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VUg.G4LrMw )
2021-09-12 (내일 월요일) 16:35:4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그러니 자신만의 가치에 대고 헌터는 저울질을 할 수 있어야한다. 이것이 내게 얼만큼의 이익을 가져오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 결과로 내가 얻어내는 것은 무엇일지 판단하는 것이다.
951
라임주
(8MH3EsWzWY )
Mask
2021-09-14 (FIRE!) 19:11:11
다들 어서오세요~ 본격적인 첫 진행 모두 화이팅입니다!
952
화엔주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19:11:32
그러고보니 미리내고에는 숙제를 미리내고 노나? (두둠칫)
953
정수주
(PNeaOXAOV. )
Mask
2021-09-14 (FIRE!) 19:11:56
>>952 찢었다
954
태호주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19:12:37
(감탄)(기립박수)
955
예나주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19:13:04
(웃음)
956
태명진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13:08
957
빈센트
(/wdlScisrQ )
Mask
2021-09-14 (FIRE!) 19:14:54
"베로니카... 연락처가..." #베로니카에게 연락합니다
958
화엔주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19:1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내고에는 동아리가 있냐고 물어보려다가 타고난 감각 특성으로 파샷! 하고 떠올려져서 그만ㅋㅋㅋㅋㅋ
959
라임주
(8MH3EsWzWY )
Mask
2021-09-14 (FIRE!) 19:15:02
숙제를 미리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960
에이론주
(mOgEFwqwmk )
Mask
2021-09-14 (FIRE!) 19:15:25
>>952 (합격목걸이 드림)
961
지한주
(jt0TXi8BGE )
Mask
2021-09-14 (FIRE!) 19:15:51
다들 어서오세요.
962
진언
(1ww6qzi0.w )
Mask
2021-09-14 (FIRE!) 19:16:19
첫 날이라고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뭘 해야 가장 바람직하게 시간을 보냈다고 자랑할 수 있으려나 #학교에도 정령이 있을까, 한번 돌아다니면서 찾아보자
963
◆c9lNRrMzaQ
(LLz3VHTfkY )
Mask
2021-09-14 (FIRE!) 19:16:58
>>937 하나. 둘. 셋. 일련의 과정에서 생긴 침묵은, 그에게 정수가 어떤 이미지로 기억되는지 대충은 예상할 수 있게 합니다. 아마 이 뒤에 돌아올 대답은 야인시대의 전설적인 명대사. " 그러냐? 축하한다. " 어라? 꽤나 순순히 대답해줍니다. " 어떤 분인진 몰라도 너랑 사귀려면 감정 조절은 잘하셔야겠네. " 아니 그럴리가요. >>938 누구도 듣지 않는 빈 공동. 에이론은 입으로 교리를 내뱉으며 예배를 집도해갑니다. 예배당의 창으론 빛이 스며들어 수많은 황금빛을 바꿔가고, 넓은 공간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갑니다. 곧, 그 빛이 찬찬히 흔들리기 시작해서. 에이론은 찬찬히 자신이 손 올린 성서에 알 수 없는 안정을 받으며, 눈 앞을 바라봅니다. 수많은 밀알이 맺음을 일구는 날. 모든 것의 끝이 확실해지는 순간에는, 그는 복장을 푹 눌러 자신의 얼굴을 숙이고 단숨에 곡식을 베어버립니다. 느리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느려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든 직후에, 에이론은 숨을 내쉽니다. 압박? 그런 단어로 정리할 수 있는 존재감이 아닙니다. 이전에 보았던, 총교관 한지훈이 압도적인 의념의 향기로 자연스레 위험을 풍겼다면. 이 존재는 단지 '존재'만으로 이곳에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중입니다. - ................. 침묵을 지키며, 에이오는 에이론을 바라봅니다. 툭. 거대한 낫의 날이 바닥에 닿은 직후. 에이오는 에이론을 향해 천천히 손을 뻗습니다. 흑빛으로 물들어 얼굴을 살필 수 없는 곳에서 의지가 피어납니다. 그 의지는 형태를 갖추고, 낮은 곳에 있는 에이론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의 규칙으로 화합니다. - 나는, 풍요의, 여왕이, 아니니. 그의 얼굴이 있을 부분이 천천히 들어올려집니다. ... 그 곳에는 깊은 어둠만이 남아있습니다. - 그대에게, 행운을, 줄 수는 없다. 그리고 짧은, 대화가 꺼내집니다. - 나의 이름을, 더 널리 퍼트려라, 그 대가로, 네게 힘을 주기로 한 약속을, 이행할테니. 곧, 에이오의 낫이 들어올려집니다. 서걱. 순식간에 에이론의 목이 달아나고, 에이론은 거친 숨을 고르며 정신을 차립니다. 여전히 괴물같은 존재감입니다. 예배를 집도하였습니다. 망념이 120 증가하였습니다. 예배에 참여한 인원들은 다음 진행이 끝나기 전까지 이하의 효과를 적용받습니다. 공격력이 30% 상승합니다. 쇠약과 관련된 디버프의 효과가 일부 감소합니다. 적을 공격할 시 적의 상처 회복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939 특별반이 존재하는 3관에서, 훈련 시설이 있는 제 1관으로 향합니다. 소곤소곤 수많은 소리들이 예나를 향하다 사라집니다. 곧, 예나가 수련장 안으로 들어가자 꽤 도란도란하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가라앉습니다. - 쟤.. 그거 아냐? 그.. 특별반. 그런 목소리가 들리는 것을, 예나는 무시할 수도. 아니면 반응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요? 무시하고 수련하고자 한다면 수련하려는 기술의 명과 증가시킬 망념을 말씀해주세요.
964
성현
(.A6Y23JyJU )
Mask
2021-09-14 (FIRE!) 19:17:25
#검의 가르침을 받을 만한 곳을 찾아보자.
965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17:26
드디어 집으로 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966
김정수
(PNeaOXAOV. )
Mask
2021-09-14 (FIRE!) 19:19:25
"에이, 우리 한서씨 감 다 죽었네~ 리액션이 약해졌어~" 정수는 교실에서 멍하니 연락하며 키득거리다가, 곧 이어 말했다. "사실 농담이고, 나 미리내고 특별반에 합격했어." 어떤 반응일까, 어떤 느낌일까 기대해본다. #놀자 놀아
967
라임주
(8MH3EsWzWY )
Mask
2021-09-14 (FIRE!) 19:19:39
명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오옹.. 예배는 기간제 버프 같은 느낌일까요? 파티를 이루고 같이 예배할 수도 있나보네요!
968
지한주
(jt0TXi8BGE )
Mask
2021-09-14 (FIRE!) 19:21:17
어서오세요 명진주.
969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21:40
네넵!
970
화엔주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19:21:41
정수네 형 너무 쉽게 받아들였어...! 이것을 만회하기 위해선 역시 정수가 실제로 여친을 만들어와야ㅎ(암살당함) 에이오 역시 무서워! 신이란 존재는 역시 약간의 러브크래프트가 있는 건가.. >>965 명진주 어서와요!! 😀 오늘 하루 수고했슴다
971
한예나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19:21:46
특별반. 그에 대한 인식은 저번의 면담으로 이미 알고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시선은 예나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수많은 소리에게 말로서 대답하진 않고, 행동으로 대신하였다. #눈웃음을 지으며 인사합니다(반응)
972
예나주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19:22:17
음..훈련도 같이 적을 껄 그랬나...?
973
에이론
(mOgEFwqwmk )
Mask
2021-09-14 (FIRE!) 19:22:35
" ...한결같으신 분이시군. " 거친 숨을 고르려는듯 한숨을 푹 내쉬고는 스스로의 몸을 내려다본다. 무언가... 달라진 건가. ...조금은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 하여튼 이제 뭘 해볼까. " 총교관님께 가서 뭘 해볼지 질문하는 편이 더 빠를까. 일단 의뢰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고... 아니, 그것도 포함해서 질문해야겠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그는 발을 돌리기 시작한다. #한지훈 총교관님께 갑니다
974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22:44
>>970 역시 하루의 마지막은 상황극을 즐기는게 국룰 !
975
에이론주
(mOgEFwqwmk )
Mask
2021-09-14 (FIRE!) 19:23:35
명진주 어서오세요 >>967 파티 전체에게 내려지는 버프... 왜 120이나 드는지 알 것 같네요 >>970 산치체크 다이스가 굴리고 싶어지는 존재감...
976
◆c9lNRrMzaQ
(LLz3VHTfkY )
Mask
2021-09-14 (FIRE!) 19:23:39
>>942 헌팅 네크워크에 정리된 수많은 학교 계획들을 살피며, 태식이 흥미를 느끼고 있던 도중. 맨 아래에 적힌 단 한 줄의 내용에 태식은 한숨을 내쉬고 맙니다. - 이하의 계획은 '헌터 양성과'에 한정되며 '특별반'의 커리큘럼은 예외적으로 적용됩니다. >>943 수련장을 찾아갑니다.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소곤거리고 있지만, 지한은 간단히 무시해버립니다. 저런 목소리들은 이전, 가문에 있을 당시 수도 없이 들은 적 있으니까요. 수련장에 도착했을 때. 어쩐지 오늘의 수련장은 조용하구나. 같은 생각을 합니다. 공간에는 수많은 모르는 학생들과, 단 한 명의 아는 학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아는 학생은.. 입학식날 자기 소개를 봤었던 기억으로.. 한예나였나? 였던 것 같네요. >>947 아쉽게도 연락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바쁜 모양이네요.
977
태호 - 웨이
(qMyQn1LNns )
Mask
2021-09-14 (FIRE!) 19:25:29
" 좋아, 그런 식으로 하는거야! " 웨이의 첫 플레이가 무사히(?) 끝나자 태호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잘했다고 한 뒤에 북은 좀 살살 쳐도 인식이 잘 되니까 세게 치면 안된다고 넌지시 덧붙입니다. 다음은 나인가! 보자, 어떤 곡을 한다... 곡을 넘겨가며 고심하다가 곧 익숙한 멜로디에 선곡을 마쳤다. CM송 등으로 자주 이용되는 클래식인가, 노래 제목은 잘 몰랐지만 어디서 많이 들어본 느낌이라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 난이도도 별로 높지 않은 것 같고 딱인걸 " 그렇게 북채를 쥐고 노래에 맞춰 북을 두들기자, 곧 한 게임이 끝나고 결과가 떠올랐다. 몇 개 놓친 정도인가.. 원래부터 리듬게임을 잘 하는편은 아니었으니까 이 정도면 준수하지!
978
예나주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19:28:21
여어 신지한씨(?)
979
화엔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19:28:37
폰을 만지작거리며 기다린 시간이 한참을 지난다. 길고 긴 시간후, 하츠네가 답장을 바로 주기에는 바쁘다는 결론에 도착한 화엔,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난다.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교실은 텅 비어있다. 화엔의 머리처럼! 어디로 갈지 선택을 할수 있다는 것 조차 생소하다. 그 생각에 찰나동안 머뭇거리다, 결국엔 의무적으로 자리를 떠나 수련장으로 간다. 이것 외에 하는 것은 모른다. 이것 외에 할수 있는 것을 모른다. #화엔이도 수련장으로 고고!
980
◆c9lNRrMzaQ
(LLz3VHTfkY )
Mask
2021-09-14 (FIRE!) 19:29:53
>>948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 단련실이나, 학습실은 있지만 태호의 수준에선 차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입니다. 어쩔 수 없이. 현재 태호가 겪어왔던 실전들은 여기 학생들이 겪어본 적 없는 경험들이 대다수이니까요.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단신의 몸으로 20레벨을 달성한다는 것은, 가디언이 아닌 헌터들에겐 꿈과 같습니다. 그런 경험을 한 태호에게 있어선 일반 클래스의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궁금한 게 있다면.. 교관들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949 헌팅 네트워크를 통해 의뢰를 검색합니다. [ 가산동 게이트 가드 헌터 모집 ] 검색됩니다! >>950 학교를 조금 돌아다닌 끝에 체력단련실을 찾아냅니다! 많은 학생들이 개인 기록을 점검하기 위해 수많은 수련을 거치고 있습니다. 스테이터스 상승을 위한 수련을 할 수 있습니다. 망념을 증가시켜 스테이터스 상승을 위한 수련을 할 수 있으며, 이렇게 증가한 스텟은 기본 스테이터스로 포함됩니다. 수련을 얼마의 망념을 들여 하나요?
981
신지한
(jt0TXi8BGE )
Mask
2021-09-14 (FIRE!) 19:29:56
수없이 들은 것에 굳이 반응을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가끔은 그 반응이 악영향을 미치기도 하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입학식 때 자기소개를 한 듯한 아는 이에게 다가가서 가벼운 인사를 할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안녕하세요." 예나에게 간단한 인사를 건네려 합니다. 그 뒤에 대답을 하던, 하지 않던 지한은 본인이 할 것을 하려고 시도하겠지만요. 예를 들자면 망념을 증가시켜 돌파창을 수련한다거나요. #망념 100을 소모하여 돌파창을 수련합니다.
982
라임
(8MH3EsWzWY )
Mask
2021-09-14 (FIRE!) 19:33:13
>>980 수주 가능한 의뢰는 하나뿐이구나. 가산동 게이트 가드라. 먼저 의뢰 내용을 살펴보자. #[ 가산동 게이트 가드 헌터 모집 ] 의뢰 내용을 확인합니다.
983
◆c9lNRrMzaQ
(LLz3VHTfkY )
Mask
2021-09-14 (FIRE!) 19:33:45
>>956 무려.. 특별반이 셋! 다른 학생들은 특별반이 셋이나 모인 것에 눈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957 빈센트가 베로니카에게 연락하기 위해 연락처를 뒤질 즈음.. 톡톡. " 부르셨나요? " 베로니카는 빈센트의 어깨를 두드리며 등 뒤에서 미소를 짓습니다. >>962 정령은 현상에 대해, 그 힘을 구성하는 존재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타고 미끄러지는 햇빛을 따라, 해의 정령과 빛의 정령이 노래를 부르며 미끄럼을 탔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바람의 정령들은 서로를 쫓아 달리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전등에서 반짝거리는 빛 위에서 춤을 추는 빛의 정령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정령안을 사용하는 것은.. 상당한 피로를 소모합니다. 다음 턴부터 정령안을 사용하는 턴마다 10의 망념이 증가합니다.
984
예나주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19:34:14
특별반이 셋!(별로 안 친함)
985
화엔주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19:34:43
베로니카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6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34:57
>>984 명진:(누, 누군지 모르겠다)
987
예나주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19:35:37
화옌까지 합쳐서 넷!
988
화엔주
(owipwaM8QI )
Mask
2021-09-14 (FIRE!) 19:35:55
특별반이 셋!(넷?) (전원 초면)
989
라임주
(8MH3EsWzWY )
Mask
2021-09-14 (FIRE!) 19:36:12
특벌반이 셋!(아직 서먹서먹) 베로니카 무서워!!!!!222
990
태명진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36:15
왜 이렇게 사람들이 우리를 쳐다보는거지? 뭔가 특별반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설마 그것 때문인가? 어쨌든 인사라도 해둘까. #명진은 자신들을 보고 소근거리는 학생들에게 웃으면서 손을 크게 흔든다.
991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36:56
첫등장이 참 훌륭하구먼
992
유웨이
(S2XcqbKinQ )
Mask
2021-09-14 (FIRE!) 19:38:23
찾았다, 단련실! 고향에서 매일 단련하는 일상을 보냈던 웨이는 이럴 때 삶의 보람을 느끼는 편이었다. 학생들 사이를 가르고 자리를 잡은 웨이는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준비운동을 마쳤으면 그 다음은 웨이의 시간이었다. #100만큼 사용합니다! 스테이터스 지정이 필요하다면 신속에...
993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38:58
음, 레스캐들끼리 얘기하는 건 굳이 샵 안 붙여도 그냥 말하면 될려나요?
994
김태식
(ihySyPrr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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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FIRE!) 19:39:39
- 이하의 계획은 '헌터 양성과'에 한정되며 '특별반'의 커리큘럼은 예외적으로 적용됩니다. 어떤 목적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계획도 없는건가 골치아프네 "그럼" 학교하면 방과 후 활동을 빼놓을 순 없는데 한번 구경이나 해볼까 #방과후 활동이 있는지 구경
995
예나주
(PY/jZ2wpn2 )
Mask
2021-09-14 (FIRE!) 19:39:48
이거....특별반에게 엄청 시선 쏠리겠네...
996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40:11
명진: ^ㅇ^
997
신지한
(jt0TXi8BGE )
Mask
2021-09-14 (FIRE!) 19:41:55
레스주끼리의 대화는 샵을 붙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998
◆c9lNRrMzaQ
(LLz3VHTfkY )
Mask
2021-09-14 (FIRE!) 19:43:02
>>964 검에 대한 가르침.. 일반반의 수업을 슬쩍 보았을 때. 일반반의 수업은 딱히 성현의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성현의 마음에 들 법한 수준의, 검에 대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만 하는데. 그런 경험을 가진 사람은 이 학교에 몇 없습니다. 1. 미리내고등학교 교장 '해결사' 이춘원 2. 미리내고등학교 특별반 총교관 '검귀' 한지훈. 둘 중 하나를.. 찾아가보나요? >>966 - 그럴줄 알았지. 한서는 익숙한 듯 실소를 뱉어냅니다. - 그 얘기. 저번에도 들었어. 뭐 나 배아프라고 반복해서 들려주냐? 장난스런 정수의 말에, 한서는 살짝의 짜증이 깃들어 있습니다. - 아무튼. 나 이만 가본다. 의수 건으로 가봐야 해. >>971 예나의 어색한 미소가 그들에게 어떻게 비추어졌든, 특별반이 무려 셋이나 모인 이상. 약한 일반 학생들은 침묵하게 됩니다. 마치 이유를 두고 무시하려는 듯, 많은 학생들이 예나를 바라보던 시선을 거둡니다. - 야 그거 들었어? 특별반 애들중에 살인범도 있데. - 미친 거 아냐? 그런 애들을 특별반에 받아? - 특별반 같은 거를 왜 만든 거야. 헌터협회 돈자랑 용? - 하여간.. 맘에 안 들어. 여러 의견들이 오가지만, 아직 예나는 저 곳에 끼어들 수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욕하는 이들에게 어떤 행동을 해봐야. 악명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지금은 무시하고, 개인의 수련에 집중합시다. >>973 에이론은 교관실의 문을 열어 한지훈을 찾아갑니다. 수많은 서류들의 처리를 마친 채, 한지훈은 자신의 검들을 늘여둔 채 기름 먹은 천으로 검들을 찬찬히 닦아내고 있습니다. " 무슨 일이야? " 그는 검에 집중하는 상황에도, 에이론에게 질문을 꺼냅니다.
999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44:13
ㄳ
1000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44:22
모두 건강하시길!
1001
명진주
(Nm.SSYnqi. )
Mask
2021-09-14 (FIRE!) 19:44:27
ㄳ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