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VUg.G4LrMw )
2021-09-12 (내일 월요일) 16:35:4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그러니 자신만의 가치에 대고 헌터는 저울질을 할 수 있어야한다. 이것이 내게 얼만큼의 이익을 가져오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 결과로 내가 얻어내는 것은 무엇일지 판단하는 것이다.
33
빈센트
(ww87yiWD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42:57
선레 써오겠습니다
34
명진주
(1j8R5rF6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43:11
네엡!
35
정수주
(m8yBw4i2FA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44:11
혹시 괜찮으시다면 명진주 저와 돌리실레요?
36
라임주
(LNhGlnS9s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44:19
넵넵 선레 부탁드립니다!
37
◆c9lNRrMzaQ
(H2.vlYBqx6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48:42
6시 정각 스타트.
38
빈센트 - 숲
(ww87yiWD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0:03
"흠... 여기는... 대단하군." 위험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판명된 게이트가 열렸다고 들었다. 해봤자 황무지거나 사막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우리 세계의 숲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빈센트는 베로니카와 함께 왔다. 그리고 이곳에 곰이나 멧돼지 같은 위험한 생물이 있다고 하자, 1. 다른 헌터, 민간인, 가디언 등에게 위해를 절대 끼치지 않고 2. 그들이 위험에 처했을 경우 무조건 조력을 제공하며 3. 위험생물의 배제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다 는 조건으로 피비린내에 미친 그녀를 풀어주었고, 빈센트는 숲 속에 앉아서 불을 지피려고 하고 있었다. 탁, 탁! 손가락을 튕기자, 원래대로라면 일순간 나타났다가 일순간 사라져야 할 스파크가 불꽃이 되어, 마른 장작을 무대 삼아 노란 치마를 흩날리며 춤췄다. 이내 연기가 피어오르고... 빈센트는 이런 게이트가 존재함에 감사하며 나무 그루터기에 앉았다. 연기가 피어오르면, 그 연기에 대해 "불이 났다" 이상의 의미를 알고 있을 사람 몇몇이 찾아왔을지도 모를 일이다.
39
정수주
(m8yBw4i2FA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0:48
>>37 알겠어요~
40
정수주
(m8yBw4i2FA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1:08
혹시 시작 상황은 학교에서 시작하나요 무조건?
41
명진주
(1j8R5rF6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1:09
질의응답이 끝났다면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음...
42
빈센트 - 숲
(ww87yiWD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1:16
>>37 앗
43
지한주
(PC7K5p0Gw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1:27
아실과의 일상은 막레를 드렸습니다. 막레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총 13레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44
태호주
(zsWxbyvhS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3:02
정각에 시작인가!
45
지한주
(PC7K5p0Gw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3:47
드디어 집이군요. 6시 정각에 참여가 가능할 듯 싶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46
명진주
(1j8R5rF6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4:12
안녕하세요!
47
라임주
(LNhGlnS9s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5:24
>>42 빈센트주 죄송하지만 진행이 끝나고 나서 일상을 이어도 괜찮을까요? >>43 제가 훑어보듯이 메모하느라 막레인걸 못본 것 같아요! 적어둔 레스 수는 13개이니, 아실과의 일상은 1어장 681레스가 막레인 것 같네요! 정정해서 메모해뒀습니다. 미안해요!
48
에이론주
(GwR4t5KHwk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5:30
다들 안녕하세요
49
태호주
(zsWxbyvhS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7:15
다들 어서와요! 안녕안녕!
50
라임주
(LNhGlnS9s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7:33
모두 안녕하세요~ 6시 진행이네요!
51
정수주
(m8yBw4i2FA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8:15
다들 어서와요!
52
웨이-지한
(HsFSGRHORU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9:43
"네 말이 맞아. 그리고 아마 그렇게 하는 게 훨씬 쉬울 것 같아."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니까 훨씬 더 노력해야겠지! 웨이가 주먹을 쥐어 보였다.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해 줘서 고마워. 비록 지금은 털끝만큼의 단서도 없지만, 반드시 찾아낼게! 만약 만화 속 세상이었다면 분명 그렇게 말하는 웨이의 눈 안에서는 불꽃이 일렁였으리라. "인상 깊은 것?" 웨이는 턱에 손을 짚고 곰곰이 고민하다가. 떠올랐다는 듯이 아, 하고 말했다. "부산에 갔었는데, 뭐였더라... 선지국밥?이라고 하는 게 정말 맛있었어! 너는 먹어본 적 있겠지? " 인상 깊었던 것, 치고는 지나치게 소박하지 않나 싶은 답변이었다.
53
예나주
(uow7hi8BK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7:59:55
본편 진행이라 했으니 저번에 이어서는 아닌가..?
54
김정수
(m8yBw4i2FA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0:00
따스한 햇볕이 드는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던 정수는 문득 생각난 자신의 형에게 전화를 걸어보기로 하였다. 최근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혹여 그가 기가 죽었을까봐 걱정되기도 하였고, 또 일단 친근한 존재니까 상태를 확인해보고 싶기도 하였다. "여보세요~ 잘생긴 김정수의 형. 조서씨의 연락처입니까~" 그가 아무렇게나 재조합하여 만든 그의 별명을 대충 부르며, 피식피식 웃어댔다 #연락을 해보아요~
55
에이론
(GwR4t5KHwk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0:02
" ...면담이 끝나버렸군. " 더 대화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나.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혹은, 직접 만나러 가도 되는 거고. 어쨌든 당장은 할 일도 없으니... " 교단에 한번 가볼까. " 예배를 드리고선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했을까. 그는 혼잣말을 마치자마자 교단이 있는 방향으로 향했다. #에이오님의 교단으로 향합니다
56
한태호
(zsWxbyvhS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0:22
오늘은 입학 첫 날.. 그러니까, 일단 학교 구경이나 해볼까! 우선 학교 지도같은걸 찾아봐야 하나? #학교 시설같은게 그려진 지도를 찾아봅니다!
57
에이론주
(GwR4t5KHwk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0:25
>>53 면담은 끝났고 자유행동 하시면 됩니다
58
라임
(LNhGlnS9s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0:53
>1596303087>475 한시도 잊을 수 없는, 비경의 벽공에서 게이트의 보스와 눈을 마주쳤던 순간이 이제 와 한갓 추억으로 상기되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나는 미소한 먹잇감으로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겠지. 어린 날, 생에 첫 모험에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의 앞날을 앗아갔음에도 그 눈빛이 한없이 자상하고 자비로웠다 추억되는 것은, 비단 지금 눈앞의 존재가 날 먹잇감 따위로 보기 때문만은 아닐 터였다. 선혈대공(鮮血大公), 메리 하르트만. 그녀 앞에서 나는, 덜덜 떨리는 두 손으로 연신 한쪽 귀를 초조하게 쓸어내릴 수밖에 없었다. 스스로는, 자신을 바라보는 포식자와 눈이 마주치고도 그가 날 잡아먹으려 발을 내딛기 전까지는 결코 먼저 등을 보이며 도망치지 않는🐰, 영락없는 피식자의 모습이 되어있었다. 몸이 굳어 움직일 수가 없는 것 그녀가 내뱉는 익숙한 향기라는 말에선 본능적으로 피와 죽음이 느껴졌다. 엄습하는 두려움을 떨쳐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으나, 앞으로 날 이끌어줄 교관님이라는 생각을 덧씌우고 덧씌워 마음을 가라앉히려 애를 써본다. "교관님도 아름다우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처음엔 교관을 만나러 갈 생각이었는데, 어제 면담 상황에 이어서 계속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곤란하다면 다시 써오겠습니다!
59
태명진
(1j8R5rF6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1:34
음, 생각 이상으로 별 다른 말은 없었네. 그냥 평범하게 묻고 답하는 것 뿐이었구만 진짜로 #명진은 학교 시설이 그려진 지도를 찾아본다.
60
빈센트 - 시작
(ww87yiWD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1:58
"...흠." 빈센트는 베로니카에게 연락이나 해보기로 한다. 그새 무슨 일을 저질렀을까 두렵다. # 베로니카에게 연락.
61
한예나
(uow7hi8BK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2:20
충분한 푹신함에 긴장됬던 예나의 몸과 마음이 조금은 풀린다. ..사실, 과할 정도의 푹신함이였기에 먹혀들어갈 정도였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던 탓이라, 그다지 효과가 없는거겠지. "저는...어떻게 합격된 걸까요. 아직도 이 자리에 있어도 될까요..." 질문, 다들 다양한 질문을 하겠지. 특별반과 일반 반의 차이는 무엇인가,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나...그밖에도, 각자의 개성에 맞춰서 궁금한 질문을 할 것이다. 그러니 예나의 질문은 동일선상에서 본다면 그저 특별반이면 그럴 수 있지~일수도 있지만, ...평범하게 생각한다면, 이상한 질문이었다. 자의든, 타의든 시험을 치러서 합격한 것은 자격이 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합격한 이유에 대해서 물었다... "죄송해요. 편하게 애기하라하셨는데 초면부터 이런 질문을 해서..." 알고 있다. 실례되는 질문인 것쯤은, 그녀가 멘탈이 악하여 낮아진 자존감때매 이런 질문을 한 것 또한 아니다. ...그럼에도 남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않다는 상냥한 배려심 때문이겠지. #예나는 특별반에 있을 자격이 있는지 질문 아닌 질문을 한다. 이어서 될까요? 꽤나 중요한 질문이라 생각해서..
62
라임주
(LNhGlnS9s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2:40
아이고.. ㅋㅋㅋㅋㅋ 레스 수정하려고 표시해둔거 그대로 들고왔네ㅜㅠㅠㅠ!!!
63
정찬영
(e10EIhb8MQ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3:27
면담이 끝났다. 질문하고 싶은 건 꽤 많았는데... 시간이 없었으니 어쩔 수 없지. 달리 할 것도 없으니 오랜만에 스승이나 찾아가볼까. #스승에게 전화해 위치를 묻습니다!
64
신지한
(PC7K5p0Gw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4:25
"안녕하세요 교관님.. 신지한이라고 합니다.."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미묘한 기분을 느끼긴 하지만 겨우 침착하게 자기소개 일부분을 하는 데에는 성공합니다. 그렇지만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허공에서 의자가 나타나는 부분일 겁니다. "그냥.. 적당히 편한 의자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 편함의 기준이 교관님의 기준에서 저거라면 감사히 앉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앉으려 합니다.. 하지만 토끼의자라니. 약간은 가시방석과도 같은 옅은 긴장감을 보이는 지한입니다. #
65
유웨이
(HsFSGRHORU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5:13
"음, 유익한 시간이었어!" 면담을 끝내고 밖으로 나온 웨이는 기지개를 켭니다. 사실은 이것저것 더 물어보고 싶었고, 될 수 있다면 오빠를 아냐고도 물어보고 싶었지만, 아직 교관님께서 알 정도로 오빠가 대단한 헌터가 되지 못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었으므로 크게 마음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회가 이번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이제 뭘 하면 좋을까요, 훈련이라도 할 수 없으려나? #정처 없이 학교 부지 내를 돌아다닙니다!
66
진언주
(sguxgA0vRI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6:12
치열한 한 판을 하고 왔더니 진행이 있군
67
예나주
(uow7hi8BK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6:25
면담이 흐지부지 끝나긴 싫었다!
68
명진주
(1j8R5rF6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6:36
어서오세요! 진언주!
69
◆c9lNRrMzaQ
(H2.vlYBqx6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7:13
>>54 [ 아. 오늘 재수가 없으려고 그러나.. ]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 조서의 현재 위치는 길드의 수련장으로 느껴집니다. 항상 이런 소리들이 들리면 그는 수련장에서 열심히 굴려지고 있었으니까요. [ 형 바빠. 그래서 왜 전화했냐. ] 참고로 돈 없다. 하고 그는 짧게 끊어냅니다. >>55 대치동을 지나, 서울의 외곽으로 향한 에이론은 이동에 잠시 시간을 쓴 끝에, 교단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연노란빛의 밀밭을 상징하듯 연노란빛이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교회의 모습은 알 수 없는 웅장함을 가지게 합니다. 오늘은 딱히 예배를 드리는 날이 아니었기 때문에 교단은 조용했습니다. 하지만 예배를 집도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예배의 집도에는 120의 망념이 필요합니다. 어떤 내용으로 예배를 집도합니까? >>56 학교 내부의 시설이 그려진 지도. 랄 것도 없습니다. 태호는 헌팅 네크워크에 접속하여 미리내고등학교의 GPS를 다운받습니다. 방대한 학교의 정보를 모두 표기하기에는 타인의 진행시간까지 같이 소모하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 시설이 있는지 검색해보세요. 그 쪽이 빠를겁니다!
70
에이론주
(GwR4t5KHwk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7:21
어서오세요 진언주
71
예나주
(uow7hi8BK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7:35
>>66 어서오세요~
72
김정수
(m8yBw4i2FA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8:54
조한서 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돈이 없다고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조'한'서 씨의 지갑사정이 궁한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 만약 급전이 필요해서 전화한거라면 아주 아주 어리석은 선택 이었을거야. 별거 아니야 좋은 소식을 들고왔어~ " 한박자, 두박자, 세박자 정확하게 호기심을 이끌어낼만한 침묵을 유도하고 "나 여자친구 생겼어 형" #거짓말
73
라임주
(LNhGlnS9s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9:00
진언주 안녕하세요~
74
한태호
(zsWxbyvhS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09:39
각막에 설치된 헌팅 네트워크로 표시되는 증강현실 지도! ...그러니까, 본론으로 돌아가자. " 게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나? " 아 원래 입학 첫날에는 노는거라고 국룰임 이거 #게임을 할 수 있는 휴게실 같은걸 찾아봅니다!
75
김태식
(cm3RuYiu2Q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0:50
"음....." 나 학교다닐때 뭐했더라 기억이 안나는데 수업시간에 자고 쉬는시간에 놀고 밥먹고 축구 한판 때리고 자고......우선 일정표나 봐볼까 #학교 연간 계획을 확인
76
에이론
(GwR4t5KHwk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2:14
한산한 교단 내부에서 에이론은 느릿하게 예배를 준비했다. 신도들은 없지만, 딱히 상관 없었다. 자신 혼자서 예배를 집도해도 문제는 없으니까. " 수확의 신, 아이오님. 당신의 종이 예배를 바칩니다. " 에이론은 차분하게, 그러면서도 익숙한 듯이 손깍지를 끼고는 무릎을 꿇고, 눈을 감았다. " 부디, 제게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길. " #행운을 바라는 내용으로 예배를 집도합니다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77
태식주
(isjD3/1PZI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4:23
수학의 신
78
예나주
(uow7hi8BK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4:24
자유행동이라고 해도 뭘 하면 좋으려나...?
79
지한주
(PC7K5p0Gws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4:45
하지만 토끼의자는 앉아보고 싶었는걸요.
80
명진주
(1j8R5rF6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5:16
>>78 수련?
81
예나주
(uow7hi8BKw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7:22
>>80 자유도가 넓어서 오히려 뭘해야될지 모르겠다..!
82
명진주
(1j8R5rF6s2 )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8:16
>>81 그게 바로 장점이자 단점~ 그렇기에 수련!
83
진언
(sguxgA0v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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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2 (내일 월요일) 18:18:50
첫 날이라고 자유시간이 주어졌는데.. 뭘 해야 가장 바람직하게 시간을 보냈다고 자랑할 수 있으려나 #학교에도 정령이 있을까, 한번 돌아다니면서 찾아보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