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5076>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2 - 3 :: 1001

◆c9lNRrMzaQ

2021-09-12 16:35:42 - 2021-09-14 19:44:27

0 ◆c9lNRrMzaQ (VUg.G4LrMw)

2021-09-12 (내일 월요일) 16:35:4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그러니 자신만의 가치에 대고 헌터는 저울질을 할 수 있어야한다. 이것이 내게 얼만큼의 이익을 가져오고,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 결과로 내가 얻어내는 것은 무엇일지 판단하는 것이다.

288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27:01

저런게 있었나보네요
그런데 저는 누마주가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선 미이주의 말을 기다려봐요 밍나

289 진언주 (sguxgA0vRI)

2021-09-12 (내일 월요일) 23:27:06

내일이 금요일이라고 해주셈

290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23:27:30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마지막으로 >>278과 같은 내용을 재차 쓰고자 합니다. 해당 문단이 나오는 독백 1편에서 나오는 빵은 처음부터 끝까지 호빵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291 명진주 (1j8R5rF6s2)

2021-09-12 (내일 월요일) 23:27:41

월요일인데도 졸리지는 않네요...

292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28:03

>>289 내일은 금요일이에요 진언주
* 참치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월요일을 금요일 처럼 생각하고 일하자 라는 자본주의적 마인드입니다 *

293 에이론주 (rgCBanARVg)

2021-09-12 (내일 월요일) 23:28:31

머리에 빵을 달고 다니는 사람
= 머리에 크로와상을 달고 다니는 에미리라는 캐릭터

전기수를 뛴 사람만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의 레스를 쓰셨고, 이것은 분명히 AT이다

이런 골자로 AT를 지적해주신 거 맞으신가요?

294 진언주 (sguxgA0vRI)

2021-09-12 (내일 월요일) 23:28:40

독백은 저렇게 빵 이야기 하다가 마지막에 호빵맨 사진 올라오는걸로 끝날거같은 느낌인데

295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23:29:23

>>294 (놀랍게도 1편은 진짜 그렇게 끝날 예정이었습니다)

296 태식주 (Xb68dCb57w)

2021-09-12 (내일 월요일) 23:29:28

그리고 시간나면 라임주가 올린 정산내역 확인요망

297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29:44

>>296 롸져 뎃

298 누마주 (nuMZN.fFG2)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1:18

>>293 더 정확히 말하면, 관전자가 지적을 했고(그마저도 웹박수로 이야기하고자 했던 사항이었고) 참치들은 그걸 '아, 외부인이니까 발뺌해도 모르겠구나.' 하고 악질적으로 발뺌중이라는 게 진짜 AT란 거지.

299 태식주 (am8wIvf20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1:39

85 ◆c9lNRrMzaQ (H2.vlYBqx6) Mask

2021-09-12 (내일 월요일) 18:21:01

제가 가장 싫어하는 상황이 변수입니다.
왜냐면 변수가 발생하면 진행이고 뭐고 변수가 우선되기 때문이죠.
일단 여기서 진행을 끊겠습니다.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대신 하나 약속드리겠습니다.
수요일 7시부터 새벽 한시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에 기대하신 분들이 많을테니 [[도기코인 5개도 함께 지급]]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추가로 라임주는 이거 반영바람

300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2:16

>>298 외부인이니까 발뺌해도 모르겠구나 라고 생각하게된 이유를 여쭈어보고 싶어요 누마주

301 진언주 (sguxgA0vRI)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2:40

>>292 와! 금요일!
10초동안 금요일의 기분을 느낌
아무튼 이득본느낌임

>>295 사실 진언'주' 카산드라특성임

302 누마주 (nuMZN.fFG2)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3:42

미이주랑 캡틴 기다리고 있을게.

303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3:50

주인공, 오레오, 에이롱 3명과 함께 돌리고 추가로 캡틴의 선물 5개를 받은 나는 8개의 코인을 가지고 있다
나는 무적이야~! /아님

304 에이론주 (HqqlJRx72g)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4:39

이건 미이주의 의도에 상관없이, 관점에 따라 AT인지 아닌지가 갈린다고 생각해요

참가자들 모두가 전기수 시트캐라고 이해하지 못 했고, 아무도 전기수 관련 이야기로 맞받아치지 않았기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어 AT가 아니다. 라고 볼 수도 있고

전기수 시트캐가 연상되는 내용의 레스를 올리는 것은 AT, 혹은 그에 준하는 행위이다 라고 볼 수도 있겠죠.

관전자분과 누마주는 후자라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발뺌 관련은 아무도 지적하지 않았음에도 호빵맨 사진을 올리시며 호빵맨 관련 개그가 맞다고 하신 점을 보면 발뺌이라 보긴 어렵지만요.

305 웨이주 (HsFSGRHORU)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4:42

일이 있어서 잠시 나갔다 왔는데 자는 게 되어 버렸네요...면목 없습니다 태호주ㅠㅠ안녕히 주무세요!

306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5:02

>>302 누마주, 저는 누마주가 이유없이 지적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누마주도 정말로 이 어장을 사랑하는게 시트어장에서 부터 느껴졌고 저도 개인적으로 누마라는 캐릭터를 아주아주 좋아하니까요
저희가 같이 즐겁게 쭉 어장을 이어나가려면 at로 비춰보일지도 모르는 부분을 고쳐야해요, 괜찮으니까 누마주가 말해주세요

307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8:06

아무튼 어색한 분위기 금지!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섯부른 판단도 금지!
아 몰라 썰풀어줘 분위기 전환할거야~

308 태식주 (am8wIvf20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8:51

관전자도 그렇게 느꼈으니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
그리고 내일은 부정해도 월요일 평일임

309 명진주 (1j8R5rF6s2)

2021-09-12 (내일 월요일) 23:39:32

억지로라도 자야지 어쩔 수 있겠나용...모두 푹 주무시길!

310 누마주 (nuMZN.fFG2)

2021-09-12 (내일 월요일) 23:41:17

그래, 자야지. 내일은 참치들 말마따나 월요일이고 나도 일이 있으니까.
미이주와 캡틴의 이야기는 내일 분쟁스레에서 들어볼게. 다들 잘자.

311 진언주 (sguxgA0vRI)

2021-09-12 (내일 월요일) 23:41:55

들어가십쇼

312 지한주 (PC7K5p0Gws)

2021-09-12 (내일 월요일) 23:42:01

주무시는 분들은 푹 주무세요.

313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42:05

잘자요 누마주~

314 에이론주 (IL0m4RjA.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42:33

저 역시도 저 부분은 한 분만 느끼신게 아니고, 인지하고 보면 충분히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AT지적은 정당하다고 봅니다. 이건 발견하지 못 한 부분을 발견해주신 것이기 때문에 누마주와 관전자분께 감사드릴게요.

다만 발뺌 관련은 잘 모르겠습니다. 미이주가 정말로 처음부터 호빵맨 이야기를 하려고 하신 걸지도 모르고, 만약 크로와상 이야기를 하려고 하셨다가 호빵맨 이야기로 틀으셨던 걸지도 모르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는 그저 추측만 가능할 뿐이니까요.
+로 정황상 지적 전에 호빵맨 이야기로 넘어가셨던 것이기 때문에 지적이 들어와서 발뺌했다. 라는 이야기에는 동의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그래요.

315 에이론주 (Xt0dDnHldM)

2021-09-12 (내일 월요일) 23:43:06

안녕히 주무세요 누마주

316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46:02

정수의 TMI

1) 이름은 왜 김정수?
ㄴ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이름이 김정수여서

2) 왜 하필 의념속성이 섬광?
ㄴ 섬광은 한순간 반짝이고 사라지는 빛을 말함, 정수의 인생은 가족과 함께 했던 순간 빛났고 그 뒤로는 검은색 이었기에 섬광으로 당첨

3) 왜 취미가 카메라/ 왜 무기가 저격총?
ㄴ 카메라와 저격총이 유사한 점이 있고, 둘 다 트리거를 당기거나 누르면 섬광(플래쉬,총구화염)이 흩뿌려지기 때문

4) 왜 사람을 별명으로 불러?
ㄴ 재밌으니까요~ 오레오와 일상중에 보면 인연에 관하여 정수에 대한 생각이 나오는데, 모든 인연의 맺고 끊음이 간편해야 좋다 라는 정수의 생각과 사람의 이름은 주문과도 같아서 부르면 부를수록 그 사람과 굳건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17 지한주 (PC7K5p0Gws)

2021-09-12 (내일 월요일) 23:47:06

결국 오레오군요... 지한은 떨떠름하겠지만 지한주는 즐겁습니다.

318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23:49:10

전기수에 >>293에서 에이론주께서 언급해주셨듯 머리를 빵처럼 하고 다니는 레스주 캐릭터가 나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머리에 빵을 달고 다니는 가디언이 있대" 라는 해당 말풍선에서 전기수 시트가 연상되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어찌되었건 제가 오해하기 쉽게 독백 내용의 일부만을 공개하여 전기수 관련 언급으로 생각될 가능성을 만든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관전러분과 누마주 두분께 사과드리겠습니다. 제 독백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되어 정말로 죄송합니다.
발뺌 건에 대해선 공개 예정이었던 독백 1편 전문(미완성입니다)을 공개하는 것으로 대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자면, 제 독백 1편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호빵맨 관련 주제밖에 나와 있지가 않습니다(...)

319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50:05

미이주도 마음 고생하지말아요, 누마주도 걱정되서 한거니까요
이후에도 두분이 잘 지냈으면 해요~

>>317 오레오다!!

320 웨이주 (HsFSGRHORU)

2021-09-12 (내일 월요일) 23:52:40

>>316
tmi...이것은 귀한...

캐릭터의 시트에는 없는 설정 듣기를 좋아합니다. 많이 풀어주세요...

321 지한주 (PC7K5p0Gws)

2021-09-12 (내일 월요일) 23:52:53

지한이는 '굳이 따지자면 분리한 오레오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할지도요.

322 정수주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23:55:12

>>320 나머지는 나중에!
시트캐의 비밀과 참치의 센스가 캐릭터를 빛나게 만드는것이다!

>>321 맞아요 지한이 밑 부분 쿠키 없잖아요 흑/백/흑 이 아니라 흑/백

323 지한주 (PC7K5p0Gws)

2021-09-12 (내일 월요일) 23:58:04

덤으로 크림의 양도 많은 쪽이 아니라 쬐끔 묻은 쪽일지도요.

324 웨이-태호 (HsFSGRHORU)

2021-09-12 (내일 월요일) 23:58:27

두 사람이 캔을 훑어보는 동안 잠깐의 정적. 제3자가 보면 다소 우스운 상황 속에서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웨이는 태호의 얼굴을 보고, 캔을 보고, 다시 태호의 얼굴을 보았다. 그리고.

"아, 이게 콜라야?"

...터무니없는 말을 했다.

할 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다. 웨이가 살던 곳에는 자판기가 없었다. 그리고 중국에서 콜라는 중국어만의 음차 방식에 따라 '가구가락'이었다. 빨간색을 기조로 하는 코카콜라의 캔 디자인상 못 알아보기는 힘들겠지만, 못 알아볼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었다.

"응? 사연이야 누구에게나 있지."

태호는 불쌍함을 담아 웨이를 봤으나, 눈치 없는 웨이는 태호의 시선이 담고 있는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방긋 웃을 뿐이었다.

325 정수주 (wKcNcO9nxU)

2021-09-13 (모두 수고..) 00:00:08

>>323 우리 오레오 귀여워요
정수의 막 붙이는 별명은 어디까지 갈 것 인가!

326 에이론주 (WuMuLu/dqk)

2021-09-13 (모두 수고..) 00:00:59

TMI
에이론은 원래 찐 광신도 설정이었는데 에이론주가 쿨계 굴리고 싶어서 신과 거래를 했다는 정도로 광신력이 약화되었습니다

덤으로 쿨계 굴리다 발랄캐로 바뀌는 캐붕이 날까봐 다채로운 면이 있다고 미리 떡밥을 깔아뒀는데 한 4번쯤 일상하며 굴려본 결과 잘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27 정수주 (wKcNcO9nxU)

2021-09-13 (모두 수고..) 00:03:10

성격의 스펙트럼은 너얿게 잡는게 좋아요
그래야 나중에 캐붕나도 이런 면도 있음! 하면서 넘깁니다

328 웨이주 (pt/FXLGGLw)

2021-09-13 (모두 수고..) 00:04:29

>>326
쿨한 얼굴로 찐 광신도였다면 지금보다 배로 무서웠을지도...

329 에이론주 (DxWyVw9rXo)

2021-09-13 (모두 수고..) 00:05:05

>>327 정말 맞는 말입니다...

옛날에는 왜 시트캐들 성격중에 캐붕방지 공란이 있는지 몰랐었죠... 이젠 알 것 같은

330 성현주 (a33Xk/MJi6)

2021-09-13 (모두 수고..) 00:05:33

오레오를 거꾸로 해도 오레오

갱신. 일이 지금이 되서야 끝나서 왔넷.
명진주는 이미 자러 갔구낫.

331 에이론주 (mA8l6vioX2)

2021-09-13 (모두 수고..) 00:06:28


>>328 쿨한 얼굴로 안데르센이란 캐릭터가 하는 대사 비슷한 것일 말한다고 상상하니 확실히 더 무섭네요..

332 웨이주 (pt/FXLGGLw)

2021-09-13 (모두 수고..) 00:06:40

TMI
사실은 웨이가 아니라 웨이의 오빠로 시트를 내려고 했습니다. 인생 뭐 있어 내 맘대로 살 거야~하는 두뇌파 캐릭터였는데 이런 캐릭터를 내면 현실 영성이 부족한 제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무슨 헛손질을 해도 그럴 수 있지 하는 웨이로 노선을 바꾸었습니다. 잘했다 나!

333 에이론주 (.XHOpbVyLI)

2021-09-13 (모두 수고..) 00:06:49

어서오세요 성현주
수고하셨습니다

334 진언주 (YStcxn6Q7I)

2021-09-13 (모두 수고..) 00:06:54

캐붕방지 공란은
점심 뭐 먹을래 - 아무거나 만큼이나 굉장한 말이라구

335 정수주 (wKcNcO9nxU)

2021-09-13 (모두 수고..) 00:07:07

>>329 중요한 점 입니다 캐붕이 나면 몰입이 깨진다!!

>>330 회문을 싫어하는 우리 지한이의 별명도 오레오!

336 웨이주 (pt/FXLGGLw)

2021-09-13 (모두 수고..) 00:07:09

성현주 어서오세요~

337 지한주 (kcMk2J5oTk)

2021-09-13 (모두 수고..) 00:07:51

어서오세요 성현주.

338 정수주 (wKcNcO9nxU)

2021-09-13 (모두 수고..) 00:07:54

어서와요 성현주~

>>332 그것도 맞아요
영성 만땅의 탐정캐를 내도 막상 모니터 너머 사람이 추리에 잼병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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