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3087>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 :: 1001

◆c9lNRrMzaQ

2021-09-11 01:18:23 - 2021-09-12 16:44:16

0 ◆c9lNRrMzaQ (uYGOgX1Fms)

2021-09-11 (파란날) 01:18:2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결국 아무리 중요한 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모든 것들의 가치가 목숨을 저울질할 만큼 중요하진 않은 법이다.

492 에이론 (eBVbRs6mF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38:42

푸흡. 실없는 농담에 에이론이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 하고 실소를 흘렸을까.
총교관이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그다지 엄격한 느낌은 아닌 듯 싶었다.

" ...날카로우시군요. "

중의적인 의미였다. 역시 준영웅급으로 올라가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눈 앞의 그를 바라본다.

' 에이오 님 께서는 알고 계셨던 건가. '

속으로 생각하며 포교는 얌전히 접어두기로 한다.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포교하려고 선을 넘는게 더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으니까.

" 그럼, 여친은 있으십니까? "

이번에는 에이론 쪽에서 짓궂은 미소를 살짝 지으며, 분위기를 띄우려고 했다.

" 농담입니다. 첫번째 질문은, 특별반은 일반반과 차별되는 특징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가 궁금하군요."

#일반반과 특별반의 차이에 대해 질문

493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0:33

ㅋㅋ

494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1:02

미이주는 지금 웃고 있습니다...

495 명진주 (1j8R5rF6s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1:30

차단...당했다고?

496 명진주 (1j8R5rF6s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2:01

그러고보니 위키 너무 자주 수정하면 차단당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기도...;;;;

설마 이걸 말한건가;;;

497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2:04

개인별 항목 개설하다 스레디키에서 차단당한 오너가 있다?????????

498 한예나 (uow7hi8BKw)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2:31

잦은 수정으로 인해서라니 무,무슨

499 아실주 (vtUCoXJyyw)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3:01

갱신해. 토요일 하루를 한끼만 먹고 나머진 잠으로 보냈네.. 잠깐 정신좀 차려야겠다..

그리고 지금 참가는 무리겠지?

500 웨이주 (HsFSGRHORU)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3:12

으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501 신지한 (PC7K5p0Gws)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3:19

"안녕하세요 교관님.. 신지한이라고 합니다.."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미묘한 기분을 느끼긴 하지만 겨우 침착하게 자기소개 일부분을 하는 데에는 성공합니다.
그렇지만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허공에서 의자가 나타나는 부분일 겁니다.

"그냥.. 적당히 편한 의자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 편함의 기준이 교관님의 기준에서 저거라면 감사히 앉겠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앉으려 합니다..

하지만 토끼의자라니. 약간은 가시방석과도 같은 옅은 긴장감을 보이는 지한입니다.

#

502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3:27

ㅋㅋ
여러분.....죄송합니다.....저는 오늘은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

503 에이론주 (eBVbRs6mF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3:44

무슨 일인가요 미이주...

504 지한주 (PC7K5p0Gws)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3:48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505 에이론주 (eBVbRs6mF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3:58

어서오세요 모두들

506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4:00

>>503 스레디키한테 차였어요

507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4:18

아실주 어서오세요. 🤦‍♀️

508 정찬영 (e10EIhb8MQ)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4:40

"스승께 말씀 들었습니다. 만나서 영광입니다."

깍듯이 말한 찬영이 자리에 앉으며 교관의 이름과 간단한 신상정보를 떠올리려 노력합니다. 아는 바가 있나요?

"6개의 검을 쓰셨다고 들었습니다. 교관님들께서 학생과 짝지어지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랜덤입니까?"

스승의 전투 스타일은 무기를 쓰지 않고 이념의 응용과 신체 능력을 활용한 전투입니다. 찬영은 그중 이념의 응용을 주로 사용합니다.

"전 스승님과 비슷하게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이념을 응용합니다. 스승님과 싸우셨다면 이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습니까?"

#다 털자

509 웨이주 (HsFSGRHORU)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4:53

아실주 어서와요~잘 주무셨나요ㅠㅠ

510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5:17

일단 >>486 까지는 제가 정리해 두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 다음부터 추가해야 하는데 차단을 먹은지라(...)

511 김정수 (m8yBw4i2FA)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5:18

엘터 더글리온.
정수는 교관의 이름을 머릿속에 저장했다. 언제 써먹을지도 모르고, 또 앞으로 자주 만날 것 같았으니까.

"탐색인가요. 솔직히 말하자면 말이죠 하고 싶은 질문이 딱 하나 있어요"

더글리온 교관의 표정을 살피는 그의 보라색 눈동자는 그의 의념속성을 떠올릴 만한 총기, 혹은 오만이 섬광마냥 복잡한 감정이 짧게 번뜩였다가 사라졌다.

"이미 교관님께선 저와 관련된, 보편적으로 교육기관에서 필요한 정보보다 많은 양의 정보를 훑어보셨을텐데 서류로 봤던 저와, 지금 보는 저는 어떤 느낌인가요~"

#대화를 주고받아요

512 정찬영 (e10EIhb8MQ)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5:30

오시는 분 안녕하세요

히익 미이주 괜찮으세요?

513 한예나 (uow7hi8BKw)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5:35

>>358-360 지금 오신분들 참고하세요~

514 아실주 (vtUCoXJyyw)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5:41

모하~

수정밴 당했나보네;; 시간 지나면 저절로 풀리긴 할건데..위키가 잘못했네 이건.

515 ◆c9lNRrMzaQ (H2.vlYBqx6)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6:16

>>444
" 일단은 의자에 앉아요. 다리 아프겠다. "

아무리 자신보다 약하다곤 하지만, 일단은 헌터인 웨이는 튼튼합니다.
얼마나 튼튼하냐고 물으면.. 24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해도 힘들지 않을 정도죠.

" 일단은 첫날이니. 질의응답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

궁금한 게 있나요? 하고 묻습니다.

>>468
예나는 의자에 앉습니다.
...!!! 이거! 엄청 푹신합니다!!!

" 뭐어.. 첫날부터 애들 잡을 필요가 있나.. 편하게 얘기하는 거지.. "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 하고 나른한 얘기가 나옵니다.

>>470
초대형 게이트 외에도 대형 게이트, 빌런 조직, 대형 빌런들. 수많은 악당들이 그의 손에 죽어갔습니다.
잔혹한 손속과 능력. 그런 것들을 보인 남자에게 드는 경외감은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 그리 금칠해줘도 좋을 거 없어. 무엇보다도. 내 시절에는 괴물들이 너무 많아서 말야. "

확실히. 3세대에는 한지훈을 필두로 한 유명인들도 많습니다.

" 지금은 시간이 엇갈려서 못만났지만. 일단 같이 일하는 메리 씨도 만만찮은 괴물이기도 하고. "

아. 이건 비밀이야. 하고 지훈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 자 그럼. 첫날이니만큼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까? "

516 에이론주 (eBVbRs6mF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6:26

>>506 (토닥토닥)
곧 풀릴 겁니다... 그런데 저거 진짜 불편하네요

517 한예나 (uow7hi8BKw)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6:29

저건 시스템 보안상 어쩔 수 없다는 걸로...

518 리히터주 (OEbl9LYrIw)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6:33

아실주 안녕.
>>497 자동 차단이라면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풀리는 건가? 아니라면 힘들겠는걸...

519 웨이주 (HsFSGRHORU)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6:38

아이고... 미이주의 마음도 몰라주는 위키가 나빴다...ㅜㅠ

520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7:03

(대충 자동차단 시스템을 만드신 시샵을 향한 분노의 레스)

521 명진주 (1j8R5rF6s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7:16

>>506 곧 풀리실 거에요ㅠㅠ

>>516 진짜 터무니 없어요 저런 이유로 차단한다니

522 한태호 (zsWxbyvhSs)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7:40

" 옌 리오 교관님이시군요.. 저는 이번에 입학하게 된 한태호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 "

핫, 순간 잠들 뻔 했다. 무서운 의자!
밀려오는 수마를 쫒아내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양 뺨을 가볍게 두드린 뒤, 교관님을 바라보며 궁금했던 점을 묻는다.

" 궁금한거라면, 아무래도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니 이제 어떤 걸 배울지가 가장 궁금하겠네요. "

일반적인 고등학교라면 이런 게 궁금하지는 않겠지만 미리내고, 그것도 신설 특별반이니 여러가지로 많이 궁금하다.

" 전투학 담당이라고 하셨으니.. 전투학 시간에는 어떤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라던가 어떤 것들을 가르쳐주실 계획인지 궁금해요! "

#옌 리오 교관에게 질문합니다!

523 아실주 (vtUCoXJyyw)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8:11

>>509 피로는 풀렸으니 괜찮아~ 그런데 놀토 본방 놓쳐서 아쉽긴 하네. ㅋㅋ

524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8:26

그나마 잇카와 리히터 항목을 만들고 나서 차단을 당했으면 제가 지금 뒷목을 안 잡고 있을 겁니다(...)

525 ◆c9lNRrMzaQ (H2.vlYBqx6)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1:17

>>472
그는 미하루를 바라보며 가볍게 고갤 끄덕입니다.

" 나는 엘터 더글리온이다. 인성학 교관을 맡고 있지. 이가사키의 딸이라고 해서 어떨지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이군. "

그는 미하루의 언행에서 꽤 기분이 나아졌는지 의자를 가르키며 말합니다.

" 일단 앉지. 궁금한 게 많아보이는군. "

>>479
그녀는 고갤 끄덕입니다.

" 그럼.. 굼금한 건 따로 없나요? "

질의응답 시간이네요!

>>481
" 별 이유는 없네. "

교관은 피곤한 듯 차 한잔을 쥐고 성현을 바라봅니다.

" 특별반을 운영하면서 고민이나 질의, 그런 것들이 있는지 듣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네. 말하자면 특별관리지. "

526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2:04

다행인 점은 개인별 항목 템플릿은 제가 미리 만들어 두었습니다. 차단이 풀리는 대로 바로 작업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527 아실주 (OwanRZp5bQ)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5:09

정신 차리려고 했는데 무린가보다;; 세수하니까 더 졸려. 먼저 들어갈게 모바 굿밤~

528 김태식 (5FpPI1.FEE)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5:35

"교육 일정이 궁금한데 어떤 식으로 진행됩니까?"

자세히 물어봐야겠다.

# "수업은 일반 고등학교처럼 책걸상에 앉아서 이론 수업을 듣거나 체육복 갈아입고 뭔가를 배운다고 쳐도 평가를 받는 시험이나 실적 같은 것들이 궁금합니다."

529 미이주 (EMl3eYEcO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5:52

>>527 아실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

530 지한주 (PC7K5p0Gws)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6:25

안녕히 주무세요 아실주.

531 정찬영 (e10EIhb8MQ)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6:47

아실주 안녕히 주무세요!!

532 에이론주 (eBVbRs6mFg)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7:30

아실주 안녕히 주무세요

533 웨이주 (HsFSGRHORU)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8:23

감사합니다! 하고 평소처럼 인사하며 사양 않고 자리에 앉습니다. 물어보고 싶은 건 많지만 아무리 그래도 교관님이니 조금은 질문의 내용에 신중을 기울여야겠죠. 우선은 간단한 질문부터 드려 봅시다.

"제가 성공한 헌터가 되려면 어느 점을 보완하면 좋을까요?"

#질문합니다!

534 명진주 (1j8R5rF6s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8:44

아실주 좋은 밤 되시길! 굿밤!

535 웨이주 (HsFSGRHORU)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9:31

앗 아실주 조심히 들어가세요!

536 ◆c9lNRrMzaQ (H2.vlYBqx6)

2021-09-12 (내일 월요일) 01:00:16

>>482
리히터가 문을 열기 위해 손을 뻗었을 때. 문이 먼저 열려버립니다.

" ...... "

그 교관님.
일단 앉아서 얘기하시죠.
아마 문 앞에서 누가 계속 기다리는데, 열지는 않아서 교관이 직접 나온 모양입니다.

질의응답으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486
그렇게.. 질의응답 시간이 왔습니다!

>>492
" 여자친구? 있지. 10년째 연애하고 있어. "

농담이라는 말에 아쉽다는 듯 말을 숨기며, 지훈은 에이론의 말에 대답하기 시작합니다.

" 첫번째로는 소속. 너희들의 현재 소속은 미리내고등학교로 되어있지만 실상은 조금 달라. 만약 너희가 책임을 따질 일이 생기거나 분쟁이 발생했을 때 너희들의 분쟁을 해결하는 거는 미리내고가 아냐. "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킵니다.
즉, 첫째. 특별반은 헌터 협회 직속으로 운영된다.

" 두번째로는 교육의 질. 가디언 아카데미 수준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쳐도. 특별반의 운영 기간은 3년. 그에 비해 가디언 아카데미는 4년의 시간을 가지지. 그런데 그 기간에 가디언 아카데미의 교육 커리큘럼을 따라가게 한다? 불가능해. 그 대신. 하나는 약속할 수 있어. 미리내고 이상, 가디언 아카데미 이하의 교육의 질을 약속하지. "

두번째. 교육의 질이 일반 학생들보다 높다.

" 세번째는 면책 특권이야. 만약 너희들이 가디언이나 다른 헌터들과 대립하게 된다면 너희들의 주장이 합당하단 근거 하에 너희들에 대한 책임은 UHN이 진다. 뭐.. 이리 해도 그런 애들도 있더라고. 걔네가 미쳐서 칼이라도 휘두르면 어쩌냐고 말야. "

그럼 반병신을 만들어버려. 하고 아무렇지 않다는 듯 지훈은 얘기합니다.

" 네번째는 교육비 면제. 이건 뭐.. 들어오기 전부터 들었을거고. "

지훈은 손가락을 접어갑니다.

" 다섯번째는 별 거 아냐. 너희들이 원한다면, 그리고 이전에 게이트에 들어가려는 인원이 있었다 한들 너희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말하자면 선독점에 대한 권한이지. "

이상. 하고 지훈은 손을 털고 말합니다.

" 더 궁금한 거는? "

537 한예나 (uow7hi8BKw)

2021-09-12 (내일 월요일) 01:00:44

충분한 푹신함에 긴장됬던 예나의 몸과 마음이 조금은 풀린다.

"저는...어떻게 합격된 걸까요. 아직도 이 자리에 있어도 될까요..."

질문, 다들 다양한 질문을 하겠지. 특별반과 일반 반의 차이는 무엇인가,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나...그밖에도, 각자의 개성에 맞춰서 궁금한 질문을 할 것이다.
그러니 예나의 질문은 동일선상에서 본다면 그저 특별반이면 그럴 수 있지~일수도 있지만,
...평범하게 생각한다면, 이상한 질문이었다.
자의든, 타의든 시험을 치러서 합격한 것은 자격이 있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합격한 이유에 대해서 물었다...

"죄송해요. 편하게 애기하라하셨는데 초면부터 이런 질문을 해서..."

알고 있다. 실례되는 질문인 것쯤은, 그녀가 멘탈이 악하여 낮아진 자존감때매 이런 질문을 한 것 또한 아니다.
...그럼에도 남에 폐를 끼치고 싶지않다는 상냥한 배려심 때문이다.

#예나는 특별반에 있을 자격이 있는지 질문 아닌 질문을 한다.

538 에이론주 (eBVbRs6mFg)

2021-09-12 (내일 월요일) 01:02:13

세번째랑 다섯번째가 좀 큰 것 같은데...

539 한예나 (uow7hi8BKw)

2021-09-12 (내일 월요일) 01:02:25

>>537 악하여->약하여

540 성현 (Qo62F1LRDk)

2021-09-12 (내일 월요일) 01:03:04

"특별관리인가요?"
특별반은 하나하나 이런 질응답을 해주는걸까?
왠지 굉장한 주목을 받고 있는것 같다.
뭔가 속이 간질한 느낌.

"그럼... 조금 물어보고 싶은게 있긴 해요."

"검에 대해서 좀 더 깊게 배우고 조사하고 싶은데요. 우선 기본적인 전투 소양 같은것을 배우고 난 후가 좋을까요?"

# 검 검 검

541 태식주 (5FpPI1.FEE)

2021-09-12 (내일 월요일) 01:03:09

학비 면제 마음에 든다

542 태명진 (1j8R5rF6s2)

2021-09-12 (내일 월요일) 01:03:53

#질의응답을 받는다

///

혹시 모르니 적은겁니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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