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01070>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시트어장 :: 820

◆c9lNRrMzaQ

2021-09-08 19:11:31 - 2024-06-27 17:58:05

0 ◆c9lNRrMzaQ (E9eSVppdMA)

2021-09-08 (水) 19:11:31

미리내고등학교에 입학하신 학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봉된 입학서류를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261 ◆c9lNRrMzaQ (ZLUBPBrJQA)

2021-12-18 (파란날) 00:36:27

본어장에서 기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귀 내용은 캡틴이 자율로 정하는데 괜찮으실까요?

262 ◆1ZJLIqRBvo (glQEIpv5F6)

2021-12-18 (파란날) 00:38:46

>>261 넵 괜찮습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263 ◆c9lNRrMzaQ (ZLUBPBrJQA)

2021-12-18 (파란날) 00:39:51

1. 희망입학자
- 시나리오가 끝난 뒤, 보충에 의해 합격했다는 설정으로 시작. 기술은 낮은 대신 레벨이 높은 편.
2. 파견업무자
- 시나리오가 시작하기 전까지 타 의뢰에 있었느라 늦었다는 설정으로 시작. 기술은 높은 대신 레벨이 20으로 시작함.
3. 납치됨
- 에피소드에 바로 참여할 수 있음. 레벨과 기술이 벨런스가 잡힌 대신 시나리오에 강제 참여해야만 함

중 선택 하나 부탁드립니다.

264 ◆c9lNRrMzaQ (8zK40Jyu7k)

2021-12-18 (파란날) 16:40:22

상태창 - 윤 달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57561128-10a4-1933-86f0-97becbbf49fa/a6696a45741d8195e2bf2d1605026dff

265 ◆1ZJLIqRBvo (HfTf76Io7M)

2021-12-18 (파란날) 17:26:44

>>263 3. 납치됨을 선택합니다

266 ◆c9lNRrMzaQ (owz1MIlU9w)

2021-12-19 (내일 월요일) 16:42:01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68ab8260-9470-54d1-4b82-a63cf6348439/88beb1b90b85c5e8805201c825f6ee4f
상태창 - 이시우

267 ◆KIoNI3032k (mbF5ql.XqU)

2021-12-27 (모두 수고..) 20:47:51

유리아주입니다. 이젠 지치네요. 기다리기도 지치고 한다 한다 하고선 공지도 없고, 뒤로 미루기만 하고... 11월에 이야기 나온 영월 기습 작전이라는 큰 이벤트를 12월이 끝나갈 때까지 시작도 안 한 건... 전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바쁜 건 이해합니다. 연말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바쁘면 바쁘다고 확실한 공지를 남기고 언제 시작하겠다. 라는 공지를 하고, 그 공지를 했으면 정확하게 지켜야지... 이젠 관전하기도 지쳐서 안 들어오게 됐는데, 이참에 시트 내려야겠습니다.
남아 계신 분들 수고하세요.

268 ◆1fpF14xJF6 (yQb5r2R1qA)

2021-12-27 (모두 수고..) 21:20:16

다른 인사말을 앞세우기 이전에 우선 현 정산관리자로서 유리아주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캡틴께서 '1월부터는 진행을 보다 자주 할 수 있을 것이며 영월 습격 작전은 1월 초까지는 끝낼 예정이다'고 말씀하신 것(situplay>1596394080>40)을 보았지만 유리아주의 말씀을 보고서야 이러한 중요 사항에 대한 전달이 미흡하였음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비록 이러한 정보의 전달이 정산관리자의 주요 역할이 아니고, 저 공지가 제가 정산관리자를 맡기 전에 올라온 일이었다고는 해도, 제가 상황극판에서 자주 접속하지 못하시는 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점은 분명히 인정하는 바입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안녕히 가시고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못난 강산주랑, 강산이랑 어울려줘서 고마웠어요.

269 ◆1ZJLIqRBvo (n2xy1m9z4E)

2021-12-27 (모두 수고..) 22:46:24

이시우 시트를 내립니다.
AT 문제는 아니며, 지한이와 일상 돌리던 것에 대한 문제도 아닙니다. 순전히 제 문제입니다.
일상 돌리던 와중 시트를 내리는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지한주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270 시트 정리 (L4cNUzu6MA)

2022-01-02 (내일 월요일) 17:00:53

김태식
시트 - >>1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15d6260c-6f59-5a31-d7d7-7767697c2ec2/50713a7f52f0a8da41a9a350d9f5d9eb

빈센트
시트 - >>5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23c7ea8-7f8e-29ea-4b59-5cfabcf2a656/f4a5dddc84fc6a5d1a44d5c232f0d614

키사라기 토오루
시트 - >>14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808bf77-f678-4206-1879-9395d2c00762/8f056846561b481ade6228a3f73f46eb

태명진
시트 - >>4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41c5ce16-9896-d581-a9b6-642bd4f5333d/85f78a28dca9f12e73e3c072f81bae4c

한태호
시트 - >>6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e8a92a6-65de-5d17-2050-1e6992d99ad5/d04ee648a7746af24f133b8361936ce6

라임
시트 - >>5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e28e660-c06a-0982-abe1-d64c435f81de/48c05ef9153852d63624358ec7213cd1

신지한
시트 - >>39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e51e21ff-2295-d0cd-a406-be0b1aeb2d58/206e21801c1fedf3275652589b213a41

유웨이
시트 - >>72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a345375b-a3c4-5818-0feb-440f4c369f87/a9b15cea72149577a4e097857dde5814

진 언
시트 - >>117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5b176711-ddcd-99e9-6108-0d7ae5e4453d/7ce12613667a1a189c3c12991ea03c51

화엔
시트 - >>145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904c3ff-a119-08f8-1f42-68b116b40994/b56525f120a8da9f3d8117260ae8c8cf

주강산
시트 - >>18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0f0adcc-0923-47d4-fd3e-2994402cd0ac/1fc735fc196967bba924a8e960c230e0

현준혁
시트 - >>22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a523f0c8-45d4-de2e-26ae-cb89b7a25f94/c20602bf145453a1f741b6fe1e367420

강연희
시트 - >>235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33db1e1f-db90-be09-ebe6-691dc18f239d/d783d2c62bbf8aa38e0dc6938e4ea34c

서 윤
시트 - >>24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bcd4f6f-c466-44c6-98bf-f04e806bb4ae/fd322eb32c7252c134e553498fe7f675

윤 달
시트 - >>257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57561128-10a4-1933-86f0-97becbbf49fa/a6696a45741d8195e2bf2d1605026dff

271 ◆1ojPSVB1gE (T0oeuz6LeM)

2022-01-02 (내일 월요일) 17:52:42

안녕하세요, 화엔주에요. 오랫동안 말없이 잠수한 상황이라 염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동결 선언을 하고 싶었어요. 이렇게 늦게야 와서 정말 미안해요. 그래도 현생이 풀린 후에 돌아오고 싶어서 이렇게 부탁해요.

272 ◆c9lNRrMzaQ (vLQVSUdskg)

2022-01-02 (내일 월요일) 17:54:29

>>271 처리하였습니다.
나중에라도 천천히. 다시 뵙겠습니다!

273 ◆mMMSSqKS/E (W24oVO9SYQ)

2022-01-03 (모두 수고..) 18:01:56

"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꼬맹이들 데려다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

​​이름
키사라기 토오루(如月 透)

​나이
26

​성별


​​외관
https://picrew.me/share?cd=9B0ZZmc8Pg
투블럭으로 잘린 먹빛 머리카락 밑으로 보이는 이목구비는 악명에 걸맞지 않게 멀끔해 오히려 시선을 끈다.
속눈썹 사이로 비치는 눈동자는 마치 밤하늘에 뜬 달과 닮았고, 입가에 걸린 미소는 비웃는 듯 하면서도 솔직한 기쁨을 표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180 중반의 훤칠한 키와 시원한 인상 덕분일까? 아무리 뜯어봐도 평범한 청년 헌터 이외의 감상을 느끼긴 힘들다.

성격
선천적인 다정함을 염세주의로 꽁꽁 싸매둔 상자.
신경쓰지 않는 척 하면서도 은근히 상대를 챙겨주고, 그러면서도 답례는 받으려 하지 않는다.
모나고 까칠한 반응의 이면에는 특별반 학생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걱정이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의외의 상식인이자 심각한 츤데레다.

​의념 속성
철(徹). 구부러지거나 휘지 않고 올곧게 나아가는 것.
즉, 진실을 꿰뚫는 시선일지니.

전투 스타일
주 포지션은 중열에서의 아군 치료와 약점 관찰 등의 보조 역할.
단검 종류를 소지하고는 있지만 잘 쓰지 않는다.

스테이터스
신체 170
신속 160
영성 150
건강 120
매력 10

과거사
홋카이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의념범죄자 키사라기 토오루(25)가 금일 새벽 3시경 붙잡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범인은 의대생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하룻밤 사이에 총 4명의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로 자택에서 검거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그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불명이지만 범인이 빌런 조직에 가담하지 않은 만큼 개인적 사유일 것이란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범인이 국내의 유명 의념 각성자인 최승현(57)의 숨겨진 자식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이도 있으나 진위 여부는 불명이다.

특성
범죄자 (메인)
별의 아이 (서브)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서브)

기타
- 왼손 약지의 한 마디 반 정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 정확한 키는 186cm으로 19살 때부터 쭉 같은 키였다. 체중은 표준이었으나 감옥에 있는 동안 많이 줄어서 현재는 69kg다.
- 작은 인형 종류를 좋아한다. 이유는 폭신폭신한 솜뭉치를 만지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
- 본인의 범죄에 관한 질문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274 ◆LVpZBOMfrE (eRWpvkRFmY)

2022-01-12 (水) 00:00:44

연희주입니다. 여기에 레스를 쓴다는 시점에선 몇몇분들은 예상이 가시겠지만 시트를 내리려고 합니다.
최근 참여율이 저조해지고 있기도하고 평소에도 모습을 잘 들어내질 않아서 캡틴이나 다른 분들에게
폐를 끼치기전에 내리는 게 낫다고 판단했어요. 또 위키 관리자로서 역할도 다하지않고있으니 특히나요.

만약 위키를 관리하시는 분이 나타나시면 도기 코인을 양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캡틴의 재량껏..?
그 이상은 떠나는 제가 할 수 있는 권한은 없을테니 마음대로 해주세요!!

...아무튼 죄송하다는 말보다는 즐거웠다는 말로 끝내려고 합니다!
다양한 분들과 만나 상황극을 해서 정말 즐거웠었습니다! 이번에는 연중되지않고 완결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75 ◆mMMSSqKS/E (3ULDeW9Q3k)

2022-02-14 (모두 수고..) 11:01:33

토오루주예요. 최근 접률이 낮은 와중에 죄송하지만 시트 동결 요청을 해도 괜찮을까요?
작년 말 즈음부터 난독증이 악화되어 긴 글을 읽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현생 때문에 동결했다가 돌아오고 얼마 되지 않아 또 시트를 동결하기가 죄송스러워서 버텨보려고 했는데 이대로는 상태가 나아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푹 쉬고 나아진 다음에 돌아올게요. 죄송해요!

276 ◆c9lNRrMzaQ (UjuuePvk/g)

2022-02-19 (파란날) 01:51:23

편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277 ◆E.f3StC4/w (mae.XQctu2)

2022-02-21 (모두 수고..) 19:45:11

안녕하세요 캡틴 달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트 동결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3월부터 바빠질 것 같아서 사실 시트를 내리고 싶었지만 한번쯤은 제대로 참여해보고 싶은 제 욕심 때문에 결국 이렇게 되네요. 이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트를 올릴 당시에는 열심히 참여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일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이미 모두에게 민폐를 끼친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는 않않습니다.... 사실 좀 더 빨리 동결을 요청했어야 하는건데 미안합니다....

278 ◆c9lNRrMzaQ (fw0Q2ZIHdg)

2022-02-21 (모두 수고..) 22:37:25

느긋하게 다녀오세요. 괜찮으니까요.

279 ◆.ef0FPQUiY (MwQsq8OK6M)

2022-02-27 (내일 월요일) 14:34:40

" 잃지 마. 네 목숨. "

​​이름
오토나시 토리│ おとなし とり

​나이
​26세

​성별
여성

​​외관
https://www.neka.cc/composer/11397
세찬 바람이 불어와 은색의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면, 그녀는 마치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닌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고 사람들은 말하곤 하였습니다. 과장을 섞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요정 같다고요. 그러나 그녀는 어쩔 수 없는 이 세계의 사람입니다.

햇빛을 받으면 금색으로도 보이는 은발은 허리 아래까지 내려옴에도 불구하고 영양이 부족해 푸석하고 얇아 금방이라도 쉽게 뚝 끊어질 것 같습니다. 눈을 가리다 못해 코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는 2:8 가르마를 타 앞을 볼 수 있도록 양쪽 눈을 드러냈으나 바람이 불어오면 가벼운 머리카락이 쉽게 흐트러져 왼쪽 눈은 자주 가려지곤 합니다.
얇고 가늘지만, 머리카락보다 모색이 짙어 선명하게 보이는 눈썹은 늘 세상이 석연치 않는다는 듯한 각도를 하고 있습니다. 원만한 아치형을 그리는 눈매는 쌍꺼풀이 짙고 속눈썹이 풍성해서 두드러지는데, 약간은 크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보라색 눈동자 덕분에 강열한 인상은 주지 않습니다. 왼쪽 동공 아래로 쭉 내려가면 두 개의 눈물점이 존재하는데, 사람들이 점을 빤히 바라보고 있으면 아래쪽 하나는 환생하면서 생긴 거야. 같은 시답잖은 소리를 하곤 합니다. 약간의 회색빛이 도는 창백한 피부를 가지고 있지만, 뺨과 입술에는 혈색이 선명하게 돌고 있어 생기 없어 보인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왼쪽 머리카락과 목에 리본을 하고 있는데, 머리의 리본은 종종 없을 때가 있으나, 흉터 하나 없는 목에는 늘 붉은 리본이 둘러 있습니다.
선호하는 의상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니트에 청바지인데, 어떤 의상을 입든 간에 올이 나간 부분이 한두 군데씩은 있습니다.

성격
지나온 삶에 대한 기억이 드문드문 떠오르면 그녀는 지금의 삶을 바라보며 조금 더 나은, 과거와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으리라 하는 기대를 품고 맙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으로는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부정적인 생각 또한 가지고 있고요. 그런 자신의 기대와 비관에서 시선을 돌리기 위해 그녀가 택한 것은 평상시에는 생각을 비우는 것이었습니다.
26살의 나이와 180이라는 낮지 않은 영성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단어를 한 박자 늦게 이해하거나, " 모르겠어. "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 때로는 다른 사람들을 답답하게 만들곤 하지만, 그것은 그녀 나름의 자기방어인 셈이죠.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백지, 그러나 뒷면을 살펴보면 넘칠 듯 빼곡하게 적혀있는 수많은 활자. 그것이 그녀입니다.

​의념 속성
동화童話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해피엔딩을

전투 스타일
" 주먹질하는 법은 모르지만, 피하는 건 어느 정도 할 수 있을지도 몰라. "
후열에서 아군의 육체를 치유하고 재생하는 정석적인 힐러 스타일로, 공격과는 그다지 인연이 없습니다.

스테이터스
신체 - 120
신속 - 150
영성 - 180
건강 - 150
매력 - 10

과거사
" 나,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 "
오토나시 토리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면 당신은 ' 상당한 괴짜 ' 혹은 ' 정신병자 ' 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는 의념을 각성한 14살때부터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환생자라 주장해왔기 때문이며,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이 때문에 이지메를 당해왔다는 기록 또한 존재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날, 학교 근처의 신사를 찾아가 참배를 올린 그녀는 " 신님께서 환생자임을 증명할 방법을 알려주셨어. " 라는 말을 남기고 불현듯 세계를 돌아다니는 의료 자원봉사에 참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생과 관련해서는 캡틴에게 과거사를 이양하겠습니다.)

특성
main - 환생
새로운 선택지는 항상 존재하지만, 무엇에 집중하여 현실을 바꿀 것인가?
sub 1 - 미인
예쁘다고 딱 잘라 말할 순 없지만,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기에는 충분합니다.
sub 2 - 광신
그녀는 세상, 그 너머의 것들을 마주하고자 했습니다.

기타
생일 - 12월 12일
키 / 몸무게 - 154cm / 47kg
좋아하는 것 - 단 것, 고양이
싫어하는 것 - 매운 음식

// 자리 남은 것 같아 슬쩍 시트 투척하고 갑니다!
문제 되는 부분 있거나 부적절한 시트라고 판단하시면 편히 말씀 주세요

280 ◆c9lNRrMzaQ (vWxDF0cGbc)

2022-02-27 (내일 월요일) 16:51:48

1. 광신의 경우 부특성으로 존재하는 경우는 현재 존재하는 종교 중 하나에 소속되는 것으로 설정됩니다. 참치는 메이저한 것과 마이너한 것중 어느쪽을 선호하나요?

답변 주시고 본어장에서 노심 됩니다!

281 ◆.ef0FPQUiY (MwQsq8OK6M)

2022-02-27 (내일 월요일) 17:22:20

>>280 마이너한 것이 좋습니다!!!

282 ◆c9lNRrMzaQ (gbkG1BHsNw)

2022-02-28 (모두 수고..) 18:38:26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토나시 토리 - 상태창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1f1cba3f-3d07-d76d-78cf-8e3ce9c3fc53/bf2db34ace3e43bb7b444a23db2351db

283 시트 정리 (Fl6ANjKzFk)

2022-03-15 (FIRE!) 00:04:45

김태식
시트 - >>1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15d6260c-6f59-5a31-d7d7-7767697c2ec2/50713a7f52f0a8da41a9a350d9f5d9eb

빈센트
시트 - >>54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23c7ea8-7f8e-29ea-4b59-5cfabcf2a656/f4a5dddc84fc6a5d1a44d5c232f0d614

키사라기 토오루
시트 - >>273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9808bf77-f678-4206-1879-9395d2c00762/ac98fb690f20b675f84bfc6a859617b3

태명진
시트 - >>4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41c5ce16-9896-d581-a9b6-642bd4f5333d/85f78a28dca9f12e73e3c072f81bae4c

한태호
시트 - >>6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e8a92a6-65de-5d17-2050-1e6992d99ad5/d04ee648a7746af24f133b8361936ce6

라임
시트 - >>5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e28e660-c06a-0982-abe1-d64c435f81de/48c05ef9153852d63624358ec7213cd1

신지한
시트 - >>39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e51e21ff-2295-d0cd-a406-be0b1aeb2d58/206e21801c1fedf3275652589b213a41

유웨이
시트 - >>72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a345375b-a3c4-5818-0feb-440f4c369f87/a9b15cea72149577a4e097857dde5814

진 언
시트 - >>117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5b176711-ddcd-99e9-6108-0d7ae5e4453d/7ce12613667a1a189c3c12991ea03c51

화엔
시트 - >>145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904c3ff-a119-08f8-1f42-68b116b40994/b56525f120a8da9f3d8117260ae8c8cf

주강산
시트 - >>18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20f0adcc-0923-47d4-fd3e-2994402cd0ac/1fc735fc196967bba924a8e960c230e0

현준혁
시트 - >>228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a523f0c8-45d4-de2e-26ae-cb89b7a25f94/c20602bf145453a1f741b6fe1e367420

서 윤
시트 - >>240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bcd4f6f-c466-44c6-98bf-f04e806bb4ae/fd322eb32c7252c134e553498fe7f675

윤 달
시트 - >>257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57561128-10a4-1933-86f0-97becbbf49fa/a6696a45741d8195e2bf2d1605026dff

오토나시 토리
시트 - >>279
상태창 -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1f1cba3f-3d07-d76d-78cf-8e3ce9c3fc53/bf2db34ace3e43bb7b444a23db2351db

284 ◆PwWa.s8sug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09:40:07

Picrewの「可愛男孩子^q^(測試中)」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6kpie42cMg #Picrew #可愛男孩子q測試中

"이번에는 내 검을 찾을 수 있을까."

​​이름
진오현

​나이
​15

​성별
XY

​​외관
흑발 흑안으로 평범하고 순한 눈매를 가졌다. 머리카락은 시원시원하게 깎아두는편.
아직 성장중인 162. 열심히 운동한 티가 난다.

성격
주변에 잘 묻히는 성향. 딱히 튀는 부분은 없이 고만고만하고 겸손한 성격. '나이'에 맞지 않게 인내심이 많고 어른스럽다.
친구에게는 사근사근하게 대하고 모르는 사람은 어색하고 높은 사람에게는 예의바른 누구나 그럴 성격.

​의념 속성
僞. 가짜

전투 스타일
기교를 앞세운 변칙적인 스타일 변화를 이용하는 검법. '센스'가 돋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 그 센스란 그 무술을 쓰는 뛰어난 사람의 센스를 배낀것. 자신 고유의 것이란 없다.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150
영성 20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어렸을 적부터 천재라 치켜세워지며 자랐다.
다른 사람의 검을 몇번 휘두르면 따라해내는 명석한 두뇌와 센스를 가졌다고 평을 받았고 그것은 미리내 고등학교에 들어갈때까지 계속 되었다.

그러나 우현에게는 진짜의 재능이 없었다. 그저 남이 잘 닦아놓고 노력한 길을 빠르게 뒤따라가는 것에 뛰어날 뿐.
그래도 우현은 자신도 천재라는 자존심이 있었다. 자신도 뛰어나다는 자부심이 있었고 노력하기도 했고 고민하기도 하며 자신을 갈고 닦으며 나아갔다.
그리고 우현은 20대 쯤 자신의 의념을 각성했다.

그는 그때 혼자 남몰래 소리쳐 웃었다. 자신을 치켜세운 바보들을 향해, 자신의 가짜에 속아넘어간 이들을 향해.
나 같은 놈에게 패배해 꺾이다니.

그러나 의외로 후련하다는 느낌을 겪으며 자신의 검을 찾기를 포기했다.
자신의 것을 찾기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잡학다식한 검으로 주변을 챙기곤 했다.
좋아보이는 기술은 전부 뻔뻔하게 쳐다보고 배끼고 배우고 쌓아서 원하는대로 써왔다.
그래서 자기 오리지널리티가 없는 카피캣 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의외로 괜찮아했다.

돋보이는, 빛나는, 최고의 같은 것을 시야에 두지 않으니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친구와 동료들을 위해 더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


그러나 죽을 때 떠오른 것은 포기해버린 자신의 검 이라는 것이었다.

메인 특성
회귀 - 어떤이유에서인지 돌아왔다

서브 특성
영민한 두뇌 - 보고 기술을 배낀다
다재다능 - 빠르게 배우는 것이 아닌 다시 떠올리는것

기타
모티브는 모양 내는 까마귀. 이름의 한자는 烏賢.

회귀전 이 나이때는 자신감 넘치고 의기양양했다. 건방지기도 했고 예의 없기도 했으며, 능력 없는 사람을 깔보기도했다.
미리내에 들어온 이상 재능있는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그 전부터 천재라 치켜세워졌기 때문에 자신이 우월하다 여겼기 때문이다.
현재는 살아온 인생 덕에 다른 성격이다.
삐뚤어져 나쁜 사람이 되지 않은건 본래 좋은 성격이기도 했지만 좋은 사람이 주변에 있었던것도 크다.

담배 폈었다. 그러나 이번 생에서는 안 필 예정이다.


/언젠가 시트 낼 생각이었는데 자리 아직 있는거 같으니 낸다 우효-

285 ◆PwWa.s8sug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11:53:31

Picrewの「可愛男孩子^q^(測試中)」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6kpie42cMg #Picrew #可愛男孩子q測試中

"이번에는 내 검을 찾을 수 있을까."

​​이름
진오현

​나이
​15

​성별
XY

​​외관
흑발 흑안으로 평범하고 순한 눈매를 가졌다. 머리카락은 시원시원하게 깎아두는편.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준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듯 몸 상태도 옷도 괜찮은것을 입고 있다.
어리숙한것 같은 외형과는 반대로 몸짓과 걸음걸이라던가 집중할때나 고민을 할때의 눈에 어른스런 분위기가 풍긴다.
아직 성장중인 162. 열심히 운동한 티가 난다.

성격
주변에 잘 묻히는 성향. 딱히 튀는 부분은 없이 고만고만하고 겸손한 성격. '나이'에 맞지 않게 인내심이 많고 어른스럽다.
친구에게는 사근사근하게 대하고 모르는 사람은 어색하고 높은 사람에게는 예의바른 누구나 그럴 성격. 사회성이 어른스럽다.

​의념 속성
僞. 가짜

전투 스타일
기교를 앞세운 변칙적인 스타일 변화를 이용하는 검법. '센스'가 돋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 그 센스란 그 무술을 쓰는 뛰어난 사람의 센스를 배낀것. 자신 고유의 것이란 없다.

스테이터스
신체 100
신속 150
영성 200
건강 150
매력 10

과거사
어렸을 적부터 천재라 치켜세워지며 자랐다.
다른 사람의 검을 몇번 휘두르면 따라해내는 명석한 두뇌와 센스를 가졌다고 평을 받았고 그것은 미리내 고등학교에 들어갈때까지 계속 되었다.

그러나 오현에게는 진짜의 재능이 없었다. 그저 남이 잘 닦아놓고 노력한 길을 빠르게 뒤따라가는 것에 뛰어날 뿐.
그래도 오현은 자신도 천재라는 자존심이 있었다. 자신도 뛰어나다는 자부심이 있었고 노력하기도 했고 고민하기도 하며 자신을 갈고 닦으며 나아갔다.
그리고 오현은 20대 쯤 자신의 의념을 각성했다.

그는 그때 혼자 남몰래 소리쳐 웃었다. 자신을 치켜세운 바보들을 향해, 자신의 가짜에 속아넘어간 이들을 향해.
나 같은 놈에게 패배해 꺾이다니.

그러나 의외로 후련하다는 느낌을 겪으며 자신의 검을 찾기를 포기했다.
자신의 것을 찾기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잡학다식한 검으로 주변을 챙기곤 했다.
좋아보이는 기술은 전부 뻔뻔하게 쳐다보고 배끼고 배우고 쌓아서 원하는대로 써왔다.
그래서 자기 오리지널리티가 없는 카피캣 이라는 평을 받았지만 의외로 괜찮아했다.

돋보이는, 빛나는, 최고의 같은 것을 시야에 두지 않으니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친구와 동료들을 위해 더 시간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


그러나 죽을 때 떠오른 것은 포기해버린 자신의 검 이라는 것이었다.

메인 특성
회귀 - 어떤이유에서인지 돌아왔다

서브 특성
영민한 두뇌 - 보고 기술을 배낀다
다재다능 - 빠르게 배우는 것이 아닌 다시 떠올리는것

기타
모티브는 모양 내는 까마귀. 이름의 한자는 烏賢.

회귀전 이 나이때는 자신감 넘치고 의기양양했다. 건방지기도 했고 예의 없기도 했으며, 능력 없는 사람을 깔보기도했다.
미리내에 들어온 이상 재능있는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그 전부터 천재라 치켜세워졌기 때문에 자신이 우월하다 여겼기 때문이다.
현재는 살아온 인생 덕에 다른 성격이다.
삐뚤어져 나쁜 사람이 되지 않은건 본래 좋은 성격이기도 했지만 좋은 사람이 주변에 있었던것도 크다.

담배 폈었다. 그러나 이번 생에서는 안 필 예정이다.


/오현을 우현이라 적은것 오타 고치고 외형도 추가

286 ◆PwWa.s8sug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12:02:41

추가 수정

그리고 오현은 20대 쯤 자신의 의념을 각성했다. -> 그리고 오현은 20대 쯤 자신의 의념 속성을 알게 되었다.

이것도 보니 잘 못 입력했네요. 수정!

287 ◆c9lNRrMzaQ (hh69f0fxY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03:35

시트 처리는 오후중으로 시간 내서 해드리겠습니다.
다만 기술을 베끼는 난이도는 상당히 높고, 이에는 레스주 개인의 판단력과 센스도 필요한데 괜찮으신가요?

288 ◆c9lNRrMzaQ (hh69f0fxY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05:07

(마침 지적하려고 했던 것을 고쳐주셔서 편안)

289 ◆PwWa.s8sug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3:41

>>287
기다릴게요!

배끼는 기술은 검 관련으로 한정하고, 다재다능도 검 관련으로만으로 하고, 영성 높게할테니 살짝 많이 힌트를 주시는 것을 제안합니닷.

290 ◆c9lNRrMzaQ (hh69f0fxY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16:29

특성이 비슷한 게 많으니 걱정하지 마세요(찡긋)

291 상태창 - 진오현 (vHVobtMXJM)

2022-03-28 (모두 수고..) 23:23:41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a26c77bd-0247-4d9c-d2b7-63f9debbde1e/2b55c21d46aec6bcc28ac8c0f5735df3

진오현의 상태창이 완성되었습니다.

292 이름 없음 (dE8ePUKG8Y)

2022-03-29 (FIRE!) 09:33:14

어제 유입한 뉴비입니다. 혹시 특성은 본인이 창작할 수 있는건가요?

293 이름 없음 (mGD0hoMKC6)

2022-03-29 (FIRE!) 09:53:35

>>292
특성은 사이트에 나와있는거 중에서 픽합니다
>>0 확인해주세요~

294 이름 없음 (dar4Uhcylw)

2022-03-29 (FIRE!) 09:53:44

>>292 아뇨 사이트 특성 페이지 보십셔...
서브 특성은 메인에 비해 효과가 너프돼서 들어가며 구체적인 효과는 캡틴이 별도로 정해주신단 것도 참고하시기...

295 이름 없음 (feXjr2szxs)

2022-03-29 (FIRE!) 09:56:25

>>292

아니요. 특성은 사이트에 이미 존재하는 것 중 선택하는 것입니다. 다만 몇 특성은 일정 부분 상담은 가능합니다. 예시로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은 이런 이종족이 있나요? 같은 상담이라던가, '별의 아이'의 경우에는 이런 느낌의 가문이 있나요? 같은 상담이라던가요.

296 이름 없음 (dE8ePUKG8Y)

2022-03-29 (FIRE!) 10:16:13

나는 당신에게 받은 사랑에 아직까지 구원받고있어.



이름: 알렌 (Allen)



나이: 17세



성별: 남자



외관: 본래 흑발에 흑안이었지만 의념의 성질이 변화하며 금발에 청안으로 변하였다.

키는 182cm로 마찬가지로 의념의 성질이 변화하며 5cm정도 더 커졌다

몸매와 얼굴 모두 날렵한 인상이다.

누가 보아도 잘생겼다고 들을 정도의 외모를 가졌다.



성격: 자신의 성격에 솔직하고 타인에게 호감을 표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이상적인 가치(정의,평화,사랑 등등)를 중요하게 여기며 의뢰를 맡을때도 그런 가치들을 금전적인 가치보다 우선시 한다.

사익을 위해 자신의 신념을 저버리는 일이 없으며 자신의 신념의 반하는 일(무고한 이들을 죽이는것등)은 설령 동료와 척을 지더라도 결코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호구는 아니라 평범하게 의뢰주의 사익을 위한 의뢰에는 기를 쓰고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려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몫을 챙겨낸다.



의념 속성: (前)폭발 (現)빛



전투 스타일: (前) 주먹을 이용한 맨손격투로 주먹에 맞으면 내부로부터 폭발을 일으켜 큰 피해를 입힘

(現) 한손검을 사용하며 빛을 이용하여 장막을 만들거나 무기에 빛을 덧씌워 절삭력을 높이고 고열의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스텟: 신체 100

신속 200

영성 200

건강 100





과거사: 그가 처음 의념을 발현 한것은 10살때였다.

매일매일 사람이 죽어가는게 당연한 빈민촌에 홀로 남겨진지 3년째 되었을때

당장 납치당하든 맞아 죽든 어떻게도 살아남을 수 없을 운명이었던, 하루하루 살기위해 바닥을기고 얻어 맞았던 어린아이에게 갑자기 큰힘이 생겼을때할 행동은 그리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갑자기 가진 큰힘을 가지고 제멋대로 날뛰기를 2주 만약 소년이 빈민가를 조금이라도 벗어났거나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났더라면 그는 의념범죄자로 썩든 망념에 집어 삼켜지든 그의 미래는 거기서 끝나는 것이였었다.

그러나 그런 그의 미래를 바꾼것은 때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한명에 젊고 철없던 여성헌터였다.

뛰어난 재능을 지녔고 좋은 가문의 딸이었던 그녀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더 좋은세상을 만들겠다는 철없는 생각을 가진체 무작정 잘 다니던 아카데미를 뛰쳐나온지 얼마 안된 머리속이 꽃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애송이였다.

그저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싶다 생각하여 빈민촌에 들어온 철없는 소녀가 처음 마주한 것은 마구잡이로 날뛰고있던 소년이였다.

아카데미에서도 우수한 학생이였던 그녀에게 이제 막 의념을 발현하여 폭주하는 어린아이를 제압하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였다.

당장이라도 망념에 집어 삼켜져도 이상하지 않을 어린 소년을 보고 그녀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는 아직까지도 알 수 없었다.

그저 일개 의념범죄자에 불과한 소년을 어째서 거두어 주었는지 무엇 때문에 자신에게 그렇게 친절하게 다가왔는지

하지만 같이 가자는 소녀의 말에 소년은 그런건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저렇게 강한 사람 옆이라면 어떤 상황을 겪든 여기에 머무는것 보다 나을 것이 분명했기에, 만약 그녀가 더 이상 소년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배신하고 떠나면 되었기에

그렇게 소년은 소녀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었다.





여정은 결코 순탄하다 말할 수 없었다.

이 철없는 아가씨는 사람 말이라면 의심할줄도 모르고 사기 당하는건 항상 있는일이요 또 쓸데없이 착해빠져서 보수는 받지도 않은채 온갖 궂은 일을 도맡을때도 많았다.

또 속은지도 모르고 그저 이번에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다며 웃고있는 그녀를 보고있자면 소년은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이였다.

그런 그녀를 챙기는것은 당연하게도 항상 소년이였다.

그녀 보다 7살은 어린 그가 없었다면 소녀는 어떻게 되었을까 사기를 당하고 울면서 집으로 돌아가면 다행일것이고 분명 사람들의 악의에 의하여 끔찍한 최후를 맞이했으리라

하지만 소년은 이렇게나 바보같고 순진한 그녀의 곁을 어째선지 떠나갈 수 없었다.

세상에 대해서는 배울만큼 배웠고 이제 저 짐덩어리 같은 여자를 놔둔채 혼자 살아가는 것이 분명 그에게 훨씬 편하리라.

하지만 그는 그러지 못했다.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저 바보같은 여자가 자신을 바꿔놓았다는걸

다른 사람따윈 안중에 두지 않은채 오직 자신의 안위만을 챙기며 살아가는건 더 이상 그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였다.

그녀의 여정에 어떤일이 있을지 같이 보고싶다, 그녀의 선의가 보답받았으면 좋겠다, 그녀가 더 이상 사람들의 악의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소년은 소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것을

하지만 소년의 성격은 예전부터 꼬일대로 꼬여있었다 누군가를 돕더라도 솔직하게 도와주는것이 아닌 쓸데없이 군말을 붙여가며 오히려 감정을 상하게 했으며 솔직하게 호의를 전하거나 하는일은 결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는 소녀에게도 마찬가지였으며 항상 소녀가 바보같은 일을 저지르면 소년에게 울면서 사과하고 소년은 그런 소녀에게 있는 온갖 욕을한뒤 소녀가 한 실수에 뒤처리를 하는것이 일상이였던 여정 중 당연히 사랑한다는 말은 커녕 고맙다는 말조차 제대로 하지못하고 있었다.

그저 언젠가 전하겠다는 마음만 품은채 소년은 소녀와의 여정이 계속되리라 믿었었다.

하지만 언제나 비극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그녀와의 여정이 6년째 되던 날

그곳을 지나고 있던건 그저 우연에 불과하였다.

어째서 그런 불행이 우리를 덮쳤는지 알 수 없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중대형 게이트 그곳에서 쏟아지기 시작하는 게이트의 존재들

급박한 상황 속 행동은 빨랐다.

아직 게이트의 종류가 판별되지 않은 시점에서 돌입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게이트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을 최대한 틀어막는것

단 2명이 중대형 게이트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을 막는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해내야 했다.

그렇게 처절한 전투가 계속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이상함을 느꼈다.

중대형 게이트가 등장하였음에도 망념 붕괴가 전혀 일어나지 않고있었다. 그리고 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대형 게이트의 발생 징후

소녀가 그 사실을 깨닫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년도 그것을 눈치 챌 수 있었다.

소년은 소녀에게 즉시 철수하자고 말하였다.

소년의 판단은 지극히 당연했다. 게이트가 대형 게이트로 발전하게 된다면 그것은 이미 일개 헌터가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게 된다.

누구든 신속하게 가디언에게 현재상황을 보고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행동이라고 말할것이였다.

하지만 바보같은 소녀는 그러지 못했다.

여기서 지금 두사람이 떠나 버리면 가디언들이 도착할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지 혹여 가디언들이 도착하기전에 대형 게이트로 발전한다면 얼마나 큰 희생이 있을지

미련한 소녀는 용납할 수 없었다.

소녀는 자신은 혼자 게이트로 들어가서 게이트 클로징을 시도할테니 소년은 가디언에게 지원을 요청해달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소년은 그럴 수 없었다 아무리 소녀가 강하다 한들 내부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 클로징을 한다는것은 그저 아무 의미 없는 개죽음을 하러가겠다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았다.

소년은 소녀를 억지로라도 이곳에서 벗어나게 해야겠다 생각했다. 하지만 그 순간 그것이 나타났다.

게이트 너머로 어렴풋이 보이는 검은 인영

의념 각성자인 두사람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저것이다. 저것이 게이트를 만들어냈다.

게이트는 다름 아닌 통행형이었다. 그것도 인간에게 명확하게 적의를 가진, 수많은 몬스터를 거닐고 있는, 단독으로 중대형 더나아가 대형 게이트를 만들어내는 존제가 만들어낸

소년은 공포에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도망쳐야한다 끊임없이 머리에서 명령을 내리지만 이미 공포에 삼켜진 몸은 명령을 이행할 수 없었다.

그 순간 소녀가 공포에 짓눌려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소년의 손을 맞잡았고 소년은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린 소년은 바로 소녀에게 도망치자고 말하려고 하였지만 할 수 없었다.

소녀는 무척이나 슬픈 하지만 무언가를 각오한 눈으로 소년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안해 이번에도 너의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소년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도망은 지금도 칠 수 있다 하지만 어째서 그녀는 이미 늦었다는 듯이 말하는 것 인가.

그 순간 검은 무언가가 두명을 향해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동시에 느껴지는 살기를 받아내며 소년도 비로소 알 수 있었다.

도망칠 수 없다.

지금의 두 사람으론 아니 소녀 혼자였다면 도망칠 수 있겠지만 소년은 무리였다 분명 저것에 살해당할 것이다.

그렇게 다시 공포에 질린 소년을 소녀는 꼭 끌어안고 속삭였다.

"항상 억지부려서 미안해 하지만 한번만... 마지막으로 한번만 내 억지를 받아줘."

소녀는 그렇게 말한 뒤 소년을 남겨두고 게이트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이미 공포에 마비된 소년의 머리로는 지금 소녀가 무슨일을 하려는지 바로 깨닫지 못하였다.

그렇게 게이트 바로 앞에 선 소녀는 마지막으로 소년을 바라보며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꺼같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항상 제멋대로인 나랑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마워 너랑 만날 수 있었던게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였어."

그제서야 소년은 소녀가 무슨일을 하려하는지 눈치 챌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내멋대로 해버려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너는 끝까지 살아줘 부탁이야."

안된다. 그녀를 말려야 한다. 도망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죽고 싶지 않아.

소년의 머릿속이 온갖 감정들로 뒤섞이고 의지는 하나로 통일되지 않았다.

"그리고 말이야... 그리고..."

소녀는 마지막 말을 할지 고민하다 이네 마저 입을 열었다.

"언젠가 너가 강해졌을때 만약 나를 기억해 준다면 그때는 나를 구하러 와줘."

소녀는 그 말을 후회했다. 그녀의 말이 소년에게 족쇄가 되었을까봐.

하지만 소녀는 그 말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까지 소년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면 그를 기다릴 수 있다는 희망을 품지 않는다면 끝네 무너져내릴것이 분명했기에

그렇게 소녀는 게이트 안쪽으로 몸을 날렸고 이내 검은 인영과 맞부딪히며 주변에 있던 모든 몬스터들도 소녀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소년은 그러한 소녀를 뒤로한체 달렸다. 본능이 시키는데로 그저 계속해서.

그렇게 얼마나 달렸을까 아직 근처에 있는 도시에 도착하지 못했으니 30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일것이다.

소년은 후회했다. 그는 도망쳐서는 안됐다. 설령 죽더라도 마지막까지 그녀의 옆을 지켰어야했다.

소년은 다시 게이트가 있는 곳까지 달리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받은 삶이 였다. 그녀의 옆이 비로소 그가 있을 곳이였다.

하지만 그곳에 게이트는 이미 안개조차 남기지 않은채 사라져 있었다.

소년은 절망했다. 그는 소녀에게 아직 아무것도 전하지 못했다. 나 같은 놈을 거두어주어서 고맙다고, 웃는모습이 예쁘니 행복하게 있어달라고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고.


이런식의 이별을 누가 예상했을까. 만약 신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그녀를 돌려달라고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애원하리라.

주변을 샅샅이 뒤진 소년이 찾을 수 있었던건 소녀가 가문의 증표라고 소중히 끼고다니던 반지뿐이였다.




소녀를 잃은 소년은 목표를 잃은채 그저 소녀와 함께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로 했다.

사랑하던 그녀를 잃은 소년이 가기로 마음먹은 곳은 자신의 상처인, 소녀를 처음만난 곳인 빈민가였다.

소녀를 버려두고 도망친 소년은 더 이상 스스로 살 가치를 찾지 못하였다.

그저 소녀를 처음만난 그곳에서 소녀와의 기억을 추억하며 서서히 썩어갈 생각이였다.

그렇게 빈민가로 되돌아가는길 소년은 수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었다.

소녀가 없었다면 아니 소년과 소녀가 없었다면 결코 지금처럼 웃을 수 없었을 사람들이였다.

소년을 만난뒤 반응은 각양각색이였지만 그들 모두 소년을 환영해 주었고 소녀의 비극을 슬퍼해주었으며 소년과 소녀에게 감사를 표했다.

소녀가 아니 소녀와 자신이 도와왔던 사람들을 만나는 동안 소년은 다시한번 소녀와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다.

그녀는 언제나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해주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 무엇도 사랑할 수 없다고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 만큼 슬픈건 없다고.

소년은 문뜩 자신을 돌아보았다.

지금의 그는 어떠한가. 소녀의 곁을 지키지 못한 자신을 증오하고 더 나아가 이 세상 모든 것을 증오하려 하고 있었다

아니다 그녀가 나에게 준 사랑은 이런게 아니다. 증오에 휩싸여 그녀가 자신에게 남겨준 감정마저 더럽힐 것인가.

1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만에 도착한 소녀와 함께한 여정의 시작에서 비로소 그는 다시 눈을 뜰 수 있었다.

그녀는 소년에게 살아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부탁하였다 언젠가 자신을 기억한다면 자신을 구하러 와달라고

소년은 살아갈것이다. 그녀에게 배운 사랑을 정의를 희망을 가슴에 새기고서.

소년은 다짐했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소녀를 잊지 않겠다고. 반드시 소녀를 구해낼것이라고.





메인특성: 타고난 정신




서브특성: 날쌘돌이, 타고난 감각




기타: 알렌의 의념은 원래 폭발의 속성을 띄고 있었다. 속성이 이와 같이 변화한 계기는 소녀의 상실을 이겨내고 소녀를 기억하며 구하기 위해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했을때 그의 의념은 서서히 빛의 속성을 띄게 되었다.

알렌의 의념은 그 동안 그가 쌓아왔던 의념을 활용하는 요령이나 기술등을 완전히 무의미 하게 만들정도로 크게 변화하였고 신체 또한 이전보다 약해졌다. 하지만 그가 여지껏 겪어온 다양한 사건과 쌓아온 전투경험은 여전히 그의 가장 큰 무기이다.

본래 알렌은 츤데레적인 성격이었으나 소녀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녀를 잃게된것을 계기로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되었다.

알렌이 미리내고에 입학을 신청한 이유는 소녀를 구하기 위한 힘을 한시라도 빨리 얻기 위함이 가장 크다.

소녀는 명문 가디언집안 출신으로 그녀역시 우수한 가디언될 예정이였으나 조직에 묶여있으면 사람을 돕기 어렵다는 이유로 아카데미를 다니던 도중 뛰쳐나와 무소속 헌터가 되었다.

알렌의 이름은 소녀가 지어주었다.

297 ◆g1nH14CQsk (dE8ePUKG8Y)

2022-03-29 (FIRE!) 10:27:55

>>296

298 ◆g1nH14CQsk (dE8ePUKG8Y)

2022-03-29 (FIRE!) 10:46:37

>>296

누가 보아도 잘생겼다고 들을 정도의 외모를 가졌다.

이 부분을 삭제하겠습니다.

299 ◆c9lNRrMzaQ (reBF6Ch66U)

2022-03-29 (FIRE!) 11:12:52

조금 재밌는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차차 바꿔보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조금만 조언을 해보도록 하면서 시트 검사를 시작하겠습니다.

1. 이미 언급된 부분이라 객관적으로도 잘생긴, 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훈남이거나 훈녀일 수는 있어도 미소년 특성이 없는 한 잘생겼다는 불가능해요.

2. 의념의 극적인 변화를 겪은 것 치고는 나이가 너무 어린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2주동안 갓 각성한 의념각성자가 폭주할 수 없어요. 이 상황에 오게 되면 망념화(이성을 잃고 게이트에 종속되는 과정. 즉 인간 -> 몬스터화라 보아도 좋음) 상태에 들었을테니까요. 이 부분을 수정해보도록 해요.

3. 의념 속성을 이용한 전투 스타일은 현재의 힘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 내부에 폭발을 일으킨다거나, 고열의 검을 휘두른다거나는 아직 의념에 숙련되지 않은 수준에선 쓰기 힘든 전투법이거든요.
일단 목표를 난 이렇게 싸우겠어! 하고 정한 뒤에 지금은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세검을 사용하고 참격 위주로 싸운다던지)을 서술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4. 성격에 관한 부분은 진행에 있어 어그러지거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5. 검사 타입의 캐릭터에게는 신속과 영성 스테이터스보단 신체와 신속 스테이터스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결국 최전선에서 싸우다가 힘이 부족해서 못 베었다..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도 있으니까요.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죠!

6. 캐릭터가 태어난 지역은 러시아 쪽으로 잡는 게 좋아보이네요. 러시아 - 유럽 혼혈인 식으로 설정한다면 지역적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7. 나머지 과거사는 어장에 맞도록 캡틴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하시나요?

사실 설정적으로는 충돌하는 부분들이 몇 있지만 그런 부분은 어장주 나름의 재해석을 통해 충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지금 캐릭터 설정대로라면 차라리 회귀나 환생의 메인 특성이 어울릴 법도 한데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같이 의논해보고 좀 더 매력적으로 바꿔보도록 해요.

또한 내가 하고싶은 것들이 거절될 수 있단 부분도 미리 밝히면서 검사 종료하겠습니다. 위 부분들을 수정하신 후 수정된 시트를 올려주세요. 그 뒤 시트 제작을 시작하겠습니다.

301 ◆g1nH14CQsk (rmSWLidtA6)

2022-03-29 (FIRE!) 11:41:57

>>300 아...

302 ◆g1nH14CQsk (rmSWLidtA6)

2022-03-29 (FIRE!) 11:42:33

>>300 난 정말 바보(의미 없어진 인증코드)

303 ◆tbtAwe9lso (rmSWLidtA6)

2022-03-29 (FIRE!) 11:43:46

>>300

304 ◆c9lNRrMzaQ (reBF6Ch66U)

2022-03-29 (FIRE!) 11:45:41

일단 본어장에서 놀다가 상담해보자
비몽사몽해서 말이다..

305 ◆c9lNRrMzaQ (reBF6Ch66U)

2022-03-29 (FIRE!) 11:52:45

전투적인 부분에 설명이 미흡했던점 죄송합니다.

우선 알렌은 의념의 변화를 격기전 가지고있던 속성이 폭발이였습니다. 의념을 각성한 10살때부터 16살까지 폭발의 의념을 사용했고 알렌의 의념이 빛으로 변한건 소녀의 상실을 극복한 후로 그후 알렌은 폭발 능력은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어장주님 말대로 현재의 알렌은 검을 이용한 직접적인 전투보단 역장이나 섬광같이 아군의 보조를 이용한 스킬로 아군운 보조할거 같습니다.

검은 어디까지나 맨손으로 전열에 서던 알렌이 갑작스러운 포지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들은것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는 제가 평균적으로 의념 성장에걸리는 기간을 몰라 임의로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장주님께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알렌과 소녀의 관계는 만약에 수정하실 경우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외 국적이나 설정에 충돌하는 부분은 어장주님의 수정되는것에 동의합니다

알렌주꺼

306 이름 없음 (32APdC8qu.)

2022-03-31 (거의 끝나감) 01:17:42

시트를 고민중인데 지금 들어가도? 적응 할 수 있을까요?

307 ◆c9lNRrMzaQ (OABIis7Oc6)

2022-03-31 (거의 끝나감) 01:18:29

저희 어장은 고여있는 고인물들의 신입 상황과 어장 진행 8개월 지났는데 전체 시나리오의 10%도 지나지 않은 캡틴의 게으름을 자랑합니다.

308 이름 없음 (32APdC8qu.)

2022-03-31 (거의 끝나감) 01:20:02

앗 그럼 고민없이 시트 짤게요!

309 ◆g1nH14CQsk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3:36:53

당신에게 받은 사랑에 나는 아직까지 구원받고있어.



이름: 알렌 (Allen)



나이: 23세



성별: 남자



외관: 본래 흑발에 흑안이었지만 의념의 성질이 변화하며 금발에 청안으로 변하였다.

키는 182cm로 마찬가지로 의념의 성질이 변화하며 5cm정도 더 커졌다

몸매와 얼굴 모두 날렵한 인상이다.



성격: 자신의 성격에 솔직하고 타인에게 호감을 표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이상적인 가치(정의,평화,사랑 등등)를 중요하게 여기며 의뢰를 맡을때도 그런 가치들을 금전적인 가치보다 우선시 한다.

사익을 위해 자신의 신념을 저버리는 일이 없으며 자신의 신념의 반하는 일(무고한 이들을 죽이는것등)은 설령 동료와 척을 지더라도 결코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호구는 아니라 평범하게 의뢰주의 사익을 위한 의뢰에는 기를 쓰고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려하고 어떻게든 자신의 몫을 챙겨낸다.

평소에는 호의적이고 친근한 성격으로 밝게 생활하지만 간혹 몇몇 상황에는 예전 빈민가 시절 성질을 보여준다.




의념 속성: (前)폭발 (現)빛



전투 스타일: 한손검을 사용하며 빛을 이용하여 방어막을 만들거나 적의 눈을 한순간 멀게한다.


스텟: 신체 150

신속 150

영성 150

건강 150




메인특성: 타고난 정신




서브특성: 괴력, 타고난 감각




기타: 알렌의 의념은 원래 폭발의 속성을 띄고 있었다. 속성이 이와 같이 변화한 계기는 소녀의 상실을 이겨내고 소녀를 기억하며 구하기 위해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했을때 그의 의념은 서서히 빛의 속성을 띄게 되었다.

본래 알렌은 츤데레적인 성격이었으나 소녀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녀를 잃게된것을 계기로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되었다.

알렌이 미리내고에 입학을 신청한 이유는 소녀를 구하기 위한 힘을 한시라도 빨리 얻기 위함이 가장 크다.

소녀는 명문 가디언집안 출신으로 그녀 역시 우수한 가디언될 예정이였으나 조직에 묶여있으면 사람을 돕기 어렵다는 이유로 아카데미를 다니던 도중 뛰쳐나와 무소속 헌터가 되었다.

알렌의 이름은 소녀가 지어주었다.

310 ◆g1nH14CQsk (dFbmZgBjuY)

2022-03-31 (거의 끝나감) 04:27:17

>>309 추가

알렌의 의념에 깔린 심리는 폭발은 세상에 대한 증오

빛은 소녀가 그랬듯 자신도 악의에 핍박받는 무고한 이들을 비추는 빛이 되고싶다는 심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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