 따져서 권유를 해보자 !
765 류호주 (j9HcH8qApo)
2021-09-20 (모두 수고..) 22:47:19
3. 내공은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다. 내공을 쌓는데 집중하기만 하면 설령 한단계 위의 실력자일지라도 상대가 내공을 다 쓰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른다
766 류호주 (j9HcH8qApo)
2021-09-20 (모두 수고..) 22:48:57
4. 단 반대로 내공을 너무 신봉하지는 말자 경지가 한 차원 다를 경우에는 무조건 패배하니 최대한 싸움을 피하는게 상식이다.
5. 보패를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자. 손오공에게 여의봉이 있는 것 처럼 자신만의 상징이 될 수 있으니
5. 보패를 사용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자. 손오공에게 여의봉이 있는 것 처럼 자신만의 상징이 될 수 있으니
767 류호주 (j9HcH8qApo)
2021-09-20 (모두 수고..) 22:50:01
6. 요괴가 상대라면 설령 소속이 정파라고 해도 좀 야비한 짓이나 부끄러운 짓을 해도 문제 없다. 상대는 어디에 소속된 무인이 아니니까.
768 선영주 (GPrp7IqT/E)
2021-09-20 (모두 수고..) 22:50:52
선영주표 오므라이스 만들기
준비물: 卌자로 자른 양파 1개, 十자로 자른 당근감자 1개씩, 계란 n개, 다시마육수, 고기 넣을거 아무거나, 케챱, 백미밥, 식용유 아님 버터, 데미그라스 쏘-스
1. 기름이나 버터를 넣어 달군 후라이팬에 야채들을 넣어 볶아주어용
2. 여기에 고기(자른소시지든 목살이든 소고기든 뭐든 OK)를 넣고 같이 볶아주어용
3. 밥에 케챱을 듬뿍 넣어 잘 비벼주어용
4. 3을 1에 넣어 잘 볶아주어용
5. 볶음밥 완성❗️❗️❗️❗️
6. 계란 n개를 볼에 깨서 넣어주어용 (계란2개=1인분)
7. 다시마육수를 정확히 8숟가락 넣어주어용 (세기 귀찮으면 그냥 1국자만 퍼서 집어넣어도 OK)
8. 휘핑기로 열심히 노른자가 안보일때까지 쓰까해주어용
9. 기름이나 버터를 넣어 달군 후라이팬에 계란을 꽉 채워 넣어주어용
10. 밑부분이 완전 익지 않게 조심해서 반만 뒤집어 주어용
11. 계란 완성❗️❗️❗️❗️
12. 잘 세팅한 5 위에 11을 얹어주어용
13. 취향에 따라 데미그라스 쏘-스와 케챱을 뿌려주면 끝❗️❗️❗️❗️❗️❗️
14. 이제 맛밥하세용〰️〰️〰️〰️〰️〰️🌞✌️
준비물: 卌자로 자른 양파 1개, 十자로 자른 당근감자 1개씩, 계란 n개, 다시마육수, 고기 넣을거 아무거나, 케챱, 백미밥, 식용유 아님 버터, 데미그라스 쏘-스
1. 기름이나 버터를 넣어 달군 후라이팬에 야채들을 넣어 볶아주어용
2. 여기에 고기(자른소시지든 목살이든 소고기든 뭐든 OK)를 넣고 같이 볶아주어용
3. 밥에 케챱을 듬뿍 넣어 잘 비벼주어용
4. 3을 1에 넣어 잘 볶아주어용
5. 볶음밥 완성❗️❗️❗️❗️
6. 계란 n개를 볼에 깨서 넣어주어용 (계란2개=1인분)
7. 다시마육수를 정확히 8숟가락 넣어주어용 (세기 귀찮으면 그냥 1국자만 퍼서 집어넣어도 OK)
8. 휘핑기로 열심히 노른자가 안보일때까지 쓰까해주어용
9. 기름이나 버터를 넣어 달군 후라이팬에 계란을 꽉 채워 넣어주어용
10. 밑부분이 완전 익지 않게 조심해서 반만 뒤집어 주어용
11. 계란 완성❗️❗️❗️❗️
12. 잘 세팅한 5 위에 11을 얹어주어용
13. 취향에 따라 데미그라스 쏘-스와 케챱을 뿌려주면 끝❗️❗️❗️❗️❗️❗️
14. 이제 맛밥하세용〰️〰️〰️〰️〰️〰️🌞✌️
769 지원주 (E2bOdfV8Ks)
2021-09-20 (모두 수고..) 22:51:19
>>760
+
정보가 필요하면 개방과 하오문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뒷배가 되는 세력, 자신이 가입한 친목단체, 객잔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호사가 등등에게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황과 자신의 상태에 맞춰 이용하자.
++
머리를 굴려도 답이 안 나올 때에는 무식하게 질러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어장은 그렇게 빡빡하지 않다. 잘못된 선택 했다고 어 님 죽음 ㅅㄱ 하는 어장이 아니다. 자신의 힘을 믿고 그냥 무작정 돌격했는데 상대방 이기고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대협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러고 할 수도 있다.
+
정보가 필요하면 개방과 하오문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뒷배가 되는 세력, 자신이 가입한 친목단체, 객잔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호사가 등등에게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황과 자신의 상태에 맞춰 이용하자.
++
머리를 굴려도 답이 안 나올 때에는 무식하게 질러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어장은 그렇게 빡빡하지 않다. 잘못된 선택 했다고 어 님 죽음 ㅅㄱ 하는 어장이 아니다. 자신의 힘을 믿고 그냥 무작정 돌격했는데 상대방 이기고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대협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러고 할 수도 있다.
772 강건주 (Yi5dBvK6/6)
2021-09-20 (모두 수고..) 22:54:37
하고 싶은 플레이나 과거사 같은 것들은 고민하지 말고 설문으로 김캡한테 물어보자 ! 대부분 허가해 줄 것이다 !
774 미사하란 (4zJ1FD4RY6)
2021-09-20 (모두 수고..) 22:58:27
당신이 만약 결손특징(외다리, 외팔)을 선택했다면 의수와 의족에 의존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 반드시 일정 수준 이상의 의지를 구하라
775 류호주 (j9HcH8qApo)
2021-09-20 (모두 수고..) 22:58:32
7. 어지간히 위험한 거 알면서 돌파하거나 자포자기 하지 않는 이상 왠만해선 죽지 않는다.
777 류호주 (j9HcH8qApo)
2021-09-20 (모두 수고..) 22:58:58
>>768 제가 요리를 잘 몰라서 그런가 다시마 보면 왠지 짭짤해 보이기도 하구...
그래도 맛있어 보여용!
그래도 맛있어 보여용!
779 백월 (RuwhEJkP6g)
2021-09-20 (모두 수고..) 23:00:14
>>776 헝..엉... 한번만 더 공개하는 드높은 자비를 베풀어주시면 안될까용...(떼쓰기
784 백월 (RuwhEJkP6g)
2021-09-20 (모두 수고..) 23:03:36
아악 건이야 건이야아아아악~~~~~!
건이 커서 어엿한 장발남이 되는군요 검은색을 넘어 보라색 마기도 솔직히 너무 쩔고 아무튼 재공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이 커서 어엿한 장발남이 되는군요 검은색을 넘어 보라색 마기도 솔직히 너무 쩔고 아무튼 재공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90 선영주 (GPrp7IqT/E)
2021-09-20 (모두 수고..) 23:11:46
길길길 아무튼 >>768 이 제가 초딩때부터 써먹은 비장의 레시피란 거에용〰️〰️〰️🌞👍
>>789 오므라이스 특) 잘 만들면 아무튼 맛잇음
>>789 오므라이스 특) 잘 만들면 아무튼 맛잇음
800 지원주 (55ciBqgbL2)
2021-09-20 (모두 수고..) 23:37:09
홍홍홍홍홍
철검십식 진짜 오래전에 받은 건데 아직도 5성 100프로를 못 채웠다니 참...
철검십식 진짜 오래전에 받은 건데 아직도 5성 100프로를 못 채웠다니 참...
809 미사하란 (4zJ1FD4RY6)
2021-09-20 (모두 수고..) 23:47:47
>>803-804 사실 선계 가서 구경 좀 하고 있으면 용크루 몰려와서 쩔해줄 것 같긴 해용
818 강건주 (0MLlRosf16)
2021-09-21 (FIRE!) 00:06:00
근데 천마님이 중원에서 시선 돌리면 대요괴들 날뛸거란 떡밥 나온 것이 대사건 중 하나인지 그런 루트가 있는건지 ...
822 미사하란 (6dkj6NxkKQ)
2021-09-21 (FIRE!) 01:00:56
백가쟁천百家爭天
장강결전長江決戰
독고구검獨高九劍
비극의 용생자悲劇之龍生子
예은낭자藝恩娘子
아주아주 먼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대사건#4는 교룡비급 관련이라는 김캡의 언급이 있었고 따라서 다음 대사건은 비극의 용생자로 추정중이에용
장강결전長江決戰
독고구검獨高九劍
비극의 용생자悲劇之龍生子
예은낭자藝恩娘子
아주아주 먼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대사건#4는 교룡비급 관련이라는 김캡의 언급이 있었고 따라서 다음 대사건은 비극의 용생자로 추정중이에용
824 미사하란 (6dkj6NxkKQ)
2021-09-21 (FIRE!) 01:23:35
#4 떡밥이 풀린게 정말 극초기였는데 어느순간 코앞까지 다가온거에용. 불속성 이무기가 나온댔는데 기대되는거에용.
사실 하란이 불속성인것도 이것때문이었음(소곤
사실 하란이 불속성인것도 이것때문이었음(소곤
825 강건주 (0MLlRosf16)
2021-09-21 (FIRE!) 01:25:44
헉 건이가 얼른 성장해서 불과 얼음 싸움을 ! 하란이는 용이니 이무기한테 티배깅 가능하겠어용 !
830 강건주 (0MLlRosf16)
2021-09-21 (FIRE!) 01:53:00
생각해보니 비인간들에게 너무한 말을 하고 다닌 것 ... 앞으로 요괴던 영물이던 천마신됴 안믿는 사람 대하듯이 해야만
831 ◆gFlXRVWxzA (U4GkhALCeY)
2021-09-21 (FIRE!) 09:29:38
저걸 제가 풀었으니 정보를 가지고 있는건 그렇다쳐도
저걸 대체 어떻게 찾아오시는거실까용...
저걸 대체 어떻게 찾아오시는거실까용...
851 선영주 (yJyCvNO3mU)
2021-09-21 (FIRE!) 13:29:43
홍홍홍 제 레시피(>>686)는 식은 뒤에 먹어도 맛잇단 거에용〰️〰️다들 속는 셈 치고 한번 도전해보시기〰️〰️❗❗
854 미사하란 (6dkj6NxkKQ)
2021-09-21 (FIRE!) 15:04:38
추석...추석이니까 모든 캐릭터는 단아하고 고운 한복(한푸 아님ㅎ)을 의무적으로 입어야만 해용..
884 선영주 (yJyCvNO3mU)
2021-09-21 (FIRE!) 18:42:07
길길길 아무튼 학교진도도 다 뺏겟다 좀 쉴거란 거에용〰️〰️〰️저녁시간이 돌아왓서용❗❗❗ 🌞
887 선영주 (yJyCvNO3mU)
2021-09-21 (FIRE!) 18:44:11
>>885 초딩들의 시험 수행평가로 대체되엇다
>>886 주부는 학원 역할도 하는거에용....🤦♀️
>>886 주부는 학원 역할도 하는거에용....🤦♀️
891 평주 (I/UZy0YwHg)
2021-09-21 (FIRE!) 18:50:58
【이녕왕 泥濘王】
의와 협은 사람의 말을 타고 다닌다. 모험과 우정은 같이 달려간다.
아이들은 그런 발자국을 따라가며 뛰놀고 자란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다가 저녁이 될때 쯤 발자국을 따라가길 멈추고 집으로 돌아가 잠에 든다.
사악한 악당의 손에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의로운 영웅의 이야기를 꿈꾸며.
그러나 발자국을 쫒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간 아이는 악몽을 꿀것이다.
태양이 긴 그림자를 그리다 사라지고, 발밑은 질척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발자국들은 결국 진창으로 향하는것을 보고만다.
진창속에 짓이겨지는 벌레들과 더러운 오물들 그리고 빠져나오지 못해 진흙으로 익사해가는 쥐들.
울먹이며 아이는 진창속에서 발버둥치며 도망친다. 운좋은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다.
다행이라며 다시는 그런 경험은 보고 싶지 않다며, 따스한 집에 돌아가 잠을 청한다.
다시는 발자국을 따라가지 않고 무사히 자라나 어른이 된다.
그러나 결국 집에 돌아가지 못한 아이는 아무도 찾지 못한다.
진창속으로 끌려들어가 익사해버린것이다.
어떤 아이들은 그런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땅거미가 져도 끝까지 달려간 한 소년이 그 진창에서 죽지 않고 왕이 되었다고.
왕이 되어 패배하고 길잃은 진창속에 빠지는 악동들을 끌어내 이끌며 세상을 구할거라고.
이녕왕
알 수 없는 단단한 나무를 깎아 만들어진 10촌 정도 길이의 나무 칼이다.
뭉툭하고 날이 없어 도저히 찌르거나 벨 수 없는 어린이의 장난감 용도다.
소문
-설마 그 장난감 검 이녕왕은 아니겠지? 하하하하! 누가 그런 소문을 믿는다고.
소지자는 이녕왕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에게 호감도를 얻는다.
쥐의 왕
-말로도 글로도 표현할 수 없지만 그 사람에게는 뭔가 있었다. 같이 따라가 이야기 하나 정도는 만들고 싶다는 그런 뭔가.
마음에 상처를 입은자와 대화에서 강한 설득력을 얻는다.
진창 속에서
-모두가 미쳐가는 상황에서 그는 아직도 쓰러지지 않았다.
정신적인 공격에 저항력을 갖는다. 의지력이 상승한다.
/
이것이 나의 보패다!
의와 협은 사람의 말을 타고 다닌다. 모험과 우정은 같이 달려간다.
아이들은 그런 발자국을 따라가며 뛰놀고 자란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다가 저녁이 될때 쯤 발자국을 따라가길 멈추고 집으로 돌아가 잠에 든다.
사악한 악당의 손에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의로운 영웅의 이야기를 꿈꾸며.
그러나 발자국을 쫒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간 아이는 악몽을 꿀것이다.
태양이 긴 그림자를 그리다 사라지고, 발밑은 질척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발자국들은 결국 진창으로 향하는것을 보고만다.
진창속에 짓이겨지는 벌레들과 더러운 오물들 그리고 빠져나오지 못해 진흙으로 익사해가는 쥐들.
울먹이며 아이는 진창속에서 발버둥치며 도망친다. 운좋은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다.
다행이라며 다시는 그런 경험은 보고 싶지 않다며, 따스한 집에 돌아가 잠을 청한다.
다시는 발자국을 따라가지 않고 무사히 자라나 어른이 된다.
그러나 결국 집에 돌아가지 못한 아이는 아무도 찾지 못한다.
진창속으로 끌려들어가 익사해버린것이다.
어떤 아이들은 그런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땅거미가 져도 끝까지 달려간 한 소년이 그 진창에서 죽지 않고 왕이 되었다고.
왕이 되어 패배하고 길잃은 진창속에 빠지는 악동들을 끌어내 이끌며 세상을 구할거라고.
이녕왕
알 수 없는 단단한 나무를 깎아 만들어진 10촌 정도 길이의 나무 칼이다.
뭉툭하고 날이 없어 도저히 찌르거나 벨 수 없는 어린이의 장난감 용도다.
소문
-설마 그 장난감 검 이녕왕은 아니겠지? 하하하하! 누가 그런 소문을 믿는다고.
소지자는 이녕왕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에게 호감도를 얻는다.
쥐의 왕
-말로도 글로도 표현할 수 없지만 그 사람에게는 뭔가 있었다. 같이 따라가 이야기 하나 정도는 만들고 싶다는 그런 뭔가.
마음에 상처를 입은자와 대화에서 강한 설득력을 얻는다.
진창 속에서
-모두가 미쳐가는 상황에서 그는 아직도 쓰러지지 않았다.
정신적인 공격에 저항력을 갖는다. 의지력이 상승한다.
/
이것이 나의 보패다!
896 평주 (I/UZy0YwHg)
2021-09-21 (FIRE!) 19:00:40
【이녕왕 泥濘王】
의와 협은 사람의 말을 타고 다닌다. 모험과 우정은 같이 달려간다.
아이들은 그런 발자국을 따라가며 뛰놀고 자란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다가 저녁이 될때 쯤 발자국을 따라가길 멈추고 집으로 돌아가 잠에 든다.
사악한 악당의 손에서 사람들을 구해내는 의로운 영웅의 이야기를 꿈꾸며.
그러나 발자국을 쫒아 멈추지 않고 계속 달려간 아이는 악몽을 꿀것이다.
태양이 긴 그림자를 그리다 사라지고, 발밑은 질척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발자국들은 결국 진창으로 향하는것을 보고만다.
진창속에 짓이겨지는 벌레들과 더러운 오물들 그리고 빠져나오지 못해 진흙으로 익사해가는 쥐들.
울먹이며 아이는 진창속에서 발버둥치며 도망친다. 운좋은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간다.
다행이라며 다시는 그런 경험은 보고 싶지 않다며, 따스한 집에 돌아가 잠을 청한다.
다시는 발자국을 따라가지 않고 무사히 자라나 어른이 된다.
그러나 결국 집에 돌아가지 못한 아이는 아무도 찾지 못한다.
진창속으로 끌려들어가 익사해버린것이다.
어떤 아이들은 그런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땅거미가 져도 끝까지 달려간 한 소년이 그 진창에서 죽지 않고 왕이 되었다고.
왕이 되어 패배하고 길잃은 진창속에 빠지는 악동들을 끌어내 이끌며 모험 찾아 떠났으리라고...
이녕왕
알 수 없는 단단한 나무를 깎아 만들어진 10촌 정도 길이의 나무 칼이다.
뭉툭하고 날이 없어 도저히 찌르거나 벨 수 없는 어린이의 장난감 용도다.
소문
-설마 그 장난감 검 이녕왕은 아니겠지? 하하하하! 누가 그런 소문을 믿는다고.
소지자는 이녕왕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에게 호감도를 얻는다.
쥐의 왕
-말로도 글로도 표현할 수 없지만 그 사람에게는 뭔가 있었다. 같이 따라가 이야기 하나 정도는 만들고 싶다는 그런 뭔가.
마음에 상처를 입은자와 대화에서 강한 설득력을 얻는다.
진창 속에서
-모두가 미쳐가는 상황에서 그는 아직도 쓰러지지 않았다.
정신적인 공격에 저항력을 갖는다. 의지력이 상승한다.
/글 조금 수정하고 노래 추가!
911 ◆gFlXRVWxzA (RcIOj31h4o)
2021-09-21 (FIRE!) 19:35:00
>>910 (하라고 밀키트를 던져놔도 라면 끓이는 사람이라 넘모 귀찮을 거 같아서 더 안쓰러움
920 경의주 (mehV6nJOwM)
2021-09-21 (FIRE!) 20:11:50
>>918
해.. 해명?! 무엇을용???
>>919
요즘 이런거 유행이냐구요 ㅋㅋㅋㅋㅋ
이젠 탑블레이드라니..
해.. 해명?! 무엇을용???
>>919
요즘 이런거 유행이냐구요 ㅋㅋㅋㅋㅋ
이젠 탑블레이드라니..
925 경의주 (mehV6nJOwM)
2021-09-21 (FIRE!) 20:20:48
>>924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아시죵?
물보다 진해서 그 아래 뭐가 있는지 안보인다구용!(???)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 아시죵?
물보다 진해서 그 아래 뭐가 있는지 안보인다구용!(???)
930 백월 (NoI4lDpVL.)
2021-09-21 (FIRE!) 20:43:04
연휴에 자유 한번 얻기가 이렇게 힘든 거에용...................
보패 초안조차 못 잡았는데 어쩌지
보패 초안조차 못 잡았는데 어쩌지
948 경의주 (mehV6nJOwM)
2021-09-21 (FIRE!) 23:09:46
[ 태극령 ]
아주 먼 옛날.
무당산에 아주 오래동안 자리잡고 있던 대추나무 한 그루가 벼락에 맞아 타오른 다음 날.
도인들이 그 자리에 찾아가 타고 있는 대추나무에 물을 끼얹어 불을 끄고 잘라내어 가져온 다음 날.
가지고 왔던 벽조목들은 물기가 마르자 저 혼자 타올라서 어른 손바닥만한 도막 하나를 남기고 모두 잿더미가 되어버렸고, 도인들은 남은 하나에 물을 끼얹어 불을 끈 뒤 물 속에 담궈 다시 불이 붙는것을 막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양기가 너무 강한 나머지 스스로 타오르는 벽조목. 이 극양의 기물에 조화를 맞출 물건을 찾아 도인들은 중원에 수소문을 하였고, 결국 닿는 물건마다 얼어붙을 정도의 한기를 뿜는다는 구리를 찾아내어 물건의 제작을 맡겼습니다.
물 속에서 벽조목을 깎아내 자루를 만들고, 불길 속에서 모양을 잡아내 만든 구리방울들.
그 둘을 엮어 만들어낸 이 방울은 극양과 극음의 기운을 동시에 담아 조화를 이루었고, 당시 무당의 장문인이 벽조목 자루에 직접 태극무늬를 새김으로서 이 기물이 무당파의 소유임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무당에서 이 방울을 사용할 일은 없었기에 창고 안에서 모두에게 그 존재를 잊히게 되었고 누구도 모를 어느 날 자취를 감추었다고 합니다.
- 무당의 기물 : 이 기물은 중원무림의 태산북두. 무당파의 소유물입니다! 비록 무당파조차 그 존재를 거의 잊어 알아볼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무당파에 반납한다면 무당파의 호의를 얻을 수 있으며, 반납하지 않고 소유하겠다면 이 기물의 존재를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길 빌어드리죠.
- 창해일속 : 내공을 담아 이 방울을 흔들면 근처에서 양기나 음기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일정 수준까지 방울의 조화 안에 품어내어 없애버립니다.
- 음양조화 : 이 기물은 극양과 극음의 기운을 동시에 품어 조화를 이루어낸 기물입니다. 음양오행과 관련된 진법의 중심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먼 옛날.
무당산에 아주 오래동안 자리잡고 있던 대추나무 한 그루가 벼락에 맞아 타오른 다음 날.
도인들이 그 자리에 찾아가 타고 있는 대추나무에 물을 끼얹어 불을 끄고 잘라내어 가져온 다음 날.
가지고 왔던 벽조목들은 물기가 마르자 저 혼자 타올라서 어른 손바닥만한 도막 하나를 남기고 모두 잿더미가 되어버렸고, 도인들은 남은 하나에 물을 끼얹어 불을 끈 뒤 물 속에 담궈 다시 불이 붙는것을 막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양기가 너무 강한 나머지 스스로 타오르는 벽조목. 이 극양의 기물에 조화를 맞출 물건을 찾아 도인들은 중원에 수소문을 하였고, 결국 닿는 물건마다 얼어붙을 정도의 한기를 뿜는다는 구리를 찾아내어 물건의 제작을 맡겼습니다.
물 속에서 벽조목을 깎아내 자루를 만들고, 불길 속에서 모양을 잡아내 만든 구리방울들.
그 둘을 엮어 만들어낸 이 방울은 극양과 극음의 기운을 동시에 담아 조화를 이루었고, 당시 무당의 장문인이 벽조목 자루에 직접 태극무늬를 새김으로서 이 기물이 무당파의 소유임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무당에서 이 방울을 사용할 일은 없었기에 창고 안에서 모두에게 그 존재를 잊히게 되었고 누구도 모를 어느 날 자취를 감추었다고 합니다.
- 무당의 기물 : 이 기물은 중원무림의 태산북두. 무당파의 소유물입니다! 비록 무당파조차 그 존재를 거의 잊어 알아볼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무당파에 반납한다면 무당파의 호의를 얻을 수 있으며, 반납하지 않고 소유하겠다면 이 기물의 존재를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길 빌어드리죠.
- 창해일속 : 내공을 담아 이 방울을 흔들면 근처에서 양기나 음기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일정 수준까지 방울의 조화 안에 품어내어 없애버립니다.
- 음양조화 : 이 기물은 극양과 극음의 기운을 동시에 품어 조화를 이루어낸 기물입니다. 음양오행과 관련된 진법의 중심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950 미사하란 (6dkj6NxkKQ)
2021-09-21 (FIRE!) 23:22:59
【 몽평마액夢平魔額 】
그러니 보라, 나는 두 손가락으로 태산을 집어올리리라.
후...밸런스를 포기한 개막장 보패 제작이 시작된 것이에용
그러니 보라, 나는 두 손가락으로 태산을 집어올리리라.
후...밸런스를 포기한 개막장 보패 제작이 시작된 것이에용
956 미사하란 (OJVezh.gFA)
2021-09-22 (水) 00:22:51
【 몽평마액夢平魔額 】
너는 세상을 알아도 알았다고 할 수 없다. 부처의 손바닥, 그 위의 주름 하나조차 건너가지 못한 주제에. 네놈의 그 알량한 잣대를 들이밀며 천지만물을 쑤셔넣는 꼴이 어찌나 우습던지! 청령이 보는 세상을 네가 아느냐? 해청이 보는 세상을 네가 아느냐. 천 개의 삶에 천 개의 세상이 있거늘 어찌 너의 세상만이 진실이라 단정짓겠느냐? 이 무공을 전수받기 위해선 모두 잊어야 한다. 모두! 삼라만상에 상식 따위는 없음을 체화해야만 천이 바닥에 깔리고 지가 하늘을 떠받치며, 고저와 원근이 멸하는 초현실의 환계에 발을 들일 수 있을 것이야.
후후후...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구나. 그래, 백문이 불여일견인 법. 네게 무엇을 보여줘야 그 작은 머리로 홍연의 이치를 느끼게 될까... 옳거니, 이거면 되겠군. 우리 사문에 대대로 전해지는 비패. 몽평마액이로다. 어지간한 경지에 이르지 않고선 손도 대지 못할 기물이지. 기대도 하지 않는다만, 내가 아까 했던 말을 기억하느냐? 고저와 원근이 멸하는 환계. 이곳에서는 보이는 것이 곧 현실이 된다.
그러니 보라, 나는 두 손가락으로 태산을 집어올리리라.
- 잠든 혼돈 : 언젠가 실전된 정체불명의 마공을 위한 보패입니다. 일정 수준의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면 그저 텅 빈 액자일 뿐입니다.
- 보이는 대로 : 마액 안에 비친 세상에 손을 뻗어 보이는 대로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태산이 멀리 있어 작게 보인다면, 태산은 실제로 그만큼 작은 것입니다. 개미가 가까이 있어 크게 보인다면, 개미는 실제로 그만큼 큰 것입니다.
- 처음은 어려우나 : 당신이 몽평마액을 다루기 시작했다면, 이미 당신은 초현실의 세계에 발을 들였음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은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고 정신은 현실과 유리될 것입니다. 그 길의 끝에도 깨달음이 있을지도 모르나.....거기까지 가는 길은 상상도 못할 고통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당신은 선을 넘었습니다.
- 【 소사건 : 뒤틀린 길 끝에도 】가 개방됩니다.
너는 세상을 알아도 알았다고 할 수 없다. 부처의 손바닥, 그 위의 주름 하나조차 건너가지 못한 주제에. 네놈의 그 알량한 잣대를 들이밀며 천지만물을 쑤셔넣는 꼴이 어찌나 우습던지! 청령이 보는 세상을 네가 아느냐? 해청이 보는 세상을 네가 아느냐. 천 개의 삶에 천 개의 세상이 있거늘 어찌 너의 세상만이 진실이라 단정짓겠느냐? 이 무공을 전수받기 위해선 모두 잊어야 한다. 모두! 삼라만상에 상식 따위는 없음을 체화해야만 천이 바닥에 깔리고 지가 하늘을 떠받치며, 고저와 원근이 멸하는 초현실의 환계에 발을 들일 수 있을 것이야.
후후후...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구나. 그래, 백문이 불여일견인 법. 네게 무엇을 보여줘야 그 작은 머리로 홍연의 이치를 느끼게 될까... 옳거니, 이거면 되겠군. 우리 사문에 대대로 전해지는 비패. 몽평마액이로다. 어지간한 경지에 이르지 않고선 손도 대지 못할 기물이지. 기대도 하지 않는다만, 내가 아까 했던 말을 기억하느냐? 고저와 원근이 멸하는 환계. 이곳에서는 보이는 것이 곧 현실이 된다.
그러니 보라, 나는 두 손가락으로 태산을 집어올리리라.
- 잠든 혼돈 : 언젠가 실전된 정체불명의 마공을 위한 보패입니다. 일정 수준의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면 그저 텅 빈 액자일 뿐입니다.
- 보이는 대로 : 마액 안에 비친 세상에 손을 뻗어 보이는 대로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태산이 멀리 있어 작게 보인다면, 태산은 실제로 그만큼 작은 것입니다. 개미가 가까이 있어 크게 보인다면, 개미는 실제로 그만큼 큰 것입니다.
- 처음은 어려우나 : 당신이 몽평마액을 다루기 시작했다면, 이미 당신은 초현실의 세계에 발을 들였음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은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고 정신은 현실과 유리될 것입니다. 그 길의 끝에도 깨달음이 있을지도 모르나.....거기까지 가는 길은 상상도 못할 고통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당신은 선을 넘었습니다.
- 【 소사건 : 뒤틀린 길 끝에도 】가 개방됩니다.
962 선영주 (4d1AKdx/mc)
2021-09-22 (水) 11:16:56
(놋북 열자마자 기절하고 6시 기상해서 당황스러운자)
이럴순업서용 이럴순업서용.....꼭 일상 구하리라 다짐햇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이럴순업서용 이럴순업서용.....꼭 일상 구하리라 다짐햇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970 선영주 (nPopDszMhc)
2021-09-22 (水) 17:04:53
놀기 위해 운동해야 하다니 어떻게이럴수가❗❗
뭔가가 단단히 잘못되엇서용❗❗❗ 이렇게 선영주는 헬스를 끊게 되는것인가용❓❓❓❓ 😱😱😱
뭔가가 단단히 잘못되엇서용❗❗❗ 이렇게 선영주는 헬스를 끊게 되는것인가용❓❓❓❓ 😱😱😱
975 평주 (QkPFkBcajY)
2021-09-22 (水) 17:27:49
FPS를 잘 하고 싶어 에임 연습을 하듯 뜨끈한 국밥의 참맛을 보기 위해 추운 겨울 밖에 나가 있는다던가
더 큰 행복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더 큰 행복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976 선영주 (nPopDszMhc)
2021-09-22 (水) 17:28:56
>>975 뭐지❓ 한겨울날 나가서 Winter is coming을 찍으면 되는 것인가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