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9083>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5 :: 1001

◆c9lNRrMzaQ

2021-09-17 00:24:39 - 2021-09-21 13:56:53

0 ◆c9lNRrMzaQ (5u0vKdUpBg)

2021-09-17 (불탄다..!) 00:24:3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살아남는 데에만 집중해.
괜히 영웅이 될 생각 하지 말고.

441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21:41:22

뽀로로 반창고 귀엽네용..

442 명진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1:42:42

뭔가 캐릭터 반창고 보면 애매한 느낌이...

>>440 그냥 의념을 다루는 훈련을 한다고 하고 망념 쌓으면 의념 다루는 게 능숙해질려나요?

443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42:47

내가 시작한단 얘기 안해도 10시 정각되면 나메 올리기 시작하면 됨.

444 명진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1:43:02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방법은 전투인 거 같고-

445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45:32

글쌔다. 의념이 그리 간단하게 익숙해지는게 아냐.
의념은 단순히 물건이나 힘이라고 보기에는, 의념 각성자들이 왜 아득바득 레벨을 올리려고 하고 기술을 가다듬고 깨달음을 원하는지. 생각해보는 게 좋을거야.
간단히 얘기를 해주자면 의념은 결국 방향이고, 의념 속성은 자신의 방향으로 향하는 도구 정도고, 결국 그걸 어떻게 나아갈지는 자기가 선택해야해.
자기 자신이 성장함에 따라서 의념은 따라 성장할 수 있지만. 단순히 의념을 '많이'쓴다고 능숙해지진 않아.
그냥 익숙해질 뿐이지.

446 빈센트주 (0Daw2kdXvs)

2021-09-18 (파란날) 21:45:37

개인적으로는 빈센트가 불의 화신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지금 상태로는 불 대면 바로 화르륵 타버릴거 같은데, 이거 관련해서 정보 얻으려면 뭘 찾아야할지 모르겠네요. 원소화?

447 예나주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21:45:42

실전이 최고야!

448 태식주 (2yvQRmRiSI)

2021-09-18 (파란날) 21:46:05

스카우터 같은 고글

449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47:16

실전도 단순히 많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이 분야는 의념학자들이 제일 좋긴 한데 가장 유명한 의념 학자는 13영웅이니 만나기 힘들거고, 그렇다고 당장 너희들 의념을 한 단계 개화시켜줄만한 사람들은 10년 전에 이미 죽어서..

450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21:47:53

>>442 저번 진행에서 예나가 의념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훈련하니 레벨 경험치가 올랐던 걸로 기억해요!

10시 시작이군요

451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48:23

아니면 의념 트레이너를 찾는 방법이 있긴 한데, 이 쪽은 가디언이고 헌터고 상관없이 눈에 불키고 찾아다니는데다 실력 있는 애들은 진짜 천만 단위로 GP를 받아가며 일하는 애들이라..

452 명진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1:49:27

>>450 오오 레벨 경험치

뭐 아직 초반이니까 너무 급할 필요는 없겠죠 ㅋㅋ 말하자면 그냥 자유롭게 할 거 하면 어떻게든 되다는 거죠?

453 명진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1:50:22

지금 당장은 의념을 어떻게 한다기보다는 특성이나 지금 상황을 파악해서 제대로 성장을 하는 걸 연구하거나.

아니면 그런거 상관없이 마음가는 대로 생활하면 될 것 같고 ㅇㅇ

454 예나주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21:50:55

>>450 (그랬던가 기록을 뒤지는중)

455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50:57

그건 아냐.
너희 나름대로 생각도 많이 해야겠지.
저번 기수랑은 다르게, 이번 기수의 테마는 '억압하지 않음'이 모티브고, 그래서 너희가 어지간한 행동을 해도 당장 너희에게 문제가 될 법한 행동이 아니면 딱히 터치를 안 하고 있어.
이게 좋게 말하면 자유지만, 나쁘게 말하면 방임이기도 해.

즉, 너희는 자유롭다 생각하는 게 나쁜 길로 들고 있어도 캡틴이 그냥 방임하고 있을수도 있단 거야.

456 예나주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21:52:38

어차피 뭐가 최선인지 모르니까 이것저것 해볼뿐이야!

457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52:45

자유를 드리겠다. 하지만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이건 어장 사이트 만든 직후부터 무조건 붙여놓은 내용이기도 하고!

458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21:52:49

>>452 그쵸그쵸
캐릭터의 성장도 중유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플레이어가 상황극을 즐기는 거라고 생각해용

459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53:15

(어차피 캡틴도 최선인줄 알고 차악을 권유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럴 바에야 자기 하고싶단 거 하게 놔두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서기도 하고)

460 명진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1:53:50

ㅇㅇ 제가 할려던 말이 그말 결국 제대로 하고 싶다면 저희가 생각하면 된다는 거.

결국 알아서 조심만 하면 된다는거니

461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21:53:58

>>454 4어장 6레스!

방임.. 조금 무섭지만 흥미롭네요

462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54:29

근데 그러다 크게 망하면 어떡하나요?

우리에겐 어장의 진기명기 새시트가 있어요

463 명진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1:54:57

강해지거나 유명해지는 걸 포기하는 대신 평범하게 지낼 수도 있을테고.

친구를 사귀거나 학교 생활을 즐긴다거나!

464 명진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1:5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5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55:10

근데 캡틴은 망하면 안되잖아요.

이 설정으로 시퀄 하고 있을거라고 나도 생각 못했어 임마

466 태식주 (2yvQRmRiSI)

2021-09-18 (파란날) 21:55:40

목숨 코인 무제한

467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21:55:56

진기명기 새시트 ㅋㅋㅋ

468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57:25

그러니 여러분의 최선은 가능한 한 상황에서 주어지는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이고
차선은 마음속에 하나씩 스페어 시트를 지니면 되는겁니다.

못 참고 어장을 스페어로 둘 생각은 하지도 마시고요.
그래 과거의 나 이 새끼야

469 예나주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21:57:36

(웃음)

470 예나주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21:57:51

생각만 해두라는 뜻인가ㅋㅋㅋㅋ

471 태식주 (2yvQRmRiSI)

2021-09-18 (파란날) 21:57:55

메인 특성 : 전생 코인

472 명진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1:58: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3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58:32

메인 특성 : 아 진행을 캡틴이 해준다고ㅋㅋㅋㅋㅋㅋ
서브 특성 : 저 조진 것 같은데 일상코인 지불하고 선택 돌리기 가능?

474 ◆c9lNRrMzaQ (xOfgYzjHls)

2021-09-18 (파란날) 21:59:04

(특 : 진행 당 한 번, 30개를 지불하여 자신이 선택한 결과를 되돌리기 가능. 단 진행 지문을 받은 당일만 되돌리기가 가능함. )
(진짜 있는 기능입니다.)

475 빈센트 (0Daw2kdXvs)

2021-09-18 (파란날) 22:00:00

"이 책은 아닌 것 같군요."

다른 책을 찾아본다.

# 책 검색. 키워드는 [신체를 원소로 변환한 사례] #

476 라임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22:00:01

>>305
라임은, 머릿속에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온 듯한 착각에, 살이 떨리운 것은 이 전란이 미경험의 영역이기 때문이었다 항변하고 싶었습니다.
나지막한 언덕배기라도, 그 아래에 날카로운 가시가 숨어있을지 모르니 항상 경계하는 것이 맞다. 그렇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자신의 강함을 가늠하기 어려워서, 그저, 잠시 두려움을 느낀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운 변명일 뿐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미안하다 멍멍아.

라임은 화살을 쏘아 티레겐을 태우고 있던 은빛 갈기를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세계의 존재임에도 서로에게 끝까지 예를 갖추었던 고블린과 스치듯 눈을 맞춥니다.

나쁜 마음은 없었어.
그렇게 말하는 듯한 시선이었습니다.

그들에게서 화살을 갈무리한 라임은, 다시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다시 전장에 뛰어듭니다.

477 김정수 (1.WJ1BbhgU)

2021-09-18 (파란날) 22:00:02

"아이, 제가 양심없이 쌩걸 하나 달라그러겠나요 사장님. 당연히 닳고 닳은거죠. 사실 고장나있는것도 괜찮습니다."

카운터에 기댄 정수는 사장의 눈을 보면서 능글맞게 말을 붙였다.

"제가 어디 어중이 떠중이라서 헛소리하는게 아니라 제가 또 미리내의 학생인데 정말 필요해서요. 어떻게 안될까요?"

#협상

478 태명진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2:00:15

일단 의뢰를 하기로 약속을 한 이상.

최소한의 준비는 해둬야 할터다.

제 아무리 의념이 생명이라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벼운 타벽상을 치료할 수 밖에 없으니...

제대로 된 것을 준비하려면 역시 아이템이 필요했다.

#네비게이션을 통해 회복 아이템을 파는 상점을 찾아본다.

479 김태식 (2yvQRmRiSI)

2021-09-18 (파란날) 22:01:48

"원하는 종류의 의뢰 있나?"

#내가 자신 있는 분야는 전투다. 그래도 얘는 지원계니.....

480 한예나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22:05:24

>>312 즉, 지금의 자신은, 평범하게 원한다면 의념에 '액' 속성을 담아서 공격하거나,
혹은 활용할 수 있었다...아마, 구체적인 건 좀더 단련하지않으면 안되겠지만.
어떤 식으로 다뤄지는걸까...그 해답을 알기 위해선, 역시 좀 더 '액'에 대해서 알아야만 한다.
액에 닿으면 퍼지는 불행. 그리고 행운과 불행은 정반대지만 거의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자신 주변에 불행이 일어나면 필연적으로 자신에게 행운이 찾아왔으니.
라고 해도, 오늘은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충분히 했지...
솔직히 말하자면, 김지민 스승님에게 연락하는 것은 예나에겐 조금 어려운 일이였다.
이미 곁을 떠난 제자였으니, 이제와서 의지하는 일같은건 하고싶지않았으니...무엇보다 그녀는 기천 길드라는 아카데미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무언가를 배우기위해서 정진한단 마음도 컸던 거다.
전화...를 하기전에 우선 메시지를 보내자.

#자신의 은사인 '김지민'에게 행운,혹은 액과 관련된 인물에 대해서 메시지(혹은 톡)로 물어봅니다.

481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22:06:21

>>473 특성으로 캡틴의 대리진행 관전하는 것도 재밌겠다..

482 웨이주 (82Cbp3f3yc)

2021-09-18 (파란날) 22:06:54

앗 진행 시작했군요! 요즘 너무 바빠서 잠깐씩밖에 얼굴 못 비추는 게 아쉽습니다... 여러분 반가워요!

483 명진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2:07:53

반가워요오! 웨이주!!

484 빈센트주 (0Daw2kdXvs)

2021-09-18 (파란날) 22:08:47

웨이주 어서 오세요

485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22:09:12

웨이주 반가워요~ 요즘 많이 바쁘시군요ㅠㅠ!

486 예나주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22:09:23

어서오셔요!!

487 성현 (K40bQ2KrbE)

2021-09-18 (파란날) 22:09:55

# 수련장으로 향한다

488 라임주 (4rhfR3DNJ2)

2021-09-18 (파란날) 22:12:35

성현주도 어서오세요!

489 예나주 (hzUbHOql.k)

2021-09-18 (파란날) 22:13:41

특별반에게 핫한 장소 수련장(?)

490 명진주 (WjM6ZIu.uM)

2021-09-18 (파란날) 22:13:48

성현주도 어서오시고요!

491 토오루 (0vu3jJjLlY)

2021-09-18 (파란날) 22:15:18

토오루는 펜을 내려놓고 천장을 올려다봤다. 입학 때부터 심란하던 마음이 영 진정이 되지를 않았다.
특별반의 이름에 먹칠을 해서 멀쩡한 애들 앞길을 막고 싶지는 않은데, 이런 건 사실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지 않은가.
사실 더 먹칠할 명예도 뭣도 이미 없는 것 같지만... 열심히 해도 다른 사람들한테 미친놈 취급 받는 미래만 남은 것 같지만...
...아니지. 정말로 그렇게 될 수는 없다. 토오루는 자신의 뺨을 손바닥으로 세게 치고는 다시 집중했다.

#망념 50을 들여서 전직 의대생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의학적 지식에 관한 스킬이 존재하는지 찾아봅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