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2073> [해리포터] 동화학원³ -31. 안녕! 클레오파트라! :: 1001

이름 없음

2021-09-09 19:58:49 - 2021-09-22 00:51:04

0 이름 없음 (sP7qvpV63U)

2021-09-09 (거의 끝나감) 19:58:49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409d36f0-d625-4fa8-8df0-9df4bb9aee95/030cc87ff6ca3c1a1cd392b6299bf69c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세상에서 제일가는 포테이토칩!
세상에서 제일 가는 재앙맛 칩!

186 펠리체주 (oQDFIQLmPo)

2021-09-11 (파란날) 23:59:02

어우.. 부작용 사례들 보면 무서워서 백신 못 맞겠어...

187 단태(땃쥐)주 (umkggSaAVY)

2021-09-11 (파란날) 23:59:55

>>184 그만큼 캐이입이 잘된다면 좋은 일이지:)

나는....나는 캐입이 점점 갈수록 어려워서 굉장히 고민하게 된다:(

188 ◆Zu8zCKp2XA (4lu6nnJa7c)

2021-09-12 (내일 월요일) 00:08:01

>>187 그만큼 단태가 입체적인 성격이 아닐까요? 성격은 변화할 수 있으니까요! 그만큼 캐릭터가 성장한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백정이 벨에게 '아가라고 불렀으니까 나 주워줘' 한 거라던지, 매구가 첼의 부탁에 탈들을 무른 거라던지 성격의 변화는 생기니까요. 어장에서 스토리가 꽤 진행되기도 했고 단태의 서사가 쌓이기도 많이 쌓였으니 성장한 거라고 생각해요.

189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11:01

>>188 최종적으로 생각한 땃태의 이미지랑 비슷하게 성장은 하고 있으니까 확실히 캡틴 말처럼 성장....아니 땃태로 치면 성장이라기보다는 그냥 가면벗고 본모습으로 돌아온거기는 한데 :( 으으윽 모르겠다. 캡틴 말대로입체적이여서 그렇겠지. 살아숨쉬는 내새끼(....)

190 ◆Zu8zCKp2XA (4lu6nnJa7c)

2021-09-12 (내일 월요일) 00:14:42

캐릭터가 손을 벗어나는 경우도 제법 많이 있긴 하더라고요....


저도 느꼈어요...... 언제냐면.... 선비탈이 캐릭터들 신경 박박 긁을 때...

원래, 그렇게까지 하는 성격으로 짠 캐릭터가 아닌데(tmi. 초창기 MPC2였다가 NPC로 갈아엎었어요) 갈수록 성격이............... 나중에 최종 선비탈 성격 보고 저도 "넌 누구니?(동공지진)" 이었답니다:3

191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16:34

선비탈은 어그로는 잘끄는데 어그로를 끌기가 힘들었지..(?) 아니 어그로 끄는만큼 좀 어그로도 끌려달라굿!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구만:P

192 발렌(벨)주 (vocexD1iZk)

2021-09-12 (내일 월요일) 00:17:22

발렌타인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12시 이전)

1. 「고난을 극복한 것이 신의 은혜라고 듣는다면?」 
: "고난을 극복한 것이 신의 은혜라고?"

그는 표정을 구겼다. 평소에도 예민한 시선이었다. 그렇지만 오늘은 그가 아주 수준이 높은 마법사였다면 눈빛으로도 사람을 찢어 죽일 것 같았다. 한 걸음, 두 걸음. 발을 멈춰 당신을 고압적인 눈으로 내려다보다 대뜸 턱을 틀어쥔다. 앙상한 손과 달리 악력은 대단했다.

"여기까지 개지랄을 해서 겨우 올라왔던 과정은 안중에도 없군 그래. 한없이 이기적이야. 고난을 준 것도 신의 시련이고, 고난을 극복한 것도 신의 은혜인가? 그 과정에서 내 의지는 어디로 갔지? 대답해보게. 내 과정과 의지가 어디로 갔냐니까? 신에게 헌납이라도 했나? 하나 묻지. 왜 내게 그럼 이딴 시련을 준 거지? 재밌어 보였길래 그랬을 거라고 답하면 그 잘난 아가리를 다시는 놀릴 수 없을 게야. 누구는 생고생을 했는데 얍삽하게 내 고생의 공로를 가로챈 녀석이 고작 재밌어 보였기 때문에 그랬다고 하면 속이 뒤집혀 눈에 보이는 족족 다 죽여버릴 것 같으니 말입세."

2. 「소중한 사람이 자신을 해하고자 하는 걸 안다면?」 
: "…언젠가 올 일이었지."

모노클을 벗어 내려놓는다. 그는 한참 상념에 젖은 듯 의자에 앉은 모습에서 팔걸이에 턱을 괸다. 한쪽 다리를 의자 위로 올리고 구부정하게 몸을 굽힌 자세에서 품위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늘 이렇게 앉았다. 제지할 사람도 없었지만, 자세를 바르게 하는 걸로도 온몸의 근육이 긴장되기 때문이다.

"받아들여야지. 내 설마 그 아이를 죽여버릴까 두렵나?"

그는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본다. "안을 들여다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막상 실행에 옮길 정도의 흥미는 없네. 비스크돌은 하나로 족해." 하고 중얼거리는 그의 눈이 수심에 젖는다.

"……조만간 방부액을 갈아야겠군."

3.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에게서 먼저 버림받는다면?」
: "놓아주어야지."

그는 쓰게 웃고는 손을 까딱였다. 면식도 없는 당신이 가까이 다가왔다면 뺨 위에 손을 얹고 나직하게 속삭였을 것이다.

"외롭다거나 그런 감정은 잘 모르네만 아마 적적하겠지. 그렇지만 가는 길은 늘 혼자라지 않나. 버림받는게 당연하고, 다행일지도 모르네. 왜 이런 질문을 했을까? 버려지면 낚아채려고?"



12시 이후

1.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무언가가 아무 소용 없어진다면?」
: "그렇다고 내 무너질 사람으로 보이나?"

그는 손을 모으고 다리를 꼰다. 오만한 눈으로 당신을 내려다본다. 시선을 마주봤지만 명백하게 상대를 낮잡아보는 시선이 깔려있다. 그가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하나였다. 오랜 시간 공을 들인 것에 무너질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무너지지 않고, 무너질 수 없다.

"다만 아쉽긴 하겠군."

2. 「소원을 포기하는 걸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면?」
: "조금 더 건강해졌으면 하는 소원이 무용지물이 된다라. 누군가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

그는 희생적인 사람이 아니다. 득과 실을 구분짓고 계산한다. 이번 질문에서도 그렇다. 습관이기 때문이다. 만약 살려야 할 존재가 매구라도 그는 어떤 상황에 들이닥쳤는지 판단하고 득이 된다 생각하면 살릴 것이다. 당신이 백정의 이름을 언급하자 그는 손을 들어 당신의 말을 제지한다.

"자네가 봐도 이미 답은 정해졌네만. 안 그런가?"

3. 중복이라서 더 넓은 세상으로 보내줬어요.😊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193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0:20:33

>>189 그러면은 캐의 변화 때문에 캐입이 어려운게 아니라 땃주 의식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 거일 가능성이 높아. 땃주 계속 바쁘고 그러니까, 땃태 이입을 생각하거나 해보려고 할 때 은연중에 의식이 방해받는거야. 방해받아서 안 되니까 초조해지고 억지로 끌어보려다가 엇나가서 되려 힘들어지고 그러더라고.

만약 땃주가 이런 상황이면 이입을 가볍게 놓아보는게 어떨까 해. 몰입 이입 없이 상황에 맞춘 서술만 해보는거지. 나 같은 경우는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감이 돌아오기도 하고 부담도 많이 줄더라고.

194 ◆Zu8zCKp2XA (4lu6nnJa7c)

2021-09-12 (내일 월요일) 00:21:56

원래 스레도 전쟁 시절 시점으로 만들까 하다가......

"우와... 브레이크 없는 시리어스 급행열차다...^ㅁ^..." 가 되어서 전부다 급 선회! 한 결과물이 현 동화학원이랍니다:3 그래서 MPC가 여성, 남성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어요.

즉, 초창기 선비탈은 여성으로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더불어 앞을 보지 못한다는 설정도 있었죠(????)

벨이 진단 퇴폐 엄청나요.. :3

195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25:27

>>193 헉 친절한 이야기 너무 고마워 확실히 내가 요즘 여유없이 바쁘기는 했지...첼주 말대로 한번 해봐야겠다:) 조언 고마워!

((벨진단 냠냠))

196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0:25:52

>>192 오...? 벨 선배 주워가도 되나ㅇ(?)

티테이블 두고 담소를 나누는 듯한 진단이네. 뭐랄까... 첫 질문 빼곤 애틋하고 안쓰럽고 그런 느낌이야... 벨 선배 건강해지게 해주세요 ㅠㅠㅠㅠ...

197 발렌(벨)주 (vocexD1iZk)

2021-09-12 (내일 월요일) 00:27:01

정 캐입이 어렵다면 잠시 캐붕을 내도 되는 일이랍니다. 아니면 잠시 이입을 쉬어가도 돼요. 마음이 조급하거나 예민하거나, 그럴때 더 불안하기 마련이니까요. 마침 가을이기도 하고, 현생도 힘드니까요. 그리고 원래 캐릭터라는 그 자체는 어려운 일이에요. 당연한 거랍니다. 저희는 그 고난을 굳이 계속 안고 가면서 정해진 시간에 적어내서 실적을 내야하는 작가도 아니고, 힘들면 잠시 쉬면서 천천히 생각하며 조정해나갈 수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이입하지 않아도 돼요. 천천히 찾아가면서 퍼즐을 맞춰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부담갖지 말고, 아주 천천히. 조급하고 힘들지만 생각보다 시간은 많아요. ((꼬옥 안아요))

198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0:28:51

>>194 우와... 꿈도 희망도 없는 극시리가 될 뻔 했네.... 근데 그것도 나름 재밌었을거 같아 :3

>>195 고맙다면 볼을 내놔랏 (함냠)(오물오물호로롭!)

199 ◆Zu8zCKp2XA (4lu6nnJa7c)

2021-09-12 (내일 월요일) 00:30:06

다른 분들 말대로 캐입이 어렵다면 캐입을 내려놓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오... 저는 자러 갈게요....!!!! 내일 저녁 5시 이후로 만나요!

200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30:10

:0......아니 징징거릴 생각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잔뜩 위로와 조언으로 가득찬 서윗하고 따뜻한 말을 들어버리면 땃쥐는 몸이 배배 꼬여서 쥐구멍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어:0

아이고 난 민망시럽고 부끄럽구먼 아이고 ((쥐구멍으로 숨어버림))

201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31:53

>>194 나 이런거 좋아하는데 꿈도 희망도 없는 노빠꾸 극시리 급행열차(???) 캡틴 잘자:)

>>198 ((오늘의 볼맛은 로스트 치킨에 아메리카노가 섞인 맛))

202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0:32:22

캡틴이 저녁 5시에 온다면 난 오후 3시부터 캡틴을 기다릴테야.... ㅋㅋㅋㅋ 잘 자 캡틴! 오늘도 좋은 꿈 꾸고 푹 자는거야~~

>>200 히히히 귀여운 땃쥐는 높이높이 둥기둥기 해버릴거라구~~ 아이 귀엽다~~ (끌어냄)(둥기둥기)

203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34:43

>>202 ((얼굴 싸쥐고 둥기둥기 됨)) 아아이고 난 아이고.....일단 난 귀엽지 않다! 냅다 뒤집어진 남생이일 뿐이다!!!(??)

204 발렌(벨)주 (vocexD1iZk)

2021-09-12 (내일 월요일) 00:35:15

>>194 전쟁 시절..😲 ((기절해요!)) 하지만, 언젠가 AU로도 보고싶은 이야기예요...😳 ((언더테이커 가문을 봐요)) 어머나..🙄

그렇지만 맹인 선비..? 좋은 설정이라고 생각해요..!😲 매력적인 캐릭터였네요. 어장의 분들이 어쩜 이리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주시나 했더니 전부 캡틴을 닮아서였군요!🥰

푹 주무시고 근사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195 ((배를 도담도담 해드려요!))

>>196 퐉스에게 내어줄 자리는 없어요! 윤이에게 돌아가세요!😳

벨은 건강해질 수 있을..거랍니다..?🙄 사실 좀 어려운 답이긴 하네요. 제 안의 벨은 이미 턱걸이를 2개만 해도 모든 가문원이 만세를 하고 연회를 열 것 같거든요..🙄
아마 사감이 되어 영생을 산다고 해도 병약벨은 그대로일 것 같아요. 낡고 지친 리쌤을 이은 낡고 지친 벨..😅

205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1:23

>>204 ((도담도담에 축 늘어짐))((만족))

206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0:46:22

>>203 남생이? 남생이 짱귀여운데? 땃주의 귀여움이 늘었다! (부둥부둥)(동네 한바퀴)(?)

>>204 췌에엣.... (돌아감)

ㅋㅋㅋㅋㅋ 턱걸이 두번에 가문 연회 모야 ㅋㅋㅋㅋ 의문형이긴 해도 가능성은 있는 듯 하니 일단 지켜보겠다구~~ 낡고 지친 벨 쌤 ㅋㅋㅋㅋㅋ 아 근데 벨이 사감 되면 졸업 후에 못 보지 않나 그건 좀 아쉽겠다...

207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0:52:10

>>206 세상에 첼주의 귀여움 범위는 태평양급인가???:0 아이고 난 귀엽지 않아....!

208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1:21:45

>>207 내 귀여움 범위는 이 세상의 크기만큼이라구 히히 한번 꽂히면 누구도 벗어날 수 없음이야!

햐악 왜 벌써 한시반...?

209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1:31:11

그렇다 벌써 한시 반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땃쥐는 깜빡깜빡 졸아버렸지!(??) 흑흑 첼주의 태평양 범위의 귀여움에 당해버렸으니 벗어날 수 없다면 첼주의 볼을 먹어버릴수밖에!((볼냠))

210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1:35:15

(새벽의 볼맛)(청포도향 홍차맛)(?)

깜빡깜빡 졸고 있다면 어서 가서 자라구 땃주~~ 따악 자기 좋은 시간이구만 응응!

211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1:42:17

첼주의 볼은 다채로운 맛이여서 넘 좋아 ((챱챱)) 첼주도 일찍 자라구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징징거림 받아줘서 넘 고마웠다구:D

212 발렌(벨)주 (vocexD1iZk)

2021-09-12 (내일 월요일) 01:47:35

>>205 ((꼬오오옥!)) 졸고 계시다면 푸욱 주무시기여요?

>>206 건강이라곤 눈씻고 찾아볼 수 없는 가주님께서 턱걸이를 두번이나 하셨다고? 이건 기적이야! 하면서 성대한 연회를 열 것 같아요. 분명 연회의 이름은 우리 가주님 턱걸이 두번 축하기념이라고 써놓고..부끄러운 나머지 벨은 은둔해버리는데..!((두둥!)) 그러게요..졸업 이후엔 학교에 귀속(?) 될 테니까요...🙄 DADA 교수님이 되는 루트가 있을지도 모르고요..? 으음,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요!😊

213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1:52:44

하지만 벨주의 썰풀이는 참을 수 없지!! 애들이 어떤 미래를 가게 될지 굉장히 궁금한걸:) 그러니까 풀어달라.....이미 풀었다고 해도 또 풀어달라 뭐라도 풀어달라......((자기 싫은 땃쥐의 몸부림))

>>212 ((기습 볼빨묵))

214 발렌(벨)주 (vocexD1iZk)

2021-09-12 (내일 월요일) 02:02:02

>>213 ㄴ, 네?!😳 풀어달라뇨! 이이..안 주무실 거예요?((데굴데굴 이불로 돌돌 말아요!)) 제 썰은 맛없지만 볼은..!! 꺅!
+3<x0x()
<808() 힝..힝...😭

215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2:06:25

>>211 에이잉 주말인걸 조금더 놀거야~~ 그래봐야 두어시간 더지만 :3

>>212 ㅋㅋㅋㅋ 연회 이름까지 너무 완벽한데 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유쾌한(?) 언더테이커 가문이었다~~ 음 그치 아직 진로를 확정하기엔 이르니까, 지켜보면 알게되겠지~~ 혹시 알아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지도~~

첼이는 지금 마님한테 찍혀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더욱 모르게 되브렀지... 성격상 파멸 엔딩 가지는 않을건데 재앙이 끼어들면 어떨지~~ 음~~

216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2:12:51

>>214 ((이불로 덱데굴 말려버림)) 힝잉잉!!!!!88 벨주 썰은 늘 맛있다구? 미슐랭 5점짜리 맛집이라구??

>>215 ((마님에게 찍혀버리다니)) 사실 탈과 매구와 얽혀버린 첼과 벨이 제일 고생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첼이든 벨이든 행복해지기를 바라구 있지만 이게 또 어떨지 모르고..

((일단 중요한건 땃태는 마이웨이를 걸을 뿐이다))

217 발렌(벨)주 (vocexD1iZk)

2021-09-12 (내일 월요일) 02:15:46

>>215 알고보면 유쾌한(?) 언더테이커 가문이랍니다.😊 다만 농담이 양키센스처럼 그 문화권에서만 이해가 가능한 것이 많은게 흠이지만요.🙄 벨이 일할때 "내 유서를 두장 들고다니네. 한장은 세상이 끔찍해서 머리에 아바다라도 쏠때 쓸 유서고, 다른 한장은 세상이 끔찍해서 자네 머리에 아바다를 쓰고 현장에서 사살 될 때 쓸 유서일세." 하면 다들 웃곤 한답니다. 그것만 빼면 가문원 전체가..0.01%의 비글에 가깝긴 해요.😂 어머니의 Jumo 드립만 봐도..

첼이 파멸 엔딩..😂 아니에요! 괜찮아요!((이번 스토리에서 신이 죽었다고 발언했다 싹싹 빈 벨주여요))

218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2:28:28

>>216 일단은~~ 첼이는 딱히 고생이라고 생각하진 않고 있어. 아직까지는 자유롭기도 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으니까 만족하지. 윤이가 있으니까 행복하기도 하구. 나중을 위해서 이것저것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현재주의라 지금이 즐거우면 그만이다! 라는 애라서. 아직은 고비가 있어도 잘 넘기고 있기도 하고.

ㅋㅋㅋㅋ 땃태는 늘 당당하게! 마이웨이를 걷지! 그점이 멋져! 반해버려! (앞날에 꽃잎 팍팍)

>>217 아니 유쾌함 포인트가 너무 저세상급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가문 설정도 정말 재밌고 그걸 잘 표현해서 보여주는 벨주도 진짜 대단하다니까 ㅋㅋㅋ!! 역시 설정계의 금손이야 존경스럽다구~~ (꼬오옥)

과연 괜찮을까...? 근데 저번 추모 때랑 이번 수업 때랑 마님 보인게 좀 신경쓰이는게... 호옥시 마님이 윤이를 부추기거나 조종? 같은 걸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은 의혹이 들었단 말이지. 윤이, 매구가 하고 싶은게 확실하지 않은 것도 그렇고.

219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2:32:06

>>218 얘가 다른 루트를 타지 않는 이상 적당히 오만하고 거만하고 피폐한 어른이 되어서 가주가 될 애라....뿌려준 꽃잎을 사뿐히 밟고 그런 어른으로 자라도록.....((어른버전 땃태를 떠올리고 잠시 얼굴싸쥠))

약간 요즘 아예 어장에 참여를 못하니까 애들 서사를 옆에서 지켜보지 못해 아쉽기는 해. 하지만 첼이랑 벨은 늘 응원하고 있어....

220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2:33:08

((약간 땃태가 붕뜬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뭐 이건 땃쥐의 현생 때문이겠지))

221 발렌(벨)주 (vocexD1iZk)

2021-09-12 (내일 월요일) 02:38:02

>>216 힝잉잉...😭 미슐랭 5점이라뇨! 과찬이에요..((꼬옥 안아요!))((음쪼쪼!)) 현생이 잘 풀려서 느긋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땃태를 응원하고 있답니다.😊 서사는 느긋하게 풀리니까요!

>>218 서양권의 유머란 뭘까요..?((진지하게 고찰해요!)) 금손이라니 가당치도 않아요. 모두가 금손인걸요?((마주 안고 음쪼쪼를 해요!))

마님은 혼돈 그자체시고..어쩐지 납득이 되네요. 그러면 최종보스는 마님..?😳 타락한 마님을 다시 원래대로 돌릴 수 있게 되는 걸까요?🤔 탄탄한 설정을 가진 캡틴이다 보니 예측할 수 없어서 그런가 더 기대가 되네요. 정말 첼주의 가설이 맞다면..😳😳😳

222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2:40:53

>>221 사실 땃태가 땃쥐의 하위호한이라서 급발진 안하려고 부던히 노력중이야....o<-< 벨주 설정력과 썰풀이는 늘 맛있는걸:P 땃태....땃태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애만큼 지 하고 싶은대로 하는 애도 없는걸XD 나도 벨을 응원하구 있어!

223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3:03:38

>>219 오오 가주님 멋져... 거만하게 앉아서 붉은 눈으로 내려다보는 땃 가주님 최고야 휫히 (야광봉) 뭐 어때 나는 땃태도 땃주도 납득할 수 있는 앞날을 가길 바랄 뿐이니까~~ 히히 응원 고맙다구 ((꾸와악))(도망!)

>>221 에헤이 나 같은 도금손은 벨주 같은 진짜 앞에선 명함도 못 내밀지 (부빗) 이이이 겸손하기까지 하다니~~ 앞으로 벨주님이라고 불러버릴테야!(?)

음~~ 과연 마님이 장치에 불과할지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개입되어있는지를 모르니까 무엇 하나도 섣불리 말을 못 하겠네. 왠지 석연찮아~~ 뭔가 조각이 빠진 느낌..찜찜한 이 느낌... 마님을 누군가 의도적으로 타락시킨 거 같기도 해서 마님을 되돌리는게 있을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으어아 가설만 빙빙 돌아서 어지럽다~~

224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3:08:07

>>223 이이이....! 붙잡으면 쓰다듬과 빗질로 혼내줄테다 요망한 첼와와!((추격!)) 왠지 관자놀이를 손가락으로 짚고 앉아서 거만하게 보다가 꾹꾹 누르는 땃태가 떠올라버렸다:Q

225 발렌(뺩)주 (vocexD1iZk)

2021-09-12 (내일 월요일) 03:15:07

어브법...졸았어요...😴 진동이 윙 울려서 놀라 깼네요..😂 슬슬 잘 시간이 됐나봐요..😂😂

>>222 저는 급발진도 보고 싶은데~((깐족벨주여요!)) 땃태의 진단에서 나오는 작은 설정풀이도 아주 맛있답니다.😊((소근소근!)) 행복하고 멋진 카리스마 이리뱀뱀 가주님길! 앞날이 땃태가 원하는대로 탄탄하고 방해물 없이 쭉쭉 이어나갈 수 있는 길이길 응원할게요.🥰

>>223 꺄아악! 그것만은..!😱 저는 첼주와 수평인 관계가 좋아요!🥺

가설이 사실인지 가설에 불과한지는 시간만이 알려주겠죠!😉 저희는 팝콘을 들고 기다리자구요?🍿🍿🍿

226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3:21:15

첼주는 얼른 자러가자. 벌써 3시가 넘었어:0 앟 땃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우리 퇴폐냉미남 벨의 앞길이 탄탄하고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백정과 행복하면 된다구?o.< 급발진은...언젠가는 나올테니까:)

227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3:26:41

>>224 히힠 날 잡는게 먼저일까 땃주의 체력방전이 먼저일까! (총알런)(씐남) 거만오만한 가주님이지만 우리는 알고 이찌 그 뒤에 숨겨진 모습도 있다는 걸~~

>>225 (하지말라면 더 하고싶은게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 아이 아쉽다 발밑에 납작 엎드릴 준비도 하고 있었는데...(?)

팝콘 들고 여기저기 찔러가면서 떡밥들 모으다보면! 쨘 하고 밝혀지겠지~~ 음~~

자자 이제 세시 반이니 어서들 자라구 >:3 땃주와 벨주가 자러가지 않는다면 나는 오늘 일출을 볼 것이야!!!(?????)

228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03:27:27

((아니 첼주래 벨주))((이마를 세게 침))

229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05:02:52

모두 좋은 밤 되구, 좋은 일요일 보내길.

230 ◆Zu8zCKp2XA (d47jwzZzZE)

2021-09-12 (내일 월요일) 10:48:49

간밤에 재미있는 추리가 있었네요! 잠깐 왔다가 가요!

231 단태(땃쥐)주 (wP4TD1Jx52)

2021-09-12 (내일 월요일) 14:29:58

갱신해두고 조금만 더 쉬었다가 와야겠다. 모두 쫀 일요일보내는거야:)

232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15:48:46

갱신하구 다들 이따봐~~

233 ◆Zu8zCKp2XA (Pm1M3wQCkU)

2021-09-12 (내일 월요일) 17:14:33

갱신해요! 먼지구덩이에 있다 왔더니 눈이 다 뻐근하네요...8ㅁ8

오늘 늦어도 7시 30분에 시작할게요!:)

234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17:26:55

오키오키 시간 확인했구~~ 고생했어 캡틴! 이벤 전까지만이라도 푹 쉬어 저녁도 챙겨먹구~~

235 ◆Zu8zCKp2XA (Pm1M3wQCkU)

2021-09-12 (내일 월요일) 18:11:03

첼주 어서오시구.. 그럴게요!:P 일단 아이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아직 밖입니다....88

236 펠리체주 (xL715CzTfQ)

2021-09-12 (내일 월요일) 18:21:55

에...? 이제 1시간 남았는데 아직도...? 캡틴.. 무리하지 않는거야 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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